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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랭스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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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쿠무 · 4
부시 · 6
아탕가나 · 7
이토 9 다라미 · 10 [[테디 퇴마|퇴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11 살라마 · 14 카드라 · 15 무네치 · 16 부텔레 · 17 나카무라 · 18 아키에메 · 19 G. 모스카르두 · 22 디아키테 · 24 아그바두 · 25 드 스메트 94 디우프 · 96 올리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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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타드 드 랭스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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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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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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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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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 20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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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c0000><colcolor=#ffffff> 스타드 드 랭스 No.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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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야 [ruby(伊東 純也, ruby=いとう じゅんや)] | Junya It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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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3년 3월 9일 ([age(1993-03-09)]세) | ||||
|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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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6cm / 체중 66kg[1] | ||||
| 포지션 | 윙어, 윙백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ec0000><colcolor=#ffffff> 유스 |
가모이 축구 클럽 (1999~2004) 요코스카 시걸즈 (2005~2007) 즈요고등학교 (2008~2010) 가나가와대학 (2011~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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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
방포레 고후 (2015) 가시와 레이솔 (2016~2020) → KRC 헹크 (2019~2020 / 임대) KRC 헹크 (2020~2022) 스타드 드 랭스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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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58경기 14골[2] ( 일본 / 2017~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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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0000><colcolor=#fff>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
일본 대표팀 - 14번 방포레 고후 - 15번 가시와 레이솔 - 14번 KRC 헹크 - 7번 스타드 드 랭스 - 7번, 3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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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사 | 푸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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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스타드 드 랭스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다.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1월 2016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일본 U-23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6월 29일 열린 남아공 U-23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U-23 대표팀에 데뷔했지만, 7월 1일 발표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성인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어, 북한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이어 도쿄에서 열린 대한민국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장현수한테 파울을 얻어내어 선제골이 된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이후 팀은 내리 4실점하며 1:4로 참패했다.
2018년 9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국가대표 소집 이후 첫 골을 기록하더니 10월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도 골을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동아시안컵 대한민국전과 월드컵 이후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일본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2019년 아시안컵에서 주전과 벤치스타트를 병행하며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여줬다.
2021년 6월 11일 노에비아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기린 챌린지컵 경기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타니구치 쇼고가 헤딩으로 흘려준 볼을 오른발로 차넣으며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전매특허인 엄청난 속도의 치달로 중국 왼쪽 측면수비를 허문뒤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후 5차전 베트남 원정과 6차전 오만 원정에서 2경기 연속 결승골을 기록하며 수렁에 빠질 뻔한 일본 대표팀을 순식간에 조 2위로 끌어올렸다.
7차전 중국전에서도 오사코 유야의 선제골로 연결 된 PK를 얻어낸 뒤, 후반 16분경 헤더로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하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사우디와의 8차전에서도 1골 1어시스트로 월드컵 최종예선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이번 최종예선 초반 부진했던 일본 대표팀이 수렁에서 탈출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최종적으로는 한국의 손흥민, 중국의 우레이,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레 알셰흐리와 함께 아시아 최종예선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일본 대표팀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월드컵 본선 32강 조별리그에서 일본이 스페인-독일-코스타리카라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대진을 받아서 이토 준야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상황이다.[3]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E조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여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독일전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후반에는 윙백으로도 기용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승리에 공헌했다. 코스타리카전에서는 별 다른 활약을 못한 채 도안 리츠와 교체되었으나 스페인전에서는 도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전반전에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크로아티아 왼쪽 수비진을 휘저었다. 그러나 후반전부터 익숙지 않은 왼쪽으로 기용되는 모리야스 감독의 알 수 없는 용병술로 반대로 크로아티아 수비진에게 지워졌고 팀은 패하며 월드컵을 마무리했다.[4]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인 2023년 3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도 우루과이의 좌측면을 허문 뒤 니시무라 타쿠마의 동점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당시 일본인 해외파 중에서는 미토마 카오루[5]가 독보적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일본 국가대표의 에이스는 여전히 이토 준야임을 증명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6월 A매치 페루전에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여 4:1 승리에 기여했다.
9월 A매치 독일전에서 전반 10분 선제골과 전반 21분 우에다 아야세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튀르키예전[6]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후반 32분 엄청난 스피드로 상대에게 파울을 유도해 PK를 얻어냈고 본인이 얻은 PK를 성공해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2023 AFC 아시안컵에도 예상대로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월드컵에서도 달았던 등번호 14번을 달았다.
24강 조별리그 1, 2차전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2차전 이라크전 이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3차전 인도네시아전에선 로테이션 차원으로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41분 도안 리츠와 교체로 투입했다.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는 경기 전에 보도된 성폭행 스캔들로 인해 선발이 아닌 벤치에 대기했고,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에는 취재진의 인터뷰를 거절하며 자리를 빠져나갔다고 한다.
4. 플레이 스타일
이토 준야의 최대 장점은 준족이 많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최강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주력. 50m를 약 5초에 주파하는 주력으로서 측면을 흔들 수 있는 솔로 플레이에 능한 크랙으로, 공이 없을 때의 직선적인 달리기뿐만 아니라 드리블 중에도 가속력이 죽지 않는다. 축구 선수가 달리기 빠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토 준야처럼 공을 단 상태로도 압도적으로 빠르다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7]빠른 발 하나만으로도 우측면을 혼자서 붕괴시킬만큼 위협적이지만, 개인 기술도 갖추고 있어 테크니컬한 플레이에도 능하다. 빠른 발을 이용한 치달에 개인기술까지 겸비해 드리블을 시도하기에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굉장히 막기 까다롭다. 드리블 돌파 후에는 주발인 오른발로 우측면에서 위협적인 크로스나 컷백을 올려주는데, 높게 띄워주는 얼리 크로스는 물론, 낮게 깔리는 스루패스나 컷백까지 공격 시 다양한 마무리 패스를 통한 양질의 공격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동안에는 예선 초반 나락에 떨어진 일본 대표팀을 혼자서 살려내며 2022년 일본 국가대표팀의 숨겨진 에이스 역할을 했다.
확실한 툴을 가진 선수인 만큼 단점도 분명하게 가지고 있는데, 우선 빠른 발을 이용한 역습을 자주 펼치는 만큼 오프사이드 라인에 자주 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수비 시 빠른 발을 통해 본래 진영으로 복귀하는데, 수비 가담보다는 전방 압박을 선호하는 편이라 위험한 수비로 카드를 받기도 한다.
2023년에는 그의 장점이 더욱 폭발하여 매우 정확한 포지셔닝과 볼터치, 패싱 능력으로 월드 클래스급의 수비도 뚫을 수 있는 확실한 크랙이 되었으며, 90분 내내 공수 양면에서 모두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줌에도 지치지 않는 경이적인 체력까지 겸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모리야스 재팬의 실질적인 에이스이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KRC 헹크 (2019~2022)
-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2018-19
- 벨기에 컵: 2020-21
- 벨기에 슈퍼컵: 2019
5.2. 개인 수상
- J리그 우수 선수: 2017
-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올해의 팀: 2020-21, 2021-22
-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도움왕: 2021-22
-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올해의 골: 2021-22
- 일본프로축구협회 어워즈 베스트 11: 2022
6. 사건 사고
6.1. 성폭력 형사 고소 사건
2024년 1월 31일, 아시안컵 16강 바레인전을 앞두고 성범죄로 고소당했다고 보도되었다. 이토는 오사카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고소인 A씨를 포함한 여성 2명에게 술을 권한 뒤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만취 상태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토가 나의 몸을 짓누르고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 #데일리 신초의 보도에 따르면 형사 고소가 이루어지기 이전 지난해 11월경부터 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형사 고소로 이어졌다고 한다. 정확한 혐의 등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아 처벌 가능성이나 유/무죄 여부는 불확실하나, 이미 21년 11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유부남이기에 지난해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야구 선수 야마카와 호타카의 사례처럼 성범죄 혐의는 무혐의나 무죄를 선고받더라도 성관계를 한 것 자체는 사실로 드러날 경우 불륜으로 여론의 질타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레퀴프'도 논란이 된 이토 사태를 조명한 뒤 "일본 일간지에 따르면 증언 내용은 상당히 자세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토는 그들 중 한 명과는 합의에 의한 것이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
일본 현지의 반응은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커리어 내내 특별한 구설수에 오른 적 없는 선수고, 이미 결혼까지 했기에 더욱 의외라는 반응. 한편으로는 '만취 상태로 정신을 잃었다'는 원고 측 진술이 있었던 데다, 사생활 영역인 만큼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꺼리고 있는 분위기이나,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됐지만 여론의 질타가 끊이지 않는 야마카와 호타카와 마찬가지로 여론의 추락이나 커리어상 타격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이후 2월 1일자로 일본 대표팀을 이탈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초 보도 후 치러진 바레인전에서도 출장하지 않았고, 보도 후에는 팀 연습에도 불참하고 있던 상황이라고. 일본축구협회는 "보도되고 있는 사실 관계의 내용에 대해 당사자들의 주장이 다른 점을 이해하고,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파악했다"며 "본인의 심신의 컨디션을 고려한 결과, 이토 선수는 오늘(1일)부로 팀을 떠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같은 날 보도된 닛칸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오사카 경찰에 허위 고소 혐의로 여성 2명을 맞고소하면서, 이토 준야 측도 강경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혐의나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채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사실만 확인된 상황이라, 성관계를 했다는 것 자체를 부정한 것인지, 아니면 성폭행이 아닌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허위 고소 혐의인 만큼 이토 준야도 사실상 커리어를 걸고 맞불을 놓은 상황. #
그러나 닛칸스포츠와 각종 스포츠 매체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현지시각 2일 새벽, 일본 대표팀 야마모토 마사쿠니 단장(디렉터)이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데 있어, 어떻게 싸워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거친 결과, 선수단 측으로부터 이토 선수와 함께 싸우고 싶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를 회장에게 상담해, 이토 준야를 대표팀에 남기는 방향으로 재차 조정하게 되었다"면서 대표팀 이탈을 번복했다. 일본 현지시각 2일 오전 축구협회 간부와 전문가 등이 모여 재차 회의를 거쳐 거취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현 시점에서는 이토 준야의 해명을 들은 축협 측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 선수단의 의견도 있기 때문에 재차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
대회 기간 중에, 그것도 주전 멤버로 소집된 선수를 두고 벌어진 이슈라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고 뒤집히기도 하면서 현지에서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이토가 맞고소로 대응하고 축구협회가 대표팀 이탈을 번복하면서, 오히려 이토 준야 측에 호의적인 반응이 여론을 이끌고 있다. 물론 이는 성범죄에 대한 옹호가 아닌, 무죄 추정의 원칙에 근거한 것으로, 혐의를 주장하는 주체가 원고 측과 데일리 신초[8]의 보도뿐인 것과, 선수 측이 이슈에 대응하기 어려운 데다 이웃나라 한국이나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여러 국가의 주목이 모인 국제 대회 소집 기간에 터뜨렸다는 점에서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많다. 이미 사건 당시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는 점과, 양자 합의가 엎어진 뒤에야 형사 고소로 이어졌다는 점, 피해를 주장하는 원고 측의 주장이 일관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일단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여론이 대부분.
여기에 트레버 바우어의 사례처럼 협회나 팀 차원에서 대표팀 소집 해제나 팀 퇴출 등의 선제 대응을 했을 경우, 오히려 선수의 혐의를 협회 등에서 은연중에 사실로 인정해버리는 스탠스로 비춰지기 때문에,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주어진 일정을 소화하게 하는 게 맞다는 의견도 많다.
결국 이토 준야와 원고 여성 측의 의견이 완벽하게 갈리는 데다, 허위 고소 혐의로 맞고소를 한 이상, 결국 이토 준야나 원고 여성과 데일리 신초 중 한 쪽 진영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결론지어질 확률이 크다. 이토 준야가 무혐의일 시에는 무고죄로 인한 배상은 물론 명예훼손, 아시안컵이 개최중인 상황에서 벌어진 주전 이탈 등 원고 여성과 데일리 신초의 민폐행위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보도한 주간지 측도 폐간을 각오해야할 것이다.
2일 오후, 도쿄의 JFA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모리야스 감독과 의논한 결과, 일본 대표팀에서 이탈하게 되었다“며 이탈을 확정 지었다. #
7월, 오사카 지검은 이토 준야를 불기소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고, 오사카 경찰서는 이토 준야를 고소한 여성 A, B를 허위고소 혐의로 오사카 검찰에 송치했다. 8월 1일, 이토 준야는 주간신조의 편집자 3명과 여성 2명을 형사고소했다.
8월 9일, 오사카 지검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이토 준야를 불기소처분했다. #
7. 여담
- 2024년 1월 19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아내 브리지트 마크롱이 디디에 데샹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동행한 행사에서 데샹 감독을 향해 대표팀 운영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특히 랭스 지역[9]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랭스 구단 소속 선수를 대표팀에 자주 선발해달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이때 브리지트 마크롱이 “랭스에 아주 좋은 일본 선수가 있던데 이름이 무엇이냐”고 했고, 당시 취재진이 “이토”라고 언급하자 “그렇다. 이토, 그는 아주 좋은 선수”라며 데샹 감독을 향해 “이토를 선발하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냈다. 이에 데샹 감독은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그는 일본인”이라고 웃은 일화가 있다. # #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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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랭스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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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랭스 2024-25 시즌 스쿼드[주의] |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 월일 | 신체 조건 | 계약 년도 | 계약 만료 | 비고 |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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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 조셉 오쿠무 | Joseph Okumu | 1997.05.26 | 193cm, 75kg | 2023 | 2028 |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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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 카모리 둠비아 | Kamory Doumbia | 2002.02.02 | 170cm, 66kg | 2022 | 2027 |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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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 막심 부시 | Maxime Busi | 1999.10.14 | 182cm, 75kg | 2022 | 2027 |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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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 이토 준야 | Junya Ito | 1993.03.09 | 176cm, 68kg | 2022 | 2026 | ||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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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 모하메드 다라미 | Mohamed Daramy | 2002.01.07 | 180cm, 75kg | 2023 | 2028 | ||
| 10 |
|
MF | 테디 퇴마 | Teddy Teuma | 1993.09.30 | 176cm, 66kg | 2023 | 2028 | ||
| 11 |
|
FW | 아민 살라마 | Amine Salama | 2000.07.18 | 192cm | 2023 | 2028 |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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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 레다 카드라 | Reda Khadra | 2001.07.04 | 180cm, 72kg | 2023 | 2027 | ||
| 15 |
|
MF | 마셜 무네치 | Marshall Munetsi | 1996.06.22 | 187cm, 83kg | 2019 | 2024 | ||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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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루도비크 부텔레 | Ludovic Butelle | 1983.04.03 | 188cm, 84kg | 2023 | 2025 | ||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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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 나카무라 케이토 | Keito Nakamura | 2000.07.28 | 181cm, 75kg | 2023 | 2028 | ||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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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 가브리에우 모스카르두 | Gabriel Moscardo | 2005.09.28 | 185cm, 73kg | 2024 | 2025 | [1] | |
| 22 |
|
FW | 우마르 디아키테 | Oumar Diakité | 2003.12.20 | 188cm, 74kg | 2023 | 2028 | ||
| 24 |
|
DF | 에마뉘엘 아그바두 | Emmanuel Agbadou | 1997.06.17 | 192cm | 2022 | 2027 | ||
| 25 |
|
DF | 티볼트 드 스메트 | Thibault De Smet | 1998.06.05 | 176cm | 2020 | 2026 | ||
| 30 |
|
GK | 니콜라 페네토 | Nicolas Penneteau | 1981.02.28 | 185cm, kg | 2021 | 2023 | ||
| 94 |
|
GK | 예반 디우프 | Yehvann Diouf | 1999.11.16 | 184cm, 74kg | 2019 | 2027 | ||
| 구단 정보 | ||||||||||
| 감독: 루카 엘스네르 / 홈 구장: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 | ||||||||||
| 출처: 영문 위키백과, 프랑스어 위키백과, 스타드 드 랭스 공식 홈페이지 선수 명단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2월 26일 |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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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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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0073E5,#263164 20%,#263164 80%,#0073E5); color:#ffc22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득점 | 소속 구단 |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오사코 케이스케 (Keisuke Osako) |
1999년 7월 28일 ([age(1999-07-28)]세) | 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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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코세이 (Kosei Tani) |
2000년 11월 22일 ([age(2000-11-22)]세) | 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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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자이온 (Zion Suzuki) |
2002년 8월 21일 ([age(2002-08-21)]세) | 1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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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 |
나가토모 유토 (Yuto Nagatomo) |
1986년 9월 12일 ([age(1986-09-12)]세) | 14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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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니구치 쇼고 (Shogo Taniguchi) |
1991년 7월 15일 ([age(1991-07-15)]세) | 3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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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쿠라 코 (Ko Itakura) |
1997년 1월 27일 ([age(1997-01-27)]세) | 3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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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다 코키 (Koki Machida) |
1997년 8월 25일 ([age(1997-08-25)]세) | 1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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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코 아유무 (Ayumu Seko) |
2000년 6월 7일 ([age(2000-06-07)]세) | 4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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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와라 유키나리 (Yukinari Sugawara) |
2000년 6월 28일 ([age(2000-06-28)]세) | 14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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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오카 다이키 (Daiki Hashioka) |
1999년 5월 17일 ([age(1999-05-17)]세) | 11 | 0 |
|
||||
|
타카이 코타 (Kota Takai) |
2004년 9월 4일 ([age(2004-09-04)]세) | 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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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FW |
엔도 와타루 (Wataru Endo) |
1993년 2월 9일 ([age(1993-02-09)]세) | 67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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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준야 (Junya Ito) |
1993년 3월 9일 ([age(1993-03-09)]세) | 58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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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미노 타쿠미 (Takumi Minamino) |
1995년 1월 16일 ([age(1995-01-16)]세) | 65 | 23 |
|
||||
|
후루하시 쿄고 (Kyogo Furuhashi) |
1995년 1월 20일 ([age(1995-01-20)]세) | 22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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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타 히데마사 (Hidemasa Morita) |
1995년 5월 10일 ([age(1995-05-10)]세) | 39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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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시 유키 (Yuki Ohashi) |
1996년 7월 27일 ([age(1996-07-27)]세) | 1 | 0 |
|
||||
|
카마다 다이치 (Daichi Kamada) |
1996년 8월 5일 ([age(1996-08-05)]세) | 38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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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마 카오루 (Kaoru Mitoma) |
1997년 5월 20일 ([age(1997-05-20)]세) | 26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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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와 코키 (Koki Ogawa) |
1997년 8월 8일 ([age(1997-08-08)]세) | 9 | 9 |
|
||||
|
마에다 다이젠 (Daizen Maeda) |
1997년 10월 20일 ([age(1997-10-20)]세) | 22 | 4 |
|
||||
|
하타테 레오 (Reo Hatate) |
1997년 11월 21일 ([age(1997-11-21)]세) | 10 | 0 |
|
||||
|
도안 리츠 (Ritsu Dōan) |
1998년 6월 16일 ([age(1998-06-16)]세) | 55 | 10 |
|
||||
|
다나카 아오 (Ao Tanaka) |
1998년 9월 10일 ([age(1998-09-10)]세) | 30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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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무라 케이토 (Keito Nakamura) |
2000년 7월 28일 ([age(2000-07-28)]세) | 13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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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보 타케후사 (Takefusa Kubo) |
2001년 6월 4일 ([age(2001-06-04)]세) | 40 | 5 |
|
||||
|
후지타 조엘 치마 (Joel Chima Fujita) |
2002년 2월 16일 ([age(2002-02-16)]세) | 2 | 0 |
|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 2024년 11월 15일(금) | 원정 |
|
||||
| 2024년 11월 19일(화) | 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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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일본축구협회 2024년 11월 7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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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 각주 ] |
[1]
성폭력 형사 고소 사건으로 중도 하차
[1]
일본 축구 협회 공식 프로필
[2]
2024년 10월 15일 기준
[3]
그간 공격진을 이끌어왔던
나카지마 쇼야는 포르투 이적 후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먹튀로 전락한지 오래고,
미나미노 타쿠미 역시 리버풀 이적 후 제대로 뛰지 못하면서 제 기량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4]
일본 2022월드컵 9위(16강)
[5]
다음 경기인
콜롬비아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6]
튀르키예전이 열린 경기장이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인데, 이토 준야의 친정팀인
KRC 헹크의 홈구장이다. 그래서 구단에서도 SNS를 통해 헹크에서 맹활약한 이토를 환영하는
글을 게시했다.
[7]
일본 국가대표 새내기이던 2017년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비록 팀은 대패했지만 나름 신태용호의 주전이던
장현수에게 굴욕을 선사하며 PK를 얻어낸 장면과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중국전 어시스트 장면이 이토 준야의 어마무시한 주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면이다.
[8]
황색언론 주간지 주간신초(주간신조)의 자회사로,
주간문춘,
주간현대와 함께 일본 황색언론의 대표격인 주간지다.
[9]
정확하게는 랭스 대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