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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벌레 Larva,
라바
스타크래프트 1
벌레 모습을 한 저그의 원래 형태에 가장 가까운 유닛이 바로 이 애벌레이다. 젤나가의 반복적인 실험으로 애벌레의 크기와 힘은 크게 증가했고, 원래 위대한 창조주의 관심을 끌었던 두 가지 장점인 유전적으로 뛰어난 다변성과 사이오닉 에너지 감응력 또한 보존되고 있다.각각의 애벌레는 모든 저그 종의 유전 정보를 가질 수 있다. 생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군락은 일꾼과 같은 가장 간단한 저그 계통의 유전 정보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군락이 차츰 성장함에 따라 애벌레는 다양한 유전자 정보를 가질 수 있다. 초월체의 명령에 따라 애벌레는 고치 상태에 들어가 군락에서 요구하는 형태로 탈바꿈 한다.
스타크래프트 2
원시 저그 곤충과 가장 비슷한 생물체가 바로 저그 애벌레이다. 애벌레마다 군락에서 생산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저그 종의 유전자 구조를 지니고 있다. 미성숙한 군락은 일벌레처럼 가장 기초적인 유전 암호만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하여 새로운 구조물로 발전하면 애벌레는 유전자 변종 목록을 확장할 수 있다. 대군주의 명령에 따라, 애벌레는 번데기 상태로 변하고 군락에 필요한 종으로 탈바꿈한다.견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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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 종족 기본 유닛.
저그의 가장 기초적인 개체로서, 아몬의 손이 닿기 전의 자그마한 곤충형 동물이었던 저그의 원형에 가장 가까운 개체다.[1] 게다가 워낙 무력한 생물이기에 생존을 위해서 외피가 어마어마하게 단단해지고, 몸통 한 마디 한 마디에 전부 생존에 필요한 내장이 담겨 있다. 덕분에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껍데기를 뚫기는 커녕 상처를 입히는 것조차 힘들고, 설령 어찌어찌 피해를 입혀서 몸이 반토막나도 멀쩡히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대단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이 특성은 게임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방어력이 10으로 영웅 유닛을 포함한 모든 유닛 중 최고의 방어력을 가졌다.
설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의 저그는 가장 열등한 개체였고, 그러한 특성을 이어받은 이 애벌레들도 존재 자체만으로는 아무 의미 없는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이들은 모든 저그 종의 유전자를 약간이나마 가지고 있고, 군락이 발전함에 따라 군락의 필요에 의해 원하는 종으로 변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변할 때는 지휘관인 대군주의 사이오닉 신호를 받는다는 듯. 군락이 발전함으로서 상위 유전 정보를 받아들여 더 강한 종으로도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 명령이 내려오면 애벌레의 내장은 밖으로 나와 고치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애벌레의 생체조직이 원하는 저그 개체의 형태로 재구축된다.[2]
부화장 계열인 부화장 - 번식지 - 군락에서 생성되며, 부화장 주변을 스스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부화장이 파괴되어도 애벌레가 죽는 것은 아니지만, 점막에서 벗어나게 되면 즉시 죽는다.
2.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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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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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족 틀: 테란 목록 | 프로토스 목록 | }}}}}}}}} |
CG 모델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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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4] | 리마스터 초상화[5] | 카봇 모드 초상화[6] |
2.1.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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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티파니 헤이즈 |
2.2. 성능
정지
이동, 사망
<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
생산 비용 |
<colbgcolor=#000> 평균 22.8 (342F) |
||||
요구 사항 | 종속된 건물에 애벌레 3기 이하 | ||||
생산 건물 | 부화장, 번식지, 군락 | ||||
생명력 | 25 | <colcolor=#13FF1D> 방어력 | <colbgcolor=#000> 10 (+1) | ||
특성 | 지상, 생체 | 크기 | 소형 | ||
이동 속도 | 0.938 | 시야 | 4 |
장비 | |
저그 장갑 Zerg Carap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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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명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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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레로 변태 Morph to Drone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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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으로 변태 Morph to Zerglings [C] 요구사항: 산란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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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주로 변태 Morph to Overlord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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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로 변태 Morph to Hydralisk [H] 요구사항: 히드라리스크 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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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로 변태 Morph to Mutalisk [M] 요구사항: 둥지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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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귀로 변태 Morph to Scourge [S] 요구사항: 둥지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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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으로 변태 Morph to Queen [Q] 요구사항: 여왕의 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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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리스크로 변태 Morph to Ultralisk [U] 요구사항: 울트라리스크 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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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충으로 변태 Morph to Defiler [F] 요구사항: 파멸충 언덕 |
애벌레는 부화장 건설 직후 한 마리가 생성되고, 그 뒤로는 평균 342 프레임(normal 22.8초, fastest 14.3초)마다 생성된다.[7] 애벌레 생성 주기가 일벌레 변태 시간과 같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애벌레 생성 시간이 fastest 기준 평균적으로 1초 더 오래 걸린다. 참고 최대 한도는 부화장마다 3마리이고, 3마리를 다 채웠다면 한 마리를 소모한 시점부터 약 342프레임이 다시 지나야 애벌레가 생성된다. 부화장에서 번식지로, 번식지에서 군락으로 변이한 직후에도 한 마리가 생성되지만[8], 최대 한도는 3마리로 바뀌지 않고 생산 속도가 늘지도 않는다. 이 번식지, 군락 변이시 애벌레가 3기 있다면 1회에 한해 애벌레가 누적이 되는데, 이때는 모인 3기의 애벌레를 전부 변태하면 즉시 1마리의 애벌레가 튀어나오므로 순간적으로 4기의 애벌레 활용이 가능하다.
풀방업을 한 토라스크보다도 방어력이 높아서 정말 잘 안 죽는 편이다. 그러나 기본 체력이 워낙 낮아 방어력+체력을 상회하는 공격력을 가진 유닛(예 : 암흑 기사, 리버, 감염된 테란 등)이 노릴 경우에는 가볍게 순삭된다.
자체 공격 능력이 없고, 부화장 근처를 맴돌기만 할 뿐, 플레이어는 유닛으로의 변태 외에는 따로 조종할 수는 없다. 얘네들을 유닛으로 변태시키는 행위는 불가역적이어서 취소를 누를 경우 라바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아예 죽어버린다. 그러면 또 한 마리씩 부화장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아무때나 마구잡이식으로 유닛을 뽑을 수 없다. 게다가 자원을 물어다 줄 귀한 일꾼인 드론은 건물을 지을 때마다 하나씩 소모되는 데다가 일꾼을 충당하려면 전사들을 양성해야 할 라바를 소모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꾼 째다가 병력을 못 모으는 사태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일꾼과 병력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많이 모으려면 부화장을 최대한 많이 건설해야 한다.[9] 그러면 애벌레들이 여기저기서 막 나오게 되므로 마음껏 변태시킬 수 있고 12마리 이상 모였으면 그냥 한 번 클릭만으로 한 부대 단위를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다.[10] 타 종족은 유닛들을 생산해내는 장소가 제각각인 데다 많이 찍어도 건물마다 순서대로 한 기씩만 나오는 반면, 저그는 부화장만 도배해도 부화장 하나당 모든 유닛을 최대 3~6마리가 한 번에 뽑을 수 있다. 이게 저그의 가장 큰 장점인 엄청난 회전력의 근본.
변태 명령을 내리면 애벌레가 저그 고치가 되어 체력이 200으로 증가하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플레이어가 지정한 저그 유닛으로 변태한다. 고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저그 고치 참조. 기본적으로 가만히 냅둬도 아무렇게나 이동하거나 대기하지만 태어난 부화장에서 일정 반경을 넘어가지 않는데, 부화장이 부서지거나 스타포지 등으로 생성하면 종속되어있는 부화장이 없기 때문에 중구난방[11]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크립 밖의 맨땅에 닿으면 즉사한다.[12] 이것을 막으려면 애벌레 주변의 크립이 다 없어지기 전에 부화장이나 크립 콜로니를 옆에 만들거나 알로 변태시키자. 일단 알로 변태했다면 크립이 없어져도 파괴되지 않는다.
그리고 테란의 스파이더 마인이 반응하는데, 이 점을 응용해 드론들이 자원을 캐는 부화장 근방에 지뢰들을 잘 설치하면 애벌레와 함께 주변의 일벌레를 폭사시키는 장면도 연출된다. 스파이더 마인은 땅 위를 걸어다니는 것들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호버링하는 드론에 반응이 없기 때문. 거미지뢰를 계승하는 위치에 있는 스타 2의 땅거미 지뢰 역시 반응하지만 어차피 땅거미 지뢰는 일꾼에도 반응한다.
과학선의 방사선( 이레디에이트)에는 원칙적으로 피해를 입어야하나 면역 판정을 받아서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근처를 오가는 일벌레나 막 생산된 유닛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물론 이를 노리고 일꾼 테러를 하겠다고 애벌레에게 방사능을 씌워봤자 변태를 누르고 취소해 없애버릴 수 있기에 이왕 걸 거면 지우개를 하는게 백배 낫다. 그 외에도 스타 1에서는 하이 템플러가 환영으로 만들 수 있는데, 원본처럼 조작도 못하고 변하지도 못하며, 다크 아콘의 마인드 컨트롤이나 마엘스트롬에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1의 지상 유닛들 중 유일하게 버로우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타 유닛이 밟고 지나갈 수 있다. 바꿔 말하자면 유닛 길막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 하긴 이걸로 길막이 됐다면 저그 유저들이 자원 채취에 피로를 호소했을 것이다. 물론 스타 오리지날 초창기에서는 밟고 지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질럿 같은 근접 유닛이 해처리에 달라붙어 때리다가 갑툭튀한 라바 때문에 비비며 우왕좌왕하다 다시 공격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다.
해처리 주변에 건물을 다닥다닥 붙여서 건설할 때는 방해되는 경우가 있어서, 라바가 비켜났을 때 건설을 시작해야한다.
스타크래프트 1 초창기에는 언덕 지형의 바로 북쪽에 부화장을 지으면 부화장 남쪽으로는 점막이 깔리지 않아서, 막 나온 애벌레가 꾸물대다 스스로 점막 밖으로 벗어나 자살해 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패치되긴 했지만, 가끔 저러는 놈이 있긴 하다.
브루드 워 출시시 같이 나온 1.04 패치 전에는 애벌레가 나오는 주기가 지금의 절반이라 저그가 무지막지하게 강했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패치 후 저그는 한정된 애벌레 수량으로 일꾼과 병력을 나눠 써야 하는데, 그 이전에는 그득그득 쌓인 애벌레로 일꾼을 왕창 째서 자원 펌핑하다가 또 그득그득 쌓인 애벌레로 병력을 환산하면....
어떤 프로게이머가 연습 중에 우연히 버그성 기술을 발견했다. 다른 유닛과 같이 선택한 다음 정지 명령을 내리면 명령을 받은 애벌레가 부화장의 10~11시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를 응용해서 미네랄이 9시와 12시에 배치되어 있는 자리에서는 라바를 이동시켜 좀 더 빨리 자원 채취를 할 수 있다. 또는 건물 심시티를 에그 하나 만으로 막힐 수 있게 한 뒤 적의 공격이 오면 라바를 이동시켜서 에그로 변하게 하는 컨트롤도 있다. 프로토스의 질럿 찌르기나 테란의 벌쳐 찌르기 등을 방어할 때 굉장히 효율적이다. ASL 시즌6 결승전 1세트에서 김정우 선수가 이를 선보였다.
뮤탈 뭉치기를 할 때 이용되기도 한다. 그럴 가능성이 정말 적으나 럴커나 버로우 가능한 유닛이 당장 없는 경우에 오바로드를 포함시켜 부대편성을 하곤 하는데 이 오버로드가 애매한게 적 방향으로 계속 이동한다. 이게 싫은 유저들이 급하게 부대편성을 할 때 오버로드 대신 라바를 같이 끼워넣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저그에게는 이 라바 관리가 기본 소양이자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모든 유닛을 라바에서 뽑아내는 저그의 종족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다. 라바의 총량은 한계가 있는데, 생각없이 드론만 뽑다가는(일명 드론 째기) 상대 병력이 진출해왔을 때 자원은 충분한데도 라바가 없어서 병력을 생산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병력만 뽑아대다가는 드론을 뽑지 못해 자원 수급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때문에 저그는 상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미리 알아두고 그에 맞춰서 대처하거나, 아예 일정량의 라바를 남겨두는 식으로 발전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뭘 하는지 훤히 볼 수 있는 프로토스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13]
어느정도 해본 저그 유저를은 한 곳에 부화장을 몰아 건설하는데, 이는 애벌레 생산 건물들을 한곳에 모아놔야 병력을 한번에 많이 뽑아 공격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14]
저그가 대물량인 이유도 여기서 나온다. 저그는 감염된 테란을 제외한 어떤 유닛이 되든 생산 조건만 갖추어지면 3마리씩 유닛을 뽑지만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생산조건이 충족돼도 유닛마다 지정된 건물에서만 1마리씩 순차적으로 뽑는다. 이것도 어쩌면 라바 덕분이다. 그리고 라바가 고치 상태일 때 상대는 저그가 무엇을 뽑을지, 라바가 무엇으로 변태할지 추측조차 할 수 없다. 타 종족이라면 건물마다 생산 가능 유닛이 한정 돼 있어 추측이 가능하지만 저그는 테크만 보고 추측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라바 관리의 난이도를 배가시키는 요인이기도 한데, 상술하였듯이 저그는 몇 몇 예 외 들을 빼면 모든 유닛을 라바에서 뽑아야 한다. 이 때문에 초보 저그 유저들은 라바를 한꺼번에 묶어서 유닛을 뽑는 방법을 많이 쓰는데, 이러다 보면 오버로드를 제때 뽑지 못해서 인구수가 막혀 유닛 생산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라바가 다시 채워지는 데에 시간이 걸리고, 그 라바에서 오버로드를 뽑아야 하므로 그만큼의 시간이 더 걸린다. 테란의 서플라이 디포나 프로토스의 파일런처럼 완성되면 바로 생산이 재개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오버로드가 나와도 라바가 한 마리라도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제때제때 오버로드를 생산해야 한다. 즉 라바 세 마리를 전부 오버로드 생산에 쓰면 곤란하단 소리다. 또한 저그는 이 라바 시스템 때문에 초중반에는 유닛 생산을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한다. 생산을 취소하면 되돌아가는 게 아니라 죽어버리기 때문에 더더욱, 심지어 저그는 건물을 건설하면 일꾼을 하나 소비하므로 초반 일꾼수 관리 또한 중요하다.
부화장 4면 모두 건물을 지을 경우 가로 세로 16px의 크기인 애벌레가 있을 공간이 있어도 생성이 되지 않는다. 유닛 생성 크기 판정과 유닛 충돌 판정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 가끔 3면을 둘러싸고 1면의 틔여놔도 애벌레 생산을 안할때도 있다. 부화장을 붙여서 많이 짓는 빠른 무한 같은데서 생길수 있는 문제.
큰 의미는 없으나, 유닛 계급이 가장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초상화에 나오는 우선도가 가장 낮다. 탐사정, 테란 민간인, 그리고 제라드 듀갈(더미 데이터)이 이들과 동급 우선도를 가지고 있다.
3. 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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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300> 성우:
제이슨 헤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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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복제 |
케르베로스 |
|
애벌레 Larva 저그 유닛으로 변태시킵니다. [15]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
|| 단축키 || S ||
요구 사항 | 종속된 건물에 애벌레 3기 미만 | ||
체력 | 25 | 방어력 | 10 |
이동 속도 | 0.5625 (아주 빠름 0.79) | 시야 | 5 |
특성 | 경장갑 - 생체 | 수송 칸 | 수송 불가 |
특수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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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레로 변태 Morph to Drone (D)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광물과 베스핀 가스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구조물로 변이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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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주로 변태 Morph to Overlord (V) 지휘력을 공급합니다. 플레이어가 생성할 수 있는 유닛 수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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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으로 변태 Morph to Zergling (Z) 요구 사항: 산란못 빠른 근접 유닛입니다. 맹독충으로 변태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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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로 변태 Morph into Roach (R) 요구 사항: 바퀴 소굴 돌격 유닛입니다. 잠복해 있는 동안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궤멸충으로 변태할 수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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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로 변태 Morph to Hydralisk (H) 요구 사항: 히드라리스크 굴 원거리 공격 유닛입니다. 가시지옥으로 변태할 수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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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로 변태 Morph to Mutalisk (T) 요구 사항: 둥지탑 여러 대상을 연쇄적으로 가격하는 공중 유닛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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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귀로 변태 Morph to Corruptor (C) 요구 사항: 둥지탑 대공 비행체입니다. 부식액 분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리 군주로 변태할 수 있습니다.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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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충으로 변태 Morph to Infestor (F) 요구 사항: 감염 구덩이 감염 전문 유닛입니다. 진균 번식, 세균 장막, 신경 기생충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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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숙주로 변태 Morph to Swarm Host (A) 요구 사항: 감염 구덩이 식충을 생성해 공격하는 공성 유닛입니다. 식충은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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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로 변태 Morph to Viper (E) 요구 사항: 군락 특수 능력을 사용하는 비행 유닛입니다. 전장을 교란할 수 있습니다. 기생 폭탄, 흡수, 흑구름, 납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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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리스크로 변태 Morph to Ultralisk (U) 요구 사항: 울트라리스크 동굴 범위 공격을 하는 중돌격수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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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 날개
- 베타 0.11.0: 여왕의 애벌레 생성 단축키 R → V
- 베타 0.14.0: 바퀴 정신력(보급품) 1 → 2
- 군단의 심장
- 베타 시작: 살모사, 군단 숙주 추가
- 공허의 유산
- 베타 2.5.1 BU #1: 군단 숙주 생산 비용 100/200 → 200/100, 보급품 4 → 3
- 베타 2.5.5: 여왕의 애벌레 생성으로 생성되는 애벌레 4 → 2, 애벌레 생성의 자동 시전이 가능
- 베타 2.5.5 BU #1: 여왕의 애벌레 생성시 2 → 3
- 베타 2.5.5 BU #2: 여왕의 애벌레 생성이 자동 시전 가능 → 불가능, 한 부화장에 여러번 시전할수 있게 됨, (#2의 로그에는 없지만 #3의 내용을 볼때 생성되는 애벌레 수가 3 → 4로 원상복구 되었던 듯)
- 베타 2.5.5 BU #3: 애벌레 생성으로 생성되는 애벌레 수 4 → 3
- 3.3.0 BU: 군단 숙주 생산 비용 200/100 → 150/100
- 3.8.0: 군단 숙주 생산 비용 150/100 → 100/75
- 4.0.0: 애벌레와 고치가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에 영향을 받지 않음
- 5.0.12[16]: 울트라리스크 생산 비용 300/200 → 275/200
스타크래프트 2에선 여왕의 '애벌레 생성'을 부화장, 번식지, 군락에 찍어 주면 29초(보통 속도 기준 40초) 후에 애벌레 3마리가 추가 생성되며 이걸로 한 부화장/번식지/군락에 최대 19마리[17]의 애벌레를 보유 가능하게 한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면역이 없기에 온갖 특수 능력에 다 걸린다. 사이오닉 폭풍같은 댐딜 스킬은 당연하고 중력자 광선부터 시간왜곡이나 지금은 삭제된 모선의 소용돌이, 수혈에 충격탄 등... 그런데 살모사의 납치는 통하지 않는다. 군단의 심장 기준으로 신경 기생충도 통하며 그 상태로 알까지만 만들 수 있다. 모든 저그 유닛의 생산시간이 신경기생충 보다 길기 때문이며, 그 상태로 신경 기생충이 풀리면 알이 터지면서 애벌레도 죽는다.(자원은 감염충 소유의 유저에게 환원)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애벌레가 공격받으면 아군 기지가 공격받고 있다고 알람이 뜬다.
이처럼 마법 면역이 사라지는 등의 변화 때문에 저그를 상대하는 종족들의 좋은 표적이 되어버렸다. 어떤 종족이든 저그 상대로 앞마당을 못 깨거나 일꾼이나 여왕을 정 잡지 못하겠다면 차라리 애벌레를 노려서 일벌레 보충에 약간이나마의 차질을 빚게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부화장에 오염을 걸면 애벌레 펌핑이 안되는 저그는 인구수 대신 잉여자원과 혈압만 팍팍 오르고, 극후반의 테저전에서 애벌레가 17개씩 쌓인 부화장에 전술핵을 터뜨려 애벌레를 학살한다거나하는 전술도 있으며, 저저전 초반 더블링 싸움에서 애벌레가 모인곳에 맹독충 한 기를 터뜨려 후속 병력을 봉쇄해 버리는 건 아예 반 필수적인 플레이. 그나마 4.0.0 패치에서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에는 면역이 되게 바뀌었다.
동족전에선 잠복바퀴와 맹독충은 일벌레 상대하느라, 테프전에선 예언자가 일벌레만 잡느라 애벌레까진 신경 쓰진 않지만[18]테저전에선 해방선이 견제올 땐 주의하자 일벌레들이 빤스런 하고 해방선은 할 게 없어진다 싶으면 부화장은 공격 할 순 없지만 애벌레는 원킬이며 알로 급히 변환한다 해도 포자 촉수 범위 밖에서 까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
1편에 비하면 체력은 크게 올랐는데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의 효과는 받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스1에서는 변이(생산) 시간이 다하면 알이 크게 변하고 태어나는 모션이 있지만 스 2에서는 고치로 변이하고 변이 시간이 만료되면 즉시 나온다.
스타크래프트 2 발매 전 극초창기에는 일반 애벌레 외에도 여왕이 애벌레한테 사용하여 탄생하는 "변종 애벌레(Mutant Larva)"가 있었는데 이 녀석은 직접 조종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부화장의 애벌레 숫자 제한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19] 거기다 점막 밖에서도 살아남는다. 결국 이게 밸런스 붕괴의 원인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개발 중 삭제되었다. 결국 나중에 캠페인에서 니아드라의 애벌레 버전으로 부활한다.
군단의 심장 출시 전 개설된 프로젝트 블랙스톤 사이트에서 다양하게 분화가 가능한 저그 애벌레의 세포 구조가 인간의 배아 줄기 세포와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한 때 테란-인류 역시 저그와 프로토스처럼 젤나가가 개입해 창조한 생명체인가?란 떡밥이 떠돈 적이 있었다. 하지만 블리자드 측은 공식적으로 '인류는 젤나가가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라고 못박았다. 자세한 것은 아몬과 젤나가 문서를 참고.
피에 담긴 것이라는 공식 소설에 애벌레에 관한 묘사가 있다.
3.1. 캠페인, 협동전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난이도에 따라 부화장의 애벌레 생성 속도, 최대 애벌레 수용량이 차이가 난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부화장 하나에 최대 9기까지 애벌레가 들어차게된다. 대신 여왕의 성능이 달라져 애벌레 생성 능력이 없다.협동전의 자가라, 아바투르, 스텟먼은[20] 1레벨부터 애벌레 생성이 대폭 늘어나는 패시브를 가지고있다.
3.2. 기타
- 부화장 / 번식지 / 군락과 주변 건물이 파괴되어 자신이 서 있을 점막이 상당히 줄어들면, 살기 위해 점막이 남아있는 쪽으로 이동한다.
[1]
스타크래프트 1 설명서에서부터 나온 설정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제루스에 있는 최초의 산란못에서 최초의 저그가 탄생한 순간을 묘사할 때 나온 저그도 이 애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단, 스타크래프트 2의
여왕은 예외적으로 애벌레가 아닌 부화장/번식지/군락에서 직접 생산한다.
[3]
해당 모델링은 유일무이 하게 초상화 모델링으로 그대로 쓰였다.
[4]
리마스터와 다르게 턱이 한 쌍 뿐이다.
[5]
오리지널과 달리 붉은색이 짙어졌고 다리와 배부분이 검게 변했다.
[6]
원판과 달리 아예
굼벵이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7]
1.04 패치 이전에는 더 빨랐다. 정확한 수치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실험상으로는 이 시간이 260 프레임(normal 17.3초, fastest 10.8초) 전후로 보인다.
[8]
변이 완료 시점에 애벌레 생산 시간이 초기화되는 것으로, 그 다음 애벌레 또한 약 342 프레임이 다시 지나야 한다. 변이 완료 직전에 한 마리가 생성되었다면
개이득.
[9]
다른 종족의 본진 건물인
커맨드나
넥서스에 비해 해처리의 건설 비용이 싼 이유가 이를 의도한 것일 수도 있다.
[10]
운영에 필요한 라바 양도 많고, 워낙 작아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에 라바는 스1에서 유일하게 동일 유닛을 부대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11]
때문에 점막이 줄어들면 남아있는 쪽으로 기어가려는 개체도 있고, 그 반대의 개체도 있다.
[12]
다만 버그인지 살아있는 개체도 아주 가끔씩 있다.
리버 옆에 돌아다니는 개체
[13]
물론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로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 것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일단 초반에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토스전에서 저그가 가지는 부담감이 줄어든다. 상대의 움직임을 보면서 마음껏 드론을 쨀 수 있기 때문.
[14]
만약 병력 생산을 중앙 집중이 아닌 각 멀티에 있는 해처리에 일임해 버린다면 매번 여기저기 둘러보며 변태를 지시해야 하고, 또 이렇게 생산된 병력들을 또 모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15]
원문은 'Morphs into Zerg units.'으로 '저그 유닛으로 변태합니다' 정도가 알맞다.
[16]
커뮤니티 의회 의견: 울트라리스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경기 후반에 접어들면 울트라리스크보다 가시지옥과 무리 군주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기 투자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이지는 않으면서도 장기 경기에서 울트라리스크가 더욱 자주 사용되게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17]
20마리 이상은 애벌레 생성을 쓰더라도 태어나자마자 죽어 버린다.
[18]
사도는 지상 유닛이며 일벌레 쫓을 겸 사이오닉 이동으로 피해다니느라 애벌레까지 잡아줄 시간이 없다.
[19]
쉽게 말해 애벌레 3마리 중 한 마리에다 사용하면 부화장의 애벌레 한 마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걸 이용해 무한 증식이 가능하니 밸런스 붕괴는 피할 수 없었던 모양.
[20]
사실상 케리건을 제외한 군락과 애벌레를 이용하는 사령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