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27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

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국방군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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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독일 국방군 화포
곡사포 평사포 <colbgcolor=white,#191919> 7,7cm FK 16, 10,5cm leFH 16, 10,5cm leFH 18, 10cm sK 18, 15 cm sFH 13, 15 cm sFH 18, 15 cm 카노네 16, 15 cm 카노네 18, 17 cm 카노네 18, 21 cm 뫼르저 16, 21 cm 뫼르저 18
보병포 7,5cm le.IG 18, 15 cm sIG 33
대전차포 PaK 36, 4,2cm Le PaK 41, 2,8cm s.Pz.B. 41, 4.7 cm Pak 181/183(f), 5cm PaK 38, 7,5cm PaK 97/38, 7,5cm PaK 39, 7,5cm PaK 40, 7,5cm PaK 41, 7,5cm PaK 42, 8 cm PAW 600, 8,8 cm PaK 43, 8,8 cm 라케텐베르퍼 43, 12,8 cm PaK 44
전차포 2 cm KwK 30, 3,7 cm KwK 36, 5 cm KwK 38, 5 cm KwK 39, 7,5cm KwK 37, 7,5cm KwK 40, 7,5cm KwK 42, 8,8cm KwK 36, 8,8cm KwK 43, 12,8cm KwK 44
대공포 2cm FlaK 30, 2cm FlaK 38, 2cm FlaKviering38, 3,7cm FlaK 18/36/37, 3,7cm FlaK 43, 5cm FlaK 41, 8,8cm FlaK, 10,5cm FlaK, 12,8cm FlaK, 8,8cm SK L/45 함포, 3,7cm SK C/30 대공포, 4cm FlaK 28
다연장로켓 15 cm 네벨베르퍼 41, 28/30 cm 네벨베르퍼 41, 21 cm 네벨베르퍼 42, 8 cm 다연장로켓 투사기
열차포 24 cm SK L/40 "테오도어 칼", 28cm SK L/40 "브루노", 28cm SK L/45 "랑에 브루노", 28cm L/92 "Schwere Bruno", 크루프 28cm-카노네 5(E), 38cm-카노네 (E) '지크프리트', 52cm 하우비츠 (E) 871(f), 80cm-카노네 (E) '구스타프'
기타 독일 국방군/7,5cm 구경 화포, V3
노획/외국제 화포 오스트리아(ö) 곡사포
대전차포
체코슬로바키아(t) 곡사포
전차포 3,7cm KwK 34(t), 3,7cm KwK 38(t)
박격포 8,14cm GrW 278(t)
폴란드(p) 곡사포
대공포 4cm FlaK 28(p)
소련(r) 곡사포
대공포 3,7cm FlaK 39(r)
대전차포 7,62cm PaK 36(r)
유고슬라비아(j) 곡사포
박격포 2,5cm GrW 309(j)
그리스(g) 곡사포
박격포
덴마크(d) 곡사포
대공포 2cm FlaK Madsen
노르웨이(n) 곡사포
대공포 4cm FlaK 28
프랑스(f) 보병포 3.7cm IG 152(f)
곡사포 15,5cm K 416(f)
전차포 2,5cm KwK 121(f), 3,7cm KwK 144(f)
네덜란드(h) 곡사포
박격포 8,14cm GrW 278(h)
벨기에(b) 곡사포 15,5cm K 416(b)
박격포
영국(e) 곡사포
전차포 4cm KwK 171(e), 9,4cm KwK 311(e)
미국(a) 곡사포 24cm H 561(a)
열차포
이탈리아(i) 곡사포
대공포 2cm FlaK Breda 28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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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erman_150mm_Nebelwerfer_41_(5781152537).jpg
Nebelwerfer

[Clearfix]

1. 개요

' 네벨베르퍼'란 본래 독일어로 ' 연막탄 투사기'를 뜻하는 단어였으며, 이 단어로 통칭되던 무기는 본래는 네벨베르퍼 문서에서도 설명되는 것과 같이 '연막탄 발사용 대구경 중(重) 박격포'였었다. 그런데 1940년대 이후 네벨베르퍼라는 단어는 당시 독일 국방군 측이 개발하고 있던 신형무기체계에게 방첩명으로 주어진다. 바로 다연장로켓이다. 그리고 이 무기의 유명세가 결국 후대에 이르러 네벨베르퍼=로켓포로 이어졌다.

나름대로 군사보안에 신경 쓰기 위해, 독일 국방군 육군과 무장친위대는 이를 운용하는 병과 연막(smoke)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도록 했다. 병과색은 화생방과 동일한 적갈색( bordeauxrot)이다.

2. 상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undesarchiv_Bild_101I-220-0634-12%2C_Russland%2C_Laden_eines_Nebelwerfers.jpg
150mm 6연장 로켓 발사기 네벨베르퍼41(Der 15-cm-Nebelwerfer 41)와 로켓 장전 중인 독일 국방군 연막병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undesarchiv_Bild_101I-787-0505-09A%2C_Nordafrika%2C_21cm_Nebelwerfer.jpg
210mm 5연장 로켓 발사기 네벨베르퍼42(Der 21-cm-Nebelwerfer 42)
파일:external/www.flamesofwar.com/GE591d.jpg
280mm 4연장 로켓발사기 sWG41
파일:external/www.flamesofwar.com/GE595-03.jpg
300mm 6연장 로켓발사기 NW42
당시 독일군 노르망디 상륙 작전으로 양면전선이 구축되지 않았더라도, 식량은 제쳐두고 무기만 미친듯이 생산을 하는 소련군 앞에선 절대적으로 모든 것이 부족했다. 이것은 동원 가능한 야포의 수도 마찬가지였는데. 따라서 독일군 포병은 최소한의 손실만을 입도록 강요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독일 국방군 육군과 무장친위대 포병들은 기본적으로 어딘가에서 포격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 그 구역 내에서 동원 가능한 모든 야포를 담당 사격통제반이 불러모아서 최대한 많은 포대의 수로 최대한 적게 쏘고 튀는 대신에 적에게 큰 피해를 주기 위해 포격이 제일 많은 살상율을 내는 초탄을 최대한 동일한 시점에 해당 지점에 착탄시키는 포병 교리를 발달 시켰다. 이것이 이어져 내려온 것이 TOT 사격이다.

따라서 이에 부합하는 무기를 개발하고자 하였고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나온 물건이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이다.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로켓이 그리 명중률이 좋은 것이 아니었고 6발을 한 문에서 발사하니 당연히 집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한계점을 가진 무기였다.

가장 유명한 것은 15cm 네벨베르퍼41. 6개의 150mm 포신이 원형으로 배치돼 있으며, 75파운드짜리 로켓을 발사한다. 발사음이 매우 특이했기에 시칠리아 공격에 참여한 미합중국 육군들은 이 포를 비명지르는 미미(Screaming Mimi) 또는 흐느끼는 미미(Moaning Mimi)라 불렀고, 네펠베르퍼 발사음을 듣고 죽음을 알리는 요정, 밴시의 울음소리를 연상하는 장병들도 있었다고 한다. 직접 들어보자. 사거리는 6800m. 포탄은 부르프그라나테 41(Wurfgranate 41, 로켓탄이라는 의미이다.)라 불렸다.

이후 21cm 구경인 21cm 네벨베르퍼 42도 개발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네벨베르퍼 41과 마찬가지로 원형으로 배열된 210mm 구경 포신이 5개이며, 250파운드 로켓탄을 8km까지 쏘아보낼 수 있었다. 여기에 210mm 포신은 내부에 분리 가능한 레일을 넣어 150 mm 로켓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두 로켓포는 전쟁 초기에 대전차포를 견인하던 마차를 개량하여 운반하였다.

기본적으로 고폭탄일 수밖에 없는 로켓탄의 특성상 전차 장갑차 등에게는 큰 효과를 낼 수 없었으나, 한발 한발의 고폭탄 충전량이 많고 동시에 많은 포탄을 착탄시킬 수 있었던 덕분에 충분한 방호를 제공받지 못한 일반 보병에게는 극히 치명적이었다.

발사 방법은 연막들이 로켓을 장전하고 포를 조준한 뒤, 몇미터 뒤로 불러나 전선을 이용해 점화하여 발사하는 것이었다. 발사 후에는 포연이 자욱했기에, 대포병사격이 임무인 포에게는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 그러므로 긴급 상황이 아니라면 발사 후 포를 이동시키는 것은 그들에게는 상식이었다. 만약 포를 이동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포를 버리고 갔다.
파일:external/www.gf9.com/GBX38i.jpg
판처베르퍼
열악한 기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견인차에 포신을 장착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리하여 개발된 것이 Panzerwerfer42(장갑발사대)이다.

또한 전쟁 후반, 전선에 필요한 병기는 많아지는데 물자는 부족해지자 이 네벨베르퍼를 경금속으로 만들고 래크마저 목재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그 결과로 등장한 것이 28/32cm 네벨베르퍼 41로, 포신이 없는 구조 특성상 사거리가 매우 짧은 1.9km에 불과했지만 독일군이 보유한 화기 중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했기 때문에 독일 육군은 이 로켓탄을 가리켜 지상의 슈투카(Stuka zu Fuß)라고 부르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드물게는 소련군 박격포를 제압하기 위한 대포병전 수단으로도 애용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다연장로켓의 대명사 중 하나로 불리는 소련의 BM-13 카츄샤 다연장로켓과는 달리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은 전쟁이 끝나고 난 후, 어떠한 곳에서도 전혀 쓰이지 않았다. 네벨베르퍼는 오직 독일군만 사용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에도 해외에 수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에 대응하는 무기로서는 동구권의 경우 BM-13 카츄샤 다연장로켓과 그 파생형이 있었고, 서구권은 T34 칼리오페 다연장로켓을 쓰다가 중자주포 체계로 전환하였다.

3. 미디어

네벨베르퍼 다연장 로켓이 등장하는 미디어 모음집

3.1. 게임

3.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3.1.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체력: 250
  • 비용: 맨파워 325
  • 생산 시간: 46
  • 필요 인구: 5
  • 분대 인원: 3
  • 분대 체력: 70
  • 시야: 35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에서의 15cm 네벨베르퍼는 강력한 대보병 포격 유닛이다. 생산속도가 매우 느리고 이동속도 역시 느리며, 직접적인 공격에 취약하지만 다수의 네벨베르퍼가 탄막을 형성하여 보병을 포격할경우, 적은 리트릿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한 발만 근처에 떨어져도 바로 제압되며, 적 분대원 하나에 직접 맞을 경우 그 분대 전체가 사기저하된다. 단 대전차 성능은 바라지말자.[1] 떨어진 지역은 화염으로 뒤덮여 보병과 건물에 지속데미지를 준다. 뭐 일단 3~4대를 뽑기만 하면 여러모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325 맨파워와 5의 인구수라는 부담스러운 자원, 느린 이동 및 방열 속도 때문에 많은 수를 운용하기는 어렵다. 특히나 상대 영국이 왕립 포병 연대를 사용한다면 대포병 사격으로 인해 뭉쳐있을 경우 저쪽 포병은 멀쩡한데 우리 포병만 단체로 행방불명되는 기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8/32cm 네벨베르퍼도 나오는데 하프트랙이나 호치키스 전차를 워킹 슈투카로 업그레이드하면 이를 장착한다. 훨씬 살상력이 좋고 건물 파괴력도 괜찮으며 전차에게도 어느정도 체력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서도 여전히 강하지만, 발사에 10의 뮤니션이 필요해진데다 온라인에서는 여러가지 위력적인 스킬들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더욱 까다로워졌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국방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추축군 유닛 참고.

발사할 때 나는 소름끼치는 소리를 제대로 고증했다는 평가가 많다. ( 이 영상의 7 초 부근과 이 영상의 8초 부근을 비교해 보자.) 정말 실제 소리와 매우 비슷하게 구현해 냈다는 걸 알 수 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선 15CM 구경 로켓이 동부전선 독일군의 다연장 로켓으로 등장한다. 10발의 로켓을 한번에 뿌려 순간 화력이 높고, 근거리를 표적으로 지정시 집탄율이 무지막지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원거리 집탄율이 매우 나쁘고 긴 시간동안 로켓을 뿌리는 카츄샤나 다른 진영의 곡사포와 비교되면서 지역봉쇄 능력이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소규모 게임에선 순간화력으로 보병을 한번에 몰살시키는 장점이 부각돼 좋은 평가를 받으나, 다대다 게임에선 낮은 원거리 집탄율과 총화력이 낮아 생기는 지역봉쇄 능력의 부재와 부족한 진지 파괴 능력이 부각돼 애매한 평가를 받는다.

서부전선 독일군은 반궤도차량에 28CM 구경 로켓 장착한 일명 워킹 슈투카를 운용한다. 다른 다연장 로켓들이 일정지역에 무작위로 로켓을 뿌릴때 워킹슈투카는 28cm 로켓 6발을 한번에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뿌리는 독특한 공격방식을 보여준다. 게다가 구경이 큰 만큼 발당 범위와 데미지가 세고, 다연장 중 운빨 요소가 가장 적은 덕분에 1대1부터 4대4 게임까지 모두 강력한 다연장포로 평가받는다.
3.1.1.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파일:167네펠7409714376.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네벨베르퍼 42
국방군 진영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3.1.2. 함대 컬렉션

파일:VCZVavN.png
함대 컬렉션에 등장한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
함대 컬렉션에선 해외함인 독일 유보트 U-511의 초기장비로 등장한다. WG42 (Wurfgerät 42)이라는 명칭으로 등장. 구축함, 경순양함, 항공순양함, 항공전함, 잠수함에 장착할 수 있으며, 육상기지형 심해서함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 잠수함에도 장착할 수 있지만 주간 포격전 대미지 공식상 WG42의 보정을 받더라도 잠수함의 원래 화력수치가 너무 낮기 때문에 대부분 수상함에 장착한다.

3.1.3. 스나이퍼 엘리트 III

첫번째 미션 때 영연방군을 향해 로켓 포격을 가하는 DAK의 네벨베르퍼 4문, 다섯 번째 미션에서 2문을 파괴해야 한다. 첫 번째 미션의 경우 네벨베르퍼에는 1문당 연막병 2명이 붙잡고 있으며, 주변에 1명 가량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공략법은 네벨베르퍼가 로켓을 발사하면서 소음이 생길 때 저격총으로 네벨베르퍼 아래의 로켓탄 박스를 쏴버리는 것이다. 연막병 2명이 탄약 박스와 포대가 폭발하면서 생긴 유폭에 휩쓸려서 깔끔하게 죽으며, 운 좋으면 경계병도 휘말려 죽는다. 단, 소음 타이밍을 놓치면... 정 불안하면 소음 권총으로 연막병들을 빠르게 사살하면 된다. 전보다 명중률이 올라갔으니 머리만 잘 맞추면 쉽다. 다섯 번째 미션에서는 적당히 수류탄을 던지거나 근처에 있는 화약통을 저격해 날리면 된다.

3.1.4. 레드 오케스트라 2

소련군 카츄샤 다연장로켓과 같은 3번째 포격으로서 단 한 번 날라오지만 넓은 범위를 타격하기에 유저들과의 소통이 잘 된다면 이 포격 후 바로 거점을 차지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가장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사용할 시 한동안 다른 포격들도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신중히 사용해야만 한다.

3.1.5.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노르망디 마지막 미션에 4문 정도 등장하는데 모두 플레이어가 설치한 폭탄에 파괴된다. 그 미션의 최종목표가 네벨베르퍼 파괴니까. 그리고 첫번째 확장팩인 스피어헤드 바스토뉴 첫번째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발사 해볼 수 있다. 물론 사용 후 플레이어가 설치한 점착폭탄에 의해 파괴된다.

3.1.6. 스틸 디비전 시리즈

15cm, 21cm, 28-32cm 버전이 나오는데 15cm은 보병들에게 피해를 주고 한타 돌격 직전에 적들에게 제압을 거는 정도이며 21cm은 중화기나 보병을 직격시 전멸시키거나 중형전차들에게 손상을 줄 수 있다. 28cm 이상은 전차부대나 중전차도 살아남기 힘든 최고급 포병이다.28-32cm은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는 대신 매우 비싸고 장전시간이 오래 걸리며 탄약 소모량이 매우 크다. 28cm 소이탄을 하프트랙에 장착한 지상의 슈투카 버전도 등장한다.

캠페인에선 28-32cm 버전으로 IS-2를 한방에 잡는 로또를 노려볼 수 있다. 소련의 경우 맞으면 매우 아프기 때문에 대포병 모드 포병을 철저히 깔아서 잡아내야 한다.

멀티에서도 28-32cm으로 연합군 중전차 즉사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1] 대건물 능력은 쓸만한 편이다. 물론 한두기의 네벨베르퍼로는 워낙 명중률이 떨어져서 그렇게 보이지만, 네벨베르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적어도 서너기는 뽑기 마련. 실제 활용 용도도 대보병 제압용 혹은 긴 사정거리를 이용한 본진 포격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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