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0:13:1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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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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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스크
특전 특전
기타 DMZ[1]
워존 2022
워존 2023
[1] 2023년 12월부로 DMZ는 MWII 클라이언트로 개별 실행된다. MWIII 워존 말기 DMZ는 워존이 아닌 MWII 카테고리로 이전되었다.

1. 개요2. 로그 블랙 옵스
2.1. 애들러2.2. 파크2.3. 우즈2.4. 나지르2.5. 웨스트포인트2.6. 바얀2.7. 알바레즈2.8. 페인2.9. 마셜2.10. 위버2.11. 마야2.12. 컴페티터(홈)2.13. 골리앗2.14. 세브2.15. 리플레이서
3. 크림슨 원
3.1. 브루투스3.2. 클라우스3.3. 로시3.4. 케인3.5. 니란3.6. 토로3.7. 베일리3.8. 스톤3.9. 카버3.10. 그레이3.11. 컴페티터(원정)

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의 오퍼레이터를 설명하는 문서. 베타 때는 멀티플레이에서의 매치 승리 혹은 패배 이후 콜드 워처럼 오퍼레이터들이 남기는 대사가 따로 없었으나 정식출시 때 추가되었다. 다만 각 오퍼레이터들이 포즈를 잡는 짧은 동영상, 그리고 멀티플레이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동영상은 콜드 워 때와 달리 없다.[1]

2. 로그 블랙 옵스

Rogue Black Ops

CIA 소속이었으나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변절자로 몰려 쫓겨난 인물들이 소속된 곳. 전체적으로 자유분방한 사복 차림으로 되어있다.

엔딩 이후 시점에선 CIA 부국장 다니엘 리빙스턴의 비공식적인 사면 및 지원을 통해 CIA 내의 배신자 행세를 하면서 그림자 속에서 활동하며 판테온을 추적하는 중에 있다. 그렇다보니 이들이 CIA를 위해 움직이는 사실 역시 리빙스턴만이 알고 있어 대외적으로는 CIA와 관계없는 이탈자들 로 간주된다. 그럼에도 킬 스트릭 담당관도 있어서 '대외적으로는' 아무 연관없는 변절자들이 미사일도 쏘고 공중함대도 지휘하며 심지어 핵 미사일도 떨어뜨린다 (...).

프랭크 우즈가 아나운서 역할을 맡는다.

2.1. 애들러

파일:BO6_Adler.png
바이오
이름 러셀 애들러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해야할 일이 있다." - 러셀 애들러

"미국의 괴물" 로 알려진 러셀 애들러는 CIA의 어둡고 비밀스러운 면을 상징합니다. 카리스마 있고 무자비한 그는 1960년대 베트남에서의 반소련 작전, 70년대의 비밀 CIA 마인드 컨트롤 프로그램, 80년대 중반의 페르세우스 위기 등 광범위한 임무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들러는 임무를 과하게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 그가 현장에 있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들러가 업무 목표를 달성하는 막강한 효율성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가장 민감한 작전에만 투입되며, 목표를 추적하는 동안 종종 작전 지역에서 벗어나는 습관도 있습니다. 수년간 그의 곁에서 일한 사람들조차 그를 진정으로 아는 것 같지는 않지만, 모두든 그가 이끄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를 것이라고 합니다.

콜드 워에서도 등장한 애들러.

좀비모드에선 브레인룻 발동대사에 "널 벨이라고 불러도 될까?" 하는 대사가 있다.
스킨
  • 움브라: 블랙 옵스 6 볼트 에디션 구매 시 지급. 블랙 옵스 6의 상징적인 색상인 주황색으로 빛나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는 검은 전투복 차림이다.

2.2. 파크

파일:BO6_Park.png
바이오
이름 헬렌 A. 파크
<colbgcolor=#000000> 국적 영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스파이들. 우리 중 누구도 믿을 수 없어." - 헬렌 파크

MI-6의 최고의 요원 중 한 명인 헬렌 파크는 국제 관계 분야에서 경력을 쌓던 중 준군사조직의 폭탄 테러로 그녀의 오빠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이 기관에 입사했습니다. 수년간의 비밀 작전 후 그녀는 CIA의 러셀 애들러와 함께하는 기밀 심리전 프로그램에 배치됐습니다. 라자르 아줄레이, 로렌스 심즈, 알렉스 메이슨, 프랭크 우즈와 함께 파크가 속한 팀은, 코드명 페르세우스의 국제 준군사 위협을 성공적으로 추적하고 무력화했습니다.

페르세우스를 추적한 지 몇 년이 지난 후, 파크는 애들러와의 관계를 끊고 MI6에서 자신의 지능과 분석 능력을 활용하여 승진했습니다. 그녀의 매우 경쟁적인 "A형" 성격은 동료들 사이에 악간의 마찰을 일으키지만, 파크는 갈동을 피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녀의 임무와 팀에 대한 헌신은 진실된 것입니다.

콜드 워에서도 등장한 MI6 오퍼레이터. 볼트 에디션 발표 때부터 파크 스킨 지급을 공지함으로써 초기부터 참전이 공인된 오퍼레이터이다.

애들러와 비슷하게 좀비모드에서 브레인룻이 발동되면 세뇌시켜본 경험이 있다는 발언을 한다.
스킨
  • 망각: 블랙 옵스 6 볼트 에디션 구매 시 지급. 블랙 옵스 6의 상징적인 색상인 주황색으로 빛나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는 검은 전투복 차림이며 팔뚝에 케르베로스 패치가 붙어 있다.

2.3. 우즈

파일:BO6_Woods.png
바이오
이름 프랭크 우즈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네깟 놈들에겐 안 죽어." - 프랭크 우즈

프랭크 우즈 상사는 베를린 거리에서 베트남 정글까지 전장에서 조국을 위해 싸운 베테랑입니다. 권위를 싫어하는 우즈의 악명 높은 태도는 그의 격동적인 어린 시절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군 복무 내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오랜 커리어는 니카라과 마약왕 라울 메넨데즈와의 대결에서 끝이 났습니다. 이 대결에서 우즈의 전우 알렉스 메이슨이 사망하고, 우즈는 산탄총을 맞아 불구가 되었습니다. 책상 신세가 된 우즈는 냉전 이후 시대의 삶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CIA 팀을 감독하며, 자신의 기술, 경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새 시대의 블랙 옵스 요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이들을 통해 옛 영광을 되살리려 합니다.

캠페인에 등장한 우즈가 아니라 BO1, BOCW에서 등장했던 클래식 우즈다. 본작의 우즈는 이미 장애인이 된 이후라 멀티플레이에 등장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데, 전작의 라자르와 같이 불구가 되지 않은 대체역사인 셈 치고 출전하였다. 출시 시점에서는 예약 구매 보상으로 모던 워페어 III에서 나온 스킨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본 진영의 아나운서 역할로도 등장하는데, 입담은 여전해서 팀원들에게 Dipshit 이라고 욕하면서 게임 상황을 알려준다. 그렇기에 전작 콜드 워처럼 CIA 아나운서가 허드슨인데 허드슨이 동시에 현장에 뛰는모습이 보였던것 처럼 우즈가 우즈에게 소리치면서 현장을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킨
  • 클래식 우즈: 블랙옵스 6를 예약구매한 사람에게 보상으로 지급되었으며, 현 시점에서는 볼트 에디션을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블랙옵스 1때 베트남전에서 입었던 우즈의 아이코닉한 복장.
  • 좀비 우즈: 여러모로 블랙옵스 2때 포로가 되어서 거의 해골이된 모습이 생각나는 스킨.
  • 넘버 우즈: 클래식 우즈의 모습에서 탄약 적재용 반돌리어나 탄입대, M69 플랙 재킷과 군장 등의 장구류들을 모두 제외한 티셔츠 차림에 블랙옵스 시리즈 특유의 붉은 숫자가 우즈에게 아우라로 펼쳐지는 스킨. 특성상 적에게 매우 잘보인다.

2.4. 나지르

파일:BO6_Nazir.png
바이오
이름 하시브 나지르
<colbgcolor=#000000> 국적 파키스탄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방법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찾을 거야." - 하시브 나지르

상류 중산층 파키스탄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하시브 나지르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의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평범했던 학교생활이 오히려 그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그는 곧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활동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가 시간에 그는 여러 언어에 능통해졌고, 컴퓨터와 전자 기기에 대한 애정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결국 ISI 합동 방첩국에서 암호학 및 통신 분석가로 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지르의 언어적 및 문화적 다재다능함은 그가 어디에서나 잘 어울릴 수 있게 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단순한 잡음으로만 보는 미세한 패턴을 찾아내어, 귀중한 정보 자산을 도출해 냅니다. 비록 체구는 작지만, 나지르는 결코 과소평가할 인물이 아닙니다. 정신적 예리함과 치명적인 총기 기술 외에도, 적들은 종종 나지르가 항상 한발 앞서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파키스탄 ISI[2] 출신의 오퍼레이터. 훈련 코스에서 플레이어로 등장하는데, 우즈가 네가 마셜이 친히 선발한 신병이냐고 하며 총을 건네주는 것을 받는다. 훈련 중에 실수하면 미치도록 갈굼당하는데, 다 통과하면 우즈가 마셜에게 잘 통과했다고 전달할거라 하면서 훈련한 것을 잘 써먹으라고 직접 우즈에게 격려를 받으며 해산한다.

특유의 붉은 모자와 여리여리한 몸집때문에 국내에서 포켓몬스터의 한지우, 같은 파키스탄계인 한국인 과로사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2.5. 웨스트포인트

파일:BO6_WestPoint.png
바이오
이름 타미라 "웨스트포인트" 체임버즈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감정보다 중요한 건 성과지." - 타미라 “웨스트포인트" 체임버스

타미라 체임버스는 예전에 그녀가 훈련을 받은 곳이 아니라, 해병대 장교 교관으로서 오랜 세월 신병에게 교육을 시킨 덕분에 "웨스트포인트"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 신병들 중에는 트로이 마셜과 잭슨 케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평판은 미국 내 군사 기지에 대한 모의 공격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레드 셀 작전 임명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때 그녀는 러셀 애들러를 만나 CIA에 들어갔습니다.

웨스트포인트는 전통을 존중하며, 강철처럼 단단하고, 함께 복무한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책임감 그리고 강한 사랑이 분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낸다고 믿습니다. 웨스트포인트는 현장에서 팀원들을 훌륭하게 이끕니다.
스킨
  • 찌부: 1주차 베타 기간 동안 플레이어 레벨 20 달성 시 지급 보상. 버그를 잡는 베타 테스터 컨셉에 맞춰 벌레(버그) 잡는 형광색의 해충 구제업자 컨셉 스킨이다. 주의할 점은 이 스킨은 오직 1주차 베타 기간, 즉 베타 얼리 엑세스 기간 동안만 획득 가능한 스킨이다. 즉 예약 구매자/베타 코드 입력 유저/게임패스 구독자만 얻을 수 있는 스킨인 셈.
  • 짜부: 베타 기간동안 플레이어 레벨 20 달성 시 지급 보상. 형광색이 회색으로 바뀐 것만 빼면 위의 찌부 스킨과 동일하며, 찌부 스킨과 달리 1주차 2주차건 상관 없이 베타 기간동안 레벨 20을 달성하면 해금된다.

2.6. 바얀

파일:BO6_Bayan.png
바이오
이름 비톨트 바얀
<colbgcolor=#000000> 국적 폴란드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벨트 매 - 내가 운전한다." - 비톨드 바얀

과로와 빚에 시달리는 아버지의 외동아들인 비톨드 바얀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후 스스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되어 불우했던 가정을 떠나 군대에서 체계와 규율을 찾았습니다.

차량 수리 및 업그레이드에 대한 그의 성향은 그를 폴란드 육군 제1 기계화 보병 부대의 기술자로 만들었고, 그는 유능한 기술자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군대를 떠났고, 그의 이력에는 단순히 "지휘부와의 개인적인 불화로 인해 떠났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바얀은 아발론에서 길드를 위해 일하며 자신이 있을 곳을 찾았습니다. 그는 VIP 고객을 위해 특수한 차량을 이동시키고, 길드의 엘리트를 위험한 임무에서 호위하는 데 재능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그는 고급 와인, 명품 옷, 비싼 차에 대한 취향도 가졌습니다.

바얀은 자유로운 유머와 자신감으로 아발론 서클 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로그 블랙 옵스 팀이 모집을 위해 찾아왔을 때, 길드는 기꺼이 바얀을 그들에게 내부 요원으로 맡겼습니다.

한쪽 눈이 맛이 간 모습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설마 스티치가 살아 돌아온 것이 아닌가 예상하기도 했지만 출신부터가 러시아가 아닌 폴란드인데다 로그 블랙옵스 소속 인물로 나와서 그럴 가능성이 사라졌다. 길드 출신 깡패로, 승리할 때도 길드한테 깝추면 뒤진다고 멘트를 날린다.

2.7. 알바레즈

파일:BO6_Alvarez.png
바이오
이름 야라 알바레즈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공격 개시, 화끈하게 가자고." - 야라 알바레즈

야라 알바레즈는 지적이고 능력이 많은 전투 비행사입니다. 야라는 푸에르토리코 고향 마을의 염소 길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을 목격한 뒤, 파일럿을 목표로 삼고 공군이 되었습니다.

경쟁에서는 누구보다 지기 싫어하지만, 그녀는 친근하고 다정한 팀원이며 위기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동료입니다. 약간은 과장된 실버 에이지 스타일의 만화를 사랑하는 그녀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준 형제를 기억하기 위해서, 계기판 위에 좋아하는 액션 히어로 피규어를 붙여 놓았습니다.
스킨
  • 진실을 풀어라: 콜라보 이벤트 기간 중에 판매되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구매 후 코드 입력을 통해 혹은 영수증 사진 업로드[3]를 통해 증정되는 코드를 입력하여 얻는 특전. 코드 2회 입력 보상. 몬스터 에너지 로고가 적혀 있고 몬스터 에너지의 녹색 색상과 검은색으로 도색된 바디수트. 한국에서의 이벤트로는 이 복장만 얻을 수 있어 밑의 바리에이션들을 획득하려면 이베이 같은 곳을 통해 외국에서 키를 얻어와야 한다.
  • 차가운 흔적: 위와 동일한 몬스터 에너지 콜라보 코드 특전. 코드 4회 입력 보상. 몬스터 에너지 로고가 적혀 있고 몬스터 에너지 제로 슈거(LO-CARB)의 파란색 색상과 검은색으로 도색된 바디수트.
  • 내면의 야수: 위와 동일한 몬스터 에너지 콜라보 코드 특전. 코드 6회 입력 보상. 몬스터 에너지 로고가 적혀 있고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블루의 하늘색 색상과 검은색으로 도색된 바디수트.

2.8. 페인

파일:BO6_Pain.png
바이오
이름 컬럼 페인
<colbgcolor=#000000> 국적 영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내 눈에 띄면, 이미 끝난 거야." - 캘럼 페인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의 노동자 계급 가정에서 태어난 캘럼 페인은 친구들과 늘고 다투기도 즐기는 이상주의적인 아이였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로열 마린에 입대하여 군 생활을 했지만, 포클랜드 전투가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이 희망찼던 어린 병사는 적의 매복 공격으로 인해 자신의 부대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고, 그의 관측병을 바로 눈앞에서 잃었습니다. 게다가 지휘부는 그들의 명백한 정보 실책에도 모르쇠로 일관하여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으로 페인은 영국군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저격수 중 한 명이 되었지만, 그의 윗선에 대한 불신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왕립 해병대 출신이자 포클랜드 전쟁 참전용사 출신 오퍼레이터.

영국 출신이라지만 아일랜드 억양이 강하게 들려 모던 워페어 2의 코너를 연상케하는 오퍼레이터다. 마침 수염도 비슷한 모양으로 자라있다.
스킨
  • 내 이름은...: 명성 3 레벨 50 달성. 블랙 옵스 1편에서 메이슨이 "부활" 임무에서 입었던 러시아 우드랜드 군복 + 크라프첸코의 소련 장교용 가죽재킷, 그리고 블랙 옵스 2편에서 메넨데즈의 함정에 빠져 오인 저격당했을 때 얼굴에 둘렀던 두건(...)으로 구성되어 있는 고인드립성 스킨이다. 두건에는 하얀 글자로 My Name Is... 라고 쓰여 있는 건 덤.
  • SC1: 콜 오브 듀티 기금(C.O.D.E.) 엔데버: 트레이서 팩 번들. 전직 SBS 대원 두 명이서 공동 창립자로써 설립한 영국 아우터웨어 업체 ThruDark에서 제작에 협력했기에, ThruDark에서 제작한 야외활동복 겸 전술복인 헤리테크 리브드 니트 점퍼(HeriTech Rib Knit Jumper)와 헤리테크 트라우저(HeriTech trousers) 바지를 착용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양안보작전(Maritime Security Operations)에 투입되는 1990년대 SBS 대원이 테마인 스킨. ( 해당 번들을 소개하는 영국 게임뉴스 사이트의 기사)

2.9. 마셜

파일:BO6_Marshall.png
바이오
이름 트로이 마셜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다음은 판테온이라고 전해라." - 트로이 마셜

트로이 마셜은 자신이 설계한 강력한 도덕적 나침반에 따라 행동하는데, 이는 종종 제도적 규범 및 주변 사람들의 신념과 충돌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도 그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을 막지 못 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도적적 기준은 그의 어린 시절에서 비롯되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에서 기인합니다.

때때로 차갑고 내성적인 마셜은 전술적 천재이자 통찰력 있는 분석가입니다. 그는 만성적으로 불신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세계의 가혹함에 대해 유머러스한 관점을 품고 있습니다. 마셜은 매우 힘든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동료의 기술에 의존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캠페인에 등장한 트로이 마셜이다. 로그 블랙옵스의 현장 지휘관을 맡았다.
스킨
  • 강도: 캠페인 임무 "하이 롤러" 완료 보상. 해당 임무에서 루타치 카지노에 손님인 척 입장했을 때 입은 졸부 느낌 나는 바시티 재킷이다.

2.10. 위버

파일:BO6_Weaver.png
바이오
이름 그리고리 위버
<colbgcolor=#000000> 국적 러시아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전 레퀴엠 상태 활성
배경
"다시는 시스템을 믿나 보자." - 그리고리 위버

그리고리 위버는 소련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그의 어머니가 미국으로 망명한 직후, 위버는 군대에 입대한 뒤에 CIA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레브 크라브첸코에게 눈을 잃었지만, 그것을 명예로 삼고 수년간 많은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결국 위버는 프로젝트 레퀴엠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곳에서 포세이큰과의 대결로 이어지는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위버는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많은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레퀴엠 디렉터에 대한 그의 맹목적인 신뢰 때문에 이윽고 그의 팀이 감옥에 갇혔고, 위버 자신의 결정이 원인이 되어 다크 에테르에서 맥시스 요원을 잃었습니다. 그는 이제 다시 자신을 지탱할 삶의 목적과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좀비의 주연인 위버이다. 콜드 워에 이어서 이번작에서도 아군 오사를 당할 경우 '난 눈깔 하나지만 너보단 잘 쏘는데 뭐가 문제냐' 고 자신의 애꾸눈을 들먹이며 역정을 낸다(...).

좀비 모드에서 적들을 연속으로 처치하다 보면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 널린게 시체잖아" 라고 하는데, 이는 블랙 옵스 1때 클라크 박사를 창문 조각으로 고문할때 쓰던 명대사를 셀프 패러디한것. [4]
스킨
  • 나이트 레이더: 명성 1 돌입. 월드 앳 워의 미 해병대가 좀비화되어 되살아난 컨셉의 스킨.

2.11. 마야

파일:BO6_Maya.png
바이오
이름 마야 아기날도
<colbgcolor=#000000> 국적 필리핀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 상태 활성
배경
"팁 하나 줄게. 내 앞에서 꺼져." - 마야 아기날도

마야 아기날도는 그녀의 방탕한 필리핀인 아버지로부터 동남아시아를 둘러싼 바다의 밀수업을 배웠습니다. 또 그녀의 신랄한 태도는 그녀의 호주인 어머니에게서 유래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마야와 그녀의 동생 네이선은 수년간 성공적으로 밀수업을 했지만, 사업 파트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돈을 내고 온 난민들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네이선이 배경 조사를 시작한 뒤 곧 실종됐고, 마야는 그 흔적을 쫓습니다.

마야의 전투 실력은 침투, 회피 및 기만 기술을 연마한 오랜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그녀의 암흑가에 대한 지식과 비정통적인 전술은 동료에게 힘을 실어주는 요소이지만, 그녀의 매우 직설적인 표현 방식 때문에 누구도 그녀를 쉽게 친구로 삼지는 못 합니다.

좀비의 주연인 마야 아기날도이다.
스킨
  • 스페셜리스트 팬: 명성 7 레벨 50 달성. 블랙 옵스 3의 스페셜리스트 배터리의 외관을 컨셉으로 한 스킨.
  • 트로피 콜렉터: 좀비 모드 "터미누스" 메인 퀘스트 완료 보상.

2.12. 컴페티터(홈)

파일:BO6_CDLhome.png
바이오
이름 2025 CDL 컴페티터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CDL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스킨

2.13. 골리앗

파일:BO6_Goliath.png
바이오
이름 골리앗
<colbgcolor=#000000> 국적 알 수 없음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지옥불로 제련되고 흑요석 아머의 갑옷을 두른 골리앗은 용암 분노의 화신 그 자체입니다. 그의 살갗에 박힌 화산 유리 파편은 파괴의 힘을 상징하며, 그의 무시무시한 형상을 이룹니다.

골리앗은 휴화산처럼 고요히 세계의 전장을 뒤쫓으며 가는 곳마다 파멸을 불러옵니다.

2.14. 세브

파일:BO6_sev.png
바이오
이름 세바티 '세브' 뒤마
<colbgcolor=#000000> 국적 모로코/파키스탄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아발론 범죄 세계의 연락책 상태 활성
배경
"남이 하면 범죄, 내가 하면 경력이다." - 세브

파키스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세바티 뒤마는 젊은 시절에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모로코의 거리를 전전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생존하는 데 경범죄는 중요한 수단이었으며, 길드에 영입된 후 그녀는 유망한 젊은 암살자로 변모합니다. 아발론에서의 새로운 삶은 세바티가 아발론이 자기 연인의 목숨을 빼앗도록 계략을 꾸몄던 사실을 깨달았을 때 붕괴되고 맙니다.

그녀의 세계관이 산산조각이 난 후, 세바티는 마셜과 그의 팀에 합류해 그녀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간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녀의 생존력과 어떤 조직에서도 발휘되는 적응력은 여러 차례 입증되었지만, 개인적인 야망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캠페인에 등장한 세바티 뒤마이다.

켐페인에선 정장도 입고 변장했을땐 화려한 머리스타일로 나름 아름다운 분위기를 풍겼는데 멀티에서는 핑크머리 숏컷에 코 피어싱, 문신까지 한 엄청난 비주얼로 하고 나와 사람들을 쇼킹하게 만들었다.

2.15. 리플레이서

파일:.png
바이오
이름 리플레이서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로그 블랙 옵스 상태 활성
배경
"자기 아기한테나 뽀뽀하라고요, 아줌마." - 리플레이서

리플레이서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게 그가 원하는 바입니다. 생년월일, 식단 제한, 또는 그가 좋아하는 넓적부리도요의 아종이 무엇인지도 알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게 뭔지 아십니까?

그가 당신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입니다. 그는 당신의 삶에서 당신을 대신해서, 당신이 원하는 만큼 블랙 옵스를 즐길 시간을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그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결과를 믿습니다.

그가 출근하면 확실히 누군가는 퇴근하게 됩니다. 영원히.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부터 최초로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블랙 옵스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그들의 현생을 살아준다는 개그 컨셉의 캐릭터. 페이스 모델 및 배우 역시 블랙 옵스 2 시절부터 리플레이서를 전담했던 피터 스토메어가 그대로 맡았다. 오퍼레이터 번들로 게임에 직접 등장한 것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최초였으므로 거의 5년만에 다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돌아온 셈이다.

3. 크림슨 원

Crimson One

CIA의 하위 조직. 다만 우즈의 대사로 보아 사실상 캠페인의 메인 빌런인 판테온의 하위 조직으로 보이며, 여러 정황을 따져봤을 때 흔히 생각하는 미국을 음지에서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미지의 CIA가 아니라 판테온 소속의 내부 첩자가 로그 블랙 옵스 팀을 쫓기 위해 설립한 부정적인 이미지의 진영에 가깝다. 로그 블랙 옵스와 정반대로 군복으로 깔맞춤한 모습이다. 전작 좀비 모드에 등장했던 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뜬금없이 이 진영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냥 2:2 구색 맞추기용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나운서는 신원 불명의 여성 오퍼레이터. 다만 크림슨 원 진영으로 플레이하면서 승기를 잡았을 때 아나운서가 "앞서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지 마. 마셜의 부대는 얕보면 안 된다. (We're ahead, but stay alert - Marshall's people are no fools.)" 라는 의미심장한 표현을 사용하는데, 정황상 (애들러와 악연이 있었던 스톤이 로그 블랙 옵스 팀을 애들러의 팀이라 부르는 것처럼) 로그 블랙 옵스 팀을 "마셜의 부대" 라 부를 정도로 트로이 마셜과 연이 있었던 판테온 관련 인물, 그것도 여성 인물은 소거법으로 계산해 보면 작중에서 오직 단 한사람 밖에 없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 헬기에 없었거든" 처리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1. 브루투스

파일:BO6_Brutus.png
바이오
이름 브루투스(일명 워든)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 상태 활성
배경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 브루투스

브루투스는 한때 교도소장이었으며, 알카트라즈 연방 교도소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이후 몇 년 동안 알카트라즈 섬을 지옥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거대한 언데드 괴물인 브루투스는 전장에 공포를 불러옵니다. 알카트라즈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후 그곳에서 탈출하려는 그의 끊임없는 추진력은 그를 방해하는 모든 적에게 혼란과 파괴를 불러 옵니다.

1930년대 대공황 시대의 알카트라즈 형무소를 배경으로 하는 블랙 옵스 2 좀비 모드 스토리인 Mod of the Dead와 블랙 옵스 4의 해당 모드 리메이크판인 Blood of the Dead에 보스 캐릭터로 등장했던 교도관 언데드. 외형 역시 Blood of the Dead 기준이다.

Blood of the Dead에서는 적이자 최종보스로 나와 결국 나중에 최후를 맞았으나 본작에서 뜬금없이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 생전에 교도관이었던 언데드답게 적 오퍼레이터를 '수감자(Prisoner)'라고 부르거나(가끔 '범죄자(Criminal)' 라고 부르기도 하며) 아군 오사를 하는 아군 오퍼레이터 역시 '마지막 기회다, 수감자(Last mistake, prisoner.)' 라고 부르면서 경고하며, 주요 거점 및 점령 모드에선 '감옥을 장악한다(Securing the prison.)'나 '구역을 봉쇄한다(Locking down this block.)' 같은 식으로 감옥 및 교도관 업무와 관련된 표현을 사용한다.
스킨
  • 알카트라즈 감시관: 블랙 옵스 6 볼트 에디션 구매 시 지급. 브루투스 하면 생각나는 그 1930년대 미국 교도관 제복 + 폭동 진압복 장구류 조합의 익숙한 모습이다.

3.2. 클라우스

파일:BO6_Klaus.png
바이오
이름 클라우스
<colbgcolor=#000000> 국적 독일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 상태 활성
배경
"안녕, 내 이름은 클라우스." - 클라우스

클라우스는 엘리자베스 그레이 박사에 의해 원거리 및 근접 전투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의 개발자는 적극적인 전투 임무를 의도하진 않았지만, 클라우스는 레퀴엠의 디렉터에 의해 베를린에 배치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결국 포세이큰의 출현과 관련된 사건 도중 그레이 박사 팀과 다시 접촉하게 됩니다.

클라우스의 프로그래밍된 성격은 육체가 있는 인간의 전형적인 특성을 나타내면서도, 클라우스는 인간의 한계나 연약함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전작 콜드 워 좀비 모드의 다크 에테르 스토리에서 그레이 박사가 개발했던 미치광이 살인 로봇이다. 좀비 스토리에서 차원문을 닫을 폭탄을 들고 직접 다크 에테르 안으로 걸어들어갔는데 망가지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온 듯한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살점과 에테르에 절여진 심장을 몸에 달고 나왔다.

콜드 워 좀비에서 보여줬던 로봇다운 모습을 반영한 것인지 적을 사살하면 "유기체 비활성화(Organic un-alived)" 같은 기계나 컴퓨터다운 대사를 하고, 아군 오사를 하면 쌍욕을 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다르게 클라우스는 신기해하면서 물어본다. 인질 방패로 잡힐 때도 다른 오퍼레이터들이 자신은 틀렸으니 그냥 쏴버리라고 체념하는 대사 혹은 욕을 하며 저주를 퍼붓는 대사를 하는 반면 클라우스는 "이거 신선하네요. 이거 춤추는 건가요? 우리 지금 춤추는 거에요? (This is new. Is this dancing? Are we dancing?)" "저기 있죠. 당신은 저를 구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 있잖아요. 만약 내키신다면 시도 정도는. (You know - you could probably save me - if you, you know, tried.)" 같은 4차원 대사를 한다.

좀비에서는 마치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는 듯 노골적인 4차원적 대사들을 내뿜는다.
스킨
  • 리본: 블랙 옵스 6 볼트 에디션 구매 시 지급.

3.3. 로시

파일:BO6_Rossi.png
바이오
이름 볼타 로시
<colbgcolor=#000000> 국적 이탈리아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크림슨 원 상태 활성
배경
"비밀은 일종의 영향력이다. 모두가 가지고 있지. 어디서 찾을지만 알면 돼." - 볼타 로시

볼타 로시는 아발론의 강력한 루타치 가문의 혈연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가문의 폭력적인 유산을 피해 볼타가 어릴 때 이탈리아로 이주했습니다.

성장하면서 볼타는 학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과학, 심리학, 수학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졸업 후, SISMI에 사건 분석가로 채용되었으나, 감시 중이던 고가치 표적이 탈출하는 사건으로 인해 그 뛰어난 경력에 오점이 남게 되었습니다.

공식 보고서에는 작전 실패를 의사소통 문제로 돌렸지만, 실제로 볼타는 표적이 루타치 가문의 일원인 걸 알아채고 그들을 탈출시켰습니다. 볼타는 그 결과 몇 년 동안 징벌성 행정직에서 썩은 후, CIA의 채용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교활하며 거리의 방식을 아는 볼타는 전장의 전문가입니다. 볼타는 빠른 반응 속도와 재치로 팀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볼타 특유의 건조하고 신랄한 논평을 팀원들이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발론에게 볼타의 팀은 크림슨 원 감시 및 추적에 필수적인 자산입니다.

본작의 캠페인에서 대거 학살당한 루타치 가문 출신이며, 영문판에서 성중립성 인칭대명사로 불리는 것을 보면 논바이너리인 것으로 보인다.

3.4. 케인

바이오
이름 잭슨 케인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크림슨 원 상태 활성
배경
"임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잭슨 케인

잭슨 케인은 해병대가 될 운명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상이군인이 되어 돌아온 아버지의 희생에 영감을 받아, 케인은 18세에 용감하게 입대했습니다. 그는 타미라 "웨스트포인트" 체임버스의 지도 아래 트로이 마셜과 함께 훈련을 받았고, 유망한 군인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형이 레바논에서 전사한 후, 비극은 그에게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80년대 후반에 신비로운 판테온 그룹이 그를 모집하려 했을 때, 그는 그들의 의지를 완벽하게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타고난 리더인 케인은 크림슨 원에서 자신과 부하들에게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며,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격렬한 분노를 표출합니다. 항상 임무에 집중하고 항상 경계하는 케인은 절대 방심하지 않습니다. 그는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이지만, 상황이 나빠질 때 모든 군인이 의지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CIA 출신 오퍼레이터이자 판테온의 일원. 성우는 마피아 시리즈에서 비토 스칼레타 역을 맡았던 릭 파스칼론(Rick Pasqualone).

멀티플레이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오퍼레이터 캐릭터 치고는 의외로 캠페인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추던 캐릭터로, 프롤로그 임무 "비숍으로 룩 잡기" 시네마틱 컷신에서부터 다니엘 리빙스턴의 옆에서 마셜과 해로우 그리고 우즈가 심문받는 모습을 뒷자리에 앉아 조용히 듣는 요원으로 등장했고, 주목표 임무에서는 케이스가 상원의원의 망막 사진을 찍기 위한 3가지 접근 방법들 중 하나를 완수했을 때 행사장 내에 투입되는 CIA 사복요원으로써 등장하며 이 때 행사장 내부를 얼쩡거렸다가 잡히는 특수한 게임 오버를 당할 경우 전용 대사를 하면서 케인이라는 이름이 대놓고 뜨기도 한다. 캠페인 마지막 결말부에 리빙스턴의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를 해킹했던 의문의 남자 역시 이 케인. (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케인의 모습) 전작에서 페르세우스의 차기 수장을 맡았던 스티치의 뒤를 이은 본작의 악역인 판테온의 현장 지휘관 포지션이다.

바이오 설정상 트로이 마셜과는 같은 미 해병대 동기이며 둘이서 같이 해병대 교관이었던 웨스트포인트에게 훈련을 받았다. [5] 그러다가 1983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에 트로이 마셜과 케인의 형제가 휘말렸을때 마셜은 생존했지만 케인의 형제는 그렇지 못했고, 이 사건이 케인의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그 이후 1980년대 후반이 판테온이 케인에게 접근하여 요원으로 삼았다고. 정황상 형제를 잃고 멘탈붕괴에 빠져 있던 케인에게 판테온이 접근하여 심리조작으로 케인을 구워삶아서 자신들의 조직에 들여넣은 모양.

해병대 출신이었다가 심리조작에 타락 + 허드슨이나 애들러, 프랭크 우즈를 한물 간 구세대 취급하고 있으며 판테온의 충실한 도구라는 비호감스러운 내용의 공식 블로그 오퍼레이터 소개문[6] + 하필 기본 스킨마저 콜드 워 메이슨과 매우 유사한 느낌의 스킨 등 전체적으로 보면 열화판 보급형 메이슨(...)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오퍼레이터다.
스킨
  • Za 소령: 콜라보 이벤트 기간 중에 리틀 시저스 피자 영수증 코드 입력 혹은 영수증 사진 업로드를 통하여 얻는 특전. 모자에는 'HOT-N-READY' 라는 리틀 시저스의 대표 메뉴 이름이 쓰여 있고 하네스에는 피자 커터와 피자 뒤집개가 부착되어 있으며 바지는 흑색 위장무늬에 리틀 시저스의 색상인 주황색이 섞인 위장무늬 바지다. 1인칭 모델의 경우 가죽장갑에는 리틀 시저스의 주황색으로 된 실이 박음질되어 있고 왼쪽 팔뚝에는 리틀 시저스의 상표 문신이 그려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3.5. 니란

바이오
이름 아락 니란
<colbgcolor=#000000> 국적 태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크림슨 원 상태 활성
배경
"실수할 시간 따윈 없어." - 아락 니란

지역 경찰의 폭탄 전문가 팀 신입으로서, 아락 니란의 빠른 판단력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 무기 창고의 폭발을 방지했습니다. 여러 차례의 기술 시연과 용감함으로 그는 태국군의 고도로 전문화된 태스크 포스 90 팀에 빠르게 발탁됐습니다. 그는 동료 군인들의 존경을 신속히 얻었지만, 그의 "문제적인" 의견과 독립적인 성향으로 인해 지휘관의 반감을 샀습니다.

그는 유리천장에 도달했음을 깨닫고 군대를 떠났습니다. 이후 방산 계약자와 준군사 부대 사이를 쉽게 오가며 여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의 폭발물 관련 기술은 크림슨 원킬 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니란은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위협을 식별하는 "식스 센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즉흥적이며 해병대 관련 폭발물에 대응하기 위한 크림슨 원 방어 태세의 필수적인 자산입니다. 니란은 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3.6. 토로

파일:BO6_Toro.png
바이오
이름 알레호 "토로" 카라스코
<colbgcolor=#000000> 국적 아르헨티나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크림슨 원 상태 활성
배경
"불가능하다고? 과연 그럴까?" - 알레호 "토로" 카라스코

알레호 "토로” 카라스코는 크림슨 원의 요란한 젊은 유망주로, 아르헨티나에서 자라며 이슬라 말비나에 대한 영국의 침공 중 형을 잃었습니다. 이 비극을 계기로 그는 아르헨티나 해군에 입대했습니다. 이후 중남미에서 용병으로 일하던 그는 니카라과에서 혁명 지도자 라울 메넨데스의 여동생 호세피나를 죽음으로 이끈 작전을 수행하던 중 CIA와 조우하였습니다.

결국, 토로는 잭슨 케인에 의해 크림슨 원에 합류하게 되었고, 토로는 케인을 몇 년 전 잃은 형의 대체자로 보았습니다.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에 의해 움직이는 토로는 종종 동료들과 마찰을 빚습니다. 그런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는 적과 싸울 때는 치명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오퍼레이터. 포클랜드 전쟁에서 형을 잃은 계기로 아르헨티나 해군에 입대했으며, 이후 용병으로 전전하면서 마누엘 노리에가에게도 고용되었었는지 라울 메넨데즈가 여동생을 잃었던 작전 당시에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케인에 의해 판테온에 들어갔고, 케인을 형처럼 따랐다고 한다. 게임 내내 스페인어 욕설을 맛깔나게 쳐준다.
스킨
  • 절대적인 손실: 명성 5 레벨 50 달성. 블랙 옵스 2 미래 파트의 라울 메넨데즈 복장으로 나왔던 하얀 복장에 카르텔 보스다운 회색 해골 문양을 더한 스킨.

3.7. 베일리

파일:BO6_Bailey.png
바이오
이름 테스 베일리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크림슨 원 상태 활성
배경
"말해라, 써라, 타이핑해라. 아니면 생각이라도 해라. 내가 들을 테니." - 테스 베일리

로켓 과학자와 음악가의 딸인 테스 베일리는 과학과 소리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그녀의 졸업 논문 프로젝트인 "적외선 빛을 사용하여 통신을 가로채는 첨단 오디오 벌레" 가 NSA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NSA는 즉시 그녀를 고용하여 다양한 고도로 전문화된 원격 감시 장비를 설계하게 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CIA의 크림슨 원 팀에 전자 감시 및 신호 추적 전문가로 발탁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크림슨 원의 다른 구성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참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누구도 그녀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못합니다. 낙관적이고 이상주의적인 그녀는 조국을 위해 봉사하고 배신자로부터 시민을 지키며 최고의 작전을 수행합니다.

베일리는 항상 목에 헤드폰을 걸거나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닙니다.
스킨
  • 아트 오브 워: 명성 9 레벨 50 달성. 블랙 옵스 콜드 워의 표지 주인공으로 나온, 우샨카 모자와 제1세계 및 제2세계의 여러 선전물들이 50대 50으로 뒤섞인 옷을 한 남자를 컨셉으로 한 자켓과 체스트 리그 그리고 선글라스로 구성된 스킨.

3.8. 스톤

파일:BO6_Stone.png
바이오
이름 해리 스톤
<colbgcolor=#000000> 국적 영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크림슨 원 상태 활성
배경
"승리는 용감한 자에게 가는 법이지." - 해리 스톤

전직 SAS 동료들로부터 유능한 병사로 존경받는 해리 스톤은 전 세계 군사 조직에서 원하는 유형의 군인입니다. 영국 특수부대에서의 비밀스러운 제대 이후 이어진 용병 경력은 그를 페르세우스와, 이후 프랑스 신디케이트의 유력한 모집 후보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용병 경력 동안 발휘한 뛰어난 실력 덕분에 CIA 크림슨 원 킬 팀의 고위직이 됐습니다. 스톤은 베테랑 정신, 폭넓은 경험, 그리고 윤리적 교전 규칙에 대한 무시로 무장했고 모든 적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됐습니다.

콜드 워에서 등장했던 전 SAS 였던 해리 스톤이다. 콜드워 때는 CIA와 적대하는 페르세우스 소속이였으나 블옵 6에선 페르세우스가 잠정 해체되면서 역으로 CIA한테 고용되었다.

나름대로 전작에서 인기있고 스킨들의 평이 좋았던 오퍼레이터였던걸 감안했는지 블랙옵스 6 공식 멀티플레이 커버 아트에서 블랙 옵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자세인 양 손에 권총을 들고 앉은 채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작 콜드 워에서도 기본적으로 얼굴을 가렸던 다른 오퍼레이터들이 추가 스킨으로 얼굴들이 드러난 것에 비해 스톤은 끝내 맨얼굴이 나오는 스킨이 발매되지 않았는데, 본작에서도 그러한 발라클라바 패션은 기본 스킨에서부터 여전히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기본 스킨은 검은 후드 야전상의에 시티어반 위장무늬 전투복 바지 조합이다 보니 미묘하게 그 전 고용주 누군가를 닮은 패션이다.

콜드 워 멀티플레이 설정에 따라 애들러가 현장에서 이끄는 NATO 특수부대와 격돌하였는데, 그 때문에 애들러와 악연이 있는지 크림슨 원 아나운서가 굳이 블랙 옵스 팀을 마셜의 팀이라고 지칭함에도 스톤은 로그 블랙 옵스 팀을 애들러의 팀이라고 지칭한다. 승리 대사 중 하나에서 애들러 팀이 도망간다며 속시원해 하는 대사도 있다.

그리고 킬스트릭에 근접한 플레이어를 죽이면 "미안, 내가 킬스트릭 끊었네."라고 드립을 친다.

3.9. 카버

파일:BO6_Carver.png
바이오
이름 매킨지 "맥" 카버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전 레퀴엠 상태 활성
배경
"내가 서 있는 한, 끝난 게 아니다." - 매켄지 카버

군인 가정에서 태어나 수십 년간의 복무를 경험한 매켄지 카버 소령은 함께 복무한 사람들 사이에서 두드러진 인물이었습니다. 이는 그가 레퀴엠 본부에 고용되고 에이전트 맥시스의 실종과 관련된 사건이 있기 이전의 일입니다.

이제 계급을 박탈당하고 정체불명의 디렉터에 의해 수감된 카버는 그의 뛰어난 군사 경력이 망가진 것을 애도하지만, 낙심하지 않습니다. 다크 에테르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신체적, 정신적 규율을 유지한 그는, 언젠가 감옥에서 탈출하여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좀비모드의 주연인 매킨지 카버.

3.10. 그레이

바이오
이름 엘리자베스 그레이
<colbgcolor=#000000> 국적 영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전 레퀴엠 상태 활성
배경
"나도 이 사태에 책임이 있으니 내가 멈출 거야." - 엘리자베스 그레이 박사

엘리자베스 그레이 박사가 CIA 레퀴엠 본부에 합류했을 때, 그녀는 자신이 들어가고 있는 격동의 세계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연구한 에테리움의 실용적 응용은 수많은 과학적 혁신으로 이어졌지만, 레퀴엠 팀을 지원하는 동안 그녀가 경험한 공포는 그녀를 영원히 변화시켰습니다.

능력 있고 자신감 있는 작전 요원으로서 날카로운 과학적 사고를 가진 그녀는, 여전히 친구인 에이전트 사만다 맥시스를 다크 에테르에서 구출할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먼저 맥시스의 감금과 자신의 감금을 주도한 세력과 맞서야 합니다.

좀비모드의 주연인 엘리자베스 그레이. 완전 공순이였던 콜드워때와 다르게 6년동안 감금되어있는 사이에 신체운동을 하여 벌크업을 했다. 원래도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있었는데 전투조로 참여할때 보면 좀비들을 처치할때마다 나사가 하나씩 빠진듯한 대사들을 하기도 하며, 현장에서 일하는건 처음이라고도 언급하기도 한다.
스킨
  • 사만다의 잠옷: 명성 9 레벨 50 달성. 어린 사만다 맥시스의 잠옷(...)을 컨셉으로 한 스킨.

3.11. 컴페티터(원정)

파일:BO6_CDLaway.png
바이오
이름 2025 CDL 컴페티터
<colbgcolor=#000000> 국적 미국 <colbgcolor=#000000> 언어 영어
소속진영 CDL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스킨



[1] 콜드 워에서는 페르세우스가 NATO의 에이블 아처 훈련 와중에 훼방을 놓는 것으로 활동 재개를 알리며 시작되었다. [2] 블랙 옵스 2의 2025년 파트 파키스탄 임무인 "타락천사" 임무에서 라울 메넨데즈와 결탁한 정보기관으로써 적으로 등장했던 그 기관 맞다. [3] 영수증 사진 업로드는 일본에서는 필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그냥 캔에 있는 코드 입력으로 가능하다 [4] "하루종일도 할 수 있어, 널린게 창문이잖아." [5] 그래서인지 웨스트포인트의 킬 대사 중에 "케인에게 내가 안부 전했다고 말 해. (Tell Caine I send my regards.)" 라고 대놓고 언급하는 대사도 있다. [6] "잭슨 케인은 한 때 미국 예외주의의 열렬한 신봉자였습니다. 우즈, 애들러, 허드슨과 같은 사람들이 신봉한 옛 방식에 환멸을 느낀 그는 이제 크림슨 원을 완벽한 판테온의 도구로 이끌고 있습니다. (Jackson Caine was once a true believer in American exceptionalism. Disillusioned by the old ways espoused by the likes of Woods, Adler, and Hudson, he now leads Crimson One as a perfect instrument of the Pant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