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1 10:52:51

애버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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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berfeldy_official.jpg

1. 개요2. 상세
2.1. 증류소 역사2.2. 제품 라인업

1. 개요

Aberfeldy

스코틀랜드 하이랜드(Highland)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이자 그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이름이다.

2. 상세

John Dewar's & Sons 소속[1]으로서, 자사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 듀어스에 주요 원액으로 사용하는걸로 모자라 아예 싱글 몰트인 제품 라벨부터가 "Dewar's" Aberfeldy로 되어 있다. 올트모어와 더불어 듀어스의 핵심원액이며 비중이 더욱 커 듀어스의 브랜드 홈으로 취급된다.

금이 매장되어 있는 피틸리 번의 물을 사용해 위스키를 제조하며 그러한 특성을 살려 라벨 디자인도 금색으로 강조되어 있다. 제품 표지에 그려져 있는 다람쥐는 그 근처에 서식하는 희귀종이라고 한다.

주로 버번캐스크와 셰리캐스크 숙성원액을 섞어서 만들며, 풍부한 과일향과 더불어 같은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듀어스를 마셔보면 애버펠디의 이러한 특징적인 시트러스 향이 느껴진다. 과일향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피니시가 짧은 것 또한 주요한 특징이다.

2.1. 증류소 역사

-1896년 설립, 처음부터 John Dewar & Sons 회사 소속이었다.
-1898년 본격적으로 증류소 개장
-1917년부터 2년동안 잠시 증류소를 폐쇄함,
-1925년 Distiller Company Ltd (DCL)에 인수됨.
-1930년에 디아지오의 전신인 SMD에 인수됨.
-1972년 증류소 개축(증류기 2쌍 추가)
-1998년에 바카디사가 디아지오에서 인수함.
-2000년에 증류소에 방문객 센터를 엶. 이름은 "Dewar's World of Whisky".

2.2. 제품 라인업

싱글몰트 위스키로서 판매된 역사가 길지 않아 제품이 많은 편은 아니다. 특이하게도 정규 제품이 12년과 16년, 21년으로 타 증류소와는 다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도수는 대부분 40도로 나온다. 16년이 숙성연수 대비 가격이 괜찮은 편이다.[2] 독립병입자 제품도 물론 존재한다.
  • 12년
  • 15년 (43%)
  • 16년
  • 16년 마데이라 캐스크 (면세점 한정판)
  • 21년
  • 21년 마데이라 캐스크 (면세점 한정판)
  • 1980년산 (97년 병입, 한정판, 62%)

[1] 더 큰 소속은 으로 유명한 바카디 그룹이다. [2] 2020년대 초중반 기준 10만 원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