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투 대사
1.1. XX
국내 정발판 XX#R의 대사를 참고해서 작성했다. 대사가 없는 필살기는 표에서 뺐다. (XX)는 무인편에서 슬래쉬까지의 대사이며, (AC)는 액센트코어에서 바뀌거나 추가된 대사이다.A | B | C | |
등장1 (흡혈) |
미안하오, 샤론. 선약이 있었던 모양이오. …기다리게 했군. |
부인을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진 않군. …서두르도록 하겠네. |
후우, 한참 데이트 중인데 말이지. …자네도 멋이라는 걸 모르는군 그래. |
등장2 (그림자) | 싸움이란 게 뭔지 가르쳐 주겠네. | 처음 보겠네. 그리고 이게 마지막이 되겠군. | 걱정은 말게, 적당히 봐줄테니. |
도발 1 | 그렇게 약한 건 실례가 아닌가? | 여기도 조금은 써보게나.[1] | 괜찮네, 도움이라도 청해보게나. |
도발 2 (XX)[2] | 종지부를 찍어볼까. | 그만 막을 내려볼까. | 피날레를 장식해볼까. |
도발 2 (AC) | 아아, 자넨 작법을 모르는구만. | 에티켓을 배우게, 불쾌하군. | 차라리 총이라도 써보는 게 어떤가? |
경의 |
장례성은 있군. 많이 좋아졌는데. |
좋군. 그런 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해주게. |
열심히 하는군. 그런 식으로 계속 부탁하네. |
경의 2 (AC) |
훌륭한 원석이군, 발전할 수 있겠어. |
음, 그게 자네의 장점일세. 잊지 말게나. |
자네의 팬이 될 것 같네만 상관 없겠지? |
약 대미지 | 음. | 큭. | 흐음. |
중 대미지 | 으억. | 커헉. | 크억. |
강 대미지 | 크허억! | 으허억! | 흐어억! |
다리걸기 맞음 | 으옷!? | 으오, 안되지! | 이런…! |
비틀거림 | 핸디캡을 너무 많이 줬군…! | ||
기절 | 으음, 나이스한 반응이군! | 마침 잘… 콜록! | 이봐, 때리지 말게! |
공중 낙법 | 방금 그건 꽤 좋았어. | 조금 더 파고드는 편이 좋겠군. | 추가타가 느리군. |
가드 1 | 그 정돈가? | 바보 취급하는 건가? | 하품이 나오는군. |
가드 2 | 그것도 공격인가? | 보잘 것 없군. | 피할 필요도 없군. |
금 버스터 | 이젠 공격을 좀 해볼까. | ||
청 버스터 | 마무리가 어설프군. | ||
승리1 (담배) |
비싸긴 했지만 좋은 수업이었지? |
한 대 태우는 것보다 시간이 안 걸렸다니. |
솔직히 조금 더 잘할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지. |
승리2 (망토) |
그래, 괜찮네. 아무 데서나 편히 쉬고 있게나. |
경망스럽지만 전채요리[3]로는 성이 안 차서 말이야. |
시간을 좀 허비했지만 꽤 즐거웠다네. |
패배 | 우어어어어억!! | 그저 그렇군. | 심심풀이감은 되었다네. |
약공격 | 헛! | ||
중공격 | 으으음! | 으음! | 허엇! |
강공격 | 한번 견뎌보게. | 가볍게 간다. | 어떤가. |
점프 S | 크흐흐하하하하! | 흐흐흐하하하하하! | 흐하하하하하하하! |
더스트 어택 | 조금 세게 하겠네. | 조금 거칠게 가겠네. | 빈틈이 보이는구만. |
잡기 | 후우우우우…. | 실례. | 한 눈 팔면 안되지. |
마파 헌치 | 작렬! | 마파 헌치! | 부숴져버리게. |
마파 페인트(AC) | 실례. | 마파. | 어설프군. |
댄디 스텝 | 슉! | 헙! | 흡! |
파일 벙커 | 폭쇄! | 파일 벙커! | 막을 수 있겠나? |
언더 토우(AC) | 하아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게. | 빈틈을 보였구먼 | 막아도 소용없을걸? |
빅팽 어퍼(AC) | 격렬! | 어퍼! | 위쪽인가. |
데드 온 타임 | 폭렬! | 마하 인생! | 진짜 펀치! |
영원의 날개 | 단절! | 조심성이 없구만. | 떨어지게. |
직하형 댄디 | 격진! | 다 보인다네. | 작별이다! |
일격 준비 | 어디, 이젠 됐나. | 슬슬 따분해지는군... | 이 정도로 해둘까. |
올 데드 | 별이 되어라! |
1.2. Xrd
A | B | C | |
등장 | 기다리게 했군 | 미안하지만 좀 서두르겠네 | 자네도 참 풍류를 모르는군 |
도발 | 좀 더 머리를 써보게 |
아아, 상관없네 도움을 요청해보게 |
자네의 약함은 실례가 아닌가 생각하네만 |
도발 2 | 허둥대는군, 하지만 안 될세 |
이 이상의 핸디캡은 생각하지 않았네 |
허어, 자네의 기술은 먼지가 잘 날리는구먼 |
경의 |
좋군, 그런 식으로 날 지루하지 않게 해주게 |
열심히 하는구먼 그런 식으로 부탁하겠네 |
장래성이 있구먼! 많이 좋아졌다네! |
경의 2 |
음! 그게 자네의 장점일세 잊지 말게나 |
자네의 팬이 될 것 같네만 상관 없겠지? |
훌륭한 재능이다! 발전할 수 있겠군! |
약공격 맞음 | 큿 / 카악 | 흠 / 크읏 | 음! / 윽! |
중공격 맞음 | 우오? / 커헙 | 느오옷? / 어오옥! | 끄헉? / 우아앗? |
강공격 맞음 | 우우아? / 훌륭하네! | 으오옥? / 제법일세! | 게바합! / 제법이군! |
다리 걸기 맞음 | 오오? 큰일이군 | 놀랍군! | 오옷?! |
가드 방향 틀림 | 안 보영 | 틀렸구먼! | 실패! |
블리츠 실드 차지 어택 |
비었구먼 | 느리다네 | 사족인가? |
블리츠 실드 당함 | 어이쿠!? | 제법이군! | 오오?! |
버스터를 맞음 | 정론적인 대처군 | 판단은 나쁘지 않군 | 너무 압박했구먼 |
버스터를 막음 | 어이없는 실수일세 | 어리숙하군 | 들켰다네 |
천천히 쓰러짐 | 흐으어어!? | 윽…글렀군 | 음! 으허억!? |
데굴데굴 | 헤어 스타일이…! | 어이이이, 내 단벌복이!? | 우오오오오옷!? |
비틀거림 | 쓸데없는 틈을 보였나? | 그럭저럭 저리는구먼! | 핸디캡을 너무 줬군…! |
기절 | 윽, 좋을 때에…콜록! | 어허, 때리지 말게! | 으흠! 나이스한 반응이었네! |
공중 낙법 | 아직이라고 말하고 싶네만 | 추가타가 늦군 | 방금은 꽤 좋았네 |
가드 | 핫! / 흐으음! / 시시하구먼 / 매너리즘이군 | 흐음! / 흠! / 안 맞는다네 / 포기하지 말게 | 호오? / 흠! / 하품 나온다네 / 스릴 없구먼 |
공격을 5회 이상 연속 가드 |
방어가…! | 으으으음…!? | 오오…!? 이건 무겁구먼! |
R.I.S.C 레벨이 절반 이상 때 가드 |
긴장할 정도로군 | 박자를 타기 시작했구먼 | 그럭저럭인가? |
로망 캔슬 | 나의 시간일세 | 저항을 보이게 | 보여주도록 하겠네 |
금 버스터 | 내쪽에서 가겠네! | 욕심 좀 부려도 되겠나? | 공세로 전환하겠네! |
청 버스터 | 적당할 때로군 | 소질 있구먼! | 마무리가 어설프군! |
콤보 데미지 200 이상 |
그럼, 자네의 차례일세 | 보여줄 건 보여줬구먼 | 이게 견본일세 |
라운드 승리1 |
한 대 피울 시간보다 덜 걸릴 줄이야 |
솔직히 더 잘할 것이라 생각했다네 |
비싸긴 했지만 좋은 수업이지 않았나 |
라운드 승리2 |
(뒤에서 나타난 샤론에게) 샤론, 조금만 더 기다려다오 |
(뒤에서 나타난 샤론에게) 아니,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군 |
(뒤에서 나타난 샤론에게) 미안하다만, 계속 될 것 같다 |
최종 승리 | |||
라운드 패배1 | 장래성은 있구먼… | 기대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 | 좋은 센스다…! |
라운드 패배2 | 우오오오옷!? | 어느 정도 실력은 있구먼… | 60점이라고 해 두지. |
최종 패배 | 괜찮은 유망주로군 | 심심풀이는 되었다네 | 뭔가 실수가 있었나? |
데드 앵글 어택 | 매너가 나쁘군 | 끈질기구먼 | 물러나게 |
데드 앵글 어택 맞음 | 세련되지 못 하구먼 | 초조함을 드러냈구먼! | 애가 탔구먼 |
약공격 | 타앗 / 헙! | 합! / 홋! | 훗! / 슛! |
중공격 | 으음! / 여기다! | 으음! / 합! | 음! / 여차! |
강공격 | 맞지 말게나 / 가볍게 가겠네 | 자아, 받아보게나 / 어떤가? | 견뎌보이게 / 오르되브르[4]일세 |
점프 S | 허, 허허허허허헛! | 다하하하하! | 으허허허허! |
더스트 어택 | 좀 거칠게 가겠네 | 빈틈을 보이지 말게 | 강하게 가겠네! |
호밍 점프 | 음! | 벌일세! | 합! |
잡기 | 실책일세 | 한눈 팔면 안 된다네 | 실례 |
공중 잡기 | 어딜 가는 겐가 | 잡았다네 | 떨어지게나! |
마파 헌치 | 마파 헌치! | 부서지게나! | 작렬! |
피를 빠는 우주 | (대사 없음) | ||
댄디 스텝 | 헙! | 흡! | 슉! |
파일 벙커 | 파일 벙커! | 막을 수 있겠나? | 폭쇄! |
크로스 와이즈 힐 |
양단! |
위인가? | 격렬! |
언더 프레셔 | (대사 없음) | ||
잇츠 레이트 | (대사 없음) | ||
헬터 스켈터 | 헬터 스켈터! | 놀랐는가? | 분쇄! |
언더 토우 | 하아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게! | 빈틈을 보였구먼 | 일방적으로 가겠네 |
데드 온 타임 발동 | 하아아압! | 그럼! | 가겠네! |
데드 온 타임 | 마하인생! | 진짜 펀치! | 폭렬! |
영원의 날개 | 조심성이 없군! | 떨어지게나! | 단절! |
직하형 댄디 | 보고 있다네! | 작별일세! | 격진! |
일격 준비 | 싫증났다네 | 이 쯤 해둘까 | 그럼 이제 되었는가 |
일격 준비 취소 | 오오…? 아직 뭔가 있는건가 | 그렇군, 시험해보는 걸 잊었구먼 | 아니, 눈이 죽지 않았군 |
올 데드 | 별이 되어라! |
2. 하이쿠
일격필살기 '올 데드'를 사용하면 하이쿠를 짓는데, 아래 표에서 앞 문구, 중간 문구, 뒤 문구가 랜덤으로 조합된다. STRIVE에선 승리 대사에 해당한다.2.1. XX
한글판 XX#R을 참고해서 작성했다.앞 문구 | 중간 문구 | 뒤 문구 |
사람의 인생 | 아침부터 밤까지 | 유턴이라네 |
인간 세상에 | 걱정할 필요 없는 | 전미(全美) 넘버 원 |
잠에서 깨면 | 오른쪽도 왼쪽도 | 땀에 쩔었네 |
떠돌이 길에 | 몹시 헤매이다가 | 벼랑에 선다 |
시건방지게 | 후생들을 소중히 | 쌓이는 동전 |
올해야말로 | 부패한 정치가와 | 홀로 여행을 |
역 앞에 있는 | 뜨거운 피보라의 | 그리운 마음 |
초겨울 삭풍 | 긍정적인 사고의 | 사각형 팬티 |
복숭아밭의 | 잘 때도 깨어서도 | 사어(死語)를 연발 |
계속 연달아 | 마음에 찰 때까지 | 꿈만 꾼다네 |
떠돌이 개도 | 흐르는 눈물 참아 | 섬으로 유배 |
만일 나라면 | 단 한 걸음 차이로 | 스트리킹 GO |
돌팔이 의사가 | 역겨운 냄새 나는 | 극화풍 터치 |
유성과 함께 | 옛날 추억에 젖은 | 작은 여행을 |
어둠 속에서 | 빛나는 저녀석도 | 불륜의 사랑 |
사람으로서 | 소름이 돋아오는 | 통장 아줌마[5] |
선잠을 자도 | 어디로 가나 결국 | 거기서 거기 |
여행지에서 | 마음을 졸이면서 | 홀로 술 한잔 |
될까 말까 하는 | 내 취향에 딱 맞는 | 병 주고 치료 |
기운이 넘쳐 | 어두운 밤의 제왕 | 날아온 유탄 |
삶의 황혼의 | 혼자서 외롭게도 | 인간 실격자 |
울며 소리쳐 | 베개를 다 적시고 | 잔소리 대장 |
별이 뜬 밤에 | 한 명에게만 전수 | 되받아치기 |
일격필살의 | 이상의 틈새 속에 | 엿보는 마음 |
나의 영혼이 | 솔직히 답답하다 | 선문답하네 |
내 가슴 속에 | 국경을 뛰어넘어 | 조그만 지식 |
쇼킹하도다! | 피로서 피를 씻는 | 외계생물들 |
뇌쇄적인가? | 부끄럽지만서도 | 은하일까나 |
방해하지 마라 | 나를 칭찬해주는 | 여, 사장님 |
바람만 부는 | 하늘에 운을 맡긴 | 불행을 자랑 |
철벽으로 된 | 머리통 속에서만 | 바람을 따라 |
잠깐 기다려 | 프랑스 직수입산의 | 원시인이네 |
어디 해봐라 | 광속의 빠르기로 | 자기 파산을 |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추가분 | ||
수리검으로 | 그렇게나 말했음에도 | 방치 플레이 |
역시 대단하군 | 친구인데도 | 자폭했다 |
주가(株價)란 | 바람 피운 현장에서 | 착신 거부 |
아부지 | 높이뛰기를 해도 | 방구석 폐인 |
옷을 벗고 | 이미 노령이거늘 | 쓴웃음 |
돌아보면 | 지퍼 열린 채 | 비상식 |
소년기 | 근육질 몸매로 | 우리 엄마 |
한가한데 | 남의 돈으로 | 래리어트 |
2.2. Xrd
앞 문구 | 중간 문구 | 뒤 문구 |
사람의 인생 | 제정신이냐 | 배대뒤치기 |
옷을 벗고 | 클론 기술로 | 전미(全美) 넘버 원 |
잠에서 깨면 | 오른쪽도 왼쪽도 | 땀에 쩔었네 |
에일리언 | 몹시 헤매이다가 | 인파이트 |
세기말 | 후생들을 소중히 | 쌓이는 동전 |
올해야말로 | 부패한 정치가와 | 홀로 여행을 |
불혹의 나이에 | 돈의 힘으로 | 따끈따끈 |
밤을 지새운 후 | 긍정적인 사고의 | 돈낭비하네 |
부모 고릴라 | 리치 일발 | 사어(死語)를 연발 |
잇달아 | 마음에 찰 때까지 | 꿈만 꾼다네 |
범인은 | 흐르는 눈물 참아 | 섬으로 유배 |
이래도냐? | 단 한 걸음 차이로 | 스트리킹 GO |
백작이 | 잘 될 거라 생각해 | 극화풍 터치 |
아마조네스 | 토요일 밤에 | 작은 여행을 |
어둠 속에서 | 화장실에 뛰어들어 | 목숨 구걸 |
사장님이라도 | 소름이 돋아오는 | 통장 아줌마 |
유례 없는 | 어디로 가나 결국 | 하극상 |
여행지에서 | 마음을 졸이면서 | 홀로 술 한잔 |
될까 말까 하는 | 기계 몸으로 | 병 주고 치료 |
기운이 넘쳐 | 흐름을 무시하고 | 설날 누워 보내기 |
등불을 끄고 | 혼자서 외롭게도 | 테크니션 |
울며 소리쳐 | 아이들 틈에 섞여 | 잔소리 대장 |
별이 뜬 밤에 | 한 명에게만 전수 | 되받아치기 |
일격필살의 | 빌면서 부탁한다 | 엿보는 마음 |
한가한데 | 탈모가 심해서 | 챔피언 |
가슴 속에서 | 문자 보내서 미안해 | 로봇 장군 |
쇼킹하도다! | 할복할 각오로 | 외계생물들 |
뇌쇄적인가? | 부끄럽지만서도 | 방치 플레이 |
방해하지 마라 | 남의 돈으로 | 합체다 |
돌아보면 | 하늘에 운을 맡긴 | 불행을 자랑 |
철벽으로 된 | 지퍼 열린 채 | 자폭했다 |
잠깐 기다려 | 친구인데도 | 원시인이네 |
어디 해봐라 | 광속의 빠르기로 | 자기 파산을 |
3. 전용 대사
★ vs솔- GGXX
-
개막
솔 : 은퇴한 거 아니었나? / 슬레이어 : 그래서 시간이 좀 남더군. - GGXrd
-
개막
솔 : 은거 생활은 어쨌냐, 늙은이. / 슬레이어 : 조용히 자고만 있을 수 없는 일이 늘어서 말이야. - GGST
-
개막
솔 : 언제까지 현역 노릇 할 셈이냐? / 슬레이어 : 자네가 나를 재밌게 해주는 한.
슬레이어 : 노는 건가, 진심인가? / 솔 : 진심으로 놀아주지.
★ vs밀리아
- GGXX
-
개막
슬레이어 : 자네는 자토의... 아쉽게 됐군. / 밀리아 : 쓸데없는 걱정 마세요.
슬레이어 : 아직도 환영에 홀려 있는가? / 밀리아 : 환영이 아니야. 악몽이지... - GGST
-
개막
밀리아 : 흡혈귀는 정년이 언제지? / 슬레이어 : 나를 고용할 셈인가? 재밌구먼.
슬레이어 : 열매에서 가지가 되었는가, 훌륭하군. / 밀리아: 그럼 당신은, 썩은 고목?
★ vs자토/에디
- GGXX
-
개막
에디 : 인간이 아니로군. 넌 누구냐? / 슬레이어 : 타락했나... 아까운 사내를 잃었군.
에디 : 인간이 아니로군. 넌 누구냐? / 슬레이어 : 이것도 인연인가... 구원을 원하나? - GGXrd
-
개막
슬레이어 : 이거 기쁘군. 상대가 자네라면 힘을 아낄 필요는 없지. / 자토 : 살살 해 주십시오. - GGST
-
개막
자토 :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슬레이어 : 안되네. 이번엔 내가 배우고 싶거든.
슬레이어 : 올해는 품질이 어떤가?/ 자토 : 최근 10년을 통틀어서 최고일 겁니다. 아마도요.[6]
★ vs포템킨
- GGXX
★ vs베놈
- GGXX
-
개막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선배 행세 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나의 마음은 이미 송장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슬레이어 : 거긴 자네가 있을 곳이 아니네. 갑갑하지 않은가? / 베놈 : 충성을 바치는 대상은 당신이 아니야.
4. 라스트 호라이즌
캐릭터에 따라 흡혈 후 대사가 달라지는 디테일이 있다.■ vs 솔
- 혈압이 좀 높은 편이네.
- 그 기운, 나눠주겠나?
- 비타민 부족이다.
- 식사는 꼭 해야지.
- 그리워지는 맛이군.
- 염분 많음.[7]
- 이건 무슨...
- 음식을 가리면 안 되지.
- 철분 과다인가?
- 운동이 부족하구만.
- 여자력이 과하군.
- 혼합물인가?[8]
- 이걸 원하고 있었지.
- 레이디? 잠깐.
- 자가수혈이군.
5. 승리 대사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으니 국내 정발하면 한국 정발판 대사를 바탕으로 적절히 수정하자. 몇몇 승리대사에서는 공처가의 일면을 볼 수 있다. 게임내에서는 최강자 답게 적당히 타이르는 대사들이 많다.스트라이브에선 승리 대사 자체가 사라지고 관계가 있는 캐릭터끼리만 마무리 연출이 변화하지만 슬레이어의 경우 하이쿠가 승리 연출로 변하며 사실상 특수 승리 대사 자체가 사라졌다. 그 대신 반대로 패배한 캐릭터가 각각의 뉘앙스로 댄~디라 말하는 연출이 있다.
■ vs 솔
- 젊은이 못지 않다는 표현도 적절치 않겠어. 여전히 뛰어난 전투능력이야. 기회가 되면 제대로 겨뤄보고 싶군. (XX~XXAC)
- 근처에 10,000 헥타르쯤 되는 공터는 없을까? 거기라면 서로 전력을 다할 수 있을 텐데. (Xrd) (#)
- 이건 단순히 개인적인 호기심인데... 왜 자네 정도의 사내가 죄를 두려워하는 건가? (XX~XXAC)
- 옛날의 자네는 이상론자였지. 그랬던 자네가 왕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금, 어떤 대답을 이끌어낼지 무척 흥미로워. (Xrd) (#)
- 비관하면 비린내에 살기를 죽을 때까지 간직한다. 허나 자네는 그런 아가씨여야 한다네. (XX~XXAC)
- 빈틈 없고 미색도 무기로 삼는 전술. 완벽하지만 너무 교과서대로군. 내가 지은 책이지만. (Xrd)
- 須齢屋(슬레이어)가 요조숙녀를 만나 읊는다. "별은 내려와, 와장창 쳐부수며, 고래 뛰누나". (XX~XXAC)
- 괴력에 너무 의존하는군. 강해지고 싶다면 배워야 할 게 산더미같이 많지만, 먼저 숙녀의 몸가짐부터 시작하세. (Xrd) (#)
- 다음 한 수를 보는 눈이 있다면 이번에 근본적으로 깨닫길 바라네. 그렇지 않으면 발전이 없을 걸세. (XX~XXAC)
- 우직함이 특징인 장점에 조언하는 건 이미 사족일 뿐이지. 이제 약점을 메우려고는 생각하지 말게. (Xrd) (#)
- 가끔 자네 같은 존재가 나오기 때문에 인류는 재밌어. 어쩌면 우리 선조들도 자네와 같은 사람이었을지도 모르지. (XX~XXAC)
- 須齢屋(슬레이어)가 기상천외함을 만나 읊는다. "때는 오후, 밤에 아침식사, 풀코스". (Xrd) (#)
- 힘도 신념도, 싸움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건 아니지. 뭐, 그 스승에 그 제자라는 건가. (XX~XXAC)
- 신념이 뒷받침하는 그 정열적인 주먹은 찬사를 받아 마땅하네. 우아함만 더하면 흠 잡을 데가 없을 거야. (Xrd) (#)
- 방심한 체 보이면서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네의 처세술이군. 응? 이봐, 이상한 눈으로 샤론을 쳐다보지 말게! (XX~XXAC)
- 먼 거리에서 공격하는 전법은 내 천적이라서 말이지. 무심결에 화가 나 버렸는데, 일어설 수 있겠나? (Xrd) (#)
- 이종이라 느껴지는 슬픔과 고독감도 착각에 불과하지. '존재'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으니. (XX~XXAC)
- 자네와 싸우는 데서 드라마를 못 느끼게 되었네. 이게 되살아난 대가라면 너무 크구나. (XrdS~XrdR) (#)
- 우리의 승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선 자네의 목숨을 한계까지 몰아넣을 필요가 있지. 어떤 의미로는 가장 성가신 상대야. (XrdR)
- 신기한 일이로군. 불로장생인 내가 귀공에게는 예를 갖추고 싶어지니. 노성이란 모래시계론 잴 수 없는 모양이군. (XX~XXAC)
- 왕자가 나오지 않는 ' 백설공주'가 있다면 어떻겠나? 유감입니다, 라는 말로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겠나? (XX~XXAC)
- 자네는 너무 멘탈에 좌우된다네. 단련한 기술이 망설이지 않는 마음을 만들 때도 있지. 잡념을 버려 보게나. (Xrd)
- 須齢屋(슬레이어)가 대장부를 만나 읊는다. "선글라스는, 심야에 쓰면, 사고의 씨앗". (XX~XXAC)
- 과연, 여기서 물러나는 게 자네의 승리라 이건가. 이리 되면 갑자기 자네의 진짜 실력이 보고 싶어지는데 말이야. (XrdR)
- 정진하게나. 그 싸움법이라면 언젠가 나를 없앨 수 있을 테니. (XX~XXAC)
-
무엇이든 하나의 길에 통달하면 다른 일도 대부분 잘해낼 수 있지. 먹어 보지 않아도, 이 싸움으로 자네의 요리가 일품인 걸 알 수 있네. (XrdR) (#)
그래서 마늘수프 안 먹고 도망쳤다
- 오 마드모아젤~. 피바다를 떠도는 울상의 소녀여. 이 얼마나 인간적인 삶인가! (XX~XXAC)
- 자네가 사는 모습을 본다면 사람들은 한탄하고 가여워하겠지. 하지만 내게는 그것도 아름다운 빛이라네. 얼어붙은 나의 마음을 녹이는 불씨가 되지. (XrdR2)
- 눈속임이란 우위에 있을 때 효과를 발휘하지. 하지만 자네와 난 애초부터 생물로서 수준이 다르다네, 수준이. (XX~XXAC)
- 조급할 것 없네. 삶의 의미라는 건 자연히 따라붙는 법이니. (XX~XXAC)
- 실례했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는 자를 이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네. (XX~XXAC)
- 어떤 방패든 뚫을 수 있는 창과, 어떤 창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 그렇군, 일체화시켜 버리면 입증할 수 있다는 거군.(XrdR2)
- 어둠 속에서만 들리고 보이는 것도 있지. 이 성전이란 것의 구조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 (XX~XXAC)
- 가령 자네가 이겼다 해도 샤론이 나와 혼동할 것 같나? 응? 아! 샤론, 왜 안절부절 못하는 게야? (XX~XXAC)
- 나 슬레이어, 겉모습을 흉내내는 것만으로 형용될 수 있을 만큼 진부하지 않네. 응? 아! 샤론, 왜 시선을 피하는 게야? (Xrd)
- 본성을 숨긴 간사한 목소리... 과연, 그것이 자네의 "평소 모습"인가. (XX~XXAC)
- 그런 연극을 벌이지 않아도 나는 "진짜 자네"에게 흥미가 있네... 음? 샤론, 오해야. 칼을 거둬 줘! (Xrd) (#)
- 망집도 사람 마음의 한 형태겠지. 하지만 반려자는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법. 안 그런가 샤론? (XX~XXAC)
- 기술은 있지만 공부가 부족하군. 기예의 극치에 달할 수만 있다면 후원자를 자처하고 싶을 정도야. ....응? 샤론, 말이 그렇다는 거야!(XX~XXAC)
- 자네가 최신 장난감이라 이건가. 정말이지, 쉽게 싫증내는 인간의 성미는 멈출 줄 모르는 것 같아. (XX)
- "장님이 코끼리를 논한다"는 격언을 아는가? 로봇도 꽤 진화한 것 같다만, 정(情)이란 심오한 게야. (XX#R~XXAC)
- 흠, 자네들은 꽤 재미있는 섭리 안에 있는 모양이군. 마부와 호문쿨루스, 꽤 즐거웠다네. (XX/~XXAC)
- 일 대 다수를 기반으로 한 전법으로 나에게 이길 것 같은가? 뭐, 서로 시간은 남아도니 또 즐겨보세나. (XX/~XXAC)
- ......나도 상당히 오래 살았지만, 이런 생물은 본 적이 없군. (XrdS~XrdR) (#)
- 내 목숨을 위협하는 인간... 이게 몇 세기 만인지. 드디어 종막을 내릴 수 있을 것 같군. (XrdR)
- 이 월등한 힘도, 지성도 자네는 그저 가지고 태어났을 뿐인 갓난아이에 지나지 않아. 이런 순진무구한 자를 심판할 수 있을까... 나는? (Xrd) (#)
- 패인? 그건 자네의 젊음이라네. 오호, 알고 싶다고? 좋아, 신사도를 배우는 데에 나이는 상관없지. 우선 댄디즘이란... 뭣이! 질렸다고!? (Xrd)
- 須齢屋(슬레이어)가 숙녀를 만나 읊는다. "예복. 스스로 만들기는 어려워. 빌린 것일까." (Xrd) (#)
- 강직해 보이지만 사소한 일에도 빈틈이 없는 사내군. 애석하게도 그 기골이 나를 늙은이라고 판단했구나. (Xrd) (#)
- 젊음이 빛나는 싸움은 보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만, 서로의 이념이 맞물리는 싸움은 사람을 감동시킨다네. 자네에게 역사가 있다면, 좋은 싸움이 되었을 텐데... (XrdR)
- 이상하군, 자네의 피는 아무 맛이 안 나. 그 안에서는 분명히 약하게나마 향긋한 냄새가 나는데 말일세. (XrdR) (#)
- 지금까지 자신을 부정하는 대신 세계를 바꾸고자 했던 자들을 많이 봐 왔지. 자네가 그들의 말로를 알고도 그 길을 가는 거라면 나보다 한 수 위일지도 모르겠군. (XrdR) (#)
- 須齢屋(슬레이어)가 기묘함을 만나 읊는다. "점심시간, 커피 한 잔, 설탕 없이, 에스프레소한, 블랙 기업". (XrdR2)
[1]
손가락 끝으로 머리를 톡톡 두드리며 하는 대사다. 즉, 머리 좀 쓰라고 도발하는 대사.
[2]
AC에서는 각성필살기 "데드 온 타임"의 발동 대사로 변했다.
[3]
원문은 "オードブル(오르되브르)".
프랑스의 전채요리다.
[4]
hors d´œuvre. 프랑스어로 수프가 나오기 전에 제공되는 가벼운 요리를 뜻한다.
[5]
원문은 団地妻. 이걸 일본식으로 발음하면 "댄디즘"이 된다.
[6]
뉘앙스 상 전 어새신 조직, 현 이률리아 정보기구의 스카우트 및 교육 담당인 자토에게 후임들의 상태를 물어보는 투에 가깝지만, 영문의 경우 슬레이어가 본인의 품격이 어떤지 묻고, 자토가 현재 슬레이어의 상태가 최고라고 답하는 식의 뉘앙스 차이가 존재한다.
[7]
골드루이스는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다.
[8]
아바의 피는 수은과 혼합되어 있다. 수은이 보통 인간에겐 유해한 물질인걸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