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10101,#010101> 사건 | 사건 목록 · 사망자와 사인 · 통계 · 우타시마 · 히호우도 · 오리엔탈호 침몰 사고 · 살육의 딥 블루(초기 플롯) | |
등장 인물 |
주요 인물 | 김전일(긴다이치 하지메) · 나나세 미유키 · 켄모치 이사무 · 아케치 켄고 · 이츠키 요스케 · 사키 류타 · 사키 류지 · 하야미 레이카 · 킨다이치 후미 · 무라카미 소타 | |
숙적 | 타카토 요이치 · 올림포스 12신 · 괴도신사 | ||
기타 | 후도 고등학교 ( 마카베 마코토 · 타카시마 토모요 · 센케 타카시 · 토노 에이지 · 미스테리 연구부) · 이자와 켄타로 · 마다라메 루리 · 기타 등장인물 | ||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오토와 블랙 PR회사 · 하야마 마린 · 우치칸다 히로시 · 히카와 카가미 · 유키무라 신노스케 · 모리시타 모모카 · 모리시타 소야 | ||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 |||
미디어 믹스 | 소설 · 드라마 · 게임 · 애니메이션 ( 주제가 구원의 서) | ||
외전 · 스핀오프 | 아케치 소년의 화려한 사건수첩 · 아케치 경시의 우아한 사건수첩 · 아케치 경부의 사건부 · 타카토 소년의 사건부 · 소년탐정 김전일 1박 2일 짧은 여행 · 소년탐정 김전일 범인들의 사건부 | }}}}}}}}} |
소년탐정 김전일 [ruby(金田一, ruby=きんだいち)][ruby(少年, ruby=しょうねん)]の[ruby(事件簿, ruby=じけんぼ)] The Kindaichi Case Files |
||
|
||
장르 | 추리, 서스펜스, 미스터리 | |
작가 | 원작 |
아마기 세이마루 카나리 요자부로[1] |
작화 | 사토 후미야 | |
출판사 |
코단샤 서울미디어코믹스 |
|
연재처 |
주간 소년 매거진 아이큐 점프 |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아이큐 점프 코믹스 |
|
연재 기간 |
|
|
단행본 권수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서스펜스 추리 만화. 스토리는 아마기 세이마루, 카나리 요자부로[14], 작화는 사토 후미야가 담당했다.원제는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ruby(金田一, ruby=きんだいち)][ruby(少年, ruby=しょうねん)]の[ruby(事件簿, ruby=じけんぼ)])'. 코단샤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1992년부터 연재되고 있으며 2022년에 시리즈 연재 30주년을 맞았다.[15]
주인공은 평상시에는 허당에 호색한이지만 매우 올곧은 성품에 아이큐 180의 가공할 두뇌를 자랑하는 김전일(긴다이치 하지메). 주된 스토리 패턴은 방문한 장소에서 난해한 살인사건을 마주한 김전일이 명탐정이었던 할아버지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그 수수께끼를 풀어낸 뒤 사람들을 모아 범인이 이 안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트릭을 하나하나씩 밝혀내 마침내 범인을 잡아내는 것이다.[16]
2018년 1월부터 김전일이 성인(37세)이 된 후의 사건들을 그리는 후속작이 연재된다. 제목은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2. 줄거리
명탐정 킨다이치 코스케의 피를 이어받은 김전일은 소꿉친구 나나세 미유키의 부탁으로 연극부 합숙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합숙소, 외딴 섬의 호텔 '오페라 극장'에서는 무서운 사건이 김전일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연극부의 공연 '오페라의 유령'을 모방한 듯 벌어지는 처참한 연쇄 살인사건. 첫 번째 살인 이후, 자취를 감춘 의문의 사나이 '카게츠'. 그리고 부원들의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여자부원 '츠키시마 후유코'의 자살.
김전일은 과연 이 참극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연극부의 공연 '오페라의 유령'을 모방한 듯 벌어지는 처참한 연쇄 살인사건. 첫 번째 살인 이후, 자취를 감춘 의문의 사나이 '카게츠'. 그리고 부원들의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여자부원 '츠키시마 후유코'의 자살.
김전일은 과연 이 참극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참고로 이는 첫 번째 사건인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의 줄거리로, 각 사건마다의 줄거리는 각 사건 문서를 참고.
2.1. 역대 사건 목록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사건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
|
|
1993년 02월 17일 1995년 11월 29일 |
1993년 04월 17일 1997년 12월 01일 |
1993년 06월 17일 1997년 12월 01일 |
04권 | 05권 | 06권 |
|
|
|
1993년 09월 17일 1997년 12월 01일 |
1993년 11월 17일 1997년 12월 01일 |
1994년 02월 17일 1997년 12월 01일 |
07권 | 08권 | 09권 |
|
|
|
1994년 04월 16일 1996년 08월 30일 |
1994년 07월 15일 1996년 12월 30일 |
1994년 09월 16일 1997년 02월 07일 |
10권 | 11권 | 12권 |
|
|
|
1994년 12월 14일 1997년 03월 30일 |
1995년 02월 16일 1997년 05월 26일 |
1995년 04월 17일 1997년 07월 18일 |
13권 | 14권 | 15권 |
|
|
|
1995년 07월 17일 1997년 09월 18일 |
1995년 09월 16일 1997년 11월 14일 |
1995년 12월 14일 1998년 01월 22일 |
16권 | 17권 | 18권 |
|
|
|
1996년 02월 16일 1998년 03월 22일 |
1996년 04월 17일 1998년 05월 25일 |
1996년 06월 17일 1998년 07월 20일 |
19권 | 20권 | 21권 |
|
|
|
1996년 07월 17일 1998년 08월 30일 |
1996년 08월 12일 1998년 10월 17일 |
1996년 11월 15일 1999년 01월 30일 |
22권 | 23권 | 24권 |
|
|
|
1997년 01월 17일 1999년 03월 25일 |
1997년 03월 17일 1999년 05월 25일 |
1997년 05월 16일 1999년 08월 10일 |
25권 | 26권 | 27권 |
|
|
|
1997년 07월 17일 1999년 09월 25일 |
1997년 10월 17일 1999년 11월 30일 |
1997년 12월 16일 1999년 12월 30일 |
1992년부터 1997년까지 연재한 분량 중 장편을 File 시리즈,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연재한 분량 중 장편은 Case 시리즈라고 부른다. 당시 단편은 1997년부터 연재되었으며, 장편과는 다른 시리즈로 취급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역대 사건 목록 참조.
2000년 김전일, 목숨을 걸다를 끝으로 1기 연재가 종료되고[17] 차기작으로 같은 잡지에서 탐정학원Q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소년탐정 김전일만큼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탐정학원Q도 추리만화로서는 나름 대박을 쳤다. 하지만 원작이 연재한 지 2년 정도밖에 안된 시점에 제작된 탐정학원Q 애니메이션이 엄청난 작화붕괴와 함량미달의 오리지널 스토리들의 난립 등의 무리수로 인해 반응이 굉장히 좋지 않아 제작사와 방송사 간의 불화가 조성되며 조기 종영되자 중간에 탐정학원의 연재를 쉬고 특별편으로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을 연재하며 김전일 시리즈를 부활시켰다.
해당 사건이 탐정학원 Q보다 독자들의 인기를 얻은 것도 있지만, 그림 작가 사토 후미야가 본격적으로 우익 행보를 시작하고 키바야시 또한 다양한 필명으로 다작을 하기 시작하면서 작가진은 탐정학원 Q의 연재 자체를 종료시키고 1년에 한 사건씩 부정기로 2기 신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다만 후술하다시피 전성기 시절의 인기는 얻기 못하고 작품에 대한 작가진의 불성실한 태도로 평가가 갈리고 있다.
2012년에는 20주년 기념이라는 이유로 잠시 정기 연재로 돌아왔으며, 2013년 말부터는 R(리턴즈) 시리즈가 연재되고 있다. 그러나 역시 전성기 시절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아무리 만화라고 평가절하 당해도 정통 추리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이런 정통 추리물이 인기를 끌만한 시대를 지나버렸다는 게 문제. 2017년 11월에 나오는 14권으로 R 시리즈는 완결된다.
2018년 1월부터 이브닝에 성인판 김전일이 연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단순히 작품 수위가 올라간다는 의미가 아니다. 물론 소년지에서 청년지로 이적하는 만큼 수위가 오를 가능성은 높다. 사실 연재 초기만 해도 속옷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던 작품이 어느 순간부터 수위가 많이 약해졌는데, 1화 연재본만 봐도 이전처럼 속옷 차림의 여캐가 등장한다.
작중에서 시간이 흘러 김전일이 성인이 되었다는 설정이라고. 아직 성인판 김전일의 공식 제목이 나오지 않았을 때 팬들이 어쩌면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경우처럼 성인판 김전일은 '소년'이라는 말이 빠지고 다른 이름으로 제목이 바뀔 가능성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고 추측했다.
이후 보다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신작의 이름은 김전일 37세의 사건부(金田一37歳の事件簿)라고 한다. 직업은 PR회사 사원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 팬들은 김전일이 성인이 되었다고 해도 청년 정도의 시점이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37세의 상당한 나이라는 것에 좀 놀라기도.
37세편으로 넘어가면서도 17세편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닌지, 시리즈 연재 30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17세편 에피소드가 37세편과 동시 연재된다고 밝혀졌다.[18]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도쿄팝(TOKYOPOP)에서 영문 번역하여 'The Kindaichi Case Files'라는 타이틀로 서구권에서도 출간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부터 흑사접 살인사건까지 총 17권[19]만 소량 발간된 데다 그마저도 금세 절판되었고, 이후 재발매도 전무했기 때문에 지금은 구하기 어려우며 중고가도 꽤 높은 편이다.
3.1. 한국 발매
1995년부터 서울문화사의 아이큐 점프에서 최초로 연재되었으며 시즌 1은 단행본 전권 39권(38권과 39권은 아케치 시리즈)과 특별편(원판 단편집) 1~6권, 애장판(원판 문고판) 총 26권으로 전권 발매되었다.초판 번역은 16권까지 이현미가 맡았다가 이후 박윤정으로 변경됐으나, 상태가 상당히 엉망이다. 초창기 1-6권의 경우 오역은 기본이고 거의 인터넷 영화 아마추어 자막만큼 수준낮은 번역이라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어도 뭔가 이상함을 눈치챌 정도였다. 당대 수입됐던 일본산 출판매체들의 특성상 이름도 외래어 표기법에 지나치게 충실해 미유끼, 끼리유, 히사히꼬 등의 예나 지금이나 상당히 어색한 이름이 나왔다. 또한 당시 정서로는 위험했던 수위의 섹드립도 전부 걸러냈는데 이 때문에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꽤나 있다.
이후 재번역을 거쳐 발매된 애장판은 한 권당 한 사건씩 수록되어 전 26권이며 단편집과 특별편도 존재한다. 애장판 단편집 1~4권은 구판 단행본 특별편 1~6권과 같은 단편 모음이며 애장판 특별편 1~2권은 아케치 시리즈이다. 번역은 이현미가 맡았는데, 처참한 수준이었던 구판에 비해 훨씬 나아졌으나 전면 재번역은 아닌지 구판의 흔적이 몇몇 남아있는 부분이 있다.[20] 그래도 인명 표기나 오역, 그리고 전체적인 문장 퀄리티는 상당히 나아진 편. 다만 긴다이치 하지메의 경우 김전일이라는 로컬라이징 이름이 워낙 유명해진 탓에 그대로 김전일로 번역되었다.
소설판은 No.1 P로부터의 살인 예고장부터 No.7 살육의 딥블루까지 모두 번역되었으나 마지막 에피소드인 No.8 사종관 살인사건만은 유일하게 정발되지 않았다. 역자는 P로부터의 살인 예고장은 윤덕주, 천둥축제 살인사건은 이계성, 나머지는 임은경. 모두 절판되었다가 복간되어 No.4 귀화도 살인사건까지 나왔지만 그 다음권부터는 어째서인지 나오지 않고 있다. 복간판 역자는 HERW.
시즌 2는 2005년부터 부정기적으로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어째서인지 원서에서 시즌 2 첫 번째 에피소드였던 File. 27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은 시즌 2 넘버링을 달지 않고 단독 발매되었으며, File. 28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부터 원서 20주년 기념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File. 37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까지는 제대로 '소년탐정 김전일 SEASON II'라는 타이틀을 달고 총 18권이 정식 발매되었다.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별개의 넘버링으로 치는 20주년 시리즈까지 한국에서는 기존 시즌 2(File. 27~File. 34)와 같은 넘버링으로 이어서 발매되었다.
그런데 계약이 늦어지는 바람에 한동안 단행본 발매가 지연되었고 아이큐 점프 연재만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마침내 2016년 2월 23일 R 1~4권이 정발된 것을 시작으로 단행본 발매가 재개되었다. 단 넘버링은 이전 20주년 시리즈의 경우와 같이 기존 시즌 2 넘버링이 계속 이어진다. 또한 일본은 시즌 2도 문고판이 27권부터 발매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애장판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역자는 오경화.
해적판으로도 나온 적이 있는데 제목은 '환상특급'. 여기서는 김전일이 아니라 김정훈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미유키는 지혜민, 켄모치는 서경석
또 다른 해적판으로는 단행본 10권 분량으로 출간된 '김전일 소년의 사건수첩'이 있으며 이진칸 호텔 살인사건 이후 10권 자살 학원 살인사건이후 11권이 출간되지 않아 자살 학원 살인사건의 후반부 김전일이 추리를 하는 부분이 잘렸다.
전자책은 시즌 1은 애장판, 시즌 2는 일반 단행본을 기준으로 나온다. 권당 구매 2500원(종이책 정가의 60%), 대여 900원(종이책 정가의 20%)이다. 종이책보다 꽤 싼 편이므로 전자책도 좋은 선택. 시즌 1의 경우에는 원고는 애장판을 썼지만, 권당 구성은 초판 단행본을 따르고 있다. 애장판이 각 권에 에피소드를 하나씩 넣다보니 초기 File 시리즈는 권마다 분량이 들쭉날쭉해서 초판 단행본 구성으로 낸 듯하다.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과 시즌 2는 종이책 단행본과 같은 구성으로 나오고 있지만, 계약 문제인지 18권에서 정발이 한동안 끊겼다. 그러다 2018년 11월 30일, 정발판 19권 이후 분량이 "시즌2 Returns"라는 부제를 달고 일본판과 동일하게 넘버링을 1권부터 초기화, 14권까지 한꺼번에 출간되었다. 이로써 김전일 전자책은 정발판 분량이 모두 전자책으로도 완간되었다.
4. 특징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특징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인기
<colbgcolor=#fff,#1c1d1f> 일본의 1억부 클럽 만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word-break:norma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4px -1px -11px" |
<rowcolor=#000,#e5e5e5> 순위 | 만화 | 작가 | 연재 기간 | 권수 | 수치 |
1위 | 원피스 | 오다 에이치로 | 1997년 ~ 연재 중 | 110권 | 5억 2000만부 | |
2위 | 고르고13 | 사이토 타카오 | 1968년 ~ 연재 중 | 206권 | 3억 100만부 | |
3위 | 명탐정 코난 | 아오야마 고쇼 | 1994년 ~ 연재 중 | 105권 | 2억 7,000만부 | |
4위 | 드래곤볼 | 토리야마 아키라 | 1984년 ~ 1995년 | 42권 | 2억 6,000만부 | |
5위 | 나루토 | 키시모토 마사시 | 1999년 ~ 2014년 | 72권 | 2억 5,000만부 | |
6위 | 슬램덩크 | 이노우에 다케히코 | 1990년 ~ 1996년 | 31권 | 1억 8,500만부 | |
7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아키모토 오사무 | 1976년 ~ 2016년 | 201권 | 1억 5,650만부 | |
8위 | 귀멸의 칼날 | 고토게 코요하루 | 2016년 ~ 2020년 | 23권 | 1억 5,000만부 | |
9위 | 진격의 거인 | 이사야마 하지메 | 2009년 ~ 2021년 | 34권 | 1억 4,000만부 | |
10위 | 맛의 달인 |
카리야 테츠(원작) 하나사키 아키라(그림) |
1983년 ~ 2014년(휴재) | 111권 | 1억 3,500만부 | |
11위 | 블리치 | 쿠보 타이토 | 2001년 ~ 2016년 | 74권 | 1억 3,000만부 | |
12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아라키 히로히코 | 1987년 ~ 연재 중 | 131권 | 1억 2,000만부 | |
13위 | 철완 아톰 | 데즈카 오사무 | 1952년 ~ 1968년 | 23권 | 1억부 | |
도라에몽 | 후지코 F. 후지오 | 1969년 ~ 1996년 | 45권 | 1억부 | ||
터치 | 아다치 미츠루 | 1981년 ~ 1986년 | 26권 | 1억부 | ||
북두의 권 |
부론손(스토리) 하라 테츠오(작화) |
1983년 ~ 1988년 | 27권 | 1억부 | ||
더 화이팅 | 모리카와 죠지 | 1989년 ~ 연재 중 | 136권 | 1억부 | ||
바키 시리즈 | 이타가키 케이스케 | 1991년 ~ 연재 중 | 150권 | 1억부 | ||
소년탐정 김전일 |
아마기 세이마루 (원작) 카나리 요자부로 (원작) 사토 후미야 (작화) |
1992년 ~ 연재 중 | 83권 | 1억부 | ||
킹덤 | 하라 야스히사 | 2006년 ~ 연재 중 | 70권 | 1억부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호리코시 코헤이 | 2014년 ~ 2024년 | 40권 | 1억부 | ||
주술회전 | 아쿠타미 게게 | 2018년 ~ 2024년 | 28권 | 1억부 | ||
출처 | }}}}}}}}} |
<colbgcolor=#fff,#1f2023> 전 세계의 만화 판매 순위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rowcolor=#000,#e5e5e5> 순위 | 만화 | 국가 | 연재 기간 | 권수 | 수치 |
1위 | 슈퍼맨 | 미국 | 1938년 ~ 연재 중 | 18732화 | 6억부 | |
2위 | 원피스 | 일본 | 1997년 ~ 연재 중 | 110권 | 5억 2,000만부 | |
3위 | 배트맨 | 미국 | 1939년 ~ 연재 중 | 23193화 | 4억 8,400만 부 | |
4위 | 아스테릭스 | 프랑스 | 1959년 ~ 연재 중 | 40권 | 3억 9300만부 | |
5위 | 스파이더맨 | 미국 | 1963년 ~ 2016년 | 13500화 | 3억 8700만부 | |
6위 | 피너츠 | 미국 | 1950년 ~ 2000년 | 26권 | 3억부 | |
고르고13 | 일본 | 1968년 ~ 연재 중 | 206권 | 3억부 | ||
7위 | 용호문 | 홍콩 | 1969년 ~ 연재 중 | 2,427권 | 2억 8000만부 | |
8위 | 명탐정 코난 | 일본 | 1994년 ~ 연재 중 | 105권 | 2억 7000만부 | |
9위 | 드래곤볼 | 일본 | 1984년 ~ 1995년 | 42권 | 2억 6000만부 | |
엑스맨 | 미국 | 1963년 ~ 연재 중 | 12000화 | 2억 6000만부 | ||
10위 | 나루토 | 일본 | 1999년 ~ 2014년 | 72권 | 2억 5,000만부 | |
땡땡의 모험 | 벨기에 | 1926년 ~ 1976년 | 24권 | 2억 5000만부 | ||
11위 | 스파이크와 수지 | 벨기에 | 1945년 ~ 연재 중 | 365권 | 2억 3000만부 | |
12위 | 캡틴 아메리카 | 미국 | 1941년 ~ 연재 중 | 9000화 | 2억 1000만부 | |
13위 | 슬램덩크 | 일본 | 1990년 ~ 1996년 | 31권 | 1억 8500만부 | |
14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일본 | 1976년 ~ 2016년 | 201권 | 1억 5,650만부 | |
15위 | 귀멸의 칼날 | 일본 | 2016년 ~ 2020년 | 23권 | 1억 5000만부 | |
디아볼릭 | 이탈리아 | 1962년 ~ 연재 중 | 862화 | 1억 5000만부 | ||
스폰 | 미국 | 1992년 ~ 연재 중 | 600화 | 1억 5000만부 | ||
더 팬텀 | 미국 | 1936년 ~ 연재 중 | 3500화 | 1억 5000만부 | ||
16위 | 진격의 거인 | 일본 | 2009년 ~ 2021년 | 34권 | 1억 4000만부 | |
17위 | 가필드 | 미국 | 1978년 ~ 연재 중 | -[1] | 1억 3500만부 | |
맛의 달인 | 일본 | 1983년 ~ 2014년(휴재) | 111권 | 1억 3,500만부 | ||
18위 | 블리치 | 2001년 ~ 2016년 | 74권 | 1억 3,000만부 | ||
19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1987년 ~ 연재 중 | 131권 | 1억 2000만부 | ||
20위 | 킹덤 | 2006년 ~ 연재 중 | 70권 | 1억 1000만부 | ||
21위 | 철완 아톰 | 1952년 ~ 1968년 | 23권 | 1억부 | ||
도라에몽 | 1969년 ~ 1996년 | 45권 | 1억부 | |||
터치 | 1981년 ~ 1986년 | 26권 | 1억부 | |||
북두의 권 | 1983년 ~ 1988년 | 27권 | 1억부 | |||
더 화이팅 | 1989년 ~ 연재 중 | 136권 | 1억부 | |||
바키 시리즈 | 1991년 ~ 연재 중 | 150권 | 1억부 | |||
소년탐정 김전일 | 1992년 ~ 연재 중 | 83권 | 1억부 | |||
킹덤 | 2006년 ~ 연재 중 | 70권 | 1억부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2014년 ~ 2024년 | 40권 | 1억부 | |||
주술회전 | 2018년 ~ 2024년 | 28권 | 1억부 | |||
출처 1 / 출처 2 |
[1]
특이하게 말 그대로 한 권인 단권과 책 세 권을 한 권으로 묶은 Fat cat 3-pack 2종류로 출판된다. 이 둘을 합친 판매 부수이다.
|
2019년 1억부 돌파 |
2019년에 시리즈 누계 1억 부 돌파한 기록적인 히트작이다. 이는 소년탐정 시절에 2020년 기준 연재 중인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판매부수를 포함한 것이다. 또한 주간 소년 매거진과 코단샤[21] 연재 만화 최초의 1억부 돌파 만화이기도 하다.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소설, 실사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만화 외의 미디어로도 전개된 역대급으로 히트한 일본 만화 중 하나이며 지금도 추리물 중에선 명탐정 코난과 함께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다.
이 가운데 특히 김전일 실사 드라마는 탐정학원Q와 함께 일본의 애니 원작 실사화의 악평 속에서도 꾸준히 호평을 들어오는 몇 안되는 실사화이기도 하다. 같은 추리물 실사화인 명탐정 코난 실사화는 퀄리티와 배우의 발연기, 저질 연출로 비판이 많았고, 탐정학원Q는 그러한 문제에서는 자유로웠으나, 지나친 에피소드 각색으로 원작과의 괴리가 심했다. 김전일 실사화는 비교적 이러한 문제에서 전부 자유롭다. 그래서 김전일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애니보다 실사판을 보기도 한다.
둘의 인기와 산업규모에 대한 정보는 하단 참조.
특히 만화계에서 추리물을 주류로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은 추리물도 트렌드가 한참 지났지만, 당시에는 미스터리물의 붐이 일어나기도 했을 정도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작품이었다.
김전일 이전에도, 최초의 소년 탐정만화로 여겨지는 철인 28호같은 탐정물이 있었다. [22]
그러나 본격적으로 장르가 활성화된 기점은 김전일의 연재 이후이다. 명탐정 코난조차 주간 소년 선데이가 당시 경쟁사였던 주간 소년 매거진[23]의 김전일의 인기에 편승하려고 기획한 작품이다.. 그래서 94년도 코난의 연재가 시작되었던 극 초반에는 코난이 김전일 짝퉁 만화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코난이 본격적으로 김전일과 차별화된 것은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였다.
인기 자체는 이후 코난이 더 앞서게 되었다. 단순히 산업규모와 매출로 비교하면 코난과 김전일은 게임이 안 되는 수준으로 코난이 높다. 코난은 애니메이션이 20년 넘게 황금시간대에서 방영되며 주간시청률 순위 5위 안에 들어가는 차세대 국민애니가 되었으며, 극장판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매년 고공행진중이라서 수익면으로 따지면 김전일은 비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명탐정 코난은 추리만화라기보다는 캐릭터나 기타 다른 요소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일 뿐 순수 추리 만화로서 명성은(즉, 추리의 정교함, 현실성 등) 김전일 쪽이 압도적이다.
김전일도 추리만화 역사상 두 번째에 해당하는 히트작 시리즈로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이후로도 추리만화 붐이 꺼지고도 살아남은 장기연재작은 김전일을 제외하면 명탐정 코난, 카토 모토히로의 QED/ CMB 시리즈 정도밖에 없다.
또 주간 소년 매거진 전성기의 일등공신이다. 1990년대 이 잡지의 간판만화 였는데 당시 점프는 잡지 발행부수가 저하되기 시작했는데 매거진은 창립 이후 발행 부수 최고 기록까지 세울 정도로 발행 부수가 증가했다. 그리고 본작은 1995~1996년에 소년 점프 만화들까지 눌러버리고 초판 발행 부수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전일 시즌1의 연재가 끝난 뒤 매거진은 판매 부수 하락을 겪고 1년 뒤에는 다시 점프에게 1위 자리를 내준다.
김전일 만화는 인물 간의 개성이 뚜렷하고, 다른 추리만화에 비해 각양각색의 수준 높은 범행 트릭이 등장하는 덕분에 추리 만화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고, 이 만화에 나온 연출이나 구성은 수많은 작품에서 오마주가 될 정도이다. 추리물이 갖추어야할 요소들인 트릭, 설득력 있는 동기, 용의자들의 비중 분배, 독자들도 추리가 가능하게 할 것 모두가 매우 뛰어나며 매력적인 레귤러 캐릭터들을 넣어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손에 넣었다.
같은 장르로 자주 비교가 되는 명탐정 코난은 인기는 엄청나지만 작품 평가는 캐릭터를 제외하면 추리물로서는 바닥을 쳐서 2010년대 들어서는 그 캐릭터 묘사마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탐정학원Q의 경우 인기와 평가 모두 적당히 좋은 편이며, 증명종료는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지만 인기와 인지도면에서는 코난과 김전일에 한참 못미치며 탐정학원Q에 비해서도 훨씬 떨어진다. 최소한 추리 만화에서는 인기와 작품성을 모두 잡은 김전일 이상의 작품이 전무하다.
7. 평가
7.1. 시즌 1
관습, 미신, 요괴, 전설 등에 따라 살인이 일어나는 오컬트 색이 강한 시나리오가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일본의 본격파 추리 소설의 영향인데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을 배경으로 과거의 풍습과 개화된 문명 간의 충돌을 넣은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가 대표적인 일본의 본격파 추리 소설의 장르이다. 각지의 관습, 미신, 요괴, 전설은 물론이고 근친상간, 동성애, 작은 사회 등 사회적 터부가 되던 요소들을 적절하게 버무려서 섬뜩하고 오싹한 느낌을 주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그리고 더 거슬러가자면 영미권 고전 추리소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그래서인지 각 사건마다 고유의 테마와 일화가 있는데 그것을 따로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이러한 특징은 시즌 1 초반부터 눈에 띄게 찾아볼 수 있는데, 낭만적인 해석이 주류인 오페라의 유령을 가면 쓴 괴인의 살인극으로 변형시킨 오페라 극장 시리즈 4부작, 어린 시절에 한번쯤은 들어본 학교를 둘러싼 도시전설을 주제로 한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살인마 제이슨 부히스를 모방한 범죄자가 등장하는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요컨대 추리 서스펜스의 기본인 참신한 트릭, 작품 내내 흐르는 괴기스러움, 범인의 처절한 동기 이 3박자가 잘 어우러져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냈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시즌 1은 연재 기간 5년에 총 19개의 에피소드[24]라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당대 최고의 추리 만화를 넘어 연재 시작 후 무려 30년이나 지난 현재에 와서도 여전히 회자되는 추리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7.2. 시즌 2
상술한 경향은 시나리오를 담당하던 작가진 중 카나리 요자부로가 빠진 시즌 1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들더니 시즌 2부터는 거의 사라졌다. 김전일의 최초 기안자가 카나리 요자부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것은 카나리의 특색이었던 걸로 보인다. (카나리 요자부로 문서 참고).[25] 시즌 2가 오리지널리티가 늘었음에도 예전만큼 주목 받지 못하는 건 이 때문이라는 평이 많다.카나리가 하차하고 만든 차기작들은 소재 및 내용은 참신하지만 추리물 본연의 재미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마기 혼자 남아 이끌어가는 김전일 시즌 2는 추리물로서의 구색은 잘 갖추어놓았으나 개성은 떨어지는 심심한 만화가 되어버렸다. 그러자 김전일 초기의 뛰어난 작품성은 카나리 요자부로의 좋은 구성, 연출력과 아마기 세이마루의 좋은 트릭이 시너지를 이룬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생겼다. 사토 후미야의 그림체 역시 캐릭터 묘사에는 별로지만 김전일 시즌 1 특유의 분위기 및 추리물에 최적화된 느낌이 있었으니 정말 시작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의 많은 비평가들이 김전일 시리즈의 쇠락을 안타까워하며 시즌 2를 비판하는 점은 다음과 같다.
최초 살인이 발생한 직후부터는 살인 자체에 대한 숙연함, 오컬트 색채가 강한 미지의 범인과 배경, 불시 엄습한 대한 공포 및 고립감과 더불어 계속되는 진범 추리 등으로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던 것과 달리 이러한 전반적인 중압 자체가 많이 퇴색되었다. 1, 2번째 살인이 발생한 와중에도 중간중간, 밝은 분위기로 우스갯소리를 하거나, 희희낙낙하는 장면이 꽤 들어있고, 상술한 본작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 가운데 범인을 밝혀가는 긴장감은 거의 사라졌다. 초기 에피소드와 대략 케이스 즈음부터의 에피소드들을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간 배경의 경우에도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를 보면 그 과반수가 단일 건물이나 고립된 마을, 연락이 두절된 도서지역이나 삼림, 산악 지대 등 인물들의 행동반경이 극히 제한된 특수한 장소로 설정되었음을 알 수 있고, 이야기의 진행도 (당연히)날이 어두운 와중에 속행되는 식이었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이런 경향 역시 약해진 부분이 있다. 시대가 흐르면서 스마트폰 및 메신저, CCTV 같은 새로운 물건들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과거처럼 고립된 상황이나 완전범죄를 설정하기 애매해진 것도 있다.
그 외엔 작품 초기의 인간 정서의 잔악함과 사특함을 시사했었으나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무슨 사건이든 알고 보니 타카토 요이치가 배후에 있었다는 식상함으로 인해 마치 악당과 싸우는 소년 탐정 느낌이 나는 점, 현실적이지 못한 트릭(이게 정도가 심할 땐 명탐정 코난 뺨치게 허무맹랑하다.), 전성기의 처절함과 사무침에 비해 약해진 살해 동기 등도 비판을 받게 된다.
또한 리턴즈를 포함한 시즌 2의 하락세에는 작가진의 과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아마기 세이마루라는 필명을 쓰는 키바야시의 경우 워낙 다양한 필명으로 다작을 하면서 시즌 2를 애매한 부정기 연재로 유지되게 만들었고 그림를 맡고 있는 사토 후미야는 작품 내적으로는 안 좋게 변한 그림체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는 사이비 종교 행복의 과학의 열혈신도인 점과, 본격적으로 우익 행보를 시작하는 등 노답스런 정치행보 때문에 이미지가 매우 안 좋다.
자주 비교되는 명탐정 코난은 터무니없는 트릭과 살인에 대한 희화화, 내기화 등, 추리물 요소의 빈약함으로 비판받는 와중에서 흥미로운 캐릭터성, 인간관계로 그나마 인기몰이를 한다지만, 그런 부분조차 비중이 적고 인간관계의 진행과 변화도 거의 없는 김전일 시리즈는 추리물로써의 진중함과 독특함을 상실하고 나서는 남는 게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정확히는 캐릭터 소모성이 심하다. 친구나 혈족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대다수 1회성으로 그치고 재등장하는 케이스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여기다 옴니버스 구성 때문에 레귤러진 내에서도 관계 변화가 지지부진하다. 때문에 김전일 시리즈 2차 창작은 코난 시리즈보다 약한 편.[26]
결과적으로 김전일 시즌 2는 소년만화로서의 대중성과 추리물로서의 깊이 양면에서 시즌 1에 비해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현 시점에서 대중성 면에서는 코난에게 밀리며, 추리매니아들은 흡인력은 떨어져도 꾸준한 퀄리티를 보장하는 Q.E.D. 증명종료 쪽에 손을 들어준다. 2024년 기준, 작품의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코난도 소재 고갈과 장점인 메인스토리 전개의 지지부진을 감수하고 잡지사 및 어른의 사정으로 끌고가는 것에 가깝고, Q.E.D. 증명종료는 가늘고 길게 가고 있지만 그다지 큰 인기몰이를 한 적이 없는 작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추리만화의 퇴조 속에서도 그 유행의 시발점이었던 김전일 시즌 2의 두드러진 몰락은 씁쓸함을 주곤 했다. 카나리 탈퇴 및 탐정학원 Q 연재를 거치며 원래의 장점은 많이 잃었고 단점은 훨씬 더 부각되고 있다. 올드팬들도 시즌 1의 후광 때문에 관성으로 사보거나 이탈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그래도 리턴즈는 동기의 처절함, 트릭 등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7.3.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그리고 37세부터는 20년이란 세월의 흐름, 여러 옛 레귤러 캐릭터들의 상황 변화, 점진적인 근황 공개, 매력적인 신캐릭터 하야마 마린의 등장 등 기존 김전일의 클리셰와 매너리즘을 타파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며 시즌 2 이후에 단점으로 꼽히던 부분을 어느 정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의 판매량이 리턴즈보다 소폭 상승하며 확실히 이전보다는 안정기에 접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37세도 처음 두 사건은 작가가 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려고 했는지 몰라도 기존 에피소드들과 이질적이라 평가가 안 좋았지만 3번째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부터는 위에서 지적한 리턴즈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시 옛날 분위기로 회귀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로 인해 동기와 트릭에 대한 평가는 꽤 올랐지만 시즌 1를 과도하게 따르는 오컬트 전개, 그림작가의 작화 변화로 인한 캐릭터 외모는 비판점이다.
한편 스토리의 진행이라 할 만한 것이 거의 없고 옴니버스식 구성에 가깝던 소년탐정 시절과 달리, 37세의 사건부는 메인 스토리와 서사의 흐름이 뚜렷해진 편이다. 초장기 연재에 따른 매너리즘을 탈피해보려는 시도인 것 같은데, 이 메인 스토리 부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존재한다.
먼저 20년 전의 '어떤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김전일이 탐정이나 경찰 같은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회사원(그것도 만년주임)이 된 상태인 것은 물론, 사실상 비공식 연인이었던 미유키는 물론 유명인이면서도 김전일의 여친 자리를 노렸던 레이카도 부부가 되긴커녕 연애중도 아니라는 어마무시한 상황이 되었다.
거기에 매번은 아니어도 김전일 옆에서 공권력과 무력을 담당하며 김전일을 지원해줬던 켄모치가 은퇴한다. 1편 초반에 집 근처에서 운동하다 전화받던 장면밖에 안 나왔다. 부하 겸 조수 마린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등 이래저래 추리 전개가 옛날보다 더 어려워졌다. 심지어 옆집 싱글맘 모모카를 노리고 개인적으로 참가했던 행사였던 타워맨션에서도 살인이 벌어졌으니.
초창기엔 시리즈 역대 최악의 암흑기라는 평가를 받았던 37세였지만 이후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 하코다테 이진칸 호텔 새로운 살인, 소레이관 살인사건,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 살인 20가면 등의 걸출한 수작들을 뽑아내며 여론을 완전히 반전시켜 한 때는 시즌 1 다음의 최고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인랑 게임 살인사건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은 후 다시 평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 심지어 스토리 상 굵직한 떡밥들을 해소한 오토와 블랙 PR 회사 살인사건(가제)도 작가진의 다른 만화의 악역 캐릭터를 뜬금없이 출연시키는 무리수를 크게 저지르며 팬들을 경악케 했다. 뒤이어 37세의 가장 큰 떡밥[27]들을 마지막화에서 한꺼번에 날림으로 해결해버리며 논란이 되었다.
7.4.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8. 논란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9. 수상
10. 미디어 믹스
10.1. 소설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10.3.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10.4. 스핀오프
-
김냥일(きんにゃいち) 소년의 사건부
연재 30주년 기념 공식 스핀오프로 고양이가 된 김전일 일행을 그린다.
10.5. 게임
자세한 내용은 소년탐정 김전일/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10.6. 우표
2009년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 5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우정에서 나온 기념우표.
이 우표에 소년탐정 김전일이 포함되어 있다.
11. 떡밥
11.1. 미회수 떡밥
*메인스토리
11.2. 회수된 떡밥
12. 기타
- 이 작품의 본편 에피소드와 소설판 장편 에피소드에는 항상 등장하는 범인들을 상징하는 명칭이 있다. 방과 후의 마술사, 유키야사 등으로 아래 소년탐정 김전일/통계 문서 참고. 공식 가이드북 등에서는 이를 '괴인명(怪人名)'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
결말부에서 범인이 체포되었을 때 범인의 주변 인물들이 "기다릴게"라고 말하는 장면이 많은데, 아무래도 김전일 월드에서는
연쇄살인죄에 대한 형량이 현실보다 가볍거나 연쇄살인을 저질렀어도 그럴 수밖에 없는 동기 때문이라면
정상 참작을 후하게 해 주는 듯하다.
가령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의 범인에 대해서 김전일이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게 되냐고 켄모치 경부에게 물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켄모치 경부의 말에 따르면 '무기징역은 면했지만 재판소의 태도를 보면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근데 이 사건에서 이 진범은 미성년자도 아닌데다 살해한 사람수는 4명. 일본에서 판결에 정상 참작이 되는 경우는 피해자가 2~3명일 경우. 4명이 넘어가면 (미결수 상태로 좀 오래 보내긴 해도)얄짤없이 사형이다.
즉 현실이라면 자살하거나 살해되거나 미성년자이거나 피해자가 한 사람(그것도 진짜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이거나 반대로 타카토 요이치같이 재판과정이 없이 즉시사살해야 할(즉각 사살해도 무방하다는 허가까지 내려짐) 정도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범인들은 연쇄 살인, 그것도 계획적인 살인을 저지른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 같은 중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의 범인의 경우 중국법으로 처벌된다면 일본에서보다 더 무겁게 처벌될 가능성이 거의 100%다.
물론 일본의 현실 사법체계에서도 다중살인은 일단 사형이 기본이다. 다중살인인데 정상참작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물론 현실의 일본에서도 처절한 동기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다면 참작을 둬주기도 하지만 참작을 둬준다고 해도 사형은 면하는 수준이지 무기징역도 받지 않고 유기징역에 그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참고로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는 드물게도 사형 판결 뿐 아니라 사형 집행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나라 중 하나다.
- 블랙박스와 CCTV 보급이 현실세계보다 많이 미진한 것으로 보인다. 현실이라면 당장 경찰이 주변 CCTV나 블랙박스를 털어 범행장면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여럿 보이는데 최신화까지도 주로 주변 목격자에 의존한다. 사실 사키 류지, 사키 류타 형제가 원래 걸어다니는 CCTV 역할이었고, 세월이 흐른 37세 시점에서는 현실성을 고려했는지 CCTV 회피가 트릭의 일부에 포함되기도 했다.
- 시간의 흐름에 따른 기술 발전이 간접적으로는 여러 차례 드러난다. 작중에 삐삐부터 피처폰을 거쳐 스마트폰이 전부 나오고, 20년 전과 달리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에서는 좀 더 며칠 지난 사체의 사망 시점을 정확히 알아내 김전일이 요즘은 정확하게 나온다고 감탄하는 묘사도 등장한다.
- 영하 15도의 살의에서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을 '작년'에 일어난 일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일단 연도가 바뀌는 듯하지만, 사실상 사자에상 시공인지라 김전일은 연재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고등학생이었다. 그로 인해 작중에 삐삐부터 피쳐폰을 거쳐 스마트폰이 전부 나온다. 하지만 신작에서는 갑자기 20년을 뛰어넘어 37세가 되어버렸다. 20년 이후에도 사자에상 시공으로 진행할지는 불명. 일단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는 사건이 202x년 10월 14일부터 시작해 진행된다고 명시되었다. 즉 20여년 전인 소년탐정 시절 배경 시점은 2000년대로 공인된 셈이다.
- 많은 사건에서 살해된 피해자가 살인범보다 악랄한 경우가 있다. 사건이 일어나면 한 명 죽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모든 사연을 홀라당 까발리는 이 만화의 특성상, 각 살인을 이어서 동기를 알아내는 추리 요소이자 살인범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종의 반전 도구이기는 하나 살인은 살인일 뿐이다.
- 사건 동기에 범인의 억울한 사연이 등장할 시에는 단순한 사리사욕을 위한 개인의 악행 외에도 사회 고발, 현실 비판적인 내용이 종종 들어가곤 한다. 그럴 경우 주로 의료계, 연예계, 언론, 학생 범죄 관련 내용이 높은데 특히 의료계의 경우 의료인의 상당수가 몹쓸 짓을 하는 인간 쓰레기로 그려지고 선한 의료인은 쉽게 찾을 수가 없다. 또한 실제 현실에서 발생한 사고나 범죄 사건을 어레인지해서 작중에 등장시키는 경우도 많이 있다.
- 리턴즈의 이전작들까지만 해도 작중 SD화되기도 하며 캐릭터들이 망가지면서 티격대기도 하고 등신대를 줄여서 귀여운 모습들도 연출하는 등 개그요소가 많아서 보는 즐거움도 있었고 에피소드의 마무리도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으나 리턴즈부터는 분위기가 보다 무거워진지라 개그요소도 많이 줄어들고 각 에피소드의 마무리가 여운을 많이 남기는 느낌이 강해졌다.
- 작품의 인기에 비해 국내 팬덤의 발달은 미약하다. 옆 동네 코난의 경우에는 중심이 되는 팬사이트가 있지만, 김전일의 경우는 2000년대 초반 'akechi.wo.to' 도메인으로 개설된 팬페이지가 있었으나 현재 문을 닫았고, 2001년과 2017년에 각각 개설된 다음 '소년탐정 김전일' 카페와 디시인사이드 소년탐정 김전일 마이너 갤러리 외에는 팬사이트를 찾아보기 힘들며 그마저도 최근 활동이 없거나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이는 2021년 현재에도 꾸준히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단행본이 나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가 있고 유입이 있는 코난에 비해 김전일은 유입이 생기기 어려운 부정기 연재밖에 없어서 그런 듯하다.
- 2021년 6월에 트위치 애니위크에서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30] 1기를 스트리밍 방영하였다. 공식 중계방에서 최고 시청인원 16000명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를 끌어 채팅창에서 각종 드립이 난무했다. 7월엔 Original 2기를 방영했으며 해를 넘긴 2022년 1월 초에는 Original 3기를 방영했다.
- 2021년 일본인 10대~50대가 뽑은 '가장 좋아하는 명탐정/형사 순위'에서 김전일이 3위를 기록했다. #. 1위는 명탐정 코난의 에도가와 코난, 2위는 후루하타 닌자부로의 후루하타 닌자부로, 4위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홈즈, 5위는 파트너의 스기시타 우쿄다.
- 30년 연재된 작품이고 일본내 인기도 꾸준히 많지만 정작 피규어 상품은 극히 적은데[31], 전통 추리물이기 때문에 명탐정 코난과 비교하면 지극히 약한 캐릭터성 때문에 그런듯 하다.
- 작품 내 에피소드에서 2차 세계 대전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종종 등장한다. 예를 들어 자살 학원 살인사건, 하카바섬 살인사건, 식인 연구소 살인사건, 세이렌섬 살인사건 등등 사건에 대한 배경이 되거나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에피소드들이 꽤 있다.
12.1. 작가진
김전일의 작가로 카나리 요자부로, 사토 후미야, 아마기 세이마루가 알려져 있는데 최초 기안자는 카나리 요자부로라고 한다. 스토리는 카나리 요자부로와 당시 소년 매거진(김전일 연재 잡지) 김전일 담당 편집자였던 키바야시, 토마루 등이 함께 짰다고 한다. 하지만 편집자들은 원칙적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어서 이름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아마기 세이마루의 본명은 키바야시 신으로 김전일 후기 만화에 나오는 안경끼고 턱수염 기른 사람 = A.K.A. 아마기 세이마루(김전일, 리모트, 탐정학원 Q)=아기 타다시A(사이코 닥터 카이쿄오스케, 신의 물방울. 참고로 아기 타다시 B는 키바야시 신의 누나)=안도 유마(사이코매트러 에지, 도쿄 80's, 쿠니미츠의 정치)=아오키 유야(겟 백커스)=아리모리 조지(아소봇 오공). 더 자세한 내용은 키바야시 신 문서 참고.
토마루의 본명은 토마루 나오후미, 김전일 후기 만화에 가끔 나오는 안경 끼고 입이 ◇ 모양인 사람, 현재 애프터눈 편집자, 동경대 출신이라고 한다.
은막의 살인귀를 끝으로 카나리 요자부로가 다른 작품들을 쓰고 싶다며 김전일 작가진에서 탈퇴하자 키바야시가 매거진 편집부에서 탈퇴한 뒤 '아마기 세이마루'라는 필명으로 원작자를 맡고 있다.
13. 관련 문서
- 긴다이치 코스케 관련
- 소년탐정 김전일 관련(법칙 및 통계)
- 구원의 서
- 후도 고등학교
- 우타시마
- 히호우도
- 오리엔탈호 침몰 사고
- 탐정학원Q
-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 노죠 타입
14. 외부 링크
[1]
연재 도중 하차.
[2]
시즌 1, File 시리즈
[3]
시즌 1, Case 시리즈
[4]
시즌 2, 프롤로그
[5]
시즌 2, 신 File 시리즈
[6]
시즌 2, 20주년 기념 시리즈
[7]
시즌 2, R(리턴즈) 시리즈
[8]
시즌 3, 30주년 기념 시리즈
[9]
File 시리즈
[10]
Case 시리즈
[11]
시즌 2
[12]
시즌 2
[13]
29권까지는 1기 제목 그대로 나왔다.
[14]
명목 상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까지만 담당하고 하차했다. 다만 단행본 표지에 이름이 나오지 않을 뿐, 실제로는
은막의 살인귀까지 참여했다고.
[15]
일부 단편은 월간 소년 라이벌에 연재하기도 했다.
[16]
할아버지의 명예를 거는 점에 대해 할아버지 이름을 팔아먹는 것이냐고 농담조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명탐정이라 불린 할아버지처럼 범인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김전일의 자기 다짐이자 소신에 더 가깝다.
[17]
지금이야 1기 취급이지만 사실상 완결, 숙적 요이치를 물리치고 김전일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모험을 떠나는 전형적인 엔딩이다.
[18]
정확히는 37세편에서 진행중인 에피소드의 마지막화와 새로운 17세편 에피소드의 첫화만 동시 연재되었고, 다음 호부터 37세편은 휴재에 들어간다고 나왔다.
[19]
김전일 소년의 살인이 두 권으로 나뉘어서 에피소드는 16개만 권수로 따지면 17권이다.
[20]
대표적으로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에서
국민학교라는 번역이 유지된 점.
[21]
이후
진격의 거인이 2020년 1월 1억부에 돌파한다.
[22]
철인 28호가 최초의 소년탐정만화라고 여겨지고 있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의외로
거대로봇물보다
추리물의 특징이 더 큰 작품이었다.
[23]
과거의 경쟁사였고, 지금은 매거진과 선데이의 격차가 엄청 벌어졌다.
[24]
File 시리즈 기준, 단편 제외. Case 시리즈까지 포함한다면 연재 기간 9년에 총 26개 에피소드가 된다. 단편을 포함하면 더 많다.
[25]
그 카나리 특유의 색채는 이후 미스터리 민속탐정 야쿠모에서 절정을 이룬다. 문제는 카나리 테이스트만 남아있을 뿐 김전일 특유의 정교한 연출과 진행이 전부 결여되어 있었다는 것.
[26]
그나마 나오더라도 미유키 원툴인 경우가 많다.
[27]
김전일이 추리를 그만뒀던 이유, 미유키와의 관계, 레이카의 남편 등
[28]
37세의 사건부의 최종장에서 이미 결혼했고 미유키는 임신3개월차라는 사실이 밝혀짐
[29]
37세의 사건부 최종장에서 레이카의 아이 친부가 20년전 사건의 범인이었다고 밝혀졌다. 그 일로 인해 김전일이 추리를 그만둔 계기가 되었다.
[30]
대원방송 재더빙판.
[31]
범인들의 피규어 가샤폰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