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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 | |
주소 | |
개설일 | 2017년 5월 22일 |
연관 갤러리 |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
현재 상황 | 운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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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5월 22일에 개설된 갤러리로 이 시기에는 지금과는 달리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기가 쓴 소설을 올리는 유령 갤러리였다. 그러다가 극소수의 기성 작가들이 유입되면서 웹소설 연재 관련 팁을 남기고, 자기가 쓴 글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하는 유입들이 생기면서 조금씩 활성화되었다.그러던 중 갤러리 관리를 안 하던 초기 완장을 쫓아내고 새로운 완장을 뽑았고, 문피아 4회 공모전이 열릴 때부터 많은 유입이 생기면서 갤러리가 크게 활성화되었다. 그 후로 여타 공모전이 열릴 때마다 성장,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는 극초기와는 다르게 대한민국 웹소설 작가와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이 정보 공유나 팁, 그리고 서로 소통할 때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가깝다. 약칭은 웹연갤.
웹연갤은 주로 문피아를 중심으로 한 현대 판타지, 헌터물 등 남성향 웹소설을 다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제에 맞게 남초 성향을 띈다.[1] 작가가 되기 쉬운 특성상 노벨피아 떡밥도 있지만 운영 미숙으로 인해 노피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 물론 여기선 어느 플랫폼이건 다 까인다.
2. 성향
웹소설 연재갤러리답게 각종 웹소설 연재 팁이 올라오곤 한다. 작가들도 줄곧 나타나 팁을 올려주기도 하며, 요즘 웹소설에 무슨 트렌드가 유행하는지, 웹소설 출판사랑 계약할 때 팁이라던지 상담, 감평 등의 게시글이 올라오곤 한다.[2] 작가들과 글을 쓰거나 감평을 받는 행아웃도 다수 진행되며, 메일로 계약 상담을 받아주기도 한다.이처럼 작가들이나 웹소설 출판사 관계자들이 갤에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갤 대다수가 숙련된 작가보다는 유료연재에 도전하는 망생이[3]인데다, 마갤 특성상 익명으로 올라오는 진위확인이 불가능한 글들이나 어그로성 짙은 글들도 많다. 때문에 팁이나 관련 정보를 무조건 신뢰하는것은 금물. 다만 몇 작가는 인증을 하거나 고닉으로 활동하곤 한다.
심지어 웹소설 출판사 직원들이 작가로 위장하고 계약시 작가들에게 불리한 방향의 조언을 거짓으로 뿌리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이는 과거부터 계속 문제시 되어왔던 건데 최근 웹소설 출판사 직원으로 의심되는 이들이 통피 아이디를 이용해 여론 조작을 하려던 게 들통나면서 고닉 작가들의 이야기를 제외하면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현재에도 웹소설 출판사나 편집자들에게 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좌표를 찍다시피 달려와 악플을 달아대기도 한다. 작가들이 아니라 웹소설 출판사들이 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웹소설 출판사가 왜 필요하냐는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아무리 밥그릇이 걸렸다지만 욕이 절로 나온다.
제대로 된 활용팁은 극소수의 고정닉으로 활동하는 기성 작가들의 개념글만 보는 것이다. 다만 2020년 들어서는 올라올 만한 내용의 개념글도 다 올라왔으며 고정닉 기성들도 거의 등판하지 않기 때문에 갤러리의 영양가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줄어들었다. 개념글을 참고하고자 하면 옛날에 올라온 것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개념글을 모아놓은 글을 참고해서 훑어보던가. 그것도 아니면 지금 바로 스크롤을 올려서 아카라이브로 들어간 다음 웹소설 연재 채널에서 정리된 팁들을 보는 것도 좋다.
단, 아카라이브 웹연갤의 경우 노피아 테이스티가 강하다는 걸 염두에 뒀으면 한다.
즉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1020 세대의 입맛이 강하기 때문에 편결 시장(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카카오)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편 공무원 갤러리와 비슷하게 질투심이 많은 갤러들, 속칭 뱀심들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전엔 그저 질투정도에 불과했지만, 갤이 커지고 온갖 유입과 망생이들이 늘어나면서 작품 댓글이나 커뮤니티 등 여러 수단들(조작이나 표절 의혹 제기, 인신공격이나 이게 왜 떴는지 모르겠다는 등)을 동원해서 유료연재 성공작을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비단 유료화 작가만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무료연재 작가는 무료 연재 작가대로 망생이라며 조롱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때문에 웹연갤에서 활동하거나 유료연재로 막 넘어간 작가들은 되도록 자신의 작품과 필명을 밝히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밖에도 웹연갤에서 활동하다가 유료 연재에 성공한 작가가 계속해서 갤러리 활동을 할 경우 높은 확률로 저격을 당하며, 유료화 이후의 성적이 저조하거나 연재 중에 구매수가 하락하게 되면 그걸 스크린샷을 떠서 조리돌림을 한다. 보통 이런 행동은 정상적인 갤러들에게 욕을 먹지만 그러지 않고 동조하는 유동들도 많다. 비슷하게 웹연갤에 등판하는 기성들도 오래 활동을 하다보면 저격을 당하거나 인신공격을 당하여 거기에 질린 나머지 탈갤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므로 설령 본인이 기성 작가일지라도 웹연갤에서는 어지간하면 인증도 하지 말고 그냥 눈팅만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본인의 멘탈이 정말 단단하다면 모를까. 글쓰기에 지친 지망생들이 많기 때문에 공격적인 태도들이 많다.
특히 이 부분은 감평 탭에서 두드러지는데,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거나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에 못지 않게 이유 없이 헐뜯고 고쳐야 될 부분을 찍어주긴 커녕 '넌 글 쓰지 마라' 이런 식의 비아냥도 자주 올라온다.
웹연갤에 감평을 받으러 갔다면, 그저 간단한 조언 정도만 얻는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다. 굳이 받는다면 그냥 무턱대고 자기 글을 올리기 보단 주기적으로 감평을 받는 고닉이 나타났을때 댓글다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다.
웹연갤은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익명성에 더해 웹소설 작가들이 모인다는 그 특성상, IP를 바꾸며 주기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사람, 이유없이 공격적으로 나오며 욕설하는 사람, 성공하지 못한 울분을 남을 헐뜯는 것으로 풀려는 사람, 단톡방으로 몰래 친목질을 하며 커뮤니티 여론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 익명성을 이용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도록 정보를 퍼뜨리거나 여론을 조장하는 사람 등 안타깝게도 온갖 질나쁜 인간군상들이 우글거리는 굉장히 더러운 곳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므로, 그나마 좀 영양가 있던 예전(최대한 널널하게 잡아도 2020년 이전)에 작성된 팁을 찾아 보는 것 이상의 활동은 추천하지 않는다.
3. 기타
- 대체로 업계와 연관된 작가갤이다보니, 여러 부작용을 감안해서 유동닉 이용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런 만큼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주장하는 기성 사칭이나 업계의 불공정 계약을 실드치거나 하는 웹소설 출판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 등 별의별 유동들이 많으니 적절하게 내용을 걸러가면서 볼 필요가 있다.
- 작가 갤러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자 갤러리인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와는 무척 사이가 안 좋다. 작가와 독자의 시선차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 때문. 다만 실제로 두갤을 동시에 이용하는 유저들은 적지 않으며 그중에는 두 갤러리를 이간질하려고 작정한 어그로들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 갤러리 규모가 작은 만큼 어그로에 취약하며 한 번 떡밥이 생기면 오랫동안 식지 않고 계속 불타는 편이다. 그럴 때는 괜히 떡밥에 끼지 말고 글이나 쓰러 가자. 원래는 완장이 떡밥을 정리했었지만 최근에는 과한 통제와 빡빡한 관리로 인한 반발, 통피 어그로들의 완장 죽이기 때문에 지지도를 잃고 정리하지 못하게 됐다. 그뒤로는 지나친 분탕이나 인신 공격만 정리하며 떡밥이 며칠째 불타면 정리하고는 한다.
[1]
여성향 웹소설 작가, 작가 지망생 커뮤니티로는 다음 카페
엔글쟁이들과
네이버 카페 글담이 있다.
[2]
한편 이러한 팁들은
문피아 마이너 갤러리에 별도로 저장되곤 한다.
[3]
웹소설 작가 지망생의 줄임말. 혹은
하꼬 작가
[4]
일명 '분충'. 보통 익명으로 갤에 출현하여 갤에서 언급되는 소설들을 깎아내리곤 한다. 이때 트렌드에 안 맞는다는 엉뚱한 이유로 비난하거나, 연독률 등을 언급하면서 독자와는 다른 시선이라는 게 쉽게 드러나는 편.
[5]
흔히 말하는 힙스터. 대다수 독자들과는 성향이 다른 고인물, 힙스터의 비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