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9:36

손바닥

사람의 신체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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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체벌4.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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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서 손등에 반대되는 안쪽을 의미한다. 손가락과 더불어 물건 등을 잡는 용도로 사용된다.

2. 특징

인간의 신체 부위 중에서도 가장 빛의 영향을 덜 받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피부 부위 가운데 밝은 부위 중 하나고, 멜라닌이 적어 흑인은 손바닥만은 밝은색이고 황인도 미세혈관이 두드러져서 불그스름한 경우가 많다. 이는 발바닥도 마찬가지다.

손가락을 쥐어서 쓰는 주먹과 더불어 사람이 맨손으로 상대를 공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부위이다. 이른바 싸대기. 타격력 자체는 주먹질에 비해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1] 공격자 자신이 역으로 부상을 입을 위험성은 훨씬 적다는 이점이 있다.

급할 때 임시로 쓰는 훌륭한 청소 도구이기도 하다. 손바닥은 적정한 유분이나 습기는 물론 건조할 때는 정전기도 머금고 있어서 책상 위나 방바닥의 비듬, 먼지, 부스러기, 머리카락을 대충 모으는 데 꽤 유용하다. 특히, 청소 도구와는 달리 인체의 감각이 살아있기 때문에 미세한 티끌도 인지 가능하고 검지/ 중지가 물건의 틈 사이 구석구석 닿게 하므로 임시 방편의 청소 효율을 배가시킨다. 물론 그런 다음에 꼭 손을 씻도록 한다.

발바닥 발가락 각질이나 무좀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라면 손바닥과 손가락에는 주로 습진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기도 하다. 피부가 건조한 체질이라면 건조한 겨울철에 손바닥 주변에 빨갛게 일어나는데 보습제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줘야 한다.

그리스에서는 손가락 욕으로 숫자를 셀 때나 V 표시를 할 때는 손등을 상대에게 보이게 하고 쓴다.

3. 체벌

발바닥과 마찬가지로 체벌 부위기도 하다. 특히 손바닥 체벌이 발바닥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지압이다, 심지어 정력 강화다(?) 같은 합리화가 더해지기도 하는데 이 경우 그냥 때리는 것보다 짜증은 배가 된다. 더군다나 수치감을 유발하는 발바닥 체벌에 비해 손바닥 체벌은 수치감도 없을 뿐더러 확실한 훈육 효과를 주고 체벌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잠깐 아프고 끝나기 때문에 일선 학교에서도 암암리에 체벌이 행해지고 있다.

그냥 손바닥만 앞으로 내밀고 있으면 체벌하는 사람이 회초리로 손바닥을 내려치는 형식으로 체벌이 이루어진다. 일어서서 체벌을 받거나 의자에 앉아서 체벌을 받거나 바닥에 양반다리 자세나 무릎꿇고 앉아있는 채로 손바닥만 내밀어서 체벌을 한다. 체벌을 받을때 손바닥을 움직여서 잘못하여 손가락 부위에 맞으면 더욱 심한 고통을 받는다.

발바닥 체벌을 당하면 아파서 잘 걸어다니지 못하는 반면 손바닥의 경우 필기구를 잡거나 물건을 잡거나 할때 맞은 자국이 쓰라려서 고통을 겪는다. 두꺼운 발바닥 가죽에 비해 손바닥 가죽은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통증을 가장 잘 느끼는 부위다.

4.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손바닥
한자 ()
러시아어 ладонь
영어 palm(팜)
일본어 [ruby(手,ruby=て)]の[ruby(平,ruby=ひら)]
중국어 手掌(shǒuzhǎng)
페니키아어 𐤊(카프)


[1]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손바닥치기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비숙련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의 이야기이지, 장타를 깊이있게 배우고 수련한 사람의 경우 주먹질보다 손바닥치기의 위력이 훨씬 더 강해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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