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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중장갑 보병(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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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사2. 사무라이3. 중장갑 사무라이4. 노다치 사무라이5. 아시가루6. 시조쿠7. 화족8. 자위대 병사9. 중장갑 자위대 병사10. 정예 자위대 병사11. 명예 자위대 병사12. 고급 자위대 병사13. 선봉 자위대 병사14. 캡틴 자위대 병사15. 대위 자위대 병사 II

1. 무사

'무사'는 일본 귀족을 섬기던 전사 계급인 '사무라이'를 부르던 초기의 칭호입니다. 일본 왕은 서기 7세기 경부터 전사 계급을 만들고자 하였는데요, 최초의 무사들은 곧은 검을 사용했지만, 9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날이 살짝 휘어진 전통검인 '카타나'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을 쓰는 무사들도 많았으며 특히 대규모 전투의 경우 창을 사용하였습니다.
'Bushi' is an early term for 'samurai,' the warrior class who served the Japanese nobility. Japanese emperors attempted to create a warrior class as early as the 7th century CE. The first Bushi were equipped with straight swords, but by the 900s the traditional slightly curved blades, or 'katana,' appeared. Many Bushi also carried spears, particularly when engaged in mass combat.

2. 사무라이

사무라이는 세계 역사상 최고의 전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도의 훈련과 무장을 통해 죽음을 불사하는 철학으로 유명한데요, 에도 시대 사무라이인 야마모토 츠네모토는 '무사도는 죽음을 마주했을 때 완성된다. 즉,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면 반드시 죽음을 택하겠다는 뜻이다. 다른 길은 없다.'와 같이 말했습니다.
Samurai are widely recognized as some of the best warriors in world history. While they were excellently trained and armed, their potency is also a result of the Samurais' death-embracing philosophy: 'Bushido is realized in the presence of death. This means choosing death whenever there is a choice between life and death. There is no other reasoning.' – Yamamoto Tsunetomo

3. 중장갑 사무라이

15세기 들어 초기형 소총이 등장하자 사무라이는 신체를 일부 보호할 수 있는 판금 갑옷을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후대에 화기 기술이 발달하면서 모두 무용지물이 되었지만요) 갑옷 덕분에 빈약한 농민의 무기는 사무라이에게 전혀 통하지 않게 되었고 그들은 주변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In the 15th century, Samurai began to be equipped with plate armor which provided some limited protection from the early muskets which appeared at the same time. (Eventually firearms' increasing penetrative ability would render all personal armor useless, of course.) The added armor made the Samurai even more impervious to improvised peasant weaponry, increasing their control over the masses around them.

4. 노다치 사무라이

'노다치'는 1미터가 넘는 위대한 일본도입니다. 워낙 거대하다 보니, 휘두르다 주변의 아군이 다칠 수도 있어 부대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노다치를 들고 다니는 사무라이는 지상에서나 말 위에서나 혼자 싸웠는데요, 이들은 전장에서 가장 위험한 전사였습니다.
'Nodachi' is a Japanese great sword of four feet or more in length. Such huge weapons are unsuitable for unit combat, as the act of swinging it would tend to decapitate any friendly warriors nearby. Thus, samurai carrying nodachi would be expecting to fight alone (on the ground or from horseback). These would be the most dangerous warriors on the battlefield.

5. 아시가루

'아시가루'는 일본 보병입니다. 원래 긴 막대나 창, 검으로 무장했었지만, 16세기가 되면서 '타네가시마'로 알려진 화승총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일본의 '유미(활)'가 초기 화기들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했었지만, 화승총 사용 습득 시간이 활 쏘는 법을 배우는 시간에 비해 훨씬 짧아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Ashigaru' are Japanese infantry. Originally armed with polearms or spears and swords, by the 16th century they were equipped with matchlocks, known as 'tanegashima.' While the Japanese 'yumi' (bows) of the era were superior in virtually every way to these early firearms, a soldier could be trained to use a matchlock in a fraction of the time it took to learn how to fire a bow, and this would prove to be a decisive advantage.

6. 시조쿠

중무장 보병인 시조쿠는 검과 활보다 소총과 수류탄을 사용하였지만 스스로 일본 사무라이의 후계자로 자부해왔습니다. 이들은 두려움 없이 전투에 임했으며 지휘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살공격대는 아니었지만 적군의 목숨을 서슴없이 빼앗았습니다.
The Shizoku, or heavy infantry, see themselves as the heirs to the Japanese samurai, albeit with rifle and grenade rather than sword and bow. They are fearless in battle, eager to give their lives to achieve their commander's goals. They are not suicide troops, however, and they're quite happy to take their enemies' lives rather than their own when possible.

7. 화족

화족은 1884년의 일본 귀족 법안에 의해 제정된 사회 계급입니다. 이 지위는 국가에 특별한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화족은 5등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쌀 수확량에 비례하여 더 좋은 지위를 받았습니다.
The Kazoku was a social status formed under the Peerage Act of 1884. It was awarded to those regarded as having performed exceptional services for the nation. The Kazoku was broken down into five ranks and the initial distribution of these ranks was dependent on rice revenue.

8. 자위대 병사

일본제국의 2차 세계대전 패배는 일본인에게 경천동지할 사건이었습니다. 일본인은 일본군과 천황은 천하무적이며, 국민은 국가를 위해 생명을 포함한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교육받았습니다. 히로히토 천황이 '옥음방송'으로 일본의 항복을 발표하자 일본 국민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천황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군대를 강제 해산해야 했지만, 냉전기의 긴장 상황에서 미국의 지원하에 곧 재무장을 하여 1954년 일본 자위대(JSDF)를 창설했습니다.
The defeat of Imperial Japan in World War II was earth-shattering for the Japanese people. They had been told that their military and divine emperor were invincible, and that they should be ready to sacrifice everything - including their lives - for their country. When Emperor Hirohito announced Japan’s surrender in the ‘Jewel Voice Broadcast,’ his people were stunned (not least because they were hearing his voice for the first time). Though forced to disband their armed forces, Cold War tensions soon led to an American-backed rearmament and the creation of the Japan Self-Defense Forces, or JSDF, in 1954.

9. 중장갑 자위대 병사

1946년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연합군 최고사령부는 일본 헌법을 개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형태의 군대도 보유하지 못한다는 전력 불보유 조항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냉전 시대 동안 소련의 침략 위협이 계속됨에 따라 일본은 자국의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자위대라는 이름의 방위조직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군인들은 20여 년간 99식 경기관총이나 미군의 M1 개런드와 카빈과 같은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한 구식 화기를 사용했으나, 이후 산업 경제가 회복되자 일본은 미군과 소련에 필적할 만한 수준으로 무기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The Japanese Constitution, which was written by U.S. General Douglas MacArthur’s staff in 1946, expressly prohibits a military of any kind. Nevertheless, the constant threat of Soviet invasion during the Cold War persuaded America to allow the formation of the Japanese Self Defense Force. For nearly two decades Japanese soldiers were armed with outdated WWII-era firearms like the Type 99 light machine gun and even American M1 Garands and Carbines. But as their industries recovered, Japan developed weapons technology that was every bit as advanced as that of the United States and Soviet Union.

10. 정예 자위대 병사

1946년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연합군 최고사령부는 일본 헌법을 개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형태의 군대도 보유하지 못한다는 전력 불보유 조항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냉전 시대 동안 소련의 침략 위협이 계속됨에 따라 일본은 자국의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자위대라는 이름의 방위조직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군인들은 20여 년간 99식 경기관총이나 미군의 M1 개런드와 카빈과 같은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한 구식 화기를 사용했으나, 이후 산업 경제가 회복되자 일본은 미군과 소련에 필적할 만한 수준으로 무기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중장갑 자위대 병사와 동일
The Japanese Constitution, which was written by U.S. General Douglas MacArthur’s staff in 1946, expressly prohibits a military of any kind. Nevertheless, the constant threat of Soviet invasion during the Cold War persuaded America to allow the formation of the Japanese Self Defense Force. For nearly two decades Japanese soldiers were armed with outdated WWII-era firearms like the Type 99 light machine gun and even American M1 Garands and Carbines. But as their industries recovered, Japan developed weapons technology that was every bit as advanced as that of the United States and Soviet Union.

11. 명예 자위대 병사

화기 작동이 방아쇠 뒤쪽에서 이루어지는 불펍 화기 구성 방식은 1978년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AUG를 통해 처음으로 폭넓게 사용되었습니다. 불펍은 기존 소총에 비해 더 가볍고 작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런던 엔필드의 왕립 소화기 공장은 AUG의 성공에 이어서 차세대 보병 무기인 L85 IW와 L86 LSW를 제작할 때에도 이 새로운 트렌드를 따랐습니다.

둘 다 가스로 작동하는 발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소총으로 80%의 부품을 공유했지만 L86의 공격 효과 범위가 더 커서 지원 화기로 지정되었습니다. 첨단 불펍 설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믿을 수 있었던 L1A1를 신뢰가 안 가는 새로운 총으로 바꾸는데 분개했으며, 오랫동안 엔필드 고객이었던 동맹국들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두 무기 모두 더 새로운 변형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개선되었고 영국 지상군의 기본 무기가 되었습니다.
명예 보병과 동일
The bullpup firearm design, which places the action of the gun behind the grip, first came into widespread use with the Austrian Steyr AUG in 1978. Compared to traditional rifles, bullpups have the advantages of lighter weight and smaller size. Following the success of the AUG, the venerable Royal Small Arms Factory in the London borough of Enfield adopted this new trend for its next generation of infantry weapons, the L85 Individual Weapon (IW) and the L86 Light Support Weapon (LSW).

Both were gas-operated selective fire rifles and indeed shared 80% of their parts, but the greater effective range of the L86 led it to be designated a fire support weapon. Their initial rollout was poorly received despite the cutting-edge bullpup design. British soldiers resented the unreliable new guns for replacing their dependable L1A1s, while allies who had long been Enfield customers turned elsewhere. Since then, both weapons have been much improved, with newer variants serving admirably as the standard service weapon of British ground troops.

12. 고급 자위대 병사

R92 수렵총을 기반으로 한 블레이저 R93 택티컬은 1993년에 처음 생산된 독일의 저격 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당시 표준이었던 볼트 액션과 대조되는 스트레이트 풀 방식을 사용합니다. 볼트액션은 수동식이기 때문에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지만, R93은 노리쇠 손잡이를 들어올리지 않고 곧바로 뒤로 당기는 스트레이트 풀(Straight Pull)방식이므로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 새 총알을 장전하려면 사수는 손잡이를 돌리면서 들어올리는 대신 단순히 볼트를 뒤로 당겼다 앞으로 밀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신뢰성이 감소되기는 하지만 연사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브라질, 독일, 러시아, 미국, 아이슬란드 등, 많은 국가의 경찰이 R93을 소지합니다.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슬로베니아의 특수부대도 이를 사용합니다. 더 최근 모델은 택티컬 2로 조준을 바로 잡지 않고서도 상이한 구경의 탄약을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최대 800의 장거리에 효과적이며 0.25인치 오차로 정확합니다.
고급 보병과 동일
Based on the R93 hunting rifle, the Blaser R93 Tactical is a German sniper rifle first produced in 1993. It utilizes a straight-pull reloading mechanism in contrast to the turn-bolt action that was standard at the time. To lodge a new bullet in the chamber, the shooter simply pulls the bolt backward and pushes it forward rather than needing to make an upward rotating motion. This makes for a faster rate of fire at the cost of somewhat reduced reliability.

Police in a number of countries carry the R93 including Brazil, Germany, Russia, the United States, and Iceland. It is also wielded by special forces in Bulgaria, Malaysia, and Slovenia. A more recent variant, the Tactical 2, enables swapping between different calibers of ammunition without becoming misaligned or ‘losing zero.’ The weapon is effective at long ranges up to 800 meters and accurate to within about a quarter of an inch.

13. 선봉 자위대 병사

이탈리아제 베넬리 M4 전술 산탄총은 독특한 "자동 압력조절 가스압 작동식"(ARGO)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내부가 청소되는 피스톤을 사용하기 때문에, 베넬리 M4의 전체적인 설계가 매우 간소화될 수 있었습니다. ARGO 시스템은 베넬리 M4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

베넬리 M4는 뛰어난 모듈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교전 중일 때나 교전 중이지 않을 때나 총열, 개머리판, 총열 덮개 등 대부분의 부품을 비교적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베넬리 M4는 전투 중에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우 튼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각종 날씨 및 기후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하게 설계된 시스템 덕분에 유지 역시 간편합니다.
선봉 보병과 동일
The Italian Benelli M4 tactical shotgun has a unique “auto-regulating gas-operated” (ARGO) system. This system uses self-cleaning pistons, which vastly simplifies the design of the entire weapon. The ARGO system was created specifically for the Benelli M4.

The Benelli M4 is incredibly modular, meaning most of its features can be cycled in and out mid-combat. Wielders are able to modify the barrel, butttock, forend, and more with relative ease. Knowing parts could be swapped mid combat, this weapon has been made to be incredibly durable. It can be operated in all weather conditions and climates, and is easy to maintain because of its specially designed system.

14. 캡틴 자위대 병사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틴 보병과 동일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

15. 대위 자위대 병사 II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틴 보병과 동일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