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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ckster
트릭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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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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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Ji-Woon Hak 학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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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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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郝, ruby=학)][ruby(知, ruby=지)][ruby(雲, ruby=운)] | ||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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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
출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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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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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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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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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4.6m/s(일반) 96.5% | 3.86m/s(투척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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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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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m | ||
자장가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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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 | ||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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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음 |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평균 |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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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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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움 | 보통 | 어려움 |
● | [▲] | ||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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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X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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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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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2] | ||
고유 테마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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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테마
(추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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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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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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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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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
1. 개요
||<tablebordercolor=#903><table width=100%><bgcolor=#903><width=0.5%><^|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5px; min-height:calc(1.5em +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03 0.5%, #363636 3%, #363636 97%, #903 99.5%)" dark-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5px; min-height:calc(1.5em +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03 0.5%, #000 3%, #000 97%, #903 99.5%)"||<bgcolor=#903><width=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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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1일, 챕터 " All-Kill(올킬)"과 함께 4.6.0 패치 때 등장한 살인마이며 게임 내 최초의 한국인 살인마다.
All-Kill 챕터에 같이 출시된 이윤진 및 제이크 파크와 함께 DEAD BY DAYLIGHT의 한국계 캐릭터들 중 하나다.
트레일러가 특이하게 2D 애니메이션이다. 이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는데, 살인마 트레일러의 전통을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려 했고, 실제로도 짧은 영상임에도 트릭스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잘 보여주는데 성공했으며 한국인들을 위해 특별한 팬서비스를 준비한 것 같다는 의견부터, 오글거리는 한국어 도입부와 뜬금없는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 이질감이 들어 실망스럽다는 사람도 있다. 다만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인들 입장에선 평가가 좋으며 오히려 풀버전 음원은 없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고유 퍽인 덕통사고, 주술: 군중 통제, 출구 없음은 생존자들의 행동을 방해하고 통제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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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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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유 기술
4. 무기 &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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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나는 헤드 스메셔 (Polished Head-Smasher)
무기 |
날카로운 칼과 상징적인 그립을 장착한 커스터마이즈된 알루미늄 방망이. |
- 끝부분에 칼날이 달리고 손잡이 부분에 너클이 붙어있으며 보라색 LED 조명이 들어간 알루미늄 야구배트다.[4]
- 생존자를 가격한 후, 배트를 화려하게 빙빙 돌려 칼날에 묻은 피를 털어낸다.[5]
- 발전기 손상 시, 배트를 두 손으로 잡고 두 번 내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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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주 (Showstopper) 능력 |
평생 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매혹적인 기술로 학지운은 빠른 속도로 칼의 질풍을 방출한다. |
고유 능력 및 기술(Power)
- 칼 44개를 소지한 채 희생제를 시작한다.
- 능력 버튼을 길게 눌러 투척 상태에 돌입한다.
- 투척 상태에서 공격 버튼을 가볍게 두드려 칼을 하나 투척할 수 있으며 공격 버튼을 꾹 누르면 칼의 질풍을 방출할 수 있다. 질풍을 방출하는 동안에는 칼 투척 속도와 감도가 상승하는 반면,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 칼을 1개 이상 사용했다면 캐비넷에서 칼을 재충전할 수 있다.[6]
열상 미터기 (Laceration Meter)
* 생존자는 칼에 타격을 받을 때마다 열상 미터기가 증가한다. 미터기를 가득 채우려면 생존자를 칼로 8번 타격해야하며, 열상 미터기가 가득 차면 생존자는 건강 상태 한 단계를 잃어 부상, 또는 빈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 생존자가 칼에 잠시 동안 타격을 받지 않는다면, 해당 생존자의 열상 미터기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 기본 공격으로 생존자를 타격하면, 해당 생존자의 열상 미터기가 일부분 제거된다.
* 생존자 시점에서 열상 미터기가 차기 시작하면 화면 테두리에 횟수에 따라 하얀 선이 나타나며, 열상 미터기가 가득 차서 부상/빈사 상태에 빠질 시 선이 붉은색이 되면서 사라진다.
특수 능력: 메인 이벤트 (Main Event)
* 생존자를 칼로 타격할 때마다 이벤트 미터기가 차오른다.
* 이벤트 미터기가 가득 차면, 능력 버튼을 눌러 메인 이벤트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 메인 이벤트가 발동되는 동안, 트릭스터는 칼을 자동으로 투척하며 무한하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고, 칼 투척 속도가 상당히 증가한다.
* 메인 이벤트는 트릭스터가 도달한 점수 이벤트 콤보 랭크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 능력 버튼을 다시 한번 누르면 메인 이벤트가 종료되며, 이벤트 미터기가 초기화되고 명연주 능력이 잠시 동안 비활성화된다.
능력 세부 정보(Power Trivia)
이동 속도
- 기본 이동 속도: 4.6m/s
- 투척 상태에서의 이동 속도: 3.86m/s
- 이는 일반 상태 및 메인 이벤트 모두에 해당한다.
- 메인 이벤트 활성화 시전 시간 때 이동 속도: 3.8456m/s
- 시전 시간은 총 0.5초 동안 지속된다.
- 메인 이벤트 종료 후 경직시간 때 이동 속도: 2.76m/s
- 경직시간은 총 3초 동안 지속된다.
명연주
- 투척 상태에 진입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 0.35초
- 투척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에 걸리는 시간: 1.25초
- 명연주 능력의 시전시간: 0.35초
- 칼 투척 사이 간격: 0.3초
- 이는 칼의 기본 투척률 3.33개/s로부터 기인한다.
- 트릭스터가 캐비넷에서 칼을 재충전하는데에 걸리는 시간: 3초
- 칼 재충전 속도는 기술 아이언 메이든 또는 애드온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다.
이벤트 미터기
- 이벤트 미터기는 기본적으로 3가지 상태로 분류된다. 1)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되기 전과, 2)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되어 발동 가능한 상태, 그리고 3) 메인 이벤트를 발동했을 때의 상태로 나뉘어진다. 모든 상태의 이벤트 미터기는 총 8c의 게이지를 가진다.
- 1) 메인 이벤트가 충전되기 전 상태
- 칼로 생존자를 타격했을 때마다, 이벤트 미터기가 1c만큼 차오른다.
- 따라서 메인 이벤트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칼을 총 8개를 맞춰야만 한다.
- 해당 상태의 이벤트 미터기 게이지는 완전히 차기 전까지는 줄어들지 않는다.
- 이벤트 미터기 게이지가 가득 차면,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되며,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된 후의 상태로 전환된다.
- 2)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된 상태 (아직 메인 이벤트를 발동하지는 않은 상태)
- 해당 상태에서의 이벤트 미터기는 이미 가득 차있으며, -0.333c/s의 속도로 감소하기 시작한다.
- 만약 이벤트 미터기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메인 이벤트를 발동하지 않으면, 이벤트 미터기는 초기화되며 다시 첫번째 상태로 전환된다.
- 즉,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된 순간부터 메인 이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유예시간은 24초이다.
- 3) 메인 이벤트를 발동한 상태
- 메인 이벤트를 발동하면 이벤트 미터기는 다시 가득 차게 된다.
- 해당 상태에서도 이벤트 미터기는 자동으로 -1.333c/s의 속도로 감소하기 시작한다.
- 즉, 총 6초 동안 메인 이벤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
- 이벤트 미터기가 완전히 사라지면 메인 이벤트가 자동으로 종료되며, 다시 첫번째 상태로 전환된다.
메인 이벤트
- 기본 지속시간: 6초
-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이동 속도가 3.86m/s로 감소하고, 보유한 칼의 개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에는 잔탄이 소모되지 않는다.
- 메인 이벤트 도중 판자 직격이나 정면충돌 퍽으로 기절할 경우, 그 즉시 비활성화되고 메인 이벤트는 초기화된다.
- 칼 투척률: ×1.66
- 따라서 메인 이벤트 상태에서의 투척률은 5.55개/s가 된다.
- 인게임 시스템상 트릭스터의 모든 칼은 '스택'으로 처리된다.
- 메인 이벤트 도중에는 칼을 66% 더 빠르게 던진다는 뜻이다.
- 주의: 투척률은 칼을 1초 동안 얼마나 많이 던지냐는 의미의 속도이며, 칼의 발사 속도가 아니다. 이전에는 투척 속도라 번역되어있어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 적어놓는다.
- 메인 이벤트 종료 후 경직 시간: 3초
- 메인 이벤트 종료 후 명연주의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메인 이벤트를 활성화하기 위한 충전 시간: 0.15초
- 메인 이벤트를 사용하기 위해 능력 버튼을 최소한으로 눌러야 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 메인 이벤트 활성화 시전 시간: 0.5초
- 트릭스터가 메인 이벤트에 돌입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 메인 이벤트 비활성화 시전 시간: 3초
- 트릭스터가 메인 이벤트에서 벗어나는데에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 메인 이벤트 비활성화 버퍼 시간: 0.7초
- 이는 능력 버튼을 눌러 메인 이벤트가 활성화되면, 최소 이 시간이 지나야 다시 능력 버튼을 눌러 메인 이벤트를 종료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유저들이 실수로 메인 이벤트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종료시키는 것을 방지)
- 메인 이벤트 콤보 등급 지속시간 보너스: 등급당 +0.5초
칼
- 투사체의 속도는 55m/s이다.
- 측면 기준으로 생성되는 투사체의 지점차는 10cm이다.
- 정면 기준으로 생성되는 투사체의 지점차는 48cm이다.
- 왼손으로 던진 칼과 오른손으로 던진 칼은 살인마로부터 128m의 거리에서 서로 교차한다.
- 투사체의 최대 사정거리는 128m이다.
- 연속으로 최대 누적 가능한 투사체는 30스택까지 적용된다.
- 도중에 투사체가 0.2초 이상 지연될 경우 더 이상 연속 공격으로 간주하지 않는다.[7]
- 보유한 칼의 수가 15발 이하부터 소지 개수 부족으로 간주하여, 캐비넷에 칼이 표시된다.
열상 미터기
- 열상 미터기 게이지의 최대치는 기본적으로 8c이다.
- 칼로 생존자를 타격하면, 열상 미터기가 1c만큼 차오른다.
- 열상 미터기는 기본적으로 0.5c/s의 속도로 감소한다.
- 생존자가 뛰는 중이라면 0.3c/s만큼 감소한다.
- 열상 미터기는 가장 마지막으로 타격당한 칼을 기준으로, 15초의 딜레이 시간이 지나야만 비로소 감소하기 시작한다. 즉 다시 칼을 맞았다면, 딜레이 시간이 다시 갱신된다.
- 생존자를 기본 공격으로 타격하면 열상 미터기가 3c만큼 감소한다.
점수 이벤트 콤보
- 점수 이벤트를 한 번 발생시키고 그 후 한 번 더 발생시켜 콤보를 내기 위해서는 4초라는 제한 시간이 지나면 안 된다.[8][9]
- 트릭스터의 애드온 중 콤보와 관련된 애드온들은 모두 이 콤보를 낼 수 있는 유예시간인 4초를 조정하는 애드온들이다.
- 4초가 지난 후, 5초가 되기 전(콤보가 만들어지지 않기 직전)에 칼로 타격하면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점수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
- 생존자를 칼로 타격하면 기본 10의 포인트를 준다.
- 생존자의 열상 미터기를 증가시키면 50의 포인트를 준다.
- 이때 생존자를 트릭스터와의 거리 16미터 내에서 칼로 타격했다면 x1의 포인트를 준다.
- 이때 생존자를 트릭스터와의 거리 16미터 외에서 칼로 타격했다면 x2의 포인트를 준다.
- 포인트는 최대 x10만 가능하다.
위의 개별 기만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콤보 보너스
- 콤보의 등급에 따라 메인 이벤트의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 E 등급: +0.5초
- D 등급: +1초
- C 등급: +1.5초
- B 등급: +2초
- A 등급: +2.5초
- S 등급: +3초
럴러바이(Lullaby)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트릭스터의 공포 음파는 종형 방식처럼 볼륨이 변한다는 점에서 다른 살인마와는 다른 특유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헌트리스의 자장가처럼 트릭스터 또한 고유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심장 박동이 들리는 심음 범위와는 무관하게 44m까지 적용된다.
- 트릭스터 반경 8m 내에서도 럴러바이는 존재하지만, 들을 수는 없다.
-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적 신호 정보가 해당 범위에서도 뜨는 것을 통해 존재성을 확인할 수 있다.
- 8m 거리에서 럴러바이 볼륨은 점차적으로 16m까지 중간 정도 볼륨으로 증가한다.
- 16m 거리에서 럴러바이 볼륨은 24m 거리까지 최대 볼륨으로 빠르게 증가한다.
- 24m 거리에서 럴러바이 볼륨은 30m 거리까지 다시 중간 정도 볼륨으로 빠르게 감소한다.
- 30m 거리에서 럴러바이 볼륨은 40m 거리까지 점차적으로 없어진다.
-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작적 신호 정보는 36m 근방에서 사라진다.
5. 애드온
<rowcolor=White> 아이콘 | 이름 | 중첩 | 희귀도 | 설명 |
<colcolor=White> 트릭 주머니 Trick Pouch |
Yes | 평범함 | 숨은 주머니가 많은 가방. 마술사 지망생과 숨길 것이 많은 사람에게 사용되곤 한다. | |
메멘토 칼 Memento Blades |
No | 평범함 | 피 묻은 칼로 오랫동안 사용한 듯 많이 닳아있다. 지운의 첫 살인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그에겐 상징적인 칼이다. | |
킬링 파트 선율 Killing Part Chords |
Yes | 평범함 | 지운은 절대 찾지 못한 코드. 하지만 여전히 그 소리는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 |
지옥의 전선 Inferno Wires |
Yes | 평범함 | 5명의 NO SPIN 멤버 중 4명을 죽음으로 몰아간 스튜디오 화재에서 나온 타버린 전선. 그들의 죽음은 트릭스터를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
테킬라 문락 Tequila Moonrock |
Yes |
평범하지 않음 |
창원의 어느 바에서 만든 술. 지운의 가장 좋아하는 술이 되었다. | |
ON TARGET 싱글 On Target Single |
Yes |
평범하지 않음 |
지운이 인기를 얻기 전 직접 제작한 언더그라운드 싱글 음반. NO SPIN의 진정한 열성팬들 만이 이 숨겨진 보석을 수집했다. | |
행운의 칼 Lucky Blade |
Yes |
평범하지 않음 |
지운의 처음으로 투척한 칼. 패밀리 레스토랑에 자주 오는 손님들을 위한 쇼를 위해 지운의 아버지가 구입한 칼이다. | |
지운의 사인 Ji-Woon's Autograph |
Yes |
평범하지 않음 |
트릭스터로 알려진 연예인의 서명. 수 백 명에게 서명을 해준 그의 팔목은 아파졌지만 그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그는 더욱 힘이 났다. | |
CAGED HEART 신발 Caged Heart Shoes |
Yes |
평범하지 않음 |
One Caged Heart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 신었던 신발. 포인트가 되는 춤을 출 때 더욱 부드럽고 우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아름다운 선율의 살인 Melodious Murder |
- | 희귀함 | 희생자의 입 밖으로 흘러나온 날카롭고 또렷한 비명을 녹음한 음성 파일. 지운은 그 비명소리를 좀 더 그의 인기 있는 노래에 삽입하였다. | |
WAITING FOR YOU 시계 Waiting For You Watch |
Yes | 희귀함 | 지운이 I'll Be Waiting for You 라이브 공연 당시 착용했던 회중시계. 그저 무대용 장식으로 사용되므로 시침이 움직이는 일은 없다. | |
RIPPER 보호대 Ripper Brace |
Yes | 희귀함 | 지운의 뮤직비디오 Ripper을 촬영하던 당시 착용했던 손목 보호대. 의도하진 않았지만, 디자인은 다른 많은 의학 교정기보다 손목을 더 안정시켰다. | |
피즈-스핀 탄산음료 Fizz-Spin Soda |
Yes | 희귀함 | NO SPIN 홍보를 위해 제작된 한정판 탄산음료 캔. 당과 카페인 함량이 높다. | |
피투성이 보아 Bloody Boa |
Yes | 희귀함 | 지운이 베어버린 희생자의 목에 두른 보아. 많은 주머니가 숨겨져있다. | |
트릭 칼 Trick Blade |
- |
아주 희귀함 |
상상력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그저 결점 있는 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운에게는 특수한 칼이다. 어린 지운은 그가 연기한 트릭으로 관중들을 현혹시켰다. | |
EDGE OF REVIVAL 앨범 Edge Of Revival Album |
- |
아주 희귀함 |
트릭스터의 데뷔 앨범. 거칠고 공격적인 말투는 비평가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들이 존재했다."네 속삭임이 내게 닿았어 너무나 따뜻했지 네 숨을 태워 네가 숨을 쉴 수 없을 때까지" - 트릭스터의 "Whispers of Warm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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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커프링크 Diamond Cufflinks |
- |
아주 희귀함 |
지운을 미행하는 실수를 범한 사생팬의 눈에 박힌 커프링크. 흐르는 피를 닦아내면 반짝이는 것들이 보일 것이다."쉿... 넌 더 이상 네 피를 볼 필요가 없어." - 학지운 | |
CUT THRU U 싱글 Cut Thru U Single |
- |
아주 희귀함 |
지운이 NO SPIN의 멤버로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된 싱글. 한국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이 사랑을 멈출 수 없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야 네가 어디에 있던 널 갈라놓을 거야" - NO SPIN의 "Cut Thru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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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포토 카드 Iridescent Photocard |
- |
굉장히 희귀함 |
안개 자체에서 만들어진 유리 같은 사진. 지운의 눈이 웃는 얼굴에 홀로그래픽처럼 희미하게 비친다."괜찮아, 내 이름을 불러봐. 네 모든 고통의 소리를 듣게 해줘..." - 학지운 | |
최후의 발악 컬렉션 Death Thores Compilation |
- |
굉장히 희귀함 |
지운이 살해한 희생자들의 마지막 소리를 모은 컬렉션. 레코드 판에 녹음되었다. 그들의 느끼는 공포와 감정이 날 것 그대로 느껴진다."제발요, 아, 안돼... 해치지 마세요... 살...살려주세요" - 신원 미상의 목소리 |
6. 평가
헌트리스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순수 원거리 공격형 살인마.[10]비슷한 원거리 살인마인 헌트리스와 장단점이 비슷하나, 헌트리스는 한 번만 맞히면 부상이 가능한 대신 적은 양의 도끼를 지녀 한발한발을 정확하게 맞춰야 하지만, 트릭스터는 능력의 파괴력과 적중률은 떨어지지만 다량의 단검을 투척해 생존자를 갉아먹으며 눕히고, '메인 이벤트'라는 순간 고화력 능력을 이용해 화망처럼 단검을 흩뿌려 생존자들을 눕힌다. 더불어 이동속도가 여타 원거리형 살인마보다 비교적 빨라서 칼을 뿌리면서 접근하는 플레이, 또는 능력이 안통하는 지형을 과감히 몸으로 돌파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는 차별적인 장점을 갖췄다. 대신 단발의 화력이 낮기에 화력을 낼 유효 사거리는 제법 짧아 실질적으로는 삼각두, 네메시스와 비슷한 중거리에서 화력을 투사하게 된다.
초반에는 단점이 더욱 부각되어 안타깝게도 지속적으로 낮은 티어에 위치한 탓에, 전체적인 조정이 가해지고 메인 이벤트의 의존성을 더욱 높여주는 리워크가 벌어졌다. 허나 기존 장점마저 깎아먹어 더욱 평가가 떨어지자, 7.4.2 핫픽스에서 몇가지 상향을 받은 뒤[11] 성능이 매우 올랐다. 특히 메인 이벤트 때 공속이 매우 올라서 엄청난 화력의 4.6 원거리 캐릭이 됐다.
6.1. 장점
-
좁은 판정의 특수공격
던지는 방식은 비슷한 헌트리스의 도끼와 달리 판정은 데스슬링거의 작살총과 흡사하게 좁은 편이라 높이가 낮거나 틈새가 있는 구조물의 경우 구조물을 손쉽게 무시하고 생존자를 공격할 수 있다. 좁은 공격 판정과 빠른 연사 속도의 조합으로 생존자가 구조물을 끼고도 심한 압박을 받는 것은 덤.[12]
-
넉넉하게 주는 추격 포인트와 엠블럼 점수
4.6.1 상향 전에는 버그로 인해 추격 점수를 거의 받지 못했고, 칼 명중 점수는 칼이 안 맞아서 못 받는 이상한 특징이 있어 점수 벌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격 점수도 정상적으로 받으며 덤으로 칼 명중 점수도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라 많은 점수 습득이 가능하다. 칼 명중률만 괜찮다면 캠핑 시의 엠블럼 감점을 상쇄해버리고도 남는 수준이다.
-
최상위권의 대인전
7.4.0 패치가 진행되면서 이동속도가 4.6m/s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4.4m/s인 다른 원거리 살인마들에 비해 생존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타격을 넣기 훨씬 수월하다. 게다가 근거리 상황이 아닐 때는 단검을 꺼내 거리를 좁히는 대신 원거리 공격으로 눕혀버릴 수 있어, 생존자와의 대치 상황에서 드물게 살인자 쪽에서 이지선다를 걸 수 있어 대인전에서 압도적인 이점을 갖는다. 거기다가 7.4.2 패치에서 메인 이벤트의 화력이 엄청나게 올라가, 메멘토 칼 채용시 초당 6발[13] 이라는 엄청난 연사속도로 1.3초면 생존자를 부상입힐 수 있다. 적당히 가까운 거리라면 그냥 트릭스터가 보인다 싶으면 한 대 맞는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수준.
-
높은 성능과 가성비 좋은 애드온
필수 애드온인 메멘토 칼은 평범함 등급이기에 블러드포인트 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나머지 애드온의 성능도 뛰어나서 아무거나 들어도 성능이 좋아 '메멘토 칼 + α'로 채용하기에 좋다.
6.2. 단점
-
생존자와 매우 비슷한 발자국 소리
살인마 유저들이 초반에 가장 신경 써야하는 요소들 중 하나인 생존자의 발자국 소리가 트릭스터의 발자국 소리와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생존자인 줄 알았던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본인 것인 걸 알아차린 후 황당해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이는 트릭스터가 주로 무겁게 걸어다니는 타 살인마들에 비하면 방정맞게촐랑대며뛰어다니는데[14] 몸 체형도 생존자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15] 참고로 같은 평범한 인간 형태의 살인마인 군단이나 해골 상인은 걸어다닌다.[16]
-
2% 부족한 원거리 성능
다른 원거리 살인마들과 달리 트릭스터의 단검은 한 방이 아니다. 거기다가 리워크 후 단검 투척속도 가속도 없어져, 초당 투척속도가 3발로는 8칸을 모두 채우려면 모든 단검을 다 맞춘다 가정해도 2.66초가 걸린다. 게다가 그러면서도 원거리 공격이니 당연히 구조물에는 막히고, 연사속도에 대한 패널티인지 트릭스터의 단검은 정확도가 헌트리스의 도끼나 데스슬링거의 총에 비하면 좀 낮아 빗나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단검을 쓰지 않으면 그냥 무능력 4.6 뚜벅이가 되어버린다. 한번 맞춰 시동이 걸리기 시작하면 메인 이벤트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으나 그 시동을 거는 것은 파일럿의 실력에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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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플레이의 불리함
같은 원거리 살인마인 헌트리스의 콧노래와 비슷하게, 자기 공포 범위보다도 넓은 고유 테마 음악을 들려주는 페널티가 있다. BGM과 혼동하기 쉬워서 묻히긴 쉽지만 무시할 수 없는 페널티. 또한 캐릭터 특성상 광기를 묘사하기 위함이었는지 추격 내내 크게 숨쉬면서 웃는데 이로 인해 키보다 높은 벽을 끼고서도 생존자들에게 방향과 위치를 들키기 쉽다. 그리고 이런 요소는 본인의 사플까지 방해해버린다. 클라운처럼 창틀이나 판자와 상호작용할 때도 기합을 넣는지라 심리전에도 불리한건 덤.
7. 공략
리워크 이후 트릭스터는 원거리 성능을 약간 희생한 대신, 거리를 빠르게 좁힌 후 단검으로 열상을 채워 부상을 입히거나, 혹은 단검을 치다가 빠따를 들고 거리를 더욱 좁혀 평타를 때릴까의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살인마가 되었다.여타 원거리 살인마들과는 달리 단검 자체의 원거리 성능은 8발이나 맞춰야 부상을 입으므로 토구나 데스슬링거의 그것에 비하면 명백히 화력이 떨어지므로, 유사시에는 단검은 집어넣고 4.6의 이동속도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구조물 뺑뺑이를 돌 때 이 장점이 부각되는데, 다른 원거리 살인마들과 달리 이동속도가 빨라 이런 상황에서 그냥 따라가서 빠따로 평타를 때려버리면 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메인 이벤트의 경우 기존의 필살기 개념에서 유사시에 꺼내 순간적인 고화력을 보장해주는 기술로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해 메인 이벤트를 아끼기보다는 쓸 상황과 안 쓸 상황을 확실히 구분하되, 각이 보이면 바로바로 눌러주는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트릭스터에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방해물이 없고) 둘~셋의 생존자들과 동시에 만나는 그림이 된다. 한 명을 빠르게 부상시키고, 그 상황에서 쌓인 게이지로 메인 이벤트를 켜 다른 생존자들까지 빠르게 부상입히거나 눕혀버릴 수 있기 때문. 이런 상황은 주로 발전기 근처 혹은 상자가 없는 한 명을 치료해주고 있는 상황이 될 테니 이 구도를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하나 이러한 상황이 바로 한 생존자를 다른 생존자가 갈고리에서 꺼내주고 있는 상황이 되니, 캠핑 플레이에도 강한 편.
또한 메인 이벤트 게이지가 8발로 줄어들었다는 점 덕분에, 만약 칼을 잘 못 피하는 생존자가 있다면 일부러 다른 생존자부터 노려 그 생존자는 오래 살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다. 그 생존자는 언제나 열상 게이지와 메인 이벤트 게이지를 수급해 줄 것이기 때문.(…)
대신 기존의 단점인 "맵빨"을 탄다는 점은 여전하다. 근접전이 강해졌다고는 해도 근거리 위주로 플레이하면 4.6의 무능력 뚜벅이에 불과하므로 단검 사용이 핵심인데, 붉은 숲 등 이런 단검 각이 잘 안 나오는 맵에서는 여전히 열세. 맵퍼링을 잘 채용해보자.
7.1. 애드온, 기술
리워크 이후 애드온이 개편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가성비 애드온이 늘었다.메멘토 칼은 애드온 설명에는 5%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초당 칼투척률을 10% 상승시켜준다. 리워크 이후 필수로 채용하는 편.
피투성이 보아 등 칼 소지 개수 증가 계열의 애드온들은 그 수치가 낮아 아쉽다.
CAGED HEART 신발 등 칼 투척 중 이동속도 증가 애드온은 트릭스터의 약점인 구조물 파훼에 도움을 주고 메인 이벤트 중 이동속도도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매우 효율이 좋다. 리워크 이후 칼 투척시 이동속도가 3.86m/s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늘었고, 애드온 등급도 낮아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다.
WAITING FOR YOU 시계 등 메인 이벤트 중 칼 타격 시 지속 시간을 증가시켜주는 계열의 애드온, 혹은 테킬라 문락 등 메인 이벤트 기본 지속 시간을 증가시켜주는 계열의 애드온들은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서 특수 능력의 기본적인 결점을 해결해주지 않기에 안 좋은 평을 받는다.
아름다운 선율의 살인 애드온은 장전 시간을 3초에서 2.4초로 감소시켜준다. 무난한 애드온.
RIPPER 보호대 등 열상 미터기 감소 딜레이를 줄여주는 계열의 애드온들은 감소 시작 시간이 10초에서 15초로 롤백되며 채용 가치가 줄었다.
보라색 애드온인 트릭 칼은 도탄 효과를 부여해서 예상치 못한 각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성능을 낸다.
EDGE OF REVIVAL은 스플래쉬 효과를 부여한다. 생존자의 발쪽을 목표로 칼을 던지면 칼이 빗나가도 바닥에 부딪히며 스플뎀을 줄 수 있다.
관통 애드온인 CUT THRU U 싱글 애드온은 열상이 8칸으로 늘어나서 캠핑에서도 애매한 애드온이 됐다.
다른 빨간색 애드온인 핏빛 포토 카드 는 칼을 1발 적중할 때 마다 이동속도가 1%씩 최대 7%까지 상승하는데 빗나가는 순간 초기화 되어 실용성이 매우 적다.
종합하자면 메멘토 칼을 기본으로 두고 나머지 한칸은 취향에 따라 채용하면 된다.
7.2. 생존자로서 상대법
트릭스터의 이속은 4.6m/s 으로 가까이 붙기전 심음소리로 미리 스텔스를 하거나 멀리 빠지는것이 우선적이고, 스텔스를 실패하거나 멀리 도망을 가지 못하였을경우 대인전 상대방법으론 맵에 스폰되는 높은 구조물 및 창틀과 같은 구조물 연계로 원거리 공격을 손쉽게 피할 수 있다. 또한 트릭스터가 대인전이 전보다 강력해졌다 평가 받았다 해도 뚜벅이라는 수식어를 피할수 없다. 최대한 뭉치지 않게 발전기를 수리하며 트릭스터를 교란하게 된다면 강력한 이동기를 가진 너스와 블라이트등과 달리 동선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8. 조합
9. 도전과제
<rowcolor=White> 아이콘 | 이름 | 조건 |
숙련된 트릭스터 Adept Trickster |
트릭스터의 고유 기술만 사용하여 무자비한 승리 달성. | |
난도질 One Thousand Cuts |
생존자를 열상 미터기 최대치로 50번 도달. |
10. 의상
11. 패치 노트
4.6.0 패치 - 2021년 3월- 트릭 칼 애드온을 장착했을 때 칼이 튕기는 횟수가 1회에서 2회로 증가하였다. (버프)
- 이제 튕긴 칼에 생존자가 타격을 받으면 살인마는 보너스 블러드 포인트를 획득한다. (버프)
- 그러나 튕긴 칼에 타격을 입은 생존자가 추가 100%의 열상을 입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너프)
- 메인 이벤트의 효과가 조정되었다.
- 이제 메인 이벤트를 발동하면 보유 중인 칼의 개수가 감소하지 않는다. (버프)
- 이제 메인 이벤트를 도중에 중단할 수 있다. (조정)
- 이제 메인 이벤트를 발동하면 자동으로 칼을 투척한다. (조정)
- 메인 이벤트 종료 후, '명연주'에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겼다. 이 10초동안 트릭스터는 칼을 투척 할 수 없다. (너프)
4.6.1 패치 - 2021년 4월
- 투척 상태에서 트릭스터의 이동 속도가 3.68->2.68m/s에서 3.86->3.68m/s으로 증가하였다. (버프)
- 이에 따라 메인 이벤트 사용 중의 이동 속도가 3.68m/s에서 3.86m/s으로 증가하였다. (버프)
- 애드온 킬링 파트 선율의 투척 상태 이동 속도 증가 수치가 0.054m/s에서 0.04m/s로 감소하였다. (너프)
- 애드온 CAGED HEART 신발의 투척 상태 이동 속도 증가 수치가 0.13m/s에서 0.1m/s로 감소하였다. (너프)
- 투척 상태 진입에 걸리는 시간이 0.5초에서 0.35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투척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1초에서 1.25초로 증가하였다. (너프)
- 칼이 무작위로 넓게 퍼지는 페널티가 삭제되고, 일어나는 반동의 최대 각도가 10도에서 5도로 감소하였다. (버프)
- 열상 미터기 감퇴 유예 시간이 15초에서 20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메인 이벤트 사용 후 명연주 재사용 대기 시간이 10초에서 5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애드온 핏빛 포토 카드의 열상 미터기가 가득 차도 생존자가 부상이나 빈사 상태에 빠지지 않는 페널티를 삭제하였다. (버프)
-
단검으로 생존자의 건강 상태를 깎아도 타격 점수 300점이 정상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다. (버프)
PTB
- 생존자들의 열상 미터기 최대치가 8차지에서 6차지으로 감소하였다. (버프)
- 이에 따라 기존 열상 미터기 최대치를 1차지 만큼 감소 시켜주던 애드온 아름다운 선율의 살인은 캐비넷에서 칼을 재충전하는 속도를 증가 시켜주는 효과로 바뀌었다. (조정)
- 열상 미터기의 감퇴 시작 전 딜레이가 20초에서 10초로 감소하였다. (너프)
- 생존자들이 뛰고 있을 때, 혹은 발전기 수리 등 다른 행동을 하고 있을 때 열상 미터기가 각각 초당 0.235차지, 초당 0.175차지 씩 감소하던 것이 이제는 초당 0.3차지, 초당 0.4차지 씩 감소한다. (너프)
- 생존자를 타격했을 때 감소하는 해당 생존자의 열상 미터기가 4차지에서 3차지으로 감소하였다. (버프)
- 메인 이벤트의 활성화 시간이 1.5초에서 0.5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이벤트 미터기의 최대치가 20차지에서 30차지로 증가하였다. (너프)
- 메인 이벤트의 발동 전 유예시간이 10초에서 30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애드온 피즈 스핀 탄산음료의 칼 투척 속도 증가를 위한 칼 투척 개수의 감소 수치가 3개에서 2개로 감소하였다. (너프)
- 애드온 핏빛 포토 카드의 약점 노출 상태 이상 조건이 열상 미터기 최대치에서 1차지 전에서 열상 미터기 최대치에서 2차지 전 혹은 그 이하로 변경되었다. (버프)
- 애드온 최후의 발악 컬렉션은 칼로 타격 할 수록 생존자에게 입혀지는 열상 미터기가 증가하는 효과 대신에 이제 메인 이벤트가 끝났을 때 칼을 모두 재충전 시킨다. (조정)
- 애드온 행운의 칼, WAITING FOR YOU 시계은 이제 메인 이벤트 도중 생존자를 칼로 타격했을 때 메인 이벤트 지속 시간을 증가 시킨다. (조정)
- 칼 기본 소지량이 60개에서 44개[17]로 감소하였다. (너프)
- 칼 8발 연속 투척 후 증가하는 칼 투척 속도의 수치가 33%에서 25%로 감소하였다. (너프)
- 애드온 트릭 주머니의 칼 최대 소지량 증가 수치가 10개에서 4개로 감소하였다. (너프)
- 애드온 피투성이 보아의 칼 최대 소지량 증가 수치가 15개에서 8개로 감소하였다. (너프)
5.1.1 패치 - 2021년 8월
- 열상 미터기의 감퇴 시작 전 딜레이가 10초에서 15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칼 8발 연속 투척 후 증가하는 칼 투척 속도의 수치가 25%에서 30%로 증가하였다. (버프)
- CUT THRU U 싱글 애드온과 EDGE OF REVIVAL 앨범 애드온을 함께 사용했을 때 이제 더 이상 칼 한 발의 타격으로 딜이 중첩되지 않는다. (너프)
7.3.0 패치 - 2023년 10월
- 캐비넷에서 칼을 재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초에서 3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7.4.0 패치 - 2023년 11월
- 기본 이동 속도가 4.4m/s에서 4.6m/s로 증가 (버프)
- 칼을 투척할 때의 반동 제거 (버프)
- 칼을 연속으로 던질 때 점진적인 이동속도 감소 효과 제거 (버프)
- 칼을 연속으로 던질 때 투척 속도 증가 효과 제거 (너프)
- 열상 미터기가 6에서 8로 증가 (너프)
- 열상 미터기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간이 15초에서 10초로 감소 (너프)
- 메인 이벤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명중시켜야 하는 칼의 개수가 30개에서 8개로 감소 (버프)
- (신규 효과) 이제 콤보 레벨 당 다음 메인 이벤트 지속시간이 0.5초 증가함. (버프)
- 메인 이벤트의 지속시간이 10초에서 5초로 감소 (너프)
- 공포 범위가 24m에서 32m로 증가 (너프)
- 대부분의 애드온 재작업 (조정)
7.4.2 패치 - 2023년 12월
- 칼 투척 사이의 간격이 0.33초에서 0.3초로 감소 (버프)
- 메인 이벤트 진입 시 칼 투척속도가 33%에서 66%로 증가 (버프)
- 메인 이벤트의 지속 시간이 5초에서 6초로 증가 (버프)
- 열상 미터기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간이 10초에서 15초로 증가 (버프)
11.1. 역사
일단 테스트 서버에서의 평가는 블라이트와 쌍둥이가 그랬듯이 그다지 좋지 않다. 기존에 있던 원거리 살인마인 헌트리스, 데스슬링거에 비해 큰 장점을 찾기 어려웠다. 심지어 테섭 평가는 군단도 이것보단 낫겠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 한국인들의 반응은 매튜가 내한 행사에서 당한 인성질에 대한 복수냐는 농담까지도 나왔다.단검을 던지는 능력은 일단 탄창 자체는 충분한 양이 주어지며 투척 속도가 빠르고 도탄, 관통, 범위 피해 등 장착한 애드온에 따라 예기치 못한 순간에 피해를 입힐 수 있긴 하지만, 기본 이동속도가 4.4m/s로 가뜩이나 느린데 단검 투척을 사용하면 그것보다 더 느려지고, 투척 궤도가 직선적이라 관련 애드온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선 높은 장애물과 인성존에 매우 취약하며, 투척시 반동에 흔들림까지 있어서 에임이 사방팔방 튀어오르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는 생존자를 상대로도 몇 개는 빗나갈 만큼 정확성이 낮고 피해를 입히기 위해선 7발이나 맞혀야 해서 시간 대비 대미지 효율도 좋지 않다. 두 번째 능력인 메인 이벤트 역시 자신이 원하는 때에 발동시킬 수 없고 게이지를 모은 뒤에도 일정 시간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초기화되어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후 메인 이벤트 때 자동으로 칼 투척이 되도록 변경되었고, 메인 이벤트를 도중에 취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잔탄을 소모하지 않게 상향되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능력 자체의 결점이 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태였다.
2021년 3월 31일, 정식 출시한 이후로도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았다. 칼 투척이나 메인 이벤트를 발동하는 것보다 평타를 치는게 나은 무능력 4.4 m/s 뚜벅이 살인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블라이트와 쌍둥이가 본섭에 넘어와 능력과 애드온 상향이 이루어져 높은 평가를 받지만 트릭스터는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능력의 허점 때문에 비교 당하는 신세다. 사실상 추격, 운영, 색적 모두 저열한 성능의 살인마로 평가받았다.
결국 4.6.1 패치 노트로 칼 투척과 메인 이벤트 발동 중 이동 속도 증가, 칼 던지기 준비 시간 감소, 칼 투척 시 탄퍼짐 제거와 반동 대폭 감소, 열상 미터기 감퇴 시작 딜레이 증가, 메인 이벤트 발동 후 명연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 많은 상향을 받았고, 추가로 굉장히 희귀함 애드온인 '핏빛 포토 카드' 칼로 피해를 줄 수 없는 페널티가 삭제되어 평가가 꽤 올라갔다. 이 패치 직후에는 그냥저냥 제 성능은 내는 무난한 살인마라는 평.
하지만 패치 이후 시간이 지나고 생존자들이 트릭스터 상대에 익숙해지면서 4.4의 낮은 이동 속도라는 단점이 크게 다가와 평가가 내려가고 있다. 외국에서는 이미 클라운, 군단과 함께 최하위 티어 킬러로 평가받고 있었다. 결국 5.1.0 패치 때 또 다시 버프가 예정되어있다.
5.1.0 패치 이후 화력이 크게 증가해서 성능이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4.4m/s의 낮은 이동속도 때문에 생존자가 구조물을 제대로 돈다면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다. 화력이 증가한 대신 열상이 빠르게 사라지는지라 구조물 파훼가 더 힘들어졌고 탄창 수도 60발에서 44발로 줄어 칼 투척 난이도가 상승했다. 메인 이벤트 유예시간은 30초로 늘어 전보단 괜찮아졌다. 선 딜레이가 크게 감소해 폭딜기 정도로 바뀌었다. 대신 메인 이벤트를 충전하는데 맞춰야 하는 칼 개수가 늘었고 탄창 감소와 겹쳐 메인 이벤트 사용이 전보다 줄어들었다.
5.1.1 패치로 열상 감소가 시작되는 시간이 10초에서 15초로 늘었고 최대 공격속도 증가량이 25%에서 30%로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다.
5.1.1 패치에서 버그 수정으로 단검이 한명의 생존자에겐 한번만 대미지를 입히도록 변경되면서 관통+폭발 애드온 조합이 힘을 잃게 되었다. 또한 갈고리에서 구해지는 도중의 생존자가 열상을 입던 버그가 수정되어 그나마 강세였던 캠핑능력 역시 약화되었다.
여러번의 버프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중하위권 수준으로 저조하며, 생존자가 구조물에 들어가면 4.4의 느린 이속으로 생존자를 정직하게 추격해야하는 탓에 군단, 고스트 페이스같은 최하위티어 살인마들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로 평가가 박한 편이나 5.1.0 패치 이후론 이전보단 평가가 올라가 있는 편.
다만 성능 외적으로 살인마 자체는 재밌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예외적으로 캠핑[18][19] 상황에서는 따라올 살인마가 드물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캠핑을 전술의 일부로 생각해야 한다는 유저들과 캠핑을 비매너라고 생각하는 (특히 북미)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의 화제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6.1.0 패치와 6.2.0 패치에 연속해서 간접 너프를 받았는데 캠핑이 강점이던 트릭스터 입장에선 패시브로 붙어버린 시계가 치명적이며 데드하드 역시 0.5초 인내효과로 변경돼 기존에 데드하드에 강하던 단점도 퇴색되었다. 거기에 6.2.0때 안도감의 출시로 캠핑에도 디메리트가 생겨 현재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살인마다.
사실상 낮은 MMR구간에선 높은 능력사용 난이도 때문에, 중~고 MMR구간에선 이동기와 운영 능력의 부재 탓에 초보에게도, 중고수 유저들에게도 외면받는 살인마가 되었다. 그나마 한국인 살인마라는 점과 플레이시 재미요소는 많이 갖추고 있어 학지운을 주력으로 삼는 매니악한 유저들이 어느 정도 있는 편.
결국 7.3.0과 7.4.0 패치에서 리워크를 받았다. 우선 이동 속도가 4.6이 되고 칼을 던져도 이동속도가 줄지 않아, 원거리 살인마면서도 거리 좁히기와 평타에서 이익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고, 계륵 취급받던 메인 이벤트를 자주 쓸 수 있게 되어 기존의 캠핑용 필살기(…)에서 각만 보이면 바로바로 기관단총을 꺼내서 쏴대는 스타일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인 칼 연사속도는 줄었지만 칼 반동이 없어져 더 정확한 투척이 가능해진 건 덤. 대신 메인 이벤트 지속시간이 줄고 칼 연사속도 증가가 없어져 캠핑 상황에서는 확실히 기존보다 약해졌다.
12. 즉결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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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결 처형시 머리 위로 칼 한 자루를 던지고는 생존자를 향해 칼을 8발[20] 투척해 살해한 후 생존자의 시체에 사인을 한 자신의 사진을 던진다. 그 뒤 즉결 처형을 시작할 때 머리 위로 던졌던 칼이 내려와서 그 사진을 꿰뚫고 시신에 꽂히며[21] 마무리된다. |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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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에 이어 인게임에서 대사가 존재하는 살인마이며[22], 즉결 처형 시 칼을 던질 때 '자, 간다!', 사진을 던질 때 '감사합니다'[23] 라는
한국어 대사가 나오고, 추격 시에도 계속 웃으며 간혹 "그래 이거야" 라든지 "좋아" 같은 말을 한다. 캐비닛에 숨은 생존자를 찾았을 때 "찾았다", "여기 있었네", 기절 시[24] "젠장", "아이
씨...", "짜증 나..." 등의 대사를 하기도 한다.
사어인 수메르어/아카드어를 사용하는 역병과 달리 의미가 직접적으로 통하는 현대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게임의 몰입감을 해친다는 의견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다만 이는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들 사이에서의 평가로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그다지 싫어하진 않는 편. 오히려 광기어린 웃음과 과한 호흡소리가 가치관이 뒤틀린 살인마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가 많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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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전부터
K-POP 컨셉이 화제가 되었으며, 개중에는 아이돌 생존자와 사생팬 살인마라는 추측도 존재했다.[26] 공개 후에는
페이건 민,
한준기,
T.O.P
#,
G-DRAGON,
윤두준, 노란 옷을 입고 칼을 던진다는 점에선
DIO를 닮았다는 반응이 생겼다. 컨셉이 아이돌이어서인지
노란 렌즈만 빼면[27] 정말 실제 아이돌 수준의 미형의 얼굴임을 알 수 있다. 다만 하필이면 단검을 던지는 한국인 캐릭터라는 점이
발로란트의
제트와 겹치는 구석이 있어 제트 출시 때와 비슷하게 동양인이니 닌자 컨셉을 넣은 게 아니라는 걱정도 있었으나, 스토리 중 "어렸을 때 칼 던지기 묘기로 식당에서 이목을 끌었고 이를 한국의 전통이라고 오해한 외국인들이 열광하며 돈을 냈다" 라는 내용이 있는 걸로 봐선 그냥 대놓고 클리셰를 비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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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살인마들에 비해 유독 비주얼이 강조되는 콘셉트의 살인마이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지금껏 없었던 확실한 미형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는 의견도 있고, 고전적인 외양에 확실하게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기존 살인마들과는 지나치게 이질적이라 괴리감 내지는 거부감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
군단 공개 당시와 비슷하게 "생존자 4명이서 다굴치면 이길 것 같다"는 반응도 자주 보인다. 개중에는 되려 하도 파격적인 컨셉과 어딘가 촐싹대는 듯한 인게임 모션이 재미있어서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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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대기 화면에서
플레이어 쪽으로 고개를 돌려 윙크를 하는 모션이 있다. 단순히 기본 상태에서 플레이어쪽으로 윙크를 하도록 설정한게 아니라 어느쪽으로 돌려놓아도 무조건 플레이어 쪽으로 고개를 돌리도록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아예 모델링의 등을 돌려 놓아도 고개를 돌려서 정확하게 플레이어를 바라본다. 이게 꽤나 화제가 되었는지
공식 트위터에서 이 모션에 대한 스트리머들의 온갖 반응을 모아놓은 영상을 올렸다. 남성 스트리머와 여성 스트리머의 반응 차이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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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한국어 번역이 엉망인 게임임에도, 트릭스터의 대사들과 트위터에 올라온 관련 영상은 훌륭한 번역을 보여준다. 당장 본인 능력 설명에서도 오역이 넘치는 판에 전승퍽은 덕통사고라는 초월번역을 시전한 건 덤. 사실 한국인 컨셉으로 내놓은 캐릭터에까지 오역이 판치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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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고스트 페이스에 이어 현재까지 나온 살인마 중 가장 현대에 가까운 시절의 인물이다. 정확한 연도까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트릭스터가 투블럭이나 눈화장 등
한류붐을 위시한 전형적인 K-POP 보이그룹 아이돌의 외형임을 감안하면 최소한 2010년대 이후에 활동했던 사람으로 보인다.[28]
- 본명이 꽤 특이한데, 성인 학은 한국에 실존하긴 하지만 사용자가 100여 명도 남지 않은 매우 희귀한 성씨다. 아무래도 연쇄살인범 캐릭터인 만큼, 야가미 라이토의 경우처럼 의도적으로 흔한 이름을 피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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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살인마로서의 이름도 독특하다. 살인마들을 부르는 명칭은 살인마를 상대한 생존자들이 각각의 특성에 맞춰서 붙인 별명이라는 설정인데, 학지운은 아이돌이었던 시절에 쓰던 예명을 그대로 쓰고 있다. 외형이나 능력만 보고선 사기꾼, 기만자, 책략가 등의 뜻을 가진 트릭스터란 닉네임을 붙일 이유가 전혀 없고, 학지운이 여타 살인마들과는 다르게 자아가 명확하며 말도 많이 하긴 하지만, 생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예명을 알려주거나 하는 등의 상호작용까지 엔티티가 허락할 것 같지는 않으므로, 정황상 즉결 처형 시 남기는 트릭스터란 사인이 된 사진을 보고 다른 생존자들도 그렇게 부르기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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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가 아닌 데바데 오리지널 살인마임에도 외형이나 정신이 전혀 뒤틀리지 않은 몇 안 되는 특이 케이스인데, 이는 트릭스터가 살인마가 된 동기와 엔티티가 희생제를 벌이는 목적을 분석해보면 알 수 있다. 엔티티가 희생제를 벌이는 것은, 살인마에게 쫓기는 생존자들에게서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살인마들이 그런 것에 별 관심이 없다는 거고, 특히 그 중에는 오로지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것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아무 조치 없이 그냥 놔뒀다간 부정적인 감정이 충분히 모이기도 전에 생존자를 죄다 죽여버릴 것이다.[30] 그렇다보니 어느 정도 통제를 하기 위해서 살인마들에게 이런저런 고문을 가해서 모습이 뒤틀리게 만드는 것이다.[31]
그런데 트릭스터는 '살인'이 아닌 '죽어가는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비명을 지르는 것'을 추구한다. 그 과정을 최대한 오래 즐기기 위해서는 대상자를 최대한 천천히 시간을 들여 고통을 주어야 하고, 당연히 이 과정에서 희생자로부터 어마어마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산되기에 엔티티의 목적과도 딱 알맞는 것이다. 그러니까 다른 살인마들에게 살인은 그 자체가 목적인 반면, 트릭스터에게 살인은 예술행위를 함으로서 생기는 부산물일 뿐이라는 것이다. 희생자가 죽는 것은 트릭스터에게는 도구가 고장난 거나 마찬가지인 것. 그래서 엔티티는 트릭스터의 행동양식을 굳이 수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배경설정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트릭스터는 엔티티에 의해 소환되자마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름에도 본능적으로 상황을 파악한 뒤 옳다구나 하고 망설임 하나 없이 바로 희생제에 뛰어들었다. 대부분의 살인마들은 '안개가 발생하고 XXX는 (혹은 악귀와 같이 XXX의 시체 등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날 이후, XXX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라는 식으로 엔티티에 의해 소환은 되었지만 당장의 행방은 알려주지 않음으로서 트릭스터처럼 소환 즉시 곧바로 실전투입(?)했다는 묘사가 거의 없는 것과는 대조적. 어떻게 보면 직접적으로 주종관계를 맺은 너스 이상으로 사이좋은 한 쌍인 셈이다.[32] 이렇게 궁합(?)이 뛰어나면 오히려 더 특별한 능력을 줘야 하지 않느냐는 의문점은 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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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의 배경 설정 때문에
트위터 등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일어났으며, 학지운의 첫 번째 희생자가 혼자 사는 여대생이었다는 점과 살해 묘사가 지나치게 자세한 점들이 불편하다며 학지운의 배경 설정을 변경해달라고 개발사에 항의를 넣거나 레딧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의사를 표시했다. 정보가 막 공개되었을 시기에 여대생 살해 스크립트만 잘려서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여자만 골라 살해하는 게 아니냐" 라는 오해가 생긴 것도 이러한 여론 형성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대부분의 유저[34]들은 "데바데가 원래 살인과 죽음을 테마로 한 게임인데 왜 유독 학지운에게만 그러느냐", "그 논리대로라면 데바데는
인간 혐오 게임이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의견이 나온 트위터에서도 "배경 스토리 전체를 보면 여성만 죽인 것도 아니고 남성도 살해했다.", "묘사가 불편한 건 이해하지만 데바데는 19금 게임인 점을 감안해라"라며 반박하거나, 그 와중에 게임 스펠링도 틀렸다는 점을 들어 조롱하며
이전 스피릿 때의 항의처럼 무시당할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이후 데바데 개발진이 해당 항의를 수용하여 스토리 지문에서 첫 살인 피해자의 성별을 여성으로 특정한 묘사와
반지하에 거주한다는 묘사가 사라지고,[35] 피해자의 신분도 대학생에서 음대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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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 중에서 최초로 신장이 평균인 살인마이기도 하다. 모델링 상의 키는 182.11cm이다.
- 일반적으로 매드 아티스트 캐릭터는 미술 계열이고, 음악이더라도 보통은 클래식 음악에 가까운데[36] 트릭스터는 K-POP이라는 최신 장르와 매드 아티스트가 결합된 특이 사례다.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보여 명성을 얻고자 했던 아버지의 지원 아래 성장했고, 그룹으로 시작해 솔로 아티스트로 대성했다는 설정과, 애드온에선 포인트가 되는 춤을 출 때 도움이 되는 신발을 비롯한 무대 소품과 마술 장비들이 상당한 비중으로 언급되는 것 역시 마이클 잭슨에게서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인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이미 학지운이라는 한국식 이름이 널리 퍼져서 처절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구 계열의 별명이 붙지 않았다. 심지어 정식 명칭인 트릭스터라고 부르는 빈도조차 낮다. 한국인 유저들 사이에선 그냥 학지운으로 통한다. 패치로 성능이 올랐음에도 명칭은 여전히 학지운이며. 비꼬거나 할 때도 지운이 정도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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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들 중 생존자를 집어들 때나, 갈고리를 걸 때 "어 헛차~" 나 "낑~ 차아~!" 같은 소리를 낸다. 생존자가 트릭스터에겐 조금 무거운 모양.
한국인 특유의 추임새일 수도 있다
- 크레센도라는 이름의 올킬 챕터가 메인인 것으로 보이는 균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칼이 무슨 재질인지는 의문이지만[39] 생존자를 칼로 때릴 때 열상 미터기에 따라 잘 들어보면 음이 있다.[40] 열상 미터기 1차지가 차면 '도', 2차지면 '레', 3차지면 '미', 4차지면 '파' 순.[41] 아이돌 가수였던 학지운의 컨셉을 맞춘 듯하다.[42]
- 욕망의 신이라는 이름의 큐피드로 보이는 스킨이 출시되었는데 흰 옷에다가 왼쪽 가슴이 하트 모양으로 도려져 있으며 그 하트에 화살이 박혀 있는 등 엄청난 비쥬얼에 날 미치게 하는군, 죽을 때까지 함께 하자, 너 때문에 돌아버리겠어 등등의 대사를 가지고 있고 특수 시각 효과와 고유한 대기모션도 가지고 있는데 하나같이 괴악해서 유저들을 경악시켰다.[43]
- 개발진과의 QnA에서 트릭스터의 고유맵은 계획되진 않았으나 추가할 희망 사항은 있다고 밝혔으며 만약 추가된다 하더라도 깜짝 선물처럼 제공하고 싶다고 했다.[44]
-
국내 팬들은 다소 노출이 심한 복장과 목소리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해외 팬들에게는 매우 신선하다 못해 충격적인 느낌이라고 한다. 특히 서브컬쳐계에서는 꽤나 환영받는 느낌. 기존 데바데 살인마 트레일러가 공포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과는 별개로, 광기에 사로잡힌 독특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가
(중2병)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매 스킨마다 기대되는 살인마라고 한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국내 팬은 파격적인 외모와 설정이 오히려 맘에 든다거나,[45] 타 게임회사에서 만든 한국인 캐릭터가 못생기거나 무성의하게 출시되어 '지운이 정도면 선녀였다'라는 반응이다. 그래도 트릭스터는 제작사에서 상당히 신경 써준 티가 나는게, 더빙,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서양에서 아시아 남성 캐릭터를 만들 때 째진 눈에 마른 체형 스테레오 타입이거나 반대로 서양인처럼 하관이 크고 떡대 체형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 현지 팬의 만족도가 낮은 경우가 많았다. 무난한 아이돌 외모인 것만 해도 2021년 기준 상당히 드문 케이스이고, 제작사 측에서 한국에 관심이 없다면 나오기 힘든 아웃풋이어서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46]
- 트릭스터의 성우인 디도 또한 캐릭터와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애정을 많이 주고 있다. 개인 SNS 프로필 사진도 트릭스터로 변경했을 정도. 2022년 하반기부터는 직접 데린이 탈출이라는 명목으로 데바데에서 생존자와 트릭스터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 올킬에는 실패했지만 2탈출 2희생의 준수한 실력을 보였다.
- 나이는 현 시점에서 20대로 추정되며, 엔티티의 세계로 들어올 당시 20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적어도 30대로 보이는 윤진과 7~10살 정도 차이가 난다는 가정하에 지운이 처음 스카우트됐을 나이는 10대 중반(15~17)[47], 데뷔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19~22), NO SPIN 활동 및 솔로 활동 이후 현재는 25세일 것으로 추정. 챕터 및 스토리가 제작됐을 년도인 2020년에 엔티티의 세계에 들어갔다고 추정하면 학지운은 95년생일 확률이 높다. 재밌게도 게임이 개발되던 시기인 2015년이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배경이 되며, 엔티티에 끌려올 당시 20세로 추정되는 제이크 파크와 출생연도가 같을 확률이 높다.
13.1. 대사 모음집
{A} "욕망의 신" 의상 전용 대사다.
캐비닛에서 생존자 발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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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 여기 있네! | |
찾았다! | |
여기 있었네~?! | |
죽을 때까지 함께하자! {A} | |
재장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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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 |
좋았어! | |
메인 이벤트 쿨다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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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야! | |
좋아! | |
즉결 처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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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간다! 오~ 감사합니다 | |
너 때문에 돌아버리겠어 {A}[48] | |
비상 탈출구를 닫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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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아! | |
대박. | |
판자 기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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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 |
제길! | |
제기랄! | |
빌어먹을! | |
이런 빌어먹을! | |
짜증나... | |
아, 씨... | |
이런 씨... | |
아 나! | |
에라이 씨! | |
날 미치게 하는군 {A} | |
생존자를 내려놓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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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 |
흠... | |
읏차... | |
어, 괜찮아...[49] |
[▲]
커뮤니티가 정한 난이도는 어려움. 원거리 조준형 캐릭터이기 때문.
[2]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증글을 올렸다.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플레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깨알같이 대사들을 읊어주는 건 덤.
[예고편]
트레일러 영상 조회수가 274만으로 무려 2등이다. 1등은 852만의
STRANGER THINGS, 3등은 245만의
Silent Hill이다. 순수 오리지널 살인마로 이 정도 조회수는 엄청난 수치이다. 고유 3D 애니메이션이 아닌 특유의 2D 화풍이 한 몫 했다.
[4]
일부 스킨에서 배트에 LED 조명의 빛 색깔이 조금씩 변하는 걸 볼 수가 있다. 단검은 평소에 마구 던지니 잘 안 보이겠지만 단검도 색 변화가 있다.
[5]
이때 배트에서 광선검 효과처럼 우웅~ 하는 소리가 난다.
[6]
희생제에 트릭스터 등장 시 캐비넷 내에 있는 도끼가 칼로 바뀐다. 간혹 랜덤하게 헌트리스 외 다른 살인마가 있는 동안에도 칼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7]
인게임 시스템 상 더 이상 연속적인 투척으로 간주하지 않는 사이의 시간을 나타내는 것.
[8]
점수 이벤트 창에서 콤보 별 뜨는 점수 이벤트와 점수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칼로 많이 못 때렸으면 점수가 적지만 칼로 상당히 많은 타격을 입혔다면 점수도 높다.
[9]
추가로 콤보가 뜨면 트릭스터가 웃는데, 콤보 등급에 따라 트릭스터의 웃음소리가 크거나, 작을 수 있다.
[10]
데스슬링거는 정확하게 말하면 상대를 원거리에서 저격해 자신의 코앞으로 끌고오는 그랩형 살인마고, 역병은 광역 디버프를 끼얹는 원거리 살인마에 가깝지만 트릭스터는 헌트리스처럼 순수 원거리 '공격'을 하는 살인마이다.
[11]
초당칼 투척률 10% 증가, 메인이벤트 지속시간 증가 및 칼 투척속도 롤백, 열상 게이지 감소 시작 시간 롤백 등
[12]
이게 맞는다고? 싶을 정도로 작집 벽에 있는 틈사이나 구조물 사이사이로도 단검이 통과한다.
[13]
초당 3.3발x메인 이벤트 1.67x메멘토 칼 1.1=6.06
[14]
뛰는 속도나 애니메이션도 생존자의 뛰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
[15]
심지어 트릭스터의 모델도 생존자인
제이크 파크의 기본 모델에서 스케일과 팔 길이만 더 늘려놓은 것이다.
[16]
물론, 군단도 능력을 사용하면 트릭스터처럼 달릴 수 있는데 효과음과 숨소리로 인해 발자국 소리가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17]
굳이 44인 이유는
4가 한국에서 받는 취급 때문인 듯.
[18]
한 생존자를 매단 후, 점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그 생존자 주위에서만 어슬렁거리며 버티는 것. 살인마 유저가 실력 격차가 매우 나거나 대충 하는게 아닌 이상 1~2킬은 할 수 있지만 그 대신 시스템에 의해 점수가 깎인다.
[19]
캠핑에 강한 이유는, 특수 능력이 난사 컨셉이다 보니 다른 살인마와 다르게 공격에 딜레이가 전혀 없다시피하다는 것. 캠핑을 한다면 생존자가 구출하러 다가올 때는 좌우 무빙을 치는 경우가 드물고 구출할 때는 몸이 고정되는데, 이때 칼을 쉽게 맞출 수 있어 높아진 공속으로 구출자가 순식간 수준으로 녹는다. 거기다가 칼 각을 제대로 잡는다면 높아진 공속으로 시계까지 터진 생존자를 눕힐 수도 있기에 캠핑에 있어선 카니발이 아닌 이상 따라올 수 있는 살인마가 드물다.
[20]
이 숫자는 5.1.0 패치 이전 열상 미터기의 최대 카운트였다.
[21]
이 대목은 아이돌의 과격한 여성팬이 아이돌을 마주쳤을 때 자기 가슴 위에 싸인해달라고 요구하는 행위를 비튼 장면이라는 평가가 많다. 뭐가 어찌되었든
실제로 여성의 가슴팍에 싸인이 새겨지긴 하니까.
[22]
이후 연속해서
네메시스와
수도사 등 더빙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23]
몬더그린으로
'간사합니다'라고 들리기도 한다.
[24]
참고로 트릭스터 플레이어 본인은 볼 수 없지만 생존자 시점에서 보면 기절 모션이 자기 머릿결을 옆으로 쓸어넘기며 가다듬는 몹시 아이돌스러운 모션이다.
[25]
사실 이런 식으로 특정 언어와 관련된 콘텐츠는 같은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겐 혹평을 사는 경우가 많다.
독일초딩이나
몰락 패러디는 독일인들 입장에선 전혀 재미없는 드립이고,
케밥삭제 노래도 세르비아 사람들에겐 하나도 안 웃긴 밈이며,
소비에트 마치는 러시아어 화자들에겐 '미국인이 어설프게 따라한 러시아어'라며 평가가 안좋고,
아놀드 슈워제네거나
실베스터 스탤론 등의 몇몇 할리우드 배우들은 정작 본고장인 미국 내에선 '단어 하나도 똑바로 발음 못 하는 발연기 대마왕' 급으로 까이고 있다. 케이스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노라조의 노래
카레도 인도 문명을 정확히 모르는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흥겨운 노래로 인식되지만
인도 현지인에게는 그야말로 '뭔 듣보잡을 가져다가 이게 인도입네라고 우긴다'며 혹평인 것처럼 특정 문화 색이 강하게 드러나는 컨텐츠는 정작 해당 국가에서는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한다.
[26]
제작진도 팬들이 이런 전개를 추측할 것을 예상했는지 트릭스터의 배경 설정에서 반대로 학지운이 자신의 팬을 납치해 살해했다는 문구를 추가하였고, 이윤진의 배경 스토리에서도 일련의 연쇄살인 사건들이 학지운의 동선과 기이할 정도로 일치한다는 점을 깨닫고 혹 학지운의 사생팬이 학지운을 따라다니면서 관심을 끌려고 살인을 저지르는 것 아닐까 하고 의심하는 부분이 들어가있다.
[27]
여담이지만 올킬 트레일러에서도 보이듯이 이 노란 눈은 딱히 살인마가 되면서 얻게 된 특성이 아니라 원래 인간이던 시절부터 갖고 있는 것이다. 즉 인간 시절에 쓰고 있는 컬러 렌즈를 아직도 끼고 있는 셈이다.
[28]
그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점은 현재까지 올라온 떡밥 영상 중 두 영상은 트릭스터와 윤진이 대화를 하는 영상으로, 음성을 잘 들어보면 바로 앞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음성으로 나온다. 또한 인터넷을 멀리하라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SNS가 활성화된 세대인 것으로 보이는 등, 그동안 나온 캐릭터들 중 가장 현대에 가까운 살인마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29]
혹은 한국,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아이돌이었던 트릭스터인 만큼, 대부분이 현대인으로 구성된 생존자들이 이미 타락하기 전의 그를 알고 있었다고 볼수도 있다. 살인마가 된 후에도 큰 외형적 변화가 없어 알아채기는 정말 쉬웠을 테니. 혹은 이윤진이 다른 생존자에게 알려줬거나.
[30]
특히 쉐이프가 가장 통제가 안 된다고 한다. 원초적인 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이유도, 목적도 없이 그저 살인만을 행하며, 하다못해 그 과정에서
희생자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 즐기지도 않고 마치 업무라도 하듯이 기회가 오자마자
곧바로 죽여버리기 때문에 엔티티와의 궁합은 최악이라고. 실제 게임에서도 갈고리에 걸지도 않고 묘비 애드온으로 즉처만 하면 '엔티티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라고 뜨는 걸 볼 수 있다.
[31]
이것도 어느 정도 한계는 있다. 대표적인 예가
트래퍼인데, 엔티티에게 온몸에 금속이 박히고 흉터가 생길 때까지 고문당했으나, 그의 아버지에 대한 충성심은 아무리 고통을 주어도 결코 꺾을 수가 없어서 그냥 통제가 가능하게 만드는 선에서 만족해야만 했다.
[32]
비슷하게 엔티티와 궁합이 맞는 살인마로
나이트메어가 있는데, 이 쪽은 살인이 목적이며 그 과정에서 고통과 공포를 주는 것 역시 즐기는 경우다.
[33]
팬덤에서 주류로 여겨지는 추측은 두 가지다. 트릭스터의 신념과 고집 탓에 자신의 기술에 이물질이 끼는 걸 극도로 경계하여 이를 거부했다는 것과, 어차피 목적이 일치하는 엔티티가 굳이 강압적으로 개입해서 서로 불편해질 필요가 없으니 그가 날뛸 수 있게 적정량의 강화만 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군단이나 고스트페이스 등 자의로 살인과 고문을 행하는 살인마가 후자의 케이스로, 이들 역시 외형이나 행동이 인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서 초인적인 힘과 능력을 부여받은 경우다.
[34]
트위터와 여초도 포함
[35]
반지하는 "비상계단이 거실 창문으로 이어지는 집에 사는"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36]
일례로
샌더 코헨.
[37]
모두 캐릭터 본래의 상징적인 대사를 사용한다. 네메시스는 질 발렌타인과 크리스 레드필드를 즉결 처형하거나 캐비넷에서 붙잡을 시 S.T.A.R.S... 라고 포효하듯 읊조리고, 수도사는 순간이동을 할 때 You opened box, and i came. 등의 말을 한다. 또한, 마스터마인드는 원작의 대사를 몇몇 가져왔고, 특이점은 기계라는 설정에 맞게 기계톤으로 생존자들을 낮잡아보는 듯한 말을 한다.
[38]
이후 수도사가 5.5.0 패치가 PTB에 등장함과 함께, 원작 배우, 더그 블래들리 성우의 다양한 녹음이 인게임에 들어가서 트릭스터와 수도사는 데바데 내에서 대사가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이었으나, 이후 등장한 특이점이 대사 종류가 가장 많은 살인마가 되었다.
[39]
벽이나 생존자에게 맞으면 깨지는 것을 보아 유리 비슷한 재질로 보인다.
[40]
5차지가 찼거나 부상당했을 땐 다른 소리가 난다.
[41]
버프 전에는 카운트가 8번이었기 때문에 낮은 도부터 높은 도까지 모두 들을 수 있었다.
[42]
스플래시 피해를 주는 애드온이나 관통 애드온으로 열상 미터기가 없는 생존자에게 50% 열상 피해를 입힌다면 시 플랫 소리가 난다.
[43]
전설 스킨으로 되었으나 단계가 내려간 오니의 미노타우르스 스킨과 크람푸스 스킨 등의 스킨 설명에서는 전설 스킨처럼 기존 살인마와는 다른 캐릭터처럼 묘사된 것과 다르게 유일하게 직접 분장을 한 것이라는 설명이 들어가 있다. 다만 트릭스터라는 이름이나 행동 방식을 보면
큐피드가 아니라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로키에 가깝다.
[44]
All Kill 챕터 런칭 당시 로비 메뉴 때 등장하는 장소로 추측되고 있다. 한국의 밤 문화에 맞게 네온사인이 가득하고 건물 사이에 상점들이 배치되어있는 맵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새로운
의상
트레일러들에 자주 등장하는 유형의 맵이라고 다들 기대하고 있다. 이럴 경우 실내와 실외 비율을 적절히 맞춰 제작할 수 있으며 많은 건물들의 안과 밖을 드나들며 플레이할 수 있는 맵을 상상할 수 있다.
[45]
해외 개발진치고 한국인들 특유의 높은 광대뼈와 고운 피부를 잘 표현했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얼굴 리메이크 전
누구처럼 한국인은 둘째치고, 동양인인지도 구별이 어려웠을 정도였던 모델링을 한 데바데 개발진이 트릭스터만큼은 신경을 쓴 티가 난다.
[46]
그 외에도 더빙을 추가해 준다거나 일부러 성우도 생존자인 이윤진을 포함해서 한국 성우를 섭외해 더빙을 하는 등 꽤 신경 써 준 부분이 많다.
[47]
외국식 만 나이. 윤진도 만 17세에 기획사에 들어갔다.
[48]
일반 즉처 대사를 대체하지 않고 중간에 추가되는 더빙이다.
[49]
굉장히 다정한 어조로 부드럽게 말하는데, 희생제의 상황과 대조되어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