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년에 출시된 워 체스트 스킨들을 나열한 하위 문서2. 워 체스트: Katowice 2019
유닛이 아닌 건물 스킨이 적용되는 첫 워 체스트로 테란은 특수부대, 프로토스는 벼려진 자, 저그는 복제 스킨이 적용된다. 워체스트 구매 이후 블리자드 계정과 트위치를 연동하게 되면 이벤트 경험치를 지급하는 스타크래프트2 방송을 시청하는 것 만으로도 워체스트 경험치를 올릴 수 있으며, 스트리머가 제공한 링크를 통해 워체스트를 구매하게 되면 워체스트 판매 수익의 일부가 해당 스트리머에게 돌아가게 된다.[1]
한국 시간으로 2018년 12월 21일 발매되었다. 1단계는 12월 22일, 2단계는 2019년 1월 18일, 3단계는 2월 15일에 해금되었다. 워 체스트 판매 당시에는 건물 세트라는 명칭이었으나 종료 후 개별 판매는 구조물 묶음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2.1. 보상
2.1.1. 업적
2.1.2. 초상화
2.1.3. 이모티콘
2.1.4. 콘솔
2.1.5. 스프레이
2.1.6. 깃발
2.1.7. 스킨
2.1.7.1. 테란 : 특수 부대 건물 세트
협동전 노바의 건물을 기반으로 모든 건물들이 추가되었다.| 레벨 | 보상 | 설명 |
| 1 |
특수 부대 사령부/ 궤도 사령부/ 행성 요새 |
이 사령부의 강화된 착륙 장치는 아무리 가혹한 환경에서도 탄탄한 토대를 찾아냅니다. |
| 2 |
특수 부대 정제소 |
특수 부대 정제소는 일반 모델처럼 빠르게 베스핀 가스를 채취하면서도 소음은 75% 감소시켰습니다. |
| 3 |
특수 부대 보급고 |
뜨거운 행성에서는 이 보급고의 강력한 환기 장치가 비번인 해병들이 시원한 음료를 마시곤 하는 휴식 공간 제공합니다.[2] |
| 4 |
특수 부대 병영 |
액체질소 냉각 장치 덕분에 특수부대 병영에서는 스산한 푸른빛이 흘러나옵니다. |
| 5 |
특수 부대 공학 연구소 |
실험적인 공학 연구소에서는 모의 전투에서 라이벌 인공지능을 서로 경쟁하게 하여 연구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
| 6 |
특수 부대 벙커 |
차세대 자치령 벙커는 울트라리스크의 온전한 체중까지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래도 해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벙커 안에 의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
| 7 |
특수 부대 미사일 포탑 |
매끈하고 낮은 디자인 덕분에 특수 부대의 미사일 포탑은 적 함선이 사선에 들어오는 순간까지도 발각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
| 8 |
특수 부대 반응로 |
최신 반응로는 토르 엔진의 출력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안정성에 아주 약간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
| 9 |
특수 부대 군수공장 |
R36 시리즈 군수공장은 더욱 튼튼한 발판과 강화된 토대, 방탄 페인트 코팅이 추가되었습니다. |
| 10 |
특수 부대 무기고 |
특수 부대에서 회수한 젤나가 피조물을 분자 단위로 연구하면서 자치령의 신소재 강철 방어구 제작 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
| 11 |
특수 부대 기술실 |
특수 부대 기술실에서는 자치령의 프로토스 동맹에게서 빼낸 나노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효율과 연구 속도를 극대화시킵니다. |
| 12 |
특수 부대 우주공항 |
각 임무가 종료된 후 특수 부대 우주공항은 승무원과 화물을 싣고 궤도로 올라가 온전한 우주 정거장 역할을 합니다. |
| 13 |
특수 부대 감지탑 |
과다하게 커진 나방 때문에 발동한 거짓 경보가 마 사라 교역소를 소멸시킨 후, 새롭게 개선된 감지탑은 인식 능력이 조금씩 후퇴했습니다. |
| 14 |
특수 부대 유령 사관학교 |
새로운 유령 사관학교에서는 원자력 사일로에서 방사능이 새어 나오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사일로를 인접한 훈련 지역으로 옮겼습니다. |
| 15 |
특수 부대 융합로 |
새로운 모라이급 전투순양함[3]을 수용할 수 있도록 융합로에는 열 신호를 증가시키지 않으면서도 에너지 출력을 네 배로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적용되었습니다. |
2.1.7.2. 저그: 복제 건물 세트
복제 프로젝트(Project Simulant)의 결과물. 충격적이게도 프로젝트가 와해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방치된 복제 기지들이 원본 저그처럼 스스로 운영되며 미완성으로 끝난 물건도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다는 설정이다.복제 프로젝트는 테란이라고는 나와있지만 자치령, 우모자, 켈모리안, UED 중 어느 세력의 주도로 이루어진 계획인지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군벌이나 뫼비우스 재단같은 거대 연구단체일수도 있으나 연금을 받고 퇴역한다는 표현이 나온것으로 보아 국가에서 주도한 연구로 보인다.
여담으로 건물과 애벌레가 복제 건물로 바뀌어도 점막이 기본 저그 점막인데 그다지 위화감은 없다.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받을 경우 피를 흘리는 대신 테란 구조물들처럼 불이 붙지만 어차피 스킨을 변경해도 능력치나 속성이 바뀌는건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복제 유닛 스킨과 더불어 협동전에 등장하는 이곤 스텟먼의 컨셉 스킨으로 사용되었다. 그쪽은 스텟먼이 개발했다는 설정이라 스킨 컨셉만 활용했을 뿐 워 체스트 설정과는 무관한듯하다. 이름도 이쪽은 복제(Simulant) 저그인 반면, 스텟먼이 사용하는 유닛들은 메카(Mecha) 저그로 이름도 다르게 분류하고 있다.
유닛쪽들 설정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스킨 설명을 보면 점점 갈수록 통제 불능이 되어간단게 눈에 뵈일지경.
| 레벨 | 보상 | 설명 |
| 1 |
복제 부화장/ 번식지/ 군락 |
복제 프로젝트의 복제 부화장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점막과 구분할 수 없는 물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을 때 즈음, 이 프로젝트의 관리자는 걱정해야 할 더 큰 문제가 무척 많았습니다. |
| 2 |
복제 추출장 |
설계도에 따르면 복제 프로젝트의 추출장은 순전히 장식용으로만 제작되었습니다. 언제쯤 실제 베스핀 가스 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 3 |
복제 애벌레 |
기계 애벌레가 실제 저그 애벌레의 전체적인 윤곽과 움직임을 재현한 이유를 설명할 때, 기술자들은 복제품이란 원래 기존 개체를 시각적으로 재현해야 한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기술자들이 저그 애벌레의 독특하게 음습한 소리까지 복제한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
| 4 |
복제 산란못 |
고분자 티타늄 합금 덕분에 복제 산란못은 자유롭게 변형되며 내부의 휘발성 액체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 5 |
복제 진화장 |
다른 복제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진화장은 내부에서 격변하는 생체 역학적 변이 과정을 수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고분자 화합물로 만들어집니다. |
| 6 |
복제 가시 촉수 |
창끝 말단부가 단분자 쐐기로 이루어진 복제 가시 촉수의 촉수는 아무리 두꺼운 테란 장갑이라도 꿰뚫을 수 있습니다. |
| 7 |
복제 포자 촉수 |
복제 포자 촉수의 가짜 탄환이 실제 탄환의 나노 복제품으로 대체되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아낸 테란 조종사는 두둑한 연금과 금 도금 의족을 받고 퇴역했습니다. |
| 8 |
복제 맹독충 둥지 |
맹독충 둥지의 상단은 테란 전투순양함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대중력 기술을 사용하여 공중에 떠 있습니다. |
| 9 |
복제 바퀴 소굴 |
복제 바퀴 소굴의 외형이 완성되기까지 고분자 합금 기술의 엄청난 혁신이 필요했습니다. 맹독충 체내의 산성 물질이 일으키는 강렬한 반응을 견디는건 당시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 10 |
복제 히드라리스크 굴 |
히드라리스크 굴에서 돌출되는 치명적인 바나듐 칼날의 용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누가 그런 칼날을 거기에 설치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11 |
복제 가시지옥 굴 |
나노 단위의 말단부로 일워진 가시지옥의 등뼈[4]에서는 막대한 열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복제 가시지옥은 광범위한 환기구와 냉각 팬을 통해 이런 열기를 방출합니다. |
| 12 |
복제 둥지탑/ 거대 둥지탑 |
복제 뮤탈리스크와 타락귀의 추진체 저장소가 구속 줄에 묶인 둥지탑이 공중에 떠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 13 |
복제 땅굴망 |
복제 프로젝트가 와해된 후 스캐너 탐색이 이루어진 결과, 무허가 땅굴망이 시설 전체를 거미줄처럼 뒤덮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 14 |
복제 감염 구덩이 |
복제 프로젝트의 인공 지능이 오작동을 일으켰다는 첫 번째 징후는 감염충 굴이 정비 기술자들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 15 |
복제 울트라리스크 동굴 |
복제 프로젝트의 울트라리스크 동굴에서는 울트라리스크의 방사성 내장을 전투순양함의 방열판 안에 보관합니다. |
2.1.7.3. 프로토스 : 벼려진 자 건물 세트
탈다림 건물 스킨으로 협동전 알라라크가 사용하는 기존 탈다림 양식에 장식물들이 추기되었다.| 레벨 | 보상 | 설명 |
| 1 |
벼려진 연결체 |
오래전 탈다림은 나포한 칼라이 연결체를 수용하여 강화된 사이오닉 갈퀴로 충전된 카이다린 수정[5]을 억제하면서 무자비한 건축학적 외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 2 |
벼려진 융화소 |
탈다림 융화소는 워낙 탐욕스럽게 베스핀 가스를 뽑아내기 때문에, 주변 지역의 생태계를 훼손하는 지진을 촉발시키기도 합니다. |
| 3 |
벼려진 수정탑 |
탈다림 수정탑에는 각각 관문 열여섯 개를 작동시킬 수 있는 사이오닉 에너지가 가득 차 있습니다.[6] |
| 4 |
벼려진 관문/ 차원 관문 |
탈다림 관문은 칼라이 관문보다 훨씬 먼 곳의 전사들까지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강력한 위력의 단점으로 관문 이용자가 간혹 이동 중에 조각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 5 |
벼려진 제련소 |
탈다림 제련소 안에서는 생포한 칼라이 기술자들을 고문하여 비밀을 털어놓게 하는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
| 6 |
벼려진 광자포 |
엄격한 전사의 규율을 고집하던 탈다림도 비밀리에 광자포를 건설하여 적의 광물 채집을 방해하는 작전에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
| 7 |
벼려진 보호막 충전소 |
탈다림도 보호막 충전소를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전투 방식을 추구하는 쪽에 자원을 더 많이 투자합니다. |
| 8 |
벼려진 인공제어소 |
모든 인공제어소에는 생물체를 섬세한 기계 장치와 결합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탈다림 인공제어소의 가장 큰 차이는 이 과정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는 점뿐입니다. |
| 9 |
벼려진 로봇공학 시설 |
중장갑 외피와 튼튼한 강화 닻 덕분에 탈다림 로봇공학 시설은 상당히 위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
| 10 |
벼려진 로봇공학 지원소 |
검고 음산한 발톱처럼 탈다림 로봇공학 지원소에서는 테라진 연기가 스멀스멀 새어나옵니다. |
| 11 |
벼려진 황혼 의회 |
또 하나의 도난당한 칼라이 구조물인 탈다림 황혼 의회의 건축양식은 위압적이고 칙칙한 편이지만, 업그레이드는 기존과 다르지 않습니다. |
| 12 |
벼려진 우주관문 |
탈다림 우주관문의 길쭉한 형태 덕분에 새롭게 소함된 함선은 가속을 하며 정거장에서 빠져나가 즉시 전투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
| 13 |
벼려진 암흑 성소 |
오직 군주의 사악한 의지를 실천하는 피의 사냥꾼들만이 탈다림 암흑 성소 안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
| 14 |
벼려진 기사단 기록보관소 |
전투를 잠시 쉴 때면 승천의 사슬 위쪽에 자리잡은 탈다림 전사들을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찾아 기사단의 가장 영웅적인 위업을 다시 경험하곤 합니다. |
| 15 |
벼려진 함대 신호소 |
탈다림 함대 신호소는 말도 안 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막대한 양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중앙 구체에 집중시킴으로써 거대한 중무장 전함을 순간이동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
3. 워 체스트: 블리즈컨 2019
한국 시간으로 2019년 8월 16일에 출시되었으며, 기존 워 체스트와 동일하게 스타크래프트 2를 직접 플레이하거나 트위치 스트리밍을 시청해 경험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아이템이 해금된다. 이번 워 체스트 구매 보상 유닛 스킨으로는 테란 - 티라도, 저그 - 케르베로스, 프로토스 - 이한 리가 준비되었다. 또 워 체스트를 구매하지 않았어도 경험치를 획득하여 각 단계마다 해금할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되었는데, 전작인 스타크래프트 시절의 인게임 디자인을 반영한 클래식 해병, 광전사, 히드라리스크 스킨이다.[7][8] 여기에 초상화, 이모티콘 등도 획득이 가능하므로 제한적이나마 미구매 유저들의 워 체스트 참여가 가능해졌다.
3.1. 보상
3.1.1. 업적
3.1.2. 초상화
3.1.3. 이모티콘
3.1.4. 콘솔
3.1.5. 스프레이
3.1.6. 깃발
3.1.7. 스킨
여담으로, 이번에 나온 세 종족의 스킨들은 각각의 스킨들과 설정상으로 연결점이 존재한다.3.1.7.1. 테란 : 티라도
노바 비밀 작전 위기의 낙원에 배경으로 등장한 휴양 행성 티라도 IX에 배치된 부대이다. 해당 행성이 휴양지이기 때문인지 해병들 대부분은 군에서 퇴역하고 휴양지에서 노후자금이나 벌어보려던 병사들이고, 장비들에는 행사용으로 폭죽이라던가 퍼레이드용으로 실전에서는 쓸모없는 화려한 장치들을 달아놓았다.[9][10] 심지어 땅거미 지뢰는 높으신 분들의 애완용 로봇[11]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사이클론의 경우엔 케르베로스 저그를 맞아 싸우려고 나온 차량 중 몇몇이 행사용 폭죽을 실어 놓은 채로 나갔다는 등의 설정까지 있다. 결국 큰 피해를 입고 궤도상에 나온 정체불명의 함대한테 도움을 요청했다.기사단이라는 이름답게 부대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중세 기사의 갑주를 연상케 한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1의 향수가 나는 베헤모스급 전투순양함 역시 등장한다.
자세히 보면 이 스킨은 스타2 초기개발과정의 테란 외형을 모티브로 했다.
| 레벨 | 보상 | 설명 |
| 기본 |
티라도 건설로봇 |
행성 방어 병력의 방어구를 선택할 때, 티라도의 기사단은 반짝임과 흠집 방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백금- 이리듐 합금을 선택했습니다. |
| 1 |
티라도 해병 |
티라도의 휴양지와 해변을 지키는 용병 해병들은 대부분 쉬운 업무와 후한 임금을 기대하고 찾아온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병이었습니다. |
| 2 |
티라도 불곰 |
티라도 불곰은 무게가 자치령 불곰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기술자들은 불곰의 밀도가 증가하자 유압 및 배기 장치를 개량하여 지탱했습니다. |
| 3 |
티라도 유령 |
정예 유령들은 티라도의 귀빈들을 경호합니다. 이들의 헬멧에 장착된 보호막은 록스타 한 명이 "마스크 때문에 무서워 죽겠네."라고 불평을 토로한 이후로 사용이 중단되었습니다. |
| 4 |
티라도 사신 |
티라도 IX에서, 뉴케이넌 부근의 모래 폭풍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긴 길을 택한 사신에 의해 케르베로스 저그 침공 세력이 포착되었습니다. |
| 5 |
티라도 의료선 |
티라도 IX의 의료선들은 경험 많은 비행사들로 운용되긴 하지만, 대부분 에메랄드빛 바다의 암초에 호화로운 요트를 난파시킨 부유한 여행객들을 구조하는데 사용됩니다. |
| 6 |
티라도 화염차/ 화염기갑병 |
티라도 화염차의 스타일리쉬한 크롬 림은 스트리트 레이서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변신한 JJ Hyun과의 협업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
| 7 |
티라도 사이클론 |
케르베로스 저그가 티라도 IX를 공격했을 때, 방어를 위해 투입된 사이클론 중 일부는 놀이공원의 불꽃놀이에 사용되는 무해한 폭죽을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
| 8 |
티라도 땅거미 지뢰 |
종종 뉴스에 등장하는 여러 유혈 사태에도 불구하고 윤이 나고 반짝이는 땅거미 지뢰는 티라도 IX 상류 사회에 보편화된 애완동물입니다. |
| 9 |
티라도 공성 전차 |
특정 계급 이상의 교관[12]이 티라도에 도착하면 티끌 하나 없는 백금 합금의 중대로부터 10회에 걸친 예포로 환영받습니다. |
| 10 |
티라도 토르 |
티라도 토르는 플루토늄으로 코팅되어 특정 에너지 한계점 이하의 투사체를 튕겨냅니다. 덤으로 퍼레이드에서 더 멋져보이기도 합니다. |
| 11 |
티라도 밴시 |
대부분의 티라도 밴시는 케르베로스 저그의 첫 번째 공세에 몰살당했지만, 경험 많은 비행사 중 하나가 울트라리스크 세 마리를 먼저 처치했습니다. |
| 12 |
티라도 바이킹 |
밤이면 이 바이킹의 추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운 파란 연기를 아주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어, 티라도의 기사단이 그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로 여행객들을 안심시켜 줍니다. |
| 13 |
티라도 해방선 |
티라도 IX의 해방선은 다수의 전면 조광등을 장착하여, 심야에 행성의 황야를 정찰할 때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
| 14 |
티라도 밤까마귀 |
케르베로스 저그가 티라도 IX의 수호자들을 압도할 듯 위협할 무렵,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던 밤까마귀가 행성의 중력장에서 기묘한 석함 함대를 탐지했습니다. |
| 15 |
티라도 전투순양함 |
케르베로스 저그의 공격에 시달린 티라도의 기사단은 고요한 궤도에서 대기하던 석함들의 도움을 청하고자 베헤모스급 전투순양함을 파견했습니다. |
3.1.7.2. 저그 : 케르베로스
아크튜러스 멩스크 휘하의 연구자들이 케르베로스 프로그램을 통해 저그의 신경에 기계를 접목시켜 조종하는 저그라는 설정이다. 전체적인 모습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전장 중 하나인 브락시스 항전에서 나오는 저그와 유사하다. 기계 장치를 통해 통제가 가능한 저그는 마치 무기처럼 활용하거나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판매도 했었던 모양이다.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같이 생긴 눈은 대부분의 외형적인 특징이고, 검은 호스가 연결된 경우도 있으며, 몇몇 유닛들은 원래의 무장과는 달리 총구로 묘사된 무장들이 있는 경우도 있고, 공중 유닛의 경우에는 별도의 추진기 를 장착한 경우도 있다. 날카로운 발톱이 있다고 묘사되는 유닛들은 전부 열처리된 티타늄 칼날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유닛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고 건물에도 해당된다.
협동전 임무에서는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전쟁의 개라는 패널 스킬로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울트라리스크를 사용한다.
스타크래프트 데모 미션에서 연합 소속의 케르베로스 부대가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이 둘의 관계는 불명.
| 레벨 | 보상 | 설명 |
| 기본 |
케르베로스 일벌레 |
다른 케르베로스 저그와 마찬가지로 이 일벌레의 신경계는 인공 제어 기술로 대체되어 완벽한 근골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
| 1 |
케르베로스 저글링 |
저글링의 신경 시스템은 지나치게 활동적이어서 이동을 정상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케르베로스 기술자들이 두 개의 더듬이를 부착해야 했습니다. |
| 2 |
케르베로스 히드라리스크 |
케르베로스 히드라리스크는 모래 폭풍 시기에 뉴케이넌의 방어선을 뚫고 침투하였는데, 발광하는 그들의 눈은 모래 언덕 탐사 차량의 헤드라이트로 오해받기도 했습니다. |
| 3 |
케르베로스 바퀴 |
케르베로스 과학자들은 이미 인상적인 바퀴의 장갑에 탄소 섬유 나노직물을 보강했습니다. 여기에 티타늄 발톱을 더해 공격 능력까지 개선했습니다. |
| 4 |
케르베로스 맹독충 |
맹독충의 신경계 전체를 대체하여 즉시 폭발하게 만드는 작업은 투자 대비 수익이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케르베로스의 고객들은 낭비할 돈이 상당히 많습니다. |
| 5 |
케르베로스 여왕 |
여왕은 단조된 티타늄 칼날, 분자 동력식 가시 발사기, 그리고 신경계 검사로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위엄 넘치는 본능으로 케르베로스 등선을 방어합니다. |
| 6 |
케르베로스 궤멸충 |
케르베로스 궤멸충의 플라스마 등뼈는 부식성 담즙 발사체를 과열시킵니다. 이 궤멸충들은 티라도르[13][14] IX에서 테란 방어선에 구멍을 무수히 뚫었습니다. |
| 7 |
케르베로스 군단 숙주 |
케르베로스 군단 숙주는 식충들에게 각각 원격 제어 헬멧을 장착하는 초소형 공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 8 |
케르베로스 감염충 |
케르베로스는 중요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취약하기로 악명높은 감염충에 티타늄 기반의 보강재를 첨가하였습니다. |
| 9 |
케르베로스 가시지옥 |
티라도 IX를 탐사할 목적으로 파견된 이한 리 프로토스 부대는 착륙 지점에 우연히 잠복하고 있던 케르베로스 가시지옥에 의해 처참히 몰살당했습니다. |
| 10 |
케르베로스 울트라리스크 |
케르베로스 영업팀은 잠재 고객에게 항상 원격 조종 울트라리스크를 보여줍니다. 열처리된 티타늄 칼날 임플란트는 매우 아름다운 볼거리입니다. |
| 11 |
케르베로스 대군주 |
케르베로스 대군주는 눈부시게 밝은 에너지 신호를 사용해서 티라도 IX에서 흔히 발생하는 모래 폭풍이나 짙은 안개 등의 시야가 나쁜 환경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
| 12 |
케르베로스 뮤탈리스크 |
케르베로스 뮤탈리스크 군단은 티라도 IX를 방어하는 미숙한 바이킹 조종사들을 압도했지만, 이한 리 프로토스가 고대의 석함을 타고 등장하자 유래없이 강력한 적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
| 13 |
케르베로스 타락귀 |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몰락 이후 지하로 내몰린 케르베로스 프로그램은, 저그가 아닌 테란 군인들을 대상으로 신경계 재프로그래밍 계획을 진화시켰습니다. |
| 14 |
케르베로스 살모사 |
귀상어 두개골 임플란트를 장착한 살모사는 비약적으로 개선된 정밀 포착 능력을 드러내줍니다. |
| 15 |
케르베로스 무리 군주 |
케르베로스 무리군주로부터 생성된 공생충은 실제 전투로부터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에 있는 지휘관들이 컴퓨터 콘솔로 명령을 내려 각각 제어합니다. |
|
케르베로스 감시 군주 |
케르베로스 감시군주의 공허 탐지 기술은 루돌포 서브소우리안 박사가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20km 반경 내의 은폐 효과 위치를 정확하게 3각 측량할 수 있게 해줍니다. |
3.1.7.3. 프로토스 : 이한리
협동전 제라툴이 사용하는 스킨을 기반으로 하며, 탐사정, 파수기, 암흑 기사 등은 스킨이 새로 만들어졌다. 설정을 종합해보면 과거, 테란이 티라도IX라 부르는 행성을 고향으로 삼아 젤나가의 유물들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문명을 형성하고,[15] 서력 시작 전후의 천 년 동안[16] 다른 프로토스 분파나 저그를 지켜보기만 하고 접촉하지 않았던 고대 분파로, 자신들이 진정한 젤나가의 후손이라 믿고 있으며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들의 문명은 티라도 행성에서 사라졌고[17] 심우주에 표류하는 모함의 정지장에 동면하던 중, 제라툴의 구조 신호가 닿으면서 동면에서 깨어나 행동을 개시했다. 그들은 먼저 자신들을 깨운 제라툴을 찾으려 했지만 제라툴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찾지 못했고 그들의 고향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왕국을 되찾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향 티라도IX의 궤도에서 먼저 탐색을 목적으로 선발대를 보냈지만 착륙한 곳이 하필이면 가시지옥들이 잠복해 있는 장소라 몰살당했고, 케르베로스 저그의 침공을 맞아서 큰 피해를 입은 티라도IX 측이 필사적으로 파견한 전투순양함 한 척과 접촉하여 케르베로스 저그를 공격, 큰 피해를 입힌다.젤나가의 기술을 접목한 영향인지 다른 프로토스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진보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듯하다. 다른 진영들이 신소재, 플라스크리트, 아다늄 등의 금속으로 무장할 동안 이들은 돌덩이를 소재로 쓰는데 이들의 손을 거친 돌은 설정상으로 그 어떤 소재보다 좋은 소재라는 듯.
다른 프로토스 분파는 물론 다른 세력과 1000년 동안 접촉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 것을 감안하면[18] 이 분파가 모시고 있는 젤나가는 탈다림들이 숭배하던 아몬이 아니라 오로스를 비롯한 '정통 젤나가'이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이한리 문서 참조.
| 레벨 | 보상 | 설명 |
| 기본 |
이한 리 탐사정 |
이한 리 탐사정은 기나긴 심우주 동면으로 가동이 중단된 동안에는 완벽한 정육면체로 접혀 효율적으로 압축 보관됩니다. |
| 1 |
이한 리 광전사 |
이한 리 프로토스 광전사들은 언젠가 젤나가가 용맹한 전사들을 영원한 신성으로 축복하여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
| 2 |
이한 리 사도 |
전투 경험이 많은 이한 리 사도들도 코프룰루 구역 가장자리의 정거장 속에서 구조 신호를 받고 깨어났을 때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 3 |
이한 리 추적자 |
이 추적자들에겐 이한 리와 반목하는 이교단에게서 추적자들의 살아 숨 쉬는 돌갑옷을 보호한다는 의미가 담긴 신성한 룬이 새겨져 있습니다. |
| 4 |
이한 리 암흑 기사 |
이한 리 프로토스는 훈련 초기에 그들의 독특한 사이오닉 특성이 넘쳐나는 공허의 수정에 결속됩니다. 성인이 되면 이 수정이 치명적인 칼날 끝으로 날카롭게 깎입니다. |
| 5 |
이한 리 고위 기사/ 집정관 |
깊은 정지장에 있던 이한 리 프로토스는 구조신호로 자신들을 깨운 " 제라툴"에게 다다를 수 없자, 오래전 그들이 고향이라 불렀던 시스템[19]으로 향했습니다. |
| 6 |
이한 리 파수기 |
오래전 이한 리 프로토스는 "성운의 우물"이라 알려진 불안정한 젤나가 유물을 이용하여 파수기에 동력을 공급했습니다. 이 유물은 오늘날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
| 7 |
이한 리 불멸자 |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 이한 리 영웅들은 4족 보행 로봇 석관에 매장되어 무시무시한 대포를 장착한 채 미래의 전투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20] |
| 8 |
이한 리 예언자 |
이한 리는 티라도 IX 주위의 궤도에 진입한 베헤모스급 전투순양함을 조사하기 위해 예언자를 출격시켰습니다. |
| 9 |
이한 리 분열기 |
이한 리 분열기는 주력함의 수정 핵으로부터 타오르는 녹색 에너지를 직접 끌어냅니다. 중앙 종력 도관과 접촉하는 모든 생물은 즉시 증발합니다. |
| 10 |
이한 리 거신 |
이한 리 거신의 석재 부품 다수는 용도가 변경된 젤나가 발전기에서 뿜어져 나온 공허 에너지로 부양되고 지탱됩니다. |
|
이한 리 관측선 |
천년 동안 이한 리는 관측선을 배치해서 다른 프로토스 종파와 저그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그들을 감시할 수 있었습니다. | |
| 11 |
이한 리 불사조 |
이한 리 불사조의 석재 구조가 기동성이나 최고 속력을 저하하지는 않지만, 불시착 시에 더욱 무시무시한 미사일로 만들어줍니다. |
| 12 |
이한 리 공허 포격기 |
티라도 IX에서 케르베로스 저그가 뉴케이넌의 방어를 뚫자마자 석함 함대가 나타나 바람을 가르는 공허 에너지 광선으로 그들에게 기습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
| 13 |
이한 리 차원 분광기 |
이한 리 차원 분광기는 펼쳐지지 않았을 때, 현재 주민들에게 "티라도 IX"라 불리는 그들 고향의 산등성이를 한때 아름답게 두덮었던 꽃을 연상케 합니다. |
| 14 |
이한 리 모선[모선핵X] |
이한 리 프로토스는 자신들이 젤나가의 유일한 참된 후손이라 믿으며, 그 사실을 자신들의 모선을 장식하는 룬에 자랑스럽게 새겨 전승합니다. |
| 15 |
이한 리 우주모함 |
이한 리 프로토스가 개발한 살아 움직이는 돌은 가볍고 견고하며 화학적으로는 불활성이어서 심우주의 거대 함선을 제작하는 데 최고의 재료가 됩니다. |
|
이한 리 폭풍함 |
이한 리 폭풍함 석재 장갑의 완충 효과는 키네틱 매트릭스의 무시무시한 정격 출력 집중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
[1]
12월 22일 기준 한국 스트리머 중에서는 크랭크, 박령우, 김정훈, 원이삭이 해당
[2]
설명에 쓰인 대로 표기.
[3]
모이라이급 전투순양함을 모라이급이라고 오타냈다.
[4]
스타크래프트 1편 시절의
히드라리스크 오역처럼 가시뼈를 또 등뼈로 오역했다.
[5]
케이다린 수정조차 카이다린으로 오역했다.
[6]
실제로 인게임에서 수정탑 1개에는 관문같은 3x3 크기 건물을 16개를 배치할 수 있고, 2x2 건물 2개를 더 배치할 수 있다.
[7]
데이터 패치로 클래식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울트라리스크 스킨도 추가되었다. 2019년 블리즈컨 입장권 구매한 사람에게 준다.
[8]
2021년 11월 패치로 클래식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울트라리스크 스킨도 일반판매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9]
공성 전차에는 백금 합금을, 토르에는 플루토늄으로 코팅을 했다. 세상에나.
[10]
다만 티라도가 휴양 행성이라 사이오닉 방출기가 떨어져 저그 침공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며 기껏해야 우주 해적 정도나 상대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11]
터릿의 패러디인지 유혈사태가 자주 일어나도 인기가 식지 않았다고 한다.
[12]
저명인사로 번역해야 하는걸 오역해놨다.
[13]
티라도의 오타. 다른 스킨들은 모두 제대로 표기되었는데 왜 궤멸충만 '티라도르'로 표기된 것인지 의문.
[14]
노바 비밀 작전 마지막 UNN에서도 티라도르로 오타낸 것을 볼 수 있다.
[15]
유닛 설명에 공허는 있고 칼라에 대한 내용이 없는 걸로 보아 탈다림처럼 끝없는 전쟁 시기에 젤나가를 찾아 떠돌다가 티라도IX 행성에 정착해 문명을 이룬 것 같다.
[16]
한글 변역에는 그냥 천년이라고 번역했지만 원문은 millennia. (특히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그 전후의) 천년을 뜻하는 단어다.
[17]
어떻게 문명이 사라졌는지 정확한 설명은 없는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자쿨 수호자처럼 티라도를 지키고 있는 식민지 부대 겸 젤나가를 섬기는 종교집단이었다가 테란의 코프룰루 구역에 대한 활동이 감지되자 몸을 숨기고 언젠가 젤나가들이 자신들을 선택해주기를 기다린 것 같다.
[18]
이러한 관찰 때문인지 댈람이 근래에 개발한 병기들도 갖추고 있다. 다만 탈다림처럼 노획해서 역설계한게 아니라 진짜 관찰만으로 만든 거라 비슷하게 생겼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점이 존재하는 모양. 일례로 불멸자의 경우 몸이 성하지않아도 살아있는 프로토스가 들어간 댈람, 탈다림과 달리 진짜 시체를 안치시킨다.
[19]
행성계라고 번역했어야 마땅하다.
[20]
그 동안 용기병 등을 볼 때 "시체가 타고 있다" 등의 드립이 과거에 존재했는데 이한리 불멸자는 정말로 시체를 안치하고 싸우게 만드는 것이었다!!
[모선핵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