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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무소 · 2
J. M. 히메네스 · 3
아스필리쿠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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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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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데 파울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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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 칼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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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라사냐 (2019~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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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데 파울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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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 나위팅크 (202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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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데 파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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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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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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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151E><colcolor=#ff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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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데 파울[1] Rodrigo De Pa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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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로드리고 하비에르 데폴 Rodrigo Javier De Pa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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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4년 5월 24일 ([age(1994-05-24)]세) | |||||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아베야네다 사란디 | ||||||
| 국적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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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0cm / 체중 70kg[2] |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3] | |||||
| 주발 | 오른발 | |||||
| 등번호 | 아르헨티나 대표팀 | 7 |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5 | |||||
| 소속 | <colbgcolor=#E8151E><colcolor=#fff> 유스 | 라싱 클루브 (2002~2012) | ||||
| 선수 |
라싱 클루브 (2012~2014) 발렌시아 CF (2014~2016) → 라싱 클루브 (2016 / 임대) 우디네세 칼초 (2016~20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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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73경기 2골[4] ( 아르헨티나 / 2018~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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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151E><colcolor=#fff> 역대 등번호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7번[5] 우디네세 칼초 - 10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5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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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사 | 아디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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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002년 라싱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12년 6월 24일 1군 팀으로 승격되었다. 2013년 2월 3일 AMSyD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76분 마우로 카모라네시와 교체로 투입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1달 뒤 CA 산 마르틴과의 경기에서 중거리 슛으로 데뷔 골을 기록하였다. 2012-13 시즌 18경기에 출장하며 점차 중용되기 시작하였고 2013-14 시즌 35경기 4골을 기록하며 활약상이 널리 알려졌다.2014년 5월 4일 발렌시아 CF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8m,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2014년 8월 23일 파코 알카세르와 교체로 65분경 투입되었으나 불과 1분 뒤 퇴장을 당하며
제 2의 메시 이야기가 나오는 수 많은 선수 중 하나다. 14-15 시즌 교체를 포함해 리그에서 25경기를 뛰었지만 평가는 들쭉날쭉한 편이다. 15-16 시즌 전반기에도 역시 많이 나아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라싱 클럽으로 되돌아간다. 이후 완전이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2016년 7월 20일 그의 가능성을 본 세리에 A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3m.
2.1.1. 우디네세 칼초
2016년 7월에 합류한 후, 우디네세에서 점점 발전하며 유망주를 넘어서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아가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에 우디네세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럼에도 2020년에는 수많은 팀이 그를 노리고 있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유벤투스 FC, 리즈 유나이티드 등 많은 이적설이 있었으며 우디네세는 35~40m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대부분의 팀들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이만한 이적료를 선뜻 낼 수 있는 클럽은 거의 없었다. 특히 리즈와의 이적설이 상당히 많았는데,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가능한 클럽을 원했는지 결국 팀에 잔류하였다. 이적료가 다소 높다는 것도 이적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인 듯 하다.20-21 시즌 리그 베스트급의 활약을 하며, 가제타 선정 세리에 A 선수 6위에 올랐다. 중위권 팀의 선수로는 놀라운 일. 이제는 완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 했다는 평이다. 그는 이제야말로 팀을 옮길 찬스라고 생각하는 듯 하며, 우디네세 또한 팀을 위해 많은 활약을 해준 그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보도가 있다. 우디네세의 회장인 지암파올로 포초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35~40m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시즌과는 달리, 세리에A에서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미드필더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정반대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시국인 만큼 EPL 팀을 제외하면 이 정도의 가격을 선뜻 제시하는 클럽 또한 흔치 않은 상황이다.
시즌 중에는 SSC 나폴리가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있다는 보도들이 있었다. 우디네세와 나폴리가 파비오 콸리아렐라, 괴칸 인러, 알랑 마르케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알렉스 메렛, 페르난도 요렌테 등 오래 전부터 최근까지 많은 거래를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폴리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5위로 시즌을 마무리,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나폴리로의 이적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졌고 링크도 수그러들었다.
이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에 적극적이라는 보도가 있다. 특히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가 자국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적을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라리가에서의 실패 경험 때문인지 리그 내에서 팀을 옮기는 것을 좀 더 선호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AT 마드리드가 제안한 이적료가 우디네세가 원하는 가격에 많이 미치지 못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AC 밀란과의 이적설이 급격하게 대두되고 있다. AC 밀란의 경우 기존 10번 선수 하칸 찰하놀루와의 재계약이 불발되었고, 데 폴을 영입함으로써 해당 포지션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한다는 뉴스가 나오는 중이다. 디렉터 파올로 말디니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밀어 붙이고 있다고 한다. 6월 들어서는 아스날 FC로의 이적설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 선수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사실상 성립되었으며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추가로 아스날 FC는 루머만 있었을 뿐 접촉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적료는 35M 유로, 계약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다.
2.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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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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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부상으로 빠진 토마 르마, 마르코스 요렌테의 자리를 채우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르마를 대신하여 좌측에서 플레이 할 때 보다, 요렌테의 자리인 우측에서 플레이 할 때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포르투 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막바지에 자신의 아틀레티코 소속 첫 골이자 챔피언스리그 데뷔 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세비야전에서 39분 경 부상을 입은 마르코스 요렌테와 교체되어 페널티 박스 내에서 발재간으로 수비 세 명을 벗겨내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종료 직전 루카스 오캄포스의 극장골로 팀은 2:1로 패배하였다.
종합하자면 물론 좋은 모습을 보여줄때도 많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때가 더 많다.
라리가 28R 카디스전에서 후반 68분 역전골을 넣으며 팀의 2대1승리에 기여했고, 본인의 아틀레티코 소속 리그 첫 골을 넣음과 더불어 KOTM까지 수상했다.
라리가 29R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키패스 4회를 성공시키며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했다.
라리가 36R 엘체 CF전에서는 1:0으로 앞서 나가던 62분, 문전 앞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떠먹여 주는 수준의 꿀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리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37R 세비야 FC전에서도 여러 차례 좋은 찬스들을 만들어내며 맹활약을 했지만 팀은 무승부를 거둔다.
38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미친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다.
2021-22시즌 48경기(선발 31경기) 4골 1도움
라리가: 36경기(24) 3골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9경기(5) 1골
코파 델 레이: 2경기(2)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0)
2.1.2.2. 2022-23 시즌
1R 헤타페 CF전 교체로 나와서 그럭저럭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1R FC 포르투전에서 수차례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마르코스 요렌테와 호흡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90+1분, 전진 드리블 후 상대 선수 둘 사이를 통과하는 전진 패스를 찔러주면서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고 2:1 승리에 일조했다.
5R RC 셀타 데 비고전 후반 50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면서 1골과 전반 9분 코케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덤으로 MOM도 받았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2R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는 전진성을 보여줬고 위협적인 슈팅도 한 차례 때렸으나 턴오버를 남발했고 패스 미스로 두 번째 실점에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하면서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2022년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1개월 가까이 사적인 가족 문제로 휴가를 떠났다.
9R 아틀레틱 클루브전 전반에는 비효율적으로 드리블을 오래 끌어 턴오버를 남발했고, 패스 미스도 수차례 기록하는 등 고전했지만, 후반 들어서는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플레이 스타일을 간결하게 바꾸며 한결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47분에는 미끼가 되어 빌바오의 수비들을 분산시키면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결승골을 도왔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5R 레버쿠젠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고, 투입된지 5분 만에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야닉 카라스코의 백패스를 받은 뒤 환상적인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나우엘 몰리나와 함께 우측면을 지배하면서 위협적인 러닝 크로스, 스루패스를 찔러주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코파 델 레이 1R SD 알마잔전에서 주앙 펠릭스와 2:1 패스 연계로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15~17R는 결장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유력한 행선지로 유벤투스 FC, AC 밀란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미드진 중 최소 한 명의 이탈이 유력한 상황인 유벤투스가 유력 행선지라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35M. 허나 결국 이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기 역시 애매한 활약이 반복되며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분명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모습은 리오넬 메시의 호위무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데, 여전히 디에고 시메오네 전술과 맞지 않는 듯.
22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 선발 출전하여 오랜만에 간결하고 빠른 판단력이 돋보이는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근육 과부하로 59분 교체 아웃되었다.
25R 지로나 FC전에서 62분 교체로 출전하면서 3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26R 발렌시아 CF전에서는 코케와 함께 후방 플레이 메이커로서 전방에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맡았고 49분에는 카라스코와의 2:1 패스로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로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4월에는 중원 보강을 원하는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5M.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상당히 물이 올라 판매한다는 소리가 쏙 들어갔다.
35R CA 오사수나전에서 62분, 사울 니게스에게 수비 셋을 뚫는 패스를 연결하며 추가골에 관여했고, 82분에는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뒤 앙헬 코레아에게 골키퍼와 1대1을 만드는 키패스를 찔러주어 세 번째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기에는 탐욕스러운 드리블과 불안정한 볼 터치로 턴오버가 잦았으며, 패스 정확도가 떨어져 많은 패스 미스를 기록했고, 순간 판단력도 떨어지는 등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며 방출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드리블 시도와 볼 소유 시간을 줄이면서 최대한 간결하게 플레이를 했고, 낮은 위치에서 후방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며 전반기에 지적받던 턴오버가 대폭 줄어듦과 동시에 패스 정확도와 판단력도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요약하면 전반기에는 워스트였으나 후반기에는 플레이 스타일과 포지션, 역할에 변화를 주면서 반등했고 앙투안 그리즈만, 나우엘 몰리나, 마리오 에르모소 다음 가는 팀의 핵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리그 7도움을 기록하며 그리즈만(16도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9도움), 미켈 메리노(9도움), 호드리구(8도움)에 이어 라리가 도움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23시즌 38경기(선발 27경기) 3골 8도움
라리가: 30경기(24) 2골 7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5경기(1) 1골
코파 델 레이: 3경기(2) 1도움
2.1.2.3. 2023-24 시즌
월드컵 이후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도 주전자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1R 그라나다 CF전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2023-24시즌 개막전을 치렀다.
2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이 끝나고 알 아흘리 SFC가 32m 유로에 데폴을 문의했으나, 아틀레티코는 80m 유로 이상을 요구하며 사실상 팔 의지가 없음을 표했고 협상은 결렬되었다. 데폴 본인도 아틀레티코에서 행복하여 떠날 의향은 없다고 한다.
3R 라요 바예카노전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0 대승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3차전 셀틱 원정에 선발출전했으나 , 81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말았다. 첫 경고가 불필요한 항의를 하다가 받은 경고였고, 81분 당시 팀이 2:2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받은 2번째 경고라서 더욱 아쉬운 퇴장. 데폴의 퇴장으로 시메오네 감독은 승점 1점을 지키는 방향으로 선택해 그대로 비겼다.
이후 한동안 애매한 폼을 보여주며 팀의 전반기 막판 폼 저하에 큰 지분을 차지하다가 4R 순연경기 세비야 FC전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에 기여했다.
19R 지로나 FC전 알바로 모라타에게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모라타와 함께 아틀레티코 선수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팀은 4:3으로 패하였다.
수페르코파 4강 레알 마드리드 CF전 앙투안 그리즈만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연장 접전 끝에 팀은 5:3으로 패하였다.
26R UD 알메리아전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워스트에 가까운 폼을 보여주며 2:2 무승부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 전반 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33R 아틀레틱 클루브전 전반 15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35R RC 셀타 데 비고전 0:0의 상황에서 후반 39분 가슴 트래핑 후 절묘한 발리슛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6R 헤타페 CF전 전반 24분 앙투안 그리즈만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023-24시즌 48경기(선발 38경기) 4골 6도움
라리가: 34경기(25) 3골 5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8경기(8) 1골
코파 델 레이: 5경기(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1) 1도움
2.1.2.4. 2024-25 시즌
리그 1R 비야레알전 코케를 대신해 후반전 교체 투입되었으나 그야말로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었다.보완할 부분은 많지만 리그 2R 지로나전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3R 에스파뇰전에서는 키패스와 위협적인 얼리 크로스를 보였다.[7]
5R 발렌시아전 전반 39분 코너 갤러거의 결승골이자 아틀레티코 소속 첫 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MD1 RB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장했다. 단순 패스 성공률에 있어 다소 아쉬운 모습이 있었으나 창의적인 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 측면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8]
리그 8R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도 선발 출장했으나 여전히 패스 판단력과 성공률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MD2 SL 벤피카전 공격 작업 시에 파이널 써드로 무리하게 볼을 넘겨주려는 다급한 모습을 많이 보이며 확실한 찬스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점유 시에도 유의미한 전개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로 인해 해당 경기에서 팀의 유효슛팅 0회를 곁들인 4:0 대패의 주역이 되었다.
리그 9R 레알 소시에다드전 교체 출전하였다. 1-0으로 앞서가고 있던 상황, 압박을 풀어나오는 상황에서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내버렸고 결국 루카 수치치의 원더골의 기점을 마련해주고 말았다.[9]
리그 12R 그동안 잦은 턴오버와 환각패스로 환장할 경기력을 보여주던것과는 다르게 두번째골 어시스트를 하며 무난한 경기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전반전에 중앙으로의 전진 패스가 많이 부족했던 점을 후반전 교체 출전하며 보완해내며 공격에 활력을 더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의 로드리고 데폴의 모습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2.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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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8강 에콰도르전에서 전반 40분에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서 선취골을 넣으며 자신의 A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다.4강전 콜롬비아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고,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의 2번 키커로 나섰지만 공을 하늘 위로 쏘아올리며 실축하고 말았다. 그래도 팀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대활약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 전반 21분 한번에 아르헨티나쪽 파이널 서드에서 브라질쪽 파이널 서드로 붙여주는 롱패스로 디 마리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경기 내내 볼 간수, 패스 등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후반 막판에는 메시에게 킬패스를 하면서 2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할 뻔했지만 다리에 힘이 풀린 메시가 득점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는 디마리아의 골을 잘 지키며 브라질에게 1대0 승리를 거두었고 이로써 그는 자신의 첫 국가대표 우승을 차지했다.[10]
이번 2021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축이 되었으며 레안드로 파레데스, 기도 로드리게스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심각한 문제였던 미드필더 라인의 부활을 알렸다.
2.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홈킷 모델로 선정되어 월드컵 출전이 확정되었다.2.2.2.1. 예선
2021년 6월 9일 콜롬비아전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2021년 10월 11일 우루과이전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도움으로 득점했다.
2022년 1월 28일 칠레전에서 앙헬 디 마리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2022년 3월 26일 베네수엘라전에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2.2.2.2. 본선
귀도 로드리게스와 함께 중원의 핵심이라 평가받는 만큼 데 폴 본인의 활약이 아주 중요하다. 특히 중원에서 터프한 경합과 저돌적인 드리블을 보여줄수 있는 선수가 바로 데 폴이기에 컨디션이 좋아야 한다.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지만 상대의 뛰어난 라인 컨트롤과 중동 특유의 늪축구에 허덕이며 1:2 충격패를 당했다.
2, 3차전 멕시코, 폴란드전에서도 2:0 승리를 가져가진 했지만 그동안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이끈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좋지 않은 볼터치와 턴오버를 계속 만들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으나 활동량이나 패스맵같은 지표 상으로는 여전히 이 선수가 아르헨티나 축구에서 매우 높은 영향력을 보여준다는 것을 나타내기에 배제할 수도 없는 노릇.
16강 호주전에서 성실하게 뛰며 측면에서 돌파하던 호주의 공격을 한 차례 막는 등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후반 12분 매튜 라이언 골키퍼를 압박해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에 기여했다. 팀은 2:1 승리로 8강 진출.
8강 네덜란드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메시가 도움과 PK로 2골을 만들어내자 부상 이슈로 교체되어 나갔다.[11] 그런데 데 파울이 나가자 중원이 약해지면서 바웃 베호르스트에게만 2골을 허용한 탓에 승부차기까지 갔다. 다행히 팀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으로 4강에 진출했다.
결승 프랑스전에선 아드리앙 라비오와 킬리안 음바페의 태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몸을 던지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데 파울의 투혼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 끝에 36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리그까지만 해도 되지도 않는 백패스와 턴 오버를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너먼트로 넘어가면서 점차 폼을 회복, 결승전에서는 메시의 행동대장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조국의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중원에서 쓰러지지 않는 체력과 헌신으로 프랑스의 폭발적인 에너지 레벨을 저지한 것만으로도 데폴은 이번 월드컵에서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
2.2.3.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역시나 메시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며 활약했다. 팀은 우승을 차지했고 데 파울 본인은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공격형 미드필더를 위주로 좌우 윙어도 소화하는 2선 자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우디네세 시절을 기점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정착했다.데 파울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나게 뛰어다니는 하드워커라는 점이다. 디에고 시메오네의 선수답게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중앙과 측면을 휘젓고 다니면서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특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노장이 된 리오넬 메시의 부족한 활동량과 수비 커버를 우측면에서 거의 홀로 채워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면이 더욱 돋보인다. 또한 피지컬도 단단해서 중원에서의 경합과 힘싸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중원에서 주로 파트너가 되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엔소 페르난데스가 기동력이나 경합에 강점이 없고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도 아닌 선수들인지라 데 파울의 존재는 아르헨티나에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메시의 호위무사 이미지가 강해서 데 파울을 수비 커버 원툴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커리어를 시작한만큼 데 파울은 공격 상황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강한 피지컬에 잘 잡혀있는 밸런스를 앞세워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하는데, 남미 선수답게 기본적인 발재간을 가지고 있어 공을 꽤 안정적으로 지켜내고 운반한다. 세리에 A 최고의 미드필더로 군림했던 우디네세 시절에는 매 시즌 리그에서 돌파 성공률, 횟수 등 드리블 관련 스탯에 있어서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였다. 드리블 돌파뿐만 아니라, 본연의 뛰어난 기동력과 오프 더 볼 무브먼트를 바탕으로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통해 공격 상황에서 변수를 창출해줄 수도 있다. 그러나 라리가 이적 이후 드리블 능력도 많이 떨어져 장점으로 보기 힘들어졌다.
킥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두각을 드러내는데, 패스의 정교함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대신 잘 잡힌 피지컬에서 나오는 소위 '빠따'가 좋은 편으로, 킥 파워에서 비롯된 중장거리 로빙 패스와 중거리 슈팅을 즐긴다. 볼 운반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패스 전개와 직접 득점까지 모두 할 수 있는 6각형 유형의 미드필더지만, 시야가 넓지는 않아서 패스가 끊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경기력이 안 좋을 때에는 기본적인 패스에서조차 패스 미스를 범하기도 한다. 패스 능력이 뛰어나지 않고 패스 구질이 평범하면서도 가끔 위험하거나 모험적인 패스를 시도하는 경향이 있어서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그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히는 점은 상술한대로 기술보다는 피지컬에 기반한 플레이 때문에 발생하는 공격 상황에서의 기복이라고 할 수 있다. 드리블 능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기술적 능력은 평범하기 때문에 자신의 피지컬에 의존한 드리블을 자주 시도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돌파 시도가 많이 막힌다. 또한 볼 터치에 기복이 있으며 자신의 드리블 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돌파를 하다가 턴오버를 범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폼이 안 좋을 때에는 넓지 않은 시야에 따른 패스 미스 남발, 무리한 드리블로 인한 공 소유권 헌납, 잦은 턴 오버, 투박한 볼 터치 등 완전히 평범한 미드필더 수준으로 전락한다. 국대에선 대부분의 경기에선 전개를 엔소와 맥 알리스터, 메시에게 맡기고 공-수에서 부지런한 오프 더 볼 무브먼트를 통해 이들의 커버에 주력하기 때문에 이 점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이에 따른 기복을 꽤 보이는 편이다.
종합하자면, 드리블 능력과 슈팅력을 갖추고 어마어마한 활동량과 다부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고,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등 패스 능력을 제외한 여러 가지 능력에서 준수한 레벨을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이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세련된 모습보다는 피지컬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많아 공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보이는 패싱력이나 돌파력에는 큰 기복이 존재하는 선수이다.
2024-25 시즌 현재 위에 작성된 장점인 툴은 전부 사라졌고, 단점만 크게 부각되는 모습만 보이고 있어 무색무취의 선수로 전락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21, 2024
5. WAGs
아르헨티나의 1995년생 모델인 Camila Homs와 12년 동안 사귀었고, 둘 사이에 두 자녀가 있다. 2022년 1월에 결별했다.아르헨티나의 1997년생 배우 겸 가수인 마르티나 스토셀과 연인관계다. 2022년 8월경에 사귄다고 인스타그램에 포스트했고 서로 굉장히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최근 헤어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좋은 말을 남긴 것을 보면 원만히 헤어진 듯하다. 링크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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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어루만지는 듯 한 본인 특유의 골 셀러브레이션이 있다.
어?
- 과거 2010년대 초중반, FC 바르셀로나의 무니르 엘아다디, 레알 마드리드 CF의 라울 데 토마스와 함께 라리가 3대 유망주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셋 중 소속팀의 위상은 가장 낮았지만, 그 팀에서 가치를 증명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대표팀에선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니 저 셋 중에선 가장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다.
- 어깨가 상당히 넓고 다부진 편이다.
-
자기관리를 잘해 사생활 쪽 잡음이 한번도 없었으며
불륜 전적이 있다, 훈련도 성실히 임해 주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어깨가 넓고 얼굴도 수염이 적당히 난 야성미있는 모습이라 남자답게 잘생겼다는 평이 많다. 묘하게 나이 먹은 베컴을 연상시키는 생김새인데, 목소리도 얼굴과 달리 얇은게 베컴과 정말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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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우승 직후 시가를 피우는 것이 찍혔는데, 간지나게 찍혀서인지 화제가 되었다.
- 2023년 11월 금발로 염색을 했다.
- 2026년 월드컵 지역예선 6차전 브라질전에서 브라질 선수에게 얼굴을 맞아서 코피를 흘렸다. 이 경기에서 데 파울은 브라질 선수들에게 계속 육탄 공격을 받았고 여기저기 부상을 많이 당했다.
6.1. 리오넬 메시와의 관계
아르헨티나에서 사실상 종교 취급인 리오넬 메시를 유달리 좋아하는 편으로, 팬들 사이에선 골수 메시빠인 에밀신과 더불어 쌍두마차로 취급받는다. 이를 넘어 아예 메시의 호위무사, 메시의 앞잡이로 평가받는데, 메시가 대장이면 전쟁도 나갈 수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으며, 인스타에도 메시와 함께 있는 사진을 매우 자주 올린다.메시가 파울을 당하기만 해도 바로 파울을 범한 선수에게 달려드는 모습도 매번 보인다. 그래서 팬들은 그를 진성 메시빠로 부르고, 데 폴과 메시를 소재로 한 다양한 밈을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메시가 마스체라노가 그립다고 하자, 다음 국가대표 경기에서 데 폴이 머리를 밀고 왔다던가. 성깔있는 선수지만 메시 말은 기가 막히게 잘 들어서 메시의 충견 같다는 소리도 듣는다.[12] 442oons에서는 대놓고 이어폰 리시버에 선그라스를 쓰는 경호원 역할로 나와 메시가 경비를 부르면 데 파울이 직접 나와서 방해꾼들을 미니건(...)으로 밀어버린다. 심지어 월드컵 우승 기념 파티에서 술에 거하게 취한 채로 집에 돌아온 탓에 여자친구가 그를 달래기 위해[13] "사랑해."라고 말하자, 데 폴이 "나도 사랑해, 메시."라고 대답했다고... # 메시가 월드컵 트로피를 안고 자는 화제의 사진도 데파울이 직접 찍어준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메시가 트로피를 안고 잠든 사진을 100장도 넘게 찍었다고 한다... 23/24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에게 등번호 10번이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이 직접 인증한 메시의 팬이 된 이유는 메시와의 첫 만남 때문이라고 한다. 데파울이 유럽리그에 막 진출한데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도 발탁되기 전의 무명 선수였을 당시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와 리그전에서 만났는데 경기 도중에 틈이 생겨 메시와 유니폼 교환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데파울과 발렌시아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이 해당 경기의 승자였던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락커룸에 들어가버렸고 데파울은 메시가 유니폼 약속을 잊었을 거라 생각해 아쉬워했다. 그러나 메시는 입구에서 데파울을 기다리고 있었고 유니폼을 교환해준 것은 물론 당시로선 무명의 신예였던 데파울의 유니폼을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에게서 받은 유니폼과 함께 자신의 방에 걸어두었다. 데파울이 이것을 보고 크게 감동해서 메시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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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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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3C) | 3 | 4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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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무소 Juan Musso 1994.05.06 ([age(1994-05-06)]) 2024~2025[1] |
호세 히메네스 José María Giménez 1995.01.20 ([age(1995-01-20)]) 2013~2028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1989.08.28 ([age(1989-08-28)]) 2023~2025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2000.02.06 ([age(2000-02-06)]) 2024~2029 |
로드리고 데 파울 Rodrigo de Paul 1994.05.24 ([age(1994-05-24)]) 2021~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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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 | 7 | 8 | 9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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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케 Koke 1992.01.08 ([age(1992-01-08)]) 2009~2025 |
앙투안 그리즈만 Antoine Griezmann 1991.03.21 ([age(1991-03-21)]) 2022~2026 |
파블로 바리오스 Pablo Barrios 2003.06.15 ([age(2003-06-15)]) 2022~2028 |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Alexander Sørloth 1995.12.05 ([age(1995-12-05)]) 2024~2028 |
앙헬 코레아 Ángel Correa 1995.03.09 ([age(1995-03-09)]) 2015~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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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2 | 13 (VC)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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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르마 Thomas Lemar 1995.11.12 ([age(1995-11-19)]) 2018~2027 |
사무엘 리누 Samuel Lino 1999.12.23 ([age(1999-12-23)]) 2022~2027 |
얀 오블락 Jan Oblak 1993.01.07 ([age(1993-01-07)]) 2014~2028 |
마르코스 요렌테 Marcos Llorente 1995.01.30 ([age(1995-01-30)]) 2019~2027 |
클레망 랑글레 Clément Lenglet 1995.06.17 ([age(1995-06-17)]) 2024~20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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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17 | 19 | 20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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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엘 몰리나 Nahuel Molina 1998.04.06 ([age(1998-04-06)]) 2022~2027 |
로드리고 리켈메 Rodrigo Riquelme 2000.04.02 ([age(2000-04-02)]) 2019~2028 |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2000.01.31 ([age(2000-01-31)]) 2024~2030 |
악셀 비첼 Axel Witsel 1989.01.12 ([age(1989-01-12)]) 2022~2025 |
하비 갈란 Javi Galán 1994.11.19 ([age(1994-11-19)]) 2023~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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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23 | 24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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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노 시메오네 Giuliano Simeone 2002.12.18 ([age(2002-12-18)]) 2022~2028 |
헤이닐두 만다바 Reinildo Mandava 1994.01.21 ([age(1994-01-21)]) 2022~2025 |
로뱅 르노르망 Robin Le Normand 1996.11.11 ([age(1996-11-11)]) 202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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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4-25 시즌 B팀 콜업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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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29 | 31 | 33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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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코스티스 Ilias Kostis 2003.02.27 ([age(2003-02-27)]) 2023~2027 |
하비 세라노 Javi Serrano 2003.01.16 ([age(2003-01-16)]) 2021~2026 |
안토니오 고미스 Antonio Gomis 2003.05.20 ([age(2003-05-20)]) 2023~2025 |
알레한드로 이투르베 Alejandro Iturbe 2003.09.02 ([age(2003-09-02)]) 2022~2027 |
헤로니모 스피나 Gerónimo Spina 2005.02.09 ([age(2005-02-09)]) 2024~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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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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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17 | 18 | 31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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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마르틴 Carlos Martín 2002.04.22 ([age(2002-04-22)]) 2024~2025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2025.06.30 복귀 |
사울 니게스 Saúl Ñíguez 1994.11.21 ([age(1994-11-21)]) 2024~2025 세비야 FC 임대 2025.06.30 복귀 |
아르투르 베르미렌 Arthur Vermeeren 2005.02.07 ([age(2005-02-07)]) 2024~2025 RB 라이프치히 임대 2025.06.30 복귀 |
호라치우 몰도반 Horațiu Moldovan 1998.01.20 ([age(1998-01-20)]) 2024~2025 US 사수올로 칼초 임대 2025.06.30 복귀 |
마르쿠스 파울루 Marcos Paulo 2001.02.01 ([age(2001-02-01)]) 2024~2025 RWD 몰렌베이크 47 임대 2025.06.30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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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정보 | |||||
| <rowcolor=#fff>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 홈구장: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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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출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웹사이트,
라리가 공식 웹사이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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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왈테르 베니테스 Walter Benítez |
1993년 3월 19일 ([age(1993-03-19)]세) | 1 | 0 |
|
||
| 12 |
헤로니모 룰리 Gerónimo Rulli |
1992년 5월 20일 ([age(1992-05-20)]세) | 5 | 0 |
|
|||
| 23 |
후안 무소 Juan Musso |
1994년 5월 6일 ([age(1992-09-02)]세) | 2 | 0 |
|
|||
| DF | 2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Lisandro Martínez |
1998년 1월 18일 ([age(1996-05-10)]세) | 25 | 1 |
|
||
| 3 |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Nicolás Tagliafico |
1992년 8월 31일 ([age(1992-08-31)]세) | 64 | 1 |
|
|||
| 4 |
곤살로 몬티엘 Gonzalo Montiel |
1997년 1월 1일 ([age(1997-01-01)]세) | 34 | 1 |
|
|||
| 6 |
헤르만 페첼라 Germán Pezzella |
1991년 6월 27일 ([age(1991-06-27)]세) | 42 | 3 |
|
|||
| 13 |
레오나르도 발레르디 Leonardo Balerdi |
1999년 1월 26일 ([age(1999-01-26)]세) | 3 | 0 |
|
|||
| 16 |
나우엘 몰리나 Nahuel Molina |
1998년 4월 6일 ([age(1998-04-06)]세) | 46 | 1 |
|
|||
| 19 |
니콜라스 오타멘디 Nicolás Otamendi |
1988년 2월 12일 ([age(1988-02-12)]세) | 120 | 7 |
|
|||
| 21 |
훌리오 솔러 Julio Soler |
2005년 2월 16일 ([age(2005-02-16)]세) | 0 | 0 |
|
|||
| - |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
1998년 4월 27일 ([age(1998-04-27)]세) | 38 | 3 |
|
|||
| MF | 5 |
레안드로 파레데스 Leandro Paredes |
1994년 6월 29일 ([age(1994-06-29)]세) | 67 | 5 |
|
||
| 7 |
로드리고 데 파울 Rodrigo De Paul |
1994년 5월 24일 ([age(1994-05-24)]세) | 72 | 2 |
|
|||
| 8 |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
2001년 1월 17일 ([age(2001-01-17)]세) | 31 | 4 |
|
|||
| 11 |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
1996년 4월 9일 ([age(1996-04-09)]세) | 60 | 3 |
|
|||
| 14 |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Exequiel Palacios |
1998년 10월 5일 ([age(1998-10-05)]세) | 31 | 0 |
|
|||
| 15 |
티아고 알마다 Thiago Almada |
2001년 4월 26일 ([age(2001-04-26)]세) | 5 | 1 |
|
|||
| 17 |
파쿤도 부오나노테 Facundo Buonanotte |
2004년 12월 23일 ([age(2004-12-23)]세) | 2 | 0 |
|
|||
| 20 |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Alexis Mac Allister |
1998년 12월 24일 ([age(1998-12-24)]세) | 33 | 3 |
|
|||
| FW | 9 |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
2000년 1월 31일 ([age(2000-01-31)]세) | 39 | 10 |
|
||
| 10 |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
1987년 6월 24일 ([age(1987-06-24)]세) | 188 | 109 |
|
|||
| 18 |
니코 파스 Nico Paz |
2004년 9월 8일 ([age(2004-09-08)]세) | 0 | 0 |
|
|||
| 22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Lautaro Martínez |
1997년 8월 22일 ([age(1997-08-22)]세) | 67 | 29 |
|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 2024년 10월 10일(목) | 원정 |
|
||||
| 2024년 10월 15일(화) | 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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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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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마니 · 2
M.콰르타 · 3
탈리아피코 · 4
몬티엘 · 5
파레데스 · 6
페첼라 · 7
데 파울 · 8
아쿠냐 · 9
쿤 아구에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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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마니 · 2
포이스 · 3
탈리아피코 · 4
몬티엘 · 5
파레데스 · 6
페첼라 · 7
데 파울 · 8
아쿠냐 · 9
J. 알바레스 · 10
메시 ⓒ 11 디 마리아 · 12 룰리 · 13 로메로 · 14 팔라시오스 · 15 코레아 · 16 T. 알마다 · 17 고메스 · 18 로드리게스 · 19 오타멘디 20 맥 알리스터 · 21 디발라 · 22 L. 마르티네스 · 23 E. 마르티네스 · 24 E. 페르난데스 · 25 마르티네스 · 26 몰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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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르마니 · 2
M. 콰르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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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 발음으로는 /roˈðɾiɣo ðe pol/. 성 'De Paul'은
스페인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데 파울'이 되지만 스페인어에서는
'데폴(/ðe pol/)'로 발음한다.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프로필
[3]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도 소화 가능하다.
[4]
2024년 10월 16일 기준
[5]
2020년까지는 15번을 사용하다 2021 코파 아메리카부터 7번을 사용한다.
[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창단 연도인 1903년을 뜻한다.
[7]
다만 경기는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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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폴 선발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이야기가 오가는 이유가 이러한 딜레마 때문이다. 이상하리만큼 쉬운 상황에서도 패스 성공률과 판단력이 떨어지지만 파이널 써드 부근에서의 전진 패스, 혹은 더 뒤에서 얼리 크로스를 올려줄 수 있는 능력은 분명한 장점이기에 평가가 엇갈리는 중이다. 다만 현재
파블로 바리오스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쨌든 데폴을 적극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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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득점으로 경기는 1-1로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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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승 세레모니 도중 브라질을 놀리려는 노래를 부르려다 메시와 아구에로 등 고참 선수들에게 즉각으로 제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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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메디컬 팀에 의해 파열 확률이 70% 이상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주장인 메시도 자신이 4강에 데려다 줄테니 그만 쉬라고 데파울의 출전을 극구 만류했으나 선수 본인의 의지로 강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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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퍼레이드 중 버스 지붕 위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다가 메시가 앉으라고 가볍게 꾸짖자 바로 앉았다(...) 가영이와 이누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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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계속 우승 축하를 하면서 주정을 부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