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하워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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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차도둑 (1977) 뉴욕의 사랑(1982) 스플래시 (1984) 코쿤 (1985) 겅호 (1986) 윌로우 (1988) 우리 아빠 야호 (1989) 분노의 역류 (1991) 파 앤드 어웨이 (1992) 페이퍼 (1994) 아폴로 13 (1995) 랜섬 (1996) 생방송 에드 TV (1999) 그린치 (2000) 뷰티풀 마인드 (2001) 실종 (2003) 신데렐라 맨 (2005) 다빈치 코드 (2006) 프로스트 vs 닉슨 (2008) 천사와 악마 (2009) 딜레마 (2011) 러시 : 더 라이벌 (2013) 하트 오브 더 씨 (2015) 인페르노 (2016)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018) 힐빌리의 노래 (2020) 써틴 라이브즈 (2022)
※ 다큐멘터리 제외
<colcolor=#5d85ba> 스플래시 (1984) 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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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
감독 | 론 하워드 |
각본 |
로웰 간즈 바발루 맨델 브루스 제이 프리드먼 |
제작 | 브라이언 그레이저 |
주연 |
톰 행크스 대릴 해나 |
촬영 | 도널드 피터먼 |
편집 |
다니엘 P. 핸리 마이크 힐 |
음악 | 리 홀드릿지 |
미술 |
잭 T. 콜리스 존 B. 맨스브리지 노먼 로켓 |
의상 |
잭 샌디 메이 루스 |
조명 |
칼 매닝 존 R. 타워 |
시각 효과 |
필 메도르 미치 서스킨 |
촬영 기간 | 1983년 3월 1일 ~ 1983년 6월 30일 |
제작사 | 터치스톤 픽처스 |
배급사 | 브에나 비스타 디스트리뷰션 |
개봉일 |
1984년
3월 9일 1988년 4월 2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11분 |
제작비 | 1,1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69,821,334 |
북미 박스오피스 | $69,821,334 |
서울 총 관객 수 | 63,000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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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57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작1984년작으로 론 하워드 감독과 톰 행크스 주연. 배급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인 터치스톤 픽쳐스. 800만 달러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7천만 달러 가까운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당시 초짜 감독, 배우이던 감독과 톰 행크스 출세작이기도 하다.[1]
한 마디로 요약하면 현대판 인어공주 스토리. 여주인공인 인어 역에는 대릴 해나. 이때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청순미에 순수함까지 갖춘 미녀스타 아가씨였다. 이랬던 그녀가 2000년대 초반의 킬빌의 그 엘 드라이버가 되리라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으리라.[2]
남자 주인공으로 처음에는 존 트라볼타, 마이클 키튼, 데이비드 모스[3]를 캐스팅하려고 했다.
별로 비중도 없는 수중 장면을 찍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엄청나게 고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 예고편
<colcolor=#fff>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뉴욕에서 형(존 캔디)과 함께 청과상을 경영하는 알렌(톰 행크스)은 아직 사랑하는 여자가 없다는 것 외에 남부러울 것이 없는 성공한 청년 사업가이다. 그런데 알렌에게는 어린 시절 바다에 빠졌다가 인어에 의해 구조된 일이 있었다. 이를 알지 못한 채 세월이 흐른 후, 인어(대릴 한나)는 해저에 가라앉은 알렌의 지갑을 발견하고 알렌을 찾아 뉴욕에 온다. 경찰의 보호를 받다가 극적인 재회를 한 이후 이들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인어는 거리의 이름을 따 '메디슨'이라 불리는데, 괴팍한 해양학자 월터 콘브러스(유진 레비)의 방해로 메디슨이 인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녀는 연구실에 격리 수용되고 알렌은 그녀의 구출을 시도한다. 알렌은 마침내 형과 월터의 도움으로 메디슨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4. 등장인물
- 톰 행크스 - 알렌 바우어
- 대릴 한나 - 메디슨
- 유진 레비 - 월터 콘블러스
- 존 캔디 - 프레디 바우어
- 도디 굿맨 - 스티믈러 부인
- 셰키 그린 - Mr. 바이라이트
- 리차드 B. 슐 - 로스 박사
- 바비 디 치코 - 제리
- 하워드 모리스 - 지델 박사
- 토니 디베네데토 - 팀
- 패트릭 크로닌 - 마이클슨
- 찰스 워커 - 마이클슨의 파트너
- 데이빗 크넬 - 클라우디우스
- 제프 도세티 - 주니어
- 로이스 D. 에플게이트 - 벅 월터
- 톰 토너 - 파릴리
===# 기타 등장인물 #===
- 토니 롱고 - 오기
- 노라 데니 - 스타인 씨
- 찰스 맥컬리 - 대통령
- 로날드 F. 호이섹 - 요한센 박사
- 루 티아노 - 바텐더
- 조 그리파시 - 매니
- 랜스 하워드 - 맥컬로
- 코르키 그레이저 - 부인
- 프레드 러너 - 남편
- 데이비드 로이드 넬슨 - 잉그램 중위
- 알 체스니 - 팻 잭
- 로웰 간즈 - 스탠 더 투어 가이드
- 제임스 리츠 - TV 부서 부장님
- 모리스 라이스 - TV 판매원
- 바발루 만델 - 루디
- 피에르 엡스타인 - 헤스 박사
- 셰릴 하워드 - 결혼식장 소녀
- 루이자 마리 - 결혼식장 소녀
- 발레리 와일드먼 - 결혼식장 하객
- 크리스토퍼 토마스 - 결혼식 하객
- 릭 다노 - 결혼식 하객
- 클린트 하워드 - 결혼식 하객
- 론 쿨만 - 데이트하는 남자
- 로리 케슬러 - 데이트하는 소녀
- 조 시릴로 - 먼슨 병장
- 리 델라노 - 렐란도프스키 상사
- 미그디아 스카르고드 치네아 - 완다
- 잭 덴턴 - 엘리베이터 도우미남
- 닉 시나르도 - 조지
- 필 포르미콜라 - 경관
- 탄 와이엔 - 앰브로스 씨
- 클레어 펙 - TV 리포터
- 아일린 사키 - 후지모토 박사
- 조디 롱 - 보고자
- 빅토리아 루카스 - 보고자
- 제프리 드라이스바흐 - 보고자
- 에이미 잉거솔 - 보고자
- 대릴 에드워즈 - 보고자
- 잭 할렛 - 보고자
- 빌 스미트로비치 - 랄프 바우어
- 낸시 라파 - 메리 바우어
- 데이비드 크렙스 - 젊은 알렌
- 제이슨 레이트 - 어린 프레디
- 샤일라 맥카르비치 - 젊은 매디슨
- 에이프릴 아담스 - 스케이팅 선수
- 마가렛 벤자크 - 스키 스웨터를 입은 스케이팅 선수
- 존 블로어 - 비밀 요원
- 제리 캐롤 - '크레이지 에디' TV 대변인
- 댄 코터 - 길거리 남자
- 제임스 '핫피트' 데이비스 - 군인
- 밥 하크스 - 사제
- 질 제이콥슨 - 술집 여자
- 빈센트 저먼 제로사 - 비니
- 찰스 미첼 - 방위군 병사
- 대니 블랙 - 기자
- 일라나 랩 - 아파트 거주자
- 릴리안 사손 - 대통령 만찬에 참석한 손님
- 닉 발레롱가 - 뉴스 사진작가
5. 줄거리
앨런( 톰 행크스 분)은 뉴욕에서 형( 존 캔디 분)과 함께 청과 도매업을 하는 청년으로, 어린 시절 뱃놀이를 갔다가 바다에 빠졌을 때 인어 소녀를 만난 적이 있다. 청년이 된 지금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바다에 갔다가 또 빠지는데, 웬 전라의 금발 미녀(대릴 한나 분)가 구해 준다. 그녀와는 말도 통하지 않는데다가 금방 도망쳐버렸다. 거기다가 앨런은 수영을 못해서 결국 쫓아가지는 못한다. 사실 여자는 다리가 마르면 평범한 인간이지만 다리에 물이 닿으면 물고기로 변하는 인어였다. 바다 속을 헤엄치다가 과학자 월터한테 들켜 위기의 상황이 들이닥치지만[4] 재빨리 도망가서 위기를 모면한다. 앨런의 지갑을 바다 밑바닥에서 주워 가지고 침몰선에서 지도를 발견하고 뉴욕 위치를 알아내어 뉴욕으로 앨런을 찾아온다.
그녀는 헤엄을 쳐서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으로 도착했으나 정작 머리카락으로 겨우 몸을 가린 나체라 마침 자유의 여신상에 놀러온 관광객들이 기겁하다가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들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결국 경찰에 의해 티셔츠를 하나 걸쳐진 채로 그녀는 경찰서로 가게 된다. 경찰서에서 그녀는 앨런의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이 사람을 찾겠다며 바디랭귀지를 시도하였고 경찰을 앨런한테 연락하여 그녀를 앨런한테 보낸다.
앨런은 오갈데 없는 그녀와 동거를 하게 되었고 앨런과 함께 살면서 인간의 말을 배우고 앨런과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앨런은 그녀(실제 이름은 인간의 언어로는 발음하기 어려워서 그냥 매디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5]와 꿈같은 며칠간을 보내며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매디슨은 달이 차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그녀와의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던 앨런은 낙심해 매디슨에게 화를 낸다. 어느날 앨런이 잠을 잘때 매디슨은 새벽에 몰래 일어나 물속에 몸을 담궈 인어로 돌아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앨런은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깼더니 매디슨이 보이지 않아 욕실로 가니까 매디슨은 목욕 중이라고 했다. 앨런은 그럼 같이 하자면서 문을 열려고 했으나 매디슨이 당황하여 욕조에서 나왔는데 이미 하반신이 물고기라 욕조에서 나오면서 그만 쿵 소리를 내며 엎어지고 만다. 앨런은 이상해서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고 매디슨은 앨런한테 제발 들어오지 말라며 사정을 한다. 그러나 앨런은 듣지 않고 결국 강제로 문을 열었는데 이미 매디슨은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 앨런이 왜 그랬냐고 묻자 매디슨은 단지 부끄러워서 문을 못 열었을 뿐이라고 했고 앨런은 그전에 나체 상태로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닌적이 있으면서 매디슨의 해명이 말이 안된다며 기막혀한다. 그 다음날 만난 형한테 새벽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말을 한다. 분명 메디슨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체로 돌아다닌적이 있는데 단지 부끄럽다는 이유로 욕실의 문을 열지 않은게 이상하다며 뭔가 숨기는게 있다고 밝힌다
한편 매디슨과 바닷속에서 마주친 월터는 매디슨을 찾기 위해 수시로 배를 띄우며 끈질기게 추적을 한다. 어느날 월터는 같이 배를 탄 조수가 한 신문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신문 기사의 내용은 나체의 여성이 뉴욕에 출몰하였다는 기사였고 그 기사를 본 월터는 나체 상태의 여자가 매디슨인걸 알아채고 다시 배를 돌려 뉴욕으로 돌아간다. 뉴욕으로 돌아온 월터는 매디슨을 찾겠다며 매디슨을 닮은 여자만 봐도 물을 뿌렸는데 그때마다 엉뚱한 사람들이라 월터는 졸지에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다.
실은 매디슨은 달이 차기 전까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영원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모종의 사정이 있었으며, 고향과 앨런 사이에서 고민하던 매디슨은 결국 앨런의 곁에 남기로 결심하고 두 사람은 화해의 기념으로 공연을 보러 가는데, 극장에 나오면서 둘은 월터랑 마주친다. 앨런은 월터를 보고 미치광이라며 외면을 하고 가려는데 그순간 월터가 매디슨한테 마구 물을 뿌려 매디슨의 정체를 드러낸다. 결국 매디슨은 인어인게 들통나며 기관에 잡혀갔고 앨런도 같이 끌려가게 된다. 둘은 수족관에 갇혀있게 되었는데 매디슨은 앨런한테 다가가려 하지만 이런 상황이 혼란스러웠던 앨런은 매디슨을 거부하였고, 매디슨은 상심하여 물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앨런만 풀려나서 눈을 가린채로 원래의 본인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이미 집앞에는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형이 기자들을 쫓아내고 앨런을 데리고 간다. 사실 앨런이 어릴 때 만났던 인어 소녀 역시 매디슨이었다.
앨런은 월터를 찾아가 당신 때문에 행복한 일상을 망쳤다며 원망하는데 월터는 나는 미치지 않았는데 다들 날 미치광이로 여겨 그걸 증명하기 위해 그랬다며 해명을 한다. 이후 기관에 잡혀있던 매디슨은 나날이 앨런을 그리워하며 야위어가고 그 과정에 과학자들은 매디슨의 내부 장기를 검사하겠다며 결론을 짓는다. 월터는 너무 잔인하다며 반발하자 과학자들은 윌터한테 인어를 발견한거로 유세를 떤다며, 이젠 유니콘을 찾아보라면서 조롱을 한다. 이런 상황에 회의감을 느낀 월터는 앨런과 형의 조력자가 되어 매디슨을 구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매디슨은 기관에서 무사히 탈출한다.
추격자들에게 쫓기는 매디슨은 앨런에게 자기와 함께 바다에 가서 살자고 권하며, 다만 그럴 경우 인간 세상으로는 영원히 돌아올 수 없음을 알려준다. 과연 앨런의 선택은...?[스포]
6. 후속작
1988년에 Splash Too라는 속편이 나왔으나 1편과 전혀 다른 배우들이 나왔으며 TV 영화로 만들어졌다. 1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에게도 비추천. 전편 결말을 따라가지도 않는다. 잡으려드는 사람도 없다. 한국에선 90년 초반에 터치스톤 픽처스와 독점 계약하여 비디오를 낸 드림박스 비디오에서 1~2편 같이 비디오로 낸 바 있다.최근 리메이크 제작 소식이 나왔는데, 채닝 테이텀과 질리언 벨이 주연배우로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원작과 다르게 채닝 테이텀이 인어역할(!)을 맡게 된다고(...) #
7. 사운드트랙
리 홀드리지(1944~ )가 음악을 맡았다. 영화 및 TV에서 블루문 특급 같은 작품의 음악을 여럿 맡은 사람이다. 메인 음악도 제법 좋으나, 플라시도 도밍고가 노래를 부른 이 영화 메인 음악 Love Came for Me도 많이 들어본 노래이다. 과거 TV 광고음악으로도 많이 쓰였다.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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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1% | 관객 점수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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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1 / 100 | 점수 7.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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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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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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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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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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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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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1988년 4월 2일 '스프래쉬'라는 제목으로 개봉해, 서울관객 6만 3천여명을 기록했다. 1990년 8월 20일에 터치스톤 픽처스 영화를 독점으로 내던 드림박스에서 비디오를 냈고, 이후 1992년 7월 25일 토요일 9시 KBS2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했으며 1994년 4월 5일 화요일 오후 12시 40분 식목일 특선 영화로 KBS1에서 재방영했다. 톰 행크스 전문 성우이던 오세홍이 여기서도 톰 행크스(엘렌)를 맡았고 송도영이 인어인 매디슨, 그녀 정체를 알고 노리는 과학자인 월터는 이윤선, 극중 엘렌 형으로 나오는 프레디( 존 캔디)는 노민이 맡았다. 그밖에 박은숙, 유민석, 나수란, 탁원제, 김규식, 김새영, 장정진, 김종환, 장승길, 문지현, 성창수, 유동현, 정미숙, 김양희, 서문석 성우가 참여했다.
여담으로 위의 국내 개봉 포스터를 보면 이 영화 감독이 “ 블루스 브라더스 감독인 존 캔디”라 적혀 있는데 당연히 아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론 하워드이며 블루스 브라더스는 존 랜디스가 연출했다. 존 캔디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했을 뿐이다.
- PG 등급인데도 애들과 보기엔 다소 난해한 대사들이 좀 있다. 극중 앨런이 메디슨에게 그거 하자고 한다거나, 존이 스웨덴 어로 내 거시기[7]는 크다, 스웨덴 포르노를 수백번 돌려보면 스웨덴 어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대사가 나온다. 또 메디슨의 정체가 탄로나자 기레기들이 앨런에게 인어랑 같이 잤냐고 묻는 등 80년대 당시엔 별 문제가 없다고 여긴 건지 몰라도 현재 기준으론 누가봐도 애들 데리고 볼 만한 대사는 아니다. 이외에도 야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메디슨의 엉덩이와 가슴이 살짝 노출되고[8], 앨런도 급소만 가린 채 올누드 장면이 한 번 나온다. 디즈니도 좀 야하다 싶었는지 디즈니+에서는 이 부분을 CG로 가렸다. 이후 이 장면은 다시 원본으로 되돌려놨다.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인 에리얼의 머리카락 색깔은 원래 금발 이였으나 해당 영화의 주인공인 메디슨과 이미지가 겹쳐 보인다는 이유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결과는 대성공.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덴젤 크로커는 이 영화의 해양학자 월터 콘블러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판타지 생물체에 집착하면서 주인공 일행을 몰아세우는 역할이다.
[1]
그리고 11년이 지나서
아폴로 13에서 이 둘은 다시 활약하게 되고 2000년대 와선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에서도 둘은 같이 영화를 만들게 되는데, 이 때는 둘 다 헐리웃 유명감독에 유명 배우가 되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
[2]
젊은 시절에도
블레이드 러너 등에서도 악역을 한 적이 있긴 하다.
[3]
더 록에서 끝까지 험멜 장군에게 충성하는 부관,
그린 마일에서 톰 행크스의 동료간수
[4]
월터가 수중 카메라로 찍으려고 했으나 실패하였다.
[5]
이름 얘기를 할때 지나가던 거리가 매디슨 가였다. 진짜 이름이 뭔지는 가전제품 상점에서 말했는데 인간이 낼 수 없는 초고주파로 발음하여 매장에 있던
TV
브라운관이 다 폭발한다.
[스포]
처음에는 형(프레디)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형제애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다 형제애를 택해 포기한다. 하지만 주 방위군이 (매디슨을 잡기 위해) 쫒아오자 위험에 빠진(?) 매디슨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다. 이후 앨런은 메디슨과 바다로 가기로 결정한다. 근데 2편을 보면 계속 형과 살고 있다가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배우도 다 달라진 영화인지라....
[7]
영자막으로 Penis라고 버젓이 나온다.
[8]
침몰선을 지나가며 헤엄칠 때 가슴 노출 장면이 나오며, 국가기관에 붙잡혀 연구를 당할 때 유두를 분장으로 가리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노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