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돌아와, 모든 것을 구하고자 최강에 도달한다 死に戻り、全てを救うために最強へと至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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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장르 | 환생, 판타지, 액션, 회귀 |
작가 | shiryu |
삽화가 | 테시마 nari. |
번역가 | 김장준 |
출판사 |
쇼가쿠칸 디앤씨미디어 |
레이블 |
가가 북스 L노벨 |
발매 기간 |
2019. 01. 18. ~ 발매 중 2021. 04. 10. ~ 발매 중 |
웹 연재 기간 | 2018. 04. 20. ~ 연재 중 |
권수 |
4권 3권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shiryu, 삽화가는 테시마 nari.(手島nari。).2. 줄거리
가족, 누나 같은 사람,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모든 것을 잃은 에릭은 세상을 살아갈 의미를 잃고 절망해 결국 목숨을 끊는다. 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뜨니 아기가 되어 있다?!
하지만 에릭은 아기가 『된』 것이라 아니라 아기로 『돌아온』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안 에릭은 잃었던 모든 것을 구하고자 최강에 도달하기로 마음먹는다. 우선 모든 것을 잃는 시작이 된 재난. 태어난 마을을 덮친 비극을 막기 위해 전생보다 강한 힘을 바라며 훈련에 매진한다. 이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운명에 맞서 싸우는 남자의 이야기.
— 출처
하지만 에릭은 아기가 『된』 것이라 아니라 아기로 『돌아온』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안 에릭은 잃었던 모든 것을 구하고자 최강에 도달하기로 마음먹는다. 우선 모든 것을 잃는 시작이 된 재난. 태어난 마을을 덮친 비극을 막기 위해 전생보다 강한 힘을 바라며 훈련에 매진한다. 이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운명에 맞서 싸우는 남자의 이야기.
— 출처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19년 01월 18일 | 2019년 10월 21일 | 2020년 04월 20일 | |||
2021년 04월 10일 | 2022년 07월 10일 | 2023년 06월 10일 | |||
2022년 03월 14일 | 2022년 10월 21일 | 2023년 08월 09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02월 19일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권까지 발매되기는 했으나 웹 연재본이 2021년 이후 연중 상태라서 발매 재개가 불투명하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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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우린
본작의 주인공. 원래는 아우린 마을의 사냥꾼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16세의 성인식 겸 생일날에 마물들의 대침공에 의해 고향인 아우린 마을과 소중한 사람들을 전부 잃었고, 최후에 어머니와 티나의 희생으로 혼자서 살아남아 도시에서 피폐해진 모습으로 무기력한 상황에서 크리스트라는 청년에게 구원을 받아 검술과 마법을 익히고 둘도 없는 친구로서 지냈지만, 그 친구마저 살해되고 절망하던 때에 마족인 이레네와 같이 살면서 평온을 찾아갔지만 군대에 의해 이레네마저 희생당하면서 절망하여 자살한다.[1] 그렇게 죽었을 터였는데 생후 6개월의 아기로 전생하였고 전세의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에 분노하고 더 절망하여 이 운명을 원망했지만 방의 풍경,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전세의 사망했던 사람인 걸 보면서 단순한 환생이 아닌 회귀인 것을 깨닫고 희망을 얻었다. 그리고는 16세때의 대침공에 의한 비극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기를 단련하기 시작했으며[2], 티나가 에릭이 마법을 쓰는 걸 보고 떼를 써서[3] 티나의 부탁을 들어줘서 마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리고는 16세의 생일날에 예정대로 대침공이 발생하자 흙마법을 이용한 벽을 세워서 마물이 마을로 들어오는 것을 저지함과 동시에 아버지와 같이 마물들을 처리하면서 기여코 침공해오던 마물들을 전멸시켜서 대침공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물 침공을 일으킨 흑막인 마족 페릭스의 공세에 아버지가 중상을 입고 에릭도 고전하지만, 티나의 마법지원에 더불어 전세에서의 원한이 섞인 필사적인 혈투끝에 페릭스를 쓰러뜨림으로써 최종적으로 한 명의 희생도 없이 마을을 지켜냈다. 그 뒤에 확인 차 왔던 기사단장에 의해 기사단 입단 권유를 받고 그 권유를 받아들임으로서 베고니아 왕국의 기사단에 입단하고 왕도로 향한다. 왕도로 향하면서 마을 이름을 성으로 받음으로 이름 자체도 에릭 아우린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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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아우린
본작의 2번째 히로인. 에릭보다 2살 위의 이웃집 누나이며 누구보다 누나로서 위엄을 발휘하고 싶지만 누나로서의 위엄은 없다. 회귀 전에는 대침공 당시에 에릭과 도망치다 에릭을 감싸고 절벽의 강가로 뛰어들어 에릭을 살리고 사망한다. 회귀 이후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훈련하는 에릭에 치여살면서 고생한다. 에릭이 마법을 쓰는 것을 보고 마법을 배우고 싶어 떼를 쓰는 등 에릭보다도 어른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에릭이 마법을 가르치고나서 후회할 정도로[4] 마법사로서의 재능은 매우 뛰어나다.[5] 시간이 되어서 대침공이 다시 벌어졌을 때 벽 뒤에서 에릭이 싸우는 걸 듣고만 있었다가 에릭의 아버지가 부상을 입은 걸 보고서 실패했던 치유마법을 사용하여 성공해냈고, 마법으로 에릭을 지원해서 페릭스를 쓰러뜨리는 원동력이 되었다. 에릭이 기사단에 입단할 것을 결정하자 자신도 마법기사단에 입단을 결심하고 에릭과 같이 마을을 나서서 왕국의 마법기사단에 입단한다. 마법기사단 입단시험에서 단장도 당황할 정도의 마법을 보였지만 그 화력을 아직은 제어하지 못한다. 에릭 근처에 다른 여자가 접근하는 것을 은근히 경계하고 있으며, 특히 첫만남부터 미운털이 박힌 유리나를 바싹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유리나가 오해를 풀고 싶어해서 하는 설득을 들어주면서 경계가 풀어지기는 했다. 어린 시절부터 요리하는 게 특기여서 요리실력이 매우 좋다. 얼마나 좋은 지 비비안나 마법기사단 부단장이 매우 맘에 들어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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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
에릭의 아버지이며 대검을 사용하는 사냥꾼. 대침공 당시에 단신으로 마물들과 맞서다 전사했다. 단순무식한 근육바보 성격이면서도 마물들을 사냥해온 사냥꾼답게 마물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베테랑 사냥꾼이다. 그러면서도 아내의 잔소리에는 지는 공처가이기도 하다. 회귀 후에 다시 온 대침공에서 에릭이 흙벽으로 마을을 둘러싸서 혼자서 마물들과 전투를 하자 대검을 발판 대신으로 써서 흙벽을 넘어오면서 아들의 전투에 맨주먹으로 가세하면서[6] 마물을 전부 퇴치하는 데 성공했다. 대침공을 막은 잠시 페릭스의 공격에 그대로 흙벽에 충돌하여 그대로 마을 안으로 날려들어갔지만 마을 안에서 대검을 회수하고서 페릭스와 맞섰다. 하지만 결국 중상을 입어서 티나가 마을 안으로 데리고 갔고, 용기를 발휘한 티나가 사용한 치유마법으로 회복되어서 목숨을 건진다. 이후에 기사단에 입단을 결심한 에릭을 칭찬하면서 마을사람들 전원이랑 에릭과 티나를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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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에릭의 어머니. 대침공 당시에 에릭과 티나와 같이 마물에 쫓기던 중 자신을 방패삼아 에릭과 티나를 떠나보내고 사망한다. 회귀 이후에도 디안이 너무 위험한 일을 한 데다가 에릭과 티나까지 휘말리게 한 것에 대해 잔소리를 하는 등 기가 드센 아내로서의 역할을 하며, 회귀 후의 대침공 당시에 당황하는 마을사람들을 큰 목소리로 진정시키기도 했다. 이후에 기사단의 입단을 결심한 에릭의 의지를 존중하고 에릭과 티나를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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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미아스 아스타라
베고니아 왕국 기사단장이자 기사단에 입단한 에릭의 직속상관. 페릭스의 사망에 대한 소식을 확인하기 위해 아우린 마을에 들렸고 에릭에게 기사단 입단을 권유한다. 페릭스의 사망 확인 이후 유해를 회수하며 에릭이 권유를 받아들이고 티나의 입단도 허가한다. 기사단으로서의 원칙에 철저하지만 그럼에도 융통성이 있어서 입단시험도 없이 에릭과 티나 둘을 기사단에 입단시키는 등 독자적 선례[7]를 비롯해서 유리나가 벌인 일 등 여러 선례를 남겨서 마법기사단장인 안네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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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트 코라레스
베고니아 왕국의 기사단의 부단장. 심심하면 술에 절어 있는데다가 근무중에도 술을 마셔대는 엄청난 애주가이자 불량기사. 덕분에 안네하고의 사이는 영 아니고 레오 국왕하고는 술친구로서 지낼 정도로 절친이다. 이전 전쟁에서 한쪽 팔을 잃어서 외팔이지만 그런 몸에다 근무중에도 술을 마신 상태로 에릭과 동등하게 맞설 정도로 검술 실력은 우수하다.[8] 에릭과 1대1 대련을 하면서 본 실력을 보면서 에릭의 대한 평가를 전성기 시절 자신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왕자의 호위기사를 에릭으로 결정하는 데 찬성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에레 단장이 일으킨 규칙을 무시한 선례 때문에 에레와 안네가 다툴 때 "위험은 규칙을 부수고 들어온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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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 카슈파르
베고니아 왕국의 기사단 단원이자 에릭의 룸메이트이며 귀족 출신 여성. 강한 실력으로 남자 기사단원들도 맥을 못 출 정도의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첫 대면에서 에릭과 대결하려는 것을 보고 티나가 질투로 인해 으름장을 내는 등 티나에게 미운털이 박혔다. 에릭과의 대결에서 에릭을 압도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너무 힘에 집중한 나머지 에릭이 헛점을 꿰뚫은데다가 에릭의 검술 실력이 더 위여서 에릭한테 패배한다. 패배하면서 에릭을 인정하였다. 이렇게 된 이유가 처음에는 귀족이란 이유로 이런저런 특권을 받았지만 유리나는 특권을 원치 않아서 특권을 내쳐서 동등한 기사단원으로서 성장하고 싶어했다. 첫 룸메이트는 여성이었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사주를 받은 감시원이었고 두번째를 비롯한 여성 룸메이트들도 죄다 감시원이었던 탓에 그 다음 룸메이트를 남성으로 했지만 그 룸메이트가 음흉한 성격이라 검술로 제압해서 자기보다 강한 자가 아니면 절대 룸메이트를 들이지 않겠다 선언하여 그런 문제가 발생한 탓에 에릭이 휘말렸고 에릭과 대결하게 된 것이었다. 에릭은 그녀를 동등한 기사단원으로서 봐주었고 자기보다 강한 자였으니 그를 룸메이트로 받아들였다. 티나하고도 오해를 풀고 싶어할 정도로 성격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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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벤디크스
베고니아 왕국의 마법기사단 단장이자 티나의 직속상관. 규칙에 철저한 성격. 에레미아스 단장이 독단적으로 티나를 마법기사단에 영입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기사단의 융통성을 발휘한 선례로 인해 불만을 품고 있다. 티나에게 마법시험을 독단적으로 치르게 했다가 티나의 마법이 보통을 한참 넘어선 위력임을 확인하면서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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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나 스파노
베고니아 왕국의 마법기사단 부단장. 안네와는 달리 잠꾸러기인데다 은근히 대충대충인 성격. 하지만 누구만큼이나 기사단원을 부드럽게 아끼는 심성이라 단원들의 인식은 매우 좋다. 특히 티나의 요리 실력을 매우 맘에 들어해서 기숙사 식당을 빌려주고 그럴 정도로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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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카루로 베고니아
베고니아 왕국의 현 국왕. 무인 출신 국왕이면서 농촌 경작지에 직접 행차해서 농사일을 돕는 등 왕족답지 않으면서도 백성들을 가깝게 대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정도로 누구보다도 백성을 아끼는 국왕이다. 마물 대침공을 막아낸 에릭과 티나에게 직접 감사를 표하였고 아랫 사람들도 동등할 정도로서 가볍게 대하는 면이 있다.[9] 이 분도 에릭의 아버지인 디안처럼 아내인 왕비한테 은근히 약한 공처가이다. 최근에는 자기 아들하고 티격태격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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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 = 크리스토퍼 레오 베고니아[10]
마물 대침공에서 살아남았지만 모든 걸 잃어서 절망에 찬 상태로 어느 도시 뒷골목을 떠돌던 에릭을 구원해준 친구이자 검술과 마법스승. 왕국 멸망 후에 비슷한 처지인 에릭과 같이 여행하면서 지냈었지만 몇 년 뒤에 살해당하게 된다. 과거회귀한 현재에서 베고니아 왕국이란 거 외에 단서가 없었는데 마물침공을 저지한 것과 페릭스를 제거한 덕분에 베고니아 왕국은 무사할 수 있어서 그를 찾고 싶어했다.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뜬금없이 왕궁의 국왕 알현실이었는데 놀랍게도 베고니아 왕국의 왕자였다. 아버지가 붙인 이름에 태클을 걸고 티격태격하는 등[11] 부자사이가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아보인다. 현재 시대에서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에릭과 동년배인 만큼 에릭을 맘에 들어했으며, 에릭은 그가 자신이 알던 크리스트가 아니란 걸 알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친구로 대해준 것을 마음속으로 고마워하며 동시에 전세에 자신을 구해준 크리스트를 현세에선 호위기사로서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마음먹는다. 후에 밝혀진 사실로는 점령당하여 국가명이 변한 그라지온 왕국에서 이레네의 탈출을 도와준 것이 크리스트였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것도 과거회귀로 인해 페릭스가 에릭에게 살해되면서 무위에 돌아갔긴 하지만. 에릭의 전세 회상에서 베고니아 왕국이 한 달만에 멸망한 건에 페릭스의 뒤에 흑막이 있는 걸로 파악했었고 그 조직들을 단죄하여 복수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었고, 그 기억에 따라서 에릭은 그 배후의 조직을 조사할 계획을 세운다. 전세에서는 다정하면서도 때로는 냉혹한 성격이지만, 회귀한 현세에서는 건방지면서 능청스러운 면이 강한 성격이다. 전세에서도 살짝 능청스러운 성격이 나오는 걸 보면 원래 성격이 그런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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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네 하르지온
마족의 국가인 하르지온 왕국의 공주이자 본작의 첫번째 히로인. 아버지인 전 국왕이 페릭스에게 패배하고 살해당하여 그대로 페릭스와 강제 정략혼을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왕국 내 협력자에 의해 왕국을 탈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관련 사용인들은 전부 처형되었고 이 일로 페릭스를 매우 원망하고 있다. 크리스트를 잃고 절망에 빠져있던 에릭을 구원하고 아내이자 동료로서 함께 하지만 페릭스가 보낸 군세에 납치당한 끝에 살해된다. 과거회귀한 현세에서는 아버지가 페릭스에게 패배했다는 것은 여전했지만 페릭스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에릭에게 살해되면서 아버지는 살아남았고 탈출할 이유도 사라졌다. 하지만 베고니아 왕국의 영지에 속한 아우린 마을을 페릭스가 공격했었다는 사실 때문에 불안점은 남아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베고니아 왕국의 외교관으로 직접 나서겠다고 하였으며 후에 에릭과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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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도니아 하르지온
하르지온 왕국의 왕. 페릭스에게 패배하면서 왕권을 잃은 뒤에 살해당하고 소중한 딸인 이레네도 페릭스에게 뺏겼다. 하지만 자신이 죽기 전에 세운 계획으로 이레네를 탈출시켰다. 과거회귀한 현재에 페릭스한테 패배한 건 변함없지만 왕위에 오르기 전에 페릭스가 에릭에게 살해당하면서 생환하였고 동시에 왕권도 유지되었다. 백성을 소중히 하는 왕이긴 하지만 마족의 국가답지 않아서인지 국가 사정이 베고니아 왕국보다는 안 좋은 편이다. 베고니아 왕국과는 동맹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아우린 마을을 페릭스가 공격했다는 것에 상당히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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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릭스 그라지오
마족이자 에릭의 불구대천의 원수. 세레도니아 국왕을 검술로 이기면서[12] 그대로 왕권을 빼앗은 뒤 왕을 살해하고서 하르지온 왕국을 그라지오 왕국으로 바꿔서 잔혹한 침략전쟁을 시작했다. 아우린 마을에 마물 대침공을 발생시킨 것과 그 이후에 한 달만에 베고니아 왕국을 멸망시킨 것도 페릭스의 짓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손에 넣으려 했고 도망친 이레네를 찾아서 군대를 보내 죽인 것도 페릭스였다. 과거회귀로 운명을 알고 있던 에릭에게 마물들이 전부 전멸하여 대침공이 저지되자 직접 모습을 드러내서 에릭과 디안을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인다. 게다가 마법력도 에릭 이상이라 디안에 중상을 입혀 이탈시켜으며 에릭을 제대로 고전시켰다. 하지만 티나의 개입과 더불어 에릭의 혼신을 다한 바람마법을 몸에 두르는 참격에 당해서 동체가 잘리면서 사망한다. 사망 직전에 하르지온 왕국을 손에 넣고 이레네도 손에 넣을 거 같았는데[13] 이렇게 저지되는 것에 분개했으면서 동시에 강한 자와 싸워서 죽게 됐으니 오히려 즐겁다면서 만족한 표정으로 숨을 거둔다. 사망 이후 사체는 외딴 곳에 냉기마법으로 방부처리된 상태로 매장되었으나 기사단에 의해 확인 차 회수되었다. 그리고 사실상 뒤에서 페릭스를 지원한 조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조직의 도움으로 베고니아 왕국을 한 달만에 멸망시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페릭스가 에릭에게 살해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자 당황한다.[14] 이전부터 고향 사람들한테도 미움을 받으면서 두려움을 동시에 사고 있었다고 고향 마을의 촌장이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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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그라지오
페릭스의 여동생.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죽음에서 돌아와, 모든 것을 구하고자 최강에 도달한다 死に戻り、全てを救うために最強へと至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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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장르 | 환생, 판타지, 액션, 회귀 |
작가 | 오오타 요오칸 |
출판사 |
쇼가쿠칸 미발매 |
연재처 | 우라 선데이 |
레이블 | 우라 소년 선데이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 09. 26.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7권 (2024. 04. 11.) 미발매 |
코믹스 연재처
원작의 3권까지 전개는 동일하나 원작이 연중 상태라서 그런지 원작 4권에 해당되는 부분부터 전개가 미묘하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원작에서 베고니아 방어전 이후 주인공이 티나, 유리스와 함께 페릭스의 동생인 니나를 만나러 가는 부분까지는 동일하나 원작에서 나오지 않던 이레네가 재등장하는 등 원작과는 다른 노선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0년 02월 19일 | 2020년 07월 17일 | 2021년 02월 19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09월 09일 | 2022년 04월 12일 | 2023년 04월 18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2024년 04월 11일 | 미정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6. 기타
- 국가나 인물들의 선악구도가 나뉘어져 있지 않고 입체적인게 특징. 마족인 페릭스가 초반 주인공의 원수인 절대악으로 등장하지만 이후 니나와의 이야기에서 밝혀지듯이 방법은 잔혹했으나 그도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고[16] 또한 사실 인족 왕국이야말로 과거 다른 대륙에서 건너온 침략자들이고 그 전까지 나라란게 없이 부족단위로 살던 마족들은 인족 왕국에 밀려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마족들의 나라를 만들수 밖에 없었기에 마족 입장에선 반대로 인족들이 침략자이자 원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7. 외부 링크
[1]
코믹스에서는 중대급 이상의 군대를 단신으로 빈사상태로 이레네를 구하겠다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대부분 쓰러뜨리고 이레네한테 다가갔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그렇게 절망한 틈에 도망친 적 중대원에게 사살당한다.
[2]
아기때부터 빠르게 기어가기나 스트레칭, 명상 등을 빼먹지 않았다.
[3]
3살때에 공격해오던 어린 멧돼지를 마법을 써서 처치하였다. 필사적으로 수련은 했지만 검술 수행은 아기때부터는 불가능했기에 3년동안에 검술 실력이 좀 떨어져있었고, 단련했어도 3살 어린이 완력의 나무 막대기만으로는 멧돼지를 잡는 게 어려웠다. 마법도 형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멧돼지를 죽이기에는 충분한 위력이 나왔다. 이 광경을 같이 있던 티나가 봤다.
[4]
곧 일어날 전쟁에서 티나도 마법사로서 전쟁에 참여해야 할것이고 그것은 전쟁터에서 죽을 위험이 높아진다는 의미이기 때문
[5]
에릭은 티나가 자신 이상으로 마법을 구사하는 광경을 보고 재능이란 무섭다고 회고한다. 결국 에릭은 이 때부터 누나라 잠시 불렀었다.
[6]
에릭이 주력으로 쓰는 한손검은 디안이 쓰면 부러지기에 쓰지 않았다.
[7]
그것도 부대장이 사용할 기숙사의 방을 할당해서 에릭과 유리나의 방으로 써서까지 말이다. 하지만 좋은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있기도 하다.
[8]
에릭은 리벨트의 검술을 과거 크리스트의 검술과 겹쳐보였을 정도였고, 실제로도 리벨트는 크리스트의 검술스승이다.
[9]
특히 에레미아스와 안네는 레오나르도가 왕자시절에 함께 모험하며 우애를 쌓은 친구들이라서 아무도 없을땐 서로 말을 놓는다.
[10]
본명
[11]
자신의 이름에 미들네임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붙인 것에 더해서 왕비가 붙인 이름인 크리스트에 퍼를 더해서 크리스토퍼가 된 것에 불만을 표시하는 등 시끄럽게 항의했다. 그러다 메이드가 시끄럽다 하니 소리가 줄었고 결정적으로 아버지에게 친구한테만큼은 애칭인 크리스트로 불러주기를 선언하여 아버지가 더 말하려는 걸 막는다.
[12]
마족들의 나라에선 인성이나 현명함보다는 무력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페릭스같은 평민도 강하기만 하면 국왕에게 도전할 수 있다. 즉 힘만 센 바보라도 국가최고통수권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13]
이 말에 에릭은 결코 페릭스가 이레네를 손에 넣을 수 없다고 하였다.
[14]
이 조직은 아직 추정이지만 베고니아 왕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다른 마족의 국가이자 베고니아 왕국과 적대관계인 린도우 제국의 첩보부대인 것으로 보인다. 베고니아 왕국이 마족이라 칭하는 존재는 전부 해당 대륙의 토착 인간이었으며 에릭을 비롯한 베고니아 왕국의 인간들의 조상은 대륙 외부에서 온 인간들이었다. 마족의 경우 개인 개체는 강하였지만 단합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었고, 그 마족들의 핍박을 견디면서 세워진 국가가 베고니아 왕국이었다. 마족들도 인간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국가를 세웠지만, 마족마다 서로 특색이 다르고 종족의 단합이 전혀 되지 않아서 서로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국가 설립에 많은 피가 흘렀었다. 현재 하르지온 왕국의 사정을 봐도 이 일은 현재진행형이다.
[15]
세세한 차이가 있다면 죽모최의 에릭은 원래 시간대에서 흑막을 처치하지 못하고 사망했지만, 회귀한 후에는 전세에서 처치할 수 없었던 흑막을 비교적 빠른 시점에 처치하였다(물론 진짜 흑막은 따로 있지만). 반면 뉴사가의 카일은 원래 시간대에서 흑막를 처치했으나 자신도 사망하였다. 시간적 여유의 경우 죽모최는 초기 대침공까지 16년이라는 시간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주인공이 흑막을 처치한 이후부터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반면 뉴사가는 전생한 직후부터 운명이 빠르게 바뀌면서 전세의 동료들 일부가 적이 되고 전세의 적이 동료가 되는 등 변동이 심하며, 시간 여유도 대침공까지 3년이라서 여유가 더 적다. 물론 죽모최의 에릭이 변방 시골의 평범한 가정집 출신인 반면, 뉴사가의 카일은 대마도사인 어머니와 왕국최강의 검사를 스승으로 둔 귀족 출신이라 시작점부터 다르긴 하다. 사실 굳이 비교를 해야 한다면
평범한 병사는 과거를 꿈꾼다에 더 가깝다. 고향 마을이 몰살 당하는 점이나, 부모가 협력적이란 것, 미래의 지식으로 소꿉 친구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것, 귀족 중에 친구가 있는 것, 연인이 죽은 것 등 플롯의 유사성은 뉴사가보다 평병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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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왕국들은 화합하지 못하고 항상 싸우며 그로 인해 백성들이 고통을 겪으니, 힘으로라도 마족을 통일해서 더이상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물론 주인공 입장에서는 그 교두보로 자신이 사는 마을을 학살하려 했으니 절대 용납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