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1:09:24

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중장갑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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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병2. 전사3. 병사4. 장갑 보병5. 팔랑크스6. 장창병7. 미늘창병8. 수발총병9. 전격 보병10. 강습 보병11. 정예 보병12. 용맹한 보병13. 전문가 보병14. 명예 보병15. 고급 보병16. 선봉 보병17. 캡틴 보병18. 대위 보병 II

1. 창병

창은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도구 중 하나로,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그 역사는 약 50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선사 시대에는 주로 사냥에 사용되었다지만 전쟁의 여명에서는 창의 끝이 인류를 겨누었던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The spear is one of the earliest tools utilized by humanity's forebears, with archaeological evidence going back a half million years give or take a few millenia. Although used primarily for hunting in prehistory, spears were undoubted turned against other humans in the dawn of war.

2. 전사

역사 속 대부분의 군대는 농부 출신들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고대 전쟁들은 병사들이 추수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모두가 굶주려야 하는 수확기에 갑작스럽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Throughout history most armies have been made up of peasant Warriors. As a result, most ancient wars abruptly ended at harvest time – the soldiers had to go home to bring in the crops, or everybody starved.

3. 병사

문명이 점차 발전하면서, 전쟁을 위한 전문 직업 군인이 생겨났습니다.
The evolution of complex, organized civilizations gave rise to the professional Soldier - a full-time practitioner of warfare.

4. 장갑 보병

장갑 보병은 고대 그리스의 훈련된 시민군이었습니다. 장갑 보병의 용맹함은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적의 보병을 끊임없이 물리치며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Hoplites were the trained citizen-soldiers of the Ancient Greek city-states. The Hoplites reached their apogee in the wars against the Persians, where the Greek soldiers constantly outfought the enemy infantry.

5. 팔랑크스

팔랑크스는 큰 방패와 긴 창으로 무장한 견고한 군사 대형으로, 기원전 8세기에 스파르타가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부대의 제 1열이 방패를 단단히 이어 벽을 만들고, 그 뒤로 대여섯 열의 병사들이 긴 창을 방패벽 위로 내밀어 방어합니다. 평평하고 넓은 지형에서만 효과적인 전술이며 고도로 훈련된 병력으로 배치하면 적의 기병과 보병들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The Phalanx is a tight military formation armed with large shields and extra-long spears, first adopted in the 8th century BC by the Spartans. The front line of the unit locks shields, and several ranks of soldiers are able to thrust their spears over the shield-wall at the enemy. The formation is only effective on flat, open terrain, but when deployed by highly-trained troops, can be devastating against cavalry and other infantry.

6. 장창병

장창병은 금속봉이 달린 긴 나무창을 휘두르며 2.5 ~ 7.5 미터에 이르는 공격 범위를 갖고 있습니다. 장창은 중세 유럽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었고 화약이 등장하기 전까지 수 세기 동안 사용되어 온 필수 전쟁 무기였습니다. 장창병은 날카로운 창끝을 사방으로 향한 채 주로 방진형으로 배치되는데 특히 기병에게 위협적입니다.
A Pikeman wields a long wooden spear with a metal head, ranging from 8 to 25 feet in length. Pikes first appeared in Europe in the Middle Ages, and saw use for centuries until gunpowder rendered them obsolete. Pikemen often deployed in squares, presenting a dangerously spiky front in all directions, making things particularly uncomfortable for cavalry.

7. 미늘창병

쓰임새가 다양한 미늘창은 긴 막대 끝에 도끼가 달려있고, 반대 쪽 끝에는 대못이 달려있습니다. 14, 15세기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전투에서 창병을 밀어내거나 창을 난도질하는데 사용되었고 도끼 반대 쪽의 대못은 기병을 찔러 말에서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The versatile halberd is an axe on a long shaft, topped with a very sharp spike. Popular during the 14th and 15th centuries, this curious weapon could be used to fight spearmen, pushing them back or hacking at their spears with the axe, while the spike on the other side of the axe was useful for hooking cavalrymen and dragging them off of their mounts.

8. 수발총병

수발총병은 초기 수발총과 총검으로 무장한 보병이었습니다. 영국군에서 수발총병은 기병과 보병의 공격에 취약한 포병대를 호위하기 위해 배치된 정예 부대였는데요, 이후 훨씬 더 우수한 무기들이 수발총을 대체했지만 군대에서 '수발총병'은 명예로운 호칭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Fusiliers were infantry soldiers armed with primitive flintlock muskets and bayonets. In the British Army, Fusiliers were elite units deployed to escort artillery units which were otherwise vulnerable to cavalry and infantry attack. Although the flintlock has since been supplanted by far superior weapons, the title of 'Fusilier' persists in some military units as an honorific.

9. 전격 보병

전격 보병은 영토를 점령하기 위한 선발 전방 병력입니다. 이들은 일반 소총을 사용하지만, 전차같은 무장 차량을 부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무기도 사용합니다.
Shock Infantry are premiere frontline troops used to take and hold territory. They are equipped with standard rifles, but also use hand-held weapons designed to penetrate and disable vehicles, particularly armored vehicles like tanks.

10. 강습 보병

반자동소총 M1 개런드는 2차 세계대전 중 미 보병에 지급된 개인 화기입니다. 가스 작동 식으로, 격발 시 팽창한 가스가 공이치기를 잡아당겨 다음 탄환을 약실에 밀어 넣는 방식입니다. 탄창의 마지막 탄환이 발사되면 개머리판에서 탄창이 분리되며 독특한 팅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The semi-automatic M1 Garand was standard issue for U.S. infantry during WWII. This rifle was gas-operated; the expanding gas of the last round fired was channeled to cock the rifle and load the next round into the chamber. When the last round in the clip was fired, the gun made a distinctive ping sound as the empty clip was ejected from the stock.

11. 정예 보병

아득한 옛날부터 전투에서 이기고 적진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정예 보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역사적 예를 들면 페르시아 이모탈, 로마 트리아리, 아즈텍 재규어 전사, 나폴레옹의 제국 근위대 등이 있습니다. 정예 용병은 일반적으로 용맹, 신체적 기량, 전투 경험으로 선발되며, 가장 먼저 전투에 투입되고 가장 나중에 후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약해진 적군을 소창하거나 최후의 저항에 투입할 목적으로 남겨 두기도 합니다. 현대 군대에서 정예 보병은 적진 후방 야간 공습과 같이 매우 위험한 임무를 맡아야 할 수 있습니다.
Elite infantry have been essential for winning battles and conquering territory since time immemorial. Historical examples include Persian Immortals, Roman Triarii, Aztec Jaguar Warriors, and Napoleonic Imperial Guards. Typically chosen for their bravery, physical prowess, and experience in combat, elite infantry are often the first to join battle and the last to retreat. They may also be held as reserves to either finish off a weakened foe or mount a last stand as the situation requires. In modern armies, elite infantry may be expected to undertake extraordinarily dangerous missions such as nighttime raids behind enemy lines.

12. 용맹한 보병

브렌 경기관총은 체코슬로바키아제 UK vz. 59N의 영국식 변종 모델입니다. 양각대나 삼각대를 사용하여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7.62x51mm NATO 표준탄을 채택하여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및 동맹국에서 주로 운용했습니다. 브렌 경기관총은 중국 국공 내전, 말레이 비상사태, 한국 전쟁을 포함한 12번 이상의 냉전 시대 무력 분쟁에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The Bren light machine gun was a British variant of the Czechoslovakian UK vz. 59N, which could function as either a light or medium machine gun, depending on whether it was deployed with a bipod or tripod. It fired standardized 7.62x51mm NATO rounds, making it a popular choice for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members and their allies. The Bren served in at least twelve Cold War armed conflicts, including: the Chinese Civil War, the Malayan Emergency, and the Korean War.

13. 전문가 보병

브렌 경기관총은 체코슬로바키아제 UK vz. 59N의 영국식 변종 모델입니다. 양각대나 삼각대를 사용하여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7.62x51mm NATO 표준탄을 채택하여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및 동맹국에서 주로 운용했습니다. 브렌 경기관총은 중국 국공 내전, 말레이 비상사태, 한국 전쟁을 포함한 12번 이상의 냉전 시대 무력 분쟁에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용맹한 보병과 동일
The Bren light machine gun was a British variant of the Czechoslovakian UK vz. 59N, which could function as either a light or medium machine gun, depending on whether it was deployed with a bipod or tripod. It fired standardized 7.62x51mm NATO rounds, making it a popular choice for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members and their allies. The Bren served in at least twelve Cold War armed conflicts, including: the Chinese Civil War, the Malayan Emergency, and the Korean War.

14. 명예 보병

화기 작동이 방아쇠 뒤쪽에서 이루어지는 불펍 화기 구성 방식은 1978년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AUG를 통해 처음으로 폭넓게 사용되었습니다. 불펍은 기존 소총에 비해 더 가볍고 작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런던 엔필드의 왕립 소화기 공장은 AUG의 성공에 이어서 차세대 보병 무기인 L85 IW와 L86 LSW를 제작할 때에도 이 새로운 트렌드를 따랐습니다.

둘 다 가스로 작동하는 발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소총으로 80%의 부품을 공유했지만 L86의 공격 효과 범위가 더 커서 지원 화기로 지정되었습니다. 첨단 불펍 설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믿을 수 있었던 L1A1를 신뢰가 안 가는 새로운 총으로 바꾸는데 분개했으며, 오랫동안 엔필드 고객이었던 동맹국들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두 무기 모두 더 새로운 변형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개선되었고 영국 지상군의 기본 무기가 되었습니다.
The bullpup firearm design, which places the action of the gun behind the grip, first came into widespread use with the Austrian Steyr AUG in 1978. Compared to traditional rifles, bullpups have the advantages of lighter weight and smaller size. Following the success of the AUG, the venerable Royal Small Arms Factory in the London borough of Enfield adopted this new trend for its next generation of infantry weapons, the L85 Individual Weapon (IW) and the L86 Light Support Weapon (LSW).

Both were gas-operated selective fire rifles and indeed shared 80% of their parts, but the greater effective range of the L86 led it to be designated a fire support weapon. Their initial rollout was poorly received despite the cutting-edge bullpup design. British soldiers resented the unreliable new guns for replacing their dependable L1A1s, while allies who had long been Enfield customers turned elsewhere. Since then, both weapons have been much improved, with newer variants serving admirably as the standard service weapon of British ground troops.

15. 고급 보병

R92 수렵총을 기반으로 한 블레이저 R93 택티컬은 1993년에 처음 생산된 독일의 저격 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당시 표준이었던 볼트 액션과 대조되는 스트레이트 풀 방식을 사용합니다. 볼트액션은 수동식이기 때문에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지만, R93은 노리쇠 손잡이를 들어올리지 않고 곧바로 뒤로 당기는 스트레이트 풀(Straight Pull)방식이므로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 새 총알을 장전하려면 사수는 손잡이를 돌리면서 들어올리는 대신 단순히 볼트를 뒤로 당겼다 앞으로 밀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신뢰성이 감소되기는 하지만 연사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브라질, 독일, 러시아, 미국, 아이슬란드 등, 많은 국가의 경찰이 R93을 소지합니다.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슬로베니아의 특수부대도 이를 사용합니다. 더 최근 모델은 택티컬 2로 조준을 바로 잡지 않고서도 상이한 구경의 탄약을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최대 800의 장거리에 효과적이며 0.25인치 오차로 정확합니다.
Based on the R93 hunting rifle, the Blaser R93 Tactical is a German sniper rifle first produced in 1993. It utilizes a straight-pull reloading mechanism in contrast to the turn-bolt action that was standard at the time. To lodge a new bullet in the chamber, the shooter simply pulls the bolt backward and pushes it forward rather than needing to make an upward rotating motion. This makes for a faster rate of fire at the cost of somewhat reduced reliability.

Police in a number of countries carry the R93 including Brazil, Germany, Russia, the United States, and Iceland. It is also wielded by special forces in Bulgaria, Malaysia, and Slovenia. A more recent variant, the Tactical 2, enables swapping between different calibers of ammunition without becoming misaligned or ‘losing zero.’ The weapon is effective at long ranges up to 800 meters and accurate to within about a quarter of an inch.

16. 선봉 보병

이탈리아제 베넬리 M4 전술 산탄총은 독특한 "자동 압력조절 가스압 작동식"(ARGO)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내부가 청소되는 피스톤을 사용하기 때문에, 베넬리 M4의 전체적인 설계가 매우 간소화될 수 있었습니다. ARGO 시스템은 베넬리 M4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

베넬리 M4는 뛰어난 모듈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교전 중일 때나 교전 중이지 않을 때나 총열, 개머리판, 총열 덮개 등 대부분의 부품을 비교적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베넬리 M4는 전투 중에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우 튼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각종 날씨 및 기후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하게 설계된 시스템 덕분에 유지 역시 간편합니다.
The Italian Benelli M4 tactical shotgun has a unique “auto-regulating gas-operated” (ARGO) system. This system uses self-cleaning pistons, which vastly simplifies the design of the entire weapon. The ARGO system was created specifically for the Benelli M4.

The Benelli M4 is incredibly modular, meaning most of its features can be cycled in and out mid-combat. Wielders are able to modify the barrel, butttock, forend, and more with relative ease. Knowing parts could be swapped mid combat, this weapon has been made to be incredibly durable. It can be operated in all weather conditions and climates, and is easy to maintain because of its specially designed system.

17. 캡틴 보병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

18. 대위 보병 II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틴 보병과 동일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