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0:26:23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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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임무
2.1. 신병 훈련소 (Boot Camp)2.2. 강권(Strongarm)2.3. 도전(The Gauntlet)2.4. 짐승의 소굴(Den of the Beast)2.5. 무력(Force of Arms) / 박멸(Extermination)2.6. 박멸(Extermination)

1. 개요

떠오름 (Loomings)

스타크래프트 데모 캠페인. 맵 이름은 선각자 (Precursor).[1]

2. 임무

2.1. 신병 훈련소 (Boot Camp)

파일:BootCamp_SC1_Precursor_map1.png

본편의 튜토리얼과 거의 같고, 지형만 다르다. 전반적으로 자원 채집, 인구수 관리, 건물 건설 등을 교육받는다. 튜토리얼이라서 부관의 조언대로 진행하면 된다.

임무를 시작하면 SCV 1기와, 마린 16명이 있다. 처음에 주어지는 자원은 광물 150, 초기 인구수는 17/18이라 SCV 하나를 만들면 인구수가 꽉 차니 바로 서플라이 디팟을 지어주고 시작하자.

본진 바깥에는 보랏빛 저글링들이 군데군데 있으나, 기지 쪽으로는 안 오니 무시해도 좋다. 이 저글링들의 존재 의미는 해병의 활용법을 익히기 위한 것. 해병을 데리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흩어져있는 저글링을 잡으며 기본적인 컨트롤을 익히도록 하자. 눈치가 빠른 지휘관이라면 초반에 건설로봇 2마리 뽑고 인구수가 막혀 보급고를 짓기보다 해병을 죽이고 건설로봇으로 인구수를 채우는 것이 낫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보급고 셋을 세우고 가스를 100 모으면 임무가 끝난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의 튜토리얼과 마찬가지로 튜토리얼 건너뛰기 버튼으로 건너뛸 수 있다.

2.2. 강권(Strongarm)

파일:Strongarm_SC1_Precursor_map1.png

코랄의 후예가 차우 사라에 들어왔다. 주인공인 알파 전대 중위의 역할은 콜린스 행정관의 명령에 따라 이들을 소탕하는 것. 포로는 받아주면 안된다고 한다(그래도 특별한 이벤트나 클리어 조건은 없다).

아군은 11시 방향에서, 코랄의 후예는 5시 방향에서 시작한다. 코랄의 후예는 금방 안 쳐들어오니 일단 기지 확장과 병력 추가에 신경 쓰자. 러시를 가지는 말고 그냥 병력을 기지에만 모아둔다.

아군의 병력이 맵의 절반을 지나서 코랄의 후예 기지쪽으로 진출할 때, 저글링 5마리가 기지로 쳐들어온다. 그러니 최소한의 방어 병력은 남기고 코랄의 후예들 기지를 치러 가자. 저글링 떼의 공격에 마린은 이 괴물들은 처음 보는 생명체라고 보고하며, 콜린스 행정관은 그 괴물들도 해치우라고 지시한다.

저글링들을 제거하면 12시 방향에서 케르베로스 부대가 도착한다. 케르베로스 사령관은 이 외계 생명체들의 해결책을 마련하러 왔지만 일단은 원래 임무부터 수행하라고 알린다. 그리고 2차로 저글링 8마리가 등장해서 기지를 공격한다. 이것만 막아내고, 원래 목표인 5시의 코랄의 후예들 기지를 털어주자. 이번 임무에는 양쪽 다 벙커가 없으니 병력만 적당히 모아서 가도 좋다. 그냥 케르베로스 골리앗과 파이어뱃만으로도 적진을 도륙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므로 2차 저글링 러시를 막기가 귀찮거나 빨리 깨고 싶으면 건물을 띄워 놓고 바로 케르베로스 병력으로 적진을 밀어도 된다. 확장팩으로 플레이하면 메딕을 생산할 수 있어서 난이도가 더 쉬워진다.

여담으로, 에피소드 0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테란전 미션이다.

2.3. 도전(The Gauntlet)[SW]

파일:TheGauntlet_SC1_Precursor_map1.png
  • 위치: 차우 사라 외계 생물 연구 시설 부근
  • 목표: 최소한 2명의 케르베로스 부대 파이어뱃을 기지 입구로 데려가기.
  • 건설 가능 건물: 미사일 터렛, 벙커, 컴셋 스테이션, 팩토리.
  • 훈련 가능 유닛: 벌처.
  • 최초 지급 자원: 파일:SC_Mineral.png 150 파일:SC_Vespene_T.png 50
  • 최초 지급 유닛: SCV 5, 마린 4,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4, 케르베로스 골리앗 2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4, 배럭 2, 엔지니어링 베이, 아카데미, 벙커 2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96×96

해당 임무는 데모 버전에 없고, 셰어웨어 버전이나 맵을 따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케르베로스 사령관은 외계 생명체 연구 시설을 문제의 외계 생명체들이 점령했다며 구조팀을 보내자고 한다. 임무는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둘을 시설 입구까지 엄호해 주는 것.

아군은 5시 방향, 외계 생명체와 비콘은 11시 방향에 있다. 다만 이번 임무에서 저그 기지는 신경 꺼도 좋다. 가는 길목은 여럿이지만 어딜 가든 저그가 있다. 저그는 딱히 길목을 지키지 않으니, 기지 방어를 최소화하고 해병만 2부대 정도 긁어모아서 비콘으로 가는 길목 하나만 청소하고 케르베로스 파이어뱃을 보내면 임무가 끝난다. 브루드 워로 해서 메딕이 있다면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또한 골리앗도 영웅 유닛답게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도 자동 적용되어 있으니 뮤탈리스크를 더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아니면 골리앗을 몸빵으로 수리하면 더 쉽다. 다 귀찮으면 파이어뱃으로 스팀만 쓰며 저그 병력을 피해가도 된다. 파이어뱃의 화력이 매우 절륜하기 때문에 저글링이 떼거지로 달려드는 구간에서 불 한두번만 지져주면 부대단위로 쓸려나간다.

당연하지만 케르베로스 파이어뱃이 1명만 남거나 모두 죽으면 임무는 실패한다.

2.4. 짐승의 소굴(Den of the Beast)

파일:DenOfTheBeast_SC1_Precursor_map1.png
  • 위치: 차우 사라 외계 생물 연구 시설
  • 목표: 민간인들 발견, 적어도 1명 이상의 민간인(과학자)을 입구로 데려오기.
  • 건설 가능 건물: 없음.
  • 훈련 가능 유닛: 없음.
  • 최초 지급 자원: 파일:SC_Mineral.png 0 파일:SC_Vespene_T.png 0
  • 최초 지급 유닛: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2
  • 맵 타일셋: 시설
  • 맵 크기: 96×96
※ 기지 내부 탐색 임무다.

에피소드 0 중 유일한 실내 임무. 전 임무에 투입한 케르베로스 파이어뱃 둘만으로 시작한다. 시작부터 저글링 두세 마리가 덤벼들지만 파이어뱃에게는 불쏘시개다. 바로 머리 위의 문으로 들어가면 비콘이 있는데, 여기에 유닛을 위치시키면 감시 카메라(트리거로 미리 보여 주는 것) 영상으로 과학자들의 위치가 보인다.

길은 일자형으로 쭉 따라서 가면 좋다. 그러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을 고르면 빠른 진행이 가능하나, 추가 병력을 얻기가 힘들다. 반대로 계속 복도를 따라서 가면, 맵의 북쪽에 나오는 문 하나에서 마린 5명이 나온다. 그리고 정확히 그 건너편에 또 다른 문이 드러나며 안에 비콘이 있는데 여길 경유해야 5시 방향 문이 열려서 계속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비콘으로 접근하려 하면 바로 플로어 터렛 2기가 원거리 미사일을 쏘며 공격하니 주의.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문과 계단이 나오는데, 문 안쪽은 마린 1명만 있는 빈 방이다.[3] 계단은 진행 방향. 1명의 마린이라도 아쉬우면 챙겨가자.

어느 경로로 왔든 아래층에 입장하고 나서 9시 방향에 비콘이 있는 방이 있는데 비콘에 도착하면 어떤 방 안에 갇힌 마린들의 구조 요청이 들려온다. 아까 비콘으로 열어둔 5시 방향 문을 열고 쭉 가다 보면 해병 4명과 방문 뒤에 갇힌 저글링 15마리가 나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저글링 떼가 문을 열고 덤벼온다.

이후 6시 방향을 거쳐 다시 위층으로 올라와 통로를 따라가면 드디어 과학자(유닛 이름은 그냥 민간인)들이 갇힌 방이 나오며, 문 근처 비콘에 아무 유닛을 보내면 문이 열리는데, 열리자마자 방 바깥에서 저그들이 과학자들을 향해 난입한다. 이제 이 들을 보호해서 입구에 생성된 비콘까지 모시면 임무가 끝난다. 물론 이 와중에 저그에 의해 과학자 한둘이 죽을 수도 있는데, 임무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한 명이라도 살려서 입구까지 보낸다면 미션 성공이니 모두 살릴 필요는 없다.[4] 참고로 민간인들 가운데 영웅 색깔(청록색) 유닛 하나가 섞여있는데, 이는 단지 저글링에게 민간인을 공격시키게 병사를 민간인에게 가까이 보내기 전에 민간인을 플레이어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서 취급엔 별 차이가 없으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앞서 구조 요청을 하는 마린들은 맵 9시 방향에 있는데, 과학자들을 구한 방에서 좀 더 위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야 나오며, 그 뒤에 과학자 구출 진행을 편하게 하려면 이들도 합류시키는 게 좋다. 이제 과학자들을 호위하면서 시작 지점의 비콘까지 움직여야 하는데, 돌아가는 내내 저그 유닛들이 꾸준히 생성되어 공격하지만 병력들을 충분히 모았으면 마린만 15명이니 큰 무리 없이 입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메딕이 없으니 스팀팩만 자제하면 어택땅으로도 깰만큼 쉽다.[5]

2.5. 무력(Force of Arms) / 박멸(Extermination)[6]

파일:ForceOfArms_SC1_Precursor_map1.png
  • 위치: 차우 사라 로스 앤델레스
  • 목표: 외계 생명체 박멸, 듀크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머신 샵.
  • 훈련 가능 유닛: 시즈 탱크.
  • 최초 지급 자원: 파일:SC_Mineral.png 100 파일:SC_Vespene_T.png 0
  • 최초 지급 유닛: SCV 4, 마린 6, 벌처 4, 에드먼드 듀크(탱크)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2, 배럭, 엔지니어링 베이, 아카데미, 팩토리, 미사일 터렛 2, 벙커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96×96

누가 봐도 천조국 어떤 도시 패러디 같은 도시 로스 앤레스(Los Andelas)가 외계 생명체의 침공을 받았다. 목표는 외계 생명체(이하 저그) 퇴치. 특이하게도 주인공의 상사인 에드먼드 듀크 장군이 아크라이트 시즈 탱크를 몰고 직접 출동했다.

시작하면 소수의 병력과 시즈 탱크 버전의 듀크가 있다. 일단 공격을 받는 남쪽의 기지로 서둘러 보내자. 재빨리 보낸뒤 5시쪽 벙커쪽에 마린이 저글링과 싸우는데 재빨리 벙커로 대피시키면 2기정도는 살릴수 있다. 이후 주어진 SCV로 기지 수리 및 자원을 채취한다.

외계 생명체의 기지는 11시지만 사실상 첫 시작 지점과 아군의 기지가 있는 곳을 뺀 전 지역이라고 봐야 좋다. 확장 가능 자원이 있는 지역은 9시에 있다. 본진과 멀티의 입구가 둘 다 아주 좁으니 벙커만 깔면 방어는 끝.

이번 임무부터 시즈 탱크를 만들 수 있으니 탱크를 적절히 쓰자. 탱크 첫 생산시 탱크의 시즈 모드 팁이 뜬다. 호위용 마린과 탱크 조금만 있어도 깨기는 쉽다. 확장팩의 경우 메딕을 추가하면 스팀팩을 난사할 수 있기에 오리지널보다 쉽다. 특히 듀크는 무식한 파괴력[7]을 가지고 있어서 잘 활용하면 더 좋다.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서 잘 안 죽을 뿐더러 공격받아도 SCV로 고치면 끝이다. 특히 이 미션은 다른 미션보다 성큰 콜로니의 비중이 높은데 대놓고 탱크를 쓰라고 하는 것이다.

11시 기지는 왼쪽 아래에 언덕이 있는데, 여기 구석에 듀크를 두고 시즈 모드 시키면 기지 파괴가 매우 쉬워진다. 듀크만 잘 써도 손쉽게 깰 수 있다. 영웅이라 귀한 몸이라고 해서 그냥 안전하게 기지에 박아두지 말고 공격력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듀크를 써 공격을 가하자. 위험하다 싶으면 SCV도 함께 데려다가 수리하면 된다. 마린과 벌처로 엄호하면서[8] 듀크와 탱크들 시즈 모드만 반복해주면 깬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컨트롤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병력 충원할 필요 없이 초반 병력만으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히드라는 듀크의 무식한 파괴력과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잡아 주면 되며 저글링 또한 초반에 지급 받은 벌처로 적절하게 끊어주는 식으로 전진하면 된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듀크 혼자 가도 충분히 완수할 수 있다. 히드라는 동일하게 사정거리로 잡으면 되고 저글링은 오고 있다 싶으면 눈치껏 시즈를 풀고 뒤로 빼면서 잡아주면 그만이다. 물론, 시즈 푸는 동안에 몇 대 맞을 수는 있으나 아날 업글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듀크의 체력과 기본 방어력도 어느 정도 받쳐 주기 때문에[9] 크게 아프지도 않다. 다만, 듀크 혼자 가면 11시 기지를 정리하고 1시 기지를 밀다 보면 어느 순간 11시 기지에 몰래 해처리를 다시 펴는 경우가 있으므로 11시 기지를 밀었다면 해처리를 못 짓게 11시에 벌처 1기 정도는 두거나 여유가 되면 벙커를 짓고 해병을 넣자.

2.6. 박멸(Extermination)[SW]

파일:Extermination_SC1_Precursor_map1.png
  • 위치: 차우 사라
  • 목표: 외계 생명체 서식지 파괴, 듀크 생존
  • 건설 가능 건물: 아머리, 스타포트, 부속 건물 관제탑.
  • 훈련 가능 유닛: 골리앗[11], 레이스, 드랍십.[12]
  • 최초 지급 자원: 파일:SC_Mineral.png 50 파일:SC_Vespene_T.png 0
  • 최초 지급 유닛: SCV 4, 마린 6, 에드먼드 듀크(탱크)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배럭, 엔지니어링 베이, 미사일 터렛, 벙커
  • 맵 타일셋: 악지
  • 맵 크기: 96×128

콜린스 행정관은 중위에게 이제 방어에 치중하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케르베로스 사령관은 기지 외곽 지역에서 외계 생명체들의 기지를 찾았으며 이들을 바로 소탕하자고 말하고 식민지 위기법 1602조에 따라 행정관의 권한을 알파 전대 중위, 즉 플레이어에게 넘겨준다.[13] 이에 콜린스 행정관이 케르베로스 사령관에게 차우 사라의 행정관은 자신이며 모든 권한은 자신에게 있다고 항의하지만 사령관이 연합의 법에 따르는 거라고 말하자 말문이 막히는 듯하다.

이번 임무는 섬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에 서술된 도전 임무와 같이 데모 버전에서 짤린 임무이다. 역시나 셰어웨어 버전이나 맵 다운로드를 통하여 플레이 가능. 데모 버전에서는 이 임무 종료 다음에 케르베로스 사령관의 디브리핑을 무력 임무에서 진행하고 종료된다.

이번엔 두 세력의 외계 생명체(이하 저그)와 맞서야 한다. 아군은 1시의 섬에서 시작하며 11시에 보랏빛 저그, 가운데와 6시에 빨간 저그가 있다.

아군 기지의 입구는 다리 하나 뿐이라 방어가 아주 편하나, 자원의 양은 적다. 수비하기 쉬운 지형을 활용하여 수비에는 최소한만 투자하고 빨리 저그 기지들 가운데 하나를 쳐서 자원을 확보해야 진행이 편하다.

6시의 저그 기지는 아주 넓으니 일단 가운데나 11시를 공격해서 뺏어야 한다. 가운데가 가장 쉽지만 대신 방어가 어려우니, 안정적으로 진행하려면 11시를 먹자.

11시와 가운데까지 정리하면 6시가 남는데, 지상의 길목이 좁고 그 거리가 너무 멀다. 차라리 드랍쉽을 모아서 드랍을 가야 더 좋다. 마침 대놓고 기지 오른쪽에 방어 시설과 유닛이 없는 빈 터가 있다. 상기하였듯 브루드 워로 하면 발키리도 만들 수 있고 골리앗의 대공 사업도 가능하다.

탱크나 레이스만 조금 있어도 손쉽게 깰 수 있다. 시즈 모드 탱크로 히드라리스크를 잡고 적 건물들을 철거하며, 탱크에 붙는 저글링이나 뮤탈리스크 등은 레이스로 처리하면서 레이스로 탱크가 공격할 적 건물들의 위치 시야를 밝히면서 공격하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확장팩 한정으로는 뮤탈리스크에게만 발키리 소수를 써도 좋다. 무엇보다도 전 임무처럼 듀크만 잘 써도 손쉽게 깰 수 있는 임무. 듀크가 워낙에 화력이 무식해서 컨트롤만 잘 하면 초반에 주어진 병력만으로 기지 아래 맵 가운데 저그들은 일단 몰살시키고 시작할 수 있다. 듀크가 안 죽도록 SCV를 대동해 꼼꼼하게 수리하는 건 잊지 말자.

레이스 1부대랑 탱크 소수, 수리할 SCV들만 뽑아도 멀티 먹을 필요 없이 빠른 임무 공략이 가능하다.

모든 저그 건물을 없애면 케르베로스 사령관이 플레이어에게 연합의 법이 바뀌어 자신네는 그곳에 온 적이 없고, 이 저그 관련 일들을 발설하면 'Terminate'( 직위해제 또는 즉결처분)된다고 경고한 뒤에 케르베로스 부대를 이끌고 떠난다. 데모 버전이면 위 미션에서 이 대사가 나온다. 그 다음 이야기는 본편으로 이어진다.


[1] 맵을 다운로드 받으면 Precursor01, Precursor02 등으로 나온다. [SW] 셰어웨어 전용 미션. [3] 여담으로 이 마린은 방 구석에 숨어있다가 부대가 가까이 가면 멋쩍은듯 웃으며 합류하는데 대사창에 나오는 이름이 용감한 해병(...). [4] 만약 모두 살리고 싶다면 병력들을 잠긴 문 앞에 미리 대기시킨 뒤, 유닛 하나를 문을 여는 비콘으로 이동시켜 열리자마자 들이닥쳐 사격으로 어그로를 끔과 동시에 과학자들을 뒤로 빼면 된다. [5] 오리지널, 확장팩 모두 해당된다. [6] 전자는 셰어웨어 미션 제목, 후자는 데모 미션 제목. 데모 미션은 이게 마지막 미션이며, 여기서 대사가 많이 나온다. [7] 탱크 모드의 공격력이 일반 탱크의 시즈 모드 공격력(70)이고 시즈 모드는 그 2배가 넘는 150이다. 탱크 모드에서도 저글링이 1방이다. 시즈 모드를 하면 히드라리스크도 한 방이다. [8] 확장팩의 경우 마린을 치료하는 메딕도 추가. [9] 서로 공방 노업 기준에 수리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저글링이 무려 통합 200대를 때려야 듀크가 터진다. [SW] 셰어웨어 전용 미션. [11] 종족 전쟁으로 실행하면 카론 증폭기도 업그레이드 가능. [12] 종족 전쟁으로 실행 시 발키리 추가 [13] 이때 많은 사람들이 콜린스 행정관이 해임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대화 내용으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권한 무효화일 뿐이다. 그 뒤에 차우 사라가 프로토스에게서 초토화되고 저그의 행성이 되기 때문에 죽었거나 다른 행성의 행정관이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