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스코어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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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스카웃 펄스 (400/300)2.2. RC-XD (450)2.3. SAM 터렛 (550/500)2.4. UAV (600/550)2.5. 아크 엔젤 런처 (650)2.6. CUAV (700/600)2.7. 보급품 (750/700)2.8. 네이팜 공습 (850)2.9. 핸드 캐논 (900)2.10. LDBR (950)2.11. 감시 터렛 (1000)2.12. 헬스톰 (1050)2.13. 워치독 헬기 (1100)2.14. 인터셉터 (1150/1050)2.15. A.G.R Mk 1 (1200)2.16. 전략 폭격기 (1300)2.17. HARP (1450/1150)2.18. 공격 헬기 (1600)2.19. 드레드노트 (1800)2.20. 핵 (30킬)

1. 개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의 스코어스트릭을 설명하는 문서.

콜드 워에서 바뀌었던 WWII 징발 기초훈련 방식의 스코어스트릭 대신 전통적인 스코어스트릭 방식으로 돌아왔다. 스코어스트릭은 이전작들과 다르게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처럼 한 번 쓰면 사망하기 전까진 다시 재충전할 수 없다. 또한 전작 블랙옵스 시리즈와 다르게 스코어스트릭을 통한 킬로는 다음 스코어스트릭을 위한 점수가 1점도 올라가지 않는다.

스트릭들이 전반적으로 비싸진 편. 킬들에 자잘자잘하게 추가점수가 붙게 돼서인지 전작과 비교하자면 평균적으로 200점은 올랐으며, 그 흔한 UAV도 기본 600점이라 운나쁘면 5킬을 해도 못뽑는다.

2. 목록

스코어스트릭 이름 옆에 점수가 두 개 있는 것은 (기본 점수/디스패처 특전 장착 시 점수)이다. 디스패처 특전을 장착하면 비살상 스코어스트릭의 비용이 줄어든다.

2.1. 스카웃 펄스 (400/300)

사용자의 미니맵에 근처의 적을 레이더 핑으로 표시합니다.

모던 워페어 2019의 개인 레이더나, 뱅가드의 첩보 스트릭처럼 자신의 미니맵에 주변 적들을 주기적으로 표기해주는 스트릭. 지속 시간이 짧고, 사망하면 즉시 사용이 종료되지만, 비용이 낮아 금방 뽑을 수 있다. 전략가 특기와 병행하면 번개같이 쓸 수 있으며, 디스패처 특전과 재정 지원 특전을 같이 쓰면 단 1킬 혹은 1어시스트만에 뽑을 수 있다.

2.2. RC-XD (450)

원격 조종이 가능한 소형 폭발 이동 수단입니다.

시리즈 전통의 폭탄을 장착한 RC 카 스트릭. 폭발범위가 전작들보다 크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3~4킬도 가능하다. 소음이 굉장히 크고 벽사이에 있어도 마치 내 코앞에서 운전하는듯한 소리가 들려 적에게 위압감을 주는 능력이 전작들보다 엄청 좋아졌다. 방탄조끼에는 피해가 감쇄당하니 주의.

2.3. SAM 터렛 (550/500)

공중 스코어스트릭을 자동으로 타격하는 미사일 터렛을 배치합니다.

적 공중 차량에 미사일을 쏘는 전통적인 스트릭이다. 콜드 워에서는 특수 능력이었으나 성능이 처참해서 사용률이 높지 못했는데 다시 스트릭으로 돌아왔다. 모델링은 구작 모던워페어3의 SAM터렛이다. 스트릭으로 돌아왔음에도 발사속도는 여전히 느리며, 총탄으로 요격을 시도할 수 있는 헬스톰은 감지도 못 한다. CUAV급만 되도 한 방에 파괴하지 못해 챌린지를 깨거나 보급품에서 나오지 않는 한 잉여하다.

그래도 반응속도는 AI 조종이라 그런지 표적을 찾기만 하면 칼같이 미사일을 쏜다. 후술할 보급품 패키지를 떨궈주는 수송선이 나오면 냅다 쏴서 화물을 이상한데 떨구게 만들정도.

2.4. UAV (600/550)

공중 정찰 드론입니다. 팀의 미니맵에서 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아군의 미니맵에 주기적으로 적 위치를 알려준다. 시대가 변경되면서 유인 첩보기에서 무인기로 변경되었다. 모델은 실제로 걸프 전쟁 당시 활약한 AAI의 무인 정찰기 RQ-2 파이오니어.

11월 5일 패치로 디스패처 특전을 장착했을 때 비용이 500점에서 550점으로 증가하였다.

11월 16일, 잠수함 패치로 어시스트 점수가 15점에서 5점으로 떨어졌다. 이는 패치노트에 적혀져 있지 않은 내용이다. 더 이상 점수벌이 용도로는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2.5. 아크 엔젤 런처 (650)

원격 조종 로켓을 발사하는 로켓 런처입니다. 탄약 개수 2개.

두개의 여분 탄창을 주는 플레이어가 조종할수 있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다. 블랙 옵스 1때의 발키리 로켓과 똑같은 메커니즘. 블랙 옵스 1때의 발키리 로켓보다는 조작감이 훨씬 나아져서 채용률이 괜찮다. 한 번 발사하면 사망할 시 탄약 한 발이 남아도 증발하므로 직사 화기처럼 운용하다가는 국물도 없다.

미사일 크기가 1인칭 시점에서 보이는 런처보다 크기때문에 애매하게 좁은곳에서 쏘려다가 자폭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여유 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발사하자. 또한, 미사일이 느린만큼 총탄으로도 요격이 쉽다.

2.6. CUAV (700/600)

모든 적의 미니맵을 교란하는 드론을 사용합니다.

적 미니맵을 못 보게 민들고 기분나쁜 소음을 일으킨다. 맷집이 약간은 있는 편이라 런처 한 방으로는 못 파괴한다.

11월 5일 패치로 디스패처 특전을 장착했을 때 비용이 550점에서 600점으로 증가했다.

11월 16일, 잠수함 패치로 어시스트 점수가 15점에서 5점으로 떨어졌다. 이는 패치노트에 적혀져 있지 않은 내용이다. 더 이상 점수벌이 용도로는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2.7. 보급품 (750/700)

무작위 스코어스트릭이 있는 공중 투하를 호출합니다.

시리즈 전통의 랜덤 킬스트릭을 투하하는 스트릭. 리부트후 모던 워페어 시리즈처럼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바뀌었다. 또한 구작 콜오브듀티 혹은 블랙옵스 시리즈 전통 처럼 보급품을 조달하는 비행기는 격추당한다. SAM터렛은 특히 칼같이 반응해서 박살내기에 SAM 터렛이 있다면 먼저 제거하고 보급품을 요청하는것이 좋다.

전작들과 다르게 호출자가 아닌 아군이 획득 시도시 시간이 걸리는 제약이 아예 없어 호출자와 똑같이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그래서 작정하고 아군 보급품을 뺏어먹으려는 팀원이 있다면 이를 막을 방도가 아예 없다.

2.8. 네이팜 공습 (850)

폭발성 네이팜으로 폭격을 가합니다.

블랙 옵스 1과 콜드 워에서도 등장한 폭격 스트릭. A-6와 BAC 라이트닝의 짬뽕 모델링 전투기가 폭격한다. 콜드 워 때는 개나소나 폭탄 저항력 특전을 끼고 있어서 장판딜이 체감이 안됐지만 6에서는 폭탄 저항력 특전 자리에 다른 유용한퍽들도 많아서 장판 킬이 많아진 편.

2.9. 핸드 캐논 (900)

시즌 1 살생부 이벤트에서 해제된 스코어스트릭. 전작과 비교하여 다소 현대적인 데저트 이글의 모습에 다다랐다. 권총 슬라이드 하단부에 영어로 "사용전 메뉴얼을 읽어주세요" 글씨가 깨알처럼 새겨져 있다.

성능은 문답무용 맞추기만 하면 무조건 한방. 관통 가능한 벽이면 그것도 한 방을 내며, 겹친 적도 다 쓸어버린다. 그런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선 사용자의 에임실력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는 높은 편. 탄속도 히트스캔급이라 공중 스코어스트릭을 상대로도 맞출 수 있는데, CUAV급 체급만 되도 격추에 4방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별 쓸모는 없다.

2.10. LDBR (950)

일정 시간 동안 목표 지역에 미사일 폭격을 가합니다.

MLRS가 지정된 목표에 지속적으로 미사일 폭격을 가하는 스트릭. 전작들의 박격포, 확산탄 스트릭과 비슷하나 끊임없이 16발을 투하해서 중간에 도망갈 텀을 주지 않는다.

2.11. 감시 터렛 (1000)

전방 범위 내 근처의 적을 감지하고 공격하는 자동 터렛입니다.

전방의 적을 자동으로 스캔하여 발사하는 전통의 센트리건 스트릭. 대구경 3중총열 기관총이며, 본작에서는 거대한 카메라를 통해 적을 식별하여 공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근데 탄통을 보면 120발 적재에, 황당하게도 .30-40 크라그탄이 들어있다고 나온다.

2.12. 헬스톰 (1050)

브레이크 및 부스트 기능이 있는 원거리 미사일과 보조 미사일을 제어합니다.

블랙 옵스 시리즈의 전통인 헬스톰 미사일이 이제 현대전에서도 같은 명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콜드 워에서는 순항 미사일이란 이름으로 나왔었다. 블랙옵스 4, 콜드 워때랑은 다르게 3개의 보조 미사일을 먼저 발사하고 본체 미사일을 자폭 시키는 스타일이다. 콜드 워와 다르게 자동으로 미사일이 나가지 않으며 발사키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미사일을 추가적으로 쏴야 보조 미사일이 발사된다. 잘 이용할 시 한 번에 4명 이상의 적을 처치할 수 있다.

2.13. 워치독 헬기 (1100)

워치독 헬기는 적과 교전하고 적 위치를 핑으로 표시합니다.

모델은 아구스타에서 개발한 공격헬기인 A129 망구스타. 모던 워페어 리부트 2와 3에서의 감시 헬기와 같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주변 적에게 핑을 찍는다. 자신이 워치독 헬기에게 포착되었을 경우 비프음 소리가 굉장히 뚜렷하게 들린다. 다만 전작의 물몸 역시 그대로 물려받아 적에게 집중사격을 받으면 10초도 안 돼서 격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적을 쏘다가 말아 킬도 제대로 못 따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MWII, MWIII의 하인드 조종사들이 알고보니 아주 노련한 베테랑 파일럿이었구나 깨닫게 할 정도이다.

2.14. 인터셉터 (1150/1050)

전투 지역을 두 번 휩쓸며 적 공중 목표를 제거하는 전투기 제트 편대입니다.

전작의 항공 정찰로, 공중 스트릭을 모두 격추하는 제트기들을 부른다. 모델은 다쏘의 미라주 2000. 콜드 워 때는 점수가 누적되어서 게임에서 하위권에 머물러도 쓸수 있어서 사실상 궁극 스트릭이 봉인됐었는데 다시 초기화가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자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전략가를 써서 몸을 조금만 사리면 쉽게 뽑을 수 있어 보험용으로는 충분하다. 본작에서는 한 번 쓸고 바로 퇴근하지 않고 한 번 더 회항하여 초계를 돌기 때문에 WWII 당시의 대공포 스코어스트릭처럼 일정 시간동안 적 팀의 제공권도 봉쇄한다.

디스패처 특전을 사용하면 헬스톰과 비용이 동일해지는데 이때 헬스톰을 동시에 들었다면 헬스톰이 워치독 헬기로 자동 장착된다.

11월 5일 패치로 기본 비용이 1250점에서 1150점으로 감소하였다.

2.15. A.G.R Mk 1 (1200)

빠르게 기동이 가능한 원격 조종식 공격 드론 탱크입니다. 기관총 및 유탄발사기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무인 조종 AGR이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AGS-17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사양으로, 구 모던 워페어 3의 어썰트 드론을 연상케하는 무장. 무기를 직접 교체해야 하며 각각 무기마다 재장전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기 하나를 다 쓸때마다 교체하면 무한 사격이 가능하다. 유탄발사기가 있는 덕에 화력은 끝장나는 대신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휠슨과 다르게 내구력은 좋지 못한 편이라 조금만 집중사격을 당해도 쉽게 파괴된다.

2.16. 전략 폭격기 (1300)

넓은 목표 지역에 융단 폭격을 가하는 비밀 작전 비행기입니다.

F-117을 닮은 스텔스 폭격기가 해당지역에 확산탄 폭격을 가한다. 모던 워페어 2의 스텔스 폭격기와 동일하다.

모던 워페어 2의 스텔스 폭격기 복붙이다보니 살상력이 매우 뛰어나지가 못하다. 맵 끝지점부터 끝지점까지 사거리는 대단한 성능이지만 건물안에 숨어버리면 그만이기에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해서 1~2킬이나 하면 많이 킬한거다. 상대방 입장에선 미니맵에 안보이지만 엄청난 굉음과 함께 등장해서 눈치빠른 플레이어들은 알아서 건물로 숨어들어가기 때문에 킬이 참 힘든 스트릭. 사실 이 스트릭의 제일 큰 단점은 가격으로, 비슷한 폭격 스트릭이지만 꽤 넓은 범위에 폭발까지 시키고 진입까지 방지시키는 네이팜 폭격이 더 가성비면으론 훨씬 훌륭하다.

2.17. HARP (1450/1150)

고고도 정찰기로 미니맵에서 적 위치와 방향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적을 실시간으로 보는위치까지 맵에 띄워주는 전통의 상위 UAV 스트릭. 콜드 워에서의 둥그런 디자인에서 다시 원본의 SR-71과 비슷한 뾰족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예 공격 자체를 할 수 없거나, 맷집이 단단했던 전작들의 궤도 정찰기, HARP와 다르게 본작의 HARP는 고티어 스코어스트릭 치고는 굉장히 물몸인데, 시그마 2방이면 플레어도 없이 그냥 파괴되었다.

11월 16일 패치로 꽤 단단해졌다. 덤으로 추가 보너스 점수도 너프먹긴 했는데 HARP는 애초에 점수벌이용이 아니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는편. 그리고 시즌 1중 잠수함 패치로 플레어 1발을 탑재하게 되어 미사일로 격추하려면 3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살생부 이벤트 중에 플레어 뿐만 아니라 내구력 자체에도 한 번 더 잠수함 버프를 받아 프리시즌 당시의 물몸은 생각치도 못할 수준으로 강력해졌다.

2.18. 공격 헬기 (1600)

공격 헬기의 도어 건 터렛을 조종합니다.

블랙 옵스 1과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나온 미니건 도어 거너 스트릭이다. UH-1의 도어건으로 공격하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아에로스파시알 사의 무장헬기인 SA342의 도어건으로 사격한다.[1]

호출시 시점이 헬기의 사격수로 시점이 바뀌면서 미니건을 준비하는 연출이 있으며, 격파당하면 사격수는 균형을 잃어서 마구 회전하는 헬기의 몸체에 겨우 매달려있고, 조종수는 겨우겨우 균형을 유지할려고 하지만 조종수 중 한명이 추가 사격으로 머리를 관통당해 사망하고 이후 폭발해버린다.

딱히 다른 음악이 재생되지 않던 전작들과 달리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저거넛처럼 사격하는 동안 신나는 락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19. 드레드노트 (1800)

대대적으로 개조된 건십으로 캐논, 로켓포드, 데이지 커터 폭탄 여러 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러대의 캐논과 로켓 포드, 데이지커터 폭탄을 투하하는 이번작의 건쉽 스트릭. AC-130이 등장해 왔던 이전작들과는 달리 AC-119 모델링으로 등장했다.

다연장 로켓포, 기관포, 듀얼 캐논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무장을 교체하면서 폭격을 쏟아내다가 지속시간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맵 중앙에 데이지 커터 폭탄을 투하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다만 데이지 커터 폭탄은 스트릭이 끝나고 한참 후에 떨어진다.

이번 작에서도 호출시 시점이 건십의 승무원으로 바뀐다. 작전지역에 진입하면서 기기를 조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포격하기 전에 화물칸에 적재된 커다란 데이지 커터 폭탄을 돌아보는 연출이 있으며, 지속시간이 끝나면 승무원이 화물칸 입구로 이동해서 레버를 당겨 데이지 커터를 투하한다. 데이지커터 폭탄은 낙하산이 달려 천천히 비행하다 일정 고도에서 낙하산이 끊기면서 투하된다. 드레드노트가 격추될 경우엔 데이지 커터를 투하하려고 아득바득 이동하지만 결국 데이지 커터의 결박이 헤제되고 기체 천장을 친 뒤, 바닥에 착탄해 건십 내부에서 폭발하는 것으로 끝난다.

2.20. 핵 (30킬)

죽지 않고 총기, 수류탄, 근접 공격으로만 30킬을 하면 쓸 수 있는 비밀 킬스트릭. 이전 블랙 옵스 게임들과 달리 타사 시리즈처럼 사용하면 핵을 기폭한 팀이 승리하면서 게임이 끝난다.[2]

전작들과 달리 핵이 터지는 순간 시전자를 포함한 전원이 불길에 고통스럽게 타죽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1] 캠페인에서는 AH-60L 배틀 호크에 거치된 미니건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2] 깨알 같은 디테일로 비밀번호를 다 누른 다음 핵 호출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약간 망설이는 듯이 뜸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