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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00020,#191919><colcolor=#fff,#fff> 아카이브 오브 아워 오운
Archive of 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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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팬픽 창작· 아카이브
언어 영어
회원가입 선택
소유 변형적 작품 단체(OTW)
개설 2008년 9월 ([age(2008-09-01)]주년)
2009년 11월 15일 ([age(2009-11-15)]주년)(오픈베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서버 상태 보고용 | 파일:텀블러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서비스
3.1. 가입 방법3.2. 작품별 주의사항3.3. 팁
3.3.1. Favorite Tags
4. 비판 및 문제점5.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6. 사건 사고7. 작품 일람8.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어로 해석하면 우리만의 아카이브, 줄여서 AO3 또는 AOOO라고 하는 이 사이트는 변형적 작품 단체( Organization for Transformative Works, OTW)[1]에서 만든 온라인 비영리성 오픈소스 팬워크 게재 및 저장처다. 주로 팬픽션 소설 형태를 찾고 나누는 데에 즐겨 쓰인다.

2. 역사

2007년 FanLib라는, 수익을 창출할 목적으로 팬픽 사이트가 만들어졌는데, 팬픽 작가들이 빈번하게 고소당하던 시절 스스로의 아카이브를 만들자 하여 OTW가 창설되는 계기가 되었다. OTW는 2008년 9월 이 사이트를 만들고, 2009년 11월 15일에 오픈베타를 했다.

3. 서비스

주요 언어는 영어로, 2008년에 개설되어 계속 롱런하며 팬픽 사이트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졌으며, 한국에서도 '아오삼'이라는 약칭으로 찾아보면 10년도 초반즈음부터 알음알음 이용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국 내 스타워즈 트랜스포머, 메이즈 러너 등 한국에서 찾기 힘든 팬픽은 영어권(혹은 팬덤이 영어권인) 작품 팬들에게 텀블러처럼 애용되며, 한번 맛들린 사람한테는 그대로 영어 수련의 장이 되어 강해져서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주 간혹 영어 원어민이 아닌 사람도 어떻게든 영어를 구사해 개제한 작품도 있으니 무작정 이것도 맞는 영문법인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기보단 분별해보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다.

척 보면 덕후용 사이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조하고 절제된 인터페이스에 비해 굉장히 많은 장르와 작품에 걸쳐 엄청난 양의 팬픽이 유통된다. 기본적으로 비영리성, 합법적, 영구적 같은 '보존' 에 필요한 성질과 요소에 집중하기 때문에 광고가 없으면서도 합법적인 운영을 위해 팬픽의 게시나 M, E등급(청불) 팬픽을 읽기 전에 반드시 규약 동의란이 뜨고, 심지어 만일의 경우 작가들을 위한 변호사도 준비되어 있다. 물론 위키위키와는 다르게 지식이 아니라 창작물에 대한 보존이기 때문에 창작자가 자유롭게 자신이 개제한 글을 삭제할 수 있다.

관리가 허접한 편이며 툭하면 팬픽을 내리는 팬픽션넷과 달리, 수 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태그 시스템부터 코딩까지 세세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평판이 굉장히 좋다.

트래픽 비용 등의 문제로 더 이상 관리가 어려운 웹사이트들의 팬픽을 이곳에서 받아주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백명이 넘는 번역 자원봉사자[2]들을 모집하면서 영어권에 한정된 사이트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입하려면 하루 정도 기다리거나 초대번호가 필요해서 그만큼 팬픽의 질이 높은 편. 웬만한 팬픽들은 타 사이트와 달리 작가가 노력을 한다는 게 보인다. 팬픽 퀄리티는 팬픽션넷과 웹사이트 연령대가 낮은 왓패드가 뒤따른다. 또한 팬픽계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이기는 하나 메리 수로 가기 쉬운 오리주(OC)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링크. 이 때문에 필력이 좋고 메리 수로 가지 않고, 단어수가 많더라도 오리주라는 이유로 Hits, 쿠도(마음)수, 댓글수, 북마크 수가 적은 작품도 있다.

팬픽의 총 조회수를 볼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Kudo(쿠도)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Kudo는 작가에게 주는 하나의 칭찬이자 추천이라고 보면 된다. 팬픽션넷에 비해 이 사이트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상당히 희귀하기 때문에 조회수당 Kudo 수의 비는 이 사이트에서 팬픽의 질을 손쉽고 정확하게 구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사용자 인증에는 계정제를 사용하며, 익명으로도 댓글과 쿠도(마음) 남기기는 이용 가능하다. 단 댓글은 투고자가 로그인한 사람만 댓글을 달게 하거나 단 댓글을 보여지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다.

댓글란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기에 굉장히 부차적으로 커뮤니티 기능도 하는 셈. 검색 체제는 태그로, 팬픽션넷보다 조금 빈약한 분류 기준을 이걸로 커버한다고 보면 된다. 대략 작품 태그, 인물 태그, 요소 태그,[3][4] 관계(인물+인물) 태그[5]로 분류된다. 사이트 서버 자체에만 수많은 팬픽/팬덤 용어들이 공식 태그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라던지, 경고 문구 등등도 전부 태그로 등록할 수 있으며, 비슷한 맥락을 공유하는 특정 태그가 많이 쓰이기 시작하면 금새 공식 태그로 업데이트 된다. 몇몇 작품의 경우 태그를 수십개에서 많게는 백 개까지 달아놓는 경우도 있어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6] 이 때문에 태그들이 중복되어 만들어지거나 파편화되기도 한다.

커플링/연애 지향적 요소 분류 또한 굉장히 세세하게 되어 있는 편인데, BL/ GL/HL 등 통상적인 분류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연애 요소가 없는 General, 복수의 연애 지향에 속하는 커플링들이 동시에 나오는 멀티, 위 어떤 분류에도 속하지 않는 지향을 포함하는 other 등등을 아예 팬픽 제목 옆에다 아이콘으로 표시해 준다. 특정 연애 지향적 팬픽을 찾거나 그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경우 매우 편리한 시스템.

국내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이 네이버 도전만화와 다음 웹툰리그에 작품을 동시에 올리는 것과 비슷하게, 여기도 사람들이 팬픽션넷 등 다른 팬픽 사이트에 작품을 동시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다.

다른 유명 팬픽 사이트인 팬픽션넷보다 여성 이용자가 많은지 여성향 작품이 많은 편이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한국/일본과 서양의 팬픽 문화의 차이를 볼 수 있다. 한일은 대부분의 팬픽 분량이 짧고 커플링 중심인 경우가 많은데 반해 서양은 스케일 큰거 좋아하는 문화답게 커플링 위주더라도 팬픽 캐릭터를 가지고 아예 다른 이야기를 창조한 경우도 상당히 많다. 좀 호흡이 긴 '스토리' 속에 녹아든 팬픽을 보고 싶다면 이 쪽이 나을 수도 있다.

한국이 주로 게시판에 올리는 게시물의 형태라면, 이곳은 워드로 친 글을 올리는 것으로 종류도 단순히 게임, 만화에 그치는 게 아니라, 소설(책/문학)·영화·TV 드라마 등의 팬픽이 올라오기 때문에 별별 게 다 올라온다. 팬픽션 뿐만 아니라 팬비디오, 팬아트 등 2차 창작이면 대부분 업로드를 할 수 있으며, 상당수의 팬픽 작가들이 팬픽션넷과 이 사이트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후술하듯이 이 사이트로 갈아타는 추세다. 절대적인 팬픽의 양은 팬픽션넷이 더 많으나 태그 등등의 시스템과 작품 관리 등은 이 사이트가 훨씬 잘 되고 있다.

팬픽션넷이 M등급도 어느 정도 규제되고, 태그 시스템이 빈약해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 들어와 놓고 댓글창에 악플세례를 퍼붓는 경우[7]가 잦아서 그런지 특정 부분까지는 연재를 해 놓고 이후부터는 이 사이트로 옮겨서 연재하는 추세이다. 물론 이 사이트도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 들어와 놓고 댓글창에 트롤링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여기는 필터링 제도가 더 좋기 때문에 팬픽션넷보다는 비교적 적다.

온갖 팬픽이 모여있는 만큼 팬픽의 질도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진짜 좋은 작품은 웬만한 시판 소설 못지 않게 감정선이 잘 표현되어 있거나 스케일이 상당하지만, 그만큼 데이터 낭비 수준의 저질 작품들도 많다. 글자 수와 댓글, 구독 수를 가지고 완전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객관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그 작품의 질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FictionPress에 따로 올리는 팬픽션넷과는 달리 창작 소설을 바로 올릴 수 있다. 태그명은 Original Work( 목록)이다. 단, 오리지널 소설만 있는 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가 활동하는 세계와 다른 작품의 세계와 크로스오버를 해 사실상 오리주물인 것도 있다.

화면 기본 폰트는 Verdana(PC)/Lucida Grande(모바일, 애플). 크기는 모바일 기준 14px(과거 12px)이다. 로그인을 해서 스킨을 바꾸면 배경이나 글꼴 등을 바꿀 수 있다. 링크

각종 언어로도 팬픽을 올릴 수 있는데 팬픽션넷에 비해 비교적 한국어 팬픽이 많다. 물론 한글로 된 팬픽은 보통 한국인이 올렸다기 보다는 한국계 미국인 등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이 올린 경우가 많다. 다른 팬픽을 한글로 번역한 것[8]도 있다. 한국어 팬픽은 간간히 보이긴 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고 한국에서 나온 장르라고 할 지라도 절대 다수가 영어다. 놀랍게도 Music/Band 장르 쪽으로 가면 아예 K-POP이 주름을 잡는다.[9]

3.1. 가입 방법

파일:아오삼가입1.png
우측 상단의 로그인을 누르고 회원가입창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이메일 입력창이 뜬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Add me to the list를 누르면 된다. 누르면 페이지 상단에 아오삼 측에서 초대장을 보냈으니 메일로 온 링크에 들어가면 된다는 문구가 뜬다.
파일:아오삼가입3.png
초대장은 하루에 최대 10000명까지 보내지며, 자신의 순번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의 하단 링크에 들어간 후 이메일을 입력하면 볼 수 있다. 순번에 따라 초대장이 보내지는 데 12시간 이상, 심지어 몇 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초대장이 오면 링크를 들어가서 약관에 동의하고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13세 이상임에 동의하고 가입하면 된다. 가입 후 한번 더 오는 가입 확인 메일에 첨부된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주면 가입이 완료된다.

3.2. 작품별 주의사항

투고자는 4가지 주의사항을 설정할 수 있다.
파일:key-square-1.png 파일:key-square-2.png
파일:key-square-3.png 파일:key-square-4.png

  • 해당 글의 연령등급
    파일:rating-general-audience.jpg G등급(General Audiences) 전체 이용가. 웬만해서는 크게 자극적인 내용이 없다.

    파일:rating-teen.png T등급 (Teen And Up Audiences) 만 13세 이상 이용가. 여기서부터 폭력 요소가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파일:rating-mature.jpg M등급 (Mature) 만 16~18세 이상 이용가이기는 하지만 서양이 성적으로 개방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국내 기준 청소년 이용불가와 마찬가지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 요소가 E등급과 유사할 정도로 강하다. 이 등급에서부터 열람 전 주의사항을 표기한다. 여기부터 성관계 묘사가 있을 수 있지만 E등급과는 달리 노골적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파일:rating-explicit.png E등급 (Explicit: only suitable for adults) 성인 이상 이용가. 앵간한 작품들은 폭력 요소가 직접 들어가며, Explicit(노골적인)이라는 단어답게 해당 단어나 성관계 묘사가 적나라하게 나온다. 다양한 팬픽이 모여있는 사이트인만큼 해당 등급의 작품에서는 온갖 하드코어한 성적 페티시즘 이상성욕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10][11]

    파일:rating-notrated.png 등급없음 등급설정 X
  • 관계성( 커플링)
    파일:category-femslash.jpg F/F 동성애적 커플링이 주가 되는 작품. GL

    파일:category-het.jpg F/M 이성애적 커플링 주가 되는 작품. 노멀( HL)

    파일:category-gen.jpg Gen 성애적 관계 없음/커플링이 주 내용이 아님. 올캐러에 대응된다.

    파일:category-slash.jpg M/M 동성애적 관계가 주가 되는 작품. BL

    파일:category-multi.png Multi 상단의 4개 관계 중 2개 이상이 복합적으로 섞인 작품/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짐

    파일:category-other.png Other 상단의 관계들로 설명되지 않는 특수 관계. 관계에 엮인 캐릭터가 무성,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등에 속하여 위의 성별 조합으로 표현할 수 없거나, 기존 성별 체계로 정의 불가능한 이종족이 엮여있거나, 일부 TS물, 촉수물처럼 이렇다할 정의가 힘든 것 등 여러 경우가 해당한다. 독자 성별이 지정 안 된 독자이입형 드림소설도 포함된다.

    파일:rating-notrated.png 관계성 설정 X
  • 폭력 요소 여부
    파일:warning-choosenotto.png 작가가 경고를 넣지 않기로 선택하거나, 트리거 요소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작가가 경고하지 않기로 결정함

    파일:warning-yes.png 폭력 요소(잔인함[12], 주요 캐릭터 사망, 강간 및 동의 없는 관계,[13]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선정성 등)가 직접적으로 암시됨

    파일:rating-notrated.png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폭력 요소가 아예 없거나 책정이 안 되어있거나 둘 중 하나다.

    파일:warning-external-work.jpg 독자가 직접적으로 경고 문구 표기 가능
  • 해당 글의 완성여부
    파일:complete-no.jpg 연재 중이거나 완결되지 않은 채 연재 중단된 작품.

    파일:complete-yes.png 연재가 완결된 작품.

    파일:rating-notrated.png 표기 X

3.3.

검색할 때 Best Match/Author(작가)/Title(작품 제목)/Date Posted(출판일)/Date Updated(최근 업데이트일)/Word Count(단어수)[14]/Hits/Kudos(마음수)/Comments(댓글수)/Bookmarks(북마크 수)로 필터링을 해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뢰 피하기 가이드가 된다. 일반화할 것은 못 되지만, 정말 저질 퀄리티를 피하고 싶다면 팬픽션넷과 같이 한 챕터당 최소 1000단어, 총 단어량 10만~15만 단어 이상[15]씩은 되어야 어느 정도 퀄리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 챕터가 1000단어나 총 단어량 10만~15만 단어가 넘어가는 경우는 잘 찾으면 오리지날 소설처럼 읽어도 좋을 정도로 퀄리티가 빼어난 경우도 간혹 찾을 수 있다. 반면 쓸데없이 챕터만 우구장창 있어서 단어수만 많은 팬픽이나, 매 챕터를 100단어로 정해놓고 달리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100단어 챌린지 시리즈도 있는 등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사실 무엇보다도 서양 팬픽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편이다. 이를테면 업데이트가 자주 되어서 노출이 되어야 댓글, 쿠도(마음)수가 잘 늘어나는 시스템이니 챕터가 하나짜리인 oneshot이 검색결과에서 4~5 페이지 내외에 존재한다면 전체 검색순위에서는 좀 밀려나 있더라도 굉장히 좋은 팬픽인 것이다. 반면 댓글이 몇백 개씩 달렸는데 챕터 수가 100을 넘어간다면 챕터별 몇 개밖에 달리지 않은 것이니 오히려 지뢰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마이너한 커플링이나 소재를 다뤄서 쿠도(마음)수나 댓글수는 적지만 필력이 좋은 작품도 있다. 이런 것은 단어수도 단어수지만 첫 챕터를 보았을 때 문장의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16]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반화될 건 아니지만 필력이 떨어지면 문장의 길이도 짧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플링 팬픽을 보러 왔으며 공수(동인) 문제에 민감하다면 주의해야 할 것이, AO3의 커플링 표기는 공수 순서를 따르지 않는다. 공 캐릭터를 왼쪽, 수 캐릭터를 오른쪽에 배치하는 한국이나 일본식 커플링 표기에 익숙하다면 당황할 수 있는 부분. 커플링 태그의 분류 기준이 캐릭터 구성만을 따지기 때문에 A/B와 B/A를 같은 태그로 취급하며, 태그를 지정할 때 순서를 지켜서 입력했더라도 같은 커플링 태그의 다른 이름(Tags with the same meaning)으로 등록된다. 따라서 AB 커플링 태그로 검색을 하면 결과창에 리버스인 BA까지 보여준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태그 란과 작품 설명을 잘 읽어보자. Top A, Bottom B 등 포지션을 별도의 태그로 명시하거나 줄거리에 이런이런 구도라고 적어놓는 경우가 많다. 원작이 일본 작품이면 일본에서 통용되는 커플링 이름을 따로 태그로 달아두기도 한다. 대신 이 일본식 커플링명 태그도 검색 보조 용도로 참고할 요소이지 시스템상으론 같은 커플링의 다른 이름으로 취급되어, 이 태그를 갖고 실제 검색을 하면 기존의 A/B 태그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점은 유의할 것.

TS물의 경우, 캐릭터의 원작 성별이 아니라 그 팬픽 내에서 어떤 성별로 등장하는지에 따라 커플링 성별 분류를 한다. 즉 원작에서 남캐 둘이 엮인 BL 커플링이더라도 둘이 TS되어 여캐로 등장하면 F/F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보통 이에 genderbend, genderswap, male/female (캐릭터 이름) 등 TS 요소가 있다는 태그를 따로 단다. 그러므로 TS물 팬픽을 찾고 싶으면 찾고자 하는 커플링에다 카테고리의 성별 조합을 필터링해서 찾으면 된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국이나 일본 동인계에서 얘기하는 백합물과 TS물의 경계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 등 캐릭터의 성별구성과 장르의 구분에 대한 논의는 AO3의 분류 시스템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3.3.1. Favorite Tags

파일:Ao3favtag1.jpg
Favorite Tags 기능을 사용하면, 위처럼 홈화면에서 태그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단, 로그인을 해야한다.)

파일:Ao3favorite.jpg
Favorite Tag 기능을 쓰는 방법

관련 FaQ
When you're logged in, you can add a tag as a favorite tag, which will then show up on your homepage, providing quick access to works that use the tag.

To add a favorite tag, select the tag to navigate to its works listing and then select the "Favorite Tag" button towards the top of the page. You can add a maximum of 20 tags to your favorite tags list.

To remove a favorite, return to the tag's works listing and select the button again, which will now be "Unfavorite Tag".

4. 비판 및 문제점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를 소재로 한 작품이 문제가 되고 있다. 팬픽션넷도 마찬가지로 초상권과 비슷한 퍼블리시티권 관련 때문인지 실제 연예인을 소재로 한 것은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연예인이 등장한 작품을 소재로 할 때에는 그 작품의 캐릭터명을 쓰더라도 생김새와 목소리는 그 연예인의 외형과 목소리와 똑같이 묘사를 하며, 아예 버라이어티 쇼같은 실제 방송을 소재로 해 연예인의 이름이나 외형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회피하긴 하지만, 이 사이트는 구글에 검색할 때 결과란에 팬픽션넷보다 비교적 자주 나온다. 대상으로는 아이돌과 배우를 포함한 연예인은 물론이고 각종 방송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 엮을 거리가 보이는 인물들이 모두 포함된다.

파일:20210113_224751.jpg

사이트에 검색해 보면 K-Pop 아이돌 팬픽( RPF)도 수십만 개가 올라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중 알페스도 섞여있을 수 있다.

결국 이 때문에 중국에서 사건이 터졌다. 자세한 건 사건 사고 문단이나 샤오잔 문서 참고.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알페스 관련으로 이 사이트가 문제가 되니 제보를 하자는 말이 나왔는데 실제로 제보가 되지는 않았다.

5.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

이 사이트 말고도 비슷한 영문 팬픽 사이트로는 FanFiction(팬픽션넷), 왓패드(Wattpad)와 FictionPress가 있다.

6. 사건 사고

7. 작품 일람

※작성시 주의사항
총 단어량 10만 이상 적을 것
챕터 50장 이상 적을 것
팬픽션넷과 동시 연재가 많다.

몇몇 작품은 조아라에서 번역된다.

8. 기타



[1] 이 단체에서는 위키 Fanlore도 만들었다. [2] 자원봉사자들은 팬픽을 번역하는 게 아니라 FAQ 등 웹사이트에 관련된 문서들을 번역한다. [3] Hurt/Comfort, Angst( 얀데레 포함), OC(Original character, 자캐물) 등 서양권에서 통용되는 팬픽이나 서브컬처 관련 단어를 알아야 찾을 때 좋다. [4] 태그를 올릴 때 태그명을 올리는 사람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Teacher-Student Relationship(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목록)같이 태그명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으면 찾기가 힘들다. 또한 팬픽을 쓰는 사람이 태그를 전부 아는 게 아니기 때문에 들어가야 할 태그가 포함되지 않아 해당 묘사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읽고는 태그가 안 되어있다고 댓글에서 지적하기도 한다. [5] 성애적 요소가 없는 단순한 관계는 인물&인물로, 커플링 요소는 인물/인물로 표기한다. 단, 아오삼은 커플링 표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서양권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A/B라고(즉, A를 앞에 표기하고 B를 뒤에 표기했다고) 표기했다고 무조건 A×B로 엮이는 것은 아님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버스 커플링을 싫어할 경우, 태그에 누가 어떤 포지션인지 적어놓지 않은 한 직접 보기 전까지는 리버스 여부를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6] 원래는 태그 갯수에 제한이 없었지만, 마도조사 팬픽 하나가 트롤링을 위해서 온갖 팬덤, 캐릭터, 그 외의 잡다한 태그를 달아서 자기 작품을 상단에 올리고, 태그가 너무 많아서 브라우저가 작동을 멈추는 사태까지 발생한 이후로는 75개 제한이 생겼다. [7] 국내보다 작품과 장르가 더 다양한 해외에서는 의외로 동양권과는 다르게 커플링 등에 형식적으로나마 취존하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취좆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국내에는 ' 자기 발로 쓰레기장에 들어가놓고 쓰레기가 많다면서 투덜대는 꼴'이라는 밈이 있지만, 해외에는 그런 밈이 없기 때문에 정말로 자신이 싫어하는 작품이나 캐릭터를 다루는 팬픽 등에 직접 찾아가 그 작품/캐릭터가 싫다고 욕설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다. [8] AO3에 있는 것 보다는 다른 사이트에 있는 게 많다. 링크. 예를 들어 The Never-ending Road( 끝없는 길)는 조아라 한국어 번역본이 있다. [9] 농담이 아니라, Music/Band에서 가장 작품 많은 장르가 방탄소년단이며 50000개가 넘는다. 참고로, EXO도 19000개가 넘는다. 케이팝 매니아층이 생성되긴 한 듯. [10] 여느 해외 팬픽 사이트가 그렇듯 서양이 성적으로 개방적이라 그런지 강간이나 촉수물은 기본이고 상태변화, 보어물, BBW, 마크로필리아, BDSM, 퍼리, 이종간 등 정말 하드한 플레이와 특수성벽, 노골적인 묘사가 넘쳐난다. [11] 이는 BL도 예외는 아니라서 BL 중 꽤 하드한 장르로 평가받는, mpreg 출산씬이 있는 것도 정말 동영상을 보는 듯하게 묘사가 상세한 것도 있다. 이 사이트가 만들어진 년도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양덕들이 팬픽을 읽거나 쓰다가 자라서 실제로 임신·출산을 한 사람이 많아 묘사가 디테일할 수도 있다. 여성향 중 작품이 많은 해리 포터 시리즈(저주를 포함한 마법, 물약)와 나루토(차크라 등)가 이 중에서 흔하긴 하지만, 제아무리 오래되어 팬픽이 많다 해도 연령층이 어리고, 완결된 지 오래라 유입이 과거보다 비교적 적어서 그런지 묘사 퀄리티가 좋은 건 보기 힘들다. 수퍼내추럴(오메가버스라는 장르가 만들어짐)이나 셜록, 틴 울프같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팬픽이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이 둘보다는 비교적 해당 장르 묘사 퀄리티가 높은 게 많다. [12] 보통 고어물이나 이에 준하는 수위 높은 유혈 묘사를 의미하며 이외에도 강도 높은 학대 묘사, 식인과 같은 반인륜적 행위 묘사 등이 해당될 수 있다. [13] 선술했듯이 강간을 다루는 팬픽은 많긴 하지만 이것과 같은 트리거 워닝을 알려야 한다. 서양의 덕후들은 일반적으로 강제적 성관계에 대해 무척이나 민감하게 반응하며 호불호가 극단적이라서 태그 등으로 트리거 워닝을 알리지 않는다면 엄청난 수준의 키배가 벌어질 수 있다. 또한 dub-con이라 하여 강간이 아니더라도 준강간이나, 음주 상태 등 정상적인 동의가 발생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행위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며 트리거 워닝을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4] 글자수(characters)와는 다르다. 한국에서는 자소서 같은 것을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 제출할 때 글자수를 주로 보지만, 영미권에서는 학교에서 에세이를 제출하라 할 때 단어수(words)를 주로 본다. [15] MS 워드의 Arial 폰트 12p 줄간격 200%(Double-Spaced) 기준 A4용지 1페이지의 단어수는 약 450개로, 책 한 권당 약 135,000(13만 5천)개 정도 된다. 즉, 총 단어량 10만~15만 이상이라면 대략 책 한 권 분량 정도 된다. 물론 선술했듯이 폰트가 Arial이 아니라 Verdana(PC)/Lucida Grande(모바일, 애플)이고, 크기가 모바일 기준 12p가 아니라 14p이라 정확한 것은 아니다. [16] 필력의 요소 중 심리 묘사, 문체, 가독성, 표현력, 개연성과 핍진성, 복선이나 떡밥의 암시와 회수, 완급조절 등은 팬픽을 어느 정도 읽어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17] Best Related Work. SF, 판타지 및 팬덤 분야와 관련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휴고상의 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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