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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요무 カクヨム |
|
사이트 종류 | 인터넷 소설 서비스 |
사용 언어 | 일본어 |
회원 가입 | 선택 |
영리 여부 | 영리 |
운영 | (주) KADOKAWA/하테나 |
현재 상태 | 운영중 |
개설일 | 2016년 2월 29일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카쿠요무(カクヨム)는 주식회사 KADOKAWA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소설연재 사이트로 소설가가 되자와 함께 일본의 양대 소설투고 사이트로 꼽힌다.사이트 명은 심플하게 쓰다(カク)와 읽다(ヨム)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각 분야별로 주요작품 관람 및 투고(소설가가 되자), 검색을 통해 원하는 작품을 찾아읽기(소설을 읽자!), 특정 계층 및 연령 대상의 하위사이트(녹턴노벨, 미드나이트 노벨 등)로 분리가 되는 소설가가 되자와는 달리 하나의 사이트에서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대신 리뉴얼을 거치며 깔끔하게 정리가 된 소설가가 되자쪽과는 달리 메인화면 전체에 모든 항목이 표시되기 때문에 조금 난잡한 느낌을 주는 것이 차이점으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
출판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라는 점에서는 알파폴리스의 연재 사이트인 전망부유도시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카쿠요무의 경우엔 카도카와 외에도 계열 출판사들과도 연계가 되기 때문에 훨씬 많은 출판사에서 작품이 발매되고 있으며 전망부유도시처럼 다이제스트화나 유료 관람등을 하지 않는다.[1] 어떻게 보면 소설가가 되자와 전망부유도시의 장점만을 합친 듯한 곳.
그밖에 소설가가 되자와의 차이점이라면, 누가 내 소설을 보고 반응을 해주었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양쪽 다 작품을 평가하는 지표는 대동소이하지만,[2] 소설가가 되자의 경우 평점과 북마크를 누가 찍어줬는지 작가가 알 수가 없다. 반면 카쿠요무는 작품을 평가하는 모든 지표가 전부 어떤 유저에게서 받은 건지 작가가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작가들끼리 서로서로 작품을 보고 평가해주는 선순환이 일어난다.[3] 하술한 사이트 지명도 문제로 이용자 수가 선발주자들에 비하면 좀 적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특성을 잘만 이용하면 북마크나 평점 등 평가요소를 벌기는 오히려 다른 사이트보다 쉬울 때도 있다. 이런 시스템상의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유저들의 성향이 다소 다른 건지, 조회수에 비해 북마크나 평점 등의 평가 활동이 소설가가 되자보다 훨씬 활발하다.[4]
또한 유저가 할 수 있는 것이 철저하게 소설을 연재하고 서적화 간택을 기다리는 것뿐인 소설가가 되자와 달리, 출판을 하지 못하더라도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소설이 나오는 페이지에 광고 게재를 허가하기만 하면 조회수에 따라 수익을 배분받는 형식. 또한 장차 소설 자체를 유료화하여 독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5]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다만 외국인의 경우, 시스템 이용은 가능하나 반드시 일본 은행 계좌가 필요하기에 실제로 돈을 받기에는 제약이 있다.[6] 또한 실제로 광고로 유의미한 수익을 받으려면 당연히 상당한 조회수가 나와야 하므로, 사실상 서적화 제의가 들어올 만한 수준의 인기가 있어야 광고 수익도 제대로 들어온다.
소설연재 사이트로서는 상당한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자유로운 투고가 가능하고 출판사에서 직접 컨텍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점점 이용자수는 늘고 있으며, 과거에는 주로 소설가가 되자의 작가들이 동시에 투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현재는 카쿠요무에서만 연재를 하는 작가들의 수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소설가가 되자 측의 규제 때문에 동시 연재 중이다가 카쿠요무에만 연재하거나 삭제 후 이전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덕분에 타 사이트에서는 연재되지 않는 카쿠요무발 작품의 수도 급속히 늘고 있지만, 아직은 소설가가 되자나 알파폴리스에 비해서 지명도 면에서는 밀리는 편.
2021년 11월 25일 오전 11시쯤을 기점으로 갑자기 해외에서의 접속이 원천 차단되었다. 일본 내에서 접속하거나 일본 VPN을 사용 시 정상 접속 가능. 사이트 정책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서버 측 관리 실수인지는 불명. 오후 1시 쯤에 다시 해외 접속이 정상화된 걸로 보아 관리 실수로 추정된다.
2. 자기주도기획
自主企画다른 사이트에 비해 카쿠요무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 쉽게 말하면 유저가 주최하는 이벤트다. 개최에 다른 복잡한 조건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가입 후 1개월이 지난 계정이고 다른 진행 중인 이벤트가 없는 유저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다. 다만 기획 내용상의 제한은 있는데, 주최자가 무조건 참가자들에게 혹은 참가자끼리 리뷰와 평점 등을 무조건 약속하는 담합성 기획이나 특정 작품으로 대놓고 유도하는 기획,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하는 기획, 보상이 오가는 기획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이벤트들은 금지된다.
유저가 주최하는 만큼 특별한 상금이나 혜택 같은 것은 딱히 없다.[7] 그럼에도 이 시스템이 중요한 것은, 키워드 검색 이외에는 자신의 소설을 노출시킬 방법이 없는 일본 웹소설 사이트들 중에서는 드물게도 작가가 자신의 소설을 검색 이외의 방법으로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어 한 유저가 "제한 없음. 아무나 소설을 이벤트에 등록해주시고, 등록해주신 분들끼리는 서로서로 소설을 한 번씩은 읽어주세요"라는 기획을 열었다고 하자. 남의 것을 읽지는 않고 자기 것을 등록만 해놓고 얹혀가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기획 문구대로 다른 사람의 소설을 읽어주고 평가를 달아주는 사람도 많다. 또한 이벤트마다 별도의 소설 목록을 제공하므로, 전체 소설 목록에서 수많은 작품들과 경쟁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눈에 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꽤 이득을 본다. 가장 흔한 형식이 바로 위의 예시처럼 서로서로 읽어주고 추천해주는 기획을 열면서, 주최자 본인의 작품 링크를 기재해서 자신의 작품을 읽도록 유도하는 것. "시간상 모든 참여작을 다 읽을 순 없지만 제 소설을 읽어주신 분의 작품은 무조건 읽고 코멘트 달아드립니다" 같은 문구를 통해 더더욱 독자 유입을 노리기도 한다.[8] 물론 연재 중임에도 자신의 작품 링크를 이벤트에 적어놓지 않는 경우도 있고, 독자 입장에서도 기획 주제만 잘 정하면 자기가 몰랐던 좋은 작품들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자기 소설 홍보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벤트를 개최하는 유저가 많다. 어떤 의도든 간에 전문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유명 유저들도 있을 정도.[9]
유저 이벤트는 작품당 최대 3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3개 제한만 지킨다면 하차/변경 등이 자유롭다. 그래서 보통은 3개를 꽉 채워서 참여해놓고, 기한이 끝나 종료된 게 있다면 곧바로 다른 기획을 찾아 참가하는 방식으로 3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이롭다. 다만 주최자가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강제 퇴출시켰을 경우, 해당 작품으로는 해당 기획에 재참가가 불가능하다.
다만 무분별한 기획과 참여로 독자나 평점을 뻥튀기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동일한 기획에 참가 중인 유저끼리 주고받는 평점은 랭킹에는 반영되지 않는다.[10] 그래도 이벤트 개최자 본인은 예외이고[11], 보통 기획 참여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도 기획에서 좋은 작품이 있나 찾아보는 만큼[12] 노출의 기회가 많아지는 것만은 분명하다. 또한 평점이 랭킹에 반영되진 않지만 오늘의 작품 노출 기회는 동일하게 주어지므로 그걸 위해서라도 서로 읽기 기획에 참여하는 것은 메리트가 있다.[13] 또한 눈에 보이는 지표가 늘어나는 만큼 독자에게 "이 작품은 이 정도로 인기가 있다"라고 어필하는 데에도 좋고.
3. 주요 출판작[14]
※ 가, 나, 다 순서대로 정리
- 가리 츠토무군과 뒷계정 짱 신세를 많이 지고 있는 에로계 뒷계정 여자의 정체가 반의 아이돌이었던 건
- 가혹한 환상을 아이템 치트로 살아남는다
- 각성하니 세계 최강의 마도 연성사였습니다 ~연금술이나 치유를 능가하는 힘으로 모든 것을 손에 넣는다~
- 같은 반의 전 아이돌이, 어쨌든 거동이 수상하다.
- 검과 마법과 학력 사회 ~전생에는 공부벌레였던 내가, 이번 생에는 형편에 따라 자유롭게 살고 싶다~
- 검신과 마제의 아들은 겉치레가 아니야
- 경험치 저축으로 느긋하게 상심 여행 ~용사와 연인에게 추방된 전사의 무자각 쌤통~
-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 관심 끄는 신입이 매번 유혹한다
- 국민 아이돌이 된 소꿉친구가, 보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내 옆집으로 이사온 건
- 궁정 마법사에서 해고당해서, 시골에 내려가 마법과의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 그 문지기, 최강이기에 ~추방당한 방어력 9999의 전사, 왕도의 문지기로서 무쌍한다~
- 그저 시체 같다는 말을 듣고 오랜 세월, 깨달았더니 최강의 언데드가 되어있었다
- 금단 사제로 브레이크 스루 ~용사의 아들이 마왕의 제자인 게 뭐가 나빠~
- 길 잃은 어린 소녀를 도와줬더니, 옆집에 사는 미소녀 유학생이 집에 놀러오게 된 건에 대해서
- 꽝 스킬 『가챠』로 추방당한 나는, 이기적인 소꿉친구를 손절하고 각성한다 ~만능 치트 스킬을 획득하여, 목표를 손쉽게 최강 슬로우 라이프!~
- 꽝 스킬 【자동 기능】이 각성했습니다
- 꽝 스킬 【치트・디버거】의 무쌍담 ~원포치로 세계를 개변하다~
- 꽝 적마도사는 현자 타임에 무쌍한다
- 꽝 판정에서 시작된 치트 마술사 생활
- 나 이외 아무도 채취할 수 없는 소재인데 「소재 채취율이 낮다」고 갑질하는 소꿉친구 연금술사와 절연한 전속 마도사, 변방 마을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고 싶다.
- 나는 모르는 사이에 학교 제일의 미소녀한테 구애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상담 상대에게 내 연인의 이야기를 하면 그녀는 왠지 쑥스러워지기 시작한다~
- 내 소꿉친구는 메인 히로인인 모양이다
- 내 아내는 변태일지도 몰라
- 내가 모르는 선배의 100가지 사실
- 노력은 나를 배신할 수 없다
- 노숙자 전생 ~이세계에서 너무 자유로운 자급 자족생활~
- 누구나 할 수 있는 몰래 돕는 마왕토벌
- 니토의 나태한 이세계 증후군 ~최약직 <힐러>인데 최강은 치트입니까?~
- 다른 학교의 얼음공주를 도와줬더니, 친구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대장간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슬로 라이프
- 던전 배틀 로얄 ~마왕이 되었으니 세계통일을 목표로 합니다~
- 던전 섬에서 여관을 하자! 창조 마법을 받은 나의 가냘픈 번성기
- 던전 투성이의 이세계로 전생했지만 나의 혜택이 최난관 던전이었던 건
- 던전이 있는 세상에서 현명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
- 독의 왕 최강의 힘을 각성한 나는 미희들을 거느려 발정하렘의 주인이 된다
- 되살아난 모험가의 퀘스트 공략 생활 자신만 받을 수 있는 스킬 포인트로 다른 누구보다 강해진다
- 뒷자리의 갸루에게 호감을 사고 말았다. 이미 나는 안 될지도 모른다.
- 뛰어내리기 직전의 동급생에게 『xxx하자!』라고 제안해 보았다.
- 뛰어내리려는 여고생을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
- 러브 코미디 만화에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최애인 패배 히로인을 전력으로 행복하게 한다
- 레벨 1의 최강현자 ~저주로 최하급 마법밖에 쓸 수 없지만, 신의 착각으로 무한한 마력을 얻어서 최강으로~
- 마검사인 전 소년병은, 전 적 간부 누나와 함께 살고 싶어
- 마계 귀환의 열등 능력자
- 마계에서 키워진 소년, 생애 처음 인간계에서 무쌍하다 ~마계의 상식으로 살다보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인류 최강이 되어 있었다~
- 마력 0에서 최강의 대현자 ~그것은 마법이 아닌, 물리다!~
- 마력 제로의 최강 마술사 ~역시 너희들의 마술 이론은 틀렸는데?~
- 마석 구르메 마물의 힘을 먹은 나는 최강!
- 마왕과 용왕에게 단련 받은 소년이 학교에서 무쌍한 모양입니다
- 마왕학원의 반역자 ~인류 최초의 마왕후보, 권속 소녀와 왕좌를 노린다~
- 마을사람 A는 악역 아가씨를 어떻게든 구하고 싶어
- 마을사람 전생 최강의 슬로우 라이프
- 마을사람입니다만, 문제라도?
- 막과자 가게 야하기 이세계에 출점합니다
- 만나자마자 한 방에 절정 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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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 「마을 만들기」 치트로 간편 슬로 라이프 ~마을입니다만 문제라도?~
- 만능 스킬 『조미료 작성』으로 이세계를 살아나갑니다!
- 머지않아 최강에 이르는 전생 마법사
- 몇 분 후의 미래를 알게 되었지만, 여심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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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상인의 이세계 벼락부자 이야기 ~현대의 제품을 자유자재로 가져오는 스킬이 있으므로 이세계에서 낙승합니다~
- 무적의 만능 요새에서 쾌적하게 슬로우 라이프를 보냅니다 ~포트리스ㆍ라이프~
- 미아가 된 여자애를 집까지 데려다줬더니, 현관에서 나온 건 학년 제일의 미소녀였습니다
- 미움을 받는 황자의 재시도 ~변방에서 【어둠마법】을 지극히, 최강의 권속과 이상의 왕국을 만듭니다~
- 방과후 교실에 사랑은 쌓인다
- 【번역】의 재능으로 나만이 세계를 개변할 수 있는 건에 대해 ~꽝 재능【번역】으로 어느새 세계 최강이 되어 있었습니다~
- 변경의 연금술사 ~이제 와서 예산 제로의 직장으로 돌아가는 건 더 이상 무리~
- 보기 흉한 도마뱀의 아이와 낙오한 전직 검성 ~괴롭히던 곳을 도운 이상한 도마뱀은 성룡의 아기였으므로 정령의 수호자가 된다~
- 불사자의 제자 ~사신의 불흥을 사서 나락에 떨어진 나의 영웅담~
- 불우직 『대장장이』지만 최강입니다 ~어느새 뭐든지 만들 수 있게 된 남자의 느긋한 슬로 라이프~
- 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해서 일하길 그만뒀습니다
- 비전투직의 마도구 연구원, 실은 규격외 S등급 마도사 ~근무시간외 무급으로 성과를 올려왔는데 무능하다는 말을 듣고 잘렸습니다~
- 빙검의 마술사가 세계를 다스린다 세계 최강의 마술사인 소년은, 마술 학원에 입학한다
- 빙결계야말로 최강입니다!
- 사사키와 피짱
- 사상 최고의 천재 연금술사는 이제 은퇴하고 싶다
-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 산에 버려진 나, 도마뱀의 양자가 된다 마법을 지극히 부모를 넘어섰지만, 부모가 전설의 고룡이었는지는 모른다
- 상사맨의 이세계 서바이벌 ~절대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아~
- 생활 마법은 꽝 스킬이 아니야
- 『샵』 스킬만 있으면, 던전화된 세계에서도 낙승이다 ~박해당한 소년의 최강자 뭐든지 라이프~
- 성추행당할 뻔한 S급 미소녀를 구해주고 보니 옆자리 소꿉친구였다
- 세계 최강의 복수 신관 ~신을 모시는 자, 마왕의 힘을 손에 넣다~
- 세계 최속의 레벨업
- 세계가 데스게임이 되어서 즐겁습니다.
- 세계에서 유일한 마물술사 ~전직했더니 마왕으로 오해받았습니다~
- 소꿉친구의 S급 파티에서 추방된 성수사. 만능 지원마법과 동료를 늘려 최강으로!
-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너무 예뻐서 결혼해 버렸습니다
-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 술, 그리고 선배와의 달콤한 동거 러브 코미디는 스무 살부터
- 술을 위해 오토메게 설정을 박살냈더니, 악역영애가 치트영애가 되었습니다
- 스킬이 보이는 두번째 인생이 초여유, 첫사랑인 사람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 신들의 가호로 생산 혁명 ~이세계 한구석에서 한가로운 슬로우 라이프를 하고 있으면, 왠지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최강 국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 신묘 미짱과 고양이 용품 소환사의 이세계 분투기
- 신살의 마왕, 최약 종족으로 환생해 사상 최강이 되다
- 신을【신님 가챠】에서 생성 무제한 ~친가에서 추방되었으므로, 영주로서 마음대로 변경 슬로우 라이프합니다~
- 실연해서 Vtuber를 시작했더니 연상의 누나에게 인기 만점이 되었습니다
- 아가씨 돌보기 ~영애들이 다니는 명문 학교에서 제일가는 아가씨(생활력 없음)를 남몰래 돕는 시중 담당이 되었습니다
- 아싸 고등학생인 저라도 모험자가 되면 인싸가 될 수 있습니까?
- 안녕하세요. 반한 사람에게 사랑의 묘약을 의뢰받은 마녀입니다.
- 애인 대행을 시작한 나, 어째선지 미소녀의 지명 의뢰가 들어왔다
- 애제자에 배신당해 죽은 아저씨 용사, 사상 최강의 마왕으로서 되살아나다
- 어느 날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 전이마법이 만능으로 사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 「어느 정도(?)의 마법의 재능」으로 이번에야말로 이세계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보냅니다
- 어비스 콜링 ~전 폐과금 게이머가 최저최악의 소셜게 이세계에 소환되면~
- 어이, 꽝 스킬이라고 생각했던 《치트 코드 조작》이 너무 괴물입니다만.
- 엣, 전이 실패!? ......성공?
- 여기는 내게 맡기고 먼저 가라고 말한 지 10년이 지났더니 전설이 되어 있었다.
- 여덟 살부터 시작하는 신들의 사도 전생 생활
- 여동생이 여기사 학원에 입학했더니 어째선지 구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내가
- 여사친은 부탁하면 의외로 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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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등안의 전생 마술사 ~무시당하는 전직 용사는 미래 세계를 여유롭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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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립 마법 학원의 최하생 ~빈곤가 출신의 최강 마법사, 귀족뿐인 학원에서 무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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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무이한 최강 테이머 ~나라의 모든 길드에서 문전박대 하셨으니, 타국에 가서 슬로우 라이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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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방된 만능 마법 검사는, 황녀 전하의 스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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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500엔을 빌려줬더니 빌린 돈의 담보로서 여동생을 보내왔는데, 난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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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최저가로 팔린 나는, 실은 최강 파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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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유료 관람 시스템은 나중에 추가하겠다고 확언은 한 상태다.
[2]
소설가가 되자는 감상 코멘트, 평점(5점 만점), 북마크, 추천 리뷰가 있고, 카쿠요무는 이름과 평점의 만점(3점)만 다른 동일한 시스템에 더해 매 화마다 찍을 수 있는 좋아요 시스템인 하트가 있다. 이후 소설가가 되자도 각 화마다 좋아요(いいね)를 찍는 제도가 생기면서 평가 시스템은 거의 똑같아졌다.
[3]
아예 카쿠요무 이용자들 사이에서 평점을 찍어주면서 댓글로 "시간 나면 제 것도 보러 와주세요" 같은 코멘트를 남기는 경우가 흔하고, 먼저 받은 쪽도 상대방에게 가서 "응원 감사합니다"로 시작되는 답코멘트를 남기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그러한 감상 코멘트는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가능하지만, 카쿠요무는 응원이나 평점, 북마크 등을 이 사람이 찍었다는 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기에 더더욱 영향이 크다.
[4]
같은 작품을 소설가가 되자와 동시연재할 경우, 조회수는 당연히 사이트 이용자 수 차이로 소설가가 되자가 압도적이지만(보통 4~5배 정도 차이가 난다) 평점이나 북마크는 오히려 카쿠요무 쪽이 더 많은 경우가 많다.
[5]
즉 한국 웹소설 사이트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
[6]
일본 은행 대부분은 외국인의 계좌 발급을 체류 6개월 이상일 때에만 해주고, 귀국 시 계좌가 동결되거나 사라지는 곳이 많다. 그나마 6개월 미만일 때 해주는 곳도 보통 6개월을 넘기기 전까진 입출금만 가능한 식으로 기능이 제한된다. 일본에 가지도 않은 외국인은 당연히 불가능.
[7]
오히려 상술했듯 보상이 오가는 기획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주고 싶어도 못 준다.
[8]
물론 직접적으로 '이걸 읽어주면 답례로 저도 평가 달아드립니다' 같은 기획은 상술한 제한에 걸리기 때문에 대놓고 그렇게 하지는 못하며, 대놓고 말하지 않고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것만으로도 운영에 신고가 들어가고 경고를 먹는다. 전술한 문구도 '어쨌든 되도록 읽기는 할 건데 내꺼 읽어주면 우선순위를 높여드림' 정도의 뉘앙스일 때만 가능.
[9]
상술한 무조건적인 평점/리뷰 기획은 금지되어 있다는 점과 맞물려, 전문적으로 이런 기획을 개최하는 유저들 중에는 자기 기준에 맞는 작품에만 추가 코멘트나 평가 등을 남기는 방식으로 신뢰를 쌓은 네임드도 있다.
[10]
이는 카쿠요무의 최대 이벤트이자 연례 공모전인 카쿠요무콘(카쿠요무 웹소설 콘테스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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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유저가 아니라 작품을 기준으로 구분하므로, 개최자 본인이 자신의 작품을 이벤트에 참가시킨 경우에는 참가자로 판정되어 얄짤없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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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단순한 주고받기 외에도 '슬로우 라이프 이벤트'라거나 '둔감계 히로인이 등장하는 작품 이벤트' 같은 식으로 주제가 명확하게 정해진 경우가 많아서, 해당 주제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관련 기획이 개최되어 있는지를 보고 작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반대로 타겟 독자를 명확하게 끌어들일 수 있을 법한 기획은 그만큼 유입을 노릴 수 있으니 작가들에게도 인기 있는 컨텐츠이며, 그런 기획을 전문적으로 개최하는 잔뼈 굵은 네임드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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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품은 카쿠요무 메인 배너에 작품이 노출되는 코너로, 당연히 홍보 효과는 그 무엇보다 압도적이다. 다만 확실한 등재 기준이 알려진 바는 없는데, 이용자들의 오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조건 중 하나가 '전날 평점을 1점이라도 받았을 것'이다. 이 평점은 자주기획 참여자들끼리 주고받는 것도 문제 없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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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목록 일부는 나로우 등 타 플랫폼에서 동시 연재 중인 작품도 있으며, 출판 이후 타 플랫폼에서 삭제되어 카쿠요무에만 연재분이 남은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