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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 법정동 | |||
<colcolor=#373a3c><colbgcolor=#B02474> 용신동 |
구청
용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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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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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1, 2동 | 장안동 |
동대문구의
법정동 신설동 新設洞 | Sinseol-dong |
|
<colbgcolor=#b0247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기초자치단체 | 동대문구 |
행정표준코드 | 1123010100 |
관할 행정동 | 용신동 |
면적 | 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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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용신동 산하에 있다. 동쪽은 용두동, 서쪽은 종로구 숭인동, 남쪽은 황학동, 성동구 하왕십리동, 북쪽은 성북구 보문동에 접한다.한성부 동부의 숭신방(崇信坊)에 새로 지었다 하여 ‘신설계’(新設契)라 하던 것을 갑오개혁(1894-1896)때 신설동으로 고쳤는데, 다른 이름으로 ‘새말’ 아니면 한자로 ‘신리(新里)’가 있다. 즉 문자 그대로 '뉴타운'인 셈이다.[1] 2009년 5월 4일 인근의 행정동 용두동과 결합하여 행정동 용신동이 되었다. 여기서는 법정동으로서의 신설동에 대해 다룬다.
동 한가운데를 왕산로가 가르지르며, 주거지는 주로 왕산로 이북에 있다. 아파트는 없으며 주거시설은 대부분 한옥 단독주택과 오피스텔이다. 원래 성북구 보문동, 안암동, 동대문구 신설동, 용두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에 지은 한옥들이 밀집해 있던 동네였다. 지금은 많이 철거되었지만, 신설동의 한옥들은 그 때 지었던 주택들이다. 왕산로 주변에는 학원이 다수 있는데 검정고시로 유명한 수도학원, 남서울대학교, 스튜어디스 학원을 비롯한 각종 직업학교들이다. 왕산로 이남으로는 오피스 빌딩들이 많으며 이들을 겨냥하는 상권이 발달해 있다. 동대문과 가깝기 때문에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비즈니스 호텔도 2개 들어왔다.(라마다 동대문, 호텔부티크 9)
동의 트레이드마크인 신설동로터리[2]는 교통혼잡지역으로 악명이 높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25건으로 교보타워 사거리에 이은 2위. 강동[3]과 성북, 성동에서 종로, 동대문을 잇는 병목 부분이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우이신설선 공사기간 중에는 교통상황이 더 엉망이었지만 공사가 완공된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오거리라는 도로특성상 승용차 이용시 자신이 가는 방향의 차선을 반드시 확인해야 엉뚱한 방향으로 빠지지 않는다.
동의 면적은 작은편인데도 재래시장이 많은 동대문구의 소속인 만큼, 신설동에도 유명한 재래시장이 있다. 바로 골동품 전문시장인 서울풍물시장이 신설동 동대문도서관 옆에있다.
중구, 성북구와 경계를 두고 있어 지역에 따라 동대문지사(223X, 225X)[4]와 성북지사(92X, 953)[5] 국번을 사용하고 있다.
2. 주요 시설
2.1. 기관
- 동대문우체국
- 서울특별시청 다산콜센터[6]
- 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
-
한국마사회 동대문 지사
스크린경마장
- 신설동역 10번출구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서울시 공립도서관 중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장 편리한 도서관 가운데 하나이다. 건물은 1971년에 건립되어 다소 낡았으나 내부는 지속적으로 정비, 공사를 해서 깔끔한 편이다. 도서관 바로 앞에 우산각 공원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고 바로 옆에 서울풍물시장, 마사회 동대문지사가 있어 벼룩시장이 열리는 주말이나 경마가 있는 날에는 다소 시끄럽다. 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열람실도 채광이 잘 되고 깔끔하다.
-경마가 있는 날에는 주변이 부산스럽다. 길거리 술판도 자주 벌어지고 싸움도 보인다. 취했거나 경마에서 돈을 잃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니 그런 날엔 지나갈때 조심하자.
2.2. 학교
2.3. 기타
- 서울풍물시장
- 골동품, 장식품, 구제의류를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야외에는 토속음식을 판매하는 간이식당들이 있다. 주차장은 오후 7시 이후로는 무료 개방이니 저녁에 종로쪽에 일이 있는 경우 이용할만 하다. 주말에는 주변에서 벼룩시장도 열리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그러나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보다 비싸며, 나이가 어려보일 경우 평균 물가의 3~7배에 달하는 값을 부른다. 웬만하면 구경만 하고 물건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과거 숭인여자중학교가 있던 자리이다.
3. 교통
3.1. 철도
철도 / 지하철 | |
관내 | 신설동역 |
인접 지역 |
제기동역[8] 동묘앞역 용두역 |
[clearfix]
3.2. 버스
3.2.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3.2.1.1. 간선
- 서울 버스 101
- 서울 버스 103
- 서울 버스 105
- 서울 버스 111
- 서울 버스 144
- 서울 버스 152
- 서울 버스 173
- 서울 버스 201
- 서울 버스 260
- 서울 버스 261
- 서울 버스 262
- 서울 버스 270
- 서울 버스 271
- 서울 버스 272
- 서울 버스 303
- 서울 버스 370
- 서울 버스 420
- 서울 버스 421
- 서울 버스 720
- 서울 버스 721
3.2.1.2. 지선
3.2.1.3. 심야
3.2.1.4. 마을
3.2.1.5. 공항
3.2.2. 경기도 시내버스
3.2.2.1. 직행
4. 나무위키에 등재된 출신 인물
4.1. 출생 인물
5. 기타
- 서울에 관광오는 외국인들이 숙소로 많이 묵는 동네다. 도심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외지지 않고, 동네도 깔끔하고 중구, 종로구에 있는 여러 관광지들로 버스나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여행하면서 묵기 매우 적합한 동네다.
- 원래 인근 창신동처럼 소규모 가내공장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이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신설동역 1번출구에서 용두동 방향으로 가는 골목에는 지금도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 재개발 예정이라 이 흔적도 곧 사라질 듯 하다. 왕산로 양편에는 학원, 오피스 건물이 주로있으며 동대문과 인접한 관계로 외국관광객을 겨냥한 비즈니스 호텔도 여럿 들어와 있다.
-
일제강점기 시절 경성경마장이 신설동에 있었다. 이촌동에 있던 경마장이 25년 폭우로 유실되자 이곳으로 옮겨 28년('19'28년이다) 개장하였다. 비슷한 시기 지어진 동대문운동장과 더불어 서울 사람들의 스포오츠를 책임졌던 공간으로 쓰였다. 광복 후까지 모던뽀이들의 놀이터로 이승만, 김구, 존 하지 중장 등의 유명인사도 종종 찾는 곳이었으며(요즘 스포츠 경기의 시구, 시축 생각하시면 되겠다), 6.25가 터지며 관계자, 말들은 전부 전쟁으로 징발되며 사라졌다. 51년 수복되기 전까진 북한군의 기지 겸 저장고로 쓰였다가 미군 폭격으로 박살났으며, 후에는 UN군(엄밀히는 미군)에 징발되어 비행장으로 쓰였다(규모 상 L-19 정찰기 비행장으로 주로 쓰이지 않았을까). 전후에도 반환되지 않으며 신설동의 경마장은 사라지게된다. 지금(2024년)의 80대 이상이신 분 중에 신설동 경마장은 아니어도 신설동 비행장이라는 단어를 기억하는 분은 계실 수도 있다.
이전 버전에 동부시립병원 위치라고 써있었는데, 위 지도로 봐선 현 신설동역 오거리 남쪽, IBC호텔~동대문도서관~풍물시장을 구역을 아우르는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사회는 경마장으로서의 회복이 요원해지자 새로운 곳을 물색하다가 (조선경마구락부가 매입해두었던)뚝섬 부지에(현재의 서울숲) 새 경마장을 짓게된다. 휴전일 다음날 삽을 떠 54년 개장한 뚝섬경마장은 89년 과천경마장이 열리며 또 자리를 옮기게 된다. 서울숲에서 꼭 보게되는 경주마와 기수 동상들이 뚝섬경마장의 흔적을 남겨놓은 것이다.
[1]
신설동역이 들어올 때 처음 신설역이라 하려 했다가 지명이 아닌 '새로지은 역'으로 오해를 받을까 신설동역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2]
신촌로터리같이 이름은 로터리이나 실제는 오거리, 신설동오거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종로구와
동대문구의 경계이며, 동측 절반만 동대문구 신설동이고 서측 절반은 종로구 숭인동. 원래 숭인동도 동대문구 소속이었지만 1970년대 중반에 종로구로 넘어가는 바람에 이곳이 졸지에 구 경계가 되었다.
[3]
남동쪽으로 광진구,
천호대교를 건너 강동구와 연결된다.
[4]
중구 신당동(다산, 약수, 청구, 5동, 동화동), 황학동, 을지로7가 및 성동구 금호동2,3가 관할
[5]
성북구 돈암동, 보문동, 종암동, 안암동 등 관할
[6]
120다산콜재단
[7]
기독교계 미션스쿨, 학내 종교자유 관련,
강의석 단식투쟁 사건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8]
서울 경전철 동북선 개통 예정
[9]
신설동에서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