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현(성악가)

고성현의 주요 수훈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자
<colbgcolor=#980000><colcolor=#EDE4D3> 연도	<colbgcolor=#EDE4D3><colcolor=#980000> 1999년
이름	고성현
분야	성악가
옥관문화훈장(4등급)

<colbgcolor=#000><colcolor=#fff> 고성현 Ko Seong Hyeon
출생	1962년 1월 30일 ([age(1962-01-30)]세)
	전라북도 전주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전주해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 석사) 밀라노 La Scala 아카데미아 (졸업) 오지모 아카데미아 (졸업)
성부	바리톤 (드라마틱 바리톤)
소속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한국성악학회 초대회장
종교	개신교
링크

1. 개요

2. 수상 경력

3. 평가

4. 주요 활동

5. 음반

6. 방송활동

6.1. TV

<rowcolor=#fff>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6~2017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류명진

6.2. 라디오

<rowcolor=#fff> 연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21.04.21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2022.05.11		정경의 11시 클래식
2024.10.23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7. 도서

8. 여담

• 아버지는 교회의 목사였고, 친형은 같은 성악계에 바리톤으로 있다.
  
• 본래 의사를 꿈꾸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는데,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 "너는 성악을 하면 잘할 것 같다."라는 권유로 입문을 했고, 그 이듬해 고교생 성악 콩쿨에 입상을 했다고 한다. 또한 성악을 시작하게 된 것이 교회 목사인 아버지와 성악을 이미 하고 있던 친형의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소프라노 조수미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81학번 입학 동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스승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민영기의 인터뷰마다 항상 언급되는 스승이 고성현 교수이기 때문. 유럽에서 공연 중이던 고성현이 33세의 젊은 나이로 귀국, 한양대 교수로 부임한 첫 해 맡았던 제자가 민영기였고, 제자들과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함께 축구도 하고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유럽 공연 계획도 일체 잡지 않았다고 한다. 이탈리아 유학을 갈지,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걸을지 고민하던 민영기에게 흔쾌히 후자의 길을 권유한 것도 고성현 교수였다고 한다. 민영기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할 때도 기뻐해 주었고, 이후 새로운 배역과 창법을 모색할 때마다 고 교수 집을 찾아가서 CD 수십 장을 빌려올 정도로 사제간의 돈독한 인연을 지켜가고 있다.

• 애연가로 알려져 있다. 1997년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담배 연기가 목의 기름기를 뺀다고 강조하기도 한다.'라는 얘기를 했고, 몇 장의 사진 속엔 그의 손에 연초나,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다.

• 농구가 취미이다. 실제로 농구가 취미인 음악인들 동호회의 좌장 역할을 맡고 있다.

• 1998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내 나라 내 겨레'를 열창하였다.

• 2015년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추모곡 '청산에 살리라'를 열창하였다.

• 2022년 오페라 데뷔 40주년을 맞아 5월 20일 콘서트와 NFT를 발행하였다.

• 2022년 11월 9일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애국가를 불렀다.[1]

• 2024년 1월 6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1998년 취임식 때 부른 '내 나라 내 겨레'와 '상록수'를 열창하였다.

• 2024년 4월 4일 이창섭이 출연하는 유튜브 웹예능 전과자에서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방문하여 고성현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 강의를 리뷰하게 되는데, 고성현 교수의 성량에 착용하고 있던 마이크 오디오가 터지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애초에 말할 때부터 지지직 거리는 잡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