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휴즈

워렌 휴즈 Warren Hughes · ウォーレン・ヒュ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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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DNT	}}}
인물 정보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남성, ???cm, B형
생몰년	SE 770. 7. 27. ~ SE 796. 10. ??. (27세)
가족 관계	마가렛(딸)[1]
국적 및 소속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
최종 계급	자유행성동맹군 대위
최종 직책	자유행성동맹군 13함대 기함 히페리온 소속 공전대원
기함	없음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OVA 야오 카즈키 DNT 오오하라 타카시

1. 개요2. 상세3. 미디어믹스4. 둘러보기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대위.

2. 상세

스파르타니안 에이스 중 한 명으로 통칭 스페이드 에이스. 약간 마른 체형에 턱과 코가 뾰족하고 갈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살레 아지즈 셰이클리, 올리비에 포플랭, 이반 코네프하고는 제88 독립공전대 시절부터 콤비를 맞췄다.

제6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는 중위 계급으로 참전했으며, 출격 전에 "역사는 살아남는 놈이 맘대로 쓰는 법. 그리 쉽게 죽을 순 없다!"며 위스키를 마시고 출격했다. 포플랭이 위스키 병을 놓치자 대신 받아내며 포플랭에게 독설을 던지기도 했다. 이후 제국군 발퀴레 몇 기를 격추하였다.

이후 대위로 승진했고 13함대가 창설되자 기함 히페리온 소속 공전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제국령 침공작전 도중 칼 구스타프 켐프 함대가 공격하자 동료들과 함께 호기롭게 출격했다. 능숙하게 적의 미사일을 회피하고 적기를 여럿 격추했지만 빡친 켐프가 전법을 바꾸자 죽는데 발퀴레 3기가 휴즈의 애기를 반포위해서 전함의 주포 사정거리로 밀어넣었고, 뒤늦게 위기를 깨달은 휴즈는 발퀴레의 조종석에 우라늄 238탄을 쏴서 1기 격추시키고 그 틈을 타 탈출하려고 했지만 적함의 부포에 걸려 애기와 함께 증발했다.

트럼프 카드 사이의 역학관계를 감안하면 4인방 중 최우수 파일럿이었을 가능성이 크다.[2] 만약 살아남았다면 포플랭을 능가하는 톱 에이스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

3. 미디어믹스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 오리지널 설정으로, 4인방 중 유일하게 아버지로서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근데 마가렛이라는 딸은 나오지만 아내는 없는 걸 보면 홀아비인 듯. 원작과 달리 셰이클리 다음으로 죽었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DNT에서는 부포가 아니라 발퀴레에 격추당하는데 정비 반장 토다 대위를 포함한 정비병들이 굶어가며 일하다보니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생긴 정비 불량으로 스파르타니안의 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뒤에 붙은 발퀴레를 떨쳐내지 못하다가 날개에 피탄당했다. 포플랭이 원호를 위해 뒤에 붙은 발퀴레를 향해 기관포를 발사했지만 적기는 능숙하게 회피한 뒤 사격했고 휴즈는 조종석에서 일어난 폭발과 함께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