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터치스톤 픽처스와 터치스톤 텔레비전은 모두 디즈니의 성인 관객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브랜드로, 각각 영화와 텔레비전 분야에서 활동하였다.1.1. 터치스톤 픽처스
터치스톤 픽처스(Touchstone Pictures)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당시 디즈니(Disney) CEO였던 론 W. 밀러(Ron W. Miller)가 터치스톤 필름즈(Touchstone Films) 이름을 사용해 1984년 2월 15일부로 설립했던 주로 성인물로 다루어지는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이자 디즈니(Disney) 배너(banner)였다. 2018년 12월20일자로 해산되었다. [1]1.2. 터치스톤 텔레비전
디즈니가 바라보는 여러 사회계층과 세대간 격차에 대한 스토리가 터치스톤 픽처스의 대중적인 호응에서 보여주듯이 나쁘지않은 정도를 넘어서 시대를 반영하고 이슈를 트랜드 수준으로 넘겨주는 분위기에서 디즈니는 1985년에 터치스톤 텔레비전(Touchstone Television)을 설립하여 성인 시청자를 겨냥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 이를 통해 디즈니는 기존의 가족 중심 콘텐츠에 덧붙여 다양한 시청층을 위해 이를 각색하고 트위스트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게되었다. 대표적으로 더 골든 걸스가 있다.2. 주요 관련 파트너
서밋 엔터테인먼트(Summit Entertainment), 콜롬비아 픽처스(Columbia Pictures), 워너 브러더스(Warner Bros Pictures),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 아이콘 프로덕션스(Icon Productions), 이매진 엔터테인먼트(Imagine Entertainment), 맨더빌 필름즈(Mandeville Films), 드림웍스 픽처스(DreamWorks Pictures)등이 있었다.3. 해산
2018년 12월20일자로 헤산되었다. 터치스톤 픽처스(Touchstone Pictures) 사업 활동 30년 넘게 터치스톤 픽처스는 주로 성인물관련 제작 및 배급뿐만아니라 다른 메이저급 배급사와의 파트너쉽과 관련해서 이에 관여했었다. 2006년 픽사, 2009년 마블 그리고 2012년 조지 루카스 등을 전후하는 당시 디즈니(Disney)의 복잡한 경영상태에 대한 이후 추후 발생한 주요한 이슈중 하나가 됐다. 2019년에 디즈니(Disney)는 디즈니+를 서비스 시작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의 경영방침을 다시 보여주었다.4. 관련 문서
* 월트 디즈니 컴퍼니/작품* 마블 엔터테인먼트
* 배드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