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1:11:00

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중장갑 보병(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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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기온2. 중장갑 레기온3. 카이사르 레기온4. 집정관의 근위병5. 집정관의 수발총병6. 이탈리아 산악 특수 부대7. 왕립 이탈리아 산악 특수부대8. 프리울리 보병9. 트리에스테 보병10. 정예 트리에스테 보병11. 명예 트리에스테 보병12. 고급 트리에스테 보병13. 선봉 트리에스테 보병14. 캡틴 트리에스테 보병15. 대위 트리에스테 보병 II

1. 레기온

레기온은 로마 군단으로, 세계 역사상 최고의 보병이었습니다. 이 징집병들은 창과 검으로 무장하고 투구와 가슴받이를 착용했으며 타원형이나 직사각형의 커다란 방패를 사용했습니다. 로마 병사들은 전례 없는 기세와 잔인함으로 전투에 임했는데요, 전 세계를 행군하면서 유럽, 대영제국, 북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의 상당 부분까지도 정복하였습니다.
The Roman Legion is often thought to be the best infantry unit in world history. These conscripts were armed with spear and sword, and wore a helmet and breastplate. They carried large shields, generally oval or rectangular in shape. Legionaries fought with extraordinary discipline and ferocity. They marched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known world, conquering Europe, Great Britain, North Africa, and a large chunk of Asia as well.

2. 중장갑 레기온

중장갑 로마 레기온은 최고의 장비를 갖출 여력이 있는 로마 시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투창(필룸)을 사용하였는데 적군의 목숨을 노리기 보다 방패에 던져 박살내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Heavy Legions were comprised of Roman citizens wealthy enough to afford the best equipment. They carried a javelin known as a 'pilum,' which when thrown was expected to get stuck in the enemy shield and render it useless rather than to kill the enemy soldier (though that would be okay too, presumably).

3. 카이사르 레기온

줄리어스 시저는 자신과 함께 유럽과 아프리카 전역에서 싸웠던 제 9 레기온으로 유명하였습니다. 시저가 죽은 후, 옥타비아누스는 레기온을 이끌고 반란군 섹스투스 폼페이우스, 그 다음에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를 상대하였습니다. 이 정예부대는 영국에 주둔하면서 켈트족 전사 여왕 부디카의 출현에 맞서 싸우기도 했습니다. 로마 군단은 이후 역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요, 스코틀랜드 침략 중에 전멸하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 부대의 소멸은 군사 역사상 가장 큰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Julius Caesar's famed 9th Spanish Legion ('Legio IX Hispana') fought with Caesar throughout Europe and Africa. After Caesar's death, Octavian led them against the rebel Sextus Pompeius and then against Mark Antony. This elite unit was eventually stationed in Britain, fighting against the uprising of the Celtic warrior queen Boudica. Eventually, the legion simply vanished from the records, possibly annihilated during an incursion into Scotland. Their disappearance remains one of military history's greatest mysteries.

4. 집정관의 근위병

집정관 친위대는 로마 황제의 개인 경호원으로, 로마에 주둔하며 황제의 통치 권력을 내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만든 이 군단은 로마의 외곽에 주둔했으나, 이후 티베리우스에 의해 시내로 들어와 주요 정치 권력을 형성하였습니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군인들로 알려져 있으며 로마 제국기 동안 주로 반란군을 진압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The Praetorian Legion was the Roman Emperors' personal bodyguard, stationed in Rome to protect the ruling power from external or internal threat. Created by the Emperor Augustus, the Praetorians were stationed outside of Rome, but brought into the city later by Tiberius, giving them significant political power in the Eternal City. The Praetorians were the best soldiers in the known world, and were often employed to crush rebellions throughout the Empire.

5. 집정관의 수발총병

화승식 무기로 무장한 집정관의 친위대들입니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는 화기가 발명되기 한참 전에 로마 제국이 멸망했지만, 만약 당시에 화기가 있었다면 집정관의 친위대에서는 틀림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했을 것입니다.
These are Praetorian Guards equipped with matchlock weapons. Of course in the less-interesting 'real world' the Roman Empire fell long before the invention of firearms, but if they had been available at the time, no doubt the Praetorians would have used them with deadly effectiveness.

6. 이탈리아 산악 특수 부대

로마의 중무장 보병인 알피니는 험준한 알프스 산맥의 지행과 날씨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특수 훈련을 받은 전투 전문가들입니다. 자신들을 정통 로마 군대의 후예라고 자부하여 훈련해왔습니다. 1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산악 부대와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카이저예거에 맞서 싸웠는데 이 전투는 '눈과 얼음의 전쟁'으로 불리는 유명한 전투입니다.
Alpini are Roman heavy infantry specially trained to survive the rigors of Alpine terrain and weather. Like all mountain troops, the Alpini are masters at fighting in difficult terrain – and there are few places in the world more difficult to fight in than the Italian Alps. The Alpini consider themselves the direct descendants of the original Roman Legions, and they conduct themselves accordingly. During WWI, they fought against the German Alpenkorps and Austro-Hungarian Kaiserjager in what was called the 'war in snow and ice.'

7. 왕립 이탈리아 산악 특수부대

1940년 6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탈리아 왕립 군대는 알프스에서 프랑스군을 상대로 첫 전투를 치렀습니다. 또한 이집트, 케냐, 수단과 같은 아프리카 국가에서 영국군에 맞서기 위한 한정적인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동안 이탈리아 왕립 군대가 거둔 유일한 승리는 영국령 소말릴란드 점령뿐이었습니다.
After joining World War II in June of 1940, the Italian Royal Army’s first campaign was in the Alps against the French army. They would go on to launch other limited campaigns against the British in African countries like Egypt, Kenya, and Sudan. The only Italian victory during World War II was the Italian Royal Army’s successful conquest of British Somaliland.

8. 프리울리 보병

프리울리는 오스트리아 및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입니다. 19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 군대에는 '프리울리'라는 이름을 딴 여러 부대가 있었습니다. 프리울리 보병 여단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프리울리'라는 20개 보병 사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을 위해 참전했으며 이탈리아의 항복 이후에는 동맹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오늘날 프리울리 강습 공군 여단은 이탈리아의 공습 보병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Friuli is an area in northeastern Italy bordering Austria and Slovenia. Under various names, military units called ‘Friuli’ have been part of the Italian army from the 19th century through the modern day. The Friuli Infantry Brigade served in World War I, and the 20 Infantry Division ‘Friuli’ fought in World War II first for the Axis, then for the Allies after Italy's surrender. Today the Friuli Air Assault Brigade forms part of Italy’s airborne infantry.

9. 트리에스테 보병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UK vz. 59로 무장한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들은 독일군이 점령한 이탈리아 북동부의 트리에스테를 침략했습니다. 이들은 트리에스테에서 지원한 두 곳의 수용소에 대한 보복으로 수백 명의 파시스트 수용자를 처형했다고 합니다. 냉전 시대의 어두운 전조가 된 이 사건은 훗날 "트리에스테의 40일"로 알려지게 됩니다.
In the final days of WWII, Yugoslavian communists armed with UK vz. 59 universal machine guns captured the Nazi-held city of Trieste in northeastern Italy. In retaliation for the two concentration camps that Trieste supported, the communists reportedly executed hundreds of fascist prisoners. This dark prelude to the Cold War in Europe would later be known as ‘the forty days of Trieste’.

10. 정예 트리에스테 보병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UK vz. 59로 무장한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들은 독일군이 점령한 이탈리아 북동부의 트리에스테를 침략했습니다. 이들은 트리에스테에서 지원한 두 곳의 수용소에 대한 보복으로 수백 명의 파시스트 수용자를 처형했다고 합니다. 냉전 시대의 어두운 전조가 된 이 사건은 훗날 "트리에스테의 40일"로 알려지게 됩니다.
트리에스테 보병과 동일
In the final days of WWII, Yugoslavian communists armed with UK vz. 59 universal machine guns captured the Nazi-held city of Trieste in northeastern Italy. In retaliation for the two concentration camps that Trieste supported, the communists reportedly executed hundreds of fascist prisoners. This dark prelude to the Cold War in Europe would later be known as ‘the forty days of Trieste’.

11. 명예 트리에스테 보병

화기 작동이 방아쇠 뒤쪽에서 이루어지는 불펍 화기 구성 방식은 1978년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AUG를 통해 처음으로 폭넓게 사용되었습니다. 불펍은 기존 소총에 비해 더 가볍고 작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런던 엔필드의 왕립 소화기 공장은 AUG의 성공에 이어서 차세대 보병 무기인 L85 IW와 L86 LSW를 제작할 때에도 이 새로운 트렌드를 따랐습니다.

둘 다 가스로 작동하는 발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소총으로 80%의 부품을 공유했지만 L86의 공격 효과 범위가 더 커서 지원 화기로 지정되었습니다. 첨단 불펍 설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믿을 수 있었던 L1A1를 신뢰가 안 가는 새로운 총으로 바꾸는데 분개했으며, 오랫동안 엔필드 고객이었던 동맹국들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두 무기 모두 더 새로운 변형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개선되었고 영국 지상군의 기본 무기가 되었습니다.
명예 보병과 동일
The bullpup firearm design, which places the action of the gun behind the grip, first came into widespread use with the Austrian Steyr AUG in 1978. Compared to traditional rifles, bullpups have the advantages of lighter weight and smaller size. Following the success of the AUG, the venerable Royal Small Arms Factory in the London borough of Enfield adopted this new trend for its next generation of infantry weapons, the L85 Individual Weapon (IW) and the L86 Light Support Weapon (LSW).

Both were gas-operated selective fire rifles and indeed shared 80% of their parts, but the greater effective range of the L86 led it to be designated a fire support weapon. Their initial rollout was poorly received despite the cutting-edge bullpup design. British soldiers resented the unreliable new guns for replacing their dependable L1A1s, while allies who had long been Enfield customers turned elsewhere. Since then, both weapons have been much improved, with newer variants serving admirably as the standard service weapon of British ground troops.

12. 고급 트리에스테 보병

R92 수렵총을 기반으로 한 블레이저 R93 택티컬은 1993년에 처음 생산된 독일의 저격 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당시 표준이었던 볼트 액션과 대조되는 스트레이트 풀 방식을 사용합니다. 볼트액션은 수동식이기 때문에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지만, R93은 노리쇠 손잡이를 들어올리지 않고 곧바로 뒤로 당기는 스트레이트 풀(Straight Pull)방식이므로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 새 총알을 장전하려면 사수는 손잡이를 돌리면서 들어올리는 대신 단순히 볼트를 뒤로 당겼다 앞으로 밀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신뢰성이 감소되기는 하지만 연사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브라질, 독일, 러시아, 미국, 아이슬란드 등, 많은 국가의 경찰이 R93을 소지합니다.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슬로베니아의 특수부대도 이를 사용합니다. 더 최근 모델은 택티컬 2로 조준을 바로 잡지 않고서도 상이한 구경의 탄약을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최대 800의 장거리에 효과적이며 0.25인치 오차로 정확합니다.
고급 보병과 동일
Based on the R93 hunting rifle, the Blaser R93 Tactical is a German sniper rifle first produced in 1993. It utilizes a straight-pull reloading mechanism in contrast to the turn-bolt action that was standard at the time. To lodge a new bullet in the chamber, the shooter simply pulls the bolt backward and pushes it forward rather than needing to make an upward rotating motion. This makes for a faster rate of fire at the cost of somewhat reduced reliability.

Police in a number of countries carry the R93 including Brazil, Germany, Russia, the United States, and Iceland. It is also wielded by special forces in Bulgaria, Malaysia, and Slovenia. A more recent variant, the Tactical 2, enables swapping between different calibers of ammunition without becoming misaligned or ‘losing zero.’ The weapon is effective at long ranges up to 800 meters and accurate to within about a quarter of an inch.

13. 선봉 트리에스테 보병

이탈리아제 베넬리 M4 전술 산탄총은 독특한 "자동 압력조절 가스압 작동식"(ARGO)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내부가 청소되는 피스톤을 사용하기 때문에, 베넬리 M4의 전체적인 설계가 매우 간소화될 수 있었습니다. ARGO 시스템은 베넬리 M4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

베넬리 M4는 뛰어난 모듈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교전 중일 때나 교전 중이지 않을 때나 총열, 개머리판, 총열 덮개 등 대부분의 부품을 비교적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베넬리 M4는 전투 중에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우 튼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각종 날씨 및 기후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하게 설계된 시스템 덕분에 유지 역시 간편합니다.
선봉 보병과 동일
The Italian Benelli M4 tactical shotgun has a unique “auto-regulating gas-operated” (ARGO) system. This system uses self-cleaning pistons, which vastly simplifies the design of the entire weapon. The ARGO system was created specifically for the Benelli M4.

The Benelli M4 is incredibly modular, meaning most of its features can be cycled in and out mid-combat. Wielders are able to modify the barrel, butttock, forend, and more with relative ease. Knowing parts could be swapped mid combat, this weapon has been made to be incredibly durable. It can be operated in all weather conditions and climates, and is easy to maintain because of its specially designed system.

14. 캡틴 트리에스테 보병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틴 보병과 동일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

15. 대위 트리에스테 보병 II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틴 보병과 동일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