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곤잘레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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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곤잘레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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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리즈 우승 반지 | |||||||||||||||||||||||||||||||||||||||||||||||||||||||||||||||||||||||||||||||||||||||||||||||||||||||||||||||||||||||||||||||||||||||||||||||
2018 |
LG 트윈스 등번호 54번 | ||||
이승우 (2007~2009) |
→ |
곤잘레스 (2010) |
→ |
주키치 (2011~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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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곤잘레스 Édgar Gonzál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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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드가 헤라르도 곤잘레스 엘리손도 Édgar Gerardo González Elizondo |
출생 | 1983년 2월 23일 ([age(1983-02-23)]세) |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 | |
국적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Preparatoria #16 |
신체 | 188cm, 9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0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ARI) |
소속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3~2008)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9~2010) LG 트윈스 (2010)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10) 콜로라도 로키스 (2011)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2)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3)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3)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15~2021)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 (2021)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 (2021) 사라페로스 데 살티요 (2022)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2023) 피라타스 데 캄페체 (2023) 나랑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2006/07~2015/16)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2016/17~2018/19)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2019/20~2021/22) 카녜로스 데 로스 모치스 (2022/23) 토마테로스 데 쿨리아칸 (2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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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가 2010 시즌 초반 꽤 많은 기대를 받고 영입한 외국인 투수. 특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로베르토 페타지니를 포기하고서 영입했던지라 그 기대가 더했다. 마이너리그에서 779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이 182개뿐이라 꽤 제구가 좋으리라고 생각되었다.2. 선수 경력
멕시코 태평양 리그에서 완투와 완봉을 거듭하고 지친 몸인지라 제대로 뛸 수 없었으며, 그 결과 9경기 선발 무승 6패 평균자책점 7.68을 찍고 방출되었다. 톰 션에 버금가는 최악의 투수 스탯.타 팀 선수들이 "노리는 척 하고 있다가 그냥 공을 보내면 흥분하는게 눈에 보였다"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심리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5월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결국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었다. 한편, 이 선수를 버리고 새로 영입한 선수가 좌완 필 더마트레인데, 부상 경력이 많은지라 LG 팬들의 심장이 또 까맣게 타 들어갈 듯 했다고.
한국에서의 실패 원인에 대해 박종훈 감독이 밝히길, 구단의 동계훈련 합류 권고를 무시하고 '나 멕시코 태평양 리그 구단주랑 친구라 2월말까지 거기서 뛴다' 고 하는 바람에 전훈에 3월 되기 직전에야 합류했고, 게다가 멕시칸 윈터 리그에서 완투완봉을 해대는 등[1] 몸을 제대로 혹사했다고 한다. 이 때 언론에서는 LG의 특급용병 에드가 곤잘레스가 멕시칸 윈터 리그에서 맹활약한다고 포장했지만, 이 소식을 접한 LG 프런트와 박종훈 감독은 냉가슴만 앓아야 했다.
그리고 2010년 시즌이 끝나고 LG 트윈스는 발빠르게 벤자민 주키치 & 레다메스 리즈 두 명을 영입했다.[2]
3. 방출 이후
이후 멕시코 리그의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LA 다저스, 앨버쿼키 아이소톱스[3] 등 여러 팀에서 뛰다가 2011년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다. 뒤이어 같은 메이저리그 구단인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했다. 그리고 2011년 11월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 2012 시즌에도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2020년 전세계가 코로나로 야구경기가 중지된 상황에서 멕시코에 엘지의 새 외국인 타자인 로베르토 라모스의 활약이 소개되었고 멕시코 언론을 통해 라모스를 응원하였다. 라모스가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여담으로 기사에 따르면 한국에 있었을때 가르시아에게 속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기사
꽤 나이를 먹은 후에도 고국에서 꾸준히 뛰고 있다.
4. 관련 문서
[1]
7경기 7선발 37.2이닝으로 그렇게 완투완봉을 해댄 것은 아니다. 참고로 ERA는 2.87로 준수했고 승패는 4승 1패.
[2]
2011년에는 두 외국인 투수들 모두 10승 이상을 챙겼고, 2012, 2013년에도 재계약해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LG는 2013 시즌
10년간의 비밀번호를 끊고 마침내 가을 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3]
다저스 산하 AAA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