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2:37:12

백제/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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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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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물 목록
2.1. ㄱ2.2. ㄴ2.3. ㄷ2.4. ㄹ2.5. ㅁ2.6. ㅂ2.7. ㅅ2.8. ㅇ2.9. ㅈ2.10. ㅊ2.11. ㅋ2.12. ㅌ2.13. ㅍ2.14. ㅎ
3. 테마분류4. 참고 항목

1. 개요

백제의 인물들의 목록.

고대의 백제에는 여러 방면에서 활약한 수많은 인물들이 존재했을 것이나, 현재 남아있는 기록은 상세하지 않다. 대신 일본서기에 백제인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잘 보면 삼국사기보다 많다.

특히 백제 고구려 신라에 비해서 그 기록이 굉장히 부족하다.[1] 덕분에 백제사를 연구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편이다. 그런데 어째 고구려보다 남아있는 인물 숫자가 많은데 그 이유는 일본서기 덕분이다. 일본서기가 없었다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발해, 가야의 인물 기록도 상당한 비중을 일본의 기록에 할애하고 있는 등 한국 고대사에 있어 일본 사료의 비중은 결코 무시 못한다.

구분기준은 가나다순. 백제/왕사 참조.

2.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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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가마 사신 6세기 일본서기
각가 귀족 7세기 삼국사기
각복모 귀족 7세기 일본서기
각종 승려 7세기 일본서기
겸익 승려 6세기 초반 조선불교통사
계백 군인 7세기 중반 삼국사기
고달 사신 5세기 남제서
고수 대신 3세기 중반 삼국사기
고안무 학자 6세기 초반 일본서기
고이만년 반역자 5세기 후반 삼국사기
고흥 학자 4세기 중반 삼국사기
곡나진수 부흥운동가 7세기 삼국사기, 일본서기
곤우 장군 1세기 삼국사기
곤지 왕족 4세기 후반 삼국사기, 일본서기
과야신라 사신 6세기 중반 일본서기
곽충 개국공신 1세기 전씨세보
관륵 승려 7세기 일본서기
구저 사신 4세기 일본서기
구태 시조 ? 주서
국변성 귀족 7세기 일본서기
국수다 귀족 6세기 일본서기
국지모 사신 7세기 삼국사기
귀신 망명자 5세기 일본서기
귀실복신 왕족, 부흥운동가 7세기 중반 삼국사기
귀실집사 부흥운동가 7세기 일본서기
귀실집신 의사 7세기 일본서기
귀지 유민 7세기 일본서기
금강중광 건축가 6세기 후반 곤고구미 연혁
기마차 음악가 6세기 일본서기
기미 대신 7세기 일본서기
길선 망명자 2세기 중반 삼국사기
길의 유민, 의사 8세기 속일본기

2.2.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노리사치계[2] 승려 6세기 후반 일본서기
능귀문 기술자 6세기 후반 일본서기

2.3.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다리 조각가 6세기 무령왕릉 출토 은팔찌
다상 승려 시기 미상 본조고승전
단양이 학자 6세기 일본서기
달사 장군 6세기 삼국사기
담욱 승려 6세기 조선불교통사
담혜 승려 6세기 일본서기
덕래 의원 5세기 속일본기
덕자진 유민,의사 8세기 일본서기
덕정상 관료 7세기 일본서기
덕좌왕 왕족 ? 일본서기
덕집득 부흥운동가 6세기 중반 일본서기
도령 승려 7세기 본조고승전
도림 승려, 첩자 5세기 중반 삼국사기
도모 시조(?)[3] BC 1세기 일본서기
도미 평민 2세기 삼국사기
도심 승려 6세기 조선불교통사
도엄 승려 6세기 일본서기
도장 승려 7세기 일본서기
도침 승려, 부흥운동가 6세기 중반 삼국사기
도흔 승려 7세기 일본서기
동성도천 사신 6세기 일본서기
동성자막고 사신 6세기 일본서기
동성자언[4] 사신 6세기 일본서기

2.4.

2.5.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마나 장군 6세기 일본서기
마나군 관료 6세기 일본서기
마려 개국공신 1세기 삼국사기, 전씨세보
마로 장군 6세기 일본서기
마무 장군 6세기 일본서기
마전련 왕족 ? 신찬성씨록
마정안 학자 6세기 일본서기
막고 사신 4세기 일본서기
막고해 군인 4세기 후반 삼국사기
모리가좌왕 ? ? 신찬성씨록
모유 사신 5세기 남제서, 해동역사
목간나 장군 5세기 남제서
목금 장군 5세기 해동역사
목라근자 군인 4세기 중반 일본서기
목리금돈 사신 6세기 일본서기
목리마나 장군 6세기 일본서기
목리문차 사신 6세기 일본서기
목소귀자 관료, 유민 7세기 일본서기
목만치 권신 4세기 후반 일본서기
무수 귀족 7세기 삼국사기
문고고자 기술자 6세기 일본서기
문휴대산 사신 6세기 일본서기
물부오 사신 6세기 일본서기
미마사 관료 6세기 일본서기
미마지 무용가 7세기 일본서기
미산군
미주류 사신 4세기 일본서기

2.6.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반량풍 의사 6세기 일본서기
방제 승려
백가 대신, 반란자 5세기 후반 삼국사기, 일본서기
백기 장군 7세기 삼국사기
백매순 예술가 6세기 후반 일본서기
법명 승려 7세기 일본서기
보과 왕비 3세기 후반 삼국사기
복부미신 사신 6세기 후반 일본서기
부여경 왕족, 유민 7세기 후반 구당서
부여교기 왕족 6세기 중반 일본서기
부여문사 왕족 ,유민 7세기 삼국사기, 신당서
부여선광 왕족, 정치가
부여설례 왕족, 정치가 4세기 후반 삼국사기
부여연 왕족, 유민 7세기 삼국사기, 구당서
부여용 왕족, 부흥운동가 7세기 구당서
부여융 왕족, 부흥운동가 7세기 삼국사기, 일본서기
부여자신 왕족
부여질 왕족 2세기 초반 삼국사기
부여충 왕족, 부흥운동가 7세기 문헌비고
부여충승 왕족, 부흥운동가 7세기 삼국사기
부여충지 왕족, 부흥운동가 7세기 삼국사기
부여태 왕족 7세기 삼국사기
부여풍 왕족 7세기 삼국사기, 일본서기
부여홍 왕족, 관료 4세기 후반 삼국사기
부여효 왕족 7세기 삼국사기, 구당서
부여훈해 왕족 4세기 후반 삼국사기
비류 왕족 1세기 삼국사기
비리막고 관료 6세기 일본서기
비타 관료 5세기 후반 삼국사기

2.7.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사걸
사기 첩자 4세기 삼국사기
사나노차주 외교관 6세기 일본서기
사백
사법명
사비복부
사사노궤 무장 4세기 중반 일본서기
사아군
사약사
사오
사타상여 무장 7세기 삼국사기
사택손등 관료 7세기 일본서기
사택왕후 왕후 7세기 금제사리봉안기
사택적덕 관료 7세기 금제사리봉안기
사택지적 관료 7세기 일본서기, 사택지적비
사택천복 관료 7세기
삼귀
삼근
상안
상영
상휘
석마제미
선광
선화공주 왕족 6세기 삼국유사
성충 관료 6세기 중반 삼국사기
소서노 왕족 1세기 삼국사기
소비 부여씨 왕족 6세기 삼국사기
소수니
수신
순타
승민
신제도원

2.8.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아비지 장인 6세기 중반 삼국유사
아이부인 왕족 4세기 삼국사기
아좌태자 왕족, 예술가 6세기 후반 일본서기
아직기 학자 4-5세기 일본서기,고사기
약엽례 외교가 6세기 일본서기
양무
억례복류 유민 7세기 일본서기
억인
여고
여곤
여기
여례
여신
연돌
연모
연문진 외교가 7세기 수서
연신 반역자 5세기 삼국사기
연회
영근
영위
영조율사 승려 6세기 말 일본서기
예군 매국노 7세기 삼국사기[5]
예식진 매국노 7세기 삼국사기
오간 개국공신 1세기 삼국사기, 전씨세보
왕도량 학자 6세기 일본서기
왕무 사신 5세기 남제서
왕변나 외교가 6세기 말 삼국사기
왕보손 학자 6세기 일본서기
왕유귀 학자 6세기 일본서기
왕유릉타 의사 6세기 일본서기
왕인 학자 4-5세기 일본서기, 고사기
왕진이 학자 6세기 일본서기
왕효린 외교가 7세기 삼국사기
우두 대신 3세기 중반 삼국사기
우복 왕족, 반란자 4세기 삼국사기
우서 대신 5세기 송서
우소 군인 1세기 삼국사기
우수 왕족, 정치가 3세기 삼국사기
우영 군인 6세기 삼국사기
우태 시조 기원전 1세기? 삼국사기
원각 승려 6세기 본조고승전
원세 승려 6세기 본조고승전
유기 대신 3세기 중반 삼국사기
윤충 군인 6세기 중반 삼국사기
은고 왕족 7세기 일본서기
은상 군인 7세기 삼국사기
을음 개국공신 1세기 삼국사기,전씨세보
의각 승려 7세기 본조고승전
의직 군인 6세기 중후반 삼국사기
인사라아 화공 5세기 일본서기
인우 대신 6세기 삼국사기
일라 망명인 6세기 일본서기
임자 간신 7세기 삼국사기
임성태자(또는 임정태자) 망명인[6] 7세기 오우치 가문 족보, 증보문헌비고

2.9.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자견
장귀
장무 사신 5세기 북사
장복
장새 사신 5세기 남제서
장위
재증걸루 반역자 5세기 후반 삼국사기
저근 장군 5세기 후반 남제서
저미문귀 장군 6세기 일본서기
전반
전섭 개국공신 1세기 전씨세보
정가왕
정무
정복
정유타
정중
조미걸취 대신 5세기 삼국사기
조복
주리즉이
주근 반역자 1세기 삼국사기
주군 왕족 4세기
지명
지수신 부흥운동가 6세기 중반 삼국사기
지충
진가
진가모
진고도
진과
진남
진노
진로
진명 사신 5세기 남제서
진모귀문 사신 6세기 중반 일본서기
진모선문 사신 6세기 중반 일본서기
진무
진물
진의
진정
진충
진타
진회

2.10.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찬수류 문신 5세기 남제서
찬불 유민 7세기 계유명삼존천불비상
창성 왕족, 유민 7세기 일본서기
축자국조 장군 6세기 일본서기
충상 장군 7세기 삼국사기

2.11.

2.12.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태량미태 기술자 6세기 일본서기
태아랑왕 왕족 5세기 일본서기

2.13.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파가 대신 7세기 삼국사기
팔수부인 왕족 5세기 삼국사기
풍국 승려 6세기 일본서기
풍야부 대신 5세기 송서

2.14.

이름 분류 시기 확인되는 사료
한세기 개국공신 1세기 전씨세보
해구 대신 5세기 삼국사기
해례곤 장수 5세기 남제서
해루 대신 1세기 삼국사기
해수 대신 5세기 삼국사기
해충 대신 5세기 삼국사기
행기 승려 7세기 속일본기
혜린
혜묘
혜지
혜총
혜현
회매 대신 5세기 남제서
훈해 왕족 5세기 삼국사기
흑치상지 군인 630~689 삼국사기
흑치상지묘지명
흑치준 유민 676~706 흑치준 묘지명
흘우 개국공신 1세기 전씨세보
흥수 대신 1세기 초반 삼국사기

3. 테마분류

3.1. 재상

  • 당대의 2인자이자 오늘날의 총리 수상 격에 해당하는 자리. 나열 순서는 재임순, ()는 재위기간.
  • 260년 고이왕의 관등정비[7] 이후 좌평[8]직이 신설되고 내신좌평[9]이 수석 좌평으로서 좌평들을 통솔했으나 408년 상좌평이 새로이 신설되어 좌평들의 좌장으로서 정사암 회의를 관장하고 나랏일을 총괄하였다.[10] 이후 사비시대 후반부터 언급되는 대좌평직은 일반적으로 상좌평과 동일한 관직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상좌평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 내신좌평 역임자
  • 상좌평 역임자

3.2. 명장

  • 기록에서 얼마 남지 않은 백제의 인물 중 백제의 장수로서 주목할만한 군사적 성과가 기록된 인물
  • 곤우
  • 진과
  • 목라근자
  • 저근: 충성과 공로를 다하여 국난을 제거해서 사직을 견고하게 지킨 데 대한 논공이 있고 시무를 보좌하는데 무공이 뛰어났다는 공로로 백제로부터 중국 남제에게 관직의 제수가 요청되어 남제로부터 삭녕장군에 임명됐으며 백제의 제후왕으로서 면중왕(面中王),도한왕(都漢王)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웅진 천도 당시 이탈한 지방세력들을 복속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리라 추측된다.
  • 목간나외 3명(사법명,찬수류,혜레곤): 모두 490년 북위의 침공에 맞서 공을 세운 장수들이다. 이 중 목간나는 유일하게 과거에도 군공이 있고, 선박과 성문을 때려 부수었다는 구체적인 군공의 설명이 있어 북위와의 전쟁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였고 이전의 다른 전쟁에서도 공을 세웠던 명장으로 추측된다.
  • 진로
  • 달사
  • 지충
  • 사걸
  • 윤충
  • 계백
  • 귀실복신

4. 참고 항목



[1] 일례를 들자면 삼국사기 인물 열전의 50여 편 중에서도 백제인의 열전은 고작 3개 정도에 불과하다. [2] 일본서기에는 누리시치케이(ぬりしちけい)라는 훈이 달려있다. [3] 일본서기에서는 백제의 시조를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으로 보며, 근구수왕 이전에 도모왕을 제외하고 1명의 왕이 더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4] 위의 동성자막고와 함께 동성子이름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성씨가 아닌 그냥 동성왕의 자손 누구를 표기한 거란 견해가 있다. [5] 다만 이 인물이 백제인으로 밝혀진 건 묘지명이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6] 전국시대 다이묘 가문 중 하나인 오우치(大内) 가문이 이 사람의 자손으로 알려져 있다. [7] 허나 이후의 기록이 앞당겨진것 이라며 추측되며 근초고왕 시기때 비로소 관등 정비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고이왕 문서를 참고 바란다. [8] 현대의 장관에 대치되며 중국 6전제의 영향을 받아 6좌평제로 체계화되었다. [9] 왕명 출납을 담당했으며 현대의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치된다. [10] 왕권 강화를 목적으로 기존의 6좌평과 별개의 존재로 왕이 측근을 임명했다는 견해도 있고, 기존의 내신좌평 동일하게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 [11] 내신좌평 부여신과 동일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