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00:12:59

이수민(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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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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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4번
윤대경
(2013)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이수민
(2014)
최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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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1번
박근홍
(2012~2016)
이수민
(2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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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3번
김재현
(2019)
이수민
(2020)
장필준
(202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0번
결번 이수민
(2021~2022.8.31.)
김시현
(2023~2023.6.1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4번
이승민
(2020~2022.5.1.)
이수민
(2022.9.1.~2022)
김시온
(2023)
질롱 코리아 등번호 17번
허민혁
(2019-20)
이수민
(2022-23)
팀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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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수민무실점.jpg
이수민
李受珉|Lee Su-Min
출생 1995년 9월 11일 ([age(1995-09-11)]세)
경상북도 구미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산초 - 대서중[1] - 대구상원고
신체 180cm|94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14년 1차 지명 (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4~2022)
질롱 코리아 (2022/23)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년 12월 22일~2016년 9월 21일)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후4. 피칭 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수민(야구선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3. 은퇴 후

2023년 10월부터 고향인 구미에서 야구 레슨장을 오픈했다. 위치는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이다.

4. 피칭 스타일

고교시절 빼어난 이닝 소화 능력과 최고 시속 144km의 속구를 보여주며 프로에서도 꾸준히 1군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줄 대형 투수로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삼성 선수 시절에는 신인시절을 제외하고는 시속 130km 전후로 구속이 느려지고, 제구력도 썩 좋지 않아 2군에서 거의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선수이다. KBO 리그 역사상 김영진과 함께 고교/대학 아마 시절의 명성에 비해 순수 기량이 가장 처참하게 퇴화한 선수로 불린다.[2]

5. 여담

  • 그동안 수면 위에 떠올랐다가 가라앉았었던 문제인 고교야구 혹사 문제를 수면 위에 떠오르게 했던 선수다. 2013년 동안 프로야구의 하향 평준화와 순수 신인 육성 문제가 동시에 떠오르면서 이수민의 179개 투구수는 모든 야구팬들의 분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게다가 고교를 졸업한 투수들 80%가 어깨, 팔꿈치 부상을 안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까지 나오면서 이에 2014년부터 고교 야구에도 투구수 제한이 도입되었다.[3]
  • 박세웅과는 구미 도산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야구를 한 친구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였기 때문에 삼성 팬들은 하필 같은 년도에 두 선수가 신인드래프트 지명 대상자에 오른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삼성 라이온즈 역시 두 선수 중 누굴 1차지명 대상자로 삼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이수민을 선택하였는데, 이유는 이수민이 왼손잡이인 점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삼성 팬들은 대체로 이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비슷한 체격[4]을 지닌 2009년 지명한 박민규의 프로 행보를 생각해 볼 때[5] 한편으로 걱정하는 삼성 팬 역시 적지 않는 편이다. 다만 단순히 체격이 비슷하다고 비교하기는 곤란한 것이, 박민규는 고교 당시 속구가 최고구속이 140km/h를 못 넘긴 것과 다르게 최고 구속 144km/h로 고교 선수치고는 빠른 편이다. 또한 스타일도 전혀 다른데, 박민규가 변화구와 제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면 이수민은 속구와 슬라이더의 투 피치로 타자를 잡는 스타일이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D%2581%25AC%25EB%25B3%25B4%25EC%259D%2598%2520%25ED%259D%2594%25ED%2595%259C%252095%25EB%2585%2584%25EC%2583%259D.png
  • 2014년 퓨처스 올스타전 때 모습. 보다시피 상당한 노안이다. 이수민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사람은 동갑 조영우.[7]
  • 2019년 2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지에서 불펜피칭 도중 뒤에 서서 찍던 카메라를 맞췄다. 해당 영상[8]

6. 관련 문서


[1] 구미중에서 전학. [2] 사실 김영진같은 경우 기량 퇴화보다는 프로에서 적응을 못한 것에 가까우나 이쪽은 순수하게 기량이 떨어졌다. 이후 삼성의 투수 유망주들이 전부 순수 기량이 급격하게 퇴화하며 욕을 먹었지만, 이들은 전부 딱 대체선수인 반면 이수민은 2군에서도 못 써먹는 수준이었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 이미 은퇴 예정 선수로 여겨졌었다. [3] 한 경기에서 한 투수가 던질 수 있는 최대 투구 수를 130개로 제한했다. 원래 130개를 초과하면 의무적으로 휴식일을 주도록 했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129개쯤 되면 바로 투수 교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휴식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 상태. 이후 2018년부터 최대 105개로 제한을 강화했지만 선수 층이 두터운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의 차이가 벌어진다는 우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4] 프로필 상의 키는 180cm로 나와 있으나 지명 당시 실제 키는 177cm 정도라고 한다. [5] 실제로 삼성 스카우트진 역시 201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다수의 예상과는 달리 비슷한 체격을 지녔던 박종윤을 지명하지 않았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아무래도 박민규의 영향 때문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진다. [6] 이 중 이건욱을 제외한 모두가 프로 데뷔 이후 끔찍한 부진을 겪으며 프로씬을 떠났다. [7] 여담으로, 이 둘은 2022년 같은 해에 팀에서 방출됐다. [8] 심지어 이수민을 찍던 카메라도 아닌 팀의 새 외국인투수 덱 맥과이어를 찍던 카메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