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카 Mavui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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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캐릭터 한 줄 설명 | |
<colbgcolor=#ff6c6c,#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
마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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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생일 | 미공개 |
소속 |
[[나타(원신)| |
신의 심장 |
[[원신/시스템/원소#불| |
신의 눈 |
[[원신/시스템/원소#불| |
무기 |
[[원신/무기/양손검| |
운명의 자리 | 미공개 |
가족 관계 |
아버지 어머니 하우미아 여동생 히네 |
출시 일자 | 20XX/XX/XX ( n.n 버전) |
비고 | |
언어별 표기 |
Mavuika [ruby(玛薇卡, ruby=Mǎwēikǎ)] マーヴィカ |
성우 |
김나율 코마츠 미카코 리예 카티아나 사키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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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나타를 이끄는 현 집정관이자 불과 전쟁의 신.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마비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인간관계
3.1. 여행자
첫만남부터 여행자를 굉장히 우호적으로 대한다. 그동안 여행자가 했던 행적에 대해 익히 들어왔으며,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했으나, 하필이면 처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카치나가 밤의 신의 나라에 갇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란 것에 유감을 표했다. 심연의 힘을 정화할 수 있는 여행자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여행자의 질문에도 흔쾌히 대답해준다.[6] 카치나를 구출한 이후에는 여행자를 위한 고대 이름[7]을 만들어주겠다는, 나타 외부에서 온 사람임에도 굉장히 파격적인 대우를 한다. 사실 자국의 영웅을 구해주고, 자신의 계획에 불평없이 적극 동참해준 여행자는 나타의 국가유공자나 다름없기에 어떻게 보면 오히려 이게 맞다.[8]여행자 역시 마비카를 신뢰하기에 카피타노의 계획을 알아냈을 때에도 이를 마비카와 함께 이를 막으려고 했다. 심연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에는 심연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할 때 심연의 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여행자에게만 동행을 부탁하기도 한다. 한편 여행자는 시틀라리에게서 마비카가 로노바의 힘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대가로 죽을 것이라는 운명을 듣기도 했으며 이 운명을 바꿀 방법을 연구하려고도 한다.
3.2. 일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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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나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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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닌
마비카와 서로 말을 놓는 친구 관계이며 마비카가 쓰고 다니는 선글라스를 만들어준 것이 실로닌이다. 실로닌의 능력을 상당히 고평가하는지 여행자에게 고대 이름을 준다고 제안할때도 실로닌이라면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말한다. 다만 실로닌 입장에서는 가끔 마비카가 까다로운 의뢰를 맡기는 게 불만사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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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치
자신의 측근이자 참모. 나타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경중과 희생의 규모에 대한 냉정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마비카는 문제에 따라 해결법을 다르게 쓰려고 하고 있을 뿐, 키니치의 조언에는 문제에 따라서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성향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키니치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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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사
마비카의 계획과 현재 상태에 대해서 현시점에선 가장 자세하게 알고 있는 것처럼 표현된다. 키니치가 마비카의 참모라면 얀사는 행동대장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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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틀라리
시틀라리 또한 나타 구원 계획의 진상을 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황상 키니치와 함께 마비카의 조언자로 보인다. 키니치보다도 더 계획의 진행과정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고, 멸망까지 남은 시간동안 대응법은 전부 마비카의 재량에 달려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후 점을 쳐서 마비카가 죽음의 집정관 로노바의 힘을 적극 사용한 대가로 죽을 것이라는 운명을 보자 이를 막을 방법을 여행자와 함께 상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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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아
서로 편하게 말을 놓는 온천 친구 관계이며 같이 온천욕을 즐겼다고 한다. 마신 임무 2막 시점에서는 아테아가 심연에게 입은 상처 때문에 수명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말라니와 여행자를 통해서 부적을 유품으로 마비카에게 전해주었다.
3.3.1. 500년 전 고대 이름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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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루
서로 레슬링 상대가 되어주던 친한 사이였다. 훗날 고대 이름을 계승받아 마비카와 함께 500년 전, 심연과 함께 싸웠던 영웅 '테노치와 맹우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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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디자타
어렸을 적 그녀의 스승 비스무리한 사람이었다. 훗날 고대 이름을 계승받아 마비카와 함께 500년 전, 심연과 함께 싸웠던 영웅 '테노치와 맹우들'이 되었다.
-
부르키나
어릴 적 마비카와 같은 부족 출신으로, 서로 더 멋진 고대 이름을 갖겠다며 티격태격해온 소꿉친구였다. 부르키나는 어린 시절부터 나무살이 부족에서 가장 우수한 고대 이름인 '말리포'를 계승받은 인재였다. 당시 어린 시절 마비카는 언젠가 자신은 부르키나의 고대 이름보다 더 멋진 고대 이름을 계승받겠다고 호언장담했고 부르키나는 '말리포'보다 더 좋은 고대 이름은 '키온고지' 밖에 없는데 그걸 어떻게 계승받겠냐고 했지만, 훗날 마비카는 정말 '키온고지'를 계승받아 불의 신이 되었다.
3.3.2.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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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네
마비카의 여동생. 초상화에서 묘사되듯 매우 우애좋은 사이였다. 과거 회상으로는 그녀가 불의 신좌에 오를 때 500년 이후 재회하기 위해 노력할 거라는 하는 등 지금도 그리워하고 있다.
- 하우미아
- 아버지
3.4. 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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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타노
카치나를 구하기 위해 성화에 힘을 불어넣기 직전에 카피타노가 개입하여 마비카의 계획에 진전이 없으니 자신이 새로운 규칙을 만들겠다며 대결을 신청하자 1대1로 정면대결을 펼친다. 카피타노에게 중상을 입혀 판정승을 거두었지만 그 때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해 결판이 나지 않은 채 대결이 중단된다. 사실 카피타노는 마비카의 계획이 멸망이 오기 전에 실행될 수 있을 지 확실하지 않은 탓에 신의 심장을 빼앗고 밤의 신의 나라의 모든 영혼을 뽑아내 그것으로 지맥을 보호하려 했지만 그러면 나타인의 기억이 사라지기에 의견 충돌이 일어났던 것. 이후 카피타노가 비밀근원 장치를 이용해 지맥 재구축 작업을 하려할 때 이를 막으며 카피타노에게 진정으로 지키고 싶은 것이 나타인지 생명인지 상기하라고 설득하고 마비카와 올로룬의 설득을 받아들여 협력 관계가 된다. 비록 카피타노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그에게 존경하는 마음도 품고 있다. 사실 500년 전 대재앙 당시 만난 적이 있지만 카피타노가 현재는 불사의 저주로 인해 외형이 변해버린 데다 가면까지 쓰고 있어서 알아보지 못 했다.[10]
4. 여담
자세한 내용은 마비카/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초창기 cbt 데이터에서는
아임이었는데 아임의 다른 이명인
하보림으로 변경되었다.
[2]
솔로몬의 72 악마중 23번째 악마인
아임의 또다른 이름으로, 불과
거짓말의 악마이다. 발자취 pv에서 불의 신이 여행자에게 어떤 진실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하보림이 거짓말의 악마이기 때문에 정말로 진실일지 흥미로워진 부분. 더해서 카피타노가 마비카에게 "그대에게 신의 심장이 있은들 무슨 소용인가." 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그녀가
진짜 불의 신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가 생겼다. 단, 역대 불의 신들이 전부 인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애초에 인간 출신 집정관이기 때문에 신의 심장을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신의 심장은 신의 무력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는 물건이기도 하고.
[3]
스와힐리어로 지도자를 의미하며 인게임 자막도 동일하게 표기되었다.
[4]
생전(스스로 봉인되기 전)에는 위칠틀란(나무살이) 부족 소속이었다.
[5]
마신 임무 5막 4장에서,
키니치가 "예전의 불의 신님이면 몰라도 지금 그분은 신의 눈을 가진 평범한 전사"라고 언급한다(모든 언어판 내용 동일). 그 직후에 아쥬가 '평범하긴 개뿔 겁나 세더라' 식으로 경악하는 것을 보면, '힘을 잃어서 신의 눈 보유자 수준으로 약해졌다'라는 비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만약 키니치의 해당 언급이 사실이라면 원신 플레이어블 중 최초로 신의 심장과 신의 눈을 동시에 활용하는 캐릭터가 된다. 물론
벤티나
종려처럼 집정관이 가짜 신의 눈을 패용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위 둘은 원소력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일반인 코스프레를 위해 착용한 것인 반면 불의 신이라는 점이 대대적으로 알려진 마비카는 굳이 가짜 신의 눈을 패용하고 다닐 이유가 없다. 또, 집정관의 힘을 거의 잃고 본체의 힘만 남았을 때도 다른 속성의 원소력을 구사하는 모습은 딱히 없었으므로 원소는 당연히 불일 것으로 추정된다.
[6]
이는 마비카가 인간 출신 집정관이라서 인간의 시선으로 여행자를 대하기 때문이다.
[7]
나타 안에서 여행자의 목숨을 보증하고, 거기에 더해 나타의 역사에 남기겠다는 뜻이다.
[8]
사실 여태 등장한 집정관들이 파격적인 대우를 못해준 이유도 있다. 기존 신들은
제
코가
석자인 경우가 태반이었고,
종려는 리월이 자립 가능한지 시험중에 있었으며,
라이덴은 아예 적대관계였어서 이런 대우를 해주지 못했다. 그래도 각국 수장격(
진,
응광/
각청)이나, 그에 준하는 고위직들(
쿠죠 사라,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미사토 아야카,
알하이탐,
느비예트)은 적대관계가 아닌 경우 바쁜 상황만 아니면 영웅 대우와 함께 신경 써주면서 대접했다.
[9]
마신 임무 전에 각성했던 셋의 경우는 알 수 없지만 고대이름을 각성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희생하는 경우는 없었기에 더더욱 죄책감을 가진 듯하다.
[10]
카피타노도 500년 전 그녀와 만날 당시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던 것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