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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3386><colcolor=#fff> 투수 | 18 이마나가 · 19 웨스네스키 · 32 브라운 · 35 스틸 · 36 윅스 · 37 호지 · 39 로버츠 · 43 리틀 · 45 킬리언 · 46 할로웰 · 47 닐리 · 48 팔렌시아 · 49 밀러 · 50 타이욘 · 56 피어슨 · 66 메리웨더 · 71 톰슨 · 72 아사드 · 82 아리아스 · # 자스트리즈니 · # 모건 | |
포수 | 9 아마야 · # 타이스 | ||
내야수 | 1 마드리갈 · 2 호너 · 7 스완슨 · 12 바스케스 · 17 파레데스 · 20 매스트로보니 · 22 머비스 · 29 부시 · # 카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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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그 카운셀 라이언 플래허티 토미 하토비 더스틴 켈리 공석 공석 다니엘 모스코스 후안 카브레하 · 존 메이리 공석 조나단 모타 알렉스 스미스 개럿 로이드 대니 헐츤 마크 스트리트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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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터크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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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터크먼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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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3번 | ||||
다니엘 데스칼소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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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마이크 터크먼 (2017~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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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누네즈 (202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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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등번호 39번 | |||||
빌리 맥키니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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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터크먼 (2019~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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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라마르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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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9번 | |||||
제프 사마자 (2016~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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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터크먼 (2021) |
→ |
루이스 브린슨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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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2번 | |||||
김현민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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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먼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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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레디 (2023~2023.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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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등번호 40번 | |||||
윌슨 콘트레라스 (2016~2022) |
→ |
마이크 터크먼 (2023~)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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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3386><colcolor=#ffffff> 시카고 컵스 No.40 | |
마이크 터크먼 Mike Tauchman |
|
본명 |
마이클 로버트 터크먼 Michael Robert Tauchman |
출생 | 1990년 12월 3일 ([age(1990-12-03)]세) |
일리노이 주 팰러타인[1]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윌리엄 프렘드 고등학교 - 브래들리 대학교 |
신체 | 188cm | 95kg |
포지션 | 우익수, 중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3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289번, COL) |
소속팀 |
콜로라도 로키스 (2017~2018) 뉴욕 양키스 (2019~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 한화 이글스 (2022) 시카고 컵스 (2023~) |
계약 | 1yr / $1,950,000 |
연봉 | 2024 / $1,950,000 |
등장곡 | Emet Sound - Earth Defence Force[2][3] |
응원가 | 스토리셀러 - 올레[가사] |
SNS | | |
가족 | 아내 |
[clearfix]
1. 개요
시카고 컵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콜로라도 로키스
2013년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고 2016 시즌을 마치고 베네수엘라 윈터 리그인 아길라스 델 술리아에서 활약하고 콜로라도에서 2017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으나 2018년까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비록 메이저리그에서는 부진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2시즌 연속으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2.2. 뉴욕 양키스
2.2.1. 2019 시즌
2019년 좌완 유망주 투수인 필립 딜을 상대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19시즌 주전 외야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장 기회를 받았다. 시즌 초에는 4월 중순에 4경기 3홈런을 기록하며 쏠쏠하게 활약하는가 했으나 이후 부진에 빠지면서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갔고, 6월까진 2할이 간당간당한 상황이었으나..7월부터 갑자기 타격 포텐이 터지면서 월간 타율 4할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시즌 성적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8월 15일까지 .295/.379/.565 12홈런 .944의 OPS를 기록,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8월 말부터는 타격감이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9월 초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지만, 최종적으로 .277/.361/.504 15홈런을 기록하며 카메론 메이빈과 함께 쏠쏠하게 활약해 주었다.
2.2.2. 2020 시즌
2020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7월 말부터 경기를 치렀다. 8월 중순까지는 그럭저럭 활약해주는 듯 했으나 부상 여파인지 장타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8월 말부터는 타격감이 완전히 침체되며 부진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2.2.3. 2021 시즌
2021시즌 초반에도 14경기에서 2-2-2의 비율스텟을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결국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년 4월 27일 완디 페랄타와 추후지명선수[5]를 상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6]
2.3.1. 2021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데뷔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5월 2일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결승 쓰리런을 날렸다.
6월 8일 텍사스전에서 조시 스보즈를 상대로 역전 만루포를 때려냈다.
6월 11일 워싱턴전 7회말 1사에서 후안 소토의 홈런을 훔쳐내며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의 완봉승을 도왔다.
6월 23일 에인절스전에서 5타수 5삼진을 기록하다가 연장 13회초 주니오르 게라를 상대로 쐐기 쓰리런을 날렸다.
7월 24일 피츠버그전에서 경기가 9:2로 크게 기울자 9회초 투수로 등판, 1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활약상만 적어놓아서 잘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OPS가 .569로 암걸리는 타격 성적을 보여주며 샌프에서도 반등에 실패. 결국 7월 29일 지명할당되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2.4. 한화 이글스
2021년 12월 10일, 에르난 페레즈와 결별한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터크먼을 영입했음이 발표되었다. # 연봉 70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로 신규 외국인 계약금액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꽉 채웠다.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터크먼이 시장에 나오자마자 2개의 일본 구단이 관심을 가졌고, 전에도 용병 2명을 일본팀에 뺏겨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래서 한화는 100만 달러 풀배팅하면서 상위 리그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출장기회를 어필하였다.[8] 터크먼 역시 마이너 순환 생활에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 마음이 이끌려 계약을 하였다고 한다.2.4.1. 20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 터크먼/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주전 중견수로 전경기에 출전하였다. 득점권 상황에서 약하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wRC+ 120대의 준수한 생산성과 훌륭한 내구성을 바탕으로한 꾸준한 기여로 WAR 5.00을 기록[9]하며 리그 타자 중 전체 7위에 위치하였다. 한화 이글스의 타선에서 유일하게 wRC+ 120이상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근 10년간 한화 이글스에 없다시피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한화 팬들은 득점권 타율이 낮다며 터크먼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프런트가 거포 유형의 선수를 원한다는 점, 금액 이견을 이유[10]로 협상이 결렬되었고, 결국 터크먼은 다시 마이너리그로 복귀하였는데 후일을 생각하면 터크먼에게는 신의 한수나 다름없었다.[11]
2022시즌의 모습은 2루타 머신이며 준수한 주력과 수비를 갖추어 1인분 이상은 확실하지만 홈런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2.5. 시카고 컵스
2.5.1. 2023 시즌
2023년 1월 고향팀인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후, 5월 19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코디 벨린저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빅리그로 콜업되며 드디어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12]5월 24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5월 28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7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복귀 후 2년만에 3안타 경기를 하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활약하며 6월부터는 아예 컵스의 주전급 중견수로 활약 중이다.
이후 주춤하다가 7월 5일 밀워키전에서 1:3으로 뒤진 9회초 2사 2, 3루 찬스에 데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2타점 동점 적시 2루타를 날렸고, 이후 니코 호너의 땅볼에 3루수 브라이언 앤더슨의 송구실책이 나오자 홈으로 쇄도하여 역전 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4:3 역전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8월 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벤 라이블리를 상대로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11:3 대승에 기여했다.
이후 소속팀 시카고 컵스가 와일드카드 레이스 4위로 아쉽게 탈락하여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비록 동 포지션인 코디 벨린저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 선수로 빅리그에 복귀했으나, 뛰어난 활약으로 벨린저를 1루로 몰아내고 컵스의 주전 중견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우리가 알던 양키스 시절의 터크먼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전천후한 외야수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13]
2.5.2. 2024 시즌
2024년 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19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4월 23일 7번 우익수로 나왔는데 초반 쐐기 3점 홈런에 이어서 이후 한번 더 솔로 홈런까지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팀도 승리했으며, 이 날은 리글리 필드 110주년 홈경기였는데 역사적인 날에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4월 25일 4출루 경기를 했다.
4월 28일 2번 우익수로 나와서 3점 홈런을 쳤다.
벨린저가 다시 중견수로 돌아오면서 백업으로 밀려났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이야와 햅의 부상이 터지면서 한동안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주로 코너 외야수로 출전중이다. 4월 말에 들어서면서 컵스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양키스 시절을 넘어서 첫 풀타임 주전 +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4월 말 기준 OPS 0.9를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6월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6월까지 지명타자와 외야수 특히 우익수와 중견수로 나오면서 활약을 하고 있다.
7월 부터는 부진하더니 8월부터는 제자리를 찾아 갔다.
최종 성적은 지난시즌에 비해 매우 근소하게 떨어졌으나 그럼에도 109경기를 소화하며 컵스의 외야수로써 활약한 시즌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colbgcolor=#0e3386><colcolor=#ffffff> 마이크 터크먼의 타격폼 |
vs 딘 크레머,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3.06.19) / 리글리 필드 |
터크먼의 확실한 장점은 빠른 주력, 괜찮은 주루센스와 적극적인 허슬 플레이다. 수비 역시 중견수로서 준수한 수비범위와 뛰어난 수비력을 갖췄으며 수비 부담이 큰 중견수로 주로 출전함에도 144경기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는 강철 체력 역시 강점이다. 그외에는 무난한 컨택 능력과 여러 방향으로 안타성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4. 연도별 성적
4.1. MLB
마이크 터크먼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c4ced4>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wRC+ | fWAR | bWAR |
2017 | COL | 31 | 32 | 6 | 0 | 1 | 0 | 2 | 2 | 1 | 5 | 10 | .222 | .344 | .296 | 63 | -0.2 | -0.3 |
2018 | 21 | 37 | 3 | 1 | 0 | 0 | 5 | 0 | 1 | 4 | 15 | .094 | .194 | .125 | -21 | -0.4 | -0.5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wRC+ | fWAR | bWAR |
2019 | NYY | 87 | 296 | 72 | 18 | 1 | 13 | 46 | 47 | 6 | 34 | 71 | .277 | .361 | .504 | 128 | 2.8 | 4.0 |
2020 | 43 | 111 | 23 | 6 | 0 | 0 | 18 | 14 | 6 | 14 | 26 | .242 | .342 | .305 | 79 | -0.2 | 0.0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wRC+ | fWAR | bWAR |
2021 | NYY/ SF | 75 | 191 | 30 | 5 | 0 | 4 | 22 | 15 | 3 | 23 | 58 | .181 | .284 | .283 | 63 | 0.1 | -0.1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wRC+ | fWAR | bWAR |
2023 | CHC | 108 | 401 | 85 | 18 | 0 | 8 | 64 | 48 | 7 | 56 | 86 | .252 | .363 | .377 | 107 | 1.8 | 2.3 |
MLB 통산 (6시즌) |
365 | 1068 | 219 | 48 | 2 | 25 | 157 | 126 | 24 | 136 | 266 | .239 | .340 | .377 | 97 | 4.2 | 5.4 |
4.2. KBO
마이크 터크먼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출장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2022 | 한화 |
144 (1위) |
648 (2위) |
166 |
37 (3위) |
4 | 12 |
88 (5위) |
43 | 19 | 64 | 104 | .289 | .366 | .430 | 126.8 | 4.98 |
KBO 통산 (1시즌) |
144 | 648 | 166 | 37 | 4 | 12 | 88 | 43 | 19 | 64 | 104 | .289 | .366 | .430 | 126.8 | 4.98 |
5. 여담
- 본래 발음은 '터크먼'에 가깝지만 한국행 이전에 한국에서는 스펠링을 그대로 읽어 '타우치맨'으로 불리는 경우가 잦았다. 한화입단 후 등록명을 실제 발음에 가까운 터크먼으로 정해서 이쪽으로 정착되었다.
- 고등학생 때는 미식축구도 했는데, 포지션은 쿼터백이었고, 현재 NFL 소속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지미 가로폴로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워크에식과 인성이 굉장히 좋은 선수다. 팀이 어떤 상황이든 적극적인 허슬 플레이로 사기를 꾸준히 올려주었고 묵묵히 어떤 불만 없이 조용히 야구만 하던 스타일이다. 2022년 전경기 출장이라는 엄청난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싸인도 일일이 다 해줄 정도로 팬서비스도 좋으며, 한화에서의 시즌이 끝나고 한국어로 작별인사글도 쓸 정도로 인성과 성실성 만큼은 인정받는 선수다.
6. 관련 문서
[1]
시카고 북쪽에 위치한 교외 지역. 시카고 광역권에 속하는 곳이다. 컵스가 시카고 북쪽에 기반을 뒀다는 점을 생각하면 2023년부터는 고향팀에서 뛰는 것이다.
[2]
빠앙~!(후!) {딴따라따따따따단 딴따라따따따따다단(후!) 딴따라따따따따다단(터! 크! 먼!)}X2
[3]
kt wiz
장성우의 등장곡,
SSG 랜더스의 볼넷 출루송,
KIA 타이거즈의 삼진송으로도 쓰이는 곡이다.
[가사]
터크먼~ (are you ready?) x2 Go Go 터크먼~ Go Go 터크먼~ Go Go 터크먼~ 워어워어 x4
[5]
코너 캐논
[6]
결과적으로 페랄타가 양키스의 전천후 불펜으로 자리 잡으며 양키스의 윈이 되었다.
[7]
이후 10회초에
켄리 잰슨을 상대로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에반 롱고리아가 적시타로 3점을 뽑아내며 샌프란시스코가 승리를 거뒀는데, 이 호수비로 인해 결국 샌프란시스코가 시즌 107승, 다저스가 106승으로 다저스의 8년 연속 지구 우승을 저지하는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8]
일본프로야구는 육성형 외국인 선수가 허용되는 등 영입 가능한 외국인 선수도 많고, 못하면 바로 2군행이며 MLB는 출전 기회를 잡기 더 어렵고, 마이너리그의 환경은 MLB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
[9]
스포츠투아이 기준. sWAR은 4.98로 리그 6위.
[10]
이후 터크먼은 2~30% 오른 120~130만불을 요구한 수준이었고 터크먼이 찍은 성적에 비교하면 오히려 선수측이 상당수 양보한 금액이었다.
[11]
이후 영입한 용병이 바로
브라이언 오그레디. 그러나 오그레디는 80타수 40삼진, 타율 0.125에 WAR -0.85의 최악의 성적을 내고 방출되었고 오그레디를 데려온
손혁 단장을 팬들은 비난했다.
[12]
한편, 이 날은 한화 이글스가 터크먼의 후임으로 데려온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두번째로 2군에 강등된 날이기도 했다.
[13]
오그레디와 오그레디 후임인 닉 윌리엄스도 초반에만 반짝이고 공략당하면서 말아먹자 터크먼이 그립다는 의견이 많아진 상황이었는데 터크먼은 꿈에 그리던 MLB에 완전히 자리 잡은 상황이라 다시 올 이유가 없기에 손혁을 비난했다.
[14]
참고로 MLB 시절에는 한 시즌 최대 도루가 6개에 불과했다.
[15]
2022 시즌은 10개 구단의 외국인 타자들 중 많은 이들이 부진을 겪었고 무려 3명이 전반기 전후로 퇴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