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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 2015년 2월 19일 | |
| 10시 00분 | 유가족,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냄. # |
| 11시 00분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설날 아침 떡국 나눠먹기'등 행사가 열림. # |
2. 상세
이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가족추모식이 열려 희생자 가족과 추모객들이 조문을 했다. 유가족 백여 명은 학생들의 영정 앞에 명절 음식과 함께 피자와 치킨 등 학생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올리고 고인의 명목을 빌었다. 사진 (뉴스1), (KBS)유가족과 시민들이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합동 차례를 지냈다.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허니버터칩, 피자, 과일 차례상이 차려졌다. 사진(뉴시스)
미디어오늘이 고 김 모양 아버지와 인터뷰를 가지면서 그의 이날 모습을 담았다. (미디어오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설날 진도 팽목항 방문 소식을 전하며 "팽목항은 봄을 맞고 있다. 그러나 세월호 실종자 9가족은 찬 바다를 바라본다"며 세월호 참사를 잊어선 안된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