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3:59:36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제75대 감독 체제/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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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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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황선홍
제75대 미정
<colbgcolor=#E6002D>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제75대 감독 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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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해성 위원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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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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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제75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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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위원장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해성 /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전력강화위원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고정운 / 김포 FC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성배 / 숭실대학교 축구부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주호 / tvN SPORTS 해설위원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송명원 / 前 광주 FC 수석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윤덕여 / 세종 스포츠토토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윤정환 / 강원 FC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미연 / 문경 상무 감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상기 / QMIT 대표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영진 / 前 베트남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경준 /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선임 기간 2024년 2월 27일 ~ (진행 중)
선임 감독
[[틀:국기|]][[틀:국기|]][[틀:국기|]] 선임 중 / 미정
1. 개요2. 선임 작업
2.1. 2월 5주차2.2. 3월 5주차2.3. 4월 1주차2.4. 4월 2주차2.5. 4월 3주차2.6. 4월 4주차
3. 감독 정보
3.1. 소속팀 있는 주요 감독3.2.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3.3. 감독 후보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제75대 감독의 선임 과정을 정리한 문서.

2. 선임 작업

2.1. 2월 5주차

2월 27일에 열렸던 전력강화위원회 3차 회의를 통해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을 임시로 선임했고, 기자회견을 통해 조만간 제75대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면서 5월 초까지는 정식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만약 5월 안에 정식 감독이 선임될 경우 외국인 감독 후보 중 에르베 르나르 선임은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파와 해외파 감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현재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사단의 위약금과 천안에 생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으로 인해 재정이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라 외국인 감독 선임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또다시 국내파 감독을 찾으려 할 확률이 매우 높다.

더해서 국내의 공신력이 상당히 높은 축구 기자들이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알린 취재결과에 의하면 감독 선임에 가용할 수 있는 연봉은 약 10억으로 추정된다고. 만약 사실이라면 국내파 감독에게도 자선 사업에 가까운 금액이기 때문에 외국인 감독 선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산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니 루머 중 하나로만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루머이나 이미 외국인 감독 후보 4명 중에 3명이 결렬되었고 남은 한명 마저 결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다.

2.2. 3월 5주차

  • 3월 26일: 태국전을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정설로 여겨지는 루머가 있는데, 임시 감독을 맡은 황선홍을 정식 감독으로 만드는 것이 협회 수뇌부들의 진짜 목표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태국전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은 저는 여기까지만 (맡고), 한국 대표팀은 더 좋아질 거로 확신하고 있습니다"라며 정식 감독 선임설을 일축했다.
  • 3월 27일: 처음엔 단순 루머로 시작했으나 태국전 3:0 승리 이후 황선홍의 정식 선임을 내심 부추기는 기사들이 하나 둘 씩 올라오는 등 축협에서 황선홍을 정식 감독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이 점점 정설로 여겨지는 중이다. 외국인 감독은 불가능하고, 국내 감독 중에서도 K리그 감독은 더 이상 멋대로 빼올 수가 없으니[1] 모든 정황을 조합하면 황선홍이 정식 감독이 되는 것이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고 팬들과는 별개로 협회가 원하는 모든 조건에는 부합한다. 하지만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황선홍 감독은 "정식 감독 부임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일단 올림픽 대표팀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새로 오실 감독님과 선수들이 계속 희망을 주길 바란다"며 일단 정식 감독 선임설에 재차 선을 그었다. # 한편 야인 생활 중인 주제 무리뉴가 감독직 복귀를 원하며 국가대표팀 감독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꺼내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기사란에서 무리뉴의 한국 부임을 논하는 이들이 쏟아졌다.[2] 그러나 무리뉴의 연봉은 최근 경질된 AS 로마에서 감독직에 있었을 때를 기준으로 세후 평균 100억에 가까운 수준이라, 무리뉴 본인이 자진해서 급여를 삭감하지 않는 이상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다.
  • 3월 28일: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4월 2일 오전 10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대표팀 감독 선임 논의를 본격화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기존까지 위원회는 소위원회를 열어 차기 감독 후보진을 추려왔다고 한다. 현재까지 협회에 지원서를 제출한 외국인 감독은 20명 이상으로 전체회의에서는 외국인 감독을 포함해 4~5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외국인 감독은 비대면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예산 부담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기사는 그와 함께 황선홍 감독의 겸직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황선홍 정식 감독 선임설에 박차를 가했다. #
  • 3월 29일: 동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황선홍 임시 감독 선임 후 전력강화위원회는 2번 소집되었고, 후보군을 10여명 선까지 추렸다고 한다. 기사는 또한 이 과정에서 셰놀 귀네슈 감독과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배제되었다고 밝혔다. # 다만 이후에 귀네슈 감독은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2.3. 4월 1주차

  • 4월 1일: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이날 U-23 아시안컵 대비 소집 관련 기자회견에서 A대표팀 감독 관련 질문에 "죄송하지만 내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잘 선택하리라고 생각한다."라는 답변을 남겼다. # 여담으로 같은 날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은 공석인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게는 얍 판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파일:대한축구협회 로고.svg 정해성 위원장의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
(2024년 4월 2일 / 스포츠머그 보도)
  • 4월 2일: 오후 3시 15분 경에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정해성)는 제5차 회의를 진행한 후 브리핑을 진행했다. 기사(풋볼리스트) 이 자리에서 정해성 위원장은 지난 브리핑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고 언론 및 대중의 관심이 큰데 비해서 진행 상황 전달의 기회가 없어서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히면서 오늘 3시간 동안의 회의를 통해서 32명의 후보자 중 11명의 최종 후보를 선별했다 밝혔고, 이 중 내국인 지도자 4명, 외국인 지도자 7명으로 외국인 지도자부터 먼저 면담을 진행한 후 내국인 지도자와의 면담을 진행할 것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의 제5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



    안녕하십니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입니다.


    일단 오늘 브리핑 자리에 모신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까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진행된 내용은, 브리핑보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유할 수도 있었지만, 지난번 브리핑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간 감독 선임과 관련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큰데 비해 공식적인 내용 전달의 기회가 없었던 터라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현재 상황에 대해 직접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나왔습니다.


    우선 그에 앞서, 임시 감독을 맡아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위해 애써주신 황선홍 감독에게 수고했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우리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월 2경기 임시 감독 선임 이후에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한 논의를 계속해 왔습니다. 지난 달 12일 4차 회의 당시 20여 명이 취합된 감독 후보군 리스트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추천된 후보들이 있었고 소위원회 검토 등을 통해 오늘 총 32명의 후보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국내 및 해외 지도자들입니다. 그리고 오늘 3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를 통해 32명의 후보자 가운데 총 11명을 감독 후보군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내 4명, 국외 7명인데, 우선적으로 7명의 외국인 지도자에 대한 면담을 곧바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지도자에 대한 면담은 우선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해당 지도자들의 경기 영상도 취합하여 분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4명의 국내 지도자의 경우는 외국인 지도자 면담이 끝난 뒤 곧바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11명의 후보군을 심층 면접 등의 방법을 통해 추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5월 초·중순까지는 감독을 선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의응답 내용을 핵심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감독 선임 기준이 지나치게 일반적이다\'라는 질의에는 "협회가 가지고 있는 기술 철학을 바탕으로 적합한 후보군을 선임할 것"이라고 답했다.
      • '외국인 지도자를 우선 면담하는 이유\'를 묻는 질의에는 "내국인 지도자의 경우에는 현재 K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지도자는 현지로 직접 가서 면담하기에는 여건상 어려워서 비대면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우선 면담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 '내국인 지도자 4명 중에는 현직 K리그 감독과 연령별 감독이 포함되어 있는가\'라는 질의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 '외국인 지도자 면접 시 중점적으로 고려할 점\'을 묻는 질의에는 "그동안의 대표팀 감독을 거친 외국인 지도자들의 특징을 고려할 것이며, 한국 문화 및 선수들과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 '내국인 현직 K리그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있다\'는 질의에는, "국가대표팀 감독직은 개인적으로 명예스러운 자리이며, 시즌 중 계약 해지를 하면 어려운 점이 있어서 소통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 '올림픽 이후 황선홍의 정식 감독 승격론\'을 묻는 질의에는,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고, 추측성 기사로 인해서 위원회의 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황선홍에게도 기회가 있을 수는 있다"고 답했다.
      • '3월 임시 감독 체제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의에는, "첫 경기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았으나 원정 경기에서는 원 팀(One Team)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답했다.
      • '외국인 지도자의 우선 접촉이 곧 우선순위가 높음을 의미하느냐\'는 질의에는, "외국인 지도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기보다는 내국인 지도자는 현장에 있으며, 내국인 지도자에 대한 정보는 많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 하지만 이번 질의응답 과정에서도 지난 2월 기자회견 때 드러낸 문제점을 또 다시 드러냈다.
      • 철학의 부재: 감독 선임 기준에 대한 기자의 질의에 정해성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했다. 이미 지난 3월에 언급된 8가지 감독 선임 기준[3] 귀걸이 코걸이에 가까운 일반적인 기준[4]이며, 그 기준을 모두 완벽하게 충족한 지도자는 현실에서 존재하기 힘든 점을 생각해보면 지나치게 이상적인 기준이다. 그렇다면 가령 그 중 어떤 기준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든지, 혹은 해당 기준을 좀 더 구체화해서 '대한축구협회는 현재 어떤 감독상을 기준으로 새 감독을 찾고 있는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혔어야 했다.
      • 자국 리그에 대한 존중 부재: K리그 현직 감독이 계약 기간을 마치지 않은 채 구단을 이탈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계약 위반(위약)'이다. 대한축구협회에도 법무팀이나 자문을 구하는 변호사 등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로 인한 법률적 문제를 해당 인원들을 통해서 충분히 사전 검토를 했어야 했다.[5] 정해성의 발언을 보자면 이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가 없었던 것처럼 보이며, 그는 기자의 질의에 그저 '국가대표팀 감독직은 명예스러운 자리'라는 미사여구로 답을 대신했다. 하지만 유력 감독 후보로 거론되던 홍명보( 울산 HD FC 감독)는 이미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게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기사(JTBC) 즉 정해성이 내세운 대명제는 누군가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며, 심지어 명예스러운 자리가 아니라 '충격과 고통의 자리'인 상황이다. 빼앗아오려는 감독이 속한 구단과 팬들에게도 극도로 무례하고 배려 없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고려 없이 두루뭉술한 답으로 대신하는 건 나이브하다.
    • 같은 날 KBS 뉴스 9의 보도에 따르면 11명의 감독 후보 중 확인된 인물은 아래와 같다. 기사(KBS) 무슨 이유에서인지 협상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핵심 정보가 언론 보도를 통해서 버젓이 노출되었으며, 예전과 하등 다를 거 없이 여전히 내부 정보 통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6]
      • 내국인(총 4명 전원): 김기동(52세, FC 서울 감독), 이정효(48세, 광주 FC 감독), 홍명보(55세, 울산 HD FC 감독), 황선홍(55세,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 외국인(총 7명 중 2명):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셰놀 귀네슈(71세, 베식타스 JK 전 감독),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에르베 르나르(55세,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 국내파 감독 후보 4인방 중 K리그 감독들인 김기동, 홍명보, 이정효 감독은 사실상 후보군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김기동 감독의 경우 이제 서울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들고, 이정효 감독은 특유의 직설적인 언행으로 현 축구협회의 행보도 여러 번 비판한 전력이 있으며 본인도 시즌 초 2연패 이후 자신의 역량을 과대평가했다고 밝힌 적도 있는 만큼 광주를 두고 대표팀 감독에 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 구단주이자 대한민국 축구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픽한 감독으로, 현 축협 회장인 정몽규보다 축구계에서의 영향력이나 집안 서열이 높은 구단주[7]의 인사를 함부로 건드린다는 것은 한국 정서상 매우 위험한 일이며 이미 2월에 한 번 시도했다가 결렬된 전력도 있다.
      • 해외파 감독 후보 중 팬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셰놀 귀네슈 감독의 경우 나이, 에르베 르나르 감독의 경우 다른 협회 소속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어 사실상 후보군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실성 높은 후보군으로 한정한다면 PSV 에인트호번 감독직을 역임한 필립 코쿠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레인저스 감독직을 역임한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같은 감독들이 그나마 축구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외국인 감독 후보군이라고 할 수 있다.
      • 내국인 후보로 거론된 4명 중 3명은 현직 K리그 구단에 소속된 인물이라서 과거처럼 불평등한 수직적 관계에서 쉽게 클럽팀 감독을 빼앗아올 수 있다는 착취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커뮤니티#1(FM코리아) #2 #3 커뮤니티(더쿠) 기사(스포츠월드) 기사(MK스포츠) 기사(일간스포츠) 기사(스포츠한국) 영상(달수네라이브) 영상(이스타TV) 그 단적인 예가 정해성 위원장의 "대표팀 감독직은 명예스러운 자리"라는 발언이다. 국가대표팀이 잘되어야 자국 리그도 잘되듯이 반대로 자국 리그가 잘되어야 국가대표팀도 잘될 수 있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한쪽이 희생되는 관계는 오래 유지될 수 없으며, 정해성 위원장의 철 지난 시각은 2020년대 축구판에서는 더는 용납되기 힘든 상황이다.[8] 계약 기간 미준수는 원칙적으로 계약 위반(위약)이기 때문에 현직 K리그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거든 유럽에서 구단과 협회 사이에서 하듯이 그에 걸맞은 보상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외국인 후보로 거론된 인물의 면면만 봐도 감독 후보자 선별이 허술하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 칼럼(베스트일레븐)[9] 2024년 기준으로 셰놀 귀네슈는 71세이고, 에르베 르나르는 55세인데 후보자 간에 나이 차가 심하다. 게다가 귀네슈는 2년 뒤 2026 월드컵을 치를 때는 73세이고, 혹여나 성과가 괜찮아서 계약을 연장하면 그 다음 월드컵에서는 77세이다. 나이가 지나치게 많으면 건강 문제도 있거니와 최신 트렌드에 뒤쳐지거나 경기 도중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합리적 판단을 못할 위험성이 있다. 이는 이력서를 보낸 감독들을 선별하지 않고 보낸 그대로 바로 장바구니에 넣어둔 느낌에 가깝다. 6년 전 파울루 벤투를 선임했을 당시 대표팀이 원하는 명확한 지도자상('주도하는 축구[Proactive football]'를 덧입힐 수 있는 감독)을 결정하고 몇 단계에 걸쳐서 후보군을 압축한 후 개별 후보자를 유럽 현지에서 접촉한 것과도 크게 대비된다. 태도가 능동적이기는 고사하고 극도로 수동적이기까지 하다. 이는 애초에 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명확한 대표팀 운영 철학을 설정하지 않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고 시키는 대로 할 감독을 찾을 욕심으로 인해 빚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10] 추가 회의를 통해서 원하는 지도자상을 다듬어야 한다. 또한 내국인 후보자와 달리 외국인 후보자 명단이 유출된 것도, 향후 협상 과정에서 비슷한 일이 재발할 경우에는 협상에서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내부 통제 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 같은 날 축구 유튜버 곽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에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는데, 여기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셰놀 귀네슈와의 만남을 위해서 그의 제자 젠크 토순( 공격수 / 베식타스 JK)를 통해서 접촉을 시도했으나 귀네슈는 "쉬고 싶다. 지금 축구계와는 거리를 두고 싶다."라는 입장을 낸 것이 공개됐다. 영상(축구대장 곽지혁) 다만 이 영상이 올라가고 이틀 후에 KBS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 유튜버는 에르베 르나르와의 만남도 시도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 4월 5일
    • 축구 전문 기자 서호정 서형욱의 뽈리TV에 출연하여 내국인 지도자 후보는 김기동, 이정효, 황선홍, 홍명보로 일치하는 반면, 외국인 지도자 후보에는 셰놀 귀네슈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영상(서형욱의 뽈리TV)
    • 같은 날, 유튜브 채널 극장골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정지훈 기자가 전하길 KFA에서 선정한 외국인 감독 후보 7명 가운데 세뇰 귀네슈의 포함 여부는 확실치 않으며, 포함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며 이 7명의 명단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귀네슈 감독이 꽤나 진심으로 보이는 것이 KBS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여러 에이전트에 한국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 다른 한편 국내 감독 4명 리스트도 말이 다 다른 것으로 안다며 KFA에서 국내 지도자 선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표팀 감독 후보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상황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어떻게 말을 해도 논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노코멘트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지난 2월의 상황에 대해선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외국인 지도자 영입 시 10억 원대 연봉이 상한선이라는 말이 있는데, KFA에서 준비한 금액은 생각보다 크다며 정리했다.
  • 4월 7일: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로 유명한 스포츠조선 소속 축구 전문 기자 박찬준은 에르베 르나르를 상대로 한 취재 중 감독 본인으로부터 "한국 A대표팀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함께하고 싶다. 현재 여러 팀이 감사하게도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데, 내 최우선 순위는 한국 대표팀"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단독 보도를 전했다. 기사(스포츠조선)
    • 이러면 르나르 감독 선임은 청신호가 켜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르나르가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나는 8월 중순 이후에야 대한민국 대표팀 합류가 가능하다는 점은 만약 그를 선임했을 경우 대한축구협회가 반드시 해결(수습)해야 할 문제로 남는다. 일단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5월 초·중순까지 감독 선임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며, 특정 감독 후보 한 명의 스케줄 하나 때문에 선임 시기를 미루는 건 명분이 부족하다. 그리고 혹여나 프랑스 여자 대표팀의 성적이 터무니없이 나쁠 때는 자칫 감독직에 부임하기 전부터 여론이 부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데, 이는 감독 본인이나 선수들, 협회 모두에게 장·단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어찌됐든 르나르는 훌렌 로페테기,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등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탐낼 만한 감독이거니와 이들이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다면 르나르도 명단 최상단에 있을 만한 감독이기에, 혹여나 그를 선임하더라도 그가 그동안 감독으로서 어떤 길을 걸어왔고, 그의 행적이 대한축구협회의 철학과 어떤 식으로 맞닿아 있는지, 그리고 그가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후 어떤 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즉 그의 감독 선임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 자료(명분)를 감독 선임 과정 중 틈틈이 확보해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2.4. 4월 2주차

  • 4월 8일: 축구 유튜버 곽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에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는데, 프랑스 그랑테스트주 메스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명한 에르베 르나르와의 만남을 시도했다. 결국 운 좋게 호텔 로비에서 그를 만났으며 스마트폰에 미리 적어둔 프랑스어 메시지를 보여준 후 "만약에 다음에라도... 올해?(Maybe next time... this year?)"[12]라고 말을 하자 르나르 본인로부터 "오... 아마도.... 2~3달 뒤에??(Oh, maybe... We know, after[13] two or three months?)"라는 답을 들었다. 영상(축구대장 곽지혁) 이 영상은 이후 다수 축구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의 입에 오르며 화제가 됐으며, 르나르의 관심이 진심이라는 것도 확인됐다.
  • 4월 9일
    • 축구 전문 기자 한준은 이날 영상을 통해서 전날인 4월 8일에 ' 에르베 르나르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 제안에 대해 카메룬 축구 연맹(FECAFOOT)에 제시한 연봉이 35억 원'이라는 내용의 기사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했으며, 카메룬 현지 매체를 통해서 유출된 르나르 측의 계약 조건을 언급하며 이는 감독 혼자만의 연봉이 아니라 '감독 본인과 코치 3명, 분석가 1명의 합산 연봉이 35억 원'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영상(축구대장 곽지혁) 카메룬 축구 연맹은 '이전 감독의 2배에 해당되는 비용'이며 '이는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는 이유로 협상을 결렬시켰다. 기사(OSEN) 한편 르나르는 4월 7일자 스포츠조선 보도를 통해서 '코치는 2명(골키퍼 코치, 피지컬 코치)으로 줄일 수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자신에게는 최우선 순위'라면서 대한축구협회를 상대로는 협상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 이와 관련된 다수의 축구 전문가들 관측은 공통적으로 ' 대한축구협회가 매우 곤란해졌다'인데, 예전처럼 감독 후보랑 말 한 번 섞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조건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포기했다'는 핑계를 댈 수도 없게 됐으며 최소한 르나르나 그에 준하는 감독을 데려오지 않는 한 팬들의 분노를 피할 수 없게 됐다는 평가가 많다.[14]
    •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코르비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에르베 르나르가 ' 아프리카에서는 다른 두 개의 국가대표팀에서 대륙간컵 우승을 연달아 달성한 최초의 감독으로서 영웅'이라면서 '프랑스 현지에서도 디디에 데샹에 뒤이은 후임 프랑스 대표팀 감독 후보로 자주 거론되는 인물'[15]이라면서 '현재 거론 중인 감독 중에는 최상급'[16]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영상(파비생제르망) 한편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의 '한국적인 감독'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그러면 한국인 감독을 뽑으면 된다."라면서 뼈 있는 지적을 남겼다.[17]
  • 4월 10일
    • 글로벌 축구 미디어인 골닷컴의 한만성 기자가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예전부터 본인 팟캐스트에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지원자가 있다고 말해왔었다며 프로필 상으로는 협회에서 충분히 움직일만한 인물이고, 협회에서 먼저 움직여야만 가능성이 있는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 이 감독이 에이전트를 통해 지원한 것을 알고 있으나, 협회에서 아직 연락을 주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정해성 위원장이 말한 7인의 리스트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며 후임감독에 대한 정보와 진행도가 너무 알려진 것이 없다고도 전했다.
    • 또한 본인이 이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에 지원서를 낸 걸 알고 인터뷰를 제안했으나 자기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부임하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한 인터뷰를 하는 것이 말이 되냐고 반문하며 '협회가 필요로 한다면 본인에게 제안하면 되지, 언론에 내가 가고 싶어한다는 의향을 밝혀야 하냐? 타 팀이랑의 대화하고 있고, 협회와 협상이 진척된 것도 아닌데 거취 관련 인터뷰는 지금은 할 필요 없다' 고 발언했다고 한다.
    • 또한 팬들이 추측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는 구글링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다며 유료 전술 세미나도 진행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서 귀네슈나 르나르만큼 절실한 건 아니고 기회를 주면 좋고 아니면 다른 팀 가면 된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감독이라고 한다.
    • 그러면서 기자 사견으로 결론 내리길, 협회는 지금 아무 일도 안하는 중이라며 외국인 감독 인터뷰도 하고 한창 바쁠 이 시기에 감독 선임에 대한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없다는것을 지적했는데, 이 사람 외에도 많은 감독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관심을 갖는데, 많은 제안들이 그냥 흐지부지될 것 같다며 현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팟캐스트(한만성의 페어포인트)
  • 4월 13일
    • 스포츠 일간지인 스포츠한국을 통해서 베일에 가려진 7인의 외국인감독 후보 중 한 명이 공개 되었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수석코치였던 도메네크 토렌트(전 갈라타사라이 SK 감독)으로, 그는 스포츠한국을 통해 대표팀 감독직에 지원했음을 알렸다.
    • 도메네크 토렌트는 갈라타라이를 떠난 이후에 유럽 사우디 등 클럽팀, 다른 국가대표팀 감독 제의를 받았고, 미팅까지 했으나, 한국 대표팀 자리 소식에 한국을 1순위로 두고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다고 전했다.
    • 토렌트 감독은 대표팀의 황금 세대와 아시아 축구의 가능성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한국축구만의 DNA를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스포츠한국)

2.5. 4월 3주차

  • 4월 18일
    • 서형욱의 뽈리TV 유료멤버쉽 점메축 라이브에서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발 뉴스로 외국인 감독 후보자 인터뷰 동행을 알렸는데, 귀네슈 감독의 인터뷰 이후에 협회에서 연락이 갔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르나르의 경우에도 인터뷰 이후에 이번 주에 면접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바레인을 이끌었던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 도메네크 토렌트 감독도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고 피치 감독의 경우 라 리가 하위권 팀의 오퍼를 받았음에도 이를 거절하고, 한국을 1순위로 보고 있는데, 아직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을 이끌었던 필립 트루시에 감독도 지원을 했지만, 좀 늦게 지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종 후보 명단 이외에 추가로 접수를 받은 듯한 말로 마무리하였다.

2.6. 4월 4주차

3. 감독 정보

3.1. 소속팀 있는 주요 감독

소속팀 있는 주요 감독 목록
(2024년 4월 7일 기준)
<rowcolor=white> 이름 소속팀 강점 약점 입장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기동
( 1972년 1월 12일 / [age(1972-01-12)]세)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18]
✔️ 리그에서 좋은 성과[19]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20]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21]
❌ 대표팀 감독 경력 미약[22]
❌ 대표팀 감독에 취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 표명 (2024.02.)
✔️ KFA 감독 후보군에 포함 (2024.04.02)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에르베 르나르
( 1968년 9월 30일 / [age(1968-09-30)]세)
파일:France W FFF 2018.png 프랑스 여자 대표팀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23]
✔️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24]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아시아 팀 활동 경험[25]
✔️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강함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26] ❌ KFA의 5월 정식 감독 선임 입장 표명 (2024.04.)
✔️ KFA 감독 후보군에 포함 (2024.04.02)
✔️ 감독 본인의 강력한 한국행 의지 (2024.04.07)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정효
( 1975년 7월 23일 / [age(1975-07-23)]세)
파일:광주 FC 엠블럼(2024/홈).svg 광주 FC ✔️ 리그에서의 좋은 성과[27]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28]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29]
❌ 대표팀 감독 경험 없음
✔️ KFA 감독 후보군에 포함 (2024.0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홍명보
( 1969년 2월 12일 / [age(1969-02-12)]세)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울산 HD FC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30]
✔️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31]
✔️ 리그에서의 좋은 성과[32]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
❌ 과거 대표팀 감독 시절 실패 경험[33]
❌ 대표팀 감독에 취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 표명 (2024.02.)
❌ 감독 선임설에 "KFA 무례하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 (2024.03.)
✔️ KFA 감독 후보군에 포함 (2024.04.0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황선홍
( 1968년 7월 14일 / [age(1968-07-14)]세)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대한민국 U-23 대표팀 ✔️ 대표팀 감독 경험 있음[34]
✔️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35]
✔️ 리그에서의 좋은 성과[36]
중요한 대회를 치르고 있음[37] ❌ 대표팀 정식 감독에 취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 표명 (2024.03.)
✔️ KFA 감독 후보군에 포함 (2024.04.0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태용
( 1969년 5월 26일 / [age(1969-05-26)]세)
파일: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png 인도네시아 대표팀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38]
✔️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과[39]
❌ 아직 남아있는 계약 기간[40]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 KFA 감독 후보군에 미포함 (2024.04.02)

3.2.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

소속팀 없는 주요 감독 목록
(2024년 4월 7일 기준)
<rowcolor=white> 이름 직전 소속팀 강점 약점 입장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도메네크 토렌트
( 1962년 7월 14일 / [age(1962-07-14)]세)
파일:갈라타사라이 SK 로고.svg 갈라타사라이 SK
(2022.06.)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41] ❌ 최근 실패 후 경질[42]
❌ 대표팀 감독 경험 없음
❌ 감독으로서는 인상적인 경력 없음
✔️ 대표팀 감독 지원(2024.04.)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 1952년 5월 19일 / [age(1952-05-19)]세)
파일: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2022.02.)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43]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44]
✔️ 아시아 팀 활동 경험[45]
재택근무 선호[46]
❌ 하향세의 경력[47]
❌ 최근 실패 후 경질[48]
❌ 매우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2.)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브루누 라즈
( 1976년 5월 12일 / [age(1976-05-12)]세)
파일:보타포구 FR 로고.svg 보타포구 FR
(2023.10.)
✔️ 리그에서 좋은 성과[49]
✔️ 한국 선수 지도 경험[50]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최근 실패 후 경질[51]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셰놀 귀네슈
( 1952년 6월 1일 / [age(1952-06-01)]세)
파일:베식타스 JK 로고.svg 베식타스 JK
(2023.10.)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52]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53]
✔️ 리그에서 좋은 성과[54]
✔️ 한국 팀 활동 경험[55]
✔️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강함
❌ 매우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 KFA 감독 후보군에 포함 (2024.04.)
✔️ 감독 본인의 강력한 한국행 의지 (2024.04.)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주제 무리뉴
( 1963년 1월 26일 / [age(1963-01-26)]세)
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2024.01.)
✔️ 국제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56]
✔️ 리그에서 훌륭한 성과[57]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한국 선수 지도 경험[58]
KFA에서 감당 불가능한 고연봉[59]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3.)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 1975년 2월 5일 / [age(1975-02-05)]세)
파일:레인저스 FC 로고.svg 레인저스 FC
(2022.11.)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60]
✔️ 리그에서 좋은 성과[61]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아시아 팀 활동 경험[62]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최근 실패 후 경질[63]
❌ 대한민국 클럽팀 거절 이력[64]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2.)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프랑크 더부르
( 1970년 5월 15일 / [age(1970-05-15)]세)
파일:알 자지라 클럽 로고.svg 알 자지라 클럽
(2023.12.)
✔️ 대표팀 감독 경력 있음[65]
✔️ 리그에서 좋은 성과[66]
✔️ 아시아 팀 활동 경험[67]
❌ 하향세의 경력[68]
❌ 최근 실패 후 경질[69]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2.)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필립 코쿠
( 1970년 10월 29일 / [age(1970-10-29)]세)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SBV 피테서
(2023.11.)
✔️ 리그에서 좋은 성과[70]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71]
❌ 최근 실패 후 사임[72]
❌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필립 트루시에
( 1955년 3월 21일 / [age(1955-03-21)]세)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베트남 대표팀
(2024.03.)
✔️ 아시아 무대 경험[73] ❌ 하향세의 경력[74]
❌ 최근 실패 후 경질[75]
❌ 높은 연령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4.)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후안 안토니오 피치
( 1968년 6월 7일 / [age(1968-06-07)]세)
파일:바레인 축구 협회 엠블럼.svg 바레인 대표팀
(2024.02.)
✔️ 대표팀 감독 경력 많음[76]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77]
✔️ 아시아 팀 활동 경험[78]
❌ 하향세의 경력[79]
❌ 최근 실패 후 사임[80]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4.)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훌렌 로페테기
( 1966년 8월 28일 / [age(1966-08-28)]세)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23.08.)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81]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82]
✔️ 인정받는 전술적 능력
✔️ 한국 선수 지도 경험[83]
❌ 유럽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감독으로서의 신뢰도 낮음[84]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박항서
( 1957년 10월 1일 / [age(1957-10-01)]세)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베트남 대표팀
(2023.01.)
✔️ 대표팀 감독 경험 많음[85]
✔️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86]
❌ 다소 높은 연령
❌ 감독직 잠정 은퇴[87]
❌ 대표팀 감독에 취임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 표명 (2024.02.)
❌ KFA 감독 후보군 제외 (2024.04.)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스티브 브루스
( 1960년 12월 31일 / [age(1960-12-31)]세)
파일: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로고.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22.10.)
✔️ 리그에서 좋은 성과[88] ❌ 대표팀 감독 경력 없음
❌ 하향세의 경력[89]
❌ 최근 실패 후 경질[90]
❌ 잉글랜드에서만 지도자 생활 수행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표명 (2024.02.)
❌ KFA 감독 후보군 제외 (2024.03.)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파비오 칸나바로
( 1973년 9월 13일 / [age(1973-09-13)]세)
파일:베네벤토 칼초 로고.svg 베네벤토 칼초
(2023.02.)
✔️ 아시아 팀 활동 경험[91] ❌ 대표팀 감독 경력 미약[92]
❌ 최근 실패 후 경질[93]
✔️ 대표팀 감독에 대한 관심 루머 (2024.02.)
우디네세 칼초 감독 부임 (2024.04.)

3.3. 감독 후보군

감독 후보군 11인
(2024년 4월 13일 기준)
<rowcolor=white> 이름 관련 소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기동 ([age(1972-01-12)]세) / FC 서울 감독
후보군 내 내국인 감독 4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K리그 현직 감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김기동 포함 ( KBS/2024.04.0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정효 ([age(1975-07-23)]세) / 광주 FC 감독
후보군 내 내국인 감독 4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K리그 현직 감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이정효 포함 ( KBS/2024.04.0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홍명보 ([age(1969-02-12)]세) / 울산 HD FC 감독
후보군 내 내국인 감독 4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K리그 현직 감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홍명보 포함 ( KBS/2024.04.0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황선홍 ([age(1968-07-14)]세) /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후보군 내 내국인 감독 4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연령별 대표팀 감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황선홍 포함 ( KBS/2024.04.02)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셰놀 귀네슈 ([age(1952-06-01)]세) / 前 베식타스 JK 감독
후보군 내 외국인 감독 7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귀네슈 포함 ( KBS/2024.04.02)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에르베 르나르 ([age(1968-09-30)]세) /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후보군 내 외국인 감독 7명 포함 ( KFA/2024.04.02)
후보군 내 르나르 포함 ( KBS/2024.04.02)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도메네크 토렌트 ([age(1962-07-14)]세) / 前 갈라타사라이 SK 감독
후보군 내 외국인 감독 7명 포함 ( KFA/2024.04.13)
후보군 내 토렌트 포함 (스포츠한국/2024.04.13)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상 /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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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대표팀 운영규정 12조 2항에 클럽 소속인 감독을 임의로 차출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있는 관계로, 축협에서 마음만 먹으면 이론상 K리그 현직 감독 누구든 언제든지 소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까라면 까 식으로 우격다짐 선임을 강행했다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여론의 반발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시즌 전에 홍명보 선임 설이 돌자 울산 서포터즈가 강력히 반발했던 것처럼, 더 이상 예전처럼 K리그 팀들이 국가대표팀의 부속품 취급을 받는 시절이 아니다. [2] 클린스만 선임 전 감독 후보 루머가 돌았었던 라파엘 베니테스급 빅네임 감독이라 인터넷 여론이 상당히 들끓었다. 대체로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보는 이들이 많았으며 눈 높이지 말고 꿈 깨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선임은 안돼도 이야기는 꺼내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무리뉴의 부임 가능성과는 별개로 지도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3] 해당 기준은 '선수단에 맞는 경기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술적 역량', '취약 포지션을 해결할 수 있는 육성', '명분있는 성과',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대회 경험', '선수는 물론 협회 및 연령별 대표팀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능력', '리더십', '최상의 코치진 구성'이다. 기사(인터풋볼) 심지어 정해성 위원장은 '이 여덟 가지 기준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모두 다 중요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4]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자신들의 철학에 부합하는 감독을 찾고 접촉하기 위해서 마련한 기준이라기보다는 '이력서를 낸 수많은 감독들을 채점하기 위한 기준'에 가깝다. 후자를 내부적으로 특정 감독 후보자를 평가할 때 쓰는 기준점으로 삼을 수는 있으나, 문제는 그걸 외부에 공표했을 때 축구팬들에게 몹시 이상한 기준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다. [5] 현직 K리그 감독의 차출 조항이 담긴 '국가대표운영규정'은 어디까지 대한축구협회의 내부 규정이지 대한축구협회와는 별개 법인인 각 개별 K리그 구단에 강제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기 힘들며, 이로 인해 해당 K리그 감독의 계약 위반이 있을 경우에는 대한축구협회에게도 법률적 책임이 발생한다. 자칫 법률 문제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대표팀 감독직은 명예스러운 자리'라는 망언을 하기 전에 미리 법무팀 또는 자문 변호사를 통해서 검토부터 해야 하는 사항이다. [6] 이번 정보 유출도 마찬가지로 전력강화위원이든 임직원이든 협회 내부자에 의해서 벌어진 게 확실하기 때문에 협회 구성원 전반의 기초적인 직업윤리 의식 부재가 심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향후 협상 과정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이지 않으려면 빠른 시일 안에 협회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직업윤리 교육과 내부 통제 체계에 대한 총체적 검토 및 정비가 필요하다. [7] 정몽준은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의 아들이며, 정몽규는 정주영의 넷째 동생인 정세영의 아들이다. 게다가 정몽규에게 정몽준은 약 10년 위의 사촌형이기도 하다. [8] 따지고 보면 국가대표가 잘되어도 K리그가 잘된 건 약 22년 전 이야기일 뿐이다. 이후에는 국가대표가 아무리 활약해도 K리그로 돌아온 건 없었고 오히려 K리거들은 국가대표에서 조금이라도 부진하면 바로 내려치기 당하고 조롱당하기 일쑤였고 축구계와 팬들은 이걸 당연한 걸로 여겼다. 국가대표는 K리그에게는 명예는 커녕 멍에이자 노예의 사슬 그 자체였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고 축협의 잘못으로 국가대표의 위상은 추락했지만 오히려 K리그의 위상은 상승했기 때문에 더 이상 명예와 영광이라고는 없고 리그에게 도움될 것도 없는 축협과 국가대표에게 끌려다녀야 할 이유는 없다. [9] 베스트일레븐 소속 김태석 기자의 칼럼이다. 전력강화위원회가 내세운 8대 기준에 대한 평가가 담겼다. [10] 이석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정해성이 전력강화위원장으로, 그리고 국내파 감독 선임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이라든가, 황선홍을 임시 감독으로 세우기 전에 익명의 관계자가 "임시 감독 체제를 고려했으면 전력강화위를 새로 꾸리지도 않았다. 최대한 빨리 국내파 감독 후보를 정하겠다"라는 발언을 했던 걸 보면 더더욱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 [11] 또한 축구 전문 기자 한준에 따르면 로페테기 본인이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한다. 영상(한준TV) 세간의 부정적인 추측(대리인이 로페테기와 상의 없이 지원했다거나 그저 몸값 올리기용으로 지원했다는 류의 추측)과는 다르다. [12] '만약에 다음에라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올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13] 옆에 있던 코치의 "다음 달?(Next month)?"라는 발언이 섞이면서 정확한 사용 단어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대화 상대방이 저런 의미로 들었다면 'after'를 썼을 것이다. [14] 실제로 2005년에 대한축구협회는 마르셀로 비엘사를 허수아비로 내세워서 이런 언론플레이를 시도했다가 비엘사 본인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는 감독을 선임할 때 그런 식으로 일을 하는가."라면서 심하게 질타를 들었던 흑역사도 있다. 기사(스포츠조선) [15] '훗날 디디에 데샹이 모종의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다면,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르나르가 후임 감독으로 유력하게 언급된다'는 말이다. [16] 파비앙은 영상 제목에 '르나르 감독 선택하면 안 되는 이유'라고 조회수를 위해 어그로를 끄는 제목을 썼지만, '르나르가 실패하면 프랑스인인 자신도 곤란해진다'는 이유로 너스레를 놓은 것이다. 그의 진심이 담긴 판단은 '르나르는 좋은 감독'이다. [17] 여담으로 파비앙은 에르베 르나르(Hervé Renard)의 프랑스어 실제 발음은 '에흐베 허나흐'이며 이름인 '에르베(Hervé)'는 프랑스에서는 구세대 이름으로 한국식으로 하면 철수와 비슷한 느낌이고 성씨인 '르나르(Renard)'는 여우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18]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1회 (2021 / 포항 스틸러스). [19] K리그1 준우승 1회 (2023 / 포항 스틸러스) [20] 5년 동안 K리그1 내에서 예산이 적은 편이었던 포항 스틸러스를 상위권에 올려놓았다. [21] FC 서울에 이제 막 감독으로 부임한 상황이다. 2026년까지 계약되어있다. [22] 대한민국 U-23 대표팀 코치 시절 잠시 감독 대행으로 역임했다. [23] 잠비아,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 역임 [24] 잠비아 대표팀,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시절 2012,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25]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 역임 [26] 협회는 3월 태국과의 2연전만 마치고 5월 초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했는데, 르나르 감독이 FA 매물로 나오려면 파리 올림픽 여자 축구가 끝나는 8월 초까지 기다려야 한다. 올림픽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르나르 감독이 프랑스 여자 대표팀 감독직을 갑자기 그만둘 가능성은 사실상 없기에 르나르 감독을 선임하려면 미리 합의를 이뤄놓은 이후 6월에 싱가포르, 중국과의 마지막 2차예선까지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고 8월에 곧바로 선임한 다음 9월에 3차 예선을 치르는 등 굉장히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27] K리그2 우승 1회 (2022 / 광주 FC) [28] 김기동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전술가로 꼽히며, 저예산 구단 광주를 창단 첫 ACL 엘리트 PO로 이끌었다. [29] 2023 시즌 종료 후 3년 재계약을 하면서 2027년까지 광주의 감독을 맡는다. [30] 대한민국, 대한민국 U-23,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역임. [31] 올림픽 3위 1회 ( 2012 / 대한민국 U-23). [32] K리그1 우승 2회 (2022, 2023 / 울산 HD FC) [33]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 당시 어수선한 대표팀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조별리그 1무 2패로 졸전을 펼치며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에도 여러 논란이 발생해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으며, 홍명보를 향한 비난이 얼마나 심했는지 부인이 정신과 치료를 받았음은 물론 자녀들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때의 충격 때문인지 홍명보 본인도 당시 안정환과의 술자리 도중 울먹이며 "대한민국 축구가 날 버렸다"라고 한탄했을 정도. 실제 계약 기간도 원래 이듬해 있을 2015 AFC 아시안컵 호주까지였으나 여론의 강한 뭇매를 벗어나지 못했는지 홍명보는 결국 사임 형식으로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34]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역임. [35] 아시안 게임 우승 1회 ( 2022 / 대한민국 U-23). [36] K리그1 우승 2회 (2013, 2016 /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37] 2024년 4월 15일 ~ 5월 3일 [38]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에서 U-20, U-23, A대표팀 감독을 모두 역임했다. [39]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2010 / 성남 일화 천마)
AFF 챔피언십 준우승 1회 ( 2020 / 인도네시아)
AFF U-23 챔피언십 준우승 1회 (2023 / 인도네시아)
[40]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올해 6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여타 국내 감독들은 K리그 소속이라 협회 내부 규정상 기존 구단과의 계약을 무시할 수 있지만 신태용의 경우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와 협상을 해야 하며, 협상 시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에 지불해야 할 위약금 문제도 더해진다. [41] 세계 최고의 명장 중 하나로 꼽히는 펩 과르디올라의 수석코치를 14년간 역임했다. [42] 2021-22 시즌 파티흐 테림의 후임으로 갈라타사라이 감독으로 중도 부임해 시즌 종료까지 리그에서 7승 4무 7패를 기록하며 최종 순위 13위에 머물렀고, 유로파 리그는 16강에서 FC 바르셀로나를 만나 탈락했다. 전임이었던 테림 감독과 큰 차이 없는 성적을 거뒀기에 시즌 직후 경질되었고 오칸 부룩이 부임하게 된다. [43] 네덜란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 역임 [44] UEFA컵 우승 1회 (2001-02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 2010 / 네덜란드) [45]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감독 역임 [46] 2014년 울리 슈틸리케 감독 선임 전 판마르베이크 감독의 선임이 유력했음에도 선임되지 못한 이유가 재택근무를 선호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직전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재택근무로 논란을 빚어 여론이 박살나 버린 선례까지 제대로 남았기에 협회 측은 그를 선임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7] UEFA 유로 2012에서 3전 전패를 하고(그것도 네덜란드를 이끌고 한 수 아래의 덴마크에게 패배하기까지 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에서 바로 물러난 과거가 있으며, 이후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다. [48]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UAE 대표팀을 맡아 본선 직행에 실패하자 그 즉시 경질되었다. [49]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1회 (2018-19 / SL 벤피카) [50]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 시절 황희찬을 지도했다. [51] 보타포구 FR에서 성적 부진 끝에 경질되었다. [52] 튀르키예 대표팀(2000~2004, 2019~2021) 감독 역임 [53] FIFA 월드컵 3위 1회 ( 2002 / 튀르키예) [54] 쉬페르리그 우승 2회 (2015-16, 2016-17 / 베식타스 JK) [55] FC 서울 감독 역임 [56]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2002-03, 2009-10 / FC 포르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 [57]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2004-05, 2005-06, 2014-15 / 첼시 FC), 세리에 A 우승 2회 (2008-09, 2009-10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라리가 우승 1회 (2011-12 / 레알 마드리드 CF)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 [58] 토트넘 홋스퍼 감독 시절 손흥민을 지도했다. 또한 당시 김민재도 영입하려 했지만 보드진의 반대로 무산된 적도 있다. [59] 로마에서 경질된 후 SSC 나폴리와 접촉했을 때 700만 유로(한화 약 102억 원)의 연봉을 요구했었으며, 때문에 나폴리에서 난색을 표현한 적이 있다. 나폴리는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 A이자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유명하며, 작년에 리그 우승을 거친 세리에 명문 클럽 중 하나도 이러한 연봉 요구에 난색을 표현할 정도이다. 한국 축구 역사상 이 정도의 초고액 연봉을 수령했던 감독은 전무하며 무리뉴 본인이 자진하여 삭감하지 않는 이상 대한축구협회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60] UEFA 유로파 리그 준우승 1회 (2021-22 / 레인저스 FC) [61] 에레디비시 우승 1회 (2016-17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62] 광저우 푸리 감독 역임 [63]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6전 전패를 기록하자 레인저스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 다만 상대가 레인저스와는 급이 다른 네덜란드 최강 아약스, 해당 시즌 세리에 A에서 우승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나폴리와 챔스 16강은 기본인 EPL 강자 리버풀이 들어가는 죽음의 조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전패는 둘째치고 2득점 22실점이라는 처참한 득실차도 한몫했다. [64] 2023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 협상 1순위였으나 자녀 교육 문제로 거절했다. 다만 전주시와 달리 수도권에는 외국인학교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65]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UEFA 유로 2020 출전 [66] 에레디비시 우승 4회 (2010-11, 2011-12, 2012-13, 2013-14 / AFC 아약스) [67] 2023년 알 자지라 클럽의 감독을 역임 [68] 아약스에서 에레디비시 4연패를 달성했지만 그 이후 맡았던 인테르, 크리스탈 팰리스, 알 자지라 클럽에서는 모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유로 2020에서 조별리그 3전 전승에도 불구하고 16강에서 일찍 탈락하며 해임되었다. [69] 2023년 12월 알 자지라 클럽에서 경질되었다. [70] 에레디비시 우승 3회 (2014-15, 2015-16, 2017-18 / PSV 에인트호번) [71] 그래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 참가한 경력이 있다. 당시 결승까지 올라갔는 데에는 코쿠의 전술적 능력이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해 네덜란드 대표팀은 1978년 이후 32년만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72] 2023년 11월 경기 패배 후 SBV 피테서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73] 일본, 카타르, 베트남 대표팀을 경험했으며, FC 류큐, 선전 FC 같은 클럽 팀도 경험했다. [74] 2002년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이후 커리어는 계속 좋지 않다. [75] 아시안컵 D조에서 3전 전패, 월드컵 예선에서도 인도네시아에 2연패하며 경질되었다. [76]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대표팀 감독 역임 [77] 코파 아메리카 우승 1회 ( 2016 / 칠레) [78] 알 와슬,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대표팀 감독 역임 [79]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후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칠레 대표팀에서 바로 물러난 과거가 있으며, 이후에도 뚜렷한 성과가 없다. [80] 2024년 2월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패배한 뒤 사임했다. [81]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 감독, 스페인 대표팀 감독 역임 [82] 스페인을 이끌고 UEFA U-19 챔피언십 우승(2012), UEFA U-21 챔피언십 우승(2013),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1회 (2019-20 / 세비야 FC) [83]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감독 시절 황희찬을 지도했다. [84] 2018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 대표팀 감독 신분으로 월드컵 지역예선을 종료하자마자 레알 마드리드 CF와 이중계약을 했고, 이게 원인이 되어 2018 월드컵 개막식 하루 전 경질되었으며, 울버햄튼 감독일 때도 2023-24 시즌을 앞두고 보드진과의 마찰 끝에 사퇴했다. [85] 베트남, 대한민국 U-23 대표팀 감독,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대행(코치) 역임 [86] 베트남을 이끌고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2018), 아시안게임 4위( 2018), AFF 챔피언십 우승( 2018), 준우승( 2022), AFC 아시안컵 8강( 2019),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2021) [87] 은퇴 의사를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박닌 FC의 기술고문으로 재직하고 있기에 여론에서는 사실상 감독 커리어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고 있다. [88] EFL 챔피언십 준우승 및 프리미어 리그 승격 (2006-07, 2012-13 / 버밍엄 시티 FC, 헐 시티 AFC) [89] 헐 시티 승격 이후 뚜렷한 성과가 없다. [90] 2022-23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13전 1승 8무 4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경질되었다. [91] 광저우 헝다, 알 나스르, 톈진 취안젠, 중국 대표팀 감독 역임 [92]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직을 유지하며 중국 대표팀 감독을 겸임했다가 단 2경기 만에 자진 사퇴 [93] 2023년 2월 세리에 C에서 시즌 1승 4무 2패를 기록해 베네벤토 칼초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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