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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 ||||
장화신은 고양이 | ▷ | 마다가스카 3 | ▷ | 가디언즈 |
감독 |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콘래드 버논 | |||
각본 | 에릭 다넬, 노아 바움백 | |||
제작 | 미레일 소리아, 마크 스위프트 | |||
음악 | 한스 짐머 | |||
출연 | 벤 스틸러, 크리스 록, 데이비드 슈위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외 | |||
장르 | 애니메이션 | |||
제작사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CJ ENM MOVIE |
|||
개봉일 |
2012년
6월 8일 2012년 6월 6일 |
|||
상영 시간 | 94분 | |||
제작비 | $145,000,000 | |||
북미 박스오피스 | $216,391,482 | |||
월드 박스오피스 | $746,921,274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635,088 명 | |||
상영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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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y have one shot to get back home
집으로 돌아갈 단 한 탕의 기회
집으로 돌아갈 단 한 탕의 기회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부제는 이번엔 서커스다! (원문은 Europe's Most Wanted / 유럽의 수배자들[1])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먼저 공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2년 6월 6일에 개봉했다. 이번에는 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 몬테카를로, 프랑스를 거쳐 '사라고사 서커스단'에서 땀나게 구르게 된다. 마다가스카 시리즈 중 유일하게 도심이 배경이다.
전작들에 비해서 슬랩스틱 코미디의 비중이 대폭 늘어났고, 초반부에는 정신 사나울 정도로 빠른 전개가 포인트.
시리즈 최초로 3D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으로, 제작시에 3D 효과에 어울릴 만한 장면과 비주얼을 고려했는데, 이미 전작들부터 쌓인 작품 스타일이 꽤 괜찮게 맞았다고 한다. 특히 맬먼의 목을 이용한 장면들에서 3D효과를 의식한 티가 많이 나는 걸 느낄 수 있다.
OST로는 마다가스카 1 엔딩 테마곡인 줄리언 왕의 "I like to Move it"를 마티의 "Afro Circus"랑 리믹스한 "Afro Circus/I Like to Move It"등이 있다. 특히 서커스 장면에 나오는 케이티 페리의 "Fire Work"는 명곡으로 꼽힌다.
여담으로 OST의 상당수가 줄리언이 부른 곡이다. 13곡 중 무려 4곡이 줄리언의 노래[2].
TV시리즈 마다가스카의 펭귄 이후에 나온 영화라 그런지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의 설정의 영향을 받은 장면이 종종 보인다. 코왈스키가 주판이나 기계 다루는 모습이 유난히 많이 나온다거나, 코왈스키가 만들었다는 핵님합 반응기[3]가 나오거나 캡틴 듀브아가 동물 관리국 소장에 입고있는 모습이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인물인 요원 x와 유사하거나 리코가 전기톱, 폭탄, 망치, 폭발장치 등을 다루는 모습이 많이 나오거나 입에서 촛불을 뱉는다든가 줄리언이 떨어지자 썩소를 짓는 모리스의 모습이라든가… 영화에서 최초로 줄리언과 스키퍼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쉽게도 호랑이 꼬리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았다.[4] 또 영화 초반 듀브아의 사무실에 걸린 헌팅헤드에 알동이와 비슷하게 생긴 새끼 오리가 있는데, 새끼 오리 자체는 영화 마다가스카 1편이 제일 처음 등장하고 이후 마펭의 알동이가 그 새끼 오리의 모델링을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줄리언의 역대성우들 중 2명이 동시에 출연했다. 물론 2대성우는 거기서 줄리언을 연기한 게 아닌, 인간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일본판 한정으로, 펭귄특공대 성우진을 마다가스카의 펭귄 TV판으로 채용했다.
그리고 스키퍼의 아내인 훌라걸 인형은 어디로 증발했는지 나오질 않는다. 후에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 추가된 정보에 따르면 부인과 사별했다고...
장면들을 자세히 보면 롤스로이스 실버 스페어, 페라리 테스타로사, 두카티 파니갈레, 이탈리아 경찰 마킹이 그려진 베스파를 볼 수 있다.
2. 등장 캐릭터
2.1. 뉴요커 4인방
2.2. 펭귄 특공대 & 침팬지 연합
2.3. 줄리언 일당
2.4. 신캐릭터
왼쪽 순서대로 비탈리, 지아, 스테파노
-
비탈리(Vitaly) -
브라이언 크랜스턴/
안장혁[5]/
스고 타카유키
시베리아호랑이[6]. 금색 벨트와 파란색 팬티를 입고 다니며, 러시아 출신이라서 그런지 말투도 러시아식 영어발음이다. 좋아하는 건 보르시[7]. 올리브유를 끼얹고 고리를 통과하는 묘기로 한때 사라고사 서커스단의 명성을 드높인 인기스타였다. 맹수 곡예다운 평범한 묘기로 들리지만, 이 고리라는게 보통 고리가 아니라 손끝도 들어가지 못할 것 같은 아주 작은 고리를 통과하는 것. 이 고리 통과 묘기는 특유의 "쏘옥!" 하는 찰진 효과음과 함께 작중에서 절대 통과하는 순간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그 불합리함은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다
다만 도전과 성공에 도취한 나머지 큰 욕심을 부려 불을 붙인, 아가씨의 반지만한 작은 구멍을 통과하려다가 몸에 불이 붙어서 사고를 당해 결국 망하는 동시에 동시에 팬티는 안 탔을까? [8][9] 그의 아내[10]마저 밴드 친구와 바람이 나서 떠나버리는 바람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성격이 매우 까칠하고 무기력하게 변해버렸다. 그래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뉴요커 4인방에게 매우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서커스의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아와 스테파노의 설득으로 새로운 서커스에 참여하기로 하나 결국 첫 서커스 공연 직전에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무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불가능하다는 비탈리의 말에 '불가능한 걸 해냈기에 사람들이 열광한 거다'라는 알렉스의
격려를 받고
올리브유에서
린스로 변경, 결국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 불 붙은 반지를 통과하는 묘기를 성공하며 화려한 무대의 스타트를 끊는다.[11] 덤으로 털까지 다시 부드러워졌다! 이후 알렉스를 '브라더'라고 부를 정도로 그에게 고마워하게 된다. 반지를 통과한 이후에는 용기를 얻었는지 뉴요커 4인방 구조 퍼레이드때 마티의 철창 열쇠구멍(...)을 통과해서 마티까지 안고(!!) 열쇠 구멍으로 다시 나오는 정신나간 비범함을 보여준다. 고리 통과 외에도
단검 던지는 솜씨가 빼어나서 알렉스 일행을 고의로 날붙이를 헛맞춰 위협하기도 하고 스테파노를 구하는 데에도 쓴다.커플링으로는 주로 같은 고양이과인 알렉스나 지아랑 엮이지만 같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의
타이그리스와 엮이기도 한다.
-
스테파노(Stefano) -
마틴 쇼트/
최석필/
호리우치 켄유
이탈리아식 악센트의 바다사자[12]. 원래는 저글링이나 나팔연주 등을 했으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알렉스의 격려를 받아 자신 일생의 꿈 중 하나였다며 대포에 자신을 넣고 발사하는 묘기를 하게 된다. 이후 마티와 함께 콤비로 활약.
좀 멍청한 면이 있다. 알렉스를 발음을 못해서 계속 알리스라고 부르고 나중엔 알렉스한테 이름도 속였냐고 따진다. 뉴요커 4인방이 서커스단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선 죽을 수도 있었는데 대포묘기를 했다는 사실에 슬퍼한다. 자기 지능이 평균 미만일 것 같다는 점이 컴플렉스인 것 같은데, 알렉스가 나중에 평균 급은 되고, 어쩌면 평균보다 높을거라고 칭찬하자 그건 좀 오버라고 말한다. 나중에 뉴요커 4인방을 구출하려다 얼결에 혼자 지상에 남겨졌는데, 알렉스를 잡지 못하게 되자 꿩 대신 닭으로 바다사자인 스테파노를 잡으려 하는 듀브아 덕에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
지아(Gia) -
제시카 채스테인/
조현정[13]/
소노자키 미에
이탈리아 출신 암컷 재규어[14]. 5살. 명랑하고 밝고 발랄한 성격으로, 서커스를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밀항자로 의심받아 적대받는 알렉스 일행도 서커스 동물이라고 하자 서커스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라며 함께 가자며 감싸준다. 원래는 인간의 지시에 따라 구르는 등 맹수 묘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알렉스가 아크로바틱을 했다고 거짓말을 말하자 자기도 꼭 해보고 싶다고 졸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중그네를 연습하며 둘이서 묘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둘 다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는지 화려하고 멋진 공중그네 무대를 만들며 급격하게 가까워지지만, 알렉스 일행의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크게 상심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알렉스 일행의 위기를 공중그네로 도와주며, 다시 서커스에서 함께하게 된다. 엔딩의 마지막 공중 쇼를 보면 커플이 따로 없다.어째 이 작품 커플링은 하나같이 종을 초월했는데...
-
소냐(Sonya) -
프랭크 웰커
암컷 불곰. 자전거 타는 묘기를 한다. 제대로 된 대사는 없고 "으르렁"거리기만 한다… 줄리언 대왕이 첫눈에 보고 반했으며, 바티칸 시국에서 데이트하다가 자전거가 망가지자 줄리언 대왕이 오토바이를 사준다(…)[15] 뒤에선 이것을 이용한 곡예로 활약하고, 구출작전에서 캡틴 듀브아와 부하들을 갈기는 것으로 활약. 여담으로 이 작품에 출연하는 동물 중 가장 현실적으로 생겼다.
위의 넷은 기존 주연들과 엮이는 등 비중이 제법 크다 보니 후속작이 나오면 그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
듀브아 -
프란시스 맥도먼드/
전숙경/
타카노 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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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저희 큰일났습니다! 샹탈 듀브아 국장!, 모나코 동물센터 근무, 포획률 100%입니다!"(더빙판)
- 코왈스키-
캡틴 샹탈 듀브아(Captain Chantel DuBois). 프랑스 출신. 생일은 6월 15일. 작중 악역이자, 포획률 100%의 동물 통제 관리국 직원이다.하지만 알렉스 일당을 잡는데 실패해 포획률이 99%가 되었다.7살때부터 첫 애완동물 앵무새의 목을 조르고 금붕어를 변깃물에 버리고 뱀을 주먹으로 쳐서 동물 학대했다고 나온다. 다른 동물의 목은 전부 수집했으나, 사자의 목을 구하지 못해서 알렉스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이탈리아 경찰 물품( 베스파 오토바이) 무단 사용에 경찰 공격까지 자행[16]하는 막장성을 보인다. 인간이 아닌건지 초반에 동물들의 비행기에 매달려 쫓아갈 때 알렉스가 그녀를 건물 쪽으로 몰아 벽이 부딪히게 하지만 몸으로 건물 벽을 연달아 부숴버리면서 쫓아온다!.진짜로 터미네이터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웬만한 동물 뺨치는 후각과 미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글센스(...)도 가진 것 같다! 오페라로 부하들을 치료하며[17] 바나나 기관총을 매트릭스식으로 피한다. 그리고 찍힌 발자국에 고인 물을 핥아 몇시간 전에 지나 갔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18] 이미 인간을 초월했다. 냄새를 맡을 때 엉덩이를 치켜들고 바퀴벌레처럼 기어다니는데, 그녀의 부하 중 한 명은 그걸 히죽거리면서 훔쳐보다가 다른 부하에게 맞는다. 서커스단을 쫓아 프랑스에서, 로마와 런던, 결국은 뉴욕까지 와서 결국 뉴요커 4인방을 기절시키는 것에 성공하였다.[19] 하지만 줄리언 대왕이 서커스로 겨우 돌아오고, 펭귄들이 마취총의 출처를 눈치채 서커스 전원이 구출작전을 펼쳐 결국은 모든 것이 물거품. 이 와중에 스테파노와 알렉스를 죽이려 들었다가 공중그네와 로켓견들의 힘을 빌린 알렉스의 분노로 그가 살던 우리에 내동댕이 쳐진데다 마취총을빵댕이에맞는 등 험한 꼴을 당하며 결국 패배한다. 패배한 뒤에는 펭귄들에 의해서 부하들과 함께 1편의 뉴요커 4인방과 똑같은 처지가 되며[20] 나무상자에 갇혀 마다가스카 행 화물선에 실려가는 것으로 마무리. 주연들이 부르는 이명은 돌은 여자.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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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0 / 100 | 점수 6.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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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9% | 관객 점수 7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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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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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417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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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4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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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2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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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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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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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3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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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
★★★ 동물들의 유럽 여행, 시리즈 중 최고! - 김성훈- ★★★ 탄탄한 멍석에 신나는 놀이 - 박평식- ★★☆ 거참, 얘들이 또 다음 편을 준비하고 있네 - 이용철- ★★★☆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다 나온 기분 -이주현- |
화려한 서커스 장면과 폭소만발의 슬랩스틱에 가려져 있지만 시리즈를 잘 마무리한 수작. 1편에서 뉴욕을 떠난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성장 또한 시간을 할애해 제대로 보여준다. 1편에서의 도심의 삶에 순응한 모습과, 그립지만 무서운 야성성에 대한 자각 및 수용, 2편에서의 낯설고 어색한 고향 야생에 대한 적응과 뉴요커로서의 자아의 조화에 이어 완전한 야생의 삶도, 인간들에게 의존하는 삶도 아닌 모험과 도전이 가득찬 새로운 인생이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를 잘 냈다고 할 수 있다.
후속작에 관대한 드림웍스답게 4편 제작이 결정되었지만, 커리어 문제로 인해 2024년 기준 12년 넘게 잠정중단된 상황. 다른 작품들이 후속작이 나오는데 최소 3년 정도에서 길어봐야 7년이나 걸렸던 점에서 이 작품이 대단원으로 여겨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2024년 기준 마다가스카4는 차기작들의 제작이 밀려서 제작이 잠정 중단되었다고 하니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소식이 올 것으로 보인다.[21]
1편, 2편에서는 작중 캐릭터들이 노래를 부르는 파트에서 가사를 번안해서 한국어로 불렀는데 3편의 더빙판은 번안을 안 하고 한국 성우에게 원곡 영어 가사를 따라부르게 했다는 점이 흠으로 꼽힌다. 일본판 더빙에서도 동일한 사태가 벌어진 것을 보면 아무래도 뭔가 사정이 있었던 듯.
드림웍스 황금기의 마지막을 제대로 장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 흥행
전세계에서 7억 4211만 달러를 벌면서 1편이 전세계에서 5억 3천만 달러, 2편이 6억 달러를 번 것을 훨씬 넘어서는 시리즈 최고 흥행을 거둬들였으며 미국 흥행도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2억 1600만달러를 넘어섰다.(1편이 1억 9300만, 2편이 1억 8천만 달러)한국에선 전국 163만 관객을 동원하며 비슷한 흥행을 기록한 전편들과 같은 수준에서 마무리.
5. 기타
-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는 줄리언의 역대 성우들이 협업하게 된 편이다.
6. 관련 항목
[1]
중의적 제목으로, most wanted는 지명수배중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문자 그대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원한다는 뜻도 된다.
[2]
트랙 2.Gonna Make You Sweat (Everybody Dance Now), 3.Wannabe, 5.Hot in Herre, 13.Afro Circus/I Like to Move It
[3]
글로리아가 “핵융합 반응기(nuclear reactor)라고요?”라고 하자 “핵님합(nuke-u-lar)”이라고 스키퍼가 정정한다
[4]
사실 대화라기보단 스키퍼의 일방적인 취조다. ova까지 포함하자면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인 매들리 마다가스카에서도 둘이 잠깐 대화하는 장면이 있었긴하다.
[5]
공교롭게도
마다가스카 2에선 마쿵가의 부하사자 티치를 담당했다. 같은 드림웍스의 또다른 작품인
쿵푸팬더에서
타이렁 역을 맡았었다.
[6]
더빙판에선 러시아 호랑이
[7]
더빙판에서는 '
비트 스튜'로 번역.
[8]
올리브유도 기름인만큼 불이 붙으며, 단지 후라이팬에 두르거나 튀김 용도로 쓰니 불 붙는 광경이 얼마 없을뿐, 과열된 후라이팬에 부으면 바로 불난다.
[9]
털이 죄다 그슬려버렸는데, 새로 돋아난 털은 예전의 실크처럼 윤기나고 부드러운 털이 아니라 거칠고 뻣뻣한 것이었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좋았던 피부가 죄다 거칠게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 버린 상태라고 보면 될 듯. 그나마 살과 가죽, 근육까지 심하게 타격을 입지 않은게 불행 중 다행이다.
[10]
이름은 나탈리아라고 한다. 사진만 나온다. 정황상 비탈리처럼 호랑이인 듯.
[11]
이때 표정이 과거와 달라져있다. 예전에 자신을 파멸로 이끌었던 올리브유 묘기 사건 때는 성공에 도취한 미소를 띄고 있었지만, 이번 린스 묘기에서는 담담하고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다.
[12]
남들이 자신을 물개라고 자신은 바다사자라고 주장한다. 근데 더빙판 한정에선 막판에 듀브아에게 잡혔을 때 물개 살려!라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물론 원판에는 '물개 살려'라는 대사가 없고 "Help! Me!!"라고 내지르니 바다사자로 보는게 맞다.
[13]
마다가스카의 펭귄에서 앨리스와 알동이를 맡았다.
[14]
재미있는 것은 재규어는 고양이과 중에서 호랑이와 사자 다음으로 제일 크다. 마침 해당 극장판에 호랑이와 사자가 같이 나왔다는 점도 아이러니하다.
[15]
그냥
오토바이도 아니고
두카티 파니갈레! 물론 이건 줄리언 왕이 사줬다기 보다는…소냐의 망가진
자전거와
금반지로 퉁친건데, 그 금반지…
바티칸에서, 그것도
교황의
반지를
훔친거다! 허나 곧 가게를 덮친 경찰들 때문에 애꿎은 두카티 대리점 주인만
데꿀멍.
[16]
체포하려고 달려드는 이탈리아 경찰 세 명을
마취총으로 기절시켰지만 탄창이 다 떨어졌는지 네 번째 신입 경찰에게 체포된다.
[17]
몬테카를로 추격전때 부하들이 펭귄들의 트랩에 걸려 중상을 입었다. 듀브아가 이들을 치료하겠답시고 부르는 노래가
Non, je ne regrette rien(…) 그리고 이걸 들은 부하들은 언제 혼수상태에 빠졌냐는 듯 눈물을 흘리며 벌떡 일어나 깁스를 깨 버리고 완전회복된다!
[18]
그냥 파악하는 것도 아니라 영화의 묘사를 보면
사이코메트리처럼 생생하게 연출한다.
[19]
이때 뉴욕 시민들이 그녀가 동물들을 원래 동물원으로 데려온 줄 알고 감사하며 거액의 수표를 상금으로 건네는데, 기뻐하기는커녕 눈앞에서 사냥감인 알렉스를 놓친 것에 대한 분노로만 부들부들 떨고 있다가 결국엔 수표를 찢어버리고 알렉스의 목을 노리고 덤빈다!
[20]
허나 주연 4인방과 달리 테이프로 입이 막히고 결박까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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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6년 뒤인 2018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며 당시 예고된 정보에 의하면 최종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