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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dhu
스페이사이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 이름의 실제 발음은 '탐두'에 더 가깝다.
여러번 폐쇄되기도 하고 매각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이안 맥클라우드(Ian McLeod) 소속이다. 과거에는 맥캘란과 같은 에드링턴 그룹 소속인 적도 있었다. 버번 캐스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유러피안/아메리칸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만 활용하는데, 그 품질을 특히 엄격히 관리하기로 유명하다. 현지 가격도 다른 위스키에 비해 다소 비싼 편.
이전에는 페이머스 그라우스, 커티 삭 등 블렌디드 위스키에 주로 사용됐고 인지도도 거의 없었으나, 이안 맥클라우드 인수 후에는 대대적인 리뉴얼과 셰리 캐스크 위스키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지도가 많이 늘어났다. 현재 12/15/18년, 배치 스트렝스 등의 다양한 코어 라인업을 내놓고 있다. 이 중 12/15년과 배치 스트렝스 3종은 미니어처 세트로도 출시되었다. 이외에 가끔 싱글 캐스크나 시가 몰트 등 고도수 한정판 제품을 내놓기도 한다.
전 제품이 색소 미첨가이고, 가장 기본적인 12년(43%)을 제외하면 모두 도수 46% 이상에 논칠필터(non chill-filtered)이다. 12년은 셰리 입문용으로 가성비가 훌륭한 편. 15년의 경우 특히 건포도 향과 깊은 단맛이 돋보인다. 배치 스트렝스는 밸런스가 좋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