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1-23 03:20:24

아라카와 히로무

파일:external/i9.photobucket.com/Hiromu-Arakawa-Shogankukan.jpg
사진의 가운데 사람. 작가 본인이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지 않아 공식석상에서 찍힌 사진이 별로 없다. 심지어 방송에서 인터뷰나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로 나올 때도 얼굴을 자기 오너캐 얼굴로 모자이크하고 나올 정도. 그래도 최근엔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구글 등에 검색하면 최근사진이 제법 돌아 다닌다.

위의 사진도 작가 본인이 직접적으로 찍힌 몇 안되는 것중 하나인데, 2004년 제49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식 당시의 모습이다. 한가운데에 서 있는 만화가가 아라카와 히로무 본인. 오너캐랑 똑같아![1]


1. 소개2. 생애
2.1. 출산
3. 특징4. 대인 관계5. 오너캐6. 논란7. 기타8. 작품 목록
8.1. 단편8.2. 장편

1. 소개

荒川弘. 1973년 5월 8일생. 일본 만화가. 2018년 현재 만 [age(1973-05-08)]세이며, 소띠다.

완결난 대표작으로 강철의 연금술사가 있으며 2012년 백성귀족 은수저 Silver Spoon을 연재했다. 근육맨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량을 자랑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켜잡는 강렬한 주제의식과 탄탄한 완성도가 담긴 로망 스토리를 보여주고, 자신의 오너캐로 동물적인 홀스타인을 쓰고 있는 만화가. 본명은 아라카와 히로미(荒川弘美). 한국 한정으로 ' 소여사'라는 별명도 있다.

애완견으로 덴스케를 키우고 있으며[2] 그 녀석이 원조 . 이름의 유래는 홋카이도 특산물인 검정 수박.

2. 생애

홋카이도 토카치 지방[3]의 농가 출신으로, 5남매 중 넷째. 위에 언니가 셋이고 남동생이 하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농장일을 도우면서 만화를 그리는 수의사란 장래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나, 학비 문제 등으로 수의사의 길은 포기하고[4], 농업고등학교 졸업 이후 7년간 아라카와 농원에서 농업, 축산업에 종사한다. 백성귀족 4권에 얘기한 바에 따르면 집의 위치와 환경이 그런 곳이다 보니(...)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소풍을 거의 자기 집으로 갔다고. 일하는 틈틈이[5] 응모한 단편이 만화잡지 <강강>에 당선되어 이후 도쿄로 상경한다. "성공할 때까지는 고향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홀로 도쿄로 상경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과정은 본격 농업만화이자 작가의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백성귀족에 잘 나와 있다.

고교 시절에는 가라데 검은띠를 따낸 경력이 있으며, 화실에 운동삼아 올렸다 내렸다 하는 8kg 덤벨을 두고 있다고 한다. 커터칼의 칼날을 부러뜨리려다 커터칼 한 자루를 통째로 부러뜨렸다는 에피소드도 있다(...).[6] 역시 이 분은 오너캐였다 덤으로 대형특수 면허도 소유하고 있다.[7]

이 때문에 사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상당히 체격이 좋은 편이다. 키도 장신이다. 백성귀족 1권에서 우유에 대한 질문들을 본인 경험에 비춰 대답하다가 "우유 마시면 가슴이 커지나요??"라는 질문에 표정이 썩어들어가면서 "헛소리입니다." 라고 대답한다. 때문에 일웹에서는 타카하시 루미코랑 비교하면서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어릴 적에는 키는 껑충하게 커서 곤란할 지경이었지만 갈비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였다고. ('가슴이 커지나요' 앞 컷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10권 말 컷을 보면...
시모무라(담당): 39화(격동의 센트럴) 있잖아요. 심각한 내용이니까 코미디는 좀 깎아내죠.[8]
아라카와: 그렇군요. 그게 더 정리가 잘 돼서 좋겠어요.
시모무라: 그만큼 액션 장면을 좀더 늘리고…
아라카와: 왕가슴은 살려도 되죠?
시모무라: 왕가슴은 결단코 살려야 합니다!!
아라카와: 시모무라 씨가 담당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막 드네요.
작가 본인도 가슴에 대한 꿈은 있던 듯 하다.

강철의 연금술사로 유명세를 타기 전에는 에드몬드 아라카와란 네임으로 게미스트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4컷이나 앤솔로지를 연재한 경력도 있다. 마법진 구루구루의 작가 에토 히로유키 문하에서 1999년에서 2000년까지 어시스턴트 경험이 있다.

2011년 4월부터 소년 선데이에서 은수저 Silver Spoon의 연재를 개시했다.

2013년 7월부터 아르슬란 전기의 코미컬라이즈를 맡아 연재에 돌입했다. 원작이 판타지인 것도 있고, 그림체 때문에 작가의 작품 강철의 연금술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2014년 8월 이후로는 부모님을 비롯한 친지의 병환 문제로 연재 분량이 줄어들고 휴재가 잦아지고 있다. 각 잡지의 공지 그림에서 병자가 각각 마론호 안드라고라스로 그려져 있는 게 꽤나 의미심장. 팬들도 이전부터 출산시기에도 꾸준히 연재할 정도로 성실해서 가족의 병환이 심각한게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14년 10월 경 아버지가 졸음운전으로 인해 트럭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백성귀족 4권에서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그 이듬해(봄철) 아버지가 장폐색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 교통사고로 장 천공이 발생하여 수술로 잘라낸 것에 대한 후유증이라고 한다. 열도 내리질 않고 폐에 물이 차고, 화농[9]까지 발생하여 위험한 상태. 만약의 경우까지 각오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집에서 기르던 소가 죽자 의식을 회복했다.등가교환[10]둘째언니 : 이거 또 소재로 쓸 거야? 소여사 : 쓸거야 어머니도 지병이 있는데다, 당시 "집에도 환자가 있어서 홋카이도에 못 내려가"라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아버지 이외에도 병을 앓던 가족이 있었던 모양이다.

2016년 8월 31일에 잠시 은수저 Silver Spoon의 연재하다가, 120호에서 다시 휴재를 선언하였다.

2.1. 출산

2007년도에는 결혼 후 첫아들을 임신 & 출산했는데, 당시 월간 연재 중이던 강철의 연금술사가 단 한 번의 휴재도 없이 연재를 계속하며 출산했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향에서 소 출산으로 새끼를 워낙 많이 받아보다 보니 첫 출산임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출산 순서를 확인하고 있었다고.

이후 둘째 출산 때는 주간 연재인 은수저 Silver Spoon를 연재하고 있었으나, 주간 연재는 역시 무리였는지 휴재를 하긴 했는데, 고작 출산 달 근처 한 달 휴재한 뒤 재개했다. 여담으로 작가 본인이 5월생인데, 백성귀족에 보면 작가의 모친으로부터 "산휴(출산휴가)? 뭐냐 그게? 나는 있지 너 낳을 때는 진통 직전까지 트랙터 몰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한창 농사일로 바쁜 5월에 태어난 작가는 그래서 그 시절에 어디 놀러 가지 못한다고 불평조차 할 수 없었다고 [11]

이 아들도 작가의 만화 속에 간간히 출연하는데, 백성귀족에선 갓 짠 우유를 마시고 감탄하는 모습이라든가, [12] 은수저 8권 후기 만화에서는 소학관 만화상 시상식에서 바쁘게 인사하는 사이 아들이 안 보인다 했더니 아다치 미츠루, 다카하시 루미코, 후지타 카즈히로 3명에게 둘러싸여 주스를 마시고 있어서 작가가 경악하는 등.(앞의 3명 전부 일본 만화계의 중진이니...)[13] #

2014년 2월 셋째를 출산했다. 태교는 퍼시픽 림으로 했다. 물론 이때도 1월 29일 선데이 9호분까지 연재를 하고 있었으며, 둘째 출산 때와 마찬가지로 한 달 휴재를 냈다.

3. 특징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등장하는 군인 및 군대 관련 등장인물들의 이름[14] 등을 무기에서 따오는 점이나 등장하는 무기들을 보았을 때 군사 관련 지식은 상당해 보이며 밀덕인 것 같다. 그 외 대부분의 이름은 인물사전에서 적당히 따온다고 한다. 또한 자료를 엄청나게 모으고 있어서, 모아둔 자료들을 정리하기 전에 연재가 끝날 것 같다고도 했다.

치밀하고 극적인 연출, 비극적인 요소와 유머를 절묘하게 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황이 고조된, 혹은 급박한 상황이 터지기 직전 상태에서 마치 잠시 시간이 멈춘 듯이 묘사되는 연출이 주특기. 초기의 밝은 스토리가 여러 복선과 주변 인물들의 희생으로 인해 점점 어둡게 물들어가는 전개를 사용해 일부에선 꿈도 희망도 없는 만화를 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5] 그러나 이렇게 암울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신파극으로 치우치는 법이 없고, 캐릭터들이 심지 곧고 희망적인 소년만화의 정도를 걷고 있다. 게다가 스토리의 완급도 적절해서 질질 끄는 일 없이 대표작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완결했다.
우리 어른들은 날마다 일어나는 부당한 사건에 분노를 느끼면서도 어떻게 보면
[할 수 없지] 라거나 [원인이 있으니까]라는 구실을 달아서 넘어가려는 습성이 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에는 솔직히 분노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용솟음치는 부조리에 대한 반발이다.
그것은 아주 정직한 마음, 올바른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도 분노한다.
"어쩌자고 파드메 아나킨 같은 놈한테 반한거야!!!"동감

화장실에서 다른 어시들과 '외양간 릴레이 만화'라는 릴레이 4컷만화를 그리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12권 한정판 부록인 4컷만화 모음집에 몇 편 실렸다. 다른 어시들의 센스도 나쁘진 않지만, 아라카와의 넘사벽 개그센스에 비해선 부족한 편.

여성 캐릭터들이 보통 성적인 매력을 부각하는 서비스 캐릭터나 남성 캐릭터를 보조하는 역할 정도로 등장하는 장르인 소년만화[16]에서, 진정으로 평등하고 입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그린다는 칭찬도 듣고 있다. 그러면서도 모에한 모습도 있다는 점에서 진정 만화 캐릭터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여성 캐릭터들을 상당히 육덕지게 그리는 편인데 이는 작가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강인한 여성상을 좋아해서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남캐도 예외는 아니라서 설정상 마른 캐릭터도 얼굴형을 보면 살집이 있어 보인다.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비쩍 말라 있으면 밥도 못 얻어먹고 다니는 것 같아서 불쌍하잖아!! 남자는 울끈불끈 여자는 오동통!!" 그런데 이건 그림에만 적용되는 게 아닌지, 어시스턴트들도 오기만 하면 오는 족족 "여기에 오면 살이 찐다"고(...). 이유는 외양긴 일기에서 말하길 "사람이 살다 보면 밥 못 먹는 게 제일 서러워요."라고 한다. '백성귀족'에선 덤으로 남편도 같이 살쪄서 아우성치는 장면도 나온다.[17] 원인은 농가에서 일할 때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먹는 간식 타임을 그대로 유지시켜서라고....[18] 과연 농민 출신. "그 칼로리 다 소비하거든요!"라는 반박이 허언이 아닌 셈.하지만 지금은 농사 안 지으니 소용없는 변명

근육과 아저씨를 매우 좋아해 상당히 공을 들여 열심히 그린다. 아무리 봐도 들 얘기 같다 와글와글한 군중들을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자기가 만화가란 사실을 안 옆집 꼬마가 "공주님을 그리고 있겠지"라고 기대하는 눈빛으로 쳐다봤지만[19] 실은 근육질 중년 아저씨를 그리고 있어서 미안하다고 쓰기도 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 제작 회의 당시 "특별히 원하는 건 없지만 오야지와 마초 작화만 유지해주시면 됩니다"라고 했다. 공식 발언이 아니라 회의를 4컷 만화로 그린 내용의 일부. 다른 글에는 "사람을 향해 '죽어'라고 말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도 했다. 실제로 '죽어'라는 대사는 강철의 연금술사 시리즈의 어떤 악역도 말하지 않는다.

고향인 홋카이도에서의 경험 때문인지 이 크든 작든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특이한 게 곰을 일종의 ' 전투력 측정기'로 설정한 경우가 많다. 물론 아주 강한 쪽으로. 즉 평범한 인간은 절대로 곰을 이길 수 없으며, 곰을 상대로 대등하거나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인물은 처음부터 '정상'이 아님을 전제로 깔고 있다. 백성귀족에서 자기가 무슨 미친 소리를 하다 반성했는지 생각하면...

4. 대인 관계

작안의 샤나의 작가 타카하시 야시치로와는 아마추어 시절 때부터 친한 사이. 2005년 발간된 설정집 '작안의 샤나의 모든 것'에 일러스트와 칼럼을 투고한 바 있다.

'닌자보이'의 작가 '세가미 아키라'와도 지인인 것 같다. '닌자보이'의 4컷만화에서 작가의 친구인 '홋카이도 출신의 만화가'의 캐릭터가 저 모습의 소였던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한 듯.

한편 강철의 연금술사 연재 시작 시점부터 끝까지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토코 준(杜康潤)과 다카에다 케이스이(高枝景水)와도 친구로 지내는 묘사가 후기 만화나 백성귀족 곳곳에 나온다. 이중 토코 준은 데뷔 이전 코에이에 삼국지 민화 투고하던 시절부터의 친구였다고 한다.

좋아하는 작가는 야마다 아키히로, 존경하는 만화가는 다가와 스이호라고 한다. # 그 외에 쿠메타 코지의 팬이라고 한다. #

5. 오너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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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본능 풀풀 나는 오너캐. 승부팬티는 덤
강철의 연금술사 8권에 따르면 잡지에 실을 자기소개 캐릭터 이미지가 이것밖에 없어서 아쉽다고...

오너캐가 소라서 작가가 남자인 줄 착각하는 독자들이 많은데, 백성귀족 5권에 따르면 농가 출신인 작가로서는 ‘홀스타인=젖소=암컷’이란 이미지이기 때문에 그런 발상이 전혀 없어서 오히려 놀랐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아라카와 히로무/SOS.jpg
에드 성격이 나쁜 건 작가 본인 영향이었냐!

삼국전투기에서 맹우로 나왔다. 이름이 사나운 소(猛牛)를 연상시키기 때문인 듯.

파일:총살.png
강철의 연금술사 12권 연재당시 윈리한테 총살당했다

6. 논란

은수저 Silver Spoon에서 구 일본군을 연상케 하는 컷신을 자주 써먹어서 논란이 있다. 예시 실제로 이 작가가 구 일본군을 연상하게 하는 컷 뿐만 아니라 욱일기 문양을 남발한다 할 정도로 아주 많이 쓰는 건 사실이다. 예시[20] 4컷 만화에서 에드의 속옷바지 문양 디자인 중 하나로 등장한 것은 물론이고[21], 그 연출에서 알폰스가 들고 있는 접는 부채의 문양으로도 여러 번 등장했다.[22]

그런데 국내 독자들 중 일부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사실은 아라카와도 극우였다는 식의 해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외에 작가 본인이 극우 성향의 만화가인 쿠메타 코지의 팬이라고 말한 적 있다는 이유로 극우였다는 식의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이 성향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다.[23]. 그리고 작가가 직접 혐한이나 극우 발언을 한 적은 없고,[24] 본인의 역사 인식을 말하자면 대표작인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전쟁의 암울함, 가해자들의 명백한 책임과 처벌의식, 학살의 비도덕, 인종차별의 더러움[25] 등을 표현했다. 참조[26] 당장에 강철의 연금술사는 일본 우익들이 뽑은 싫어하는 만화 Best에 들기도 했다.

한편 은수저 Silver Spoon 10권 15페이지에서 하치켄이 러시아인 형수와 처음 통화할 때, 러시아와 영토분쟁 중인 쿠릴 열도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중얼거린 장면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논란이 되었다. 개그 장면으로 묘사되긴 했지만 러시아인 형수를 한국인으로 치환하면 다케시마 드립을 친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먹어서 응원하자!를 옹호하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말을 단행본의 '작가의 말' 부분에 남기기도 했다. 참조 전문을 요약하면 「'후쿠시마 산 햅쌀의 방사성 물질 전수검사에서 기준치 초과 제로'라는 소식이 작년 농업 관련 뉴스 중 가장 기뻤다」라는 건데, 자국의 일인데다 무엇보다 농가 출신 사람으로서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다만 이 부분을 굳이 직접 언급한 것이 '후쿠시마 농산물은 이미 안전하다'라는 것을 맹신, 혹은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는 의문. 판단은 알아서 하자.

7. 기타

  • Glitchtale이 강철의 연금술사를 트레이싱 자료로 삼았다는 의혹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의 논란 및 기타 항목의 그림체 변화 참조.

8. 작품 목록

8.1. 단편

  • 스트레이 독(들개) : 원작과 신 TV판에서 위스키 이름으로 자주 패러디된다.
  • 상하이 요마귀괴(2회 연재)
    하보크, 러스트, 메이의 원본스러운 캐릭터들이 등장.(실제로 주인공 잭 더 리퍼의 디자인이 하보크에게로 고스란히 넘어갔다고 강철의 연금술사 일러스트집 플러스의 투고멘트에서 작가 본인이 밝혔다.)
  • 창천의 박쥐
  • RAIDEN-18(라이덴-18)
  • 삼국지 스피리츠(토코 준[27] 공저)
    아라카와 히로무가 4컷 만화를, 토코 준이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종의 삼국지 팬북. 삼국지에 대한 두 사람의 대담도 들어있으며, 대략 만화 60%, 텍스트 30%, 일러스트 10%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여담으로 앞에 나온 그림에서 마족눈 모드에 들어선 작가한테 고기 다 먹어치운다고 열내는 안경쓴 개가 이 책의 공저자인 토코 준이다. 우리나라에는 백성귀족의 번역을 맡은 김동욱(벨제뷔트)이 번역, 애니북스에서 출간하였다. 삼국지 12와 관련 서비스도 있었다.

8.2. 장편



[1] 왼쪽부터 Dr. 코토 진료소의 작가 야마다 타카토시(山田貴敏), 미르모 퐁퐁퐁의 작가 시노즈카 히로무(篠塚ひろむ), 아라카와 히로무, 러브 콤플렉스의 작가 나카하라 아야(中原アヤ),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작가 하시구치 타카시(橋口たかし). [2] 이놈으로 말할 것 같으면 밖에 나와 낮잠을 잘 잔다고 하는데 한겨울에도 그러다가 눈바닥에 털이 들러붙어 꼼짝도 못해서 소여사께서 떼내 주는 경우가 많다고.(...) [3] 홋카이도의 낙농을 책임지는 지역이다. 홋카이도의 어느 편의점에 가도 토카치 산 우유를 볼 수 있다. [4] 4년제 대학까지는 가능했을 거라고 하지만, 수의대는 6년이나 다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했었다고 한다. [5] 백성귀족 3권에 그 가축보다 못한(by 담당자) 처절한 과정(..)이 나온다. 그렇지 않아도 축산업과 농사로 일이 많아서 제대로 그릴 시간이 부족했는데, 여기에 부모님이 멀리 여행을 가시는 통에 그 일까지 떠안아 해야 했다. 소에게 빗질을 해주다가 소의 따뜻한 털에 파묻혀서 하루에 잠을 15분씩(!!!) 자고 결국 기절하기까지... 간신히 마감일에 맞춰서 완성했는데 집이 또 시골이라(...) 멀리 떨어진 편의점으로 가서 간신히 팩스로 응모에 성공. [6] 강철의 연금술사 단행본 표지의 작가의 말에 부러진 커터칼 사진과 함께 올라와있다. [7] '대형특수'는 농업이나 건설업 등의 작업용 차량이다. 예시하자면 트랙터 굴삭기 같은 중장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일반 트럭과 다르다. 백성귀족에서 교육차량으로 그려진 건 휠 로더. 여담으로 농축산업 집안인 가청 형편상 작가 본인도 여차할 때 중장비를 몰아야 했는데(당연히 무면허. 다만 면허가 없어도 개인사유지에서 다룬 것이기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이 경험 덕에 면허 실기는 껌으로 패스했다고 한다. 정말 잘 모신다고 칭찬하는 교관들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8] 로이VS러스트, 프라이드 등장 [9] 내장 환부에 고름이 맺히는 증상. [10] 백성귀족에 의하면 아버지가 생명의 위험에 처할 때마다 농장의 동물이 하나씩 죽고 아버지는 무사하게 살아남았다. [11] 1권 90쪽 [12] 그 후에 우유를 너무 많이 주면 배탈 날까 봐 우유 달라고 조르는 딸(둘째)에게 우유통에 분유를 담아서 줬는데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표정이 썩었다고 한다. [13] 3 작가 전원 만화 그린 경력이 20년 이상인 작가들로 경력 10년 차인 아라카와 입장에서는 대선배이다. 게다가 전원이 적어도 한편 이상은 일본 만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그려냈다. [14] 휴즈( 항공기 제작사), 머스탱/ 퓨리( 전투기),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암스트롱( 대포), 하보크( 헬기), 브레다(무기제작사 및 해당 회사에서 제작한 중기관총), 그루먼(국내 정발명은 글래먼, 항공기 제작사)... 여기에 스승님의 결혼 전 성씨로 사용된 명칭은 항공모함 호넷이다. [15] 2003년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메이션이 유머를 거의 없애버리고,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극대화시켜서 시청자들의 멘탈을 갈아버렸다. 다만 원작은 2003년판과 마찬가지로 전개가 암울하기는 하지만 결말에 이르러서는 인간 찬가의 대표작이라 불릴 만큼 어마어마한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낸다. [16] 웬만한 소년만화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은 적 세력에 납치당하기만 하는 인질 역할이나 색기담당 등의 평범한 영역 등에 머무르기만 하는 측면과 대조적이다. [17] 작가는 근육이 많아서 살이 잘 안쪄서 몸무게가 그대로라고 하는데 남편 曰 '운동을 안해서 근육이 줄었을텐데 몸무게가 그대로라는건....' [18] 육체노동이 많은 농가 특성상 칼로리를 중간중간 보충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19] 사실 소년만화를 쓰는 작가들 가운데 남성이 유독 거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타카하시 루미코 같이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거의 극소수에 가까워서 그렇지 여자들도 마음만 먹으면 소년만화를 그릴 수 있다. [20] 해당 게시물은 대어기를 포함, 욱광 표현이 나타난 모든 컷을 전범기로 단정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 [21] 게다가 이건 아라카와 본인도 아니고 어시스턴트들이 그리는 개드립 4컷 중 하나였다. [22] 그나마 이는 애니에서 그냥 일장기 문양으로 바뀌었다.또한 하보크 가 여친 생겼다는 장면에 욱일기 묘사가 잘라냈다.아마 본즈(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우익과 먼 회사라서 그런듯. [23] 쿠메타 코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뛰어난 캐릭터성, 패션 센스, 떡밥회수와 강렬한 엔딩 등 작가로서의 역량이 있고, 성향과 인간성과는 별개로 대인관계가 좋고, 어시들한테도 잘 대해주기에 작가가 쿠메타의 팬인게 성향 때문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다. 게다가 서로 친분이 있는 사람끼리 성향이 같으라는 법도 없다. 당장 쿠메타 코지와 친분이 있는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작품 성향이 좌익, 친한에 가까운 사람이다.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경우에도 만화를 통해 일본군의 병크를 비판하며 상당한 친한파이지만, 극우 혐한 성향의 사토 다이스케와도 친분이 있다. [24]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에 가까운 발언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 발언을 한 킴블리가 가해자에 악역이고, 그 대상인 마일즈가 피해자이기에 혐한과는 거리가 멀다. 이 작품은 사죄와 배상을 언급할 만한 타당한 맥락이 존재하고, 다른 혐한 매체에서 묘사되는 무리한 소리가 아닌 매우 정당한 요구에 해당한다. [25] 실제로 이슈발인을 다 죽이라는 말을 하는 등 인종 차별에 찌들어있고, 자기 공 늘리기에 급급해 반자이 어택을 강요하는 상사를 죽이는 장면이 있다. 당시 부하들도 반자이 어택을 까고 있다. [26] 학원묵시룩, 게이트같이 극우 작가가 집필한 전쟁물에서 전쟁 미화나 아무렇지도 않게 학살을 즐기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원작에서 전쟁의 암울함과 가해자들의 명백한 책임을 표현하는 등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메세지를 남기기에 좌익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27] 아라카와의 어시이며 간간 온라인에서 타박타박 삼국지 기행전을 연재했다. [28] 그림만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