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대전 시리즈 | |
본편 | 사쿠라 대전 · 사쿠라 대전 2 · 사쿠라 대전 3 · 사쿠라 대전 4 · 사쿠라 대전 V · 신 사쿠라 대전 |
외전 |
사쿠라 대전 GB ·
사쿠라 대전 GB 2 ·
사쿠라 대전 이야기 ~미스테리어스 파리~ 사쿠라 대전 5 에피소드 0 · 드라마틱 던전 사쿠라 대전 · 사쿠라 혁명 ~꽃 피는 소녀들~ |
신 사쿠라 대전 新サクラ大戦 SAKURA W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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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07f><colcolor=#ffffff> 개발 | 세가 |
유통 | |
플랫폼 | PlayStation 4[1] |
ESD | PlayStation Network |
장르 | 드라마틱 3D 어드벤처 |
출시 |
2019년
12월 12일 2020년 4월 28일 |
엔진 | 헤지혹 엔진 2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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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한국) | (일본) | (북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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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4월 14일 세가의 오프라인 이벤트 "세가 페스티벌"에서 발표된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완전 신작. 전작으로부터 약 13년만에 발표된 정식 후속작이다.1년 뒤인 2019년 3월 30일 "세가 페스티벌" 회장에서 가제였던 신 사쿠라 대전을 정식 타이틀로 발표함과 동시에 새로운 정보들이 공개됐다. 기종은 PS4로 일본에서는 2019년 12월 12일 발매되었으며 한국과 동시 발매되었다. 북미, 유럽은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정.
게임 시스템은 「어드벤처」와 「배틀」을 반복하며 주인공들과의 유대 관계를 키워가는 시리즈의 친숙한 구조가 파워업 된다.
- 프로듀서: 카타노 테츠[3][4]
- 시리즈 디렉터: 테라다 타카하루[5][6]
- 개발 디렉터: 오오츠보 테츠야[7]
- 메인 캐릭터 디자인: 쿠보 타이토[8][9]
- 음악: 타나카 코헤이[10]
- 스토리 구성: 이시이 지로[11]
- 원작: 히로이 오지 [12]
- 주제가: 격! 제국화격단 〈신장〉(檄! 帝国華撃団 〈新章〉)[13]
- 게임 내 애니메이션 연출: 오노 마나부
게임 엔진은 소닉 팀에서 개발한 헤지혹 엔진 2를 사용한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이외의 게임에서 헤지혹 엔진을 사용한다고 공표한 게임은 본작이 최초.
OP 영상과 이벤트 애니메이션 영상은 산지겐이 맡았다.[15]
2. 세계관
본 작품의 시점은 사쿠라 대전 V의 시점인 타이쇼(太正)[16] 17년( 1928년)에서 12년이 지난 타이쇼 29년( 1940년).작중 배경으로부터 10년 전인 타이쇼 19년(1930년)에 강마대전이 발발하여 제국화격단, 파리화격단, 뉴욕화격단이 모두 소멸했다고 한다. 화격단원들이 어찌 되었는지는 아직 불명.[17] 이후 세계 각국이 화격단 시스템에 의한 도시 거점 방어 체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세계 화격단 연맹(WLOF[18]ウルフ로 표기된다. 이는 늑대를 상징하는 영단어인 'wolf'를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로 나타낸 것으로, 늑대를 다시 일본어로 おおかみ라고 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 남자와의 관련성을 유추할 수 있다.])"을 구성, 세계 각 도시에 새로운 화격단이 신설된다.
이 세계 화격단 연맹의 주최로 "세계 화격단 대전"이란 이름의 국제 스포츠 대회 성격의 경합전이 치러지게 된다. 종목은 전투 및 가극.[19] 2년 단위로 진행되며, 본작의 시점은 제3회째.
세계 화격단 연맹이 기존 영자갑주의 발전형인 영자전투기를 개발하였는데 영력변환효율이 크게 상승해 조종자의 영력요구가 낮아졌다고 한다.
3. 시놉시스
타이쇼 19년, 제국의 수도 도쿄에서 후에 "강마대전"이라 불리는 전투가 발발한다.
제국, 파리, 뉴욕화격단은 그 위협에 과감하게 맞서, 그리고 세계는 구원되었다.
용감한 화격단, 그 소멸에 대한 대가로――
그 강마대전의 격렬한 싸움의 공적으로, 화격단의 도시방위구상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세계 화격단 연맹(WLOF)"이 설립, 세계 각 도시에 화격단이 탄생한다. 각국의 화격단은 세계 화격단 연맹이 개최하는 "화격단경기회"로 가극과 전투를 경쟁해 서로의 힘을 키우고 있다. 2년에 한 번 있는 소녀들의 싸움, 세계는 "세계 화격단 대전"에 열광한다.
그리고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타이쇼 29년.
오랫동안 화격단이 없었던 제국의 수도 도쿄에도 제국화격단이 부활, "신생 제국화격단 ·화조"도, 세계 화격단 대전의 승리를 목표로 경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친구가, 전우가 평화적으로 경쟁하는 이 행사는 다시 세계에 나타난 강마, 그리고 수수께끼의 적의 등장으로 "평화의 제전"에서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으로 돌변해 간다.
새로운 주인공, "카미야마 세이쥬로"가 이끄는 "신 제국화격단"은 제국의,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고 정의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인가.
새로운 「사쿠라 대전」이 지금 시작된다!
제국, 파리, 뉴욕화격단은 그 위협에 과감하게 맞서, 그리고 세계는 구원되었다.
용감한 화격단, 그 소멸에 대한 대가로――
그 강마대전의 격렬한 싸움의 공적으로, 화격단의 도시방위구상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세계 화격단 연맹(WLOF)"이 설립, 세계 각 도시에 화격단이 탄생한다. 각국의 화격단은 세계 화격단 연맹이 개최하는 "화격단경기회"로 가극과 전투를 경쟁해 서로의 힘을 키우고 있다. 2년에 한 번 있는 소녀들의 싸움, 세계는 "세계 화격단 대전"에 열광한다.
그리고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타이쇼 29년.
오랫동안 화격단이 없었던 제국의 수도 도쿄에도 제국화격단이 부활, "신생 제국화격단 ·화조"도, 세계 화격단 대전의 승리를 목표로 경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친구가, 전우가 평화적으로 경쟁하는 이 행사는 다시 세계에 나타난 강마, 그리고 수수께끼의 적의 등장으로 "평화의 제전"에서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으로 돌변해 간다.
새로운 주인공, "카미야마 세이쥬로"가 이끄는 "신 제국화격단"은 제국의,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고 정의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인가.
새로운 「사쿠라 대전」이 지금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화격단 관련 인물
자세한 내용은 사쿠라 대전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악역 및 조연
자세한 내용은 사쿠라 대전 시리즈/기타 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발매 전 정보
5.1. 트레일러
일본어 트레일러 |
한국어 자막 트레일러 |
프랑스어 자막 트레일러[20] |
발매일 결정 트레일러 |
스토리 트레일러 |
게임 트레일러 |
5.2. 발매 전 반응
히로이 오지의 퇴사, 기존 제작진의 타 작품 제작 투입,[21] 기타 공연 및 캐릭터 상품의 잇딴 사업 정리, IP의 모바일 외주화[22] 등으로 한때 오와콘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게 되고 그것조차 뇌리에서 사라진 지금, 갑작스럽게 발표된 신작이기에 팬들로부터 어떻든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PV 공개 직후 팬들 반응은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린 상태. 전체적으로 컴백 자체는 반기는 분위기지만,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지점은 공개된 PV에서 나온 새로운 설정들이 팬덤 사이에서 반발요소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근래의 세가에서 나온 작품들이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사례도 있어 이에 대한 불안감을 갖는 이들도 있다. 이번 작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닌 이들의 입장에서는 “ 타나카 코헤이의 음악 빼고는 건질게 없을 것이다.”라는 예측한다. 그러나 신(新) 사쿠라 대전인 만큼 지나치게 구작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새 성우진의 노래도 만족스럽고 그래픽도 받아들일만한 수준이라며 “기대한다.”는 반응도 많다.
기존에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후지시마 코스케가 아닌 것에 대해 팬들은 다소 우려를 표하긴 하나 대체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고대해왔던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신작이니만큼 잘 나오기를 바라는 입장이 대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최근 일본 내에서 이런저런 사건으로 후지시마의 평판이 그리 좋지 못해서인지[23] 일본 커뮤니티 내에서는 세가가 용단을 내렸다는 의견들이 있고, 新에 걸맞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만큼 블리치 작가인 쿠보 타이토의 기용은 새로운 장으로 넘어가는 사쿠라 대전의 테마에 어울리는 납득이 가는 선택이라는 평도 많다.
사실 후지시마를 기용하지 않은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안 된다. 후지시마는 상술한 것처럼 여러 문제가 있고 후지시마 외에도 후지시마풍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기존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였던 마츠바라 히데노리[24]와 코믹스판 작가인 마사 잇쿠. 하지만 후지시마를 기용하지 않은 것을 넘어 후지시마풍의 그림 자체를 버리고 분위기 쇄신이라는 명목하에 아예 전혀 쌩뚱맞은 쿠보를 데려온 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다. 여하튼 그래서 특유의 여캐 작화가 기존 것과 너무 괴리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작화가를 불렀어야 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많은 편. 더 정확히는 일러스트도 그에 기반한 캐릭터 모델링도 별로라는 애기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을 쿠보 외에 다른 인원들도 섭외해서 했다는 게 밝혀져 이 부분은 다소 애매해졌다. 사실 어느 정도 규모있는 제작사가 만드는 게임은, 한 사람이 전담해서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긴 하다.[25] 호리구치와 BUNBUN이 맡은 캐릭터들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데, 특히 중국측 캐릭터들은 너무 개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중.
장르의 경우 "드라마틱 3D 액션 어드벤처"이며 특히 전투 파트가 대단히 파격적으로 변경되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는 시뮬레이션 RPG형식 전투였지만, 이번 작품의 전투는 본격적인 액션게임. 원조 시리즈 팬들은 다소 괴리감을 느끼고 있지만, PV에 전투 파트 영상이 공개되자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는 중.
12월 6일 패미통에서 긍정적인 리뷰가 나왔으나 패미통은 자국 프랜차이즈, 특히 오래된 IP는 무턱대고 높은 점수를 주는 경향이 심해서 이미 평가의 신뢰성이 바닥을 기고 있기에 별로 의미는 없다. 패미통의 부정적인 리뷰는 눈여겨볼 만한 가치가 아직 남아있지만 긍정적인 리뷰는 정말 긍정적인지 아니면 그냥 기계적으로 긍정적인 리뷰를 매긴 건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
5.3. 발매 전 자료
- 쿠보 타이토의 일러스트
- 쿠보 타이토의 캐릭터 설정 스케치[26]
- 패미통 2019년 4월 18일호에서 아마미야 사쿠라가 표지로 선정되었다.
- 2019년 4월 19일, 세가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에 수록된 영자전투기 “무한”[27]
- 마찬가지로 같은 날에 공개된 영자갑주 “광무3식”[28]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8-15
2024-08-15
'''[[https://www.metacritic.com/game/sakura-wars/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sakura-wars/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8-15
||2024-08-15
[[https://opencritic.com/game/9283/sakura-wa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283/sakura-wa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유저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린다.[29]
그 이유 중 하나가 사쿠라 대전의 연출과 기획을 맡았던 원작자 히로이 오지, 시리즈 각본을 맡았던 아카호리 사토루, 기존 시리즈 원화가 후지시마 코스케, 기존 시리즈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마츠바라 히데노리가 전혀 관여하지 않은 시리즈라는 점이 뽑히는 중이다.
이번 원화가 쿠보의 경우도 매우 활발하게 언급이 되는 중이며, 사실상 본작의 호불호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봐야 한다. 다만 이런 점들은 대부분의 기존 팬들의 불호이기 때문에, 신규 유저 중에서는 할 만하다는 목소리가 있는 편이다.
일본 아마존 유저 평점은 3점 내외(3.1)로, 구작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던 사쿠라 대전 5의 평점 3.5보다 낮다. 아래에도 나오지만 일본 아마존 3점 내외면 명작, 수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졸작도 아닌, '평작' 수준의 평가이다. 다만 이것은 전작 캐릭터들의 캐붕과 설정붕괴급의 전개에 분노한 구작 팬들이 1점 테러를 하고 있다는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30] 그런 상황에도 3점이면 꽤나 선방한 것이라 보는 견해도 있다. 다만 무조건적인 1점 테러라고 하기에는 1~5점 비율이 대체로 균형 잡힌 편이며[31] 유저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리뷰들의 별점은 1-2점이 가장 많다. 게임의 최소한의 장점은 인정하는 비평적 유저들이 별점을 테러하는 인원들보다 더 많은 셈이다.
신규나 라이트 유저들의 입장으로 보자면 워낙 기대치가 최악이었던 만큼 그보단 낫다는 평가지만 좋은 평가까지는 아니고 평타까진 친다는 평. 다만, 일본식 컬쳐물에 익숙한 오타쿠팬들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일부 스토리나[32] 처음에 딱 보이는 세이쥬로의 모션이나 전투에서 락온이 없는 부분처럼[33] 이벤트 씬에서도 메인 이벤트를 제외하면 서브 이벤트 씬에서도 풀 보이스를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아쉬움만 따랐다. 기존작들의 경우 하드의 한계 때문에 보이스를 쳐냈다는 구실은 있지만 본작은 PS4라는 하드임에도 불구하고 풀 보이스가 아닌데다 보이스는 없는데 입모양은 대사 그대로 나오기에 괴리감이 더 큰 편.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유저들도 이런 여러가지 부분 때문에 고평가는 많이 없는 편. 주로 스토리와 플롯에 대해서는 호평인데 전작 캐릭터의 캐붕 문제, 연출이나 게임 시스템에서 까인다. 특히나 구작 팬들 입장에서는 스토리 면에서 1부터 시작해 드라마틱 던전까지를 통해 수많은 전투를 경험해 온 오오가미 화격단이 이기지 못한 적이 있단 것에 비판의 인식이 강한 편. 때문에 구작 캐릭터들을 너무 급하게 치웠다는 평도 있다. 또한 구작 시리즈의 요소[34]를 아예 배제한 게 아닌 탓에 차라리 구작 캐릭터들을 적절히 은퇴시키고 새 무대를 마련하는 게 어땠냐는 반응도 있다.
아무래도 주연 인물들의 스토리에 치중한 채 끝나서인지 스토리 자체는 깔끔하게 끝났지만, 뭔가 화장실 가다 만 느낌[35]이 든다. 라스트 보스 또한 기존작들과 달리 단 1번의 전투로 끝나기 때문에 싱겁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미니 게임도 1편에 나온 코이코이를 제외하면 전투파트 리플레이라 컨텐츠가 좀 모자란 바가 있다. 같은 제작사 게임인 용과 같이와 비교해 봤을때 대조적, 물론 이는 후속작에서 해결될 가능성이 크긴 하다, 전작의 2편도 스토리로는 최대 볼륨이고, 히로인마다 미니 게임이 생겼다.
2020년 4월부터 업데이트 파일 1.1 적용되었고 록온 기능과 밸런스 패치가 추가되면서 불편한 점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평가도 조금씩 올라갈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반등은 실패했고 일본에서도 덤핑이 진행되고 말았다. 한국도 마찬가지라 통상판 신품 가격이 8~9천원 대에서 놀고 있는 상황.
6.1. 흥행
첫 주에만 145,293장이 팔렸다고 한다. 전작들에 비하면[36] 낮은 성적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과 별로 기대받지 못했던 시리즈의 신작임을[37] 감안하면 본전 이상은 뽑았다고 봐야 할 듯.본편에서 차기작을 염두에두고 해결되지 않은 내용이 일부 있었지만 예상보다 판매량이 낮았는지 속편은 출시되지 않았다.
7. 프라모델 발매
사쿠라 대전 2의 광무 改와 함께 반다이의 인기 브랜드인 하이 그레이드에서 신 사쿠라 대전 프라모델을 쏟아냈다. 메카닉 게임치곤 메카닉 모형이 거의 없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갑작스러운 호화적인 상품화로 팬들도 당황(...)중. 라인업이 어중간하게 끊긴 광무 改[38]와는 달리 전원의 기체가 다 발매된 게 특징.
다만 구작에 비해 색 조합이 많아진 탓에 부분 도색 포인트가 상당히 많고, 영자갑주 디자인의 주요 포인트인 나사머리와 금장 장식이 일부는 파츠분할이고 일부는 스티커인데 이게 각 키트마다 완전 제각각이라 설계 기준 자체가 없었던 거 아니냐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데칼 역시 반다이제 프라모델의 데칼 품질이 한참 좋지 않을 때 만들어진 것들이라 상태가 엉망진창이고, 외장 장갑의 글로스 인젝션 처리도 '샴푸통'이라 불리는 저가형 버전이라 실제로 봤을 때 위화감이 큰 편이다. 설상가상으로 작은 부품들의 체결 상태가 좋지 않아 순간접착제가 사실상 필수인 등, 비건프라 계열에 상대적으로 호의적인 한국에서조차 4만5천원이라는 돈값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보니 1차 재판 분량 이후로는 한국에 아예 수입이 안 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재판 분량이 많지 않아서, 구입하고 싶다면 일본에 건너 가서 프라샵을 직접 뒤져야 할 정도가 되었다.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신 사쿠라 대전 the Animation 문서 참고하십시오.8.2. 무대
신 사쿠라대전 the Stage 라는 이름으로 무대 공연이 발표되었다. 배역의 성우들이 출연했던 기존의 가요쇼와는 달리, 별도로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작곡가 타나카 코헤이에 의하면 성우들의 스케줄을 조정하는 게 불가능했다고 한다.Covid 19의 유행으로 공개가 늦어진 가운데, 2020년 11월 19일에서 23일에 걸쳐 공연이 이루어졌다.
현재 1번째 공연은 일본의 스트리밍 사이트인 UNEXT에서 서비스 중.
약 1년 후에는 2021년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새로운 무대인 신 사쿠라 대전 the Stage ~2개의 불꽃~이 발표되었다.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배우를 캐스팅 했으며, 일반 공연 티켓 이외에도 Donuts의 온라인 방송 플랫폼인 믹스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한 공연 티켓을 19일 공연 한정으로 판매한다.
9. 기타
오랜만의 신작 발매로 결정된 덕에 많은 이들로부터 격려를 얻는 중. 시리즈를 처음 제작한 히로이 오지 등을 비롯해 여러 선배 제작진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 구 사쿠라 대전 시리즈를 만들었던 제작진들이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에 투입됐다가 신 사쿠라 대전에서 복귀한다고 한다.PV영상에 제국 가극단 칸자키 스미레가 무려 총 지배인으로 표기되어 있다.[39] 그리고 사이트 업데이트로 인물소개에 등장함으로서 생존 확정.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르다보니 기존의 스미레하고는 확연히 다른 인상이 부자연스럽다는 평도 많다.( #) 때문에 아예 구작 그림체로 스미레를 재현한 팬아트도 나왔다. ##
마찬가지로 영상 중에 아이젠 크라이드[40] 계통의 영자갑주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왔다. 과연 당사자인 라쳇 알타이르가 직접 참전하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41] 결국 참전하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설정상 스미레랑 마찬가지로 사실상 열외 멤버에 가까웠던지라 딱히 등장하지 않을 이유도 없기에 더더욱 아쉬운 점.
2019년 12월 기준으로는 막 발매된 신작이기 때문에 신 사쿠라 대전 스트리밍은 4화까지만 송신이 허가되고, 그 이후부턴 세가에서 단속한다. 따라서 5화부터의 내용은 직접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만 확인이 가능하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스트리밍 제한이 풀렸다.
제국극장 2층에 있는 자료실의 가장 오른쪽 책장의 경우 책 사이에 메모가 끼워져 있는데,각 파트에 떨어져있는 브로마이드에 대한 힌트를 주므로 틈틈히 확인해 보자.
2020년 4월엔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으로 영자전투기 무한 사쿠라버전이 추가된다.
게임 내 DLC의 경우 구작 BGM과 구작 시리즈의 의상을 입힐 수 있는 DLC 등이 발매되었다. 1탄의 초대 제국 화격단 화조 DLC 의상의 경우 본작에서 등장하는 멤버가 1명 모자란 탓에(...) 솔레타 오리히메의 의상이 잘렸다.
2021년 7월 중국쪽 유출에 따르면 슈퍼로봇대전 30에 DLC로 참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만 11월 발매 예정인 DLC 1탄으로 이전 시리즈인 3~5편이 한꺼번에 참전하면서 신 사쿠라 대전 참전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고, 실제로도 3~5편만이 실질적으로 구작 최후의 작품인 드라마틱 던전 사쿠라 대전의 설정을 포함해서 시즌 패스 적용자 기준으로 2021년 11월 17일에 참전했다.
2022년에 쿠보의 팬클럽에 올라온 Q&A에서 쿠보가 신 사쿠라 대전에 참가해서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가 밝혀졌다. #
Q. 신 사쿠라 대전에서 디자인을 맡으셨을 때, 각 캐릭터의 뒷배경은 전부 정해져 있었나요? 특히 아나스타샤.
A. 사쿠라 대전은 이름, 설정, 성격, 체형, 헤어 스타일, 이미지 컬러, 역할까지 전부 결정난 상태에서 의뢰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일은 정말로 '캐릭터의 외견 디자인만 제 그림체로 그린다' 뿐이었습니다. "다른 집 아이에게 화장시킨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A. 사쿠라 대전은 이름, 설정, 성격, 체형, 헤어 스타일, 이미지 컬러, 역할까지 전부 결정난 상태에서 의뢰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일은 정말로 '캐릭터의 외견 디자인만 제 그림체로 그린다' 뿐이었습니다. "다른 집 아이에게 화장시킨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추후 2025년 1월에 이 게임과 엇비슷한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중인 신듀얼리티: 에코 오브 에이다라는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미소녀 + 탑승형 병기물만 비슷할 뿐 장르는 약간에 차이가 있다.
[1]
PlayStation 4 Pro 대응
[2]
기존의
동급생 스타일의 어드벤처에서 벗어나,
용과 같이 스타일로 실상황의 거리를 활보하는 형태로의 전개가 예상
[3]
대표작:
소닉 어드벤처 등
[4]
소닉 팀 출신
[5]
대표작:
사쿠라 대전 시리즈,
판타시 스타 포터블 시리즈 등
[6]
제작진들 사이에선 통칭 "테라다 대장"이라고 불리운다. 본작의 부활에 있어 가장 적극적인 어필을 보이며, 제작진 및 관계자들을 만날 적마다
사쿠라 대전 시리즈 부활을 언급하며 협조를 부탁했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X-Ω에 사쿠라 대전 시리즈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했을 때 감수를 맡기도 했다.
[7]
대표작:
사쿠라 대전 3,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 등
[8]
대표작:
블리치
[9]
사쿠라 대전 메인 히로인들의 특징인 "
일본옷과
카타나"를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가라 기용.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가 들고 다니는
카타나 디자인,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채용했다고 한다.
[10]
각종 애니메이션 및 게임 음악계에 있어서는 거장으로 손꼽히는 인물로, 본
사쿠라 대전 시리즈가 있게 한 데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당초 게임 기획이 로봇 액션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타나카 코헤이가 "
뮤지컬스러운 게임을 제작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음으로써 현재의 장르가 형성되었다. 신작 제작 관련 인터뷰에 "
사쿠라 대전 시리즈에 인생을 건 작품을 내놓았다. 이번 작에도 이전 곡에 밀리지 않는 작품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
대표작: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등
[12]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원작자로서 표기해줬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오프닝곡과 상하이 화격단 주제가의 작사는 해주었다.
[13]
격! 제국화격단을 개량한 신곡이다. 도입 전주 및 클라이맥스 부분의 멜로디는 기존의 곡에 카나데구미의 악기를, 클라이맥스 진입 직전(勝ち進め-이겨나가자)에는
깃발 아래에서를, 1절과 2절사이의 간주에는
사쿠라 대전 1의 엔딩곡인 꽃피는 처녀들의 도입부를 사용한다. 이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음악만큼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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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통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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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Dream! 2nd Sesason에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화제가 된 제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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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호인
다이쇼(大正)와는 동음이의어. 한글 표기로는 다이쇼/타이쇼로 갈리지만 실제 발음상으로는 타이쇼로 같다. 이 타이쇼는
사쿠라 대전 세계관 속의 가상 연호로, 앞서
사쿠라 대전 3에서
쇼와 시대에 준하는 신연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현실세계와의 마지막 역사적 접점마저 완전히 끊어진 지 한참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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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스미레는 이름이 보여서 생존한 걸로 추측되지만 이는 다른 단원들의 생존이나 생환을 더욱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어 버렸다. 칸자키 스미레가 IV편 이후에 영력이 하락해서 사쿠라 대전 V 때쯤에는 은퇴한 것처럼 묘사된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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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법에 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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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게임으로 구현될 시
아이돌 마스터의 요소도 가미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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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개발중인 내용을 담은 트레일러여서 중간중간에 작업이 채 마무리 되지 않은 장면들이 섞여있다. 그 대신 몇몇 캐릭터들의 자막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등장인물에 대한 파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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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손에 의해 나온 것이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이다. 후에 사쿠라 대전 시리즈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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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넘버링 시리즈고 외전작이고 전혀 나오지 않을때 그나마 나온 신작이 모바일로 나온
사쿠라 대전: 전설의 시작이다.그러나 이 모바일 게임은 어마어마하게 수준 낮은 게임성과 창렬한 가챠로 팬들에게 외면받았고, 그걸 개선한답시고 나온 후속작 사쿠라 대전:벚꽃의 노래는 가히 최악의 게임성을 보여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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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작화를 맡는 대신 자기 아내를 주연급 성우 자리에 낙하산으로 앉혔다가 게임을 통째로 말아먹은 일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숨겨둔 동거녀와의 치정 문제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해서 일본 내에 안티가 많아진 상황이다. 실제로 세가뿐만 아니라 후지시마의 또다른 대표작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도 신작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에서는 후지시마가 강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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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사실 기존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팬들이 친숙해하는 그림들은 오히려 후지시마보다 마츠바라 히데노리가 그린 그림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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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에서는 다른 일러스터는 눈에 안들어오고 쿠보 타이토 하나에 신 사쿠라 대전은 거른다는 기존 사쿠라 대전의 팬들도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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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제국화격단의 제복 디자인의 형태를 엿볼 수 있다. 여성의 경우는 기존의 제복과는 달리 스커트가 달렸다. 일괄적인 제복의 디자인이 아닌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이다. 남성의 경우는
해군 장교의 코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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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마 세이쥬로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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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사쿠라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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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 각종
5ch 스레 등에서는 신 사쿠라 대전 안티 스레가 꽤 많이 존재한다. 물론 그 스레 중에서도 할 만하다고 호평도 있지만 혹평이 주를 이루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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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존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와는 달리 게임을 사지 않아도 별점을 매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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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기준 점수별 비율은 3점을 제외하면 20~22%로 고르게 형성되어 있으며 3점 비율도 이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17%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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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당장 초반에 강마가 출현한 상황인데 뜬금없이 양 샤오룽이 사쿠라의 광무를 약하다는 이유로 두들겨패고 그 이후에 아무것도 없이 넘어가는 부분도 이해하기 힘들다. 양 샤오룽이 진짜 악역이나 인간쓰레기면 몰라도 자존심이 엄청 강하고 나름 제국 화격단에게 위로나 인정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라이벌형 캐릭터에 가깝다. 초반에 제국 화격단에 대한 도발도 건방지긴 해도 작중 초기 제국 화격단 상황과 상하이 화격단과의 격차를 생각하면 오히려 팩트폭력에 가까운 자신감의 발로로 보이는 모습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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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1.01 패치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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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마이드 사진 등으로 등장하는 구작 시리즈 그대로 그려진 인물들, 야샤가 흥얼거리는 사쿠라 대전 1의 엔딩곡인 '꽃 피는 소녀들' 등 구작 요소가 군데군데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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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화수 자체는 기존작들 중 사실상 오오가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4를 제외하고 가장 짧았던
사쿠라 대전 V와 마찬가지인 8화로 끝난다. 때문에 마찬가지로 스토리 볼륨이 아쉽다는 평을 들은 V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볼륨이 짧은 느낌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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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4편까지는 기본적으로 20만은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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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게임이 나온지도 벌써 13년 전이라 시리즈 후광을 받을만한 구석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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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 전원의 기체가 나오지 않고
오오가미 이치로,
신구지 사쿠라,
칸자키 스미레기로 3기의 라인업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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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화격단이 소실된 배경설정과 맞물려서 "은퇴로 인해 가장 먼저 탈퇴한 멤버가 결과적으로 가장 오래 살아남게 되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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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대전 2에서
성
조 출신 멤버들이 초반에 탑승하던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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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대전 V의 시점에서도 라쳇 알타이르의 영자력은 매우 저하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