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43:31

케빈 라사냐

케빈 라사냐의 역임 직책
{{{#!folding ▼
우디네세 칼초 주장
발론 베라미
(2018~2019)
케빈 라사냐
(2019~2021)
로드리고 데 파울
(2021)
}}} ||
파일:4_o.jpg
SSC 바리 No. -
케빈 라사냐
Kevin Lasagna
<colbgcolor=#ffffff> 출생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롬바르디아주 만토바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 체중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스 클럽 US 삼베네데테세 (1998~2005)
AC 키에보베로나 (2005~2009)
수자라 칼초 (2009~2011)
소속 클럽 US 고베르놀레세 (2011~2012)
ASD 체레아 (2012~2013)
AC 에스테 (2013~2014)
카르피 FC (2014~2017)
우디네세 칼초 (2017~2022)
카르피 FC (2017 / 임대)
엘라스 베로나 FC (2021~2022 / 임대)
엘라스 베로나 FC (2022~ )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2023~2024 / 임대)
SSC 바리 (2024~ / 임대)
국가대표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7경기 0골 ( 이탈리아 / 2018~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타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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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SSC 바리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011년 고베르놀레세에서 프로 데뷔했고, 2013-14 시즌 에스테에서 33경기 21골을 꽂아넣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세리에 B의 카르피로 이적해 첫시즌부터 주전을 차지, 카르피의 리그 우승과 세리에 A 승격에 일조한다. 다만 데뷔 후 처음으로 1부 리그 무대를 밟았던 이듬해에는 36경기 5골의 저조한 득점력을 보이며 팀의 강등을 함께해야했다. 다시 세리에 B로 회귀한 2016-17 시즌, 리그에서만 1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시즌 종료 뒤 4.5M의 이적료로 우디네세가 그를 영입한다. 첫 시즌 29경기 12골 4도움으로 팀내 최다 득점자이자 유일한 두자릿수 득점자가 되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2020-21 시즌 끔찍한 부진을 겪었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엘라스 베로나로 임대되었다. 우디네세는 나폴리에서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며 빈자리를 메웠다.

2021-22 시즌 역시 엄청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엘라스 베로나로 완전 이적했다.

2023년 8월 15일, 파티흐 카라귐뤼크 SK로 임대를 떠났다.

2024년 7월 19일, SSC 바리로 임대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2018년 10월 9일, 시모네 자자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되어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0월 14일 폴란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까지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

큰 키와 마른 체격에서 나오는 이미지와는 달리 드리블과 스피드를 통한 돌파에 능한 공격수이며, 특히 뒷공간 침투 및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탁월하다. 하지만 불안정한 볼 컨트롤능력과 거기에서 기인하는 부족한 결정력이 큰 단점.

5. 기타

  • 성이 Lasagna다 보니 라자냐 드립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이름이 이탈리아 본토인에게는 잘 쓰이지 않는 케빈이다 보니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 좋아하는 팀은 인테르라고 하며, 실제로 링크도 몇 번 났다. 하지만 인테르가 챔스권에 다시 들어간 이후로는 링크가 사라졌다.
  • 이탈리아의 어떤 식품 회사는 그의 인테르전 득점을 보고 "저희 회사 라자냐를 드시면 체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인테르 팬이더라도요."라는 광고를 한 적이 있다.

6. 같이 보기



[1] 미묘하게도 케빈 코스트너의 어머니 이름이 샤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