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4:53:08

조현근

조현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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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7.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3

두산 베어스 등번호 68번
김학재
(2001~2003)
조현근
(2005)
이정민
(2007~2009)
두산 베어스 등번호 28번
전병두
(2003~2005.7.9.)
조현근
(2006~2006.7.11.)
김덕윤
(2006.7.12.~2008)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번
김덕윤
(2006~2006.7.11.)
조현근
(2006.7.12.~2009)
임동규
(201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8번
안지만
(2003~2011)
조현근
(2012~2012.5.3.)
안지만
(2012.5.4.~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번
안지만
(2012~2012.5.3.)
조현근
(2012.5.4.~2013)
김재우
(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번
김동명
(2011~2013)
조현근
(2014)
차화준
(2015)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번
김재우
(2014)
조현근
(2015~2016)
정인욱
(20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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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현근.jpg
조현근
趙賢根 | Jo Hyun-Geun
출생 1985년 11월 21일 ([age(1985-11-21)]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본리초 - 경복중 - 대구상원고
신체 184cm, 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5년 2차 2라운드 (전체 10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5~2006)
삼성 라이온즈 (2006~2016)
병역 경찰 야구단
(2009년 12월 17일 ~ 2011년 10월 8일)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05년2.2. 2006년2.3. 2007년2.4. 2008년2.5. 2009년2.6. 군 복무2.7. 2012년2.8. 2013년2.9. 2014년2.10. 2015년2.11. 2016년
3. 은퇴 후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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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좌완 투수. 별명은 여름현근, 조듣보, 캡틴조, 조션근, 조현근접지뢰, 수장님[1] 등등

2. 선수 경력

2.1. 2005년

두산 베어스의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계약금 8,000만 원을 받고 입단했다.

이 해 기록은 1군 34경기 36이닝 2홀드 평균자책점 4.00으로 평범한 중간계투였는데, 특이하게도 1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는 6월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좌완투수 박성훈에게 쳐낸 것으로,[2] 정말 깔끔한 3루타였다. #

2.2. 2006년

2006년 7월 12일 김덕윤을 상대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면서 고향팀으로 이적하였다. 이 해 성적은 1군 5경기 2⅔이닝 평균자책점 6.75.

2.3. 2007년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며 본인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당시 삼성 라이온즈가 리그 최강급의 불펜진을 가진 탓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인정을 못받았다.[3] 이 해 성적은 46경기 55이닝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11.

2.4. 2008년

이 해 여름, 6, 7월 두 달 동안 평균자책점 1점대의 포스를 보여주며 여름현근이란 별명을 얻었다. 덕분에 삼성 팬들에게 새로운 필승 계투로 인정 받을 뻔했으나 8, 9월에 션하게 털리고 준PO 3차전에서도 털리며, 역시 인정 못받았다…. 이 해 성적은 43경기 42⅔이닝 1승 1패 1홀드 평균 자책점 3.38.

2.5. 2009년

운명의 2009년. 삼성 라이온즈의 필승 중간계투진들이 다 부상당하거나 부진하여 조현근으로서는 하던 대로만 하면 새로운 필승계투로 우뚝설 수 있는 기회의 시즌이었으나, 이 해 자신도 데뷔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김상수, 최원제, 박성훈, 차우찬과 함께 조원수박차라 불리며 삼성 팬들에게 있는욕 없는욕 다 들었고,[4] 4월과 7월을 제외한 모든 달의 평균 자책점이 5점 이상이었다.[5] 이래저래 운도 참 안 따르는 선수. 이 해 성적은 1군 34경기 48이닝 1패 평균자책점 5.81.

2.6. 군 복무

2009 시즌 종료 후 경찰청 입대가 결정되었다. 경찰청 입대 첫 시즌 기록은 2군 16경기 64⅓이닝 5승 3패 1홀드 평균자책 4.76. 부상이라도 있었는지 시즌 중반부터 등판해 경기 출장수가 적다. 그런데 피홈런이 13개. 흠좀무.

2011 시즌에는 등판한 27경기 중 22경기를 선발로 등판했다. 6월 2일에는 상무를 상대로 9이닝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고 경찰청 투수들 중 가장 많은 이닝(127⅓이닝)을 던지며 10승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게다가 피안타는 무려 160개.[6] 군입대 전 같이 욕먹던 최원제의 활약과 대조되며 조현근은 망한 느낌이 더욱 강해졌다. 그 해 9월에 제대했다.

2.7. 2012년

2012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했고,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2.8. 2013년

2군에서 불펜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끝에 전반기 종료를 앞둔 7월 12일 1군에 등록되었다. 7월 13일 한화 이글스전에 땜빵 선발 김기태를 팀이 3:1로 앞선 4회 2사 만루 상황에 구원 등판해 한 타자를 깔끔하게 땅볼 처리하여 위기를 넘기며 홀드를 기록하였다. 원래는 팀이 앞선 상황에서 조기 강판된 선발 투수를 구원 등판하여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으므로 승리 투수 상황이나 본인의 책임 이닝이 적었고 뒤이어 나온 심창민이 2이닝을 책임졌으므로 기록원 재량으로 홀드로 기록된 듯. 승리는 심창민이 가져갔다.

7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좌타자 안태영을 상대로 등판했는데 볼넷을 허용하면서 바로 교체되었고 7월 3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점 앞선 상황에서 신종길에게 2점 홈런을 맞는 등, 원 포인트 릴리프로서 역할을 못해주면서 결국 8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부진한 권혁 신용운을 대신해 8월 22일 이동걸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이러한 부진에도 마찬가지로 이 시즌 역시 크게 부진한 김희걸과 함께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어 삼성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래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윤성환이 영혼까지 털려버려 팀이 스코어 6:1로 뒤진 4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등판해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재원을 삼진으로 잡아 실점을 최소화하며 제 몫은 해냈다. 그러나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뒤진 상태에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6차전에서는 신용운을 이어 팀이 스코어 2:6으로 앞선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오재일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손시헌에게 안타를 허용해 결국 또 돌부처가 등판하여 마무리해야 했다. 오승환이 조현근이 남긴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들이지 않아 조현근은 이날 평균자책점 99.99가 되는 것을 면했고, 조현근은 이날 0이닝 9투구수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조현근은 2013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에 등판하여 ⅓이닝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였으며 삼성 라이온즈가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2.9. 2014년

4월 초에 임현준 대신 1군 엔트리에 등록됐으나, 이렇다 할 활약 없이 5월 초에 2군으로 내려갔다. 백정현 박근홍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후로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2군에서는 23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4세이브 3홀드 4.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10. 2015년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4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고 시범경기에서도 4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으나, 개막전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5월 29일 부진한 신용운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는데, 그동안 조현근의 2군 성적은 2승 1패 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97. 지난해 2군 성적에 비해 평균자책점은 더 높지만 팀내 2군 투수 중 그나마 나은 기록으로, 1군에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조현근보다 나은 성적을 기록한 투수는 컨디션 난조로 2군으로 내려온 김현우 1명뿐이었다.

그리고 6월 5일 현재까지 한 경기도 못 나오고 있는데 팀은 6연승을 달리고 있다.

6월 24일 1이닝 6피안타 6실점 3자책점으로 탈탈 털리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0이던 방어율은 3.68로 급상승. 6월 29일 김정혁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7월 23일 신용운과 함께 1군에 복귀했다.

이후 8월 중순까지 추격조로 나와 무실점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했다.

9월 11일 롯데전 4:2로 앞선 6회말 2사 2루에 등판해 손아섭을 투수 땅볼로 잡아내며 2년 만에 홀드를 기록했다.

2.11. 2016년

시범경기 동안 5경기에 등판해 4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기존 필승조인 박근홍 백정현에게 밀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 21일 콜린 벨레스터가 갑자기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대신 1군에 합류했다. 4월 22일 kt전에서 시즌 처음으로 등판했으나 2⅓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고 다음날인 4월 23일에 마찬가지로 22일 경기에서 부진했던 권오준, 정인욱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5월 5일 아롬 발디리스, 김건한, 안지만이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대신 김태완, 성의준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5월 11일 잠실 LG전 선발 장원삼이 초반부터 탈탈 털린 후 4회말 패전처리로 2번째 투수로 올라와 담백한 분식회계 부터 시작하여 타율 1할에 허덕이던 오지환의 혈을 뚫어주고 시즌 안타를 치지 못했던 최경철에게 마수걸이 안타를 2타점 2루타를 주며 추격의 의지를 꺾어 버렸다. 5회말에도 올라와 선두타자 히메네스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으나 후속타자는 2삼진 1땅볼로 처리 6회말에 또 올라와 2번타자 이형종에게 데뷔 첫 홈런을 허용하는 등 시원하게 털렸다. 결국 5월 12일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는 꾸준히 등판했지만, 8월달 평균자책점이 15.75에 달할 정도라서 9월 엔트리가 확장된 후에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결국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방출되었다..

3. 은퇴 후

삼성에서 방출된 후 소속팀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은퇴했고, 2017년 5월 창설되는 대구 서구 SKY유소년 야구단의 코치를 맡았다.

이후 2018년 12월부터 조현근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행사 당시 사진[7] 레슨비는 선수 출신 치고 비싼 편이 아니며 가끔 심심할 때 내려와서 무료(!)로 코칭해 주기도 한다. 나긋나긋하고 귀에 쏙 쏙 박히는 어투로 친절하게 그리고 자세히 설명해 주는 편이다. 게다가 투수의 경우 직접 폼을 보여주며 교정해주는 경우도 있다.

4. 여담

2005년, 2007~2009년, 2015년을 제외하곤 선수생활 내내 1군에 자리잡지 못했지만 매년 잠깐씩이라도 모습을 비추고, 그럭저럭 긴 커리어를 이어갔던 선수이다.

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체격이 184cm, 74kg로 상당히 마른 체격. 상원고 재학 시절에는 타자로 나왔을 때는 1번타자였다고 했다. 조현근이 활동했던 두산의 2군 훈련장이 있는 이천은 밥맛이 좋아 선수들이 살찌기로 유명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삼성에서는 영양사를 따로 두고 식단 관리를 할 정도인데도 여전히 마른 체격인 걸 보면 원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 듯했으나, 웨이트를 통해 83kg까지 찌웠다고 한다. 게다가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하며 오히려 몇 kg 감량했다고.

2009 시즌이 종료된 뒤, 자신의 싸이월드 BGM을 직접 부른 것으로 전 구단 팬들의 화제가 되었다. 대부분의 반응은 가수 데뷔해라, 슈퍼스타K에 보냈어야 했는데…. 현근신의 노래실력- 쥬크박스에 있다 삼성 팬들의 입장에선 야구 빼고 뭐든지 잘하는 선수.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정말 강하다. 2006년 이래 기아 상대로 21경기 26⅔이닝 1패 1홀드 5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69[8]

은근히 파이터 기질이 있다.
  • 2005년 박성훈으로부터 안타를 쳤을 때에 애초 김경문 감독은 그냥 서있다 들어오라고 지시했는데, 굳이 치겠다고 반발해 3루타를 쳤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20세 초짜 신인이 감독한테 반발한 것이다.
  • 2005년 7월 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박한이에게 위협구를 던져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영상 이때 두산은 0:7로 지고 있었는 데다, 앞서 삼성 선발 마틴 바르가스 문희성 손시헌의 몸을 맞춘 상황이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홍수아를 시구의 여신으로 만든 경기이기도 했다.
  • 2007년 7월 5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8회에 박경완의 팔을 맞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날 뻔했다. 해당 경기 전부터 그 즈음의 삼성과 SK간 분위기는 심상찮았는데, 전날 4일에는 박한이의 슬라이딩으로 정경배가 부상을 당하자 김성근 감독은 삼성 선수들이 거친 플레이를 한다며 비판했다. 이날 경기 중 선동열 감독은 SK 벤치에 엔트리에도 없던 코치들이 있다며 규정위반이라 항의해 박철영, 김상진 두 코치가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결정적으로 이날 경기 1회에 채병용이 던진 공이 김재걸의 목 뒷부분을 강타해 김재걸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공에 맞은 것도 다름 아닌 박경완이라, 당연히 조현근의 사구는 빈볼이라 생각될 수밖에 없었고 과열된 분위기 속에 하마터면 큰 사단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영상

2014시즌에는 한 자릿수 등번호인 2번을 달게 되었다. 투수로써 1번을 제외한 한 자릿수 등번호는 매우 특이한 케이스.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던 2011년에도 2번을 달았다. 여담으로 같은 팀 양일환 2군 투수코치도 선수 시절 한 자릿수 등번호(9번)을 달은 바 있다. 2015년 이후부터는 다시 기존의 등번호였던 11번을 달았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 투수 기록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5 두산 베어스 34 36 0 0 0 2 - 4.00 35 3 10 11 16 16 1.1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6 두산 / 삼성 5 2⅔ 0 0 0 0 - 6.75 10 0 0 0 4 2 3.75
2007 삼성 46 55 1 2 0 1 0.333 3.11 49 5 21 48 20 19 1.26
2008 43 42⅔ 1 1 0 1 0.500 3.38 36 3 25 19 16 16 1.38
2009 34 48 0 1 0 0 0.000 5.81 58 9 34 36 31 31 1.90
2010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2011
2012 1군 기록 없음
2013 10 6⅔ 0 0 0 1 - 6.75 7 1 6 3 5 5 1.95
2014 6 5⅓ 0 0 0 0 - 0.00 2 0 1 3 0 0 0.56
2015 22 19⅓ 0 0 0 1 - 3.26 18 1 8 11 10 7 1.29
2016 3 5⅓ 0 0 0 0 - 13.50 12 2 4 5 8 8 2.81
KBO 리그 통산
(10시즌)
203 221 2 4 0 6 0.333 4.24 227 24 109 136 110 104 1.48
  • 타자 기록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5 두산 베어스 1 1 1.000 1 0 1 0 2 1 0 0 3.000 1.000
2006 1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KBO 리그 통산
(2시즌)
2 2 .500 1 0 1 0 2 1 0 0 1.500 .500

6. 관련 문서


[1] 삼성 최고의 방화집단 조원수박차의 수장이라는 뜻이다. [2] 아이러니하게도, 둘은 훗날 조원수박차의 멤버가 된다. [3] 비슷한 케이스로 좋은 롱 릴리프에 수준급 5선발임에도 까였던 임동규가 있다. [4] 캡틴조, 조션근 등의 별명도 다 이 때문에 생긴 것이다. 조원수박차의 리더라서 캡틴조. 조현근+ 톰 션…. 특히 그 화려한 방화전설의 정점은 7월 16일 경기. 조원수 트리오의 동료 최원제가 만루를 만들고 마운드에서 내려오자, 멋지게 구원 등판해서 3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저지르며 삼성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5] 7월은 2.70으로 2009년 최고. 역시 여름현근. [6] 이 기록은 2013시즌에 같은 경찰청 소속인 양훈164개로 기록을 경신했다. 평균자책점도 5.93에 이닝도 121 1/3 이닝, 승수도 11승(6패)을 거뒀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성적도 비슷하다. [7]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위치 [8] 이 기록을 자세히 보면, 2007년 KIA가 8위던 시즌부터 2009년 KIA가 1위인 시즌까지 3시즌간 매년 단 1점밖에 실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