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콜롬비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 풋살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콜롬비아 풋살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 -10px -5px; 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color: #555" |
|
|
|
|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에콰도르 | |
|
|
|
|
||
우루과이 |
칠레 |
콜롬비아 |
파라과이 |
페루 | |
남자 ·
여자 ·
풋살 |
남자 ·
여자 ·
풋살 남자 · 여자 · 풋살| 남자 · 여자 · 풋살 남자 · 여자 · 풋살 | 남자 · 여자 · 풋살 |
|||||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 |
|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
Selección de fútbol de Colombia | |||
<colbgcolor=#FFFF23> FIFA 코드 | COL | ||
축구 협회 | 콜롬비아 축구 연맹 (FCF) | ||
대륙 연맹 | 남미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스 (Estadio Metropolitano Roberto Meléndez / 46,788석) |
||
별명 | Los Cafeteros (커피 재배자들) | ||
감독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네스토르 로렌소 (Néstor LORENZO) |
||
주장단 |
C
하메스 로드리게스 (James RODRÍGUEZ)
|
||
VC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
|||
VC
루이스 디아스 (Luis DÍAZ)
|
|||
라이벌 |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
||
FIFA 랭킹 | 12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 ||
Elo 랭킹 | 7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1] / #) | ||
공식 웹사이트 | |||
{{{#!wiki style="color: #FFF; margin: 5px -10px -5px" {{{#274488 {{{#!folding [ 대표팀 기록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23> A매치 최다 출전 |
다비드 오스피나 (David OSPINA) - 128경기 |
|
A매치 최다 득점 |
라다멜 팔카오 (Radamel FALCAO) - 105경기 / 36골 |
||
월드컵 최다 득점 |
하메스 로드리게스 (James RODRÍGUEZ) - 6골 (2014) |
||
첫 국제경기 출전 |
( 파나마 파나마시티 / 1938년 2월 10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 바레인 리파 / 2015년 3월 26일) |
||
최다 점수차 패배 |
( 페루 리마 / 1957년 3월 24일) |
{{{#!wiki style="color: #fff; margin: 5px -10px -5px" {{{#274488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23> 세계대회 | ||
월드컵 |
[진출] 6회 [최고] 5위/8강 ( 2014) |
||
컨페드컵 |
[진출] 1회 [최고] 4위 ( 2003) |
||
올림픽 | [진출] 5회 | ||
대륙대회 | |||
코파 아메리카 |
[진출] 21회 [최고] ( 2001)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 |
상의 | ||
하의 | 10 | 7 |
양말 |
[clearfix]
1. 개요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홈 구장으로는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를 주로 사용하며, 現 감독은 네스토르 로렌소다. 커피 재배자들(Los Cafeteros)[2]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이다.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3위[3], 최저 순위는 54위(2011년 6월 29일)이다.
2. 특징
콜롬비아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함께 매번 피파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남미의 대표적인 축구 강국이다. 비록 월드컵 결승은 커녕 2014월드컵의 8강이 최고 성적인 데다 항상 우승 후보에 머물러 있는 저 세팀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긴 하지만 저 세팀과 유럽의 축구 강국들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생각보다 상당히 강력한 팀이다.월드컵 최고성적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8강이지만 그 이전부터 강호로 여겨지던 팀이다. 한때는 우승후보로 꼽힐 정도로 전력이 막강하기도 했다.
1946년과 1970년에 중앙 아메리카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월드컵 예선에는 1958년에 처음 참가하였으나, 이 당시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하였다. 예선에서 보고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으나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패배하였다. 파라과이와는 홈 경기에서 3-2로 패배, 원정에서 3-0으로 패배하여 승점 1점으로 월드컵 예선 남미 3조 꼴지를 차지하였다.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4년의 8강 5위이다.
1980년대까지 남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4]199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세계 축구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대회에서 1962 FIFA 월드컵 칠레 대회 본선진출 이후 28년만에 다시 본선무대를 밟았고, 서독과 비기는 선전 끝에 조 3위로 16강 진출까지 이뤄냈다. 비록 카메룬과의 16강전 연장에서 간판골키퍼 이기타의 어이없는 실수로 로저 밀러에게 골을 헌납하고 무너지며 여정을 마무리했지만 처음으로 2라운드 진출에 전체 14위에 올랐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에서는 남미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전대회 준우승, 전전대회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를 원정에서 5-0으로 발라버리는 모습으로 아주 가볍게 본선에 진출해 첫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펠레로부터 우승후보로까지 평가받았으나[5] 정작 본선 조별리그 미국전에서 당시 국가대표로 출전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가 경기중 자책골을 넣어 패하는 등 졸전 끝에 결국 1승 2패 A조 최하위에 월드컵 전체 19위로 16강 진출 실패로 일찍 짐을 쌌다. 당시 국대 감독이었던 콜롬비아의 명장 프란시스코 마투라나(1949년 ~)[6][7]는 다른 나라로 아예 이민가버렸으며, 귀국한 자책골의 주인공 에스코바르는 귀국 직후 분노한 극성팬에 의해 총격을 받아 27살 젊은 나이로 어이없이 세상을 등져 한동안 세계 축구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8]
1994년 당시 과도한 기대를 받았던 스쿼드는 당시 게임에도 재현되어 있었는데, 슈퍼패미컴으로 출시된 실황 월드 사커가 대표적이다. 스피드 스탯 만점을 찍은 세계 최고속의 투톱[9]은 그 자체가 사기 레벨. 대부분의 팀을 간단한 드리블만으로 뚫을 수 있다. 테크모 월드컵 98에서도 브라질처럼 시저스라는 보조 기술을 가진 덕분에 슛 기술이 없어도 충분히 다득점을 할 수 있으며, 이 공격진을 가지고 어떻게 미국에게 졌나 싶을 정도 발데라마와 링콘의 뽀글머리도 재현되어 있을 정도로 제작진의 애정을 듬뿍 받은 팀이다.
4년 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에선 본선 진출국 확대의 수혜자가 되어 3회 연속 본선진출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1994년 월드컵 이후 세대교체에 실패한 후유증으로 노장 카를로스 발데라마의 패스에 의존하는 팀이 되어버렸고, 결국 1승 2패, 조별리그 최종전 잉글랜드의 벽을 넘지 못한 채 대회 21위로 마감해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1998년 월드컵 탈락 이후, 콜롬비아 축구는 반짝 전성기를 맞이한다. 월드컵 1년 후 열린 1999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 대회에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모두 때려잡고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더니[10], 1년 뒤 초청국으로 출전한 2000 CONCACAF 골드컵에선 개최국 미국을 잡으며 준우승, 또 1년 뒤 자국에서 개최한 2001 코파 아메리카 콜롬비아 대회에선 홈빨을 감안해도 너무나 압도적인 6전 전승 우승 + 대회 무실점 우승으로 일약 남미의 다크호스로 다시 입지를 다진다. 출전하는 메이저 국제대회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당연히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회 본선진출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생겼고, 실제 예선 초중반까지는 본선 진출권에 위치해있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원정에서 그만 2-2로 비겨버리며 위기를 맞이했고, 이후 4경기에서 2무 2패의 최악의 부진에 빠져 직행권이 아닌 플레이오프권으로 추락, 마지막 2경기를 잡았으나, 우루과이에게 1골차로 골득실에서 밀리며 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도 실패해버린다. 짧고 굵은 콜롬비아의 전성기가 마감된 것.
이 때 이후로 콜롬비아는 남미 중하위권 팀으로 10여년 가까이 고전했다. 그러다가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 대회에서 터져나온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의 황금세대가 성장하여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회 지역예선에서 브라질이 빠졌지만, 아르헨티나에 이어 예선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다시금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이 대회부터 피파랭킹으로만 톱시드를 매기는 것으로 변경된 덕에 얼떨결에 톱시드까지 다 부여받게 되었다. 실제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조별리그 3전 전승에 16강 우루과이전 승리로 4연승, 8강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만나 석패했지만 콜롬비아 월드컵 출전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당시만 해도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국내팬들에게 라리가 인간계 최고 골잡이라고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 그러나 팔카오는 부상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팔카오의 공백이 무색하게 하메스 로드리게스라는 또다른 특급 에이스가 팀을 이끌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선 그리스를 가볍게 3 : 0으로 떡실신시켰고, 2차전에선 디디에 드로그바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를 접전 끝에 2 : 1로 제압하며 일찌감치 16강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마지막 일본과의 경기에선 1.5군을 내보낸데다 경기 막판에는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불러들이고 만 43세의 파리드 몬드라곤으로 교체 투입하는 여유를 부리고도 4 : 1 대승을 거두었다. 이어서 16강에선 역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우루과이를 2 : 0으로 꺾고 최초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홈팀 브라질에게 1 : 2로 패했지만 콜롬비아 월드컵 도전사에서 가장 좋은 성적 대회 전체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골을 넣을 때마다 선수들이 단체로 흥겨운 댄스 셀레브레이션을 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이 대회에 팔카오까지 있었고, 대진운까지 따라줬다면 4강을 넘어 결승도 노려볼만 했다.[1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회에서는 4년전과는 달리 전력이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대회에서 4 : 1 대승을 거둔 일본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부터 재회했는데, 이번엔 경기 시작 3분만에 카를로스 산체스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해 퇴장당하면서 무려 87분 동안 10명이 뛰는 수적 열세를 안게 되었고 결국 1 : 2로 패배해 불안한 출발을 했다.[12] 그러나 2차전에서 폴란드를 3 : 0으로 대파하고, 3차전에서 세네갈을 1 : 0으로 꺾어 2승 1패로 조 1위를 차지해 2개 대회 연속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선 잉글랜드와 1 : 1로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그만 패배하며 16강 9위로 마쳤고, 잉글랜드의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승부차기 승리를 안겨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흥겨운 댄스 셀레브레이션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지난 대회와 달리 비매너 플레이와 선수 살해 협박에 살벌한 팬덤 등 부정적인 이미지만 잔뜩 남았다. 특히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난 대회 득점왕다운 꾸준함은 보여주지 못하며 쓸쓸히 퇴장했다.
결국 콜롬비아도 황금세대에 의존한 반짝 강호들의 테크를 타고 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대회 3위를 차지하며 어느정도 전력은 유지중인 것처럼 보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주축 선수들의 나이는 들어갔고, 전임 호세 페케르만의 뒤를 이른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체제에서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그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 본선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아랫동네 칠레 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젊은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콜롬비아 또한 황금세대 선수들을 시급히 대체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얻었다. 이 고비를 넘지 못하면 과거 2000년대~2010년대 암흑기를 되풀이할 수도 있다.[13]
그러나 네스토르 로렌소 감독이 부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는데, 뛰어난 전술 역량으로 23년 이후부터 28경기 연속 무패를 찍을 정도로 밸런스가 좋은 팀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폼이 전성기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 호재였다. 비록 코파 2024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해 그 이상 기록을 경신하진 못했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아르헨티나와 대등했으며, 이 대회를 기점으로 암흑기에서 확실히 벗어났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선 1위 아르헨티나보다 승점이 3점 모자른 2위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이 이후 피파 랭킹 9위, ELO랭킹 3위를 찍으며 다크호스 시절 이후 오랜만에 한자릿수 랭킹을 달성했다.
3.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938년 ~ 현재
|
|||||
1대
노보아 | 2대
파테르노스테르 | 3대
멜렌데즈 | 4대
크루즈 | 5대
타이올리
|
||||||
6대
도넨펠트 | 7대
로페스 | 8대
올란디니 | 9대
페데르네라 | 10대
우리베
|
||||||
11대
산체스 | 12대
데 라 호즈 | 13대
프레테스 | 14대
술루아가 | 15대
프레테스
|
||||||
16대
베셀리노비치 | 17대
산체스 | 18대
비디니치 | 19대
빌라르도 | 20대
산체스
|
||||||
21대
우리베 | 22대
마투라나 | 23대
가르시아 | 24대
오르티스 | 25대
마투라나
|
||||||
26대
고메스 | 27대
J. 알바레스 | 28대
가르시아 | 29대
마투라나 | 30대
루에다
|
||||||
31대
마투라나 | 32대
루에다 | 33대
핀투 | 34대
라라 | 35대
고메스
|
||||||
36대
L. 알바레스 | 37대
페케르만 | 38대
케이로스 | 39대
루에다
|
||||||
현직 | ||||||
40대
로렌조
|
||||||
4. 현재 선수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23><tablebgcolor=#FFFF23>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wiki style="color:#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000000 |
<rowcolor=#234567>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케빈 미에르 (Kevin Mier) |
2000년 5월 18일 ([age(2000-05-18)]세) | 1 | 0 | 크루스 아술 | |
12 |
카밀로 바르가스 (Camilo Vargas) |
1989년 3월 9일 ([age(1989-03-09)]세) | 33 | 0 | 아틀라스 FC | ||
22 |
알바로 몬테로 (Álvaro Montero) |
1995년 3월 29일 ([age(1995-03-29)]세) | 8 | 0 | 미요나리오스 FC | ||
DF | 2 |
후안 카발 (Juan Cabal) |
2001년 1월 8일 ([age(2001-01-08)]세) | 1 | 0 | 유벤투스 FC | |
3 |
혼 루쿠미 (Jhon Lucumí) |
1998년 6월 26일 ([age(1998-06-26)]세) | 24 | 0 | 볼로냐 FC 1909 | ||
4 |
산티아고 아리아스 (Santiago Arias) |
1992년 1월 13일 ([age(1992-01-13)]세) | 62 | 0 | EC 바이아 | ||
13 |
예리 미나 (Yerry Mina) |
1994년 9월 24일 ([age(1994-09-24)]세) | 47 | 7 | 칼리아리 칼초 | ||
17 |
요한 모히카 (Johan Mojica) |
1992년 8월 21일 ([age(1992-08-21)]세) | 34 | 1 | RCD 마요르카 | ||
18 |
크리스티안 보르하 (Cristian Borja) |
1993년 2월 18일 ([age(1993-02-18)]세) | 7 | 0 | SC 브라가 | ||
21 |
안드레스 로만 (Andrés Román) |
1995년 10월 5일 ([age(1995-10-05)]세) | 1 | 0 |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 ||
23 |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
1996년 6월 12일 ([age(1996-06-12)]세) | 66 | 3 | 갈라타사라이 SK | ||
- |
윌러 디타 (Willer Ditta) |
1997년 1월 23일 ([age(1997-01-23)]세) | 2 | 0 | 크루스 아술 | ||
MF | 5 |
케빈 카스타뇨 (Kevin Castaño) |
2000년 9월 29일 ([age(2000-09-29)]세) | 16 | 0 | FC 크라스노다르 | |
6 |
리처드 리오스 (Richard Ríos) |
2000년 6월 2일 ([age(2000-06-02)]세) | 17 | 0 | SE 파우메이라스 | ||
8 |
호르헤 카라스칼 (Jorge Carrascal) |
1998년 5월 23일 ([age(1998-05-23)]세) | 18 | 2 | FC 디나모 모스크바 | ||
10 |
하메스 로드리게스
(James Rodríguez) |
1991년 7월 12일 ([age(1991-07-12)]세) | 110 | 29 | 라요 바예카노 | ||
11 |
존 아리아스 (Jhon Arias) |
1993년 1월 18일 ([age(1993-01-18)]세) | 25 | 3 | 플루미넨시 FC | ||
15 |
마테우스 우리베 (Mateus Uribe) |
1991년 3월 21일 ([age(1991-03-21)]세) | 61 | 6 | 알 사드 SC | ||
16 |
헤페르손 레르마 (Jefferson Lerma) |
1994년 10월 25일 ([age(1994-10-25)]세) | 52 | 3 | 크리스탈 팰리스 FC | ||
19 |
후안 포르티야 (Juan Portilla) |
1998년 9월 12일 ([age(1998-09-12)]세) | 1 | 0 | CA 타예레스 | ||
20 |
후안 킨테로 (Juan Quintero) |
2000년 5월 24일 ([age(1993-01-18)]세) | 39 | 4 | 라싱 클루브 | ||
- |
야세르 아스프리야 (Yáser Asprilla) |
2003년 11월 19일 ([age(2003-11-19)]세) | 8 | 2 | 지로나 FC | ||
- |
넬슨 데오사 (Nelson Deossa) |
2000년 2월 6일 ([age(2000-02-06)]세) | 0 | 0 | CF 파추카 | ||
FW | 7 |
루이스 디아스 (Luis Díaz) |
1997년 1월 13일 ([age(1997-01-13)]세) | 59 | 16 | 리버풀 FC | |
9 |
존 코르도바 (Jhon Córdoba) |
1993년 5월 11일 ([age(1993-05-11)]세) | 14 | 4 | FC 크라스노다르 | ||
14 |
존 두란 (Jhon Durán) |
2003년 12월 13일 ([age(2003-12-13)]세) | 23 | 2 | 아스톤 빌라 FC | ||
18 |
루이스 시니스테라 (Luis Sinisterra) |
1999년 6월 17일 ([age(1999-06-17)]세) | 18 | 5 | AFC 본머스 | ||
- |
쿠초 에르난데스 (Cucho Hernandez) |
1999년 4월 20일 ([age(1999-04-20)]세) | 5 | 2 | 콜럼버스 크루 | ||
일정 | 2026 월드컵 지역예선 | 2024년 10월 10일(목) | 원정 | 볼리비아 | |||
2023년 10월 15일(수) | 홈 | 칠레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5.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23 0%, #FFFF23 20%, #FFFF23 80%, #FFFF23)"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23>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2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000>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다비드 오스피나 | 128회 | 2007.2.7 | 2023.12.16 | |
2 | 후안 콰드라도 | 116회 | 2010.9.3 | 2023.9.7 | |
3 | 하메스 로드리게스 | 112회 | 2011.10.11 | 2024.11.20 | |
4 | 카를로스 발데라마 | 111회 | 1985.10.27 | 1998.6.26 | |
5 | 라다멜 팔카오 | 105회 | 2007.2.7 | 2023.3.28 | |
6 | 마리오 예페스 | 102회 | 1999.2.9 | 2014.7.4 | |
7 | 레오넬 알바레스 | 101회 | 1985.2.14 | 1997.9.7 |
6. 역대 전적
6.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27위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년 우루과이 |
FIFA 비회원국 | ||||||||
1934년 이탈리아 |
FIFA 비회원국 | ||||||||
1938년 프랑스 |
기권 | ||||||||
1950년 브라질 |
불참 | ||||||||
1954년 스위스 |
출전 금지 | ||||||||
1958년 스웨덴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62년 칠레 |
조별리그[15] | 14위 | 3 | 1 | 0 | 1 | 2 | 5 | 11 |
1966년 잉글랜드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0년 멕시코 |
|||||||||
1974년 서독 |
|||||||||
1978년 아르헨티나 |
|||||||||
1982년 스페인 |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 ||||||||
1986년 멕시코[18] |
|||||||||
1990년 이탈리아 |
16강[19] | 14위 | 4 | 4 | 1 | 1 | 2 | 4 | 4 |
1994년 미국 |
조별리그[20] | 19위 | 3 | 3 | 1 | 0 | 2 | 4 | 5 |
1998년 프랑스 |
조별리그[21] | 21위 | 3 | 3 | 1 | 0 | 2 | 1 | 3 |
2002년 한국/일본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06년 독일 |
|||||||||
2010년 남아공 |
|||||||||
2014년 브라질 |
8강[23] | 5위 | 5 | 12 | 4 | 0 | 1 | 12 | 4 |
2018년 러시아 |
16강 | 9위 | 4 | 7 | 2 | 1 | 1 | 6 | 3 |
2022년 카타르 |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8강 1회 | 22 | 30 | 9 | 3 | 10 | 32 | 30 |
총성적 9승 3무 10패, 32득점 30실점에 승점 30점으로 월드컵 랭킹 27위에 랭크되어 있다. 2014년 대회의 선전으로 월드컵 랭킹 28위로 수직상승했고, 2018년 대회에서도 16강 9위에 오르면서 승점 7점을 더 추가해 세 계단이 더 상승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는 대한민국과 승점이 단 1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승점 3점, 콜롬비아가 승점 7점을 획득하여 결국 한국을 역전하였고, 그밖에 루마니아, 미국의 순위를 같이 따라잡았다. 그러나 콜롬비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이 대회에서 한국이 승점 4점을 추가하며 다시 순위가 역전되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으며, 우승 경력이 있는 팀과 1승이라도 있을경우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브라질 : 1패(2014) 독일 : 1무(1990) 잉글랜드 : 1무 1패(1998, 2018)[25] 우루과이 : 1승 1패(1962, 2014) 러시아 : 1무(1962) 세르비아 : 2패(1962, 1990)[26] 폴란드 : 1승(2018) 스위스 : 1승(1994) 미국 : 1패(1994) 루마니아 : 2패(1994, 1998) 일본 : 1승 1패(2014, 2018) 카메룬 : 1패(1990) 세네갈 : 1승(2018) 코트디부아르 : 1승(2014) 튀니지 : 1승(1998) 그리스 : 1승(2014) 아랍에미리트 : 1승(1990)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유럽 : 3승 3무 5패 남미 : 1승 2패 북중미 : 1패 아프리카 : 3승 1패 아시아 : 2승 1패 |
콜롬비아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세르비아(2패), 루마니아(2패), 우루과이(1패), 카메룬(1패), 미국(1패), 잉글랜드(1패), 브라질(1패), 일본(1패)으로 총 8개팀인데, 이들 중에 우루과이, 잉글랜드,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팀을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이다. 반면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은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튀니지,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우루과이, 폴란드, 세네갈로서 우루과이와 일본에게는 2경기 3점, 나머지는 1경기 3점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1승을 거둔 팀에게 추가 승점은 얻지 못했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62년 16강 조별리그 소련전 4:4 무, 2014년 32강 조별리그 일본전 4:1 승으로 네 골이 최고기록이다. 소련전의 경우 야신을 상대로 4골을 몰아쳐 각국 언론의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62년 16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0:5 패로 다섯 골이 최다기록이다.
콜롬비아 역시 남미치고는 축구에 늦게 발을 디뎠는데, 전통적으로 야구의 열기가 강한 나라여서 그랬던 것으로 추측된다[27]. 늦게 참여한 것 치고는 월드컵 진출은 빨라서 1962 칠레 월드컵에 처음으로 올라갔는데, 당시 레프 야신이 버티던 소련과 4:4라는 기록적인 무승부 승점 1점을 만들어내기는 했지만 동구권의 강호 유고슬라비아, 같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에 연패하면서 1무 2패 승점 1점 월드컵 14위를 기록했다. 이 때 월드컵 진출에 힘입어 1968년에 1986년 월드컵 개최권을 따냈는데, 원체 콜롬비아란 나라가 경제가 열악하고 정치가 불안정한 나라여서인지 준비를 거의 못하다가 대회를 4년 앞두고 개최권을 반납했다. 결국 그 티켓은 멕시코가 가져갔고 1986년 월드컵은 멕시코의 월드컵이 되었다. 눈물나게도 정작 자기들이 개최했어야 할 1986년 예선에서 떨어져 본선을 밟지도 못했다.
그나마 1986년 콜롬비아(포기 전) 월드컵을 앞두고 유소년 육성에 많은 투자를 했는데, 그것이 결실을 이뤄 발데라마, 이기타, 링콘 등의 스타 선수가 탄생하고 다음 대회인 1990년에 28년만의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서독, 유고슬라비아, UAE와 한 조를 이뤄 승점 자판기 UAE를 잡고 대회 우승국 서독과 비기며 16강에 진출에 성공했으나 돌풍의 팀 카메룬에게 연장전 끝에 1:2로 패하며 일찍 짐을 싸야했다. 다음 대회인 미국 월드컵을 앞두고는 전력이 급상승했는데 80년대 유소년들이 최절정에 올라있던 때였고 남미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2승으로 잡고 조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원정에서 5:0으로 대파를 했다.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콜롬비아로 집중되고 펠레마저 콜롬비아가 우승후보다. 브라질은 월드컵 갈 자격도 없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조편성도 좋았고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결과는 1승 2패 대회 19위로 광탈. 미국전에서 자책골을 넣은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고국에 와서 총살당할 정도로 정말 암울한 결과였다.
다음 대회인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1승 2패 승점 3점 98월드컵 21위로 마감. 이후 16년간 월드컵에서 모습을 비추지 못했는데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코파아메리카 우승도 하고 우루과이에 골득실 차로 밀려 아깝게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등 상당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후 10년간은 암흑기를 보내게 된다. 2014년 남미에서의 월드컵을 앞두고 화려하게 부활, 라다멜 팔카오를 앞세워 남미 2위로 일찌감치 본선에 올라 톱시드까지 받았다. 본선을 앞두고 팔카오가 부상으로 낙마해 전력이 불투명해졌으나 신성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하드 캐리했다.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라 수아레스가 없는 우루과이마저 지워버리고 8강에 진출, 홈팀 브라질에 아깝게 패배하며 8강 5위로 콜롬비아의 월드컵 도전사에 최고의 발도장을 찍었다. 2014년 한 대회에서 쌓은 승점이 나머지 네 대회를 능가할 정도다. 더욱이 뛰어난 활약을 했던 선수들 대부분이 아직 20대 초중반이어서 다음 대회가 더 기다려지는 팀 이였지만 막상 2018년의 첫 경기에서 다시 만난 일본한테 어이없는 실수로 졌다가 폴란드, 세네갈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지만 축구종가 잉글랜드에게 승부차기로 패해 16강 9위로 탈락했다.
골을 넣을 때마다 모든 선수들이 동작을 맞춰가며 춤을 추면서 세레모니를 하여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말 오랜만에 보인 단체 골 세레모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아픈 과거를 알고 있는 관중들에게 다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는데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후 거의 20년만에 보게 된 콜롬비아 선수들의 해맑은 모습은 20년이라는 세월동안 고통받았던 콜롬비아 축구 선수와 관계자들의 한풀이이자 씻김굿처럼 보여질 수밖에 없어 "그래, 너희 맘 안다. 그러니 실컷 즐겨라."는 반응과 함께 뭉클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6.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
2001 한일 컨페더컵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4위[28] | 5 | 2 | 0 | 3 | 5 | 5 | |
2005 독일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
합계 | 본선진출 1회 / 4위 1회 | 5 | 2 | 0 | 3 | 5 | 5 |
6.3.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7위6.3.1.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년도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아르헨티나 1916 | 불참 | |||||||
우루과이 1917 | 불참 | |||||||
브라질 1919 | 불참 | |||||||
칠레 1920 | 불참 | |||||||
아르헨티나 1921 | 불참 | |||||||
브라질 1922 | 불참 | |||||||
우루과이 1923 | 불참 | |||||||
우루과이 1924 | 불참 | |||||||
아르헨티나 1925 | 불참 | |||||||
칠레 1926 | 불참 | |||||||
페루 1927 | 불참 | |||||||
아르헨티나 1929 | 불참 | |||||||
페루 1935 | 불참 | |||||||
아르헨티나 1937 | 기권 | |||||||
페루 1939 | 기권 | |||||||
칠레 1941 | 기권 | |||||||
우루과이 1942 | 기권 | |||||||
칠레 1945 | 5위[29] | 6 | 1 | 1 | 4 | 7 | 25 | 4 |
아르헨티나 1946 | 기권 | |||||||
에콰도르 1947 | 8위 | 7 | 0 | 2 | 5 | 2 | 19 | 2 |
브라질 1949 | 8위 | 7 | 0 | 2 | 5 | 4 | 23 | 2 |
페루 1953 | 기권 | |||||||
칠레 1955 | 기권 | |||||||
우루과이 1956 | 기권 | |||||||
페루 1957 | 5위 | 6 | 2 | 0 | 4 | 10 | 25 | 6 |
아르헨티나 1959 | 기권 | |||||||
에콰도르 1959 | 기권 | |||||||
볼리비아 1963 | 7위 | 6 | 0 | 1 | 5 | 10 | 19 | 1 |
우루과이 1967 | 예선 탈락[30] | |||||||
합계 | 본선진출 5회[31] | 32 | 3 | 6 | 23 | 33 | 111 | 15 |
6.3.2. 코파 아메리카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개최국 없음 1975 | 준우승[32] | 2위 | 9 | 6 | 0 | 3 | 11 | 5 | 18 |
개최국 없음 1979 | 조별리그[33] | 5위 | 4 | 2 | 1 | 1 | 5 | 2 | 7 |
개최국 없음 1983 | 조별리그[34] | 7위 | 4 | 1 | 2 | 1 | 5 | 5 | 5 |
아르헨티나 1987 | 4강[35] | 3위 | 4 | 3 | 0 | 1 | 8 | 3 | 9 |
브라질 1989 | 조별리그 | 6위 | 4 | 1 | 2 | 1 | 5 | 4 | 5 |
칠레 1991 | 4강 | 4위 | 7 | 2 | 2 | 3 | 5 | 6 | 8 |
에콰도르 1993 | 4강[36] | 3위 | 6 | 2 | 4 | 0 | 6 | 4 | 10 |
우루과이 1995 | 4강 | 3위 | 6 | 2 | 2 | 2 | 7 | 8 | 8 |
볼리비아 1997 | 8강 | 8위 | 4 | 1 | 0 | 3 | 6 | 7 | 3 |
파라과이 1999 | 8강[37] | 5위 | 4 | 3 | 0 | 1 | 8 | 3 | 9 |
콜롬비아 2001 | 우승[38] | 1위 | 6 | 6 | 0 | 0 | 11 | 0 | 18 |
페루 2004 | 4강 | 4위 | 6 | 3 | 1 | 2 | 7 | 7 | 10 |
베네수엘라 2007 | 조별리그[39] | 9위 | 3 | 1 | 0 | 2 | 3 | 9 | 3 |
아르헨티나 2011 | 8강 | 6위 | 4 | 2 | 1 | 1 | 3 | 2 | 7 |
칠레 2015 | 8강 | 5위 | 4 | 1 | 2 | 1 | 1 | 1 | 5 |
미국 2016 | 3위[40] | 6 | 3 | 1 | 2 | 7 | 6 | 10 | |
브라질 2019 | 8강 | 5위 | 4 | 3 | 1 | 0 | 4 | 0 | 10 |
브라질 2021 | 4강 | 3위 | 7 | 2 | 3 | 2 | 7 | 7 | 9 |
미국 2024 | 준우승 | 2위 | 6 | 4 | 1 | 1 | 12 | 3 | 13 |
합계 | 본선진출 17회 / 우승 1회 | 87 | 43 | 19 | 25 | 110 | 75 | 148 |
6.4. 골드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미국 2000 | 준우승 | 2위 | 5 | 2 | 1 | 2 | 5 | 7 |
미국, 멕시코 2003 | 8강 | 5위 | 3 | 1 | 1 | 1 | 2 | 3 |
미국 2005 | 4강 | 3위 | 5 | 2 | 0 | 3 | 7 | 7 |
합계 | 본선진출 3회 / 준우승 1회 | 13 | 5 | 2 | 6 | 14 | 17 |
6.5.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
대개 남미 팀들은 대한민국에 매우 강한 편이다.[41][42] 그런데 이상하게 콜롬비아만큼은 대한민국과 상성이 별로 좋지 못하다.[43] 둘의 전력을 비교해 보면 콜롬비아가 조금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지만, 막상 둘의 전적을 비교하면 오히려 1승 3무 4패로 콜롬비아가 밀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남미팀을 상대로 통산 11승 11무 18패를 기록했는데, 이 중 무려 4승을 콜롬비아를 상대로 뽑아냈다. 특히 남미에게 이긴 11경기 대부분이 대한민국 홈에서 열린 경기였지만 중립지에서도 대한민국에 패배한 팀은 콜롬비아가 유일하다. 또한 대한민국이 남미 팀을 상대로 A매치 첫 승리를 기록한 상대 또한 콜롬비아였으며, 1999년 3월 28일 친선 경기에서 한국이 브라질을 1:0으로 격파하기 이전까지 4년 2개월 동안 유일하게 콜롬비아만이 한국을 상대로 A매치에서 패배한 남미 팀이었다. 대한민국을 상대로 A매치에서 4번씩이나 패배당한 남미 팀으로 봐도 콜롬비아가 유일한데, 이쯤되면 브라질에 뺨맞고 콜롬비아에 화풀이를 한격이 된셈이며, ' 대한민국 전용 승리 자판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두 팀의 첫 대결은 1994년 미국 월드컵을 4개월 정도 앞둔 2월 26일에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른 A매치 평가전이었는데 그 경기에서 2:2로 승점을 기록했다. 당시 콜롬비아는 아르헨티나를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떨어뜨리고 남미예선 2위로 24강 본선에 오른 만큼 월드컵 우승후보로 까지 꼽히던 전력의 팀이었는데, 이 팀에게 승점을 기록했다.[44] 그리고 이듬해 1월 31일에 영국령 홍콩에서 치른 칼스버그컵 준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는데, 최용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0 : 1로 패배하였으며, 게다가 이 경기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대리 출전한 경기였고, 콜롬비아는 호세 레네 이기타를 비롯한 1.5군이 출전한 경기였다. 확연한 멤버의 레벨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이긴 것. 이때부터 슬슬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천적 관계가 정립되었다. 1년 뒤, 1996년 11월 23일에 수원에서 치른 친선 경기에선 아예 1 : 4로 참패를 당했다.[45]
2003년 3월 29일, 한국의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 데뷔전으로 부산에서 치른 7년만의 맞대결에서는 0:0으로 비겼다. 2년 후 2005년 1월 15일, 다시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른 친선 경기에서는
그로부터 12년 9개월 후 2017년 11월 10일에 수원에서 평가전을 치렀는데, 이때 손흥민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1:2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콜롬비아 입장에서는 형편 없는 졸전이었는데, 신태용호에 나와 있듯이 상당히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연속으로 해서 비아냥을 받은 건 덤이었다. 심지어 콜롬비아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마저 반칙을 유도하려는 할리우드 액션을 보이는 등 추태를 보였다. 평소 하메스는 아주 신사적인 매너를 보여 국내팬들도 다수 호감을 가진 선수였으나, 이 경기로 인해 국내 팬들의 팬심이 싸늘하게 식었다고... 그야말로 매너도 성적도 모두 놓친 콜롬비아의 완패요, 상처뿐인 경기가 되어 버렸다. 참고로 이때의 충돌에서 흥분하여 항의하는 손흥민을 진정시키는 선수가 바로 당시 손흥민과 같은 팀인 토트넘 홋스퍼 FC에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은 팀 동료 다빈손 산체스였다. 월드컵 이후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가 또 한 번의 방한을 수락하며 리턴매치가 성사되었고, 여기서 콜롬비아는 또 1:2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하고 만다. 이번에도 손흥민이 득점하며 콜롬비아 킬러 지위를 얻었고, 이재성의 쐐기골까지 이른 시간 터져 대한민국이 앞선 경기보다 더 쉽게 승리를 가져간다. 이때도 콜롬비아 선수들의 비매너 반칙과 라다멜 팔카오의 의료키트 던지기 신공(...)이 나오며 2년 전에 이어 또 콜롬비아 선수들의 인성 논란이 확대되었다. 결정적으로 기성용과 경기 중 언쟁이 붙은 에드윈 카르도나는 눈을 찢는 행위를 기성용에게 행하며 인종차별로 FIFA의 징계를 받는 지경까지 벌어진다.[46] 이 경기 역시 매너도 성적도 모두 패한 경기.
인성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는 요상하게도 대한민국만 만나면 경기력도 썩 좋지 못하다. 특히 최근에는 콜롬비아 선수단 본인들도 이걸 의식해서, 대한민국전만 하면 평가전 이상의 필사적인 태도로 경기를 치르다가 멘탈이 터져서 온갖 인성 논란을 만들어낸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콜롬비아의 인상은 한국의 밥(...)+비매너.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최근 야유가 심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대 경기에서 콜롬비아는 특히나 더 심한 야유를 받고, 월드컵이나 친선전에서 콜롬비아가 경기만 하면 "콜롬비아 인성 수준..."이라는 댓글이 베댓을 수시로 먹으며, "다시는 쟤들과 친선전 잡지 마라"라는 댓글도 자주 보인다.[47] 오히려 2000년대는 콜롬비아 국대가 암흑기 시절있었고, 반대로 한국이 2002월드컵 4위, 2006월드컵 17위[48], 2010월드컵 15위(16강) 등으로 전성기일 때 대한민국에게 이기기도 했는데, 2014년 대회 5위(8강), 2018년 대회 9위(16강)으로 다시금 부활의 날갯짓을 펴는 요즘 더 이러니 미스테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북중미, 아프리카 등 각 대륙의 네이션스 리그와 대륙컵 대회 예선 일정때문에 아시아와 남미의 교류가 잦아지며 2023년 3월 또 다시 평가전이 성사되었다. 콜롬비아는 최근 두 차례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듯 결의를 다졌지만, 이번에도 손흥민과 이재성, 황인범에게 수비진이 전반 내내 농락당하며 2골을 헌납한다. 전반전에도 거친 파울과 적극적 몸싸움을 펼쳤던 콜롬비아는 아예 후반전엔 월드컵 본선 경기를 연상케 하는 빡겜 모드를 시전하며 후반 초반 2골을 만회해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대한민국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에서 패배를 당하지 않기 위해 남은 시간 전력을 다 해 뛰었고, 결국 이번에도 2-2 무승부로 콜롬비아는 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여기에 이번엔 경기장에 지각을 하고 역시나 거친 플레이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 다시 국내 팬들에게 욕 먹었다.
양봉업자, 옐로우 킬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손흥민이 콜롬비아에 특히 강하다. 콜롬비아를 상대로 3경기 5골을 기록하면서 한국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일자 | 장소 | 스코어 | 콜롬비아 득점자 | 대한민국 득점자 | 비고 |
1994년 2월 26일 | 이스트LA칼리지 웨인콧 스타디움 (미국) |
2:2 (0:0) |
알렉산데르 에스코바르 빅토르 아리스티사발 |
김판근 황선홍 |
친선경기 |
1995년 1월 31일 | 홍콩 스타디움 (홍콩) |
0:1 (0:0) |
X | 최용수 |
1995
홍콩 구정컵 준결승전 |
1996년 11월 23일 | 수원종합운동장 |
1:4 (0:0) |
후안 비야 |
황선홍[2골] 김도훈 박태하 |
친선경기 |
2003년 3월 29일 |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0:0 | X | X | 친선경기 |
2005년 1월 15일 |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미국) |
2:1 (1:1) |
카스톨로 하이로 페레아 발렌시아 |
정경호 | 친선경기 |
2017년 11월 10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
1:2 (0:1) |
크리스티안 사파타 | 손흥민[2골] | 친선경기 |
2019년 3월 26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1:2 (0:1) |
루이스 디아스 |
손흥민 이재성 |
친선경기 |
2023년 3월 24일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2:2 (0:2) |
하메스 로드리게스 호르헤 카라스칼 |
손흥민[2골] | 친선경기 |
총 전적 | 8전 1승 3무 4패 |
반대로 일본과의 역대 전적은 6전 4승 1무 1패로 콜롬비아가 앞서고 있고, 그 1패가 바로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H조 1차전에서 1:2로 패배한 경기였으며, 게다가 이 경기는 전반 일찍 콜롬비아 선수가 PK 헌납 + 퇴장으로 수적으로도 득점으로도 끌려간 경기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이 경기가 월드컵에서 남미 팀이 처음으로 아시아 팀에 패배한 경기이다.
7. 연령별 대표팀
7.1. U-20 대표팀
7.1.1. FIFA U-20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77년 튀니지 |
예선 탈락 | ||||||||
1979년 일본 |
|||||||||
1981년 호주 |
|||||||||
1983년 멕시코 |
|||||||||
1985년 소련 |
8강 | 8위 | 5 | 4 | 1 | 2 | 1 | 5 | 10 |
1987년 칠레 |
조별리그 | 9위 | 4 | 3 | 1 | 1 | 1 | 4 | 5 |
1989년 사우디 |
8강 | 8위 | 3 | 4 | 1 | 0 | 3 | 3 | 5 |
1991년 포르투갈 |
예선 탈락 | ||||||||
1993년 호주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5 | 7 |
1995년 카타르 |
예선 탈락 | ||||||||
1997년 말레이시아 |
|||||||||
1999년 나이지리아 |
|||||||||
2001년 아르헨티나 |
|||||||||
2003년 아랍에미리트 |
4강 | 3위 | 14 | 7 | 4 | 2 | 1 | 10 | 5 |
2005년 네덜란드 |
16강 | 9위 | 9 | 4 | 3 | 0 | 1 | 7 | 2 |
2007년 캐나다 |
예선 탈락 | ||||||||
2009년 이집트 |
|||||||||
2011년 콜롬비아 |
8강 | 6위 | 12 | 5 | 4 | 0 | 1 | 11 | 6 |
2013년 터키 |
16강 | 9위 | 8 | 4 | 2 | 2 | 0 | 6 | 2 |
2015년 뉴질랜드 |
16강 | 15위 | 4 | 4 | 1 | 1 | 2 | 3 | 5 |
2017년 대한민국 |
예선 탈락 | ||||||||
2019년 폴란드 |
8강 | 6위 | 9 | 5 | 3 | 0 | 2 | 9 | 4 |
2023년 아르헨티나 [52] |
8강 | 6위 | 10 | 5 | 3 | 1 | 1 | 11 | 7 |
합계 | 본선진출 11회 / 3위 1회 |
7.2. U-17 대표팀
7.2.1. FIFA U-17 월드컵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85 중국 |
예선 탈락 | ||||||||
1987 캐나다 |
|||||||||
1989 스코틀랜드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3 | 5 |
1991 이탈리아 |
예선 탈락 | ||||||||
1993 일본 |
조별리그 | 11위 | 3 | 3 | 1 | 0 | 2 | 3 | 6 |
1995 에콰도르 |
예선 탈락 | ||||||||
1997 이집트 |
|||||||||
1999 뉴질랜드 |
|||||||||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
|||||||||
2003 핀란드 |
4강 | 4위 | 11 | 6 | 3 | 2 | 1 | 14 | 5 |
2005 페루 |
예선 탈락 | ||||||||
2007 대한민국 |
16강 | 11위 | 4 | 4 | 1 | 1 | 2 | 10 | 7 |
2009 나이지리아 |
4강 | 4위 | 9 | 7 | 2 | 3 | 2 | 8 | 11 |
2011 멕시코 |
예선 탈락 | ||||||||
2013 UAE |
|||||||||
2015 칠레 |
|||||||||
2017 인도 |
16강 | 12위 | 6 | 4 | 2 | 0 | 2 | 5 | 7 |
2019 브라질 |
예선 탈락 | ||||||||
2023 인도네시아 |
|||||||||
2025 FIFA U-17 월드컵 |
|||||||||
합계 | 본선진출 6회 / 4위 2회 | 34 | 27 | 9 | 7 | 11 | 43 | 41 |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fff,#191919> |
코파 아메리카 우승 국가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 #000000" |
순서 | 우승국 |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2395,#000> 우루과이 |
1916년,
1917년,
1920년,
1923년,
1924년, 1926년, 1935년, 1942년, 1956년, 1959년, 1967년, 1983년, 1987년, 1995년, 2011년 |
★★★★★ ★★★★★ ★★★★★ 15회 |
|
2 | 브라질 |
1919년,
1922년, 1949년,
1989년,
1997년, 1999년, 2004년, 2007년, 2019년 |
★★★★★ ★★★★ 9회 |
||
3 | 아르헨티나 |
1921년,
1925년,
1927년,
1929년,
1937년, 1941년, 1945년, 1946년, 1947년, 1955년, 1957년, 1959년, 1991년, 1993년, 2021년, 2024년 |
★★★★★ ★★★★★ ★★★★★★ 16회 |
||
4 | 페루 | 1939년, 1975년 |
★★ 2회 |
||
5 | 파라과이 | 1953년, 1979년 |
★★ 2회 |
||
6 | 볼리비아 | 1963년 |
★ 1회 |
||
7 | 콜롬비아 | 2001년 |
★ 1회 |
||
8 | 칠레 | 2015년, 2016년 |
★★ 2회 |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2]
콜롬비아 커피 문화 경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될 정도의 수준이다.
[3]
2013년 7월 4일 ~ 9월 11일(1차, 2개월), 2014년 9월 18일 ~ 2015년 4월 8일(2차, 7개월), 2016년 6월 2일 ~ 9월 14일(3차, 3개월), 총합 약 1년
[4]
1972년 브라질 독립기념 축구대회에서 급조된 아프리카 올스타팀에게 콜롬비아 정예 대표팀이 0-3으로 완패할 정도였다. 당연히 에스코바르 피살사건 이전 콜롬비아 역사상 최고의 흑역사.
[5]
이거 가지고 펠레의 저주 운운하는데 이때의 콜롬비아는 발데라마, 링콘, 아스프리야 등 쟁쟁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었다. 립서비스라는걸 감안해도 충분히 강력한 팀이었고 그렇게 허무하게 탈락할거라는 예상이 더더욱 힘들었다.
[6]
국내에서는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이지만 외국에서는 거의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감독이고 콜롬비아 축구사에서는 거의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1986년 처음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1년뒤인 1987년쯤에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직에 취임하며 콜롬비아 대표팀과 인연을 맺은 그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나서서 자국의 월드컵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가 1993년, 다시한번 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며 대표팀의 본선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본선에서 콜롬비아는 이 글에서 서술한 내용처럼 충격적인 예선탈락을 겪었고 감독이었던 그도 역시 국내 입국을 하지 않은채 한동안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대회 후 마루라나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스타리카,
페루 대표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다가 2001년에 다시 취임해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직에 나섰고 그해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해 대표팀의 사상 첫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다. 그 후 여러 팀들과 대표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그는 2011년
알 나스르 감독직에 취임하였지만 1년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7]
물론 펠레의 저주가 한몫 한것은 있다고 하지만 다르게 본다면 감독직이 빈번하게 교체되었던 점도 어느정도 볼만한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앞에서 나왔듯이 콜롬비아는 최정예 선수들이 즐비할 정도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동안 무려 3명의 감독이 뒤바뀌며 나름대로는 혼란스럽게 나갔었던 팀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콜롬비아는 1990년 마투라나 감독이 물러난 이후 1991년과 1992년도에 각각 다른 감독을 선임해 나갔지만 길게는 1년밖에 가지 못한 채로 단기 운명에 접어들었고 더이상 안될 것 같은 느낌에서 였는지 1993년, 이전에 대표팀을 맡았던 마투라나 감독을 재선임하며 월드컵에 나섰지만, 예선탈락의 아픔을 겪으며 아쉬움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아쉬움은 아쉬움 일뿐 3년동안 3번의 감독이 선임되었고 2명이 물러난걸 생각한다면 많은 적응과 시간이 소비되는 축구 특성상 한계일 수밖에 없었던 부분은 분명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부분은 예선 탈락이라는 문제점을 낳았으니 이것도 뭐라 할말은 못할 부분인 듯 싶다. 그나마 대단한 것이라면 저 기간동안 무패행진을 한 전력이 있어서 나름대로는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8]
그런데, 극성팬이 아닌 도박에 연루된 갱단의 청부살해라는 주장도 신빙성을 얻고 있다. 참고로 범인인 무뇨스 카스트로는 1994년 징역형을 받았다가
2005년 11년만에 석방되었다.
[9]
라이센스를 받지 않아서 가명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와 아돌포 발렌시아로 짐작할 수 있다.
[10]
그러나 8강전에서 조별리그 1승 2패를 기록하며 3위로 간신히 8강에 진출한 칠레에게 거짓말처럼 2-3으로 역전패했다.
북산엔딩
[11]
물론
우승을 노리는 수준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브라질 월드컵에 나선 콜롬비아 선수들은 역대급으로 평가받았던
1994년 미국 월드컵때와 비슷한 수준일 정도로 포지션별로 좋은 선수들이 고르게 있었다. 대표적으로 앞에서 언급된 하메스를 비롯해
후안 콰드라도,
후안 카밀로 수니가,
파블로 아르메로,
크리스티안 사파타,
프레디 구아린,
빅토르 이바르보,
잭슨 마르티네스,
카를로스 바카, 그리고 골키퍼 였던
다비드 오스피나 등이 포진될 정도로 실력면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고 이들 선수들은 모두 유럽에서 활약중인 해외파 선수들이어서 실력면에서는
안 봐도 비디오였다. 여기에
마리오 예페스 같은 2001년 콜롬비아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의 주역이 정신적 지주로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었다. 때문에 일부 팬들도 개최국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이겼더라면 충분히 달라졌을 것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아쉬움을 나타내었다. 그래도 현재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 본다면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는 부분인 점은 맞다고 볼 수 있다.
[12]
이는 아시아 팀이 남미 팀을 월드컵 본선에서 이긴 사상 첫 사례다.
[13]
특히 2020년대에 들어서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계속 나타나면서 남미 축구에 다크호스로 자리잡고 있다.
[16개국]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5]
두 번째 도전만에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에 성공, 유고슬라비아와 우루과이에 연패하였으나,
레프 야신이 버티는 소련에 4:4 무승부 첫 승점 1점을 기록해냈고 월드컵 14위를 기록했다.
[16개국]
[24개국]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8]
원래 이 대회 개최국이 콜롬비아였다. 1968년 총회에서 개최티켓을 따냈지만 대회를 4년 앞두고 경제문제를 이유로 개최권을 반납, 결국 멕시코에서 대회가 치러졌고 콜롬비아는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19]
28년만의 본선에 올라 대회 우승국 서독과 비기고 UAE를 이기는 등 선전했지만 16강에서 돌풍의 팀 카메룬에게 1:2로 패하며 짐을 쌌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8강 5위에 오르기 전까지 유일하게 2라운드에 진출한 대회이기도 했다.
[20]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원정에서 5:0으로 대승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본선에 직행, 펠레에게 우승후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었다. 조편성도 미국, 루마니아, 스위스와 한 조가 되어 16강이 거의 확실시되었으나 루마니아와의 첫 경기에서 1:3패, 가장 전력이 약했던 홈팀 미국에 1:2로 패하며 광탈했다. 이 경기에서 수비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자책골을 넣었는데, 이 골만 아니었으면 마지막 경기에서 스위스에 2:0으로 이겼으므로 이탈리아를 제치고 3위로 16강에 올라갈 상황이었다. 결국 94월드컵 19위로 귀국 후 나이트클럽에서 광팬에게 총을 맞고 숨지는 비극이 일어났다. 마피아의 개입이라는 설도 있었긴 했는데 어쨌든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으며 콜롬비아 축구 최악의 비극이다.
[21]
전 대회의 부진 때문에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튀니지만 이겼고 1승 2패 98월드컵 21위로 마감했다.
[32개국]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3]
16년만의 본선에 올라 사상 처음으로 톱시드를 받는데 성공,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 우루과이를 모두 이기며 8강 5위까지 오르면서 콜롬비아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전 네 개의 대회에서 받은 승점보다 이 대회에서 쌓은 승점이 더 많을 정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6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고 특유의 댄스 세레모니가 화제가 되었다.
[32개국]
[25]
이 중 2018년 대회는 승부차기로 패배하여 실질적으로는 2패이지만,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처리되므로 무승부로 기록한다.
[26]
모두 유고슬라비아 시절의 기록으로,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하였다.
[27]
지금은
축구의 위상에 많이 밀리지만, 그래도
야구의 저변도 무시하지 못한다. 카리브해와 맞닿은 북부 지역에서는 야구의 인기가 여전하며,
메이저리그에도 많은 선수들이 진출해서 스타가 되었다.
[28]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29]
이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가장 늦게 참여한 남미 국가가 되었다. 순위는 5위로 하위권에 랭크되었다.</ref>
[30]
코파아메리카 역사상 유일하게 지역예선을 치렀던 대회였고, 칠레에 1무 1패(총합 2:5)로 밀려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31]
최고순위 5위(1957 페루)
[32]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조별리그+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올라 페루와 플레이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이 대회가 처음이었다.
[33]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34]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35]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12년만에 4강까지 올라 3·4위전에서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홈팀)를 꺾고 3위를 차지했으며, 1년 전 가지 못했던 월드컵(원래 콜롬비아 개최였다가 자진 포기했었다. 그리고 본선에도 가지 못했다.)의 한을 씻었다. 콜롬비아가 본격적으로 남미의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계기가 된 대회이다.
[36]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8강까지 확대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회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두 대회 연속 4강에 오르면서 94 미국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5:0으로 꺾은게 이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 월드컵 우승후보로까지 부상했다.
[37]
죽음의 C조에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를 상대로 3전 전승했다. 3전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었지만 칠레에 2:3으로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38]
1945년 첫 참가 이후 56년만에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했으며, 여기서 6전 전승 무실점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비록 최강 아르헨티나가 빠지고 브라질이 부진의 늪에 빠져 온두라스에게 지면서 두 나라와 만나지 못했고 상대적으로 쉬운 대진(칠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페루, 온두라스, 멕시코)이긴 했지만 전승 + 무실점 우승은 브라질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다. 전승 + 무실점 우승은 코파아메리카 역사에 1917년 우루과이, 1921년 아르헨티나, 그리고 2001년의 콜롬비아 뿐이다. 90년대부터 이어진 콜롬비아의 마지막 전성기였으며 이때 이후로 10년간 침체기를 맞았다. 여담이지만
성남 일화와
FC 서울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마우리시오 몰리나가 당시 우승멤버 중 하나였다. 당시 21세
[39]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조 3위를 차지했고, 1989년 이후 18년만에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첫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0:5로 대패하는 등 심각하게 부진했다.
[40]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
[41]
한국이 남미 팀과의 A매치에서 우세를 보이는 팀은 콜롬비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단 4팀 뿐이다. 그나마도 베네수엘라는 단 1번 붙어서 1번 이겼고(특히 이쪽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2022년 대회까진 전혀 해본적이 없어서 더욱), 볼리비아와는 세 번 붙어서 첫 두 경기는 0:0으로 비기고 세 번째 대결에서 간신히 1:0으로 이겼다.
[42]
엄밀히 말하면 대한민국이 남미팀에 특별히 상성이 안 좋기보다는 그냥 남미가 강팀이 몰린 곳이고, 이 중에서도 세계구급 강팀으로 꼽히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은근히 자주 상대한 탓도 있다. 이 세 팀 상대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18전 2승 2무 14패를 기록 중이며, 브라질과 우루과이는 A대표팀에서 1승을 기록했지만 아르헨티나 상대로는 A매치 맞대결에서 한 번도 무승부도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U-23 대표팀에서는 2021년 도쿄 올림픽 직전에 2:2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U-20 대표팀에서는 무려 5승을 기록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U-20 월드컵 최다우승팀이다. 그리고 A매치
2002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를 넘고 월드컵 4위를 기록한적도 있다.
[43]
이런 비슷한 경우를 남미 팀에서 하나 더 꼽자면 파라과이가 있다. 그나마도 파라과이는 한창 전력이 좋았던 2000년대에는 오히려 대한민국에게 우세했던 기간도 있는데, 콜롬비아는 과거 1승 이외에는 매번 계속 전력과는 별개로 한국에게 열세였다.
[44]
당시 한국의 득점자는
김판근과
황선홍이었고, 이 경기에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선발 출전했었다.
[45]
당시 한국의 득점자는
황선홍(2골),
김도훈,
박태하였다.
[46]
도리어 콜롬비아 언론은 경기 중에 손흥민이 콜롬비아 선수들이 말이 많다는 식으로 제스처를 취한 것을 두고 카르도나도 같은 행위로 퇴장 당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적반하장적 태도로 비난을 사고 있다.
[47]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정치·외교적으로
한국에게 콜롬비아는 한국전쟁 참전 이후로 오랜 우방관계이며(참전에 대한 감사로 최우선 수교국가 지정) 남미에서 가장 사이가 돈득한 국가이다. 물론
외교와 축구는 당연히 별개이다.
[48]
토고전 원정 첫 승과 프랑스전 무승부 승점 1점 획득
[2골]
[2골]
[2골]
[52]
2021년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