1. 개요
전경 |
지도 |
콘셉트 원화 |
필드 BGM |
Terokkar Fores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명. 적정 레벨 63~65.
2. 상세
이름의 유래는 아라코아의 영웅 테로크(Terokk)라고 한다. 아제로스의 대도시들로 통하는 포탈을 가지고 있는 나루의 도시 샤트라스가 있어서 아웃랜드의 중심지가 되는 곳이다. 포탈은 대격변 패치 이후 사라졌지만, 유저들의 항의가 많아서 오그리마와 스톰윈드 포탈만 다시 생겼다.드레노어와 비교한다면, 탈라도르와 아라크 첨탑의 북부가 합쳐진 지형이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각자 돌망치 요새와 알레리아 성채[1]를 세우고 있으며, 샤타리 하늘경비대의 기지도 있다.
한때 드레나이들의 무덤으로 쓰였던 아킨둔이 있는 곳. 불타는 군단과 드레나이 유령, 테로크의 수하와 적대적 에테리얼들이 각자 점령중이고, 각지의 테로크의 수하인 아라코아들의 장막들, 일리다리, 블러드 엘프들의 태양불꽃 거점, 불타는 군단의 기지들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킨둔 문서를 참조.
보통 지옥불 반도를 거쳐 장가르 습지대를 가지만, 이쪽에서 렙업을 할 수도 있다.
70렙 몹들이 득시글한 스케티스는 샤타리 하늘경비대가 있는 쪽에선 평판 퀘스트를 하거나, 테로크를 잡거나, 낚시 업적 중 하나인 핀치씨의 가재 상자를 얻기 위해 노가다를 하는 유저들이 가뭄에 콩 나듯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