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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 |
1. 개요
현대 싼타페 4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TM.2. 상세
2.1. 초기형: 싼타페 TM (2018.2 ~ 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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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광고 |
MAKE QUALITY TIME
2018년 2월 6일 공개됐으며,
LF 쏘나타의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코나와
넥쏘에 이어
지프 체로키 비스무리하게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중간에 있는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앞으로 현대의
SUV 라인업 차량들은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다.전장은 DM에 비해 70mm 길어진 4,770mm로 커졌으며[1] 2.0L 디젤, 2.2L 디젤, 2.0T 가솔린 등의 3가지 엔진은 기존과 동일하나,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2], 디젤 엔진은 SCR 방식에 대응해 요소수가 들어간다. R- MDPS가 전 트림 기본이다. 북미 생산분은 8년간 생산하던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앨라배마 공장으로 옮겼다.
세계 최초로 안전 하차 보조 기능과 후석 승객 알림이 들어가며, 능동 안전기술인 ADAS[3]가 기본으로 들어간다.[4] 그리고 벨로스터에도 들어갔던 사운드하운드가 적용되며,[5] 대한민국 SUV 최초로 윈드실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이 들어간다.[6] 그리고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후방 교차 충돌 경고, 전방차량 출발알림이라는 신 기술이 탑재됐다. 4WD 옵션을 선택할 경우 HTRAC 4WD 시스템이 경사로 저속 주행 보조장치(HDC)와 함께 탑재된다.[7][8][9]
일단 경쟁차량 대비 상품성, 가성비 등이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사실상 유일한 경쟁 차량으로는 쏘렌토가 지목되는 정도이지만, 디젤 2.0L부터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능동 안전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되는 등 쏘렌토보다도 상품성이 더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옵션 정책이 조금 심하다는 의견이 있다. 파워트레인과 친환경 성능부분에서는 쏘렌토보다 뛰어난데, 트림별 옵션차별이 쏘렌토보다 너무 심하다는 의견도 많다. 애초에 쏘렌토 기본에도 있는 기능 일부도 빠지지만, 풀옵션은 쏘렌토는 물론이고 가격대가 조금 더 높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에도 없는 옵션들이 일부 적용되어 옵션차별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도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깡통은 쏘나타보다 못하지만 풀옵션은 그랜저 중, 하위트림에 버금가는 수준이다.[10] 다만, 싼타페 DM에는 무릎 에어백이 들어가서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됐었으나, 싼타페 TM에는 무릎 에어백이 삭제돼서 총 6개의 에어백이 장착돼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가솔린의 경우 싼타페 2.0T가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싼타페는 쏘렌토 2.0T와 다르게 가솔린에서도 선택 가능한 옵션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전계약 첫날에 싼타페 TM 사전계약은 8,192대로 전작인 싼타페 DM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났고 9일까지는 10,981대를 기록했다. 21일 정식출시했다.
LCD 계기판은 더 뉴 쏘렌토뿐만 아니라 SM6와 QM6를 많이 닮았다.[11]
2018년 3월 판매량에서 13,076대를 판매해서 15개월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그랜저 IG를 몰아내고 1위를 했다. 2018년 6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1만대가 붕괴되고 7월에는 노조 파업으로 인해 9,000대가 붕괴되지 않느냐는 전망이 있었으나, 9,893대가 판매되어 전월대비 상승했고, 개소세 인하를 통해 1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2019년 12월에는 6,369대를 판매하여 대한민국제 자동차 판매 3위에 오른 QM6(7,558대)에 밀려 중형 SUV 2위로 밀려났다.
2018년 6월 기존 싼타페 TM에 최첨단 안전사양과 고급감을 더한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 모델이 나왔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의 전면부는 전용 패턴의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차별화된 형상의 범퍼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그리고 기존 싼타페에서는 안개등 자체가 없었는데,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메탈릭 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19인치 스퍼터링 휠, 바디 컬러 클래딩이, 후면부는 듀얼 머플러와 스키드 플레이트가 신규 적용됐다. 외형과 사양을 하위 트림들과 차별화했다는 점에서 보면 20여년 전의 갤로퍼 슈퍼 엑시드(Super Exceed)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또 실내 인테리어는 버건디 퀼팅 나파가죽 시트[12], 스웨이드 내장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1열에 차음 윈도우 글래스를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컨티넨탈 타이어 및 패들쉬프트를 기본 적용해 운전성을 높였다고 한다.[13]
2019년 5월 15일에 2020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는데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 트림 적용되며 후측방 모니터 옵션이 추가되고 스마트키 원격시동이 기본 적용되며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2열까지 확대 적용(인스퍼레이션 트림 한정)됐다.
다만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가격표를 대폭 뜯어고쳤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바뀐 부분이 많은데, 가솔린 트림에서 전 모델의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의 가성비가 정말 뛰어났었는데 잘 팔린다 싶었는지 트림을 삭제하고 여러 트림으로 쪼개놓은 뒤 전체적인 금액은 전부 올려놓고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었던 부분들을 전부 옵션이나 상위트림으로 돌려놓았다. 결론적으론 전체적으로 100~150정도 인상된 셈이다.
게다가 튜익스 옵션으로 G80 이상에 들어갔던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4][15]과 팰리세이드에 적용됐던 알콘 6P 브레이크, BBS휠이 추가됐다.
수출형에는 2.4L 세타 MPI, GDi 엔진 및 V6 3.5L 람다 MPI 엔진도 탑재됐다.
2.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싼타페 (TM PE, 2020.6 ~ 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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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엄마의 탄생 편 | 끄떡없이 버틸게 편 |
런칭 광고[16] |
패밀리 SUV의 진화
페이스리프트 모델명을 더 뉴 싼타페로 이름을 확정짓고, 출시 2년을 조금 넘은 2020년 6월 30일에 출시됐다.[17] 다음 날인 7월 1일부터 계약을 받았다.[18]
쏘렌토 MQ4와의 경쟁을 위해 휠베이스를 무려 70mm나 늘린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휠베이스는 늘어나지 않았고, 전장은 15mm 늘었다.휠 크기에도 변화를 줬는데, 18, 19인치 구성에서 18, 20인치로 바뀌었으며, 하이브리드는 17, 19인치가 적용된다.
쏘렌토 MQ4와 달리 차체 크기 문제로 6인승(2+2+2 배열) 2열 독립시트 사양은 한동안 미출시했으며[19] 기존과 동일하게 5, 7인승으로 나왔다.
외관은 전면부를 제외한다면 기존 싼타페 TM에서 크게 수정되지 않았고 실내 센터페시아도 유출됐는데 팰리세이드와 닮은 꼴로 나왔다. 후면은 후진등이 위로 올라왔으며 좌우 테일램프를 얇은 선으로 길게 잇는[20], 아반떼 CN7을 상당히 닮은 H자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내비게이션도 기존의 8인치에서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로 커졌으며 기존의 부츠 타입 기어봉이 버튼식 자동변속기로 교체된다. 그리고 기존에 없었던 풀 LCD 계기판이 옵션으로 탑재되고 일반 계기판은 더뉴 그랜저의 플래티넘 옵션 미적용 모델에 장착되는 4.2인치 TFT-LCD 계기판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의 계기판으로 변경되며, 교차로 대향차 기능이 지원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LFA) 등 강화된 ADAS 장치가 탑재된다.
파워트레인은 4세대 쏘렌토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R 2.0L/2.2L 디젤 엔진은 NEW-R 2.2L 디젤 엔진으로 단일화되며 세타-Ⅱ 2.0T 가솔린 엔진도 세타-Ⅲ 2.5T 가솔린 엔진으로 교체된다. 변속기는 가솔린 터보, 디젤에는 8단 습식 DCT, 하이브리드는 6단 자동이 탑재된다.
항간에 쏘나타 DN8에서 파생된 3세대 플랫폼으로 교체된다는 소식이 돌았다. 2020년 2월 '현대차 관계자'가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으나, 다시 3월 말 경부터 '관계자'발로 플랫폼 변경이 있을 수 있다는 식의 기사가 다수 나왔다. 결국 기존의 LF 쏘나타 플랫폼에서 쏘나타 DN8과 같은 플랫폼으로 갈아 엎는 것이 확정됐다. 정확하게 말하면 과거 2세대 쏘렌토나 오피러스처럼 완전히 신형 플랫폼으로 바꾸는 것은 아니며, 전면 및 후면부 일부에 3세대 플랫폼(차체구조 강화, 우물정자 형태의 서브프레임, 신규 머플러 등)이 적용되는 정도의 변화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플랫폼은 여전히 LF 쏘나타의 플랫폼이다. 그 덕분에 2열 다리 공간(레그룸)도 34mm(1,060mm) 길어지고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ℓ(634ℓ)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갈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 기준 미달 사태로 인해 우선 디젤 모델만 먼저 출시하고 가솔린 모델은 2020년 11월 2일에 쏘렌토 MQ4 가솔린 모델과 동시에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북미에서는 2021년 1분기에, 유럽에서는 2021년 상반기에 먼저 출시됐고 대한민국에서는 2021년 7월 1일에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7월 9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21]
더 뉴 싼타페는 별도의 대형 미디어 출시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 언박싱이 진행됐고, 별도의 사전 계약 없이 시판됐다. 이렇게 된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으로,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루어진 조치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전면 한정으로 굉장히 좋지 않다.[22] 메기타페, 탐 켄치라는 별명을 얻은건 덤. 상단 주간주행등과 그릴이 연결되어 보이던 기존과 달리 주간주행등은 독립적으로 떨어져 마치 눈처럼 보이게 됐으며, 헤드램프는 전반적으로 사각형으로 바뀐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합쳐져버려서 마스크를 쓴 모습이 연상되어 마스크 에디션, 또는 코로나 에디션이라는 멸칭이 붙어버렸다. 그러나 최근 현대자동차의 모델들이 그릴과 헤드램프를 묶어 하나의 큰 그릴을 형상한 프론트 마스크를 지니는데, 이를 생각해 보면 캐스캐이딩 그릴의 형상을 보여 최소한 패밀리룩을 어느정도 따라가려는 시도는 한 것으로 보인다.[23]
후면의 경우는 램프 디테일 및, 기존 크롬라인 부분에 크롬 대신 리플렉터가 적용되는 식으로 소소한 디테일의 변화에서 그쳤다.
원래대로라면 2020년 6월 8일에 출시했었어야 하지만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진 바람에 6월 17일로 연기됐고 현대기아 신차들의 잦은 결함으로 인해 홍역을 치러서 품질개선 때문에 또 다시 출시일이 동월 30일로 늦춰졌다.
가격은 2,975~4,212만원으로 페이스리프트 이전보다 조금 인상됐다.
더 뉴 싼타페는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캘리그래피의 경우,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24], 20인치 알로이 휠, 바디컬러 클래딩, 내장에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을 제공한다. 색상으로 글레이셔 화이트, 타이가 브라운, 라군 블루, 화이트 크림, 마그네틱 포스,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의 외장 컬러를 운영하고, 내장은 블랙 원톤, 다크 베이지, 브라운, 카멜(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라이트 그레이(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5종으로 운영된다. 향후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H Genuine Accessories를 통해 더 뉴 싼타페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량은 7월 6,252대, 8월 6,224대 등으로 신차효과를 내고 있었으나, 팰리세이드와 쏘렌토에 밀리는지 9월에는 4,520대를 파는데 그쳤다.
2021년 들어서도 쏘렌토는 고사하고 QM6에도 판매량으로 가끔씩 밀리고 있다. 아무래도 하이브리드가 출시된 7월 이후에 판매량 반등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 7월에는 QM6의 판매량은 넘었지만 쏘렌토에게는 여전히 판매량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8월에도 3,322대에 그쳐 QM6를 간신히 앞지르는 데 그쳤다. 9월에는 2,189대에 그쳐 QM6에게 밀렸지만 10월에는 3,494대를 팔아 QM6를 간신히 앞질렀다. 11월에는 2,895대에 그쳐 QM6에 밀려 중형 SUV 시장 콩라인까지도 박탈당할 위기인데, 그나마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와서 이정도 판매량이라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2022년 4월에는 몸값이 3~4배는 비싼 G90에도 밀렸다. 이정도면 싼타페는 하이브리드가, QM6는 LPG가 버팀목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7월에는 토레스의 출격으로 인해 수요를 뺏기면서 단 1,361대에 그쳤다.
호주와 미국 시장에는 2021년 1월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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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XRT |
2021년 12월 6일에 2022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나왔으며 6인승 옵션이 추가됐다. 시트 배열은 쏘렌토 MQ4와 동일하게 2+2+2 배열로 나온다. 이미 경쟁 모델인 쏘렌토에는 6인승 독립시트 사양이 있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항으로 보인다. 디젤 모델은 환경규제가 강화돼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추가되며 가격이 인상됐다. 출력도 기존 202마력에서 194마력으로 8마력 낮아졌다.
2022년 연식변경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동일하게 가격표가 정리됐고, 새로운 기본형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듀얼 풀오토 에어컨,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을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탑재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2열 1개)를 기본화했다.
2022년 9월 20일에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익스클루시브부터 후방 및 다중 충돌방지 보조,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 후석 승객 알림 기능이 들어가며, 프레스티지는 LED가 들어간 테일램프 및 방향지시등이 기본 적용됐다. 동시에 1,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 퍼들 램프, 유광 필러 가니쉬,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4WAY 시트, 운전석 메모리 시트템, HUD,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이 기본 적용된 프레스티지 초이스 트림이 새로 추가됐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했다.
2023년 7월 기본 모델이 싼타페 MX5 출시를 앞두고 단산됐으며, 하이브리드는 동년 7월 21일 계약분까지만 생산한다. 내수 재고는 12월까지 약 1,300여대가 팔린 상태. 중국형은 별개의 모델임으로 현재도 생산/판매중이다.
2.3. 중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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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모델 |
기존 DM 롱바디였던 맥스크루즈의 TM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차인데, 이 싼타페 롱바디는 중국용으로만 나오며,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싼타페 롱바디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대신 공식적으로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발표된 팰리세이드를 판매한다. 공식 출시는 2019년 4월 13일에 이루어졌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싼타페 롱바디 대신 차체가 더 큰 상위 모델인 팰리세이드가 등장[26]한데다 싼타페의 글로벌 모델이 MX5로 풀체인지된 상황이라 이 모델이 대한민국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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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
3. 라인업
- 2018년 2월~2018년 6월- 2.0 디젤[5인승][7인승][2WD][4WD]
- 모던
- 프리미엄
- 익스클루시브
-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 프레스티지
- 2.2 디젤[5인승][7인승][2WD][4WD]
- 익스클루시브
- 프레스티지
- 2.0 가솔린 터보[5인승][7인승][2WD][4WD]
- 프리미엄
-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 2018년 6월~2019년 4월
- 2.0 디젤[5인승][7인승][2WD][4WD]
- 모던
- 프리미엄
- 익스클루시브
-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 프레스티지
- 인스퍼레이션[43]
- 2.2 디젤[5인승][7인승][2WD][4WD]
- 익스클루시브
- 프레스티지
- 인스퍼레이션
- 2.0 가솔린 터보[5인승][7인승][2WD][4WD]
- 프리미엄
-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 인스퍼레이션
- 2019년 5월~2020년 6월[2019년형]
- 프리미엄[2.0디젤][2.2디젤][2.0가솔린][5인승][7인승]
- 익스클루시브[2.0디젤][2.2디젤][2.0가솔린]
- 프레스티지[2.0디젤][2.2디젤][2.0가솔린]
- 인스퍼레이션[2.0디젤][2.2디젤][2.0가솔린]
4. 제원
4.1. 초기형: 싼타페 TM
SANTA FE/4세대 | |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TM |
차량형태 | 5도어 중형 SUV |
승차인원 | 5/7명 |
전장 | 4,770mm |
전폭 | 1,890mm |
전고 | 1,680mm |
축거 | 2,765mm |
윤거(전) | 1,638mm |
윤거(후) | 1,647mm |
공차중량 |
1,680 ~ 1,785kg (가솔린) 1,795 ~ 1,935kg (디젤) |
연료탱크 용량 | 71L + 18L(요소수)[67] |
타이어 크기 | 235/55R19 |
플랫폼 | 현대 N2 플랫폼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세타Ⅱ (G4KH) |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8cc | 235ps | 36kgf·m | 8단 자동변속기 |
디젤 | ||||||
현대 R (D4HA) |
2.0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995cc | 186ps | 41kgf·m | 8단 자동변속기 |
현대 R (D4HB) |
2.2L 직렬 4기통 | 2,199cc | 202ps | 45kgf·m |
4.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싼타페
SANTA FE/4세대(F/L) | |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TM PE |
차량형태 | 5도어 중형 SUV |
승차인원 | 5 ~ 7명 |
전장 | 4,785mm |
전폭 | 1,900mm |
전고 | 1,680mm |
축거 | 2,765mm |
윤거(전) | 1,637 ~ 1,651mm |
윤거(후) | 1,647 ~ 1,661mm |
공차중량 |
1,690 ~ 1,835kg (가솔린) 1,785 ~ 1,885kg (디젤) 1,810 ~ 1,910kg (하이브리드) |
연료탱크 용량 | 67L + 18L(요소수)[68] |
타이어 크기 |
235/65R17 104H (하이브리드) 235/60R18 103H (가솔린, 디젤) 235/55R19 101H (하이브리드) 255/45R20 105V (가솔린, 디젤) |
플랫폼 | 현대 N2 플랫폼 + N3 플랫폼[69]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P) |
2.5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497cc | 281ps | 43kgf·m |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디젤 | ||||||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E) |
2.2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2,151cc | 202 → 194[70]ps | 45kgf·m |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하이브리드 | ||||||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
1.6L 직렬 4기통 | 싱글터보 | 1,598cc | 230ps | 35.7kgf·m | 6단 자동변속기 |
5. 논란 및 문제점
5.1. 디자인 표절?
4세대 싼타페가 2017년 출시된 중국의 바오준 510[71]과 내외관 디자인에 유사점이 많아 싼타페가 표절하지 않았냐는 주장이 있다.5.1.1. 반론
결론만 말하자면 근거가 없는 루머일 뿐이다.자동차 디자인은 1~2년 만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초기 개발부터 몇년에 걸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출시한 지 1년도 안 된 차를 베꼈다고 주장하는 건 완전한 억지다.
실제로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것은 타 제품 디자인과 달리 단순 형태만 디자인 하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 구조, 보행자 추돌 안전성, 공기저항 계수, 인체 공학 및 충격에 강한 차체 디자인 등 고려할 점이 매우 많다. 타 제품 디자인 설계보다 구성 해야할 점이 엄청나게 많은 특성 때문에 자동차 디자인은 매우 어려운 디자인 분야에 속하며, 유명 디자이너들 중 차량 관련 디자이너들이 많은 것이다. 거기다 코나와의 유사성을 제기하고 있으나, 코나의 공개가 바오준 510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2017년 4월이다. 바오준의 최초 공개일자인 2016년 11월이라고 감안해도 5개월 차이이고, 5개월만에 차량 디자인을 베낀다는건 불가능하다. 거기다 코나는 현대 SUV의 차세대 디자인의 시발점인 차량을 감안하면, 싼타페 TM의 디자인은 진작에 구체화 됐을 가능성이 높다.[72]
특히 코나와 싼타페의 디자인을 보면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매우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앞으로 현대차의 모든 SUV 라인에 적용될 이런 강렬한 디자인을 단 몇 개월 사이에 중국 브랜드를 보고 착안했을 리 만무하다. 애초에 현대차와 같은 세계 규모의 자동차 기업이 자신들의 SUV 전 차종에 그려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독특한 디자인을 중국차로부터 베낄 이유가 없다.[73]
외관 디자인을 좀 더 비교해 보면, 일단 부분부분의 디자인 요소가 아예 다르며[74] 헤드라이트 상단과 그릴 상단이 일직선으로 연결[75]되는 바오준 510과는 달리 싼타페는 그릴 상단이 헤드라이트 상단과 일치하지 않고 크롬몰딩을 두르는 방법도 근본적으로[76] 다른 등 디자인의 개념이 아예 다르다. 애초에 바오준 510의 앞면 디자인은 헤드라이트와 그릴의 일체감을 중시한 형태의 디자인이고 싼타페의 앞면 디자인은 헤드라이트과 그릴을 분리하는 형태의 디자인이다. 개념부터가 다르고, 그 결과로 나오는 인상도 완전히 다른데 해당 게시물 저자는 이게 닮았다고 우기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차체 뒷부분에서 리어컴비네이션 램프의 끝부분이 꺾인 형태가 비슷하므로 이것을 트집잡을 만도 한데 정작 그 부분은 놓치고 넘어가고 있다. 이것저것 무리하게 갖다 붙이고 나서는 '싼타페가 표절했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어이없는 포스팅이다. [77]
실내 디자인의 유사성 또한 제기됐으나, 타 차량까지 꺼내 보자면 역으로 바오준 510이 베낀 셈이 되어버리는데, 플로팅타입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i30 PD가 원조이다. i30의 출시일은 2016년 8월 중순으로, 바오준의 모터쇼 최초 공개월인 11월보다 3개월이나 앞서서 공개됐다. 거기다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이 i30의 그것과 크게 벗어난 구성이 아니기 때문에[78] 저 맥락대로라면 바오준 510이 베낀셈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바오준 510과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을 좀더 자세히 분석해 보면 대시보드 최상단 부분이 모니터 뒷부분과 연결되면서 그 부분이 랩어라운드형으로 도어와 연결되는 싼타페와는 달리 바오준 510은 그런 부분 자체가 없고, 바오준 510의 대시보드 디자인이 중앙송풍구 상단을 중심으로 상하 2단으로 분리되는 것과는 달리 싼타페는 대시보드 중단 부분이 송풍구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는 디자인이다. 공조기 하단 부분만 보더라도 그냥 척 보기에도 모양이 다르며, 도어트림은 말할 것도 없다. 심지어 계기반과 그것을 둘러싼 부분의 모양도 다르고, 스티어링휠과도 다르다. 공통점이라면 오직 모니터가 튀어나와 있다는 것 뿐이다. 도대체 어떤 눈으로 보면 이게 베낀 것으로 보이는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이다.
해당 게시물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라고 하면서 시작되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다지 큰 논란이 되지도 않았다. 실제로 논란이 커진 것을 보고 해당 게시물을 작성했다기보다는 해당 게시물을 작성하여 이 이슈를 키우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할 만하다. 다만, 워낙 말이 안되는 주장이므로 해당 게시물이 나온 후에도 전혀 이슈가 되지 않았고, 아무도 동의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그냥 묻혀 버린 주장이다. 심지어 현까들도 해당 게시물이 작성된 이후 잠깐 뜨거웠을 지는 모르나 곧 잊어버렸으며 그 후 아무도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무시하고 있다. 아무리 이슈를 만들거나 확대시키려고 해도 이런 무리한 내용의 헛소리로는 호응을 얻을 수 없다는 중요한 예로 삼을 만하다.
5.2. 변속기 결함 (초기형 한정)
그랜저 IG, K7, 맥스크루즈, 쏘렌토와 마찬가지로 변속기 문제가 드러났다. 해당 기사[79] 일반 평지에서는 출발 시 1,500~2,000RPM 내외에서 변속이 이루어지는 싼타페 TM이, 언덕길에선 3,000RPM 이상까지 올려야 변속이 되고, 그 와중에 가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점이 나타난 것.[80]싼타페 동호회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문제점을 체감했고, 현대에 리콜 등을 요구했으나, 현대측에선 문제가 없다는 입장. "싼타페 TM의 경우 등판로 주행 시 기어비 변화와 최적의 운전성을 구현하기 위해서 기존 변속기 대비 '저단 고RPM' 사용 영역을 늘렸다"고 주장했으나, 사태가 수습되지 않자 결국 문제점을 인정하며 '싼타페 TM에서 발생한 문제는 과거 맥스크루즈, 쏘렌토 등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미션제어장치(TCU) SW 업그레이드로 간단히 해결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는 논리로 무상수리만 진행할 계획이라며 리콜을 거부했다.
2018년 6월 12일부터 사업소에서 미션제어장치(TCU) SW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81] 무상수리 이후에도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
2019년 11월 9일, 언덕길 변속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KBS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출시 초기에 TCU, 즉 변속기 제어장치의 수치를 이전과 다르게 설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저단 기어에서 가속 시 이전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데, 이를 소비자들이 차량 결함으로 오해한다는 것. 또한 무상수리도 진행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무상수리 이후에도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KBS 취재가 시작된 뒤 현대자동차는 문제 차량이 입고되면,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잠수함 패치가 완료됐는지 별다른 문제가 관찰되지 않고 조용해졌다. 초기 신차 불량이 생기는 것처럼 이 8단 변속기가 개발된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2020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모든 트림의 변속기가 습식 8단 DCT로 변경됐다.
5.3. 인터쿨러 호스
싼타페 동호회에서 디젤 모델 차량의 인터쿨러 호스가 밀려난다는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수리를 받았는데도 다시 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5.4. 디젤 모델의 심한 진동 (초기형 한정)
보배드림이나 싼타페 동호회에서 디젤 모델의 심한 진동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82] 엔진에 극명하게 설계가 바뀐 부분이 없으므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진동을 그대로 받는 엔진 마운트 원가절감으로 추정된다.[83]심지어 언론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상파 뉴스에도 나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엔진 마운트를 추가로 더 달고 보강을 해서 확실히 나아졌다고 한다.
5.5.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2022년 3월에는 1.6T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탑재 모델에서 엔진 오일이 늘어나는 증상이 보고됐다.[84]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엔진이 냉각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아 가솔린이 엔진오일 쪽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기아측에서도 이 증상에 대해 확인했으며,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한다고 밝혔다.응축된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일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며, 오일 게이지가 F선을 넘는 상황에서는 엔진 가동에 방해가 되는 등 최적의 상태보다는 좋다고 말할수 없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해서는 0W-16의 점도에 해당하는 엔진 오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두기도 하는데, 현대기아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의 순정 엔진오일의 점도는 일반 내연기관에도 적용되는 0W-20으로 두는 이유가 연료 누출에 의한 오일 점도 저하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무상 수리가 실시되고 있다. 업데이트는 ECU, TCU, MCU, HCU에 대해 SW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싼타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장착 차량에도 SW 업데이트가 수평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관련해서 펌웨어로 수정한다는 것을 보았을때 엔진이 과냉되지 않게 엔진을 강제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실차주들의 업데이트 후기를 참고하면 EV 모드 진입시에 엔진 가동 시간이 길어지고, 모터 구동 상황에서도 직렬형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이 따로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한다.[85] 또한, 연비는 기존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며, 변속감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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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장이
쏘렌토 UM 오리지널보다 10mm, 페이스리프트보다 30mm 짧긴 하지만 사이즈가 많이 비슷해졌다. 물론 전장을 늘린 덕에 이전 연식들과 다르게 좌석 간격은 확실히 개선됐다. 7인승 선택시엔 옵션으로 좌석 원격조작기능이 제공된다. 트렁크의 3열석 부근에는 2열석을 접는 버튼이 있으며, 2열석에는 버튼으로 3열석에 들어갈 수 있게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이 있다. 이전 모델에도 있긴 하지만 4세대가 좀 더 쉽게 개선된 것이다.
[2]
특히
2.0L R엔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3]
전방 충돌 방지 보조/전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4]
하위 트림의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대 스마트 센스 옵션을 택해야 한다.
[5]
이 기능은 라디오/AUX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곡명/가수/앨범 정보)를 디스플레이하는 멀티미디어 기술이다.
[6]
순정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야 사용 가능하다.
[7]
제네시스 차량들에 탑재되는 4WD 시스템과 명칭은 동일하지만 싼타페는
전륜구동 기반이므로 전후 구동력 배분이나 작동 구조는 많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싼타페 TM을 기점으로 일부 외국 자동차 업체들처럼 현대차도 4WD 시스템의 명칭을 전부 HTRAC으로 통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8]
기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사용하는 4WD 모듈과 싼타페에 탑재된 HTRAC은 하드웨어적으로 동일하며,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통합 주행 시스템 셋팅 값만 다르다는 점이 밝혀졌다. 즉, 코나에 들어가는 4WD 모델이나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4WD이나 전륜, 후륜 기반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인 토대는 동일하다고 한다.
[9]
HDC는 대한민국제 중형 SUV 중 유일하다.
[10]
물론 그랜저에는 있지만 싼타페에는 없는 옵션이 더 많다. 그랜저도 상위트림으로 가면 이 차이는 더 벌어진다.
[11]
이는 자동차의 계기판이라는 것이 VDO, 비스티온,
보쉬,
콘티넨탈 등 몇몇 대형 부품업체들이 개발하여 자동차 회사에 제시하고 자동차 회사들은 입맛에 맞는 것을 채택하여 세부 디자인을 수정하는 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대체로 계기판의 형태가 유사할 때는 같은 부품회사의 계기판이다. 즉,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르노 탈리스만(
SM6),
르노 콜레오스(
QM6)에 계기판을 공급하는 회사와 현대 싼타페 TM의 LCD 계기판 버전에 계기판을 공급하는 회사가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 계기판의 형태를 보면
볼보 V40에도 같은 회사에서 계기판을 공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2]
이하 트림에는 기본인 블랙 외에 다크 베이지 인테리어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13]
정작 이 차량의 가격이
팰리세이드 시작 가격과 비슷하다는 것이 흠이다.
[14]
상위 모델인 팰리세이드에도 존재하지 않았으나 연식변경을 통하여 VIP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15]
하지만 생산라인 내에서 장착되는 순정 옵션 제품이 아닌, 출고센터에서 장착하는 사양이기 때문에, 마감 품질이나 조작 통합성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라 혹평 일색이다. 디스플레이 장착 가드와 배선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조작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16]
배경음악은 이승환의 가족. 패밀리 SUV임을 강조하는 광고이나, 평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런칭 광고 - 아무 일 없이 크면 좋겠어 편
런칭 광고 - 자주 만나요 편
[17]
현대기아의 모델 변경 주기를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페이스리프트인데, 이는 신규 N3 플랫폼으로 출시된 4세대 쏘렌토와의 플랫폼 간극을 어느정도 좁히기 위해 페이스리프트를 앞당긴 것이다.
[18]
보통 현대기아의 신차 주기를 보면 페이스리프트는 신차를 출시한지 대략 3년 후에 내놓는데, 싼타페 TM의 경우는 약 1년이 단축된 2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왔다.
[19]
싼타페 DM의 롱바디인
맥스크루즈에서 선보였다.
[20]
다만
세단 모델들과 달리 양쪽을 잇는 수평선 부분에 불은 안 들어온다. 그냥 디자인만 연결된 것.
[21]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4WD 둘 다 출시했지만 4WD 모델은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이 없었다.
[22]
굉장히 의외인 건, 블랙 모델이 포착되자 사람들의 평가가 조금 반색됐다.
[23]
한 포스트에서는 기아의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라고 하면서도, 현대차의 틀을 부수려는 시도는 높게 평했으며, 현대차는 기본적으로 기아보다 모델명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고, 그만큼 어느정도의 판매량이 보장되는 만큼 보다 실험적인 도전을 할 수 있기에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24]
이 문단 상단의 마스크 소리 들었던 그릴이다. 하위트림은 고기석쇠와 굉장히 흡사한 패턴의 블링블링한 그릴이다.
[25]
이건 기아의 X-라인, 다른 XRT 차량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반대로 그래비티 트림의 경우 미국시장에서는 출시하지 않는다. 사실 XRT는 외관 디자인 요소만 가미된 것이라 성능 측면에서는 기존 차량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외관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수요를 찾기는 어렵다.
[26]
미국도 마찬가지다. 싼타페 롱바디는 중국 전용으로만 나오며, 중국에서는 팰리세이드가 한동안 출시되지 않았다가 2020년 9월 10일에
베이징현대 브랜드가 아닌
대한민국제 완제품으로 수입해와서 현대자동차 브랜드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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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원톤 바디컬러,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알로이 휠 등으로 차별화시킨 최상위 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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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모델에 한함
[68]
디젤 모델에 한함
[69]
프레임
[70]
2022년부터 SCR 장치가 2개로 늘어나 출력이 줄어들었다.
[71]
제너럴 모터스의 합작사인 SAIC-GM-Wuling Automobile (SGWA, 上汽通用五菱汽车) 의 브랜드로 GM의 그룹 생산/판매량 수치에 포함된다. 바오준 510은 2017년 2월에 출시됐으며, 싼타페와 함께 공유하는 디자인 요소가 많은
코나에 비해 몇 달 먼저 공개됐다.
[72]
게다가 이같은 디자인 요소만으로 진품 여부를 극단적으로 따지면, 오늘날 분할형 라이트를 적용한 차는 대부분(바오준 510 포함)
지프 체로키를 베낀 셈이 된다.
[73]
현대기아 디자인실에서는 예전엔 유럽이나 미국, 일본의 차량을 사다가 연구하고 비교 평가하는 일을 했는데, 그나마 일본 차는 10년도 더 전부터, 미국-유럽차도 대략 2015년 이후에는 거의 참고하지 않으며, 수준이 더 떨어지는 중국 차를 디자인 비교 분석을 위해 사 오는 일은 없고 디자인 과정에서도 전혀 참고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는 세계 톱이다. 대한민국제를 포함, 유명한 여러 회사 디자인을 표절하는 수준인 중국 것을 현대가 베낄 이유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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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모양부터 정반대 방향으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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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자인은 기아 스포티지 3세대 모델, K5 등 많은 모델이 그런 식이고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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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준 510은 크롬몰딩이 그릴 전체를 덮으면서 윗부분에만 크롬이 빠진 형태인 반면 싼타페는 크롬몰딩이 그릴 윗부분으로만 연결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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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주장을 늘어놓으면서 팩트체크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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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네비게이션 및 네비아래 위치한 송풍구 및 공조제어장치 구성 등, 분리형 크래시패드를 제외하면 거의 비슷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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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변속기인 "8단 변속기"가 탑재된 차량들은 주행 중 기어가
5단에 고정되는 결함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문제는 5단에 고정된 기어가 수동모드로 변속해도 바뀌지 않으면서 엔진에서 강력한 충격이 발생하고, 엔진경고등이 들어왔다. 고속에서는 기어가 5단으로 낮아진 탓에 RPM이 상승하고 속도가 급격히 감소해 사고 위험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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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이 충분히 되지 않으니 변속도 힘들고, 경우에 따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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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모델만 가능하며, 가솔린 모델 적용 여부는 지켜봐야 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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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차량의 경우 조수석에 탑승하는 사람이 진동 때문에 멀미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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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몇몇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기존보다 프레임이 조금 강성이 약해진 것 같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는데, 간접적인 원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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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쏘렌토, 싼타페, 투싼에서도 동일한 증세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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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초반 스타트시 모터 독립구동시에도 엔진 웜업을 위해 엔진이 독립적으로 동시에 가동됐다. 다만, 그 과정과 개입이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