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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오샤 아니세야 Osha Anise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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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의 모습 (24세) | ||
본명 | 베로샤 아니세야 (Verosha Aniseya)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신체 |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키 | 160cm |
몸무게 | ○○kg | |
홍채 | 흑색 | |
모색 | 갈색 | |
스승 |
솔
|
|
출생 | 156 BBY | |
세계관 | ||
첫 등장 작품 | 〈 애콜라이트〉 | |
담당 | 배우 | 아만들라 스텐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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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 애콜라이트〉에 등장하는 인물.2. 특징
메이 아니세야와 쌍둥이 관계[1]이다.3. 작중 행적
3.1. 애콜라이트
1화에서는 원래는 파다완 출신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제다이로서의 길을 그만두고 무역연합 소속 정비공으로 우주선을 수리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외모가 똑같은 쌍둥이 누이 메이가 제다이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에 휩쓸린다. 제다이 기사 요드 판다르가 살인을 저질렀다면서 오샤를 체포한다. 그러나 코러산트로 이동 중 수송선에 함께 있던 범죄자들은 탈옥해 비상 포드를 타고 도망쳐 버리고, 오샤는 조종불능이 된 수송선과 함께 칼락(Carlac) 행성[2]에 추락하고 만다. 추락한 후 기절하면서, 여동생 메이가 살아있다는 포스 비전을 보게 된다. 오샤는 그녀를 찾으러 온 솔과 다른 제다이들을 만나[3], 메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준다.2화에서는 다음 타켓 제다이를 살해하려는 메이를 체포하려는 제다이들을 동행하게 된다. 외모가 비슷한 점을 이용하여 메이에게 독을 공급했던 카이미르에 접근하는 데 성공하여, 제다이들은 그를 심문하게 되고, 메이는 결국 솔과 싸우게 된다.
3화는 메이와 오샤의 과거가 나오는데, 브렌도크 행성의 마녀 집단의 우두머리 아니세야의 쌍둥이 딸들이었다. 솔, 인다라를 포함한 4명의 제다이들은 이 행성에 탐사를 오게 되는데, 메이와 오샤를 발견한다. 메이는 제다이들은 못 믿을 자들이라면서 경계하는데, 오샤는 제다이들을 존경하면서 제다이가 되고 싶어 한다. 오샤와 메이는 제다이들에게 미디클로리언과 포스 능력을 시험받는데, 마녀들은 포스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거짓말을 하라고 하지만 오샤는 들키고 만다. 결국 어머니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려주고, 제다이들과 떠나는 것을 허락 받게 된다.[4] 하지만 메이는 오샤를 방에 가두고, 마녀들의 기지에 방화를 시작해버리고, 어쩌다보니 불이 커지고 모든 마녀들이 사망하게 된다.[5] 솔이 그녀를 구출하고 제다이 영링으로 영입된다.
4화에서는 메이의 다음 목표 타켓 켈나카를 구출하려고 하는 제다이들과 코파르 행성으로 동행한다. 하지만 숲속에서 켈나카의 집을 찾으니 켈나카는 이미 죽어있고, 흑막 시스 로드가 나타나면서 오샤 앞에서 빨간색 라이트세이버를 킨다. 5화에서는 낯선 자가 제다이들을 학살하기 시작하고, 솔은 요드에게 오샤는 시민이라면서 우주선에 다시 데려가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가는 도중 마음이 바뀌어 솔을 도와주러 다시 돌아오나, 낯선 자는 손쉽게 요드를 목을 꺾어 죽여버린다. 흑막의 정체는 알고 보니 카이미르였고, 오샤는 자신의 PIP 드로이드에 손전등을 켜서 카이미르의 등에 부착하면서, 주변에 서식하는 빛을 좋아하는 움브라모스 무리가 나타나 카이미르를 습격하고 정글 속으로 데려간다.
오샤, 메이, 솔만 남자 메이는 솔을 스턴시켜 기절시킨다. 메이는 오샤에게 둘이서 함께 떠나서 도망가자고 제안하지만, 오샤는 거부하고 메이를 살인죄로 체포하려고 시도한다. 결국 메이는 오샤를 포스로 던져 기절시키고, 라이트세이버로 자신의 머리를 깎고 오샤 옷을 훔쳐 오샤로 변장하여 솔을 동행한다.
남겨진 오샤는 낯선 자가 발견하고, 그녀를 치유해서 자신의 은거 행성으로 데려온다.
8화에서는 메이가 솔을 죽일 것을 예지하여 카이미르와 브렌도크 행성으로 동행한다
4. 인물 관계
원래 솔의 파다완이었다. 솔의 말투나 눈빛을 보면 그녀를 여전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오샤도 그런 솔을 깊게 의지하고 존경하고 있으나, 시스 마스터가 솔이 감추고 있는 사실을 넌지시 얘기하자 점차 솔에 대한 의심이 싹 트고 있다.5. 기타
애콜라이트의 주인공 급 인물인데, 마케팅과 예고편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여태 다른 스타워즈 주인공들처럼 사이드킥 드로이드를 데리고 다니고 드로이드의 이름은 "PIP 드로이드"인데, 특이하게도 이번 드로이드는 태블릿 컴퓨터 사이즈 정도의 휴대용 기기이다. 즉 스스로 못 움직이는 형태. 오샤가 스마트폰처럼 주머니에 들고 다니고 있으며, 손전등, 소화기등 정비공이 사용할 만한 도구들을 내장하고 있다. 5화에서 흑막을 일시적으로 물리치는 데 맹활약한다.
전체적으로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의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오마쥬한 인물이다. 가족, 특히 어머니를 떠나서 제다이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점, 정비공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시스 로드에게 유혹 받고 타락하면서 스승을 죽이는 것도 비슷하다.
[1]
실제 쌍둥이가 아닌 포스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쌍둥이로 추정된다.
[2]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 등장한 행성.
데스와치 집단이 근거지로 사용하고 있었다
[3]
처음에는 오샤가 도망가려고 하고 추락하는 오샤를 솔이 포스로 잡는데, 클론전쟁 시리즈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도망자 신세가 된
아소카 타노를 잡으려고 하는 장면의 오마쥬이다.
[4]
전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콰이곤 진을 만나
타투인을 떠나려는 내용의 오마쥬이다
[5]
오샤는 목격하지 못하지만 마녀들이 불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닌 것으로 암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