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4:27:55

여친을 빼앗은 꽃미남 미소녀가 어째선지 나까지 노린다

여친을 빼앗은
어째선지 나까지

彼女を奪ったなぜか俺まで
파일:꽃미남 미소녀 1권.jpg
<colbgcolor=#fff,#1d2023> 장르 <colbgcolor=#f6f6f6,#2d2f34> NTR, 러브 코미디
작가 후쿠다 슈진
삽화가 사나다 케이스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4. 01. 10.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23. 11. 02.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후쿠다 슈진, 삽화가는 사나다 케이스케.

카쿠요무에서 연재되던 작품으로 서적화 되었다. 서적화되면서 세계선이 수정되는 가필이 되었으며 나중에 카쿠요무에도 신 연재판이라면서 세계선을 서적판과 맞춘 버전이 올라온다. 그후 2024년 12월 현재는 코믹스 버전도 연재중이다.

2. 줄거리

각오해. 한 달 안에 널 함락시켜 줄 테니까.

"야호, 남자친구 군 보고 있니?"
사쿠하라 소타, 고등학교 1학년. 처음 사귄 여자친구를 '그녀'에게 빼앗겼다.
그 녀석은 미즈시마 시즈노.
보이시한 얼굴과 큰 키로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미소녀 No.1.
하지만 왠지 나한테만 무뚝뚝한 태도로 놀려대는 미워할 수 없는 연적이다. 그런데……
"진짜 목표는 너야, 소타. 나랑 사귀자."
이, 이 녀석, 갑자기 벽치기를…!
게다가 '시험 삼아 사귀는 한 달 동안 자길 좋아하게 하겠다'고……?
나는 절대 너 같은 놈에게 넘어가지 않을 거야!
꽃미남 미소녀에게 매일매일 꼬여가는 일방통행 러브 코미디!

3. 발매 현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ff,#010101><width=33.3%> 1 ||<rowbgcolor=#ddd,#010101><width=33.3%> 2권 ||<width=33.3%> 3권 ||
파일:꽃미남 미소녀 1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 사쿠하라 소타
    주인공. 고교 1학년. 도서의원. 클래스는 에나, 시즈노와는 다르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의 학원제가 계기가 되어 에나와 사귀는데 성공했으나 그후 4개월이 지나 고교 진학하고 얼마 되지도 않은 5월에 에나에게 이별을 통보받게 된다. 알고보니 남친으로 삼고 싶은 앙케이드 No.1의 꽃미남 미소녀 모델 '미즈시마 시즈노'가 에나를 채간 것. 그런데 그 장본인이 대놓고 자기를 찾아와서 '원래 노리는건 너였다'는 소리를 해대는 상황이다.
    시즈노에 대한 초기 호감도는 그야말로 최악. 드디어 사귄 첫 여친을 NTR해간데다가 난데없이 찾아와서 도발까지 한지라 욱해서 승부로서 1달간 시험적으로 사귀기로 했지만 소타는 이걸 진지하게 승부로 생각하고 있었다. 심지어 첫 데이트(?)에서는 시즈노를 알아본 팬들에게 휘말려 고생한다. 그후로도 방과 후에 정문에서 소타를 기다렸다가 엮이려고 하는 시즈노를 피하기 위해 거진 유령부원이었던 영화연구부 활동을 다시 재개하는 등 시즈노와 엮이지 않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호감도와는 별개로 기본적으로 심성이 착하다 보니 시즈노가 곤란해하면 무시 못하고 도와주는 편이며 이 탓에 시즈노의 소타에 대한 호감도는 계속 오르는걸 볼 수 있다.
  • 미즈시마 시즈노
    히로인(?). 고교 1학년. A반.
    소타, 에나와 같은 고등학교의 꽃미남 미소. 많은 팬이 있는 현역 모델이기도 하다. 모델로서의 예명은 'Sizu'. '남친으로 삼고 싶은 여자 1등'을 할 정도로 잘 생겼다. 소타에게서 에나를 NTR 채 간 장본인. 그런데 채간지 얼마 되지 않아 난데없이 직접 소타를 찾아와서는 사실 진짜로 원하는건 소타라면서 벽치기까지 하면서 유혹하나 소타로서는 어이가 없다보니 튕겼고 거기에 설마 쫀거냐는 식으로 도발하면서 시험으로 1달간만 사귀어 보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이 도발에 소타가 발끈하면서 결국 승부가 성립된다.
    진지하게 '승부'로 생각하던 소타와는 정반대로 진지하게 연애로 생각하고 있으며 사귀기로 한 이후로는 바로 데이트를 가자고 조르지 않나 심지어 1주일도 안 돼서 주말에 소타의 집에까지 찾아오는 엄청난 행동력과 여자력을 보여준다. 그후에도 체육창고실에서 습격한다든지 하면서 별애별 방법으로 소타를 유혹하고 있다. 스토킹도 당당하게 한다.
    이런 태도와는 반대로 작중 나오는 소타와의 연애 상성은 그야말로 최악이라는 평가. 점집을 여러 곳 돌아 다니면서 소타와의 연애 상성을 점쳤는데 열이면 열 최악이니 어서 헤어져라라는 소리를 듣고는 멘탈이 바스러지기도 했다. 어느 한곳은 소타와 연애 상성이 좋은 사람은 '좋은 집의 아가씨이며 개를 기르고 있을 것'이라 했는데 이 조건에 맞는 사람이 다름 아닌 에나다.
    참고로 술에 취해서 난폭하게 나오는 사람은 생리적으로 안 맞는다는 모양.

    {{{#!folding 웹연재판 최후반 스포일러
    소타와는 사실 초등학교때 만난 적이 있다. 그 당시부터 잘생긴 미소녀였고 일인칭도 '보쿠'라서 남자아이로 자주 오인 받았다는 모양.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 행사로 박물관에 갔다가 자유시간에 공원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에 왠 취객이 행패를 부렸고 친구들이 다들 도망갔을 때 소타가 나타나서 구해줬다고 한다. 심지어 시즈노의 성별을 바로 여자라고 간파하고는 배려해줬다는 모양. 그러나 소타가 급히 돌아가는 바람에 그를 부르던 '소타군'이라는 이름 외에는 모른 채로 헤어진다. 이 일로 그에게 반해서 그에 맞는 여성이 되고자 여자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고 일인칭도 '보쿠'에서 '와타시'로 바꿔서 쓰게 된다. 모델로서 일하는 것도 여자력 향상은 물론이고 자신이 유명해지면 '소타 군'이 자기를 알아봐주었으면 해서이다.
    그런데 소꿉친구인 에나가 남친이 생겼다면서 사진을 보내왔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사쿠하라 소타'를 본 순간 '소타 군'이라는걸 알아채고는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다면서 원래 가기로 했었던 아가씨 학교(성 엘사 여학원)에서 현재의 고등학교의 진로를 바꿔 에나를 만나 그녀에게 모든걸 고백하고서 '승부'를 제안하게 된다.
    }}}
  • 사토모리 에나
    히로인(??) 소타의 전 여자친구. 고교 1학년. A반. 도서의원[1]
    재색겸미에 집안도 좋은 아가씨. 중학교 3학년때 소타가 문화제에서 쓴 영화의 각본이 계기가 되어 친해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 다니는 학교가 중고일관교였던지라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다. 그런데 4개월 지나 시즈노에게 반했다면서 소타에게 이별을 고한다. 시즈노의 말로는 취미가 맞아서 사귀게 되기는 했는데 생각한 것과는 달랐고 그러다 시즈노를 만나서 끌렸다는 모양.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소타를 대하는 태도가 헤어진 사람을 대하는 그것하고는 묘하게 다른 모양. 냄새만으로 소타의 존재를 눈치챈다든지 도서의원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타 옆에 앉는다든지 하고 있다. 소타가 자신이 선물해준 팔찌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걸 안 이후에는 소타가 선물로 준 목걸이와 비슷한 목걸이를 하고 오기도 한다.

    {{{#!folding 웹연재판 최후반 스포일러
    사실 시즈노에게 NTR 당한게 아니다. 자기처럼 집안에서 시키는대로만 자랐던 재미없는 여자를 정말로 소타가 좋아하는지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그때 시즈노가 '승부'를 제안하자 이를 통해 소타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했던 것. 알고보니 시즈노와는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 소꿉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맘 맞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그나마 좋은 기억이라는 회상이 있는데 그 상대가 시즈노였던 것. 그리고 시즈노가 이야기하던 첫 사랑의 대상이 소타인 걸 감 잡았던 모양이다.
    시즈노는 아가씨학교 진학까지 포기하고 둘과 같은 고등학교에 와서 에나에게 모든 걸 고백하고 '승부'를 제안했으며 상기한 바와 같이 자신이 소타에게 어울리는지 불안했던 에나가 그 승부에 응하면서 본편의 사건이 시작된다.
    }}}

5. 기타


[1] 학기 초에 소타가 도서의원이 되었다는걸 알고 입후보했다고 한다. 그 결과 헤어진 후에도 도서의원으로서 어색하게 만나게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