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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lenmorangie.[1]스코틀랜드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이자 그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이름이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중 글렌피딕, 글렌리벳, 맥켈란과 같이 거의 매년 매출 및 판매량 면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2. 상세
글렌모렌지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테인(Tain)이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다. 다른 증류소와는 달리 글렌모렌지는 숙련된 한정인원으로 위스키 생산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데 이를 "테인의 16인"으로 일컫는다.스코틀랜드 내에서 가장 목이 긴(5.14 m) 증류기를 갖고 있는데, 이는 증류소를 정식으로 설립할 무렵(1843년)에 자금난으로 인해 진을 생산하던 중고 증류기를 들여온 데서 비롯되었다. 일반적인 스카치 위스키 생산 시 연수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글렌모렌지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경수를 사용하는데 근처의 Tarlogie 수원을 이용한다. 한 번 생산시 46,000 리터의 wash[2]를 증류해서 그 중 5,000 리터의 spirit을 채집하는데, 이는 증류시 초류와 후류를 제외한 중간 부분 중에서도 일부만을 채집한 것이다.[3] 이는 가볍고 섬세하며 우아한 성질을 가진 원액을 생산할 수 있는 이유이다.
맥아 건조 과정에서 피트를 사용하지 않으며 숙성에는 주로 버번 오크통을 사용한다. 그래서 글렌모렌지를 접해보면 섬세하고 복잡한 향 사이로 버번 위스키에서 비롯된 바닐라향을 느낄 수 있다. 이 버번통은 처음에 미국 미주리주의 오작크산에서 나무를 선별해서 만들고, 이를 버번 위스키 제조업체 ( 잭 다니엘스, 헤븐힐)에 빌려줘서 먼저 위스키 숙성에 쓰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숙성을 끝낸 빈 오크통을 다시 회수, 재조립하여 글렌모렌지의 숙성에 쓴다. 이를 2번까지 재사용한다.
전 증류소 중, Cask를 가장 잘 만들고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들이 기울이는 노력을 집착이라고까지 표현할 정도이다. Wood finish(다른 캐스크를 사용한 추가 숙성)의 개념을 처음 정립한 것도 이 곳이다. 다른 증류소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버번과 셰리 오크통만이 아닌 포트 통, 심지어 프랑스 소테른[4], 마고[5] 포도주의 캐스크까지 사용하여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글렌모렌지의 문양은 8세기 말 픽트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공예품인 '힐튼 오브 캐드볼 스톤(Hilton of Cadboll Stone)'에서 유래되었다. 브랜드 심볼로서 상자와 병 전면 라벨에 박혀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싱글 몰트인 글렌피딕보다 먼저 싱글 몰트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6],상술했듯이 기존의 숙성시키던 원액을 각기 다른 술의 오크통을 옮겨 추가숙성을 시킨 우드 피니쉬(Wood Finish)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인 증류소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검게 볶은 맥아를 위스키 제조에 쓰거나[7] 아예 새 오크통(버진 오크)에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등 이런저런 선구자적인 새로운 시도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8] 위와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숙성을 거친 제품들을 매년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는 2000년대 후반부터 마케팅 전략으로 등급이나 숙성 연수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으며 싱글 몰트 위스키의 가격이 많이 오른 2020년대 기준으로도 그러한 기조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 2010년대 초반에는 노조 문제로 인해 글렌모렌지의 수입을 담당하던 모엣헤네시코리아가 철수했다가 2011년 3월 기준, 다시 법인을 설립해 재진출한 역사가 있다. 그 영향으로 아드벡의 라인업은 1개에서 3개로 늘리고, 글렌모렌지는 7개에서 3개(오리지널, 라산타, 18년)로 줄어들기도 하였다.[9] 그러다가 2015년에는 넥타도르와 퀀타루반이 추가적으로 정식 수입되었다.
3. 제품 라인업
3.1. 정규 라인업
-
X : 버번 위스키 오크통과 새 오크통에 숙성, 숙성연수 미표기, 40%
'칵테일용 위스키'를 표방하고 나온 제품이다. 과일과 바닐라의 향이 강하며 맛과 바디감은 약하다. 가격은 오리지널보다 약간 저렴하다. -
오리지널 : 버번 위스키 오크통에 10년 숙성, 40%
상위 라인업이나 여러 한정판들이 오리지널에 추가 숙성을 거쳐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 '오리지널'이라는 이름값을 어느 정도 하고 있다. 본래 매우 저렴하였으나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로 가격이 7만 원 이상으로 많이 올라 글렌모렌지의 기본적인 맛이 어떤 방향인지 알아보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
라산타 :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오크통에 2년 추가숙성, 43%[10]
전면에 12가 큼지막하게 써 있어 '글렌모렌지 12년'이라고도 한다. 오만 곳에서 파는 오리지널에 비해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향미에서 셰리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지만 그 강도가 약해 아쉽다는 평도 있다. -
퀸타루반 :
포트 오크통에 4년 추가숙성,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11]
숙성 연수가 긴 만큼 가격은 라산타와 넥타도르보다 높다. 글렌모렌지 14년이라고도 한다. 전반적으로 포도향을 비롯한 과일향이 강하다. -
넥타도르 : 소테른 포도주 오크통에 2년 추가숙성, 46%[12]
시트러스의 향과 더불어 소테른 포도주 오크통에서 온 달콤한 향이 강하다. 오리지널에서 글렌모렌지 특유의 화사한 느낌을 강화한 느낌이다. -
엘리멘타 : 안을 그을린 새 오크통에 4년 추가숙성, 43%
시그넷처럼 본래 면세점 전용 제품이었으나 현재는 일반 시장에서도 판매된다. 버번 위스키와 유사하게 오크향, 스파이스한 느낌과 더불어 바닐라향이 느껴진다고 한다. -
디 인피니타 : 버번 위스키 오크통에 15년 숙성 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에 3년 추가숙성, 43%
본래 글렌모렌지 18년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22년 리뉴얼되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18년 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 중 가성비가 우수하다. 시중 가격 기준으로 10만 원대 후반에서 20만 원대 초반으로, 해외가와의 차이도 적다. 기본적인 글렌모렌지의 스피릿의 맛에 더불어 고숙성 싱글 몰트다운 느낌이 충분하다는 평을 받는다. -
19년 : 버번 위스키 오크통에 19년 숙성, 43%
18년에 비해 가격과 구매 난이도 양면에서 접근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 -
시그넷 : 볶은 맥아로 위스키를 양조, 버번 위스키 오크통에 숙성 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에 추가숙성, 비냉각여과, 46%
글렌모렌지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모카, 다크 초콜릿과 시트러스의 향이 두드러진다. 상술했듯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개성을 가진 제품이며 스펙도 좋은 편이고 해외가와의 차이도 상대적으로 적어 과거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13] 개성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호불호가 적게 갈린다는 점에서 스테디셀러에 걸맞은 제품이다. 병은 독자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18년 및 19년보다는 확실히 비싸지만 25년보다는 싸다. 연간 1회 출시된다. -
25년 : 버번 위스키, 올로로소 셰리, 부르고뉴 포도주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혼합, 43%
폭등한 고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의 가격대를 생각해 보면 숙성 연수에 비해서 준수한 가격이기는 하지만 아랫급 제품들이 품질도 좋고 가격도 그에 비해 저렴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으며 그만큼 구비된 곳도 적다. 빈티지 제품군과 유사한 둥근 모양의 병에 들어 있다.
3.2. 프라이빗 에디션
-
소날타 PX[14] (비냉각여과, 46%)
2010년 프라이빗 에디션.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오크통에 추가로 숙성시켜 만든 제품이다. -
피넬타[15] (비냉각여과, 46%)
2011년 프라이빗 에디션. 피트를 약하게 입혀 고전적인 몰트 위스키를 재현한 제품이다. -
아르테인[16] (비냉각여과, 46%)
2012년 프라이빗 에디션. 슈퍼 투스칸 포도주 오크통에서 추가로 숙성시켜 만든 제품이다. -
엘란타[17] (비냉각여과, 46%)
2013년 프라이빗 에디션. 아메리칸 버진 오크통에서 추가로 숙성시켜 만든 제품으로, 짐 머레이가 선정한 2014년 최고의 위스키이다. -
콤판타[18] (비냉각여과, 46%)
2014년 프라이빗 에디션. 보르도 그랑크뤼 포도주 오크통에서 추가로 숙성시켜 만든 제품이다. -
투사일[19] (비냉각여과, 46%)
2015년 프라이빗 에디션. 전통적인 방식으로 플로어 몰팅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다. -
밀션[20] (비냉각여과, 46%)
2016년 프라이빗 에디션. 포트 오크통에서 추가로 숙성시켜 만들어진 제품이다. -
바칼타[21] (비냉각여과, 46%)
2017년 프라이빗 에디션. 마데이라 오크통에서 추가로 숙성시켜 만들어진 제품이다. -
스피오스[22] (비냉각여과, 46%)
2018년 프라이빗 에디션. 라이 위스키 오크통에서 추가로 숙성시켜 만들어진 제품이다. -
알타[23] (비냉각여과, 51.2%)
2019년 프라이빗 에디션. 프라이빗 에디션 10주년 제품으로 야생 효모 발효를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다.
3.3. 테일 시리즈
2020년부터 기존의 프라이빗 에디션 제품군을 대체해 '어 테일 오브 xx'의 명칭으로 새로운 한정판 제품을 매년 발매하고 있다. 편의상 '테일 시리즈'로 지칭한다.-
어 테일 오브 케이크 A Tale of Cake (비냉각여과, 46%)
2020년 제품. 디저트 와인으로 유명한 토카이 캐스크에 추가로 숙성시켜 만든 제품이다. -
어 테일 오브 윈터 A Tale of Winter (비냉각여과, 46%)
2021년 제품. 13년 숙성 원액을 마르살라 캐스크에 추가로 숙성시켜 만든 제품이다. -
어 테일 오브 포레스트 A Tale of Forest (비냉각여과, 46%)
2022년 제품. 맥아 건조 과정에서 식물의 향을 입혀서 만든 제품이다. 진과도 비슷한 보태니컬의 향이 나타난다. -
어 테일 오브 도쿄 A Tale of Tokyo (비냉각여과, 46%)
2023년 제품. 재패니스 위스키에서 사용되는 미즈나라(물참나무)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든 제품이다.
3.4. 면세점 전용 라인업
-
탈로간 Tarlogan (43%)
새 오크통(버진 오크)에 추가 숙성된 제품이다. -
테인 Tain (43%)
아몬틸라도 셰리 오크통에 추가 숙성된 제품이다. -
두탁 Duthac (43%)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오크통과 새 오크통에 추가 숙성된 제품이다. -
도녹 Dornoch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 추가 숙성, 43%)
아몬탈리도 셰리 오크통에 추가 숙성된 제품이다. -
캐드볼 Cadboll (43%)
뮈스카/세미용 포도주 오크통에 추가 숙성된 제품이다. 본래 NAS였지만 2023년 출시된 세 번째 배치부터 15년 숙성으로 전환되었다. -
어코드 Accord (43%)
버번 오크통 숙성 원액과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 숙성 원액을 혼합(marrying)한 12년 숙성 제품이다. -
시그넷 리스트레토 Signet Ristretto (비냉각여과, 46%)
한국 면세점 전용 제품으로, 시그넷의 제조 과정을 소폭 변경하여 에스프레소와 낡은 가죽향을 띄게 만든 제품이다. 이름은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에서 유래되었다. 제품 자체는 시그넷처럼 호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시그넷의 상향판 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버전에 불과한데도 가격이 100달러 정도 올라 가성비 면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3.5. 리미티드 에디션
-
아스타 Astar (캐스크 스트렝스, 57.1%)
게일어로 여행. 아메리칸 버진 오크를 들여와 통(cask)을 만들어 버번 위스키 업체에 빌려주고 이걸 다시 가져와서 만드는 위스키라 그렇다고 한다. -
본드 하우스 No.1 Bond House No.1 (43%)
'그랜드 빈티지 (연도)'의 형식으로 나오는 빈티지 제품군으로, 글렌모렌지의 최고가 라인업이다. 대체로 20년대 중반의 숙성 연수를 가지고 있으며 커다란 마개를 가진 둥근 모양의 병에 담겨 있다. 가격은 이 제품군 다음으로 비싼 25년의 3배 이상으로 매우 고가이다. 예전 제품이라 대부분이 단순 버번 오크통 숙성 제품으로 성향이 피니싱을 중시하는 근래 글렌모렌지의 제품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포도주 오크통 등에서 피니싱을 거친 제품도 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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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일어로서, 해석하면 고요의 계곡이라는 뜻이다.
[2]
본격적으로 증류하기 전의 발효주. 그냥
beer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3]
미들컷의 범위가 좁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4]
샤토 디켐으로 대표되는
귀부 와인를 주로 생산하는 보르도의 아펠라시옹이다.
[5]
샤토 마고로 대표되는 보르도의 유명 아펠라시옹이다.
[6]
#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843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7]
글렌모렌지 시그넷. 다크초콜릿의 향이 나는데, 이를 세일즈 포인트로 잡았다. 글렌모렌지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8]
버진 오크는 오크의 향미가 술에 배어드는 속도가 빠르고 장기 숙성시 나무의 떫은 맛을 지니게 되는 경우가 있어 일반적으로 장기숙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스카치 위스키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예외적인 경우가 글렌모렌지와
딘스톤 정도인데 이 둘의 버진 캐스크 숙성 위스키도 버진 오크에서 장기 숙성을 거치지는 않으며 피니시 형태로만 숙성된다.
[9]
그러나 인기 때문인지 2010년에 비해 2012년 가격은 배 이상으로 올라버린 바람에 애호가들의 아쉬움을 샀다. 오리지널의 경우 2만 5천원 정도 하던 것이 6만원 선이 되었다.
[10]
초판: 2007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 추가숙성(NAS),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2판: 2011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색소첨가, 46%.
3판: 2014년,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오크통 2년 추가 숙성, 냉각여과, 색소첨가, 43%
4판: 2019년, 현행 라인업. [11] 초판: 2007년, NAS,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2판: 2011년,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3판: 2014년,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색소첨가, 46%
4판: 2019년, 현행 라인업. [12] 초판: 2007년, NAS,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2판: 2011년, 2/5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46%
3판: 2014년,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4판: 2019년, 현행 라인업. [13] 한국 면세점에서 유독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2020년대 초중반 기준 200달러 미만이다. 일반적으로는 21년 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들과 비슷한 가격대이다. [14] 게일어로 Generous(감칠맛 나는)를 의미 [15] 게일어로 '우아함'을 의미 [16] 게일어로 '돌'을 의미. 슈퍼 투스칸인 사시카이아의 의미도 돌(Stone)과 연관이 있다. [17] 게일어로 '능숙하고 기발한'을 의미 [18] 게일어로 '우정'을 의미 [19] 게일어로 Originary(기원, 본류)를 의미 [20] 게일어로 Sweet things(단 것)를 의미 [21] 게일어로 Toasted(구워진)를 의미 [22] 게일어로 Spice(스파이시함)를 의미 [23] 게일어로 '야생'을 의미
2판: 2011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색소첨가, 46%.
3판: 2014년,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오크통 2년 추가 숙성, 냉각여과, 색소첨가, 43%
4판: 2019년, 현행 라인업. [11] 초판: 2007년, NAS,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2판: 2011년,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3판: 2014년,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색소첨가, 46%
4판: 2019년, 현행 라인업. [12] 초판: 2007년, NAS,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2판: 2011년, 2/5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46%
3판: 2014년, 2년 추가 숙성, 비냉각여과, 내츄럴 컬러, 46%
4판: 2019년, 현행 라인업. [13] 한국 면세점에서 유독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2020년대 초중반 기준 200달러 미만이다. 일반적으로는 21년 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들과 비슷한 가격대이다. [14] 게일어로 Generous(감칠맛 나는)를 의미 [15] 게일어로 '우아함'을 의미 [16] 게일어로 '돌'을 의미. 슈퍼 투스칸인 사시카이아의 의미도 돌(Stone)과 연관이 있다. [17] 게일어로 '능숙하고 기발한'을 의미 [18] 게일어로 '우정'을 의미 [19] 게일어로 Originary(기원, 본류)를 의미 [20] 게일어로 Sweet things(단 것)를 의미 [21] 게일어로 Toasted(구워진)를 의미 [22] 게일어로 Spice(스파이시함)를 의미 [23] 게일어로 '야생'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