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2:05:31

양손잡이

양발잡이에서 넘어옴
1. 개요2. 편리한 점3. 특징4. 양발잡이5. 양손잡이인 인물
5.1. 실존 인물5.2. 가상 인물
6. 양손잡이일 수도 있는 인물
6.1. 실존 인물6.2. 가상 인물

1. 개요

파일:using non dominant hand image.png
양손을 거의 같은 빈도로 사용하는 사람을 뜻한다. 영어로는 ambidextrous라고 하며, 라틴어의 양쪽을 뜻하는 ambi와 손(手)을 뜻하는 dexter를 합친 말이다. 즉, 자신이 평균적으로 오른손 왼손을 둘 다 잘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인구대비율 0.1%라는 극히 적은 비율로 있으며 이는 선천적인 양손잡이에 한정한다. 또 오른손잡이가 양손잡이로 되는 일은 매우 힘들다. 실제로 주변에서 잘 찾아보면, 양손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쓰는 사람은 꽤나 있을 것이다.[1] 특히 왼손잡이의 경우 대부분 오른손잡이 중심으로 되어 있는 세상에서 불편이 많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양손잡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후천적인 양손잡이의 비율은 선천적인 양손잡이보다 훨씬 높다.

물론 양손잡이는 양손을 똑같이 쓰는 사람으로, 오른손과 왼손이 똑같은 일을 똑같은 숙련도로 해낼 수 있어야 하므로 후천성 양손잡이를 양손잡이로 분류해야 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대개의 후천성 양손잡이들은 상술했듯 불편 때문에 부득이하게 양손잡이가 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어쩔 수 없이 오른손을 써야 되는 작업에서만 숙련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후천성 양손잡이 중에는 두 손으로 '분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어릴때부터 배우거나, 오른손으로 해야 더 편한 일을 할 때에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업무, 예를 들면 바느질 같은 크게 상관없는 작업들은 왼손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아예 오른팔 골절 등의 이유로 일정 기간동안 오른손을 못 쓰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왼손 사용도 익히게 되는 경우, 정말 왼손과 오른손을 거의 똑같이 쓸 수 있게 되는 케이스도 있긴 하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양손잡이' 라는 말보다는 ' 다른손잡이' 라는 분류가 적합할 수도 있다.[2] 예를 들어 스포츠계에서는 왼손잡이 문서에서도 설명되어 있듯 왼손을 쓰는 게 더 이점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스포츠 선수들이 자의로 왼손 사용을 훈련하는 경우도 잦기 때문에 이들 또한 양손잡이가 아닌 '다른손잡이' 라고 할 수 있다. 좌투우타 류현진 선수나, 공은 오른손으로 던지지만 왼손잡이인 김혜성 선수, 오른손잡이지만 우투좌타인 이정후 선수, 좌투좌타인 이승엽 선수, 김광현 선수는 투구할 때만 왼손을 이용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오른손을 쓰는 오른손잡이라 알려져 있다.

외과 의사는 수술 중 양손 모두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왼손으로 젓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 식으로 의식적으로 양손잡이 훈련을 하기도 한다. #

신생아들도 양손을 비슷한 빈도로 쓰는 양손잡이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자라면서 양손 중 더 편한 손만 선택적으로 쓰게 되면서 오른손잡이 또는 왼손잡이로 결정되는데, 이 과정에서 양손 사용의 빈도가 비슷한 채로 유지되면 '선천적인 양손잡이'가 되는 것이다.

대중매체의 경우 많은 캐릭터들이 양손잡이라고 봐도 될 수준이다. 그들은 어느 손으로든, 어떤 일이든 잘만 해낸다. 사실 캐릭터가 어떤 경향인지를 일일이 구분하는 경우도 별로 없다. 양손을 모두 잘 쓰는 묘사를 통해서 캐릭터의 천재성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총기가 양손잡이(Ambidextrous)라고 하는 경우는 조정간 등이 좌우대칭으로 설계돼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사용자가 모두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도록 설계했음을 뜻한다. 꼭 왼손잡이 사수를 배려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오른손잡이의 경우도 오른손이나 팔에 부상을 입는 등 상황에 따라 반대쪽 손으로 고쳐쥐고 사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서방이나 총 좀 만드는 기업의 최신형 돌격소총 등에는 대부분 탄피 배출구를 빼면 좌우대칭형 디자인이 적용된다.

2D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을 양손잡이로 나타낸다.

2. 편리한 점

  • 옆자리 사람이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충돌 없이 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옆자리 사람이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충돌 없이 밥을 먹을 수 있다.
  • 한쪽 손을 깁스해도 비교적 불편이 없다.[3]
  • 한쪽 손으로 글을 쓰다가 팔이 아플 경우 반대쪽 손을 이용해 글을 쓸 수 있다.
  • 밥을 어느 손으로든 먹을 수 있다.[4]
  • 깜지 같은 반복적인 글을 쓸 때 유용하다.
  •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를 칠 때 한쪽 팔이 아프면 다른 쪽 팔로 칠 수 있다.
  • 양손에 무기를 하나씩 들고 싸우는 방식의 무기술[5]을 상대적으로 금방 배울 수 있다.
  • 고기를 구울 때 한쪽 손으로는 집게를 집고 반대 쪽 손으로는 가위질을 할 수 있다.
  •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거나 할 때, 한쪽 손으로는 마우스를 조작하면서 동시에 반대쪽 손으로는 노트에 필기를 할 수 있다.
  • 왼손과 오른손에 각각 연필을 잡고 동시에 좌우대칭인 글을 써 내려갈 수 있다.
  • 많은 것을 필기하거나 적어야 할 때 남들보다 빠르게 끝낼 수 있다.
  • 폰 사용할 때 한 손은 폰, 다른 한 손으로 식사나 도구 사용 등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 갤럭시 노트 시리즈처럼 폰에서 펜을 사용하려면 한 손으로 잡아야 하는데 펜을 건네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수 있다.
  • 드럼을 연주할 때 양손의 스트로크를 균일하게 치기 쉽다
  • 낚시를 할 때, 낚시용 릴의 크랭크(핸들)가 몸 안쪽으로 오도록 하고 감아야 하는데, 한손잡이는 던질 때는 잘 쓰는 손으로 던져야 하고 줄을 풀고 감을 때도 힘 세고 컨트롤이 좋은 잘 쓰는 손을 써야 해서 해서 던지고 나서 낚싯대를 드는 손을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다. 양손잡이는 그럴 필요가 없다.

3. 특징

보통 왼손잡이들이 양손잡이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는 딴손잡이로 불린다) 이는 어릴적부터 왼손을 쓰면 안된다는 어른들의 편견[6] 때문에 오른손잡이로 교정된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실제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글씨를 쓰거나 식사할 때는 오른손만 사용해서 오른손잡이인가 보다 하고 착각하지만 일하거나 운동할 때 왼손을 주로 쓰는걸 보고 왼손잡이임을 눈치채는 경우가 많다. 그저 글씨 쓸때는 왼손 쓰지 말라고 하고 오른손으로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경우는 양손잡이가 되는 것에서 끝나나, 왼손 사용 시 손을 때린다거나 왼손을 묶어놓는 등 이렇게 강제 교정된 경우 오른손으로 하는 작업에 서툰 경우가 꽤 있다. 글씨가 악필이거나, 젓가락으로 조그만 음식을 집는 걸 잘 못한다거나. 그렇다고 나이 들어서 왼손으로 해 봤자 왼손은 안 써봤기 때문에 역시 못하므로 사실상 무손잡이.

양손잡이냐와 양발잡이냐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며, 양손을 써도 양발은 못 쓰는 사람, 양발은 쓰지만 양손은 안 되는 경우도 많다. 양쪽을 비슷한 수준으로 구사해야 하는 운동 (하키 스케이팅, 스키 등)에서는 양발잡이가 유리하며, 비대칭 운동에서 잘 안 되는 쪽(unnnatural)을 잘 되는 쪽(natural)과 비슷한 수준까지 연마하려면 그 쪽을 3-4배 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운동 코치들은 말한다.

4. 양발잡이

손 사용과 마찬가지로 발 사용에도 양발잡이란 개념이 있으며, 주로 축구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다.

축구에서 보통 선수들은 주발에 비해 약발의 킥 정확도와 파워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비시 주발의 슈팅 각도를 좁히거나 주발로 슈팅을 못하도록 대인 마크를 하는데, 양발잡이 선수의 경우 어느 발로도 슈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비하기 상당히 껄끄럽다.

양발잡이는 대개 두 발 중에서 정확도용과 파워용을 구분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안드레아스 브레메는 파워풀한 킥을 위해서 프리킥은 왼발로 찼고, 정확한 킥을 통한 득점을 위해 페널티킥은 오른발로 번갈아 찼다. 페리시치 또한 코너킥을 양발로 차는 만큼 양발을 잘 쓴다.[7]

양발잡이는 크게 넓은 의미에서 주발과 약발에 관계없이 패스나 슈팅을 할 수 있는 선수를 뜻하며, 좁은 의미에서는 패스와 슈팅을 포함하여 코너킥, 프리킥, 페널티킥 등 세트피스 처리와 같이 경기에서 쓰이는 모든 기술(킥, 드리블 등)을 양발로 번갈아 처리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한편, 양발잡이 선수는 넓은 의미로 주로 쓰이고 있다. 전자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이스 수아레스, 카림 벤제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케빈 더 브라위너[8], 네이마르 주니오르, 손흥민,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훌리안 알바레스가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웨슬리 스네이더, 산티 카솔라, 페드로 로드리게스, 우스만 뎀벨레[9], 아담 랄라나, 이반 페리시치, 유리 틸레만스, 브라힘 디아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메이슨 그린우드 등이 범주에 속한다.

5. 양손잡이인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 양손잡이라 특정할 만한 묘사나 언급 없이 그냥 작화상 좌우 손을 무작위로 사용하는 경우는 제외.

6. 양손잡이일 수도 있는 인물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1] 오른손잡이들도 식사를 할 때는 왼손에 숟가락을 올리고, 오른손에 젓가락을 드는 예시. [2] 그러나 일상에서는 '다른손잡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손잡이들을 '양손잡이'로 통칭한다. [3] 다만 깁스를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착용하는 경우 그 과정에서 한손잡이가 될 수도 있다. [4] 그래서 한 손에는 젓가락, 한 손에는 숟가락을 들면서 굳이 한 손으로 바꿔가면서 먹을 필요가 없다. 다만 이것은 식사 예절에 어긋나 보일 수도 있다. 주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같이 사용하는 한식에서 특히 유용하다. 특히 김 처럼 밥 위에 얹어서 먹는 경우 엄청나게 편리해진다. [5] 검도 이도, 톤파, 칼리 아르니스의 양손기법 등 [6] 단순히 편견이라고만 할 문제는 아니다. 문화적 관습의 범위이며, 인도처럼 관습적으로 왼손은 특정 일을 제외하고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문화를 가진 지역도 많다. [7] 그냥 위치에 따라 한 쪽에서는 왼발을, 다른 한 쪽에서는 오른발을 쓴다. [8] 이쪽은 양발잡이가 된 계기가 상당히 특이한데, 어릴적 친구들과 축구를 즐겨하던 시절, 동네 집의 유리창을 자주 깨먹곤 하자, 마을 어른들은 유리창은 남아나질 않는데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 더 브라위너에게 축구를 하지 말라는 말은 차마 하지 못해 축구를 할때 왼발로 차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렇게 더 브라위너는 왼발로 축구를 하기 시작했고, 왼발까지 오른발만큼 기량이 올라간 상태로 유소년 축구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9] 축구계의 대표적인 양발잡이로 해외에서 양발잡이를 한명 꼽으라고하면 열에 여덟은 뎀벨레를 고른다. [10] KBS 드라마 학교 2017을 보면 펜을 오른손과 왼손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식사는 왼손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11] 칼을 비롯한 도구나 젓가락은 왼손으로 잡지만,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고 한다. 또한 새총이나 화살 등의 시위도 오른손으로 당기는 것이 확인되었다. [12] 식사는 왼손으로 하고, 필기는 주로 오른손으로 하지만 왼손으로도 가능하다. 기타를 왼손으로 치지만 오른손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13] 기본적으로 필기는 오른손, 식사는 왼손. 오른손에는 숟가락, 왼손에는 젓가락을 들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14] 원래 오른손잡이였으나, 배구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을 입어 오른손 수술을 받게 되면서 왼손으로 잠시 생활했다. 그 이후 양손잡이가 되었다. [15] 그림을 그릴땐 왼손, 나머지는 오른손을 사용하며 양손으로 글을 잘쓴다. [16] 그래서 가끔 요리할 때 칼을 어느 손에 들지 고민한다고 한다. [17]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양손잡이인데 시구를 왼손으로 했다고 밝혔다. [18] 밥먹을때에는 왼손잡이이고 글씨쓸때에는 오른손으로 쓴다고 한다. [19] 양발잡이 이기도 하다. [20] 아이돌등판 TREASURE 편에서 양손잡이임을 밝혔다. [21] 글을 쓸 때에는 오른손으로 쓴다고 한다. 그러나 야구나 당구는 왼손으로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2] 방송에서는 왼손으로만 밥을 먹거나 그림을 그리는데, 사인회 등에서는 오른손도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3]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왼손잡이냐 오른손잡이냐 하는 질문에 양손잡이라고 답했다. [2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보면 마이크를 양손 모두 번갈아 잡는 걸 볼 수 있다. [25] 실제로 숟가락, 젓가락 모두 양손으로 능숙하게 쓰며, 기본적으로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왼손으로도 글씨쓰기 및 송구 등을 능숙하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김성근 감독이 그를 스위치 히터로 만들려 시도했는지도 모른다. 비록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SK 최정, 스위치히터 대변신…김성근 야심작 (2007년 11월 19일 기사) [26] 양손으로 젓가락질이 가능하다. [27] 어릴적 교정을 받아 필기 등 일상생활은 오른손으로 한다. [28] 식사는 왼손으로,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 [29] 선천적 오른손잡이, 후천적 양손잡이. 오른팔을 잃기 전, 어린 시절에는 오른손으로 칼을 쓰거나 필기를 했고, 오른팔을 오토메일로 대체한 후로는 왼손으로 필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오른팔을 잃기 전이나 후나 오른손잡이의 격술 움직임을 보이지만 필기, 그림그리기같은 지문이 필요한 세밀한 작업은 왼손으로 한다. [30] 작중에서 왼손잡이이지만 오른손도 쓸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부모님이 훈련을 시킨것으로 묘사됨 [31] 오른손으로 검을 쥐고 문을 썰었으며, 왼손으로 치도리창을 시전해 침대에 누워있던 오로치마루를 관통했다. 오른손을 많이 쓰면서도 왼손으로 치도리를 시전하는 걸 보면 양쪽 다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마지막에 나루토와의 싸움에서는 왼팔을 잃으면서 외팔이가 된다. [32] 스스로의 입으로 언급했다. 용왕:최고의 요리사는 왼손잡이다. 스폰지밥:전 양손 다 쓰는데요?(영문판에서는 양손이 다 왼손이라고 한다.) [33] 왼손으로 서명을 많이 하지만 오른손으로 필기를 하는 모습 역시 많이 보인다. [34] 이들은 무조건 근접용 주무기는 오른손, 투척용 보조무기는 왼손으로만 사용한다. 특히 트릭스터는 왼손을 시작으로 양손 번갈아가면서 무기를 던져댄다. [35] 오른손으로 방정식을 풀고 왼손으로 몰래 이름을 적어 범죄자를 심판하는 복잡한 행동을 카메라로 감시하고 있던 수사본부에 들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행했다. [36] 소설에서는 오른손잡이였던 네로가 오른팔이 데빌 브링어로 변한 뒤 연습을 통해 왼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5편에서는 데빌 브레이커를 오른손으로 쓴다. [37] 도쿄 구울re 1권 프로필 참고. [38] 시즌1후기에서 양손잡이라고 나왔다 [39] 평타모션에서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되 위력이 동일한 경우, 칼은 왼손/총은 오른손으로 사용하는 갱플랭크의 경우 양손잡이에 포함 [40] 이도류. 이쪽은 아예 대놓고 업적명이 "왼손잡이가 아니야"다. 처음에 왼손잡이로 많이 오해받았으나 요네 본인 혹은 개발진이 전면으로 부정한 셈. 사실 가벼운 검을 왼손에 들고, 검을 하나만 사용할 때에는 오른 허리에 패용하는 걸 보면 편한 쪽은 왼손인 듯. [41] 작중에서 사이즈가 왼손잡이 였던걸 양손잡이로 바꿨다고 한다. [42] 원래는 왼손잡이. [43] 평소에는 오른손을 쓰지만 활을 쏘는 자세는 주로 왼손잡이들이 활을 쏘는 방식이다. 그래서 아마 양손잡이일 가능성이 높다. [44] 평범한 양손잡이가 아니라 각자 다른 손으로 다른 일을 동시에 하는 위엄을 보인다. 마작을 치면서 밥을 먹는다던가... [45] 영화 등장인물 소개에서 보면 양손잡이고, 자기소개때 양손으로 분필을 들고 양쪽에 글씨를 쓰는 위엄을 보인다. 나중에 주인공의 친구들 부모님께 편지를 쓸 때에도 양손으로 편지를 쓴다. [46] 왼손잡이지만 주변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여 오른손도 쓴다고 한다. [47] 비바게임편에서 본인이 언급했다. 아마도 컴퓨터로 말을 하면서 의뢰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양손잡이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48] 미국행 프로비던스호 승선 후 첫 일지 작성시에는 왼손으로 글을 쓰는데 반해, 두번째 일지 작성 장면에서는 오른손으로 쓴다. 이외에도 무기를 사용할 때 왼손과 오른손 모두 능숙하게 활용한다. [49] 일도류 기술을 쓸 때에는 왼손을 쓴다. 그렇지만 617화에서 호디를 쓰러뜨렸을 때는 검을 오른손에만 쥐고 있었다. 오른손도 같이 쓸 수 있는 것을 봐서 양손잡이일 확률도 있다. 뭣보다 삼도류 이전에 이도류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다. [50] 축구 만화이기에 사용하는 발을 기준으로 기술했다 [51] 왼발로 사용하는 기술 (팬서 블리자드)과 오른발로 사용하는 기술(이터널 블리자드, 아이시클 로드)이 연계기술이 아닌 단독기술로 있으며, 훈련 모습에서도 양발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52] 오른손으로 공부하다가 오른손이 아프면 왼손으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양손잡이가 됐다고 한다. [53] 왼손으로는 제국검법을, 오른손으로는 왕국검법을 사용하며 설정상 두 검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54] 공식 일러스트를 찾아보면 오른손과 왼손 모두 잘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55] 작가가 블로그의 질의응답 코너에서 언급했다. [56] 단검 휘두르기는 왼손으로, 단검 투척은 오른손으로 한다. [57] 사실 파워퍼프걸 자매들은 양손은 다 쓸 줄은 안다. 하지만 코믹스 잡지, 애니, 극장판 등에서 나오는 식사를 할 때, 적들을 때려눕힐 때,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를 자세히 보면 쓰는 비율이 다르다. 버터컵은 문서에 나오듯 왼손잡이라는 묘사가 자주 나오고 버블은 오른손을 더 많이 쓰는 오른손잡이라는 묘사가 나오는 가운데 블로섬은 양손을 쓰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아마 리더로서의 모습을 부각시키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냥 셋 다 작화상 좌우 손을 무작위로 사용하는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버블은 집이랑 포키 오크스 유치원에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땐 항상 오른손을 쓰고 있다. [58] 애니메이션의 감독이 냐무의 성우인 요네자와 아카네를 보고 붙인 설정이라고 한다. 요네자와 아카네 본인은 원래 왼손잡이지만, 드럼을 배울 때 오른손잡이식 주법을 먼저 배운 덕분에 양손잡이처럼 어느 쪽으로도 연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59] 무기들을 왼손으로 잡고, 왼손으로도 휘두르고 오른손으로도 휘두른다. 에릭스와 아퀼라는 오른손이 먼저 나가며. 레버넌트는 오른손으로 쏜다. [60] 엄밀히 말하자면, 근접 무기와 권총을 들었을 때는 근접 무기를 든 손이 우세한 손으로 보이지만, 반대쪽 손에 들린 권총의 명중률에 지장이 오는 것은 아니다. 예로 든 칸은 플라즈마 피스톨을 왼손으로 쏘지만 웬만한 마린보다 정확히 맞춘다. 라이트닝 클로 사용자나 쌍권총을 쓰는 사이퍼 세라핌 스쿼드, 4개의 팔에 검을 드는 스웜로드처럼 아예 왼손과 오른손의 무장이 같은 경우도 있다. [61] 갓챠 토네이도의 활시위를 왼손으로 잡았다. [62] 카자토는 원래 직업이 외과의사인데 외과의사가 양손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양손잡이이다. (물론 그렇다고 할수는 없지만.) [63] 왼손잡이로 펜을 잡거나 오른손잡이로 글씨를 쓰는것 보면 양손잡이인것로 보인다. [64]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시점 변경이 있으며, 시점 변경시 반대쪽 손으로 총을 잡고 사격한다. [65] 4화에서는 파르페를 오른손으로 떠먹었지만, 그 이외에는 모두 왼손으로 떠먹었고 도구는 오른손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