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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최신 업데이트 환경 기준으로, 티어권 환경과 환경 내외에서 유저들에게 거론되는 카드군을 서술한다.2. 오프라인과의 차이
실제 오프라인 환경과는 티어가 조금 다르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오프라인은 3판 2선 매치인데 비해 마듀는 단판전이라는 것이다. 상대 덱에 맞춰 사이드를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단판으로 끝나므로, 특정 덱 상대로만 유효한 카드는 기피되고 최대한 둥글게 박히는 패트랩 계통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패트랩을 잘 맞지 않고 마법/함정 카드 위주로 플레이하는 함떡 계열이 오프라인보다 평가가 좋다.누메론, 앤틱 기어, 사이버 드래곤 등 후공을 노리는 덱 역시 오프라인보다는 평가가 높지만, 천배룡 정도를 제외하면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지는 못했다. 대부분의 덱이 선공을 가져갔을 때의 고점이 높아서 후공 턴킬 덱이라도 돌파를 보장할 수 없는 데다, 후공은 선공의 플레이를 지켜본 후에 행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랭크전에서의 선호도 역시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엑조디아, 시모치 번덱과 같은 FTK류의 극단적인 선공 올인형 덱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은 받지 못하는데, 선후공은 랜덤으로 결정되기에 후공 플랜이 전무하다면 평균 승률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덱은 선공이 유리하기 때문에, 결국 후공이 얼마나 강한가가 티어권과 비티어권을 가르는 척도가 된다.
기본적으로는 저점보다 고점을 높게 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고점이 높더라도 패트랩을 한 장이라도 맞으면 정지하는 저점이 없다시피 한 덱은 평가가 나쁘고, 기본적으로 패트랩을 맞았을 때도 어떻게든 타협빌드 정도는 낼 수 있으면서도 상대에게 패트랩이 없다면 대응할 여지도 주지 않고 완봉할 수 있는 덱이나 구축의 평가가 좋다.[1]
이런 이유로 덱 매수를 40장으로 최적화하여 최대한 원하는 카드를 잡을 확률을 높히는 OCG와는 달리 다소 말림을 감안하더라도 고점을 볼 수 있는 파츠를 투입하거나, 다양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환경에 둥글게 박히는 패 트랩이나 돌파 카드를 투입하여 덱 매수를 41장 이상으로 조정한 구축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특히 절대 패에 잡아서는 안 되는 카드가 있는 덱일수록 41장 이상이 선호된다.
이러한 고점 중시, 41장 이상이 자주 보이는 덱 구축은 증식의 G가 없는 TCG와도 일맥상통하는 점으로, 글로벌 서비스라는 점과 함께 OCG와 TCG의 덱 구축 방식이 적절하게 혼용되는 것이 마스터 듀얼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유행이 매우 빠르게 번진다. 기본적으로 환경에서 특정 덱이 강세를 띠면 작정하고 저격카드를 왕창 넣어오는 유저들이 흔하기 때문에 어떤 덱이건 이런 저격카드를 받아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특이해 보이는 독자적인 커스텀이라도 대회 등지에서 성과를 내면 아주 빠르게 유행을 타고 연구 결과 실전성이 있다 싶으면 바로 표준으로 정착하는 경향이 있다.
3. 역사
3.1. 2022년
3.2. 2023년
3.3. 2024년
3.4. 2025년
4. 덱 유형
앞서 설명하자면 후술하는 덱 유형은 코나미가 직접적으로 정한게 아닌 유저들이 임의로 하는 구분이며, 그 구분의 기준도 명확하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생각하는게 좋다.[2] 다만 유형을 알면 대충 어떤 덱인지 파악하기 쉬우니 사람들이 나눠놓는 것이다. 또한 같은 계열의 덱이라도 덱마다 특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해당 항목에 적힌 장단점 역시 덱마다 다르니 그냥 대략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비공식 용어 문서의 6번 문단도 참고하면 좋다.
- 전개 : 강력한 상급 몬스터를 한 턴 안에 빠르게 다수 필드에 ‘전개’해 우위를 점하는 전략의 덱. 덱에서 자원을 대량으로 끌어와 빠르게 소모하는 대신, 선공 첫 턴에 강력한 몬스터들을 늘어놓아 상대가 뚫을 수 없는 필드를 구축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보통 첫 손패에 따라 순서대로 전개를 해서 집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솔리테어 경향이 강하다. 승리 플랜이 명확하고 그 플랜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상대가 쓸 수 있는 견제가 한정적인 선공에서는 매우 강하지만 전개 중간에 상대의 견제를 맞을 수밖에 없는 후공에서는 상대적으로 힘이 빠지는 편. 또한 다량의 특수 소환을 하는 특성상, 증식의 G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25년 상반기의 대표적인 전개덱은 룡검사, 스프라이트 등이 있다.
- 운영 : 높은 어드밴티지 효율을 앞세워 자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 승리하는 덱. 장기전으로 갈수록 승률이 상승하는 경향을 띠며, 그만큼 플레이어의 숙련도나 실력이 중요한 덱들이 많다. 유희왕에서 3턴 이후의 후속 싸움이 상당히 중요해지면서 운영과 미드레인지와의 경계가 상당히 허물어진 상태이긴 하나, 대부분의 덱보다 게임을 길게 끌고 가는 것에 능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게임을 끝낼 수 있는 플랜을 준비할 여력이 되는 덱은 보통 운영 덱으로 통용되는 편이다. 따라서 운영덱이라고 모두 선공 빌드가 약한 것은 아니며, 마스터 듀얼에서는 선공 빌드를 강화한 형태의 운영덱이 압도적인 파워를 앞세워 메타를 지배한 일도 종종 있었다.[3] 25년 상반기의 대표적인 운영덱은 낙인, 령수 등이 있다.
- 미드레인지 : 전개덱과 비교하면 필드의 고점이 낮으며, 운영덱과 비교하면 자원이 마르는 타이밍이 조금 더 빠르지만 전개도 할 수 있고 운영도 할 수 있는 이른바 '육각형' 덱. 기본적으로 전개덱과 운영덱의 중간지대에 위치하다보니 '어디까지가 미드레인지인가' 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이 오가는 타입이며, 유저 성향에 따라 극소수를 뺀 나머지 덱 대부분을 모두 미드레인지라 칭하기도 한다. 그만큼 패러다임이 넓으며, 사실상 티어권 덱 대부분이 위치하게 되는 지점이다. 일반적인 유저들의 선호도도 높은 편. 25년 상반기의 대표적인 미드레인지 덱은 순성, 염왕, 유벨, 참기 등이 있다.
- 비트 다운 : 소환 연계와 퍼미션을 통해 상대 봉쇄에 중점을 두는 전개덱과는 다르게, 타점이 높거나 돌파력이 강한 몬스터들을 전개해 전투로 적을 때려눕히는 덱들. 환경이 빨라지면서 대부분의 덱들이 타점을 통한 전투보다는 선턴에 퍼미션 횟수를 늘리거나 상대방을 봉쇄하는게 목표가 되어버렸기에, 이를 뚫어야하는 비트 덱들 역시 떡내성으로 무장하거나 돌파 카드로 전열을 최대한 견제한 뒤 후공 턴킬을 노리는 덱 이외에는 거의 사장된 상태이다. 25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이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한 천배룡이 대표적인 덱으로 꼽힌다.
- 메타비트 : 타점이나 내성으로 상대방을 찍어 누르는 비트덱과 달리 상대방을 방해하는 안티메타 카드들을 대거 채용하여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하급 몬스터 싸움으로 몰고 가는 변종 비트덱이다. 인스펙트 보더나 결계상, 번개왕처럼 상대의 행동을 막는 카드들을 넣은 후, 하급의 저열한 타점은 월경의 방패 등으로 보완한다. 결계상과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를 넣어 상대의 특수 소환을 봉쇄하고 때리는 결계상 비트덱이 대표적이다.
- 차원계 : 차원의 틈, 매크로 코스모스, 디멘션 어트랙터 등 묘지로 가는 카드를 제외시키는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 유희왕의 묘지는 제2의 패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중요한데, 태생적으로 묘지 활용을 별로 하지 않거나 혹은 제외로 어드밴티지를 버는 덱들이 이를 노려 묘지 활용을 카운터치는 전술로 실전성을 갖는다. 다만 이런 덱들은 대부분 상위권 덱과 비교하면 체급이 떨어지기에, 결국 메타 저격에 의존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간혹 파워가 강력한 차원계 덱이 나오면 바로 티어 상위권으로 올라갈 정도로 영향력은 확실하다. 25년 상반기의 차원계 덱으로는 엑소시스터, 후완다리즈, 크샤트리라, 령수가 있다.
- 함떡 : 함(정)떡(칠)덱을 줄인 용어이다. 굳이 함정만 콕 집어서 언급되는 이유는, 함정 카드는 한 턴 덮어두고 사용해야 하기에 일반적인 덱 타입은 함정 카드를 덱에 많이 집어넣지 않는데, 이 타입의 덱은 말 그대로 함정 카드를 덱에 가득 채워넣기 때문이다. 보통 함정 카드는 속도가 느린 만큼 낱장으로도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기에, 그 파워를 최대한 활용해서 상대를 압박하는 덱이 많다. 단발성 함정 카드들을 사용해 최대한 이득 교환을 하거나, 필드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지속물을 다수 채용해 상대를 묶어놓는 두 부류가 있다.
-
60장 덱 혹은
잔디깎기 덱: 유희왕에서 일반적인 덱들은 키 카드나 후공을 보완할
패트랩 등을 잡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덱 최소치인 40장으로 덱을 맞추고 아무리 많아도 50장은 잘 넘기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 가지 테마를 섞어 만든
굿 스터프 덱은 넣어야 할 필수카드가 많고, 그만큼 패에 잡고 싶지 않은 카드도 많다 보니 패에 특정 카드를 잡을 확률을 낮추기 위해 50~60장으로 구성하는 케이스가 종종 보인다. 여러 테마를 섞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보니 카드 하나를 막아도 다른 테마의 카드를 내는 식으로 상대의 견제를 뚫는 것이 특징. 대표적인 덱으로는
60GS,
불꽃성기사 등이 있다.
반면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의 양 자체가 중요한 덱들도 60장 덱을 구성하는 경우가 있다. 인페르노이드나 버제스토마처럼 어떻게든 묘지에 카드가 많이 묻혀야 기믹을 돌릴 수 있는 덱은 대량 덤핑 카드를 집어넣고 덱을 최대한 많이 갈아버린 다음 이 자원을 활용한다. 이런 덱은 대부분 상대보다 덱의 매수가 많은 점을 이용해 한번에 대량의 카드를 묻을 수 있는 이웃집 잔디깎기를 활용하는 편이다.
5. 덱 목록
5.1. 환경권 내
5.1.1. 상위권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상위권 문서 참고하십시오.5.1.2. 중하위권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중하위권 문서 참고하십시오.5.2. 기타
5.2.1. 티어권 외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기타 덱 문서의
티어권 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2. 과거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기타 덱/구 티어권 덱 문서 참고하십시오.5.2.3. 번외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기타 덱 문서의
번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그래서 패트랩 스페이스가 넓은 전개덱이나 선공 고점을 높인 운영덱 계열이 강세를 보인 환경이 많았다.
[2]
예를 들어 과정 자체는 전개 덱이지만 실질적인 플레잉은 운영에 가까운 덱도 존재하며 운영 덱도 턴킬 각이 잡히면 자원 싸움을 과감히 배제하여 전개로 틀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대표적으로 이시즈 낙인, 티아라멘츠, 고스트릭 퓨어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