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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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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헤르타」 Herta Space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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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우주정거장 「헤르타」 [[미국|]][[틀:국기|]][[틀:국기|]] Herta Space Station [[중국|]][[틀:국기|]][[틀:국기|]] 空间站「黑塔」 [[일본|]][[틀:국기|]][[틀:국기|]] 宇宙ステーション「ヘルタ」 |
더 블루 행성 궤도에 위치한 가공의 우주정거장으로 주인공이 처음으로 열차팀을 만나 은하열차의 일원이 되는 장소다.
2. 세부 지역
-
「지니어스 클럽」#83번째 회원 헤르타의 개인 사유지
우주정거장은 다양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원」들은 각자의 전공과 장점에 따라 다른「연구실」로 배정된다.
* 메인 컨트롤 캐빈
우주정거장 핵심 구역. 메인 컨트롤 캐빈은 우주정거장 선체와 분리해 독자적으로 우주를 항해할 수 있다.
* 모니터링과 방어 시스템
메인 컨트롤 캐빈 입구와 양측에 분포해있다. 수많은 감시 화면으로 구성된 대형 스크린이 우주정거장 외부의 전경을 담고 있으며, 장애물 저격 제어판과 방어막 생성 제어판이 각각 배치되어 있어 알 수 없는 위협에 대처하고 반중력 배리어를 생성할 수 있다.
* 감시 구역 - 메인 컨트롤 캐빈
에너지 반응로와 각 캐빈의 실시간 상태를 관측하는 설비. 감시 구역은 메인 컨트롤 센터와 함께 메인 컨트롤 캐빈의 핵심 구역으로 관측, 감시, 방어, 공격 기능을 갖춘 통합 지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웰컴 센터 - 베이스 캐빈
베이스 캐빈의 우주 승강기 뒤편으로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앞쪽에 있다. 많은 추종자가 우주정거장을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오지만, 휘황찬란한 복도를 지나면 이곳에 멈춰서서 내부로 들어가는 연구원을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다.
* 의료 선실 - 베이스 캐빈
우주정거장의 자부심인 의료 시설로 숨만 붙어 있으면 어떻게든 살려낸다고 한다. 연구원의 프로젝트는 항상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에 우주정거장의 의료 선실은 항상 환자들로 붐빈다.
* 무명의 공간 - 보관 캐빈
헤르타의 개인 소장실. 오랜 기간 봉쇄되었으며 헤르타 본인만이 출입 권한을 가지고 있다. 연구원들 사이에서도 단순한 이야깃거리에 지나지 않는 곳이지만, 우주정거장 습격당한 당시에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문이 열렸다.
* 플랫폼 - 서포트 캐빈
통제 불가한 위기 속에 메인 컨트롤 캐빈이 파괴의 위험에 처한다면 연구원들은 비상 통로를 통해 외부의 구조선이 정박하는 서포트 캐빈으로 이동한다.
* 폐쇄된 캐빈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시기 셔틀버스가 자주 오가던 캐빈. 알 수 없는 이변으로 인해 폐쇄되어 소리 소문도 없이 우주정거장의 몇 안 되는 비공개 구역 중 하나가 되었다.
3. 등장인물
- 헤르타 (지니어스 클럽 #83 회원 및 우주정거장 소유주 및 시뮬레이션 우주 개발팀)
- 아스타 (우주정거장 총괄 담당)
- 아를란 (우주정거장 방위과 책임자)
- 완·매 (지니어스 클럽 #81 회원 및 시뮬레이션 우주 개발팀)
-
페피
아스타의 반려견. 포메라니안으로 추정된다. 인게임에서 메인 컨트롤 캐빈 상단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에 있는 아스타 오른쪽 방향에 있다. 성별은 수컷. 상당히 영리해서 작중 사람을 찾을 때 페피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스타가 주인이지만 아를란이 페피를 돌보는 일을 맡고 있다보니 아를란이 페피의 주인으로 착각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
건
지정학과 설립자. 헤르타 모험 임무 '역설의 길잡이' 주요 인물로, 실라를 부하로 두고 있다. 임무 막바지에 밝혀지는 진실은 사실 '실라'는 모방 로봇이고 건이 죽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그리워해서 그 인격과 외모를 복제하여 만든 것이다.
-
실라
지정학과 가이드. 인간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건이 만든 모방 로봇이다. 일일 임무 중에 이 실라에게 '인간 세상'에 대해 가르치는 임무가 있는데, 가르칠 때마다 인터넷으로 인류의 온갖 어두운 면을 배워 이상해지는 것이 압권. 그 때마다 건에게 보고하면 실라를 초기화해야 겠다는 결말로 끝을 맺는다.
-
에스더
신비주의과 레벨Ⅳ 연구원. 나이가 많은 여성임에도 코디와 패션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지, 이를 끊임없이 언급한다. 이 인물과 엮이는 일일 임무도 새로운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생겨서 특정 색상을 찍어오라는 임무다. 비록 모브 NPC 모델링을 돌려쓰는 한계로 인해 인게임에서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설정상으론 굉장히 화려한 머리색과 의상을 입고 다니는듯 하다.
- 온명덕
- 아브라함
-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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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신비주의과 레벨Ⅱ 연구원. 모험 임무 '대화의 예술'의 주요 인물이다. 다른 사람과 소통을 잘 하지 못해 개척자에게 끊임 없이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교정 받는다. 다만 심하게 교정되었는지 오버텐션이 되었고 임무를 마치고 맵에서 다시 대화를 나눠보면 개척자도 과하다고 느끼는듯.
- 온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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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우주 정거장의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은랑의 동행 임무 “펑크 로드 스피릿”에서 등장한다. 반물질 군단 침공 이후 군단 외에 또다른 자, 즉 은랑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발견해 추적을 시도했으나 역으로 털려 자신의 명의로 정거장 내 모든 연구원들에게 스팸 메시지가 가는 수모를 겪었다고 한다. 다만 이런 데에 별 관심 없는 헤르타는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개척자의 도움을 받으며 그래피티를 스캔해 은랑의 행적을 알아냈고 스크루룸의 말대로 그의 열의 덕분에 은랑을 함정에 몰아 넣는 작전을 실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동행 임무 에필로그에서 헤르타가 칭찬해줬다며 아주 좋아한다. 동행임무 종료 헤르타의 사무실 앞으로 이동해 말을 걸면 에테르 그래피티 봉쇄 섹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일본어 음성이 유독 하이텐션이다.
-
온부서
여우족 요정 대청 관련 퀘스트 등장인물. 취향이 정말 확고한지 선주 천박사에 여우족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스타에게 파견 의뢰를 신청한다(...) 근데 이것이 받아졌는지 천박사 사진궁에서 볼 수 있다(!)
4. 설정
지니어스 클럽의 헤르타는 평범한 세계의 만물 법칙에 만족하지 않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은하 속 존재로 눈을 돌려 머나먼 우주의 신비가 자신의 호기심을 채워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헤르타는 박물관 형식의 우주 함선을 설립해 별의 궤도로 쏘아 올렸고 「별하늘에 괴이한 모든 것을 봉인」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그 유명한 우주정거장 「헤르타」는 이렇게 탄생했다.
프롤로그의 무대이다. 카프카와 은랑에 의해 모종의 이유로 몸에 스텔라론이 심어져 깨어난 주인공은 마침 헤르타를 방문한 은하열차의 일원인 Mar.7th, 단항에 의해 구조받은 후 함께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해결하게 된다.
4.1. 울보 유령
우주정거장에 서식하는 미지의 생물로, 근원이 다소 복잡한 존재다. 탐식의 에이언즈인 우로보로스의 출신 종족인 '황혼 고대 괴수'의 잔재인 스타 고스트의 후손들이다.4.2. 배점 피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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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점 피스톨 Rating Pist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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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배점 피스톨 [[미국|]][[틀:국기|]][[틀:국기|]] Rating Pistol [[중국|]][[틀:국기|]][[틀:국기|]] 定分枪 [[일본|]][[틀:국기|]][[틀:국기|]] 採点銃 |
이후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Mar. 7th, 삼포, 경원에 이어 나찰까지 측정불가 라인에 합류하면서 측정불가를 받은 인물들은 에이언즈와 연관이 있는 사도가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 경원과 비소는 선주 연맹 ' 천궁의 7대 장군'이며, 수렵의 란에게 직접 신군을 하사받은 '수렵의 사도'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 삼포는 환락의 아하를 추종하는 파벌, '가면의 우인' 소속으로 드러났다. 추종하는 파벌에 소속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사도인 것은 아니지만, 제4의 벽을 넘는 행보를 보면 여러모로 특별한 존재인 것으로 추측된다.
- 나찰은 풍요의 힘을 써서 설의를 '치료'해준 것으로 보아[1] 풍요와 큰 연관이 있어보였으며, 결국 개척 임무 2장 3막에서 자신의 힘은 풍요로부터 온다면서 약사와의 연관점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 Mar. 7th는 존재 자체가 스타레일의 떡밥이고, 동행 임무에서 어떤 식으로든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와 연관되어 있는게 사실로 드러났다. 비록 사도인지 확정된 것은 아니나, Mar. 7th 역시 배점 피스톨의 결과가 측정불가로 뜨는 것에서 부터 그녀가 사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 공식으로 사도인 것이 확정된 아케론도 '측정불가' 라인에 합류했다.
-
[더미데이터]
출시 초기 부터 사도라는 가설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당시엔 배점 피스톨 측정불가가 사도라는 설 역시 근거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었다. 초창기 측정불가가 떴던 4명 모두 사도라고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경원, 잘 쳐줘봐야 나찰까지 사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할 수 있을 뿐, 삼포와 Mar. 7th는 사도설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배점 피스톨을 제외하면 딱히 없었다.
그러나 준오피셜로 사도로 취급받던 경원이 폼폼 신문 사도 특간에서 '천궁의 화살촉'이라는 이름하에 정식으로 사도인게 인정되었다.[3]
다만 사도가 분명함에도 점수가 측정불가가 나오지 않는 반례도 존재한다.
- 기억하는 자는 전원이 사도라는 설정과 달리 블랙 스완은 61점이다.
- 블랙 스완이 본인의 육체가 아닌 밈이라서 그럴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블랙 스완은 사도가 되면서 자신의 육체를 벗어던져 밈이 되었기 때문에 배점 피스톨은 그녀의 과거 '기억' 자체를 측정한게 아니냐는 것.
- 기억하는 자와 마찬가지로 전원이 사도로 추정되는 허구 역사학자의 일원인 갤러거 또한 원본격인 과거의 갤러거가 현재의 허구 갤러거를 만들어내어 '허구' 그 자체가 되었기에 배점피스톨이 점수를 측정한 것으로 보인다.[4]
- 헤르타 역시 4점으로, 사도라는 설정과는 달리 점수가 지나치게 낮다.
- 플레이어블 헤르타는 본체가 아닌 '인형'에 불과하기 때문에 점수가 낮게 나온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외의 점수는 다소 기준이 불분명하다. 그 중 하나로 측정불가=사도' 설에 근거하여 다른 인물들의 점수는 '사도가 되고 싶어하는 욕망 내지는 그 가능성'을 측정한게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 연경은 99점으로 경원의 수제자이다. 별 이변이 없다면 연경은 차기 장군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수렵의 사도에 꽤나 근접한 인물이다. 마찬가지로 주명 회염 장군의 손녀이자 후계자인 운리 역시 96점으로 높다.
- 연경보다 실제 장군에 더 가깝고, 공공연하게 경원에게 자리를 넘겨달라고 요구하는 부현의 점수는 77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데, 이는 부현이 나부 출신이 아닌 옥궐 출신인 점, 경원은 부현에게 적극적으로 장군직을 넘겨주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점, 부현 본인은 딱히 무력으로 강함은 보여주지 않는 점에서 일치한다.
- 경류는 0점으로, 경류는 풍요의 에이언즈를 극도로 적대하지만, 나찰과 함께 움직이고 한참 전에 마각의 몸 상태에 빠졌음에도 비정상적으로 이성을 유지하고 있다. 누군가와 '거래'를 해서 이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풍요의 힘이나 혹은 나찰 본인과 연관되었다면, 에이언즈 자체가 풍요를 극도로 적대하는 수렵 특성상, 경류가 수렵의 사도가 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 곽향도 0점 또는 5점으로, '풍요의 흉물'로도 불리는 세양과 그 세양을 항상 꼬리에 달고 다니기 때문에 수렵의 사도가 될 가능성이 없다는 추측이다.
- 보존의 사도인 7인의 이사회 바로 아랫 등급이며, 아예 다이아몬드에게 사도의 권한 자체를 넘겨받은 10인의 스톤하트의 점수가 제각각이다. 토파즈는 2점, 어벤츄린은 32점, 제이드는 60점으로, 셋 다 본인의 현 지위와 야망에 비해서는 점수가 지나치게 낮은 편이다. 이는 보존의 클리포트가 힘을 나눠주는데 무심하고 수많은 인력을 보유한 컴퍼니 내에 정작 사도 숫자는 밝혀진게 고작 2명 뿐인 것에서 설명이 된다. 지위나 실력과 별개로 애초에 이들이 보존의 사도가 될 확률은 많이 낮은 것이다.
단, 이 가설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반례 역시 있다.
- 단항의 경우 수렵 또는 불멸의 의지를 완전히 포기하여 무명객으로써의 운명의 길을 선택했음에도 여전히 점수가 높게 측정된다. 음월군도 마찬가지. 이는 욕망과는 상관이 없다는 증거다.
- 스토리상 어떠한 야망도 보이지 않는 페라(93점)와 루카(75점)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다. 루카는 연무 의식 이벤트에서 승리에 대한 야망을 보이며 많은 강자들과 겨뤄 가능성을 보였다쳐도 페라의 경우는 모시는 상급자인 수호자가 보존의 사도도 아니다.
-
완·매의 경우도 본인의 야망에 비해서는 지나치게 낮다. 물론 완·매의 경우는 에이언즈를 지망하는 것이지 사도를 지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반론이 제시될 수 있지만, 그렇다면 역으로 사도가 될 야망이 전혀 없기 때문에 0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설명할 수 없다.
차라리 오버플로에서 추가로 더올랐다면 또 모를까. - 아젠티의 경우 91점으로 상당히 높은데. 아젠티가 신봉하는 미의 운명의 길과 에이언즈는 이미 사라져 아젠티가 사도가 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가설대로라면 경류와 마찬가지로 0점이 나와야 한다.
이는 사도 욕망설이 무엇을 근거로 하냐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으로, 사도 욕망설의 가장 큰 약점이다. 특정 에이언즈에 대한 신앙심 또는 개인적 욕망 둘 중 하나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점수의 고저를 보고 사도에 가까운지 가깝지 않은지를 추측하기 때문에 이 두 근거가 혼재되는 경향이 발생한다는 것. 따라서 현 시점에서 사도 이외의 인물의 점수 기준은 불명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은하열차의 핵심 인물, 히메코와 웰트는 점수가 지나치게 낮은데, 이 점도 떡밥이다.[5]
캐릭터별 점수
| 이름 | 점수 |
| Mar. 7th | 측정불가 |
| 삼포 | 측정불가 |
| 경원 | 측정불가[사도] |
| 나찰 | 측정불가 |
| 아케론 | 측정불가 [사도] |
| 비소 | 측정불가[사도] |
| 은랑 | 110[9] |
| 연경 | 99 |
| 운리 | 96 |
| 페라 | 93 |
| 아젠티 | 91 |
| 카프카 | 90 |
| 단항[10] | 88?[11] |
| 개척자 | 84 |
| 부현 | 77 |
| 루카 | 75 |
| 백로 | 71 |
| 클라라 | 70+26[12] |
| 서벌 | 67 |
| 청작 | 65 |
| 게파드 | 62 |
| 블랙 스완 | 61 [사도] |
| 제이드 | 60 |
| 맥택 | 60 |
| 라파 | 59 |
| 아를란 | 55 |
| 스파클 | 55 |
| 설의 | 52 |
| 한아 | 48 |
| 완·매 | 47 |
| 부트힐 | 44 |
| 블레이드 | 42 |
| 브로냐 | 37 |
| 로빈 | 36 |
| 제레 | 33 |
| 나타샤 | 32 |
| 어벤츄린 | 32 |
| Dr. 레이시오 | 30 |
| 아스타 | 29 |
| 영사 | 29 |
| 미샤 | 25 |
| 갤러거 | 24 |
| 반디 | 23 |
| 어공 | 20 |
| 소상 | 18 |
| 정운 | 13 |
| 계네빈 | 13 |
| 히메코 | 9 |
| 링스 | 7 |
| 후크 | 6 |
| 웰트 | 5 |
| 초구 | 5 |
| 헤르타 | 4 [사도] |
| 토파즈 | 2 |
| 폼폼 | 1[15] |
| 곽향 | 0? 5?[16] |
| 경류 | 0[17] |
5. 스토리
6. 여담
- 이름 그대로 이 우주정거장의 소유자는 헤르타지만, 건설에 드는 비용은 대부분 아스타가 지불했다. 이후에도 헤르타는 우주정거장 관리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아서 아스타가 총괄 관리하고 있다.
-
위의 배점 피스톨과 관련하여 헤르타 소속 연구원들도 판정 기준을 궁금해 하는지 헤르타 정거장 수집 서적을 보면 관련 책까지 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 번호]752
[기물 명칭]배점 피스톨
[주의사항]굴절이 불가한 재질의 용기에 보관 필요
[기물 파일]외형은 흔히 볼 수 있는 이마 체온계와 비슷하지만 상단에 살짝 감긴 듯한 눈이 달려있으며 피스톨을 드는 순간 기이한 모습으로 눈동자를 돌리는데 그 모습에 꽤나 응큼하다. 적외선이 아니라 특별한 배점 체계를 이용해 작동한다. 액체 를 향해 「삑」하고 누르면 폼폼 1점, 히메코 9점, 실험실의 큰 유리문 10점, 우주 꽃다발 2점, Mar. 7th는 평가 불가 등 이라는 글씨를 확인할 수 있다. 도대체 어떤 논리로 점수를 매기는지는 연구원들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모두의 의견으로 ≪배점 피스톨 산정 기준에 관한 연구≫이라고 책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관련 연구]
???과 연구원 ???: 한 번 놀아봐야겠다.
???과 연구원 ???: 신규 데이터 1개 추가: 은랑 100점
[연구원 메시지]
히메코는 아는데 폼폼은 어느 과야? 왜 점수가 1점 밖에 안 돼? 그리고 Mar. 7th는 또 누구고?
——방위과: 에드몬드
이 노트는 아스타님이 쓰신 거니까 아시는 분이겠지!
——관리과: 온세영
어? 왜 파일에 글자가 깨진 부분이 있는 거지? 단말 장치에 또 바이러스가 침입했나?
——의료과: 조앤
- 현재까지 등장한 지역들 중, '파멸' 운명의 길에게 유독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프롤로그 임무 내용 부터가 '반물질 군단'에게 직접적으로 습격을 받았으며, 스토리에서는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가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정거장에 꽤 심각한 타격을 입혔고 사상자도 많은 것으로 묘사된다. 연구원들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았고 정거장의 방위 시스템 자체에 불신을 가지게 된 연구원도 꽤 되는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뒤이은 개척 후문 스토리에서는 반물질 군단에 이어 소멸파까지 정거장을 뒤흔들어 놓았다. Dr. 레이시오는 이 사태를 보고 군단의 여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소멸파가 나선걸 보니 「지식」보다는 「파멸」 운명의 길과 인연이 더 깊은거 아니냐면서 블랙 조크를 날렸다.
[1]
설의는 공조사의 기술을 통해 육체 자체를 기계로 완전히 대체해버렸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유 능력은 아예 듣지 않는다. 이 때문에 나찰이 치료를 해주려 할 때 설의는 내 육체를 치료할 수는 없을 거라고 소용 없다고 만류했으며, 그것을 치료하는 것을 보자 소상은 이건 치료가 아니라며 놀라고, 단항은 아예 직설적으로 풍요(에이언즈)를 언급했다.
[더미데이터]
더미데이터로 정운은 본체인 13점 말고도 배점 피스톨이 침묵하더니 점수를 말하지 못하고 감탄만 표하는 지문이 따로 있다. 정황상 파멸 나누크의 사도인
팬틸리아를 측정한 것으로 보인다.
[3]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는 인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재미형식으로 봐야 할듯하다.
[4]
물론 허구 역사학자의 설정답게 허구 역사학자들이 모두 사도일 가능성이 있지만 아닐 가능성조차 있기에 그냥 사도가 아니라서일 가능성도 있다.
[5]
특히 웰트의 경우
웰트가 지닌 힘의 특성상 낮은 점수가 나올수 없을텐데도 불구하고 점수가 지나치게 낮다는 점이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사도]
사도로 확정된 경우
[사도]
[사도]
사도로 확정된 경우
[9]
본래 배점 피스톨 점수는 0~100까지 나온다는 설정이다. 점수가 나온 이후에도 이상하다는 언급이 있고 헤르타 정거장 로그엔 '100점'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은랑이 해킹으로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2진법으로 6(110)일 수도 있고.
[10]
음월도 동일하다.
[11]
다른 캐릭터와 달리 피스톨이 의문문으로 맺는다. 단항은 원래
비디아다라족의 용존인데 환생 과정이 좀 꼬이다보니 측정불가가 안뜨고 점수가 떠서 당황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2]
스바로그도 같이 측정해준다. 누가 70이고 누가 26인지는 알수 없으나, 정황상 스바로그가 70, 클라라가 26으로 보인다.
[사도]
[사도]
[15]
직접 확인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열차 칸에서 폼폼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마치 세븐스가 폼폼에게 겨눠 1점이 나왔다는 언급이 있다.
[16]
매우 특이한 케이스로 에너지 지성체인 세양의 숙주라서 이런 괴상한 일이 일어난 듯하다.
[17]
경류로 배점 피스톨과 상호작용하면, 업적: 절대영도가 달성된다. 왜 경류만 0으로 표기되는 것인지는 불명. 배점 피스톨 본인조차 0점에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굳이 추측하자면, 마각의 상태에 빠지기는 했으나 그것을 제어하고 있는 특이상황이라 점수가 저런 형태로 표기되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지금까지 마각에 빠진 채로 이성을 유지한 장생족들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경류의 케이스가 특이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