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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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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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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무라 케이초 [ruby(虹, ruby=にじ)][ruby(村, ruby=むら)][ruby(形, ruby=けい)][ruby(兆, ruby=ちょう)][1]|Keichō Nijim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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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시무라 토모유키[2][3] (志村 知幸) 《 Part 4 TVA》[4]·《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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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성우 |
제이슨 마노카 (Jason Marnocha) 《 Part 4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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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배우 |
오카다 마사키[5] (岡田 将生) 《 실사 영화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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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통솔된 전투 (統率された戦い / Leading Fight)[6]
TVA 전용 배드 컴퍼니 (バッド・カンパニー) ASBR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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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니지무라 케이초 | ||
출생 | 1981년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배드 컴퍼니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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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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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 아버지를 '고쳐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던 거군.
케이초: '고쳐'?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네가 고쳐주기라도 하게? 그건... 아니야... 반대로 난...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다!
[clearfix]케이초: '고쳐'?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네가 고쳐주기라도 하게? 그건... 아니야... 반대로 난...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다!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형이자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처음 사용해 모리오초에 스탠드 유저들을 양산한 장본인이다.2. 작중 행적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사형수 카타기리 안쥬로를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통해서 스탠드 유저로 만든 장본인. 다만 '어떤 사내가 감방 안에 갑자기 나타나서 화살을 쏘고 사라졌다'는 안젤로의 진술로 보아, 아마도 배드 컴퍼니한테 열쇠 도둑질이라도 시킨 듯 하다.
안젤로가 바위가 되어버린 이후 그를 쓰러트린 장본인인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될거라 판단해[7] 죠스케를 죽이기 위해서[8] 자신의 본거지인 낡은 저택에서 동생 오쿠야스에게 죠스케를 해치울 것을 명령하고 동시에 죠스케와 같이 있던 히로세 코이치도 스탠드 유저로 만들기 위해서 화살을 쐈다. 이후 오쿠야스가 죠스케를 상대하면서 시간을 버는 사이 코이치를 회수하고 화살도 회수하는 겸 죠스케를 유인하기 위해서 저택 안으로 코이치를 끌고 간다. 이 때 죠스케를 노리고자 공격을 가하는데, 마찬가지로 죠스케를 노리고 달려든 오쿠야스가 불행히도 그 공격을 대신 맞고 치명상을 입었을 때 놀라기는 커녕 대놓고 "쓸모없는 놈"이라고 부르면서 죽어도 싸다는 듯이 말하는 냉혹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죽어가는 동생이 공격에 맞는 것도 무시하고 죠스케를 공격했고, 결국 죠스케는 황급히 오쿠야스를 끌고 나간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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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케이초는 죠스케에게 "내가 알기론 넌 머리 욕하면 돌아버린다던데 어디 한번 머리로 도발해볼까?" 하는 여유까지 선보이나 완전한 승리를 위해 도발은 안하고,[12] 대신 죠스케에게 1) 다리, 2) 팔 순서대로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3) 머리를 날려서 죽여주겠다고 이른바 '선전포고'를 한 다음 공격을 개시한다. 죠스케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포화를 뚫고 전진하지만 케이초는 그걸 예상하고 바닥에 대전차지뢰를 설치해두었고 죠스케는 지뢰를 밟아버려 1) 다리를 공격당하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자세가 흐트러진 죠스케의 2) 팔에 아파치 헬기의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죠스케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첫번째 폭격은 튕겨냈지만 그 다음 폭격은 튕겨내지 못해 그대로 팔을 직격당해서 방어를 못하게 된다. 이후 여유롭게 예고한대로 3) 머리를 향해 집중사격을 준비하는 케이초였으나,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죠스케는 오히려 포화를 기다리는 듯이 담담하게 앉는 자세를 취하고 케이초는 체념했냐며 죠스케를 비웃으면서 마지막 일제사격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죠스케는 방금 전에 쳐내었던 아파치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복구한 상태였고 복구되어 다시 자기에게 날아온 헬파이어 미사일에 정통으로 맞으면서 패배, 본체가 기절하면서 배드 컴퍼니도 해제되어 죠스케는 공격을 받지 않게 된다.
그 후 죠스케와 코이치가 활과 화살이 더 이상 악용되지 않도록 찾아다니던 도중 활과 화살이 놓여있는 방에서 흉측한 괴물을 만났을 때 부상을 입은 몸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활과 화살을 절대로 넘겨줄 수 없다고 말함과 동시에 그 괴물이 자신과 오쿠야스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린다.
죠스케:
아버지를 '고쳐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던 거군.
케이초: '고쳐'?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네가 고쳐주기라도 하게? 그건... 아니야... 반대로 난...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어! 아버지를 '평범하게' 죽게 해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어렸을 때 맹세했지... 그러기 위해 이 '활과 화살'은 반드시 필요하다...
케이초: '고쳐'?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네가 고쳐주기라도 하게? 그건... 아니야... 반대로 난...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유저를 찾고 있었어! 아버지를 '평범하게' 죽게 해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어렸을 때 맹세했지... 그러기 위해 이 '활과 화살'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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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케이초 |
그래... 맞아, 친아버지지... 혈연 상으로는... 하지만 이 인간은 아버지여도 더이상 아버지가 아니야! DIO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놈이지! 자업자득이라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버지이기에 견딜 수 없는 이 마음을 네가 이해하겠냐? 그렇기에 평범하게 죽게 해주고 싶다는 심정이란 말이다. 이 자식을 죽였을 때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케이초는 어린 시절부터 자기들을 학대해 온 아버지를 쓰레기라고 여겨왔고 아버지가 저 꼴이 된 것 또한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아버지에게 가족애를 여전히 지니고 있어서 내심 괴로워하며 아버지의 고통을 끊어주고 싶어했다. 그렇게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절대 낫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육친의 정을 끊어버릴수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 아버지가 괴물로서
고통당하지 않고 평범하게 죽어주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죽일 방법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그가 정신이 나가버렸다고 생각했던 아버지는 아직도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13]이 있었고 밖에서 몰래 이야기를 듣던 오쿠야스가 나타나서 형을 설득한다. 케이초는 잠시 고민하였지만 이미 스탠드 유저들을 찾기 위해서 살인까지 저질렀기에 더는 돌이킬 수 없다면서 활과 화살을 넘기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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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초의 죽음 |
사망 이후에도 오쿠야스에 의해 간간이 언급되며, 안젤로와 오토이시 외에도 코바야시 타마미, 야마기시 유카코, 키시베 로한 등을 스탠드 유저로 만들었음이 밝혀진다. 이후 화살을 이용해 모리오쵸의 스탠드 유저를 양산하는 역할은 케이초에서 키라 요시히로에게로 넘어가는데, 그 목적이 두 사람 다 ' 가 족을 위해서'였음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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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야스: 나... 이상한 '꿈'을 꿨어...
나... 꿈에서 암흑 속을 걷고 있었는데...
빛이 보이더니 죽은 우리 형님을 만났어... '케이초' 형님 말이야...
"어디로 가는 거냐 오쿠야스"...라고... 형님이 나한테 묻는 거야.
나는 "형님을 따라갈게"라고 했지... 왜냐하면 케이초 형님은 언제나 의지가 됐고... 형님의 결단은 틀리지 않으니까 안심되거든...
그랬더니 형님은... "네가 정해라" 라는 거야... "오쿠야스... 가야할 길을 정하는 건 너다"라고...
나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모리오초에 갈래"라고 대답했더니 눈이 뜨였어...
무척 쓸쓸한 꿈이었어.
마지막에도 유령으로 등장해
키라 요시카게의
킬러 퀸에게 당해 빈사상태였던 오쿠야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다만 이게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꾼 꿈이었는지 정말 유령이 되어서 나타난건지 알 수는 없다.[17] 사경 중에 오쿠야스가 형을 따라가려고 하자 케이초는 오쿠야스가 갈 길은 오쿠야스 자신이 정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고, 그에 오쿠야스는 모리오초에 남기로 하며 마지막 순간에 기적적으로 일어나서 마침 위기에 처했던 죠스케를 구해준다.나... 꿈에서 암흑 속을 걷고 있었는데...
빛이 보이더니 죽은 우리 형님을 만났어... '케이초' 형님 말이야...
"어디로 가는 거냐 오쿠야스"...라고... 형님이 나한테 묻는 거야.
나는 "형님을 따라갈게"라고 했지... 왜냐하면 케이초 형님은 언제나 의지가 됐고... 형님의 결단은 틀리지 않으니까 안심되거든...
그랬더니 형님은... "네가 정해라" 라는 거야... "오쿠야스... 가야할 길을 정하는 건 너다"라고...
나는 조금 생각하고 나서...
"모리오초에 갈래"라고 대답했더니 눈이 뜨였어...
무척 쓸쓸한 꿈이었어.
3. 주요 대사
살아있구나. 축하한다.[18]
너는 한 장의 CD를 다 듣고 나면 제대로 케이스에 담아두고 나서 다음 CD를 듣지?
누구나 그렇게 할 거다. 나도 그렇게 할 거고.(誰だってそーする おれもそーする)[19]
누구나 그렇게 할 거다. 나도 그렇게 할 거고.(誰だってそーする おれもそーする)[19]
오쿠야스... 가야 할 길을 정하는 건 너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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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동생인 오쿠야스가 죠죠 시리즈에서 손에 꼽는 바보지만 케이초는 반대로 죠죠 시리즈에서 손에 꼽는 천재 중 하나이다. 처음에 스탠드에 대해 얻은 정보라고는 어릴 적 아버지가 육신의 싹의 폭주로 괴로워하며 외친 DIO라는 이름 하나가 전부였지만, 8살 꼬맹이라 일본 땅은커녕 살고 있던 도쿄를 벗어나는 것도 여의치 않았을 몸으로 지구 반대편의 이집트에서 있던 DIO에 대한 모든 것들을 홀로 조사하고 활과 화살을 손에 넣은 기인. 아버지가 괴물이 된 사건이 어지간히 충격이었는지 10년 지난 작중 시점에도 날짜와 시간, 상황까지 정확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유용한 스탠드인 배드 컴퍼니도 생각하면 죠스케 일행이 됐으면 오쿠야스와 함께 든든한 전력이 되어줬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20]
-
사연을 가진 만악의 근원
거품경제 붕괴 후 몰락한 가정환경에 돌가면의 흡혈귀와 스탠드라는 판타지가 섞이면서 엄청난 스케일을 가진 악인이 탄생했다. 만약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훌륭한 성품을 가진 남자로 자라났을지도 모르기에 안타까운 남자. 어릴 적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동생이 우는 걸 보고 또 아버지에게 맞았냐며 걱정해주고, 자신들을 학대해 온 아버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자 바로 구급차를 부르자고 제안하는 등 과거엔 평범하게 착한 어린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가족애가 있어 아버지의 비참한 몰골을 보고 연민하면서도 의외로 아버지의 과거 잘못에 대해선 잘못한 게 맞고 괴물로 전락한 것도 인과응보라고 딱 끊는 면도 있다.
그러나 나름대로 안타까운 사정과는 별개로 케이초는 4부의 만악의 근원이다. 키라 요시카게 만큼 극악한 악인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서'라는 사적인 목적으로 사람을 가리지 않고 화살을 남용한 결과 스탠드의 재능이 없는 일반인은 즉사하고 스탠드를 발현할 정도의 괴짜들이 위험한 초능력을 가지면서 모리오쵸 내에 여러 유형의 사건·사고가 벌어진다. 이들 중에는 사형수인 카타기리 안쥬로와 같은 인간 쓰레기도 포함됐기에 히가시카타 료헤이가 사망하고 다른 민간인들도 강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동생을 구하고 자신이 죽었지만, 그전에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신들 형제에게 그랬듯 동생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까지 보이며 심지어 동생을 죽게 내버려 두기도 했다. 이후 가족인 동생이 그만두자고 권했음에도 스스로 거절하고, 이미 살인을 저질렀다면서 반성은커녕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얼마든지 더 스탠드 화살의 피해자가 나와도 상관없을 거라는 논지까지 보여준다. 결국, 케이초는 이 말을 한 직후 자기가 만든 스탠드 유저에게 감전사 당하는 인과응보를 겪는다. 케이초의 악행은 동생인 오쿠야스도 알고 있어서 자신을 구하고 대신 죽은 형을 위해서 레드 핫 칠리 페퍼에게 복수심을 품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형은 죽어도 싼 인간이었다.'라고 말하고 '결코 곱게 죽을 수 없는 악인'이라고 평가한다. 게임인 ASBR에서도 악역이었다가 갱생한 훈가미 유야 역시 케이초와 대결 후 승리 시 "하는 짓은 키라의 아버지 수준이네. 사정이 있는 거 같지만."이라며 깔 정도로 키라 요시카게와 맞먹는 악인이자 그의 아버지인 키라 요시히로와 동급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여러모로 죠죠의 악역다운 인물.
-
죠죠 3대 형님
그래도 마지막엔 동생을 감싸줬다는 점이나 본인 역시 어린 나이임에도 괴물이 된 아버지와 동생을 십수년간 돌봤다는 점, 그리고 비록 가사 상태의 오쿠야스가 꾼 꿈이지만 자신을 따라가려는 오쿠야스에게 "네 길은 네가 정해라."라는 말로 오쿠야스가 되살아나게 한 덕에 동인계에선 주로 죠죠 3대 형님이라고 추앙받는다. 참고로 나머지 둘은 프로슈토와에르메스 코스텔로오잉고.
실제로 모리오초를 혼란스럽게 만든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TVA 3번째 오프닝인 Great Days에서는 스기모토 레이미나 츠지 아야, 시게찌와 같은 키라의 희생자들과 함께 모리오초 주민들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5. 미디어 믹스에서
5.1. 소설
5.1.1. JORGE JOESTAR
자세한 내용은 니지무라 무료타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실사화
5.2.1. 실사 영화
실사영화판에서는 기본적인 행적은 거의 동일하지만 안젤로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히가시카타 료헤이의 장례식을 지켜보는 등의 장면이 추가되었다.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레드 핫 칠리 페퍼가 아니라 키라의 시어 하트 어택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1] 그나마 시신이라도 남은 원작과 달리 이쪽은 말 그대로 산산조각 나서 시신조차 못 남겼다.
5.3. 게임
5.3.1.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니지무라 케이초/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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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무라 가의 가족 사진 |
배드 컴퍼니를 기하학적으로 꼼꼼하게 정렬시켜놓은 것을 보면 규칙적인 것을 좋아하는 듯 하며, 배드 컴퍼니의 수도 일일이 파악하고 있다. 자기 자신도 꼼꼼한 성격이라고 자신하고 있으며, 배드 컴퍼니에 일부러 섬세하게 작전을 지시하거나 하기도 한다. 군대의 모습을 한 스탠드가 딱 맞는 성격인 것 같다.
괴물이 된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면 더 핸드로 지우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TVA에서는 더 핸드로 지워져도 죽지 않는다고 말하는 게 추가되었다.
4부 전반부에 등장하는 스탠드 유저들의 상당수가 케이초의 화살에 찔려 능력을 각성한 케이스. 작중 시점인 1999년 4월을 기준으로 1년 전 안젤로, 4개월 전 코바야시 타마미, 3개월 전 키시베 로한, 2개월 전 야마기시 유카코를 쏘아 능력을 부여하였다. 그 외에 하자마다 토시카즈는 적어도 1개월 전, 즉 3월 경에 이미 능력을 얻었다는 것이 명시되었으며 오토이시 아키라의 경우는 케이초에 의해 스탠드 능력을 얻은 것은 확실하나 화살이 찔린 시기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되지 않았다.
안젤로의 회상 속 말투와 실제 등장했을 때의 말투가 확연히 차이난다. 안젤로의 회상 속에서는 1인칭이 私(와타시)인데다 17살이나 연상인 안젤로를 상대로 ~なさい라는,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나긋나긋한 명령형 어조를 사용하지만, 제대로 등장했을 때는 1인칭이 俺(오레)인데다 불량배답게 거친 말투를 사용한다. 설정이 밥먹듯이 바뀌고 주요 등장인물의 1인칭도 오락가락할 때가 많은 죠죠인지라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 편.
아라키 히로히코의 그림체가 사람들을 굵직굵직하게 그릴때 퇴장한 마지막 인물이라서 등장인물의 퇴장시의 모습을 기반으로 그려지는 TVA에서는 카타기리 안쥬로와 함께 다부진 체격으로 그려졌다. 때문에 2살 어린 동생들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인다.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악역이지만 너무 일찍 퇴장한 탓인지 다른 매체에서는 대우가 묘하게 나빠서 ASB, EOH 등에서도 출연이 불발되고, 4부 애니화 이전까지는 영상화의 수혜를 전혀 얻지 못했다. 다만 이후에 ASBR에선 데이터가 유출되고 참전 트레일러까지 나오면서 해당 캐릭터의 대우는 좋아질 전망으로 보인다.
험상궂은 외모인 원작과는 달리 실사영화 배우인 오카다 마사키가 지나치게(...) 잘생긴 탓에 당시엔 말이 많았다. 이는 동생인 오쿠야스의 경우도 마찬가지. 개봉 후 오카다 마사키의 연기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으나 영화 자체가 폭망해버렸다.
8부에서는 그와 이름이 유사한 니지무라 케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래서 죠죠 ASBR에서는 토오루가 케이초의 이름을 듣고 케이와 헷갈려하기도 한다.
7. 둘러보기
[1]
兆는 숫자 단위 '조'를 의미한다. 동생의 이름도 그런걸 보면 돈을 밝히는 집안이라 이렇게 이름 붙인듯(...). 실제로 케이초의 교복에 적인 영단어 Trillion의 의미는 1조이다. 동생 오쿠야스는 '억'에 대응되는 영단어가 없어 그나마 가장 가까운 Billion(10억)을 사용한걸 보면, 아마 케이초쪽이 먼저 컨셉이 정해지고 오쿠야스를 여기에 끼워맞춰서 이런 일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2]
울트라점프 6월호 인터뷰에서 "전에
타카기 와타루 군과는 형제로 나온 적이 있어서 타인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웃음)"라고 했다.
오쿠야스 성우와 형제로 출연한 작품은 영화 "산타는 괴로워(브라더 산타)"의 클라우스 형제.(
빈스 본,
폴 지아마티).
[3]
주로 외화
더빙에서 활동한다.
죠죠 TVA에서 성우를 캐스팅할 때 중후한 느낌의 캐릭터는 외화 더빙 위주로 활동하는 성우를 캐스팅하는 편. (ex.
코마츠 후미노리,
후지 신슈 등) 아무튼 전반적으로 죠죠 성우는 다른 애니와는 달리 외화 더빙 성우가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4]
어린 시절은
히가시우치 마리코. 후에
후속작에서
죠르노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5]
죠죠러이다. 영화를 계기로
동생 역으로 출연했던
아라타 맛켄유에게 반말을 듣고 있다고. 8살 가량의 나이 차에 선후배 관계이지만 아라타가 친하게 지내면서 형제 같은 느낌을 내려고 반말을 시작했고 그게 정착되어 버린 듯.
[6]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동생의 테마와 멜로디라인을 공유한다.
[7]
아이러니하게도, 스탠드 재능이 없어 화살에 찔려 죽어가던 코이치를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치료해줌으로서 스탠드 재능이 없는 코이치조차 스탠드 사용자로 만든 점을 보면, 실상은 케이초의 계획에 가장 큰 보탬이 될 가능성이 높은 능력을 지닌게 죠스케였다. 물론 죠스케의 심성상 케이초에게 순순히 협력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케이초가 여기저기 화살을 마구잡이로 쏘고 다니면 죠스케 성격상 그 사람들을 죄다 못본체 할 수 없으니 일일이 다 치료할 테고 이걸 이용해 스탠드 사용자를 대폭 양산하는것도 가능할 것이다.
[8]
안젤로가 쓰러진 이후 죠스케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해두었는지 죠스케가 자신의 머리를 욕하면 열받는다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
[9]
다만 최후의 순간에 오쿠야스를 몸 바쳐 감싼 모습을 보면 동생을 지키려는 마음은 확실했고 따라서 동생을 매몰차게 대한건 어디까지나 말 뿐이고 진심은 아니며, 나아가 코이치를 미끼 삼아 죠스케를 유인할 함정을 파두고, 최종결전에서 죠스케와 코이치를 떼어놓고자 일부러 코이치쪽을 향해 공격을 날려 죠스케가 코이치를 밀쳐내도록 유도하는 등 죠스케의 심성에 대해 상당히 잘 알고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죠스케가 오쿠야스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는걸 알고 계획적으로 동생을 매몰차게 대한 것으로 보인다. 즉 죠스케가 오쿠야스를 구하고자 끌고 나가서 치료까지 해줌으로서 동생도 구하고, 또 죠스케가 그렇게 하는 사이 벌어둔 시간으로 죠스케를 잡을 함정을 팔 생각으로 그랬다는 것. 물론 애초에 치료 능력이랄게 없는 케이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도 없었고.
[10]
이후 오쿠야스는 아군인 형에게는 배신당했지만 그래도 형이기에 차마 형에게 맞서 싸울수는 없고, 적군인 죠스케에게는 도움을 받은 점 때문에 다시 죠스케를 공격한다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짓은 할 수 없었만 그렇다고 죠스케가 형을 공격하는걸 도와줄수도 없었기에 결국 중립을 지키고 사태를 지켜보기만 한다.
[11]
물론 이는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으로 치료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12]
머리를 욕했다면 냉정함을 잃고 뒤에 있을 작전은 못했겠지만, 분노로 인한 버프 + 팔다리 작살나면서 돌진해 올게 뻔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
[13]
케이초의 아버지는 집의 구석에 있는 나무상자 안에 있던 찢어진 종이 조각에 집착하고 있었는데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복구해보니 가족 모두가 찍힌 사진이었다.
[14]
칠리 페퍼가 일말의 놀람이나 고민도 없었던걸 보면, 처음부터 본체인 오토이시 아키라는, 케이초가 오쿠야스를 대신해 공격에 휘말릴걸 계산하고 덤볐던 모양이다.
[15]
일각에서는 케이초가 이 말을 한 이유를 오쿠야스가 자신을 증오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한거라고 추측한다. 사실 애초에 케이초가 스탠드 사용자들을 찍어내고 다니게 된 계기 자체가 상기했듯 아버지의 고통을 없애줄 존재를 찾으려 했던 것이였음을 고려하면 원래부터 가족 사랑은 지극했다. 거기다가 실제로 정말 내치거나 하지는 않았으며 항상 그를 데리고 다녔고 오쿠야스가 언제나 발목을 잡기만 했다는건 결국 그만큼 오쿠야스를 신경쓰고 있었다는 소리이기도 하니...
[16]
상기했듯 니지무라 가족은 원래 도쿄 사람이였고 최근에 모리오초로 이주한 것이다.
[17]
진짜
유령이 둘이나 있는 모리오초라 유령이 되어 나타났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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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를 활로 쏘고 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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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코이치의 목에 박힌 화살을 빼며 한 말. 죠죠답게 상황과는 전혀 상관없이 뜬금없는 예를 들면서도 그의 꼼꼼한 성격을 잘 드러내는 대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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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탠드는 몰라도 킬러 퀸은 확실하게 잡을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크다. 바이처 더스트는 논외로 치면 시어 하트 어택은 키라 방향으로 미사일 한 발만 쏴주면 그쪽으로 유도되니 끝. 공기탄을 쏘고 한다고 한들 일제 사격 한방에 공기탄을 제압할 수 있는데다가 근접전에서 크레이지 D도 완벽하게 제압했던 배드 컴퍼니가 스텟이 더 낮은 킬러 퀸을 잡지 못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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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구두집 주인을 죽였던 방식대로 케이초의 입에 들어간 후 자폭한다. 그런데 그 상태로도 말을 하는것이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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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동양계에선 거의 가능성이 없긴 하나, 동양인 중에서도 선천적인 색소부족으로 연갈색~금발이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다. 마찬가지로 색소부족 현상인 벽안, 오드아이도 순수 동양인에게 드문 확률로 나타난다.아니면 엄마가 바람펴서 다른 남자 자식 낳은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