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의 음역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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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음역 | |||||||||||
베이스 | 바리톤 | 테너 | 카운터테너 | |||||||||
여성 음역 | ||||||||||||
콘트랄토1 | 메조 소프라노 | 소프라노 | ||||||||||
윗첨자1: 알토(Alto)는 4부 (혹은 5부) 합창에서 소프라노와 비교되는 여자의 낮은 음역을 말하는 것으로, 성악가의 음역을 지칭할 땐 콘트랄토가 옳은 단어다. | }}}}}}}}} |
1. 개요
성악가( 聲 樂 家, opera singers)는 음악가의 한 종류로, 성악을 하는 가수를 말한다.한국에서는 흔히 오페라 가수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중에서는 조수미, 김영미, 홍혜경, 고성현, 김동규 등이 있고 최근에 들어서는 팝페라나 뮤지컬 쪽으로 진출하는 성악 전공자들이 많은데, 한국에서는 이태원, 신영숙, 카이, 민영기, 김소현, 류정한 등이 대표적인 예.
초고가의 플래그십급 악기를 구비해야 하는 기악 예술보다는 경제적 부담이 덜 들지만, 대중음악 가수에 비하면 훨씬 더 많은 경제적, 신체적 제약이 있는 편이다. 경제적 제약으로는 비싼 레슨 비용과 비싼 반주비, 콩쿠르 전형료 등 때문이다.[1][2] 왜냐하면 대중음악은 "개성"을 중시하는 데 반해 성악은 "정해진 틀"에 자신을 맞춰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일정한 파워를 공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몸을 중년 이후에도 갖는다는 건 지옥과도 같은 노력이 요구된다. 생각보다 매사에 있어 상당한 수준의 절제력과 실천력이 요구된다. 세계적 성악가 중 일부의 뚱뚱한 몸을 보고 관리를 안 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사실은 최고의 파워를 유지하기위해 단련한 몸이며 그 살 안에 엄청난 양의 근육이 있다. 살과 근육 두가지 다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봐도 된다. 게다가 일부 성악가 중에는 그 뚱뚱한 몸으로 발차기나 다리 찢기까지 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다. 세계적 성악가 중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조수미는 30년 이상 항상 공연 계약 시 음식이나 기타 다른 건 양보해도 계약회사에게 호텔방 중 피아노와 피트니스 설비 두 가지가 없는 건 양보하지 못한다고 한다. 근력운동을 못 하고 넓은 방에서 자느니, 차라리 더 좁은 방에서 웨이트를 하고 자는 게 더 좋다고 할 정도. 정말 현지사정이 안 되는 계약 시에는 조수미 자기 개인 덤벨 등 운동기구와 신디사이저를 가지고 간다. 크기가 크고 무거운 업라이트 피아노 통째로 들고갈수는 없으니 신디사이저를 들고가서 그걸로 반주를 한다. 파워가 기교보다 우선시 되는 성악에서 근력운동은 필수다. 천재적인 성악가들조차도 나이 먹고 근력 관리가 안 돼서 은퇴하고 교육자의 길로 빠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음역에 따라 구분하는데, 남성 성악가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나뉘고 여성 성악가는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콘트랄토로 나뉜다.
흔히 '여자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내는 성악가' 를 알토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알토는 합창(특히 4부 합창)에서 여자 중 가장 낮은 '음역대' 자체를 칭하는 것이다. 실제로 여자 중 가장 낮은, 즉 테너와 겹치는 음역대의 성악가는 콘트랄토라고 부른다. 굳이 이 음역대에서만 '음역대' 와 '성악가'를 구분하는 이유는 진정한 콘트랄토는 극히 드물기 때문. 카운터 테너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콘트랄토는 수가 적으며 보통 합창에서 여자 중 가장 낮은 음역대(즉 알토)는 메조소프라노가 부른다. 오페라에서의 콘트랄토 배역 역시 메조소프라노가 맡는 것이 드물지 않다.[3]
남성 영역에서 테너를 넘어선 카운터테너[4]도 존재한다. 흔히들 카스트라토와 혼동하기도 하는데, 카운터 테너는 변성기를 거친 후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하여 여성의 음역을 다루는 것이 가능한 사람을 지칭한다.
성악가의 음역 구분은 성악과는 상관이 없는[5] 아카펠라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악기를 쓰지 않는 아카펠라 특징상 사람의 목소리 만으로 음악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음역대로 구분해 나누는 일부터 해야 하기 때문이다.
흔히들 성악 발성은 시대에 다른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규모가 큰 오페라가 등장하면서 발성은 더 강한 쪽으로 내게 변화가 이루어졌고 실제 50-60년대 성악가들은 현재보다 훨씬 강하고 크게 불렀다. 하지만 음향기술의 발달로 현대의 성악가들은 과거만큼 크게 부르기보다는 기교와 감정표현에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으로 변하고 있다. 물론 성악 창법이 아닌 다른 창법과 비교하면 여전히 기교의 비중은 낮고 파워 비중이 압도적으로 강하고 크다.
2. 성악가 목록
※가나다 순.2.1. 한국의 성악가
- 강병운(필립 강)
- 강요셉
- 강혜정
- 고성호
- 고성현
- 고종익
- 공병우, "파울 공"
- 권태호
- 김남수
- 김동규
- 김민지
- 김성혜[Sarakim]
- 김순영
- 김영미
- 김우경(성악가)
- 김인수
-
김인혜[6] - 김자경
- 김재형
- 김정숙
- 김주택
- 김천애
- 문지훈(성악가)
- 박성진(성악가)
- 박수길
- 박승주
- 박은주
- 박인수
- 박흥우
- 박혜상
- 백석종
- 백정태
- 사무엘 윤
- 손지수
- 손혜수[7]
- 송은혜
- 신막
- 신동호(성악가)
- 신영옥
- 신영조
- 신현선
- 심기환
- 안갑성
- 안기영
- 안익조
- 안형일
- 엄정행
- 연광철
- 오은경
- 오현명
- 윤두선
- 윤심덕
- 윤미영
- 윤치호
- 이기현
- 이동규
- 이동신
- 이영화
- 이인범
- 이용훈
- 이정원
- 이재환(성악가)
- 이해원(성악가)
- 임선혜
- 임웅균
- 임형주
- 임세경
- 장동일
- 장성일
- 전월선
- 정세훈
- 정유진
- 정필립
- 조용갑
- 조수미
- 조수아(성악가)
- 조영수 - 상술된 조영남의 친동생이자, 성악가. 성악과 교수이기도 하다.
- 채규엽
- 최윤정
- 최훈녀
- 캐슬린 김
- 홍혜경
- 황수미
- 이혜정
- 차정철
- 송기창
- 최병혁
- 이연성
- 이정례
- 송광선
- 양은희
- 정영자
- 박순복
- 팽재유
- 김흥용
- 김하늘
- 오미선
- 오희진
- 유미숙
- 황혜재
- 황화자
- 강무림
- 이대형
- 정중근
- 김인수
- 장유상
- 한명원
- 한규원
- 김금희
- 남덕우
- 류진교
- 유승공
- 지선미
- 양기영
- 송윤진
- 양제경
- 박종민
- 박정민
- 문학봉
- 전태현
- 민은홍
- 추희명
- 최승원
- 윤지영
- 구민영
- 김유섬
- 노이룸
- 노성훈
- 최승현
- 이동환
- 이아경
- 양송미
- 백재은
- 신재은
- 신델라
- 신명자
- 박미자
- 김영자
- 김윤자
- 전경희
- 이동명
- 황병덕
- 박현주
- 박현정
- 박현진
- 김충희
- 김남두
- 조인원
- 김진추
- 성궁용
- 허동권
- 최수일
- 최성수
- 최기수
- 나현규
- 이영화
- 임준재
- 서선영
- 한태인
- 박서진
2.2. 테너
- 박인수
- 엄정행
- 이정원
- 조영수
- 조민규
- 팽재유
- 안형일
- 김진원
- 강우영
- 김성빈
- 최희철
- 심송학
- 임정근
- 박세원
- 최수일
- 임웅균
- 신동원
- 김충희
- 이동명
- 허동권 [8]
- 전병호
- 이승묵
- 이동환
- 정의근
- 김철호
- 조윤환
- 나승서
- 최기수
- 최성수
- 이대형
- 이인학
- 이용훈(테너)
-
박현재 - 이칠성
- 이영화
- 김충식
- 하석배
- 하만택
- 박진철
- 배재철
- 장진규
- 이광순
- 노성훈
- 진성원
- 김신환
- 옥상훈
- 고성호
- 진원(1995)
- 정승원(1999)
- 김성현
- 서영택
- 정필립 [9]
- 조용갑
2.3. 바리톤
- 강기우
- 김철웅
- 김승현
- 김태한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2023년 한국인 우승자
- 성승민
- 윤혁진
- 김성길
- 윤치호
- 장유상
- 최현수
- 변병철
- 문학봉
- 박대용
- 공병우
- 유승공
- 이동초
- 지광윤
- 이승왕
- 김진추
- 조인원
- 한명원
- 황병덕
- 장철유
- 박정민
- 방성택
- 양진원
- 안세범
- 나현규
- 한규원
- 김준영
- 나건용
- 김기훈[10]
- 옥인찬 -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48년 라 트라비아타 국내 초연 당시 제르몽 역.
- 노현우
- 김주택
2.4. 베이스
- 오현명
- 이인영
- 이병두
- 유형광
- 김인수
- 김요한
- 김정대
- 김태경
- 권영기
- 박종민
- 한혜열
- 이기현
- 임준재
- 임해철
- 강병운
- 전태현
- 성궁용
- 연광철
- 함석헌
- 임철민
- 진용섭
- 박기범
- 박기현
- 양희준
- 김민석
- 고우림
- 김남수
- 한태인
- 구본수
2.5. 소프라노
- 오진현
- 김금희
- 박혜상
- 김민지
- 송광선
- 양은희
- 전경희
- 형진미
- 김윤자
- 이미성
- 신영옥
- 곽신형
- 박미자
- 최훈녀
- 김봉임
- 홍혜경
- 강미자
- 이미경
- 김태은
- 노이룸
- 남덕우
- 양혜정
- 오미선
- 오은경
- 오희진
- 박은주
- 김유섬
- 김정아
- 김성은
- 황수미
- 윤지영
- 박지현
- 양지영
- 신재은
- 박지영
- 강혜명
- 양지영
- 강혜정
- 양기영
- 조현진
- 류진교
- 전경희
- 민은홍
- 이화영
- 박현진
- 서활란
- 박현정
- 지선미
- 김방술
- 박현주
- 이윤정
- 이윤경
- 이혜선
- 왕기헌
- 변한나
- 황채림
- 한나숙
2.6. 메조
- 신현선
- 이정희
- 정영자
- 백남옥
- 배행자
- 이인숙
- 김학남
- 강화자
- 박순복
- 황화자
- 배행숙
- 이지영
- 손혜은
- 최승현
- 이아경
- 양송미
- 추희명
- 김선정
- 장현주
- 백재은
- 장소연
- 서윤진
- 황혜재
- 조윤정
- 정수연
- 임은경
2.7. 외국의 성악가
- 게나 디미트로바
- 군돌라 야노비츠
- 나탈리 드세이
- 니콜라 마르티누치
- 니콜라이 갸우로프
- 니콜라이 게다
- 다크 덕스[11]
- 데이비드 대니얼스
- 데보라 보이트
- 도로테아 뢰쉬만
- 듀크 에이세스[12]
-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 디아나 담라우[13]
-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 레나타 스코토
- 레나타 테발디
- 레오 누치
- 레온타인 프라이스
- 로베르토 알라냐
- 루치아 포프
- 루치아노 파바로티
- 류커칭
- 르네 플레밍
- 롤란도 비야손
- 르네 파페
- 리자 델라 카사
- 마그달레나 코제나
- 마르첼로 알바레스
- 마리아 체보타리
- 마리아 칼라스
- 마리엘라 데비아
- 마리오 델 모나코
- 마리오 란차
- 마릴린 혼
- 마리안 앤더슨
- 매슈 폴렌자니
- 몽셰라 카바예
- 미렐라 프레니
- 바바라 보니
- 보니 잭스[14]
- 보리스 크리스토프
- 베로니크 장
- 베벌리 실즈
- 브라이언 아사와
- 브리기테 파스밴더
- 브린 터펠
- 비르기트 닐손
- 비토리오 그리골로
-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 사이먼 킨리사이드
- 세나 유리나츠
- 세르게이 레메셰프
- 셰릴 밀른즈
- 수전 그레이엄
- 이안 보스트리지
- 아그네스 발차
- 안나 네트렙코
- 안드레아 보첼리
- 안드레아스 숄
- 안야 하르테로스
- 안네 소피 폰 오터
- 안젤라 게오르규
- 안젤라 미드
- 에드가 자코브
- 엔리코 카루소
- 엘레나 오브라초
- 엘리나 가랑차
-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 엠마 커크비
- 요나스 카우프만
- 이네사 갈란테
- 이언 보스트리지
- 이케다 리요코[15]
-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
- 일레아나 코투르바스
- 조운 서덜랜드
- 조이스 디도나토
- 주세페 디 스테파노
- 주세페 자코미니
- 줄리에타 시미오나토
- 제시 노먼
- 체칠리아 바르톨리
- 카를로 베르곤지
- 카티아 리치아렐리
- 캐슬린 배틀
- 캐슬린 페리어
- 크리스타 루드비히
- 크리스티나 도이테콤
- 키르스텐 플라그슈타드
- 키리 테 카나와
- 타치카와 스미토[16]
- 테레사 베르간사[17]
- 티토 곱비
-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 페터 슈라이어
- 표트르 샬리아핀
- 프랑코 코렐리
- 프레데리카 폰 슈타데
- 프리츠 분덜리히
- 폴포츠
- 플라시도 도밍고
- 플로렌스 포스터 젠킨스
- 피에로 카푸칠리
- 피오렌차 코소토
- 필리프 자루스키
- 헤르만 프라이
- 호세 카레라스
- 호세 쿠라
-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3. 관련 항목
[1]
대형 콩쿠르 1회 기준 전형료 15-20만 원 정도에 예선 본선 합해서 반주비 30만 원, 연습 반주비 1회당 6-7만 원 정도가 든다. 콩쿠르 한 번에 약 50-60만 원이 드는 셈. 왜이렇게 반주비용이 많이 드는가 하면 곡의 악보 그대로 반주를 하는것이 아닌 성악가의 가창에 맞춰서 템포가 조금씩 느려졌다 빨라졌다 해서 반주가 행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반주자도 성악가와 같이 별도로 연습을 해야 하고 호흡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2]
대표적으로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소리를 내지르면 반주 또한 딜레이를 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음역대에 맞게
조옮김을 해서 부를 수도 있고 원곡의
템포보다 빠르거나 느리게 부를 수도 있고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강약조절도 하면서 연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주자 또한 피아노 연주를 잘한다 한들 레퍼토리에 맞춰서 따로 연습을 해서 반주를 한다.
[3]
콘트랄토는 흔히 'witches, bitches, and britches(마녀, 나쁜 년, 남자)' 역 아니면 할머니나 하녀 뿐이다(…) 하지만 워낙 수가 드물고 귀한 목소리이기 때문에 주연이 아닐 뿐 찾는 곳은 많다고 한다. 극히 드문 '진정한 콘트랄토'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에와 포들스. 왠지
비올라나
베이스 기타 항목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본 것 같다
[4]
엄밀히 따져선 성악가가 아니다. 왜냐면 정통 성악에선 진성만을 사용하지만, 카운터테너는 가성을 쓰기 때문이다.
[5]
물론 전통 아카펠라는 성악석 성격이 강하지만
[6]
前
서울대 음대 교수였으나 제자 폭행 사건으로 파면.
[7]
JTBC
팬텀싱어 시리즈의 프로듀서 중 한명이다.
[8]
개그맨
허동환의 형
[9]
팬텀싱어 2에 참가하며 최종2위라는 결과를 내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로 활동을 같이 하고있다
[10]
2021년도 영국 ‘비비시(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이하 카디프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11]
쇼와시대 일본 3대 중창단이라고 불렸던 성악 그룹 중 하나.
게이오기주쿠대학 학교 축제에서 "우리 중창단 한 번 만들어?" "그래, 만들어!"(…) 해서 만들어졌지만 결국 대성했다.
[12]
쇼와 시대 일본 3대 중창단 중 하나. 코미디 밴드
더 드리프터즈처럼 여러 번 멤버를 교체해서 쇼와 30년대 말에 멤버를 고정시키게 된다. 여담으로 이 중창단은
테너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이적, 사망 등등 이유도 가지가지. 또한
철인 28호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13]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유명하다.
[14]
쇼와시대 일본 3대 중창단 중 하나. 다크 덕스가
게이오기주쿠대학 출신들이 뭉쳤다면, 여긴
와세다대학 출신들이 뭉쳤다.
[15]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유명한 일본의 순정
만화가. 성악가 활동도 겸하고 있다.
[16]
일본의 바리톤 성악가. 위의 일본 3대 중창단보다 선배지만 후배들만큼 뜨지는 못했다. 사족으로 쇼와 40년 제16회
홍백가합전에서 '교회로 가자(教会へ行こう, 'get me to the church on time'의 번안)'를 불렀을 때 일본 3대 중창단을 백댄서로 썼다.
[17]
2022년 5월 13일 고향인 마드리드에서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