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플레이어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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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소울럼소드 하루 에스티아 스킬 / 스토리 |
쾌락의 건재즈 어윈 아크라이트 스킬 / 스토리 |
광기의 미스트사이드 릴리 블룸메르헨 스킬 / 스토리 |
슬픔의 하울링기타 스텔라 유니벨 스킬 / 스토리 |
열정의 스피릿암즈 진 세이파츠 스킬 / 스토리 |
분노의 해머스톨 이리스 유마 스킬 / 스토리 |
열망의 데스퍼로어 치이 아루엘 스킬 / 스토리 |
불굴의 바밍스피어 에프넬 스킬 / 스토리 |
충심의 로열라이플 이나비 스킬 / 스토리 |
거짓의 팬텀왈츠 다나 오피니 스킬 / 스토리 |
슬픔의 하울링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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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텔라 유니벨 Stella Unibell ステラ・ユニベル |
성별 | 여성 |
나이 | 14세[1] |
신장 | 148cm |
체중 | 39kg |
혈액형 | B형 |
생일 | 6월 25일 |
별자리 | 게자리 |
플레이 스타일 |
악령들이 그녀의 연주에 맞춰 죽음의 춤을 춤 |
소울의지 | 슬픔 ➝ 희망 |
난이도 | ★★★★★ |
상징색 | 보라 |
상징동물 | 강아지 |
성우 |
이재현 타네다 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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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울 에너지의 원천 감정은 슬픔, 소울웨폰의 형태는 기타.소울웨폰 |
1.1. 스며드는 슬픔의 악상
설정화 by ARMCHO | |
SD 아이콘 및 개별 아트워크 by mimi | |
소녀의 눈에는 이상한 것이 보였다. 사람도 아닌, 동물도 아닌, 그렇다고 물체도 아닌 특별한 것들이 보였다. 그것이 보통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라는 걸 알아차리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소녀는 그것이 마냥 신기하고 기뻐 그것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었고, 그것들은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소녀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다. 소녀는 무심코 이 일을 자신의 부모와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때부터, 소녀를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이 달라졌다. 그 시선의 정체가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소녀는 부모에게서, 세상에게서 고립되기 시작했다. 외로움은 언제나 소녀를 따라다녔고, 소녀는 그럴 때마다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세상이 바뀌었다. 하늘에 열린 불길한 빛은 세상을 모두 집어삼키는 듯했다. 소녀의 주위 사람들은 불길한 아이가 재앙을 몰고 왔다고 여겨, 소녀에게 돌을 집어 던졌다. 소녀는 슬펐다. 너무나 슬퍼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소녀는 더더욱 노래를 불렀다. 목이 갈라지고, 힘이 다할 때까지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소녀의 노랫소리는, 세상을 집어삼킨 소용돌이가 뿜어내는 소리에 집어삼켜졌다. 소녀는 지금까지 누군가를 이해할 수도 이해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누군가는 마이페이스라고도 부르고, 또 누군가는 백치미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그런 엉뚱한 소리는 누구와도 친해질 수 없었던 소녀가 영혼들과 교감을 나누며 살아온 삶의 방식이었다. |
AD(ARMCHO)의 코멘트: 조그만 여자아이가 기타를 무기로 사용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에서 스텔라 유니벨의 컨셉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은 무표정의 4차원. 기타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연주하고 늑대 형상의 영혼체를 부립니다(스텔라의 유일한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공격 패턴도 기타로 인한 직접 타격, 음파를 이용한 공격, 영혼체를 조종하는 다채로운 패턴을 보여 줍니다. OBT 때 만나보실 수 있는 클래스로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계속 노력하여 특이한 컨셉에 걸맞은 완성도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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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로모션 영상 |
1.2. 비상하는 희망의 투혼
승급 일러스트 by mimi |
[슬픔의 하울링기타] 인간은 나빠. [스텔라 유니벨] 아냐, 사람들은 나쁘지 않아. [슬픔의 하울링기타] 네가 원하던 것들, 네가 바라던 것들 모든 걸 가져간 것이 인간이야. [스텔라 유니벨] 하지만 그것들을 나에게 준 것도 똑같은 사람들이잖아? [슬픔의 하울링기타] 분명 네게서 모든 걸 뺏어갈 거야. 너를 다시 슬프게 만들 거고, 언젠가는 목숨마저 앗아가겠지. [스텔라 유니벨] 하지만 난 믿고 있어. 분명 언젠가는 모두 함께 손잡고 노래 부르며 놀 수 있는 날이 올 거야. [슬픔의 하울링기타] 그런 기대를 걸 만큼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니야. 분명 다시 한번 널 실망시킬 거고. [스텔라 유니벨] 그래도 나는 아직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을 거야. [슬픔의 하울링기타] 어째서··· 왜 그렇게까지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 거야? [스텔라 유니벨] 왜냐면··· 이제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으니까! |
승급 이후 새롭게 추가되는 서브웨폰인 울브즈팬텀(WolvesPhanto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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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로모션 영상 |
승급 홈페이지
메인 퀘스트(~소녀와의 재회 까지[3])를 모두 완료한 뒤 57레벨에 잔디이불 캠프에 있는 NPC 테네브리스를 통해 승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승급 영상 퀄리티가 어윈 아크라이트에 비해서 매우 뒤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참고로 승급 퀘스트의 동선이 이전에 승급이 나온 세 캐릭터(하루, 어윈, 릴리)와는 다른데, 정크 하이브는 돌지 않아도 되고 대신 잔디이불 캠프의 부패한 추억 하드 난이도 3회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밴디트 하이웨이에 입장하려면 어차피 정크 하이브를 한 번은 클리어해야 하므로 이러한 동선의 차이가 특별히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4]
2021년 3월 30일 패치로 승급 관련해서는 캐주얼 레이드 클리어가 아니라 뒤섞인 XX의 잔재를 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스텔라의 경우는 뒤섞인 라스트 카니발의 잔재, 뒤섞인 밴디트 하이웨이의 잔재를 제니스에게 제작하면 된다. 하나당 8만 제니와 공백 에너지 2개, 이레귤러 스톤 20개가 소모된다. 드레드풀 에코 EP4 "부패한 추억(하드 난이도 전용)"은 한번만 클리어하면 된다.
1.3. 슬픔의 데자이어 워커
- [데자이어 스텔라의 모습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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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데자이어 워커 스텔라 나를 슬프게 한다면...너희들도 슬프게 만들어 줄게...
모두 날 슬프게 해...그래서 없애버렸어...
일러스트는 포니테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옆모습이라 한쪽이 가려진 것뿐인 트윈테일이다.
보이스의 분위기는 슬픔의 데자이어워커답게 극도로 어둡고 톤이 낮다. 스토리에서 가끔 스텔라가 우울하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나오던 목소리보다도 더 어두운 목소리.
데자이어의 의복에 대해서는 보고 있기만 해도 슬퍼지는 느낌의 옷이라고 하며, 입고 있으면 그림자의 감정이 느껴진다고 한다.
2. 스토리
소울워커는 여러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만이 게임 내 세상에서 활동한다는 일종의
평행세계 스토리라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의 큰 틀은 비슷하지만 진행 중 자잘한 부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울워커/스토리,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스텔라 유니벨/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울워커/스토리,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스텔라 유니벨/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특징
최초 플레이어블 4명 중 유일하게 딜 스킬들이 중/원거리에 편중된 것과 힐or공격의 모드전환등 소울워커 내에서 사실상 고유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일본 최초공개시엔 귀여운 외모탓에 선택률 최상위권이었으나 여러모로 성능상 문제가 많아 사람들이 게임을 접게하는 사태가 생겼으나 이후 일본섭의 패치 + 처음부터 패치가 적용된 한국섭에선 스텔라의 기본적인 문제점 상당수가 개편되고 또한 스토리 모드 리뉴얼로 스텔라와 NPC의 대화 부분이 재미있게 바뀌어 상당히 나아졌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며, 정신연령은 중학생이 아니라 미취학 아동수준이라 대화하는 인물들의 어이를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재주가 있다(...).[5] 설정상 14세 라는 데[6] 키를 비교해보면 세듀린과 비교해도 작고 캐서린과 비교해도 매우 작다. 심지어 그레이스 시티의 고아들 보다도 작다. 심지어 몇몇 NPC가 스텔라를 대하는 반응은 절대 중학생 또래의 아이를 대하는 반응이 아니다. 원래 설정은 14세가 아니었던 모양. 혹은 공백 이전에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가지지 못한 여파로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거나, 기억 일부가 개변되어 있는 탓일 수도 있다.
아무튼, 아이라서 그런지 스토리 내내 툭하면 과자를 달라고 하는데 루인 포트리스에서 핫초코에 환장하는 모습이나 베네리스의 보고서에 단것은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고 나와있는것을 보면 특별히 과자만 좋아한다기보단 달콤한 음식 자체를 좋아하는 듯. 근데 설정상 소울워커들은 소울 에너지로 칼로리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먹을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배도 고프지 않다고 하는데 스텔라 혼자서만 유난히 배고프다는 언급을 많이 한다. 설정오류인지 아니면 일부러 안 하는 건지는 불명.
기본적으로 밝아보이는건 전적으로 공백에 들어간 이후 모종의 이유로 걸린 기억상실때문으로 스텔라가 공백에 들어가기 전엔 괴롭힘 당하는건 일상이요[7] 그것도 수준이 남달라서 누가 던진 돌멩이를 이마에 맞아 이마에 피가 흐르는채로 집에와서 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했을 정도로 스텔라의 주변도, 스텔라 본인도 비정상적인 채로 살아가고 있었다. 공백에 진입한 후론 매우 공격적으로 변했었다고 하며,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흑화했었다. 기억을 되찾아봤자 고통스러운 과거들 뿐이기에 영감님은 스텔라가 기억을 떠올릴 기색을 보일때마다 정신을 교체하며 그것을 막고자 한다.
일행 중 가장 공백과 소울정크에 대한 적개심이 약한 편으로 스텔라는 영혼을 본다는 특성 때문에 사람, 영혼, 소울정크 가리지 않고 한 인격체로 보는 탓에 그들을 박살 내며 나아가면서도 그 행위를 그저 놀이로 인식하고 있으며 스텔라의 이야기를 보면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위협하듯이 말해도 스텔라가 생각하는 위험도는 거짓말 친 것도 모자라 이상한 걸 주고 내뺀 헨리 ≥ 괴롭히는 소울정크 > 나쁜 아저씨들(거의 모든 네드소속원) > 놀아 주는 소울정크 > 사람들 >>> 영감님을 포함한 유령들로 정리할 수 있을 정도.[8]
기본적으로 소울워커의 원천이 되는 '감정'이나 트라우마에 대해 거의 밝혀진게 없고 무엇보다 자신의 과거와 트라우마를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소울워커의 힘을 쓸 수 있다는것 자체가 미스터리였으나 루인포트리스에서 영감님에 의해 영감님 본인도 주의할정도로 꽁꽁 숨기고 있는 '그 아이'라는 존재가 스텔라 안에 잠들어있다는 암시가 나왔고 이후 잔디이불 스토리에서 '그 아이'에 대한 정체가 밝혀진다.[9]
그나마 어윈도 천재였을 뿐 일단 '평범한 인간'축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었지만 스텔라는 9인의 주인공 중 유일하게 초능력자인 인물이다. 어윈, 스텔라와 치이를 뺀 6명은 각자 복잡한 가정사같은것만 빼면 원래 평범한 인간이었고 어윈도 그저 천재였을 뿐 현실적인 인물이었으나 스텔라는 공백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공백이란게 나오기도 전부터 영적 능력을 자의로 사용할 수 있었다.
영능력때문에 일부 퀘스트에선 다른 캐릭터와 전혀 다른 대화문이 출력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로코 타운에서는 폐병원을 껄끄러워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폐병원에는 친구들이 많다(...)며 즐거워하고, 그 외에도 일부 인간형 적의 경우 영혼을 찾거나 실제로 보거나 하는 등 골때리는 반응이 많다.
그 외에도 유령을 보다 보니 죽음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보통 사람이랑 다른지, 포이즌을 상대로 방심했다간 목이 떨어질 거라는 말에 머리가 떨어져도 영감님이 붙여줄 수 있으니 괜찮다고 답해 케인바렐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
여담으로 스텔라의 이 영적인 능력은 고스트를 몸 안에 받아들이기도 하는지, 감정표현 모션을 보면 고스트들이 몸에서 솟아나와 감정표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약간 기괴하다고 느끼기도 하는 듯.
일본판에서는 생긴 것과 달리 1인칭을 '보쿠'라고 말한다.
공식 애니에서 처음으로 보인 캐릭터성
3.1. 영감님
스텔라가 심심하면 언급하는 존재. 단순히 다른 고스트들을 '모두들'이라고 통칭하는 것에 비해 '영감님'이라는 호칭이 따로 존재하고 굉장히 자주 언급하는 걸 보면 다른 고스트들보다 스텔라에게 특별한 존재로 보인다. 영감님은 스텔라에게는 말 그대로 할아버지가 친자식에게 말하는 투로 이야기한다. 특히 확 느껴질때는 영감님이 스텔라에게 직접 말할 때. 스텔라를 특별히 아끼고 있어서 그런지 스텔라가 흥분하면 찍소리도 못낸다.[10][11]시나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큰 편이다. 스텔라에겐 동의 없이 몸에 난입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상황에 따라(보통 스토리 상 중요한 대화가 진행되는 시점에) 가끔 멋대로 빙의하여 이야기를 진행하기도 한다.[12] 이 경우 스텔라의 몸 주변에 각성스킬 사용시 생기는 보라색 오오라가 생긴다. 일단 빙의하면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는 언급이 있듯, 빙의한 영감님이 스텔라 본인이라고 오해를 사는 일은 없다.
스텔라가 인간을 돕는 것을 권장하는 한편 영감님 본인은 인간에게 몹시 적대적이다. 스텔라가 인간을 돕는 걸 권장하는 것도 '스텔라가 인간을 도우며 섞여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서'일 뿐이고, 그레이스 시티에서 세듀린에게 하는 말[13]을 보면 본인은 인간을 혐오하고 경멸한다. 자신을 비롯한 고스트들로 인해 스텔라가 고통받은 데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스텔라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이대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
여담으로 영감님이 빙의하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스텔라 승급이 나오면서 영감님 스스로도 실체화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갑옷을 입고 쌍검을 휘두르는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스텔라의 반응을 보면 이게 본래 모습이다.[14]
게임 후반부와 스텔라의 승급 퀘스트에서 영감님의 정체가 조금 드러나는데 아무도 기억 못할 정도로 까마득한 과거에서부터 인간과 서로를 혐오해왔으며 실체화 됐을때는 인간들이 재앙으로 여기며 터부시해왔다고 한다. 켄트에 입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의외로 상당히 대단한 존재인듯하다. 켄트와 만났을때, 예정 밖의 존재라고 언급하면서 영감님이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고 예상은 했지만, 공백에서 있었던 일은 잊어버린다는 법칙을 당연한듯이 무시한다고 언급되었고, 커럽티드 레코드에 따르면 영감님이 스텔라를 공격하러 오는 네브와 켄트를 막으러 나갔을때 켄트가 억지로 억누르고 테네브리스가 직접 맞서서 막았던 적이 있다. 그때 스텔라 앞에서 켄트는 "그 예정밖의 빌어먹을 존재를 제외한다면 나머지[15]를 억누르는 것은 간단하군요." 라고 켄트 입장에서도 영감님은 상당히 곤란한 존재라고 언급이 자주되고 있다.[16]
심지어 데자이어 워커 승급 퀘스트에서 말하길 요르하카와 같은 공허 에너지를 사용하는 존재들을 직접 경험해본 듯하다. 그 에너지를 사용하는 놈들은 예로부터 그 모양이였다나. 이를 듣고 어윈도 어이가 없었는지 넌 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기도 한다. 심지어 어윈이 생각하는 공허 에너지의 활용 방식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모습을 보이는데 영감님 같은 경우엔 그 공허 에너지를 사용해 자신들의 힘을 컨트롤 하려는 몰상식한 놈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때 말하길 영겁의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들인 듯 하다.[17]
초월자스러운 설정을 잔뜩 두르고 있지만, 인게임에서 묘사되는 영감님은 좀 깨는 성격의 손녀바보 할아버지 정도다. 일단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있지만, 제대로 본성을 드러낸 상태에서도 스텔라 말 한마디면 바로 꼬리를 내리고 스텔라의 의견에 따르기 때문에 특히 그런 면모가 강하다. 하지만 그 설정이 어디 가지 않는지 가끔 살벌한 설정도 붙어있다. 잔디이불 캠프에서 데드미트 팩토리 지역에서 마틴이 인육 과자나 육포가 나올수도 있다는 농담을 하자 스텔라가 그런건 영감님이나 먹는 거라고 한다거나
손녀바보 기믹은 [스테이지 온 샤이닝 스타] 코스튬 착용시 변경되는 스킬이펙트에서 극대화되는데, 영감님이 등에 스텔라 인형을 메고 양손에 칼 대신 응원봉을 들고 나타나는 전형적인 아이돌 팬의 모습이다.
또, 영감님 본인의 말로는 스텔라가 행복할 수 있다면 무려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까지는 동의해줄 수 있다고 한다. 단, 그 사람이 스텔라를 평생 지켜줄 수 있는지 자신과 결투로 증명해야 한다고...
일본판에선 후우 짱이라고 부른다. 또한 영감님의 대사 자막은 가타카나로 표시된다.
인게임에서 대화할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는 닉네임, 그리고 타 캐릭터들은 이름이 나타나는데 영감님은 예외적으로 이름이 항상 공백으로 처리된다.
4. 성능
스텔라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모드 변경이 있다. 모드는 공격모드와 지원모드 2가지가 존재하며, 현재 모드에 따라서 일부 스킬이 순수 딜기와 서포트기로 전환된다.[20] 현재 유일하게 힐링스킬을 지니고 있는 만큼 순발력과 상황판단력이 빨라야 하는데, 모드마다 일부 스킬이 아예 바뀌는만큼 스텔라 유저는 현재 자신의 모드가 뭔지 항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스킬창 좌측의 아이콘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격모드일 경우 보라색 늑대 아이콘이, 지원모드일 경우 붉은 구체 아이콘이 나온다.즉 스텔라는 지원모드와 공격모드일때 이 스킬이 어떻게 되는지를 다 알고 있는채로 사용 할 줄 알아야 그나마 제대로 다룰 수 있다. 특히 비즈 플레이나 트러블 패스처럼 지원모드일 때 스킬의 특징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해도가 높아야 하며, 스킬들이 채널링이 많다보니 캔슬을 익히거나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괜히 공식/체감난이도 별 5개나 그이상에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지 답이 나온다.
4.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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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타수 벌이와 데자이어 각성 유지력
일단 사용에 성공만 하면 쏠쏠한 타수를 벌어다주는 효자 스킬 비즈 플레이에 더해 트위스트 폴, 블랙 모라스 등의 설치 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다단히트 스킬들 덕분에 스텔라는 항상 높은 콤보 수를 기록할 수 있다. 덕분에 스텔라는 적중 시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효과를 지닌 아카식 레코드 정크 퀸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게임 내에서 공격형 종결 브로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페너트레이션과의 상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높은 콤보 수로 얻는 SV에 더해 보통 베이스 어택의 마무리 타격으로 많이들 발동시키는 승급 패시브 바운스 웨이브의 SV 제공에 힘입어 현재 소울워커 메타의 핵심인 데자이어 각성을 어렵지 않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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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한 만치 세팅 난이도
소울워커는 충분한 치명타 확률을 확보함으로써 소위 '만치'를 띄워 100% 확률로 치명타를 띄우는 것이 기본 개념에 가까운 게임인데, 타 캐릭터들의 경우 만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다른 옵션을 다소 희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스텔라는 비즈 플레이에 무한 유지가 가능한 치명타 확률 10% 증가 효과가 있어 치확 세팅 난이도가 한결 낮다. 이는 에너지 컨버터가 턱없이 모자라 보추피, 방관, 재감 등의 필수 옵션을 띄우기만도 버거운 초보 유저들에게 특히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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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으로) 뛰어난 레이드에서의 생존성
플레이 내내 쿨이 돌아올 때마다 치고 있게 되는 주력 스킬이자 일정 시간 유지되는 채널링 스킬인 베이스 어택에 반 무적, 소위 '짭무적'이 달려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패턴은 무적을 믿고 맞딜을 하며 흘려보낼 수 있다. 높은 수치라고는 할 수 없으나 응원가 특성을 통해 베택 사용 중 HP를 회복할 수 있어 자신 및 파티의 생존력에 힘을 더해 주는 것은 덤. 다만 레이드 보스들은 짭무적을 뚫는 위협적인 패턴을 한두 개씩은 갖고 있으며, 아래 단점 항목에 서술되겠지만 스킬들의 이런저런 하자 때문에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도 많아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강점이 아님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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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에 적과 거리를 두고 싸울 수 있음
주력기 베이스 어택의 범위가 넓은 편이며, 갖가지 스킬들이 중-장거리라고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거리를 갖추고 있고 데케이드 펄스를 채용했을 경우 제법 멀리서도 딜을 누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나비 정도는 아니지만 유효 전투 거리가 길다. 비록 판정이 부실하고 사용 중 무방비해지기에 주의가 필요하기는 하나 돌진기 겸 이동기로서의 역할을 하는 비스트 퍼레이드의 존재는 덤. 덕분에 스텔라는 보스의 위협적인 패턴을 피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거리를 벌려야 할 상황에서도 딜링 사이클을 어느 정도 유연하게 유지할 수 있다.
4.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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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어택에 편중된 딜링 능력
게임 오픈 이래 단 한 번도 사라진 적이 없는 스텔라의 고질적인 단점. 단적으로 말하자면, 스텔라의 스킬 구조는 베이스 어택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반면 다른 스킬들은 베택이 쿨인 동안 DPS를 땜빵치기 위한 정도의 계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몇 차례 개편을 받은 후에는 설치기의 숫자가 늘어나고 딜비중도 게임 초창기 시절보다는 더 분산되는 등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베이스 어택 하나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21] 이렇듯 베이스 어택 하나에 죽고 사는 캐릭터이다 보니 스텔라는 베택 타격 횟수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가, 레이드 맵이 얼마나 넓으며 보스가 얼마나 활동적인가, 42제 스킬의 소위 '짭무적'을 뚫는 패턴이 얼마나 많은가 등의 외적 요인에 따라 성능이 크게 요동치는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22] 아래에 서술할 캐릭터 결함의 대다수가 이 심각한 베택 의존도로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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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스펙 이외 요소에도 영향받는 베이스 어택
상술한 대로 베이스 어택은 스텔라 딜사이클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도가 높은 기술인데, 이게 릴리의 퓨리 마하와 마찬가지로 누르는 대로 정직하게 1타씩 나가는 초기형 연타 기술이라서 스펙 이외에도 시스템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실질 프레임률이 높아야만 안정적으로 최대 속도로 나가고, 이 때문에 스텔라 주력 유저는 프레임률을 낮추는 수직 동기화 수단 등을 사용하면 로딩 시간 이외에도 딜량에 영향을 받으며, 컴퓨터가 소화할 수 없어도 최대 프레임률을 무조건 최대치인 240Hz로 설정해야만 한다. 아울러 이런 최대한의 준비를 해도 결국에는 시스템 성능에 따라서 요구되는 공속이 달라지거나 최대 공속에서 딜량이 요동치는 웃지 못할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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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굼뜬 스킬들로 인해 뚝뚝 끊기는 전투 템포
스킬들의 사용성이 썩 좋지 않다. 비즈 플레이는 치명 확률 버프와 뛰어난 타수벌이를 제공하는 필수 스킬이기에 전투 내내 꼬박꼬박 사용해야만 하는데,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을 들여 차지를 해야만 하는데다 설령 차지에 성공해도 후딜레이를 회피로 너무 빨리 캔슬하면 강화 구슬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고정되어야 한다. 베이스 어택은 메인 딜링을 담당하는 최주력기이나 일정 시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채널링 스킬이라는 단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어, 플레마나 테네브리스와 같이 긴 거리를 활발하게 이동하는 보스가 범위를 벗어나면 속절없이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데다 승급 패시브인 바운스 웨이브를 보통 베이스 어택의 마무리 타격으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함부로 후딜을 캔슬할 수도 없다. 트위스트 폴, 블랙 모라스 등의 설치기들은 하나같이 미묘한 선후딜이 존재해 사용감이 매끄럽지 못하며, 나름 베택 다음으로 믿을 만한 계수를 가진 고스티 헌트는 선후딜은 기본에 캐릭터와 꽤 거리가 있는 전방에서부터 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과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리고 써야만 한다. 울브즈 쇼타임은 좌표 지정형 스킬의 고질적인 문제로 위치가 제멋대로 튀거나 연타했을 시 사용 자체가 캔슬되는 등 불편점이 많다. 이러한 문제에 정점을 찍은 것이 72제 스킬로 쥐어준 울프 허그인데, 무려 2초에 가까운 무식한 선딜레이를 갖고 있는데다 캔슬조차 불가능함에도 소위 '짭무적'조차 달려 있지 않아 단연 최악의 사용성을 자랑한다. 대체로 평이 그다지 좋지 못한 타 캐릭터들의 72제 스킬 중에서도 압도적인 최악의 스킬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스텔라의 스킬 중에서는 그나마 계수가 괜찮은 편인데다 최중요 스킬인 베이스 어택에 추가 데미지를 얹어주기 때문에 마냥 무시하기도 개운치 않은 계륵 같은 위치에 있어 스텔라 유저들의 골치를 썩이고 있다. 그나마 패치로 딜레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긴 했는데, 이 정도도 중간 캔슬이 가능한 어윈이나 다나에 비하면 썩 만족스럽지 않다. 심지어 똑같이 72제로 골치를 썩이는 에프넬보다도 여전히 딜레이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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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스탯이 많아 생기는 높은 고가 브로치 의존도와 대미지의 불안정성
이전이라고 단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바일 프레데터 이후 만방관 시대가 열리면서 더 부각된 단점이다. 원래도 스텔라는 베이스 어택이라는 긴 쿨타임을 가진 하나의 주력 스킬을 영끌해서 쿨타임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설계 때문에 인라이튼 브로치가 반드시 필요했는데, 바일 프레데터 들어서 에프넬, 이나비와 마찬가지로 방어도 관통 버프가 없어서 멜터 등 표준형 방어도 관통 브로치로는 100% 달성이 불가능하기에 페너트레이션이 반드시 세팅에 필요하기까지 하다. 그나마 에프넬과 이나비는 공격 속도가 중요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23] 승급 칭호[24]와 아카식 켄트를 쓰는 발악을 하면 어떻게든 페너트레이션을 뺄 수 있지만, 스텔라는 이들과 달리 '투혼'을 쓰기에는 '레이서'/'러너'의 공속 보정을 포기하기 힘들고, 이렇다보니 켄트를 쓴다고 해봐야 방관은 99%에 걸리기 때문에 차라리 켄트를 빼고 페너트레이션을 쓰는 게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페너트레이션은 비쌀뿐 아니라[25] '치명타 적중 시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옵션이기 때문에 스텔라 딜의 핵심인 베이스 어택이 돌아가고 있을 때 돌아가고 있을 지 장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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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지원 모드
물론 딜러뿐인 RPG라고 해서 서포터라는 컨셉을 가지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고, 서포팅을 하면서도 본인의 딜이 어느 정도 되거나 본인의 딜이 낮춰지더라도 공대 딜을 그만큼 끌어올릴 수 있다면 그로 인한 문제도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스텔라의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지원 모드라는 추가 조작을 해야 서포팅 포텐셜을 끌어낼 수 있으며, 전업 서포팅 스킬조차 모드별로 서포팅 성능이 다르다는 부분이다. 진이 퓨전 아머나 스피릿 서지를 쓰기 위해 태세를 바꿔야 하는가? 이나비가 세이브 에너지를 깔기 위해 태세를 바꿔야 하는가? 아니다. 해당하는 스킬만 누르면 된다. 그런데 스텔라만 유독 초기 캐릭터라는 이유로 초기에 만들어진 "지원 모드/공격 모드"의 분류가 아직도 남아 있다. 궁극기 베이스 어택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피가 차는 것이나 각종 버프 스킬에 딸려 있는 시너지가 아닌 한 스텔라가 힐 전문화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딜링기 일부가 힐로 전환되고 다른 일부는 유틸성을 갖추게 되는 지원 모드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유일하게 시너지나 서포팅을 위해서 딜이 폭락하는 캐릭터가 스텔라로, 기존에는 이 때문에 서포터 컨셉이 "허울만 남아 족쇄로 작용한다"는 꽤나 매서운 평가가 적혀 있었다. 이는 비단 "서포팅을 위한 추가 조작이 불편하다"라는 문제로 마냥 넘어가기도 힘든 게, 블랙 모라스, 돌발 상황에서의 베이스 어택이나 소울 스크림 등 일부 스킬은 우클릭으로 추가 조작을 하는데, 우클릭을 연타하다가 꼬이면 자기도 모르게 지원 모드로 돌입해서 딜이 급락할 수 있다. 제일 이상적인 방법은 앞서 말한 진이나 이나비처럼 딜을 하는 과정에 유기적으로 서포팅 스킬이 녹아들어가도록 하는 것이겠지만, 굳이 스킬 기능을 나눈다면 소울 스크림처럼 태세가 아닌 추가 조작으로 기능이 나뉘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일텐데, 스텔라만 이렇게 초기의 불편한 메커니즘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해받기 힘들다.
4.3. 총평
4.3.1. 콜래트럴 대미지 시기 (2023년 7월~)
애시당초 콜래트럴 대미지 자체가 왕족 진, 귀족 다나, 그 외 나머지로 나뉠 정도라는 평을 듣기는 하나, 스텔라는 그 중에서도 타격이 큰 편이다. 바이올런트 선과 마찬가지로 점프나 절대무적으로 회피해야 하는 지면장판이 있는데, 바이올런트 선의 경우 패턴이 나오는 순간도 고정된 행동 루틴에 따라 예상할 수 있는데다가 그 대미지가 체력의 절반이고 회피할 수 있는 영역이 있기에 안에서 첫타를 맞고 베이스 어택으로 피를 채운 뒤 점프로 피해야 하는 3타를 맞고 살아남는 전략이 가능했다. 반면 콜래트럴 대미지의 경우 이 장판이 아직까지는 고정된 행동 루틴에 의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다가 장판의 대미지가 즉사급이라 베이스 어택을 캔슬하거나 죽거나의 선택지를 강요받고, 승급 패시브와 스텔라의 최고 딜지분 스킬이 동시에 끊기면서 대미지 딜링도 덩달아 떨어지는 문제가 생겨버린다. 스텔라의 아이덴터티인 힐과 여러 생존기도 무적관통 패턴도 있는데다가 거의 모든 공격이 즉사급이라 힐을 받아가며 버티기보다는 공격을 알아서 피하면서 생존해야 하는 각자도생 메타가 바일 프레데터보다도 심해졌다보니 의미가 퇴색되었다.4.3.2. 바일 프레데터 시기 (2022년 12월 ~ 2023년 7월 중순)
여전히 서포터 컨셉은 족쇄로 남아 있고 베이스 어택에 딜이 편중되어 있다는 현실은 부정하기 힘들지만, 여러 가지 불합리한 패시브나 버프 등이 개선되고 공격 속도 캡도 200%부터 반감되는 소프트캡이 삭제되고 250%의 하드캡만 남아서 그 베이스 어택에 몰빵하는 플레이로 연명하고 있다.이론상의 딜량은 이렇듯 뒤처지지는 않지만, 그 '뒤처지지 않는' 딜링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고가 브로치가 아득히 많기 때문에 저자본으로 시작하기에는 여전히 좋지 못한 캐릭터로 꼽힌다. 방어도 관통을 퍼주는 바일 프레데터 메타에서 여전히 어윈과 함께 페너트레이션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둘뿐인 캐릭터이며, 마찬가지로 공격 속도 세팅도 몸을 비틀어서 해야 한다. 메타에서 사기캐로 취급되는 다나[26], 진[27]은 방어도 관통 세팅과 공격 속도 관련 세팅이 모두 필요성이 적은 것을 생각하면 영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
4.3.3. 스팀서버 이관 이전
2021년 5월 26일 패치 이후의 인식은 사실상 시너지라기보다는 딜 캐릭터. 21년 5월 12일의 상향점 중 굵직한 것은 유지한 채 적당한 너프를 받아서 딜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되었으나, 하필이면 쉬운 힐의 원동력이었던 울브즈 쇼타임 환호 삭제로 인해서 공격 모드를 유지하려면 베이스 어택의 응원가 특성에 의존해야만 하는 상황. 게다가 받피증이 까이고 공속 버프도 상한을 친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10%로 까이면서 사실상 시너지 캐릭터라기보다는 힐을 가지고 있는 딜 캐릭터라고 보는 것이 맞게 되었다.4.3.4. 2021년 5월 26일 패치 이전
21년 5월 12일 이전까지는 전 캐릭터 중 가장 최약체였으나 패치 이후로 순간딜, 누적딜 모두를 아우르는 딜량을 얻었다.기존 베이스 어택에 심각하게 딜이 편중되던 현상은 다른 스킬들의 구조를 변경하고 계수를 높여 해결했다. 특히 계수도 계수거니와 불합리했던 스킬 매커니즘이 다수 해결되었는데 누적 딜량은 높으나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 사실상 현자타임때나 사용하던 블랙 모라스는 특성을 배우면 설치기로 변하고 선딜이 너무 길어 문제였던 히스테릭 쇼크는 선딜을 크게 줄여 설치기처럼 변했고 딜량은 좋으나 선모션때문에 캔슬하기 애매했던 울브스 쇼타임의 선딜 개선 및 사용시 영감님이 소환되어 꾸준히 누적딜을 해주게 변경되었고 비즈 플레이의 스타카토 특성이 엄청나게 상향되어 높은 유도력을 지닌 다단히트 구체를 발사해 높은 콤보수 및 누적딜량을 꾸역꾸역 넣을 수 있게 되었고 여러 스킬들이 높은 계수를 가지게 되었다.
승급 패시브인 바운스 웨이브 또한 크게 상향되어 쿨감 수치가 15%에서 10%로 조금 깎인 대신 소울 베이퍼를 회복하며, 기존에는 지원 모드의 회복 스킬로만 발동할 수 있었으나 소울 스크림 반전무대 우클릭, 베이스 어택 마무리 공격에도 발동하게 되었고 쿨타임이 15초로 파격적으로 줄어든 덕에 누적딜 후 베이스 어택으로 마무리를 할 경우 승급 패시브의 쿨타임이 맞춰 돌아간다.
여기에 히트수가 어윈급으로 높아져 콤보가 엄청나게 잘 쌓이는데 여기에 바운스 웨이브에 소울 베이퍼 회복 기능까지 겹쳐 데자이어 각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켜는것이 가능해 상당한 딜량 누적이 가능할 정도.
강력한 딜링이 가능한데다 승급 패시브로 쿨타임을 빠르게 돌리는 행동까지 가능하고 높은 히트수와 승패 덕에 데자이어 각성까지 빠르며 더불어 기존에는 타수가 낮고 스킬 사이클이 느린 덕에 사용하기 어려웠던 페너트레이션, 인라이튼 브로치와의 궁합까지 좋아졌다. 초보 유저이거나 실수로 딜사이클이 꼬이지 않는 이상 현자타임마저 없는 딜링 시너지 모두 강력한 완전체가 되었다.
4.3.5. 2021년 5월 12일 업데이트 이전
체력 회복 버프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고 슈퍼아머 파괴량도 매우 높아서[28] 여러모로 유틸성이 강한 캐릭터다. 탱딜힐 구분이 희미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저런 버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서 타 캐릭터에 비해 낮은 딜량을 가지고 있다.우클릭으로 공격 모드와 지원 모드를 변경하며 상황에 맞게 딜, 유틸을 오가며 유동적인 플레이를 해야하며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이 부분에서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
승급 전까지는 넓은 범위의 적을 처리하는게 가능한 블랙 모라스, 트위스트 폴 같은 다용도의 설치기, 긴 사거리의 데케이드 펄스 등으로 육성이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스텔라는 상단에서 설명한 유틸기, 회복기 등을 위시한 서포팅 능력을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보니 딜량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떨어지는데 베이스 어택 외에는 높은 피해량 계수를 자랑하는 스킬이 없다보니 저 베이스 어택을 제대로 굴리지 못 할 경우 힘이 많이 빠진다. 다른 캐릭터보다 떨어지는 딜량을 가지긴 했으나 서포팅 능력 때문에 파티에는 각광받는 편이고 이 게임은 스펙이 조금 낮은 캐릭터가 끼어있거나 캐릭터 조합이 이상하다고 해도 클리어 불가능한 메이즈가 거의 없기도 하고 실제로도 스텔라가 파티에 있던 없던 비슷한 스펙끼리의 클리어 타임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캐릭터가 약하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심각한 단점은 아니다. 다만 랭킹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로 타임어택에 신경쓰는 파티의 경우 스텔라를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긴 하다.
까놓고 스팩 쌓고 나면 스텔라의 딜량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그치만 이 게임에서 딜량을 희생하고 얻어낸 저 서포팅의 성능을 기대하기가 아직까지 힘들다는게 문제. 특히 힐러의 역할을 기대할 만한 메이즈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아서 저평가를 많이 받는 것. 과거 골든 시타델, 더 프라이멀이 회복아이템 사용불가 메이즈였을때 귀족 취급받던것을 생각해보면 딱 답이 나온다.
게임 외적인 이야기지만, 이러한 스텔라의 조작감에 어떻게든 적응한 고레벨 고스펙의 유저들 대부분이 캐릭터 개선에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스텔라를 본캐로 키우는 유저들은 이런 자잘한 밸런스 문제에 관심을 안 두는데, 타 캐릭터 유저들이 말하기를 스텔라 유저들은 소울워커가 아니라 스텔라를 한다고 농담할 정도. 당장 스텔라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상향을 요구하는 유저들은 다른 본캐를 두고 스텔라를 부캐로 키우는 유저의 비중이 더 많은 것을 보면 타 게임에서도 보기 드문 기이한 현상이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심각한 부분일지도.[29]
가장 최근 레이드인 바이올런트 선에서는 유저들의 최대 체력이 대비 너무나도 아픈 플레마의 공격, 만치가 90%를 찍는 무지막지함으로 치확증도 각광받고, 한번에 죽이는 즉사기보다 한두대 맞으면 바로 골로가는 평타로 이루어진 패턴 등으로 압도적인 힐량을 가진 스텔라가 부각되어 1티어 서포터로 등극했다. 공팟의 파티중 한자리는 무조건 스텔라의 자리일 정도로 뛰어오른 편. 다만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니는 플레마로 인해 유지할 수 없는 3타점,
망해서 버려진 컨텐츠이긴 하지만 배틀룸에서 스텔라는 최약캐다. 6구역 PVP에서는 자힐금지 룰에서도 각종 마비스킬로 사기캐였던 스텔라지만, 배틀룸에서는 장점이던 마비와 자힐을 뺏긴 것 뿐만 아니라 낮은 공격속도와 스킬 선딜의 콜라보, 거기에 심각한 위치렉까지 겹쳐 답 없는 최약캐가 되어버렸다.
5. 스킬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유니벨/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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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초기 설정은 낭만의 바밍기타
#라는 쿨계열 로리였다. 초기 컨셉아트에서 지금의 흔적을 찾기 힘든
하루,
어윈,
릴리와는 다르게 잘 뜯어보면 현재의 디자인과 겹치는 부분이 꽤 많다. 쿨해 보이는 표정은
이리스 유마처럼 극초기라 성격을 제대로 잡기 전이라 두루뭉실하게 분위기를 잡은 걸로 치면 초기 설정에서 바뀐 건 색깔. 둘을 비교하면 일부 디자인을 재활용한 모습도 보인다.
릴리 블룸메르헨 문서에서도 설명되듯 보라색은 붉은색 계열의 퍼플(purple)과 파란색 계열의 바이올렛(violet)으로 나뉘는데 초기에는 스텔라가 분홍색의 퍼플 계열이었다. 그래도 헤어가 그라데이션 부분을 제외하면 지금과 같은 은발이고, 잘 보면 기타 모양도 거의 그대로다.
다만 이 설정에서 아이덴티티인 기타만 떼온 것인지 스텔라는 능력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나 기타를 비롯한 음악쪽과는 거의 연관되지 않는다. 당장 스킬만 봐도 기타를 활용하는 스킬보다 고스트로 공격하는 스킬이 더 많고(...)[30] 스토리에서도 스텔라가 주로 부각되는 부분은 순수함과 백치미가 돋보이는 개그신이나 고스트를 보는 영능력이 관계된 경우지 기타나 음악에 관해선 거의 언급이 없는편. 그나마 메이즈 클리어 모션에서 기타를 치는 정도가 스텔라와 기타가 연관되는 몇 안되는 부분이다. 사실상 강령술사가 매개체로 기타를 사용하는 수준 정도라 봐도 무방하다.
- 우연의 일치인지, 생일이 6월 25일이다. 마침 상징하는 감정도 슬픔이다.
-
의외로 스토리상
진 세이파츠와 성격이나 생각이 둘다
바보라서서로 잘맞는다, 마치 성격이 똑같은 친 남매바보남매수준으로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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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의 기타 모델링의 줄이
5개다.
그래서 베이스 어택이 주력기인가?근데 소리는 일렉기타 것도 섞여있다가만 놔두거나 메이즈를 깨면 기타를 튜닝하는데, 튜너도 없이 즉석에서 한다. 의외로 절대음감의 소유자.영감님 소리굽쇠 없어?
- 스텔라 특유의 스킬 시전시 나오는 기타 효과음으로 인해 이 게임의 브금이 잘 안 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게임의 브금이 사람을 갈아만들기로 유명한 EIM에서 작곡하였고, 그로 인하여 엄청난 퀼리티를 자랑하는데 이걸 포기해야 하는건 좀 아쉽다. 정 듣고 싶다면 설정을 건들자.
- 스스로 밝히길 찍먹파이다.
-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댕라[31], 또는 댕댕라. 개랑 비슷한 늑대 형상의 고스트들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야민정음의 멍멍이를 뜻하는 댕댕이를 따와서 붙은 별명이다. 또한 스토리 중간에 미리엄과의 대화에서 "소꿉놀이 할래? 미리엄은 엄마 난 멍멍이" 라는 대사 때문에도 그렇다. 개발사도 이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신년 일러스트에 스텔라는 멍멍이 복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데자이어 스텔라의 별명은 데댕라 또는 데자댕. '데댕라콘'이라고 이름 붙은 디시콘도 존재한다. 이 명칭이 널리 쓰이게 되면서 인게임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스텔라' 라는 이름 대신 '댕라' 라고 더 많이 칭하는가 하면 한 글자로 캐릭터 명칭을 줄일때 대부분 '스'가 아닌 '댕'으로 줄여버리곤 한다. 타 캐릭터에 비해 이름 보다 별명이 더 많이 쓰이는 특이한 캐릭터. 시즌2에서도 자기 가명을 댕댕이라고 하는 등 사실상 공식화됐다.
- 총평 문단에서도 서술되었듯, 스텔라 유저들은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성능이나 스텟보다는 외형 및 코스튬에 집중되어있다는 특징 아닌 특징이 있다.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파생된 밈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스텔라 유저들이 타 캐릭터 유저들에 비해서 캐릭터 성능에 대한 불평불만이 적은 편이라는 이야기가 간혹 나오는 수준이었다. 이후 스텔라의 단점이 다른 캐릭터 플레이어들에 의해서 부각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스텔라 유저들은 큰 관심이 없거나 코스튬이나 외형에 대한 문제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이 드러나며 게임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유저, 머릿속이 꽃밭인 요정 포지션, 다른이들이 RPG를 할때 혼자서 프린세스 메이커를 즐기는 유저 등의 밈을 얻었다.
- 성능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낮은 대신, 외형과 코스튬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여캐 유저들이 성능에 신경쓰는 것 이상으로 민감하며 화력도 매우 강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일섭 유저 컨테스트 코스튬의 사례를 들 수 있는데, 이 코스튬들은 '일섭' 유저 컨테스트 코스튭인만큼 당연히 일본 쪽 퍼블리셔와 저작권 문제가 있기도 한데다가 결정적으로 퀄리티가 스텔라의 코스튬을 제외하면 다들 미묘했기 때문에[32] 스텔라 유저들, 통칭 '전스협'을 제외하고는 복각을 주장하는 이들이 딱히 없었다. 그러니까 사실상 전스협의 화력만으로 영구 복각을 얻어낸 것이라는 이야기다.
- 상대적으로 스텔라 유저가 상향평준화돼서 남들 이상으로 밸런스에 목을 매게 된 이후에도 이 기조 자체는 변하지 않아 코스튬에 문제가 있으면 십중팔구는 스텔라 유저에게서 제일 먼저 쓴소리를 듣게 된다.
- 아직까진 농담으로 치부되고 있긴 하나 스텔라의 스킬 구조 문제를 해결할 방향 중 하나가 채널링, 혹은 쓸데없는 선딜모션 등을 삭제하고 다른 구조로 개편하는 것이지만 이 귀여운 모션들을 못 볼바에는 차라리 예전 스텔라가 낫다(...) 라는 주장을 하는 유저들이 꽤나 많다. 결국 모션 삭제 후 스텔라는 너프를 받을 정도로 강캐가 되긴 했으나 여전히 해당 의견은 남아있다(...) 물론 데케이드 펄스를 제외하면 후딜 모션은 멀쩡히 남아있기 때문에 회피나 다른 스킬 등으로 이행하지 않으면 그 모션을 그대로 볼 수 있다.
- 3D 모델은 일러스트에 비해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었다. 그리고 하품 모션에서 볼 수 있는 입이 튀어나온 모습 때문에 우츠동(...)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뮤텔라리스크도 있다. 또 다른 별명으로 디디디 대왕이 생겼다.
- 위에서 언급된 우츠동 문제는, 이슈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면 5월 말에 수정될 것이라는 총괄 아트디렉터 피셜이 나왔다. 사실 저런 종류의 모델링 문제는 그렇게 중요도 높은 사안이 아니기도 하고, 스텔라 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일반적인 경우보다 중요도를 좀 높게 책정했다 해도 이상할 정도로 신속한 대응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총괄 아트디렉터가 사실 전스협 수장이라서 그렇다는 의혹(?)이 있다. 하지만 5월 31일 패치 후에도 이 잔재가 남아있어서 이런 짤방이 만들어졌고, 이번엔 꼬렛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페이스북 공식계정에서 올라온 이리스 만화 2편에서는 대놓고 우츠동 드립을 친다.
- 모델링 이슈 이후 라이언에서 칼을 제대로 빼든 모양인지 2019년 2월 제대로 성형수술을 받게 되었다. 리모델링 계획이 있음은 저 이슈 이후에 밝혔고 패치노트에 올라와있는 성형받은 모델링은 대부분 호평. 이후 하루, 이리스의 순서대로 모델링 개편을 받게 되었다.
- 다만 빙의 상태때 일러스트가 변경되지 않아서 대사에서 빙의 때와 일반 상태때 이미지가 다른걸 확인 가능하다....
- 인게임의 스텔라 스킬 사운드의 기타소리를 베이스로 자작곡을 만든 사람도 있다.
- 라이언게임즈 사무실 내부가 뉴스기사에 의해 약간 공개되었는데, 스텔라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 2주년 기념 영상에서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는데, 문제는 이상한 모델링과 기묘한 모션이 어우러져서 희대의 괴작이 나와버렸다. 이 때문에 우츠동, 꼬렛과 더불어 합성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제작진[37]도 이를 잘 알고 있어서, 3주년 기념으로 만든 미니 드라마에서 치이가 2주년은 어땠냐고 묻자 스텔라는 눈빛이 죽으면서 말을 더듬는다. 그리고 이리스에 의해 다 까발려진다...
- 2019년 12월 11일 게임물 이용 등급 조정에 의해 12세 이상 15세 미만 유저들이 게임에 더이상 접속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때 사용 불가능해진 유저들이 14세 이하라는 점에 의해, 이용 불가능해진 유저들한테 스텔라 동생이라는 드립이 성행하게 되었다.
- 별명인 '댕댕이' 때문에 가끔 팬아트에선 진짜 개 아니면 스텔라 얼굴을 한 4족보행 짐승으로 묘사되고는 한다. 이는 스텔라 커미션 팬아트에서 처음으로 묘사된 바 있는데, 무표정으로 4족보행하는 짐승버젼 스텔라가 워낙 웃기고 귀여우면서도 기괴해보여선지 국내 커뮤들에서 잠시 관련 밈이 흥했다. 나중에 이 템플릿은 다른 게임인 승리의 여신: 니케의 도로시한테 넘어가 도로롱이라는 새로운 밈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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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1c6d0,#010101> 인물 | 플레이어 및 NPC | 적 | 소울정크 | 베시 | 네드 컴퍼니 | 니어 소울워커 | |
배경 | 설정 | 별숲리그 | 네드 컴퍼니 | 공통 스토리 및 지역1 | ||
인게임 정보 | 가이드 | 시스템 | 메모리얼 | 코스튬 < 상시 | 한정 | 이벤트> | 칭호 | 업적 | ||
아이템 | 장비 | 브로치 | 아카식 레코드 | 소울메이트 | 마스터리 | 공용 패시브 | |||
메이즈 (시즌1) | 시즌1/일반 | 데이드림 | 스카이클락 팰리스 | 시즌1/기타 | ||
메이즈 (시즌2) | 시즌2/일반 | 골든 라비린스 | 시즌2/기타 | ||
레이드(시즌1) | 캐주얼 레이드 | 골든 시타델 | 더 프라이멀 | 알터 오브 보이드 | ||
히든 하이드아웃 | 루나폴 | 바이올런트 선 | 브로큰 세이비어 | |||
레이드(시즌2) | 트레지디 페어리 | 패러럴 메트로놈 | 바일 프레데터 | 콜래트럴 대미지 | ||
역사 | 사전 정보 | 개발자 노트 |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22년 | 업데이트 | 사건 사고 | ||
기타 | 문제점 | 웹 애니메이션 | 평가 | 소울워커 채널 | ||
나무위키 전용 |
<colbgcolor=#41c6d0,#010101> 틀 | 소울워커 기본 틀 | 플레이어블 캐릭터 관련 틀 | 아카식 레코드 레어도 분류 틀 | |
템플릿 | 캐릭터 문서용 템플릿 | 캐릭터 스킬 문서용 템플릿 | ||
1.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각 캐릭터별 스토리 문서 참고 |
[1]
공백에서 체류하던 시절까지 포함하면 29세. 스텔라 본인 역시 이를 자각하고 있으며 자신은 어어엿한 어른이라고 자주 우긴다(...)
[2]
영감님이 스텔라를 위해 실체화하여 직접 전선에 나선 모습이다. 이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들 눈에도 보이게 된다.
[3]
잔디이불 지역의 드레드풀 에코의 부패한 추억맵까지의 메인퀘스트
[4]
이제는 캐주얼 레이드 선행 퀘스트도 잔디이불 캠프의 마틴에게서 받은 후 완료하는 순간 4개 지역의 캐주얼 레이드가 동시에 오픈되도록 개편되었기 때문에 정크 하이브를 돌지 않아도 된다.
[5]
대표적으로 헨리가
캐서린을 소울정크로 만든 행동의 목적이 온 세상의 과자를 독차지하기 위해서(...)라고 상엽이 부정하기 전까지 그렇게 쭈욱 생각하고 있었을 정도. 게다가 디플루스 후반부에서 모든 소울워커들이 집결하자 자기가 리더가 되겠다고 하는 데 어윈이 리더가 뭔지는 아냐고 묻자 한 대답이 압권. "센터에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는 거 아니야?"
[6]
일섭에선 12세로 설정되어 있는 걸 보면 원래 제작진이 의도한 나이는 12세. 다만 캐서린의 예도 그렇고 국내로 넘어오면서 규제의 칼날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7]
이유는 스텔라의 영적인 재능은 소울워커의 능력과 달리 선천적 재능인데다가 순진 100%인 스텔라는 그걸 당연히 여겼고 그때문에 주변에서 괴물취급받은것.
[8]
다시 말해 스텔라의 적은 어디까지나 먹을 거 안 주거나 냉장고 안 주는 돈 많은 사람이나 자신과 친구를 괴롭히는 상대라면 사람도 적으로 여기고 그렇지만 않으면 소울정크도 적으로 여기지 않는다. 실제로 아마릴리스를 쓰러뜨린 후 스텔라가 벌인 행적은 헨리를 잡아서 족치기 전까지 헨리를 찾을 수단을 찾는 겸사겸사 소울정크들을 박살 낸다. 정도면 말 다했다. 그마저도 영감님이 스텔라에게 인간들을 돕고 함께 행복하게 살라고 하기 때문에 인간 우호도가 높은 거지 그마저도 없었으면 어떤 꼴이 났었을지는 스토리에서 나오듯 명확하다.
[9]
6명의 소울워커 모두가 동일하게 데자이어 워커이자 학살자였던 시절이 있었던게 밝혀졌는데 문제는 이게 단순한 과거가 아닌 하나의 인격으로서 남아있다는 것. 이는 다른 소울워커들도 마찬가지지만 스텔라의 경우 고스트들이 그 아이의 존재를 진작부터 의식하고 있었던 덕에 스텔라의 기억이 일깨워질것 같다 싶으면 튀어나와서 스텔라를 보호했다.
[10]
단적으로 스텔라가 영감님에게 다른 소울워커 둘을 소개시켜주자 영감님은 스텔라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면
두 팔로 걷게 만들거라고 위협을 한다. 그러자 스텔라가 평생 미워할거라 말하니 부디 우리들과 좋은 친구가 되지 않겠나?(...)라며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여준다.
[11]
진심으로 혐오하는 대상에 속하는 테네브리스를 대할 때도 스텔라가 야단(...)치면 꼼짝 못하고 몸 안에 숨어서 구경만 할 정도.
[12]
기본적으로 스텔라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빙의하는 느낌이지만, 유일한 예외가 테네브리스인데 잔디이불에서 아만다에게 테네브리스가 여기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빙의하여 찾아간다.
[13]
"괴롭힐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사과하고 매달린다"거나, 우리들은 너희가 이 아이에게 한 일을 잊지 않고 있다고 하는 등 노골적으로 경멸의 어조가 배어 있다.
[14]
갑옷으로 꽁꽁싸매고 있어서 얼굴이 드러나지 않지만 스토리 도중 스텔라가 종종 영감님을 보며 "영감님, 표정이 왜 그래?" 라고 언급한다. 스텔라에게만 보이는 영체인 만큼 스텔라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캐치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15]
아마 영감님을 제외한 다른 고스트들
[16]
디플루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네브를 평하는 영감님의 대사가 있는데, "자신이 전성기 수준의 실력으로 목숨을 걸고 덤벼야 싸움이 될만한 수준" 이라고 한다. 달리 말하면 이 영감의 전성기 시절이라면 사상 최강의 소울워커라 불리던 자가 신인 켄트의 힘의 총량의 90%를 부여받은 상태랑 비등하다는 뜻인데...
[17]
루인 포트리스 스토리에서 영감님을 비롯한 고스트들은 소울도 데자이어도 아닌 제 3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팬덤은 한때 이를 보이드 에너지로 추측했으나 영감님 본인이 이를 부정함에 따라 제 4의 뭔가라는 결론이 나와 팬덤이 뒤집어진 전적이 있다. 대체 넌 누구세요
[18]
스텔라 왈 자신의 사탕만 뺏어도 죽이라고 할 거라고 한다(...)
[19]
스텔라 왈 새끼손가락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데려간다고 한다(...)
[20]
트러블 패스, 비즈 플레이, 데케이드 펄스, 베스트 템포가 이에 해당된다. 순수 공격계열스킬의 아이콘은 완전한 보라색, 모드 전환 가능 스킬은 보라색과 붉은 계통 색이 반반이므로 구분하기는 쉽다.
[21]
인게임 미터기 기준으로 35%~42% 정도의 딜량을 보인다.
진 세이파츠 같이 기형적인 구조로 딜하는 캐릭이 아니라면 타 캐릭터도 이 정도로 비중 높은 스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
이리스 유마의 어스 퀘이크 - 볼케이노라든가,
하루 에스티아의 윈드 브레이크 같은) 스텔라와는 달리 이들은 이것과 계수가 맞먹거나 못해도 20% 정도의 비중을 확보할 수 있는 서브 주력기 라인이 있다.
[22]
시즌2의 첫 레이드인 트레지디 페어리에서도 이런 점은 여전한데, 전멸기 패턴 중 하나인 나무 패턴에서 스텔라는 베택이 쿨이냐 아니냐에 따라 나무 철거능력에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베택을 쓸 수 있다면 나무를 순식간에 철거하지만, 베택이 쿨일 경우 동스펙의 타 캐릭터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나무를 못 깬다. 이 때문에 스텔라들은 베택이 쿨일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EX기를 나무에다 소비한다. 그나마 스펙업과 울브즈 쇼타임, 데케이드 펄스 등의 스킬 상향 이후로는 베이스 어택 쿨이 돌아서 나무를 못 깬다는 어이없는 사태는 줄어든 편.
[23]
이나비는 공격속도에 영향받는 스킬이 체인소우 뿐이라 인라이튼이 늘어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점점 공격속도 의존도가 낮아지고, 에프넬의 채널링기는 스텔라나
릴리처럼 중간단계가 만공속이 필요할 정도로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공속은 적당히만 챙기고 '섬창' 접미사와 켄트 아카식으로 방관을 메꿀 수 있다.
[24]
에프넬은 섬창, 이나비는 충심. 스텔라는 쓰지 않지만 굳이 쓴다면 투혼이다.
[25]
2023년 4월 말 기준 4.5억 제니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26]
방어도 관통 +15% 보정이 있으며, 주력기에 공격 속도 보정이 전혀 필요 없어서 공격 속도 관련 세팅을 배제할 수 있다. 공격 속도 세팅을 채용하는 경우는 오히려 방관이 남기 때문에 SIN을 껴야 하는 자리에 그레이즈/타이푼을 채용하기 위함이다.
[27]
방어도 관통 보정이 미약하지만 있어서 어쨌든 이론상 페너트레이션을 뺄 수 있고, 래피드 펀처 이외에는 공격속도에 딜포텐셜을 의존하는 기술이 없으며, 딜의 중핵인 카운터로 강화되는 스킬들중 다수가 단발기라 스킬을 더 빨리 굴릴 수 있다는 것 말곤 영향이 적어 다나와 마찬가지로 공격 속도 보정도 뺄 수 있다.
[28]
슈아파 수치는 어윈과 함께 투탑. 둘 중에서도 굳이 비교하면 스텔라가 더 높다.
[29]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게, 자잘한 상향패치와 신규 룩템중 고르라 그러면 타 캐릭 유저들과 달리 스텔라 유저들은 룩템을 고르는 경우가 훨씬 많다. 매우 심각한게 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단 소리.개편 전의 릴리와 버금갈 정도로 약캐이던 시절에도 다른 유저들이 먼저 문제점을 지적할 정도였고 이조차도 별 감흥이 없던 스텔라 유저들이 캐릭터 자체의 문제점 때문에 타 캐릭터보다 그루톤 월드같은 특수한 메이즈에서 불리해 코스튬 파밍도 굉장히 힘들다고 알려지자 비로소 상향 이야기가 서서히 나오게 되면서 2021년 5월 12일 밸런스 개편 대상 캐릭터가 되었다.
[30]
그마저도 하나는 그냥 기타를 휘둘러 후려패는 기술이고 하나는 음악에 맞춰 고스트가 공격하는 기술임을 감안하면 버프스킬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기타로 공격하는 스킬은 베이스 어택 단 하나다.
[31]
그래서 본 문서는 "댕라"로도 들어올 수 있다.
[32]
어윈과 진은 오덕겜에서 남캐가 천대받는 건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폭망한 디자인이며, 하루는 아주 망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복각의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예쁜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복각하자고 나설 이유가 별로 없었고, 이리스는 아예 추가되기도 전에 나온 의상이라서 복각될 코스튬 자체가 없었다. 그나마 릴리 코스튬이 꽤 고퀄이긴 했으나, 이쪽은 성능 문제 때문에 실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라이트 및 중견 유저들의 상당수가 이미 접었거나 반쯤 접은 상태로 존버중이었기 때문에 컨테스트 코스튬 복각에도 관심이 별로 없었던 편.
[33]
몰려오는 위협 퀘스트를 할 때.
[34]
퀘스트명 '빛을 쫓다'. 루인 포트리스의 콜드 리벤지 EP.1 적막한 길.
[35]
치이 아루엘,
에프넬,
이나비는 2019년 이후로 나온 신캐이니 애초부터 예외
[36]
하루 에스티아는 승급패치랑 동시에 적용될 예정이었던 보상 내용인데, 보상 내용중에 논란이 되었던 게 매달마다 디멘션 상위권 유저들한데
최대 5만 소울 캐시(보너스 캐시)를 지급하겠다는 보상방안을 내놔서 논란이 되었고, 결국 캐시 지급 취소는 물론 보상 방안도 대폭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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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블룸메르헨은
잔디이불 캠프 BGM 표절논란이 승급 하루전인 2017년 10월 24일날 발생하였으나, 이에 대해서 BGM에 문제가 있다고만 할 뿐 사과 한 마디도 없이 BGM을 교체했다. 참고로 일본 서버에서는 진작에 표절인것을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윈 아크라이트는 어뷰징으로 인해 영구정지 먹은 인원들이 스마일게이트 본사를 찾아가서 영구정지를 풀어달라고 징징거렸는데 그 요구사항을 그대로 들어주었기에 논란이 되었으며, 결국 그 당시 기준으로 7일 정지 처리되었다.
진 세이파츠는 닉네임이 작업장 같다는 이유만으로 무고벤을 주었는데, 여기서 더 큰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바로 1:1 고객센터 답변 관음 논란이었다. 본인 계정이 아닌 다른 유저 계정으로도 링크만 타면 바로 고객센터 답변까지 전부 다 볼 수 있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로 인해 결국 스토브 홈페이지는 긴급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리스 유마는 앞서 어윈 아크라이트 사건을 잇는건데, 영구정지가 풀린 어뷰징 유저들이 계속해서 어뷰징을 하고 있었으며, 결국 승급 직전때 어뷰징 관련 결과를 알려주었으나, 너무 어이없는 대응으로 인해 유저들이 불타자 6시간만에 결과를 뒤엎고 1차적으로 6명을 영구정지 시켰다.
[37]
단 2주년 기념 영상은 개발사인 라이언게임즈가 아니라 유통사인 스마일게이트에서 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